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마태2:9-11, 누가 2:8-11
“동방박사들과 목자들” 2021년 12월 19일
할렐루야 오늘 저는 “동방박사들과 목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구세주 예수님이 아기로 이 세상에 오신 날이 성탄절입니다 이 성탄절과 관계된 성경의 말씀은 주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참 이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릅답습니다 그리고 마치 약속이나 했듯이 마태복음의 저자 마태와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는 각기 다른 내용을 기록해 주어서 우리로 하여금 더욱 풍성하게 예수님 탄생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가 예수님의 탄생이 기록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읽어보면 아기 예수님을 대하는 세 가지 부류의 태도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첫째는 적대적인 태도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은 당시 유대의 분봉왕이었던 헤롯왕이었습니다 헤롯은 의심이 많고 잔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였기에 동방박사들이 새로운 유대인의 왕이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그는 새로운 유대인의 왕이 자기의 자리를 위협한다고 생각하였고 그 왕이 태어나리라고 예언된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두 살 아래의 모든 남자아기를 잡아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둘째는 영적으로 무지하고 무관심한 태도입니다 누구이겠습니까 이들은 당시 대다수의 베들레헴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베들레헴의 여관집 주인들입니다 아시다시피 호적하러 베들레헴에 온 요셉과 마리아는 여관마다 사람들이 다 차있었기에 어쩔수 없이 마굿간에 가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당시 베들레헴 사람들과 여관집 주인은 영적으로 무지했습니다 자기들 바로 옆으로 찾아오신 구세주에 대해서 무지했고 무관심 했습니다 만약 그 마리아가 곧 낳게 될 아기가 메시야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그들은 자기 방을 내어 주더라도 메시야를 유대인의 왕을 영접했을 것입니다
셋째는 아기 예수님을 환영하고 기뻐하고 경배하는 태도입니다
바로 동방박사들과 목자들이 보여준 태도이며 가장 아름답고 바람직한 태도입니다 그래서 성탄연극에서 요셉과 마리아와 함께 늘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들 동방박사들과 목자들입니다 이렇게 아기 예수님을 환영하고 기뻐하고 경배했던 동방박사들과 목자들을 통해서 우리는 몇 가지 성탄절에 대한 중요한 영적의미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동방박사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동방박사들은 당시 천문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온 곳이 페르시아인지 바벨론인지 인도인지는 확실치가 않습니다
아무튼 그들은 별을 연구하는 학자들이었고 지식과 지혜가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너무나 특별한 별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그 별은 바로 유대인의 왕이 태어났다는 것을 알려주는 별이었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2:2)
그들이 어떻게 그 별이 유대인의 왕 즉 메시야가 태어날 것을 알려주는 별이었던 것을 알았을까요 참 신비합니다 아무튼 그들은 유대인의 왕이 오신 것을 알려주는 별을 따라 유대인의 왕을 뵙고 경배하기 위해서 왕에게 드리는 최고의 값진 선물인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가지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러 왔습니다
오늘날 재물과 함께 또 하나의 우상으로 자리 잡은 것이 지식입니다 많은 돈과 재물을 소유하는 것과 높은 지식을 쌓는 것이 현대인들의 우상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것들은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잘 사용해야 할 도구이며 수단인데 그런 도구와 수단들이 목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것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지식은 그야말로 모래위에 지은 집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의 토대위에 모든 지식과 지혜를 쌓아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그가 이 세상을 사랑하사 보내신 구세주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의 탄생과 그의 삶과 그의 죽음과 부활을 알고 그의 재림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런데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는 그리고 한분 더 성령하나님까지 삼위일체 하나님을 잘 알기위해서는 성경을 잘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깊히 연구해야 합니다 동방박사들이 별을 깊이 연구하다가 아기 예수님을 뵈러 한 별의 인도를 따라 왔듯이 우리는 성경을 깊이 연구하고 묵상하고 순종하면 성삼위 하나님을 깊이 아는 수준에 그리고 그 하나님을 닮아가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 여러분 우리는 성경을 연구해야 합니다 성경을 연구하기 위해서 먼저 성경 자체를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참고 자료를 읽어야 합니다 설교나 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깊이 묵상해야 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동방박사들을 인도했던 별과 같습니다 우리를 진리이신 예수님께로 자꾸 인도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하고 경험하게 합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구원은 전에 말씀드린 대로 구원의 과정이 있습니다 믿고 바로 죽어서 천국가지 않는 이상 하나님의 부르심부터 시작해서 영화에 이르기 까지요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를 회개로 인도하고 믿음과 거듭남 칭의로 인도하고 성화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 영광스럽게 변화되는 영화로까지 인도하는 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 별을 놓치지 마세요 성경을 절대로 여러분 손에서 눈에서 놓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다가 자신이 전공한 과학을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열심히 전하게 된 분이 있습니다 김명현 박사이십니다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 것입니다 현재 성경과학 선교회 대표로 계신 분인데요 카이스트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입니다
