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시편51:12-13
구원의 즐거움 2021년 12월 12일
할렐루야 오늘 저는 “구원의 즐거움”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세상에 슬픈일도 많지만 기쁜 일이 많습니다 결혼의 기쁨, 자녀가 태어나는 기쁨, 복된 가정을 이루는 기쁨,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거나 직장에 들어가는 기쁨,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 가는 기쁨 등 많은 기쁨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가장 큰 기쁨은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죄사함 즉 구원을 받는 기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기쁨은 바로 영생을 선물로 받은 기쁨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물질로도 돈으로도 선행으로도 결코 살 수 없는 천국영생을 하나님의 독생자를 믿는 믿음으로 선물로 받기에 갖는 기쁨이요 감격입니다 가장 값진 선물을 받게 된 기쁨입니다 하나님 자녀된 기쁨입니다
이런 구원의 즐거움을 가장 잘 묘사하고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8-9절입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8-9)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편지를 받고 있는 성도들은 한번도 예수님을 만나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이나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아니면 그렇게 해서 예수님을 믿게된 사람들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뭐라고 말씀합니까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베드로의 편지를 받는 이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고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영광스러운 구원의 즐거움 가운데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듣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도 또한 한없이 감격스러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 사도는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가질 뿐만 아니라 그 구원을 주신 예수님을 사랑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과 사랑할 때 흔히 남녀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 일어나는 일이 가슴이 콩닥콩닥하고 설레이고 왠지 모를 기쁨이 생깁니다 그래서 사랑하면 흔히들 이뻐진다고 말합니다 눈에 힘이 생기고 생기가 돌고 그 사람을 만날 생각만 해도 기대가 되고 그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습니다 헤어지면 금방 또 보고 싶습니다 하루종일 만나서 같이 있다가도 헤어지면 또 전화붙잡고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그리고 헤어지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같이 살게됩니다 그래서 결혼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적으로도 같습니다 구원을 받고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두른거립니다 주님이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피흘려 주신 것을 생각하면 가만 있다가도 가끔씩 눈물이 핑돕니다 가슴이 설레이고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좋고 설레입니다 그래서 주님께 예배하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말씀을 보면서 기도하면서 주님이 내게 뭐라고 말씀하시는지가 기다려지고 기대가 됩니다 주님을 위해 찬양하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 부담이 아니라 큰 기쁨이 됩니다 여러분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런데 오늘 다윗이 뭐라고 고백하고 있습니까
12절입니다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다윗이 구원의 즐거움을 그 기쁨과 감격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다윗의 고백의 기도처럼 오늘날에도 보면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지만 구원의 즐거움을 잃어버리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 예수님과의 영광스럽고 황홀하고 달콤하던 첫 사랑의 기쁨 구원의 감격이 식어졌습니다 이제 별로 예배를 드려도 말씀을 봐도 기도를 해도 찬양을 해도 기쁨이 없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일에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자원하는 마음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의무감으로 마지못해서는 하지만 그렇게 기쁨과 열정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지를 못합니다
이것은 구원의 기쁨을 빼앗긴 증거입니다
그럼 왜 구원의 기쁨을 빼앗기게 될까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죄가 구원의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중요한 원인임을 알게됩니다
아시다시피 다윗은 가난한 목자의 막내아들로서 들에서 양을 치던 목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에 대한 믿음하나로 왕까지 된 사람입니다 그는 시편 23편의 고백처럼 하나님을 목자로 섬기면서 오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돌리면서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던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으로 골리앗을 물리치고 왕의 사위가 되었고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지만 마침내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되고 이스라엘을 통일하여 큰 부와 권세와 명예를 갖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공이 그를 자만과 나태함으로 이끌었고 육신의 정욕에 이끌려 부하의 아내를 범하고 그 남편인 충성스러운 부하 우리아를 죽이는 큰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내신 나단 선지자의 지적을 받고서야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앞에 회개하면서 기록한 시가 바로 오늘 읽은 시편 51편의 배경입니다
