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나눔 : 고린도후서 7장 10-11절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의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말씀을 묵상하면서 생각이나는 분이 계십니다
믿음이 아주 신실한 교수부인과 믿음의 교제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아멘 아멘 하는 믿음에 도전을 받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교재를 나눌때면 그런 믿음 좋은 부인을 알게 된것이 참으로 기쁨이었습니다.
하루는 그부인이 갈등과 번민이 생겨 몹시 힘들어 하는 것이었습니다.
내용인즉은 자기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다고 말하였는데 아닌거 같다고 양심선언이라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말씀으로 힘을 얻으며 영혼이 강건함을 자랑했고 주님의 사랑에 눈물흘리며 기뻐했으며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라고 고백하며 주님은 만왕의 왕이시다 찬양드리면서도
마음은 공허함에 빠진다고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위기는 또 믿음이 장성한 분량에 이를수 있는 기회입니다 라고 위로하였지만
듣지 않고 번민하므로 회개에 이르게 하는 믿음인가하고 안타까움으로 기도하며 보냈습니다.
인생의 캄캄한 밤같은 시간들을 지날때가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문제가 캄캄하게 할때가 있지만 헤쳐가면서 또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의 문제들로 오는 밤은 낮이오면 밝아지기도 하지만
영혼에 캄캄한 밤이온다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며 도우시는 성령님을 부릅니다.
빛을 잃어버리고 캄캄해질때 주의 말씀이 빛이 되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참 신앙안에서 안식하며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어두운 후에 빛이오며
바람분 후에 잔잔하고
소나기 후에 햇빛나며
수고한 후에 쉼이있네
고통한 후에 기쁨있고
십자가 후에 면류관과
숨이진 후에 영생하니
이런한 도가 진리로다 ....... 찬송이 불려 집니다.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의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책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로14: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