말씀 :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 나를 따르라 " 하시니 (요21:19)
" 나를 따라 오너라 "라는 깊은기도를 할때면 음성을 듣고는 한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믿음으로 따라 가고 있다
따라 간다는 것...
돌이켜 볼 때마다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갈바를 알지 못하고 따라간다는 것은
아찔해 지기도하며 두려운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생각을 주님께 솔직이 기도로 아뢸때면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시며
따라갈수 있는 믿음과 확신가운데 인도해 주신다.
나혼자 따라가는 것도 자신을 부인하며 말씀을 따라가야 하는 결단이 있어야 하는데..
온가족이 믿음으로 하나되기까지 같이 주님을 따르기 까지는
부르심을 잃지 않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또 믿음의 정도에 따라 따르는 행동 지경이 달라진다.
하루의 작은 일들로 부터 믿음을 드리며 따라가는 신뢰가 쌓여져서
인생을 전부를 .. 온가족의 인생까지 믿음을 드리며 따라가야 하는 ..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할 때 늘 소망 가운데 내 길의 빛이되셔서 따라 가게 하신다.
베드로의 부르심을 생각하게 된다.
베드로도 자기 일상의 고기잡는 일을 하다가 나를 따라오너라고 부르신다.
함께하는 예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따라 다녔다.
이때 베드로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는 자신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혼적인 부르심에 따라간다.
따라 다니다가 부인하기도 하고 모른다고도 하며 도망갈적도 있었지만
베드로가 성령을 받은후
여전히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다.
성령님께 이끌려서 자신을 부인하고 따라야하는 영적 부르심이다.
베드로의 실수는 그의 믿음의 눈을 열어주고
들을수 있는 귀가 열리는 영적 부르심의 삶이 시작 되었다.
자신을 바로 볼수 있게 되었다.성령님을 인정하고 모셔 드리게 되었다.
나도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부르심에 따라 가고 있는가 돌아보게 된다.
실수하고 넘어지고 나약한 모습에 실망스럽게 여겨질때마다
성령님께서 도와주시는 영적 부르심에 따라가기로 다시 결단하게 된다.
나는 주님을 따를수없음을 인정하고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며
오늘도 부르심에 따라 간다.
" 나를 따라 오너라 "
아멘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