마음이 많이 높아졌고 교만해졌던 다윗왕은 부하 한사람 쯤 죽이는 것이 뭐 대다수냐 이 나라의 모든 여자가 다 내것인데 내가 부하의 아내 한 사람쯤 취한다고 뭐가 큰 죄악이냐 할 정도롤 뻔뻔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내신 나단 선지자가 어느 부자가 손님이 왔는데 자기 집의 짐승을 잡아 대접하는 것이 아까워서 이웃의 가난한 자의 양새끼를 잡아 대접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 화를 내면서 그 사람이 어딨느냐 그 사람은 죽을 사람이고 그 가난한 사람에게는 네배를 갚아주어야 할 것이다라고 반응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때 나단이 바로 “당신이 그 사람이라”(삼하127)라고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때 다윗에게 양심의 가책과 죄책감이 몰려옵니다 자기입으로 마땅히 죽여야 할 자라고 한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나단 선지자를 통한 책망앞에 겸손히 말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삼하12:13)
그리고 이어서 다윗은 오늘 시편 51편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매달려 적극적으로 간구합니다
“하나님이여 ..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주소서”(시51:1)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시51:2)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7절)
다윗은 하나님에게 자기를 용서해주시고 자신의 죄악을 지워주시고 씻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다윗는 그래도 구약의 대표적인 신앙인었기에 죄악가운데서는 구원의 즐거움을 가질 수 없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없기에 회개해야 구원의 기쁨이 회복되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구원의 기쁨을 누린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기쁨과 사랑을 잃어버렸습니까 그 기쁨과 사랑이 식어졌습니까 분명히 주님앞에서의 나의 죄가 그 구원의 즐거움을 잃어버리는데 큰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그 죄를 찾아내어서 그 죄악이 어떤 죄이든 간에 습관적인 죄이든 아무도 모를 것이라 생각하면서 혼자만 은밀하게 짓는 죄이든 찾아내어서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다윗처럼 “내가 하나님께 죄를 범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 인정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죄를 지워주시고 깨끗이 씻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하나님 앞에 참으로 회개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0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편51:10)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정한 마음 즉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우리 안에 영을 새롭게 하시는 일이 일어나고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회복되는 중요한 것이 오늘 12절의 후반부에 나오는데 내 속에 “자원하는 심령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있을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주를 위해 자원하여 헌신하고 충성하게 됩니다 남들 하니까 나도 하는 식의 체면유지를 위해서 종교적으로 형식적으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기쁨으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도 자원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신약성경 누가복음 19장에 나오는 삭개오 이야기입니다
삭개오는 성경에 보니까 세리장이요 부자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자여서 사는 것은 편했는지 모르지만 당시 세리들은 백성들에게서 돈을 모아서 로마에 세금내고 그 중간수입을 챙기는 사람들로서 당시 백성들에게 원성을 사던 직업이었습니다 게다가 세리장이니 백성들의 불만과 원성은 더 컸을 것입니다 그도 유대인으로서 자기의 직업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키가 작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렇지만 남자가 키가 작은 것은 열등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삭개오의 집앞을 어느날 예수님이 지나가게됩니다 많은 사람들 때문에 그리고 키가 작아서 예수님을 볼 수 없었던 삭개오는 무화과 나무위로 올라갑니다
듣자하니 예수님이란 분이 병도 고쳐주실뿐만 아니로 죄도 용서해주셔서 새사람이 되게 해주신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혹기 이 예수님이 구약성경에서 예언한 그 메시야가 아닌지 그렇다면 자신도 예수님 만나서 새 사람되고 싶다는 마음에 무화과 나무위로 올라가서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사람의 마음을 보시는 예수님이 그런 삭개오의 마음을 보시고 삭개오에게 다가와서 말씀하십니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눅19:5)
그리고 예수님은 삭개오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삭개오에게 천국복음을 전해 주십니다 새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을 소개해 주십니다 그러자 감동받은 삭개오가 말합니다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눅19:8)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지금 삭개오가 이 말을 할 때에 마지못해 억지로 말한 것입니까 아니면 주님을 만나고 구원받은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눈에 생기가 돌면서 영광스러운 기쁨속에서 자원하여 하는 말입니까 네 당연히 기쁨 속에서 자원하여 하는 말입니다 이에 삭개오가 변화된 것을 보고 기뻐하신 예수님이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라고 축복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여러분 우리에게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3절입니다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열정이 회복됩니다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1973년에 미국 시카고에서 공부를 하시던 한 한국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이분이 시카고에서 좀 떨어진 헤몬드라는 곳에 특별한 교회가 있다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헤몬드제일침례교회로 어른 성도가 1500명 정도 그런데 주일학교 아이들이 3만 3천명. 