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고후4:18
“믿음의 눈으로 보라” 2020년 11월 29일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8)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2 Corinthians 4:8)
캐나다의 서북부에 있는 광활한 알래스카 땅은 원래 재정 러시아의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1867년 미국에 그 땅을 당시 돈 720만불로 팔아 넘겼습니다 당시는 그 돈이 꽤 큰 돈이었을지 모르나 알래스카가 가지고 있는 군사전략상의 중요성과 그리고 광대한 지하자원의 보고 인 것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싸게 팔아 버렸는지 모릅니다
러시아는 100년 앞을 내다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얼어붙은 볼품없는 땅인데다가 국경을 지키자니 군사들을 보내야 하는 등 귀찮게만 생각된 나머지 쉽사리 싸구려로 미국에 넘겼는데 오늘날에 와서 생각해 보니 얼마나 잘못했고 큰 실수였습니까? 그들은 알래스카 땅 속 깊은 곳을 보지 못했고 먼 훗날의 일을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실로 본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 어떻게 보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운명 혹은 그 나라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런 보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고 있는데 무엇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교훈을 말씀을 통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바로 볼 줄 알아야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와가 선악과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고 해서 따 먹었다고 했습니다. 외양만 보고 그 불순종의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창세기 13장에 보면 아브라함과 롯이 가축이 많아져서 서로의 목자들도 다투고 해서 이제 더 이상 함께 동거하기가 어려워졌을 때에 아브라함이 롯을 향해서 하는 말이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9절)고 하였습니다.
롯이 눈을 들어 요단지역을 바라보매 물이 많고 푸른 풀이 무성하니 그 곳을 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푸른 풀과 물이 많은 것만 보고 그 곳에 ‘소돔’과‘고모라’ 성이 있는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 소돔과 고모라 성이 얼마나 악하였는지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그 두성은 큰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큰 심판을 받았고 롯의 가족들은 큰 고통을 당했습니다
여호수아 7장에 보면 아간 같은 사람은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에 외투한벌과 금과 은이 탐나서 그것을 도둑질해서 감추었습니다.
그랬다가 자기 자신과 온 가족이 멸망을 당할뿐더러 온 민족에게 손해를 가져온 것입니다. 금은 보석이이 귀한 것만 보았고, 외투한벌이 탐났지만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한 죄의 값이 어떻다고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를 판 가룟 유다 역시 은 30만 보았고, 자기가 따르던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를 바로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인류의 구세주를 팔아먹은 역사상 가장 큰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바로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무엇을 바로 보고 바로 보지 못하는가 하는 것이 인간 일생의 흥망성쇠의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바로 보려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우리가 무엇을 바로 보려고 하면 보이는 것 만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아야 한다고 권면하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는 것은 얼른 듣기에는 모순된 말 같지만, 그러나 여기에 진리가 있습니다.
물질 가운데도 보이는 것이 있고,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가령 우리가 물을 한 컵 떠 왔다고 하면 얼른 보기는 아주 맑고 정결한 물 같이 보이지만, 그 물 한 방울을 떠서 현미경으로 들어야보면 그 물 가운데 여러 가지 미세한 세균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을 보고 알기 전에는 위생적인 생활을 할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세균을 볼 줄 알면서부터 차츰 의학이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의 눈에 이 보통 물질은 다 보입니다.
그러나 이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자는 보이지 아니합니다. 전자와 양자도 보이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볼 수 있기 전에는 이 물질의 속에 내재한 힘을 사람들이 사용할 줄 몰랐습니다. 보이지 않는 물질을 볼 줄 알 때부터 원자를 사용하게 되었고 원자력 발전을 사용하고 그와 함께 원자폭탄까지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지 겉은 잘 보이지만 그 속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겉만 보지 말고 그 속까지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결혼 상대자를 찾을 때에도 겉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속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도 겉 사람은 육안으로 보이지만 속 사람은 보이지 아니합니다. 속 사람, 그 영혼의 가치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우리가 가까이 있는 것은 잘 보지만 먼 데 있는 것은 잘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먼 데 있는 것을 내다볼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구 위에 산다고 땅 위만 보면 안 됩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볼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또 현재는 보이지만 장래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래까지도 미리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현재만 보면 안 됩니다. 내가 이 일을 하면 장래가 어떻게 될 줄도 미리 알아야 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가장 귀중한 진리를 여기 가르쳐 줍니다.