이분의 세미나를 들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겠지만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인 증거를 가지고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가르침의 귀한 은사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이분은 원래 목사님 아들인데 처음부터 그렇게 믿음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믿음있는 척하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다가 대학원에서 공부하다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열심히 성경을 읽고 연구하면서 성경이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자신의 귀한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일입니까 그리고 이런 지식과 지혜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달란트를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참으로 복되고 귀한 줄 믿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모두가 다 박사가 되어야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 박사가 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때로는 박사라는 타이틀이 그 사람이 많이 공부한 것이 그 많은 지식이 그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어떤 기자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한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이분은 한국의 명문대를 나오고 역시 외국의 명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딴 분입니다 이분이 교회를 다니시는데 주 특기가 뭐냐면 목사님 설교 비판하는 것입니다 오늘 설교는 교리적으로 안 맞고 문법적으로나 맞춤법으로도 안 맞는 다는 것 그래서 불편해서 설교가 잘 안들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기도하는데 이런 울림이 마음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 저 목사는 너보다 공부도 많이 하지 못했다 박사 학위도 없다 말투도 좀 어눌하고 맞춤법도 잘 안 맞는다 그런데도 혼신을 다하여 하늘나라를 증거하고 있지 않느냐 그런데 너는 그 많은 지식으로 나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느냐’
이 교수님이 그런 마음의 감동에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교만했던가를 깨닫고 깊히 회개하게 되었고 겸손한 마음으로 목사님의 설교를 듣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때부터 거의 매주 말씀을 들으면서 눈에 이슬이 맺히고 은혜를 받으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동방박사들처럼 김명현 박사처럼 우리들의 지식을 가지고 교만해지지 않고 오히려 더 겸손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잘 사용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목자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베들레헴에 사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별의별 직업이 다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하필이면 천사를 보내 들에서 양을 치고 있던 목자들에게 아기 예수님이 태어난 소식을 알려 주셨을까요 바로 그것은 이 아기 예수님이 바로 구약 에스겔 34장 23절에서 예언된 하나님이 보내실 한 목자였기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겔34:23)
여기서 다윗이라고 말하고 있는 한 목자는 바로 다윗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에서 주목할 것은 하나님은 그 목자가 사람들을 먹일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가 그들을 먹이고” 무엇을 먹인다는 말일까요 물론 목자는 양떼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양에게 풀을 먹이는 일을 합니다만 여기서는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소개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요6:35)
여기서 생명은 영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요6:51)
정말 놀라운 말씀입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 곧 영생의 떡이다 나를 먹는자는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내 살이다”
우리보고 예수님의 살을 먹으라고 합니까 우리가 식인종입니까 아닙니다
이어서 54절도 보십시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요6:54)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와 그 찢기신 살의 희생의 의미를 알고 회개하고 믿으면 영생을 얻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목자로 이 세상에 오시어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당신이 친히 생명의 떡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떡을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희한하게도 예수님이 태어난 곳이 베들레헴인데 그 뜻이 떡집입니다 즉 떡집을 뜻하는 베들레헴에서 생명의 떡이 되어 주시려고 이 땅에 태어나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찬식도 중요하지만 날마다 예수님의 살과 피가 녹아 있는 주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 복음서를 많이 읽으십시오 그리고 예수님과 동행하시고 닮아가십시오 그를 따르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10:27)
또한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것은 동방박사들과 목자들이 아기 예수님께 올 수 있었던 비결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지식으로 왔습니까
아닙니다 박사들은 별의 인도를 따라왔다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럼 목자들은 어떻습니까 목자들은 천사들이 와서 아기 예수님 태어난 곳을 알려주었습니다 이것은 지식이 있는 자이건 없는 자이건 간에 우리 인간은 스스로의 지식과 경험으로서는 절대 예수님을 알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해 줍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1:21)