헤몬드시의 인구가 당시 5만명인데 주일학교 아이들이 각지역에서 몰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일학교 부흥의 핵심에 제니라는 여선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목사님이 제니 선생님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제니는 어렸을적부터 너무 못생겨서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늘 남학생들이 마녀라고 놀렸습니다 그래서 삶의 의욕, 공부에 대한 의욕도 없고 청소년 시절 자살하려고 약을 3번이나 먹기도 했으나 용케 발견되어 살아났습니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어 한 작은 College의 야간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부가 재미없어서 뒤에서 늘 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마침 그 수업에 헤몬드제일침례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수업을 듣고 있었고 함께 모여 기도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에 뒤에서 수업시간에도 졸기만 하고 있는 제니를 그 기도모임에 초대하고 제니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또 뜨겁게 기도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못행겼다고 가까이 해 주지 않고 친한 친구조차 별로 없던 제니에게 선생님들은 정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가가서 섬겨주었습니다 그렇게 9개월이 지나는 동안 제니는 선생님들의 전해주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알게되었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자신의 모든 죄를 씻어주는 능력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니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너무 기뻤습니다 삶의 의욕이 생겼습니다 자신도 뭔가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뜨겁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헤몬드 제일침례교회의 주일학교 보조교사로 지원을 했습니다 자신은 성경을 아는 것도 별로 없었기에 보조선생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겼습니다 그리로 얼마 후에 제니는 정식 교사가 되었습니다 8명의 영혼이 맡겨졌습니다 평생을 자신이 무가치하다고 느꼈는데 너무나 귀한 아이들 8명이 생기자 정말 너무 기뻐하면서 정말 간절한 기도와 사랑과 말씀으로서 그들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안 믿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3년을 하자 맡은 반의 아이들이 변화가 되고 숫자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아이디어를 주셔서 주일학교를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가 생겨서 주일학교 부장님과 목사님에게 말씀드려 시행하도록 하게 되고 그 일들이 다 잘되게 됩니다 그래서 제니가 교회 주일학교의 실질적인 총무겸 담당자가 된 것입니다 그렇게 제니가 처음 교사를 할 때 480명이던 주일학교 학생들이 3만 3천명까지 부흥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사람을 이렇게 변하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병든 몸과 마음도 고쳐주시시만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구원받게되면 나의 영혼을 귀히 여기게 되고 또한 다른 사람의 영혼도 귀하게 여기게됩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눈물흘리고 복음을 전하게 되는 사람으로 살아가게됩니다
여러분 우리의 외모로 스펙으로 돈으로 건강과 내 힘으로 주님 일을 감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내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 자녀된 것에 대한 크고 영광스러운 감사와 기쁨 천국백성된 기쁨이 있는 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죄가운데 죽어 영원한 지옥에서 형벌 받지 않고 예수님의 피로 내 죄사함 받고 영생을 선물로 받은 것에 대한 이 큰 기쁨만 식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는 정말 주님을 위해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즐거움보다 구원의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구원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분이 있고 주님과의 첫사랑을 잃어버린 분이 있으시다면 속히 회복하셔서 영광스러운 즐거움 속에 하나님 기뻐하시는 귀한 삶 살아가시게 되는 모든 분들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unday Sermon Psalms 51:12-13
구원의 즐거움 2021년 12월 12일
the joy of salvation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시편51:12-13)
Restore to me the joy of your salvation and grant me a willing spirit, to sustain me. Then I will teach transgressors your ways, and sinners will turn back to you. (Psalms 51:12-13)
여러분 세상에 슬픈 일도 많지만 기쁜 일이 많습니다 결혼의 기쁨, 자녀가 태어나는 기쁨, 복된 가정을 이루는 기쁨,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거나 직장에 들어가는 기쁨,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 가는 기쁨 등 많은 기쁨이 있습니다
There are sad things in the world, but there are also many happy things.
There are many joys such as the joy of marriage, the joy of having children, the joy of building a happy family, the joy of entering a desired school or job, the joy of dreaming and making that dream come true.
하지만 성경은 가장 큰 기쁨은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죄사함 즉 구원을 받는 기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기쁨은 바로 영생을 선물로 받은 기쁨입니다
But the Bible says that the greatest joy is the joy of receiving the forgiveness of sins, that is, salvation by the grace of God.
The joy of salvation is the joy of receiving eternal life as a gift.
세상에 그 어떤 물질로도 돈으로도 선행으로도 결코 살 수 없는 천국영생을 하나님의 독생자를 믿는 믿음으로 선물로 받기에 갖는 기쁨이요 감격입니다 가장 값진 선물을 받게 된 기쁨입니다 하나님 자녀된 기쁨입니다
It is a joy and a thrill to have as a gift through faith in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eternal life in heaven, which can never be bought with any material, money, or good deeds in the world.
It is the joy of receiving the most precious gift.
It is the joy of being a child of God.