물질적 세계는 육안으로 보이지만 영적 세계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적 세계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바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보이지만, 온 우주를 창조하신 천지의 대 주재 하나님 아버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로 볼 줄 알아야 우리가 삽니다. 세상 나라는 육안으로 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볼 수 없는 나라를 바로 볼 줄 알아야 우리가 삽니다.
열왕기하 6장에 보면 엘리사가 도단 성에 있을 때에 아람 군대가 와서 도단 성을 둘렀습니다. 엘리사의 종이 두려워서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15절) 하면서 크게 염려합니다. 그 때 엘리사가 하는 말이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16절)고 했습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하며 종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자 그 때 엘리사가 기도를 해서 그 종의 눈을 열게 하니, 종이 도단 성을 돌아보매 하나님께로부터 온 불말과 불수레가 온 성을 겹겹이 에워싸고 있는 것이 보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 나라의 영광, 하늘 나라의 권세, 하늘나라의 신비를 우리가 볼 줄 알아야 이 세상 나라 일도 바로 합니다.
현세는 보이지만 내세는 보이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내세를 미리 보고 살아야 바로 삽니다. 천당과 지옥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미리 보아야 현세를 바로 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 모든 것을 바로 보는 데 있어서 근본적인 조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거듭나야 합니다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 3절에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이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거듭 나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산상보훈의 8복의 말씀 중 6번째 복에 대한 말씀과 같이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마5:8)
거듭 나서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과 그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까 온 우주와 대자연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건만 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까 마음이 오염된 까닭입니다. 죄악이 눈을 흐리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듭 나야 합니다. 여러분! 죄를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듭 나셨습니까
회개는 특히 회개의 눈물은 영적인 눈을 뜨게 하는 안약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18절에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빛가운데 만나고 소경이 되었을 때 아나니아라는 사람의 안수기도로 말미암아 눈에서 비늘같은 것이 벗겨졌다고 했습니다 회개는 물질만을 보게 하는 눈의 비늘을 벗기고 영의 세계를 보게 하며 세상만을 보게 하는 비늘을 벗기고 하나님의 세계를 보게 하는 능력입니다 내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볼 때 영적인 눈이 뜨여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듭나서 믿음의 눈이 생겼으면 모든 것과 모든 일에 대하여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민수기 13장에는 그 유명한 12 정탐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스라엘 12지파의 대표자들이 가나안 땅을 40일 동안 정탐하고 왔습니다 그러나 같은 장소 같은 환경 같은 사람들을 같은 시간에 보고 왔는데 본 것도 다르고 느낀 것도 다르고 판단도 다르고 결론도 다 다릅니다 10명은 가나안땅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합니다 ‘우리는 그들 보기에 메뚜기 같다 이건 상대가 안 된다 우리는 결코 그 땅을 점령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과연 그 땅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가서 점령하자’ 라고 했습니다
불신앙의 사람들은 믿음의 눈이 없습니다 또한 믿음이 약한 사람들은 믿음의 눈이 있으나 그 믿음의 눈의 시력이 매우 약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밝히 보지 못하고 흐릿하게 봅니다 그리고 불신앙의 사람들은 건망증이 심합니다 하나님이 지난날 어떻게 역사하셨고 기적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가를 금방 잊어 버립니다 망각합니다 당장 하나님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오로지 인간적인 생각과 편견으로 절망하고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10명의 정탐꾼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믿음의 눈의 시력이 아주 좋았습니다 우선 과거에 자신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보았으며 또한 하나님의 약속을 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미래를 믿음의 눈으로 밝히 보면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12명의 정탐꾼과 모든 어른 중에서 유일하게 이 두 사람만 살아서 가나안땅에 들어갔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현미경이 필요하고 먼 하늘의 별을 보기위해서는 광원망원경이 필요하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 하나님의 세계를 보기 위해서는 믿음의 현미경 믿음의 망원경 믿음의 눈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눈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겸손해야 바로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역사하심을 순수하게 인정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심판의 역사를 믿고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바르게 이땅을 살 수 있습니다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믿음으로라야 하나님을 봅니다. 