박사들에게는 별의 인도와 목자들에게는 천사들의 가르쳐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했듯이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고 알기 위해서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되는데도 반드시 누군가의 기도와 전도와 도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내가 진짜로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은혜를 경험했다면 그래서 거듭난 사람이라면 우리도 마땅히 기쁨으로 예수님을 전하고 자랑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것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동방박사들에게는 별과 같고 목자들에게는 천사들의 역할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여러분 별과 천사는 뭔가 고결합니다 높습니다 깨끗합니다 우리가 별과 같은 역할 천사같은 역할 감당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보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령으로 충만해서 거룩한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죄와 세상의 유혹과 싸워 이기고 그리고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사랑과 섬김을 베푸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더 힘있게 전해지지 않겠습니까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인을 불러 회개시켜 구원받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김의 삶을 살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죄값을 대속하는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구령의 열정과 사랑과 섬김의 정신과 삶이 바로 크리스마스의 정신이고 영적의미입니다 우리는 이런 크리스마스의 정신으로 평생 살아야 하겠습니다
Sunday Sermon Matthew2:9-11, Luke2:8-11
“동방박사들과 목자들” 2021년 12월 19일
“The Magis and the Shepherds”
하나님의 독생자 구세주 예수님이 아기로 이 세상에 오신 날이 성탄절입니다 이 성탄절과 관계된 성경의 말씀은 주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참 이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릅답습니다
Christmas is the day that Jesus,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came into this world as a baby.
The words of the Bible related to this Christmas are mainly found in the Gospels of Matthew and Luke.
And the content is so beautiful that I wonder if there is such a beautiful story in this world.
그리고 마치 약속이나 했듯이 마태복음의 저자 마태와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는 각기 다른 내용을 기록해 주어서 우리로 하여금 더욱 풍성하게 예수님 탄생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And, as if promised, Matthew, the author of Matthew, and Luke, the author of the Gospel of Luke, record different contents, helping us to know more about the birth of Jesus
우선 우리가 예수님의 탄생이 기록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을 읽어보면 아기 예수님을 대하는 세 가지 부류의 태도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First of all, if we read the Gospels of Matthew and Luke, where the birth of Jesus is recorded, we see that there are three types of attitudes toward the baby Jesus.
첫째는 적대적인 태도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은 당시 유대의 분봉왕이었던 헤롯왕이었습니다 헤롯은 의심이 많고 잔인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였기에 동방박사들이 새로운 유대인의 왕이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그는 새로운 유대인의 왕이 자기의 자리를 위협한다고 생각하였고 그 왕이 태어나리라고 예언된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두 살 아래의 모든 남자아기를 잡아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The first is a hostile attitude. A typical example was King Herod, the tetrarch of Judea at the time. Herod was a suspicious and cruel man.
Because of that, when the wise men said that a new Jewish king had been born, he thought that the new Jewish king was threatening his place, and he thought that the king would be born in Bethlehem and all its borders, two years younger than him. He ordered all the boys to be caught and killed.
He was trying to kill Jesus
둘째는 영적으로 무지하고 무관심한 태도입니다 누구이겠습니까 이들은 당시 대다수의 베들레헴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베들레헴의 여관집 주인들입니다 아시다시피 호적하러 베들레헴에 온 요셉과 마리아는 여관마다 사람들이 다 차있었기에 어쩔수 없이 마굿간에 가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The second is spiritual ignorance and indifference attitude. Who would be?
These were the majority of Bethlehemites at the time, and especially the owners of Bethlehem's inns.
As you know, Joseph and Mary, who came to Bethlehem to register, had no choice but to go to a stable and give birth to a baby because the inn was full
당시 베들레헴 사람들과 여관집 주인은 영적으로 무지했습니다 자기들 바로 옆으로 찾아오신 구세주에 대해서 무지했고 무관심 했습니다 만약 그 마리아가 곧 낳게 될 아기가 메시야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그들은 자기 방을 내어 주더라도 메시야를 유대인의 왕을 영접했을 것입니다
At that time, the people of Bethlehem and the innkeeper were spiritually ignorant.
They were ignorant and indifferent to the Savior who had come right next to them. If they had known that the soon-to-be-born child was the Messiah, they would have welcomed the Messiah to the King of the Jews, even if they had given their room.