이런 구원의 즐거움을 가장 잘 묘사하고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8-9절입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1:8-9)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There is a verse that best describes the joy of salvation: 1 Peter 1:8-9
“Though you have not seen him, you love him; and even though you do not see him now, you believe in him and are filled with an inexpressible and glorious joy, for you are receiving the goal of your faith, the salvation of your souls.” (1 Peter 1:8-9).
베드로의 편지를 받고 있는 성도들은 한 번도 예수님을 만나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이나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아니면 그렇게 해서 예수님을 믿게된 사람들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뭐라고 말씀합니까
The saints receiving Peter's letter had never met Jesus before, but they came to believe in Jesus after hearing the gospel preached by the apostles or disciples
But what does the bible say?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눈에 베드로의 편지를 받는 이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고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영광스러운 구원의 즐거움 가운데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도 또한 한없이 감격스러워 하는 것입니다
It says, “and even though you do not see him now, you believe in him and are filled with an inexpressible and glorious joy.”
In Peter's eyes, these saints who received Peter's letter believed in Jesus and dedicated themselves to the Lord with indescribable joy and glorious joy of salvation.
That is why Peter is also infinitely moved.
그리고 베드로 사도는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가질 뿐만 아니라 그 구원을 주신 예수님을 사랑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And the Apostle Peter says that those who are saved will not only have the joy and thrill of salvation, but will also love Jesus, who gave that salvation.
“Though you have not seen him, you love him”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과 사랑할 때 흔히 남녀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 일어나는 일이 가슴이 콩닥콩닥하고 설레이고 왠지 모를 기쁨이 생깁니다 그래서 사랑하면 흔히들 이뻐진다고 말합니다 눈에 힘이 생기고 생기가 돌고 그 사람을 만날 생각만 해도 기대가 되고 그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습니다 헤어지면 금방 또 보고 싶습니다 하루종일 만나서 같이 있다가도 헤어지면 또 전화붙잡고 이야기 합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그리고 헤어지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같이 살게됩니다 그래서 결혼하게 되는 것입니다
Falling in love with Jesus. When we fall in love with people, what often happens when a man and a woman fall in love makes our hearts flutter, our hearts flutter, and we feel some kind of joy.
That's why people often say that if you love, you will become more beautiful in your eyes, your eyes will be energized and you will feel excited just thinking about meeting that person, and the time you spend with that person is so good.
We meet all day and stay together, but when we part, we hold onto the phone again and talk. This is love.
And it's so sad to part with each other's house, so we live together, so we get married
여러분 영적으로도 같습니다 구원을 받고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두른거립니다 주님이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피흘려 주신 것을 생각하면 가만 있다가도 가끔씩 눈물이 핑돕니다 가슴이 설레이고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좋고 설레입니다 그래서 주님께 예배하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말씀을 보면서 기도하면서 주님이 내게 뭐라고 말씀하시는지가 기다려지고 기대가 됩니다 주님을 위해 찬양하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 부담이 아니라 큰 기쁨이 됩니다 여러분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It is also spiritually the same. When you love Jesus, your heart is pounding. When you think of the blood that the Lord shed for people like me, even if you sit still, sometimes tears come to your heart. So we look forward to the time to worship the Lord
As we pray while looking at the Word, we look forward to seeing what the Lord is saying to me. We are so glad to exalt and praise the Lord
It is a great joy to serve the Lord, to serve the Church, which is the body of the Lord, and to preach the gospel.
Folks, this is the life of faith.
그런데 오늘 다윗이 뭐라고 고백하고 있습니까
12절입니다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다윗이 구원의 즐거움을 그 기쁨과 감격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But what is David confessing today?
Verse 12 says, “Restore to me the joy of your salvation”
This is to say that David now has lost the joy and thrill of salvation.
이런 다윗의 고백의 기도처럼 오늘날에도 보면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지만 구원의 즐거움을 잃어버리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 예수님과의 영광스럽고 황홀하고 달콤하던 첫 사랑의 기쁨 구원의 감격이 식어졌습니다 이제 별로 예배를 드려도 말씀을 봐도 기도를 해도 찬양을 해도 기쁨이 없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일에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도 자원하는 마음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의무감으로 마지못해서는 하지만 그렇게 기쁨과 열정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지를 못합니다
Like David's prayer of confession, even today, even though we are born-again Christians, there are times when we lose the joy of salvation and live.
The joy of first love that was glorious, ecstatic, and sweet with Jesus, the thrill of salvation has cooled.
Now, there is no joy in worship, even if I read the Word, even if I pray or sing praises.
We are not very willing to serve the Lord and share the gospel.