믿음으로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 대한민국이 OECD국가 중 자살율은 최고요 출산율은 최저라는 불명예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기준으로 하루에 자살하는 사람이 평균 38명입니다 참 우울한 현실입니다 왜 자살합니까 미래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실 속에 절망만이 가득하기에 고통스러운 현실을 피하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최근에 유명한 개그우먼이 젊은 나이에 어머니랑 함께 동반자실을 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은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길을 봅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십자가를 봅니다 눈을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봅니다 그안에서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섭리를 봅니다 그리고 믿고 의지하는 가운데 이겨내고 참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출산율이 2019년에 0.92입니다 2012년에 1.30 2016년에 1.17이였다가 작년에 0점대로 내려왔고 앞으로 0.8대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OECD 국가들의 평균이 1.65입니다 아직 어떤 나라도 0점대로 내려간 나라가 없습니다 한국이 유일합니다 나라의 앞날과 존망이 걱정되는 사안입니다
게다가 많은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인구감소와 함께 인구노령화 문제가 심각해 질 것입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남녀의 결혼과 자녀를 두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입니다 이것이 무너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힘든 여건이라도 믿음의 눈으로 미래를 내다보며 결혼을 하고 자녀들도 낳아서 하나님 사람들로 잘 키워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바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깊이 보고 멀리 보고 깊이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발 앞에만 보지 말고 멀리까지를 볼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겉만 보지 말고 속까지 보아야 하겠습니다 현세만 현상만 보지 말고 내세도 보아야 하겠습니다 보이는 잠깐의 것만 보지 말고 보이지는 않지만 영원한 것을 보아야 하겠습니다 세상 나라만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보고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도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의 것을 찾으라 위의 것을 생각하라 땅의 것만을 찾지 말고 생각하지 말라”(골3:1-2) 고 말씀하시고 또한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신앙의)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1-2)라고 말씀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성부 성자 성령의 그 놀랍고도 신비한 역사하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믿음으로 살아가십시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8)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믿음의 복된 눈을 가지고 보이지 않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을 늘 바라보면서 이땅의 빛과 소금 역할을 잘 감당하여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unday Sermon 2 Corinthians 4:18
“믿음의 눈으로 보라” Nov 29 2020
“Look with eyes of faith.”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8)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2 Corinthians 4:8)
캐나다의 서북부에 있는 광활한 알래스카 땅은 원래 재정 러시아의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1867년 미국에 그 땅을 당시 돈 720만불로 팔아 넘겼습니다
The vast Alaskan land was originally Russian, but in 1867, it sold to the United States for $ 7.2 million at the time
당시는 그 돈이 꽤 큰 돈이었을지 모르나 알래스카가 가지고 있는 군사전략상의 중요성과 그리고 광대한 지하자원의 보고 인 것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싸게 팔아 버렸는지 모릅니다
It may have been a pretty big money at the time, but considering the importance of Alaska's military strategy and its vast underground resources, we don't know how cheap it was sold
러시아는 100년 앞을 내다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얼어붙은 볼품없는 땅인데가가 국경을 지키자니 군사들을 보내야 하는 등 귀찮게만 생각된 나머지 쉽사리 싸구려로 미국에 넘겼는데 오늘날에 와서 생각해 보니 얼마나 잘못했고 큰 실수였습니까?
Russia did not look 100 years ahead. It was just a frozen and ungainly land, but it was troublesome to send soldiers to protect the border, so they easily handed it over to the United States. How wrong and big a mistake?
그들은 실로 알래스카 땅 속에 무수한 자원이 있는 것을 보지 못했고 먼 훗날의 일을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They have not really seen numerous resources in Alaskan soil and have not seen what happen in the future
실로 본다는 문제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 무엇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운명 혹은 그 나라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It is very important to see it, because the fate of the person or the fate of the country can vary depending on what you see, how you see and how you act
오늘 본문에서는 이런 보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고 있는데 함께 보는 것에 대한 성경의 교훈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Today, the text tells us the importance of what we see, and we will share the Bible's lessons about what we see together
첫째 바로 볼 줄 알아야 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First, you have to see it right, so you can make the right choice.