셋째는 아기 예수님을 환영하고 기뻐하고 경배하는 태도입니다
바로 동방박사들과 목자들이 보여준 태도이며 가장 아름답고 바람직한 태도입니다 그래서 성탄연극에서 요셉과 마리아와 함께 늘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들 동방박사들과 목자들입니다
Third is the attitude of welcoming, rejoicing, and worshiping the baby Jesus.
This is the attitude shown by the wise men and the shepherds, and it is the most beautiful and desirable attitude. So it is these wise men and shepherds who always appear together with Joseph and Mary in the Christmas play
이렇게 아기 예수님을 환영하고 기뻐하고 경배했던 동방박사들과 목자들을 통해서 우리는 몇 가지 성탄절에 대한 중요한 영적의미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Through the wise men and shepherds who welcomed, rejoiced, and worshiped the baby Jesus, we can think of some important spiritual meanings for Christmas.
먼저 동방박사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동방박사들은 당시 천문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온 곳이 페르시아인지 바벨론인지 인도인지는 확실치가 않습니다
Let's think about the wise men first. According to a legend, the magi were scholars of astronomy at the time. However, it is not certain whether they came from Persia, Babylon, or India.
아무튼 그들은 별을 연구하는 학자들이었고 지식과 지혜가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너무나 특별한 별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그 별은 바로 유대인의 왕이 태어났다는 것을 알려주는 별이었습니다
After all, they were scholars of the stars, and they were knowledgeable and wise. But one day a very special star appeared in the sky, and it was the star that announced that the king of the Jews would be born.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2:2)
and asked, "Where is the one who has been born king of the Jews? We saw his star in the east and have come to worship him."(Matthew2:2)
그들이 어떻게 그 별이 유대인의 왕 즉 메시야가 태어날 것을 알려주는 별이었던 것을 알았을까요 참 신비합니다 아무튼 그들은 유대인의 왕이 오신 것을 알려주는 별을 따라 유대인의 왕을 뵙고 경배하기 위해서 왕에게 드리는 최고의 값진 선물인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가지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러 왔습니다
How did they know that it was the star that announced the birth of the Messiah, the King of the Jews? It's so mysterious.
In any case, they followed the star announcing the arrival of the King of the Jews, and to see and worship the King of the Jews, they came to worship the Child Jesus with the most precious gifts to the King: gold, frankincense and myrrh.
오늘날 재물과 함께 또 하나의 우상으로 자리 잡은 것이 지식입니다 많은 돈과 재물을 소유하는 것과 높은 지식을 쌓는 것이 현대인들의 우상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것들은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잘 사용해야 할 도구이며 수단인데 그런 도구와 수단들이 목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것들이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갔습니다
Today, knowledge is established as another idol along with wealth. Possessing a lot of money, wealth, and accumulating high knowledge have become idols of modern people.
In fact, like everything else, they are tools and means to be used well for the glory of God, but those tools and means have become purposes. They have ascended to the place of God.
하지만 여러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But the Bible says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 (Proverbs 1:7).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understanding.” (Proverbs 9:10).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지식은 그야말로 모래위에 지은 집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의 토대위에 모든 지식과 지혜를 쌓아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The Bible says that the fear of God the Creator is the foundation of knowledge and wisdom. Knowledge without the fear of God the Creator is like a house built on sand.
Therefore, we humans must accumulate all knowledge and wisdom on the foundation of the knowledge and wisdom of knowing God.
But it is not enough to know God the Creator.
그가 이 세상을 사랑하사 보내신 구세주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의 탄생과 그의 삶과 그의 죽음과 부활을 알고 그의 재림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그런데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는 그리고 한분 더 성령하나님까지 삼위일체 하나님을 잘 알기위해서는 성경을 잘 알아야 합니다
We must know the Savior Jesus, whom God loved and sent to the world, we must know His birth, His life, His death and Resurrection, We must know and believe His Second Coming
Everyone, by the way, in order to know God and to know Jesus, and to know God the Holy Spirit, you need to know the Bible well.
성경을 깊히 연구해야 합니다 동방박사들이 별을 깊이 연구하다가 아기 예수님을 뵈러 한 별의 인도를 따라 왔듯이 우리는 성경을 깊이 연구하고 묵상하고 순종하면 성삼위 하나님을 깊이 아는 수준에 그리고 그 하나님을 닮아가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We need to study the Bible deeply
Just as the magi studied the stars in depth and followed the guidance of a star to see the baby Jesus, if we study the Bible deeply, meditate on it, and obey it, we will reach the level of deep knowledge of the Triune God and become more like him.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 여러분 우리는 성경을 연구해야 합니다 성경을 연구하기 위해서 먼저 성경 자체를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참고 자료를 읽어야 합니다 설교나 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깊이 묵상해야 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You diligently study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that by them you possess eternal life. These are the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John 5:39).