We does it reluctantly out of a sense of duty, but we can't do it with such joy, enthusiasm and excitement.
이것은 구원의 기쁨을 빼앗긴 증거입니다
그럼 왜 구원의 기쁨을 빼앗기게 될까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죄가 구원의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중요한 원인임을 알게됩니다
This is evidence that the joy of salvation has been taken away.
Then why would the joy of salvation be taken away?
There may be many reasons, but through today's text, we learn that our sins are an important cause that robs us of the joy of salvation.
아시다시피 다윗은 가난한 목자의 막내아들로서 들에서 양을 치던 목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에 대한 믿음하나로 왕까지 된 사람입니다 그는 시편 23편의 고백처럼 하나님을 목자로 섬기면서 오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돌리면서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던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으로 골리앗을 물리치고 왕의 사위가 되었고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지만 마침내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되고 이스라엘을 통일하여 큰 부와 권세와 명예를 갖게되었습니다
As you know, David was the youngest son of a poor shepherd, and he was a shepherd tending sheep in the fields.
Like the confession of Psalm 23, he served God as a shepherd, trusted and depended only on God, praised and glorified God, and made God's heart so happy.
He defeated Goliath with faith and became the king's son-in-law. Although there were many difficulties and trials, David finally became king by God's grace and unified Israel to have great wealth, power, and honor.
그런데 이런 성공이 그를 자만과 나태함으로 이끌었고 육신의 정욕에 이끌려 부하의 아내를 범하고 그 남편인 충성스러운 부하 우리아를 죽이는 큰 죄를 짓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내신 나단 선지자의 지적을 받고서야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앞에 회개하면서 기록한 시가 바로 오늘 읽은 시편 51편의 배경입니다
But this success led him to conceit and indolence, and by the lusts of the flesh, he committed the great sin of committing a subordinate's wife and killing his loyal subordinate, Uriah.
And the psalm written by David as he repented before God after being pointed out by the prophet Nathan, whom God had sent, is the background of Psalm 51 that I read today.
마음이 많이 높아졌고 교만해졌던 다윗왕은 부하 한사람 쯤 죽이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느냐, 이 나라의 모든 여자가 다 내 것인데 내가 부하의 아내 한 사람쯤 취한다고 뭐가 큰 죄악이냐 할 정도로 뻔뻔하게 지냈습니다
King David, who had become very arrogant and seemed to think, “What’s the problem with killing at least one of his subordinates? All the women in this country are mine, so what’s the big deal if I take at least one of his subordinates’ wives?” he looked shameless
그러나 하나님이 보내신 나단 선지자가 와서 왕에게 어느 부자가 손님이 왔는데 자기 집의 짐승을 잡아 대접하는 것이 아까워서 이웃의 가난한 자의 양새끼를 잡아 대접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 화를 내면서 그 사람이 어딨느냐 그 사람은 죽을 사람이고 그 가난한 사람에게는 네배를 갚아주어야 할 것이다라고 반응을 했습니다
But when the prophet Nathan, sent by God, came and told the king that a rich man had a guest, and it was not worth slaughtering the animals of his house, so he slaughtered the lamb of the poor neighbor's and served them.
He got angry and said, "Where is the man? The man is going to die and he will have to pay the poor man four times as much."
그러자 그때 나단이 바로 “당신이 그 사람이라”(삼하12:7)라고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때 다윗에게 양심의 가책과 죄책감이 몰려옵니다 자기 입으로 마땅히 죽여야 할 자라고 한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나단 선지자를 통한 책망앞에 겸손히 말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삼하12:13)
And then Nathan proclaims, "You are the man!” (2 Samuel 12:7).
And then David's remorse and guilt come flooding in because he was the one who said with his mouth that he deserved to be put to death.
So David humbly speaks before the rebuke through the prophet Nathan
“I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2 Samuel 12:13).
그리고 이어서 다윗은 오늘 시편 51편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매달려 적극적으로 간구합니다
“하나님이여 ..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주소서”(시51:1)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시51:2)
다윗은 하나님에게 자기를 용서해주시고 자신의 죄악을 지워주시고 씻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Then, as recorded in Psalm 51 today, David repents before God and clings to God and actively asks.
“Have mercy on me, O God, according to your unfailing love; according to your great compassion blot out my transgressions.” (Psalm 51:1).
“Wash away all my iniquity and cleanse me from my sin.” (Psalm 51:2).
David prayed to God to forgive him, to erase his iniquity, and to wash him away.