창세기 13장에 보면 아브라함과 롯이 가축이 많아져서 서로의 목자들도 다투고 해서 이제 더 이상 함께 동거하기가 어려워졌을 때에 아브라함이 롯을 향해서 하는 말이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9절)고 하였습니다.
In Genesis 13, when Abraham and Lot had a lot of livestock and their shepherds were arguing with each other, and now it was difficult to live together, Abraham said to Lot, "Is not the whole land before you? Let's part company. If you go to the left, I'll go to the right; if you go to the right, I'll go to the left."
롯이 눈을 들어 요단지역을 바라보매 물이 많고 푸른 풀이 무성하니 그 곳을 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푸른 풀과 물이 많은 것만 보고 그 곳에 ‘소돔’과‘고모라’ 성이 있는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Lot looked up at the Jordan area and said that he would choose it because there was a lot of water and blue grass. He saw only the blue grass and the water, and he did not see there were the castles of Sodom and Gomorrah, which were the sinful provinces.
그 소돔과 고모라 성이 얼마나 악하였는지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그 두성은 큰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고 롯과 그 가족들이 얼마나 큰 낭패를 보았는지 모릅니다
Lot did not know how evil Sodom and Gomorrah were. But then the two were judged by God for great sin, and Lot and his family tasted great pain there
여호수아 7장에 보면 아간 같은 사람은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에 외투한벌과 금과 은이 탐나서 그것을 도둑질해서 감추었습니다.
그랬다가 자기 자신과 온 가족이 멸망을 당할뿐더러 온 민족에게 손해를 가져온 것입니다. 금은 보석이이 귀한 것만 보았고, 외투한벌이 탐났지만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한 죄의 값이 어떻다고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In Joshua chapter 7, Achan stole and hid a coat, gold and silver when the Israelites occupied Jericho City.
And then he and his whole family were destroyed and he was hurting the whole nation. He saw gold in his eyes only precious jewels, and he did not see what would happen to the consequences of an impolite sin against God
예수를 판 가룟 유다 역시 은 30만 보았고, 자기가 따르던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를 바로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구세주 예수님을 팔아먹은 역사상 가장 큰 죄인이 되었습니다
udas, who sold Jesus, also saw only 30 silvers, and did not see right what Jesus Christ was like, so he became a great sinner who sold Jesus the Savior
그러므로 바로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무엇을 바로 보고 바로 보지 못하는가 하는 것이 인간 일생의 흥망의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So you have to look right
To see the right or not right, sometimes it is the key to the rise and fall of human life
둘째로 바로 보려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우리가 무엇을 바로 보려고 하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아야 한다고 권면하였습니다. 얼른 듣기에는 모순된 말 같지만, 그러나 여기에 진리가 있습니다.
Second, to look right, you have to look at what is not visible
In today’s text, we were encouraged to see what we were looking at right, we need to see the unseen, which is a contradictory word to hear, but here is the truth.
물질 가운데도 보이는 것이 있고,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가령 우리가 물을 한 컵 떠 왔다고 하면 얼른 보기는 아주 맑고 정결한 물 같이 보이지만, 그 물 한 방울을 떠서 현미경으로 들어야보면 그 물 가운데 여러 가지 미세한 세균들이 있습니다.
There is something that is visible in the material, and there is something that is invisible. For example, if we have a cup of water, it looks like a very clear and clean water, but if we float a drop of water and look into the microscope, there are many fine bacteria in the water.
사람들이 이 보이지 아니하는 미생물을 보기 시작하기 전에는 위생적인 생활을 할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세균을 볼 줄 알면서부터 차츰 의학이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They didn't know how to live a hygienic life until people started seeing these invisible microbes. But as we know how to see microscopic bacteria that are not visible to the naked eye, medicine has gradually developed.
우리의 눈에 이 보통 물질은 다 보입니다.
그러나 이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자는 보이지 아니합니다. 전자와 양자도 보이지 아니합니다.
We see all these ordinary substances.
But the atoms that make up this material are invisible. They are invisible to electrons and protons.
그러나 인간이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볼 수 있기 전에는 이 물질의 속에 내재한 힘을 사람들이 사용할 줄 몰랐습니