Everyone, we must study the Bible. In order to study the Bible, we must first read the Bible itself and read the reference material. We must listen to sermons and lectures. We must meditate deeply and live by its words
성경은 동방박사들을 인도했던 별과 같습니다 우리를 진리이신 예수님께로 자꾸 인도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하고 경험하게 합니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The Bible is like the star that guided the wise men
It leads us to Jesus who is the truth and lead us see and experience the kingdom of God
“and how from infancy you have known the holy Scriptures, which are able to make you wise for salvation through faith in Christ Jesus.” (2 Timothy 3:15).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구원은 전에 말씀드린 대로 구원의 과정이 있습니다 믿고 바로 죽어서 천국가지 않는 이상 하나님의 부르심부터 시작해서 영화에 이르기 까지요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를 회개로 인도하고 믿음과 거듭남 칭의로 인도하고 성화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 영광스럽게 변화되는 영화로까지 인도하는 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 별을 놓치지 마세요 성경을 절대로 여러분 손에서 눈에서 놓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The bible says there is wisdom that leads to salvation
As I said before, there is a process of salvation. Unless you believe and die and go to heaven right away, from God's call to glorification.
Therefore, the Bible acts like a star that leads us to repentance, faith and rebirth, justification, and sanctification, and finally leads us to the gloriously transformed glory of entering the kingdom of God. Don't miss the stars Never let the Bible out of your hands and eyes
이렇게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다가 자신이 전공한 과학을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열심히 전하게 된 분이 있습니다 김명현 박사이십니다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 것입니다 현재 성경과학 선교회 대표로 계신 분인데요 카이스트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입니다 이분의 세미나를 들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겠지만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인 증거를 가지고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가르침의 귀한 은사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There is a person who has studied the Bible diligently and has been able to testify to the living God and preach the gospel of Jesus with the science he majored in.
This is Dr. Myung-Hyeon Kim, as many of you will know. He is currently the representative of the Bible Science Mission. He received a Ph.D. in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from KAIST. Hearing this seminar, many people will agree, but it is easy and fun to testify of God with scientific evidence. He seem to have received the precious gift of teaching.
이분은 원래 목사님 아들인데 처음부터 그렇게 믿음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믿음있는 척하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다가 대학원에서 공부하다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열심히 성경을 읽고 연구하면서 성경이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This man is the pastor's son, but he confessed that he did not have that kind of faith from the beginning, but that it was difficult to pretend to have faith.
Then, while studying in graduate school, he realized that God is alive.
And since then, he has been reading and studying the Bible diligently, and has come to know that the Bible is not unscientific and irrational.
여러분 이렇게 자신의 귀한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일입니까
Everyone, how precious it is to use your own valuable knowledge and wisdom to testify of the living God and spread the gospel, and it is to glorify God.
그렇다고 우리 모두가 다 박사가 되어야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다 박사가 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때로는 박사라는 타이틀이 그 사람이 많이 공부한 것이 그 많은 지식이 그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However, this does not mean that all of us must become doctors to be able to preach the gospel well. You can't and don't have to be a doctor.
Sometimes the title of doctorate means that a person has studied a lot, and that much knowledge can make a person proud and arrogant
어떤 기자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한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이분은 한국의 명문대를 나오고 역시 외국의 명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딴 분입니다 이분이 교회를 다니시는데 주 특기가 뭐냐면 목사님 설교 비판하는 것입니다 오늘 설교는 교리적으로 안 맞고 문법적으로나 맞춤법으로도 안 맞는 다는 것 그래서 불편해서 설교가 잘 안들린다는 것입니다
There was a professor whom a reporter had known for a long time. This person graduated from a prestigious university in Korea and also obtained a doctorate from a prestigious foreign university.