다윗은 그래도 구약의 대표적인 신앙인이었기에 죄악가운데서는 구원의 즐거움을 가질 수 없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없기에 회개해야 구원의 기쁨이 회복되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David was still a representative believer in the Old Testament, so he knew that he could not have the joy of salvation in the midst of sin and he could not serve God with joy, so he had to repent to restore the joy of salvation and serve God with joy.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구원의 기쁨을 누린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기쁨과 사랑을 잃어버렸습니까 그 기쁨과 사랑이 식어졌습니까 분명히 주님앞에서의 나의 죄가 그 구원의 즐거움을 잃어버리는데 큰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그 죄를 찾아내어서 그 죄악이 어떤 죄이든 간에 습관적인 죄이든 아무도 모를 것이라 생각하면서 혼자만 은밀하게 짓는 죄이든 찾아내어서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다윗처럼 “내가 하나님께 죄를 범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 인정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죄를 지워주시고 깨끗이 씻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Everyone, it's the same with us. Surely I loved Jesus and enjoyed the joy of salvation, but now I have lost that joy and love Have that joy and love have grown cold?
Obviously, my sin before the Lord must have played a major role in losing the joy of salvation. We need to find out the sin, whatever it is, whether it is a habitual sin or a sin that we do secretly by ourselves, thinking that no one knows, ask God for forgiveness and repent.
Like David, we must admit “I have sinned against God and have done something wrong” and pray to wash away my sins with the blood of Jesus and wash them clean.
여러분 그렇게 하나님 앞에 참으로 회개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0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편51:10)
Everyone, what happens when you truly repent before God? see verse 10
“Create in me a clean heart, O God, And renew a steadfast spirit within me.” (Psalm 51:10).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정한 마음 즉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우리 안에 영을 새롭게 하시는 일이 일어나고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회복되는 중요한 것이 오늘 12절의 후반부에 나오는데 내 속에 “자원하는 심령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When we truly repent, the Holy Spirit creates in us a clean heart, and renews our spirit, and the joy of salvation is restored.
And another important thing to be restored is that in the second half of verse 12, “the spirit of willingness is restored” in me.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있을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주를 위해 자원하여 헌신하고 충성하게 됩니다 남들 하니까 나도 하는 식의 체면유지를 위해서 종교적으로 형식적으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기쁨으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도 자원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것입니다
When we have the joy and thrill of salvation, we become voluntarily devoted and loyal for the Lord while thanking God for His great grace.
I do it with joy, not religiously and formally forcing myself to do it because others do it. That is why God is pleased with offerings to God voluntarily.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신약성경 누가복음 19장에 나오는 삭개오 이야기입니다
삭개오는 성경에 보니까 세리장이요 부자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자여서 사는 것은 편했는지 모르지만 당시 세리들은 백성들에게서 돈을 모아서 로마에 세금내고 그 중간수입을 챙기는 사람들로서 당시 백성들에게 원성을 사던 직업이었습니다 게다가 세리장이니 백성들의 불만과 원성은 더 컸을 것입니다 그도 유대인으로서 자기의 직업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이 있었을 것입니다
A typical example is the story of Zacchaeus in Luke 19 of the New Testament.
According to the Bible, Zacchaeus is said to be a tax collector and a rich man. We don't know if it was easy to live because he was rich, but tax collectors at the time collected money from the people, paid taxes to Rome, and took the middle income.
Moreover, since it was the chief of tax collectors, the discontent and resentment of the people must have been greater.
He too must have had a guilty conscience for his profession as a Jew
그리고 키가 작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렇지만 남자가 키가 작은 것은 열등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삭개오의 집앞을 어느날 예수님이 지나가게됩니다 많은 사람들 때문에 그리고 키가 작아서 예수님을 볼 수 없었던 삭개오는 무화과 나무위로 올라갑니다
And the Bible says he was short. Even today, a man's short stature can lead to a feeling of inferiority.
One day, Jesus passed by Zacchaeus' house.
Zacchaeus, who could not see Jesus because of the crowd and because of his short stature, climbs up the fig tree
듣자하니 예수님이란 분이 병도 고쳐주실뿐만 아니로 죄도 용서해주셔서 새사람이 되게 해주신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혹기 이 예수님이 구약성경에서 예언한 그 메시야라면 자신도 예수님 만나서 새 사람되고 싶다는 마음에 무화과 나무위로 올라가서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사람의 마음을 보시는 예수님이 그런 삭개오의 마음을 보시고 삭개오에게 다가와서 말씀하십니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눅19:5)
When he heard about it, he heard that a man called Jesus could not only heal diseases but also forgive sins so that he could become a new person. Perhaps if this Jesus is the Messiah prophesied in the Old Testament, he too wanted to meet Jesus and become a new person, so he climbed up the fig tree and look to Jesus
Jesus, who can sees people's hearts, sees Zacchaeus' heart and comes to Zacchaeus and says
“When Jesus reached the spot, he looked up and said to him, "Zacchaeus, come down immediately. I must stay at your house today.” (Luke 19:5).
그리고 예수님은 삭개오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삭개오에게 천국복음을 전해 주십니다 새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을 소개해 주십니다 그러자 감동받은 삭개오가 말합니다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눅19:8)
And Jesus enters Zacchaeus's house, dine with him, and preaches the gospel of the kingdom to Zacchaeus. Jesus shows him the way to be saved
Then Zacchaeus was moved and said,
“But Zacchaeus stood up and said to the Lord, "Look, Lord! Here and now I give half of my possessions to the poor, and if I have cheated anybody out of anything, I will pay back four times the amount."” (Luke 19:8).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지금 삭개오가 이 말을 할 때에 마지못해 억지로 말한 것입니까 아니면 주님을 만나고 구원받은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눈에 생기가 돌면서 영광스러운 기쁨속에서 자원하여 하는 말입니까 네 당연히 기쁨 속에서 자원하여 하는 말입니다 이에 삭개오가 변화된 것을 보고 기뻐하신 예수님이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라고 축복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Now, think about it, did Zacchaeus say these words reluctantly when he said these words, or did he say it voluntarily in glorious joy, with the joy and thrill of meeting the Lord and being saved, his eyes lit up with life?
Yes, of course, he say it voluntarily in joy.
Then Jesus, who was delighted to see Zacchaeus changed, blessed and said, “Today salvation has come to this house.”
또한 여러분 우리에게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3절입니다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시편51:13)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열정이 회복됩니다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Also, everyone, what will happen when the joy of salvation is restored to us?
Verse 13 “Then I will teach transgressors Your ways, And sinners will be converted to You.” (Psalm 51:13).
When the joy of salvation is restored, the passion for preaching the truth of God and the gospel of the cross of Jesus is restored.
It is to have the heart of a Heavenly Father who has compassion on sinners and wants to save them.
1973년에 미국 시카고에서 공부를 하시던 한 한국인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이분이 시카고에서 좀 떨어진 헤몬드라는 곳에 특별한 교회가 있다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헤몬드제일침례교회로 어른 성도가 1500명 정도인데 주일학교 아이들이 3만 3천명. 헤몬드시의 인구가 당시 5만명인데 주일학교 아이들이 각지역에서 몰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일학교 부흥의 핵심에 제니라는 여선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목사님이 제니 선생님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In 1973, there was a Korean pastor who was studying in Chicago, USA. He visited a place called Hemond, a bit far from Chicago, because there was a special church.
Hemond First Baptist Church has about 1,500 adults and 33,000 children from church schools.
Hemond's population was 50,000 at the time, but Sunday school children came from all over the area.
But at the heart of the Sunday School revival was a female teacher named Jenny, And the pastor had a chance to met Jenny and hear her story.
제니는 어렸을적부터 너무 못생겨서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늘 남학생들이 마녀라고 놀렸습니다 그래서 삶의 의욕, 공부에 대한 의욕도 없고 청소년 시절 자살하려고 약을 3번이나 먹기도 했으나 용케 발견되어 살아났습니다
Since childhood, Jennie was so ugly that she was obsessed with her inferiority complex.
Boys always called her a witch and made fun of her.
So, Jenny has no will to live or study, and she tried to commit suicide three times as a teenager, but she was found and survived
그러다가 나이가 들어 한 작은 커뮤니티 College의 야간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부가 재미없어서 뒤에서 늘 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마침 그 수업에 헤몬드제일침례교회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수업을 듣고 있었고 함께 모여 기도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에 뒤에서 수업시간에도 졸기만 하고 있는 제니를 그 기도모임에 초대하고 제니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또 뜨겁게 기도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못행겼다고 가까이 해 주지 않고 친한 친구조차 별로 없던 제니에게 선생님들은 정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가가서 섬겨주었습니다
Then Jenny grew older and started taking evening classes at a small community college. But she didn't enjoy studying, so she sat at the back of the classroom and was sleeping all the time.
But at that time, the Sunday School teachers of Hemond First Baptist Church were attending the class and they had a prayer meeting together.
So they saw Jenny dozing off in class behind her and invited her to the prayer meeting, listened to her story, paid attention to her, and began to pray fervently.