This man attends a church, and his main specialty is to criticize the pastor's sermons. Today's sermon is not doctrinally correct, grammatical or spelling is not correct, so it is uncomfortable to hear the sermon
그러다가 어느 날 기도하는데 이런 울림이 마음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 저 목사는 너보다 공부도 많이 하지 못했다 박사 학위도 없다 말투도 좀 어눌하고 맞춤법도 잘 안 맞는다 그런데도 혼신을 다하여 하늘나라를 증거하고 있지 않느냐 그런데 너는 그 많은 지식으로 나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느냐’
Then one day, while he was praying, it is said that this kind of echo was in his heart.
“Yes, that pastor didn’t study as much as you did. He doesn’t have a doctorate. He speaks poorly and doesn’t speak well. Still, isn’t he doing his best to testify to the kingdom of heaven, but what are you doing for me with that much knowledge?”
이 교수님이 그런 마음의 감동에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교만했던가를 깨닫고 깊히 회개하게 되었고 겸손한 마음으로 목사님의 설교를 듣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때부터 거의 매주 말씀을 들으면서 눈에 이슬이 맺히고 은혜를 받으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He was moved by such a heart and realized how arrogant he had been, deeply repented, and began to listen to the pastor's sermons with a humble heart.
From then on, as he listened to the Word almost every week, tears began to form in his eyes, and he received grace and was reborn as a mature Christian.
여러분 동방박사들처럼 김명현 박사처럼 우리들의 지식을 가지고 교만해지지 않고 오히려 더 겸손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잘 사용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I hope that all of you, like the Magi, do not become arrogant with our knowledge like Dr. Kim Myung-hyun, but rather humbly use it for the glory of God.
또한 목자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베들레헴에 사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별의별 직업이 다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하필이면 천사를 보내 들에서 양을 치고 있던 목자들에게 아기 예수님이 태어난 소식을 알려 주셨을까요 바로 그것은 이 아기 예수님이 바로 구약 에스겔 34장 23절에서 예언된 하나님이 보내실 한 목자였기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Let's also think about the shepherds.
Many of the people living in Bethlehem must have had all kinds of jobs.
But why did God somehow send an angel to the shepherds who were tending their sheep in the field to inform them that the baby Jesus was born?
I think it is because this baby Jesus was a shepherd whom God would send as prophesied in Ezekiel 34:23 in the Old Testament.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겔34:23)
여기서 다윗이라고 말하고 있는 한 목자는 바로 다윗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Then I will set over them one shepherd, My servant David, and he will feed them; he will feed them himself and be their shepherd.” (Ezekiel 34:23).
The one shepherd who speaks of David here is referring to Jesus Christ, the descendant of David.
그런데 이 말씀에서 주목할 것은 하나님은 그 목자가 사람들을 먹일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가 그들을 먹이고” 무엇을 먹인다는 말일까요 물론 목자는 양떼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양에게 풀을 먹이는 일을 합니다만 여기에는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But what is noteworthy in this verse is that God says that the shepherd will feed the people.
“I will set over them up to feed them” “He will feed them”
What does he mean to feed people?
Of course, the shepherd leads the flock into green pastures to feed the sheep, but there is a spiritual meaning to this.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소개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요6:35)
여기서 생명은 영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요6:51)
정말 놀라운 말씀입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 곧 영생의 떡이다 나를 먹는 자는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내 살이다”
In John 6, Jesus introduces himself as “the bread of life.”
“Then Jesus declared, "I am the bread of life” (John 6:35).
Here life means eternal life, and he goes on to say
“I am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If anyone eats of this bread, he will live forever. This bread is my flesh, which I will give for the life of the world.".” (John 6:51)
that's amazing
“I am the bread of life that came down from heaven, the bread of eternal life. Whoever eats of me will live forever. The bread I will give is my flesh.”
우리 보고 예수님의 살을 먹으라고 합니까 우리가 식인종입니까 아닙니다
이어서 54절도 보십시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요6:54)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와 그 찢기신 살의 희생의 의미를 알고 회개하고 믿으면 영생을 얻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Is Jesus telling us to eat the flesh of Jesus? Are we cannibals?
no. See also verse 54.
“Whoever eats my flesh and drinks my blood has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John 6:54).
Whoever eats and drinks the flesh and blood of Jesus has eternal life.
What does it mean?
This means that if you know the meaning of the sacrifice of the blood and torn flesh of Jesus on the cross, repent and believe, you will have eternal life.
이렇게 예수님은 목자로 이 세상에 오시어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당신이 친히 생명의 떡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떡을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희한하게도 예수님이 태어난 곳이 베들레헴인데 그 뜻이 떡집입니다 즉 떡집을 뜻하는 베들레헴에서 생명의 떡이 되어 주시려고 이 땅에 태어나신 것입니다
In this way, Jesus came to this world as a shepherd and made Himself the bread of life to save us who are sinners, and told us to eat the bread.
So, strangely, the place where Jesus was born is Bethlehem, which means the house of bread.
In other words, he was born on this earth to become the bread of life in Bethlehem, which means house of bread.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찬식도 중요하지만 날마다 예수님의 살과 피가 녹아 있는 주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 복음서를 많이 읽으십시오 그리고 예수님과 동행하시고 닮아가십시오 그를 따르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10:27)
Therefore, we must eat the flesh of Jesus and drink his blood.
This is not just about attending sacrament meeting
The sacrament meeting is important, but it also means that we must eat the word of the Lord, which contains the flesh and blood of Jesus, every day.
In particular, please read the Gospels a lot, and walk with Jesus and become like him. I hope you live a life of following and serving him.
“My sheep listen to my voice; I know them, and they follow me.” (John 10:27).
또한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것은 동방박사들과 목자들이 아기 예수님께 올 수 있었던 비결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지식으로 왔습니까
아닙니다 박사들은 별의 인도를 따라왔다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럼 목자들은 어떻습니까 목자들은 천사들이 와서 아기 예수님 태어난 곳을 알려주었습니다 이것은 지식이 있는 자이건 없는 자이건 간에 우리 인간은 스스로의 지식과 경험으로서는 절대 예수님을 알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해 줍니다
Also, one more thing to think about is, where is the secret that the magi and shepherds were able to come to the baby Jesus? Did they come with their own strength and knowledge?
No, the Bible teaches that the wise men followed the guidance of the star.
Then what about the shepherds? The angels came and told them where the baby Jesus was born.
This tells us that we humans, whether knowledgeable or not, can never know Jesus through our own knowledge and experience.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1:21)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That is why the Bible says, “For since in the wisdom of God the world through its wisdom did not know him, God was pleased through the foolishness of what was preached to save those who believe.” (1 Corinthians 1:21).
박사들에게는 별의 인도와 목자들에게는 천사들의 가르쳐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했듯이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고 알기 위해서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되는데도 반드시 누군가의 기도와 전도와 도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내가 진짜로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은혜를 경험했다면 그래서 거듭난 사람이라면 우리도 마땅히 기쁨으로 예수님을 전하고 자랑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것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동방박사들에게는 별과 같고 목자들에게는 천사들의 역할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일인지 모릅니다
Just as the wise men needed the guidance of the stars and the shepherds needed the teachings of angels, we must say that we need someone's help to meet and know Jesus.
Think about it
Even if I come to believe in Jesus, I will surely know that there was someone's prayer, evangelism, and help.
Therefore, if I have truly experienced the grace of Jesus on the cross, then if I am a born-again person, we should also share Jesus with joy and happiness.
But if you think about it, it is like a star to the wise men and angels to the shepherds mentioned in today's text. How beautiful and precious it is.
그런데 여러분 별과 천사는 뭔가 고결합니다 높습니다 깨끗합니다 우리가 별과 같은 역할 천사같은 역할 감당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보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성령으로 충만해서 거룩한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죄와 세상의 유혹과 싸워 이기고 그리고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사랑과 섬김을 베푸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더 힘있게 전해지지 않겠습니까
But everyone, the stars and angels are something noble, high, clean
In order for us to take on roles like stars and angels, we need to be more holy people filled with the Word, prayer, and the Holy Spirit.
We must fight and overcome sin and the temptations of the world, and become humble, loving and serving people like Jesus. At that time, wouldn't the gospel we preach be more powerfully preached?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2)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to repentance."” (Luke 5:32).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Mark 10:45).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죄인을 불러 회개시켜 구원받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김의 삶을 살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죄값을 대속하는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구령의 열정과 사랑과 섬김의 정신과 삶이 바로 크리스마스의 정신이고 영적의미입니다 우리는 이런 크리스마스의 정신으로 평생 살아야 하겠습니다
Jesus said that the purpose of his coming into this world was to call sinners to repentance and to be saved. And he said that he did not seek to be served, but rather to live a life of servic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to atone for the sins of many.
The spirit and life of Jesus’ soul-saving passion, love, and service are the spirit and spiritual meaning of Christmas.
We must live our lives in the spirit of this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