To Jenny, who no one approached her because she was ugly and didn't even have many close friends.
The Sunday School teachers really approached me with the love of Christ and served them.
그렇게 9개월이 지나는 동안 제니는 선생님들의 전해주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알게되었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자신의 모든 죄를 씻어주는 능력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니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너무 기뻤습니다 삶의 의욕이 생겼습니다 자신도 뭔가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뜨겁게 생겼습니다
During that 9 months, Jenny came to know the love of Jesus by listening to the Sunday School teachers’ loving service, prayers, and the gospel preached to them.
Jenny knew that she was a sinner and learned that the blood of Jesus on the cross has the power to wash away all her sins. Jenny met Jesus
She was so happy. She had the will to live. She also felt a burning desire to devote herself to the Lord.
그래서 헤몬드 제일침례교회의 주일학교 보조교사로 지원을 했습니다 자신은 성경을 아는 것도 별로 없었기에 보조선생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겼습니다 그리로 얼마 후에 제니는 정식 교사가 되었습니다 8명의 영혼이 맡겨졌습니다 평생을 자신이 무가치하다고 느꼈는데 너무나 귀한 아이들 8명이 생기자 정말 너무 기뻐하면서 정말 간절한 기도와 사랑과 말씀으로서 그들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안 믿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So, Jenny applied as a Sunday School assistant teacher at Hemond First Baptist Church. She didn't know much about the Bible, so she started out as an assistant teacher. But she did her best to pray and serve them.
And after a while, Jenny became a teacher, not a assistant teacher.
8 students were entrusted
Jenny felt that she was worthless all her life, but when she had 8 precious children, she was very happy and served them with earnest prayer, love, and the Words of God.
And Jenny went out and started preaching the gospel to unbelieving children.
그렇게 3년을 하자 맡은 반의 아이들이 변화가 되고 숫자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아이디어를 주셔서 주일학교를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가 생겨서 주일학교 부장님과 목사님에게 말씀드려 시행하도록 하게 되고 그 일들이 다 잘되게 됩니다 그래서 제니가 교회 주일학교의 실질적인 총무겸 담당자가 된 것입니다 그렇게 제니가 처음 교사를 할 때 480명이던 주일학교 학생들이 33000명까지 부흥하게 된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So, after three years, the children in her class changed and the number increased.
Also, God gave her an idea, so she had an idea that it would be good to do Sunday School like this.
So Jenny became the de facto manager of the church's Sunday School.
That is how the number of Sunday School students from 480 when Jenny first started teaching has grown to 33,000.
It's really amazing and it's the amazing grace of God.
여러분 예수님은 사람을 이렇게 변하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병든 몸과 마음도 고쳐주시시만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구원받게되면 나의 영혼을 귀히 여기게 되고 또한 다른 사람의 영혼도 귀하게 여기게됩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눈물흘리고 복음을 전하게 되는 사람으로 살아가게됩니다
Jesus is the one who can change people so amazingly
Sometimes He heals our sick bodies and minds, but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we forgive our sins and receive salvation.
And when we are saved, we value our own souls and we also value the souls of others. We live as people who shed tears for the salvation of others and preach the gospel.
여러분 우리의 외모로 스펙으로 돈으로 건강과 내 힘으로 주님 일을 감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내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 자녀된 것에 대한 크고 영광스러운 감사와 기쁨 천국백성된 기쁨이 있는 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죄가운데 죽어 영원한 지옥에서 형벌 받지 않고 예수님의 피로 내 죄사함 받고 영생을 선물로 받은 것에 대한 이 큰 기쁨만 식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는 정말 주님을 위해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It's not about doing the Lord's work with our looks, our specs, our money, our health, and our strength.
Above all, it is important to see whether there is a great and glorious thanksgiving and joy for becoming a child of God in the center of my heart, the joy of being a citizen of the kingdom of heaven.
Above all, I believe that if only the precious feeling of salvation and great joy do not cool down in our hearts, we will all live a beautiful life for the Lord.
세상의 그 어떤 즐거움보다 구원의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구원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분이 있고 주님과의 첫사랑을 잃어버린 분이 있으시다면 속히 회복하셔서 영광스러운 즐거움 속에 하나님 기뻐하시는 귀한 삶 살아가시게 되는 모든 분들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 hope that you and I will live with the joy of salvation more than any other joy in the world.
If there is anyone who has lost the joy of salvation or has lost their first love with the Lord Jesus, I pray that they will restore the joy of salvation quickly and live a precious life pleasing to God in glorious joy, in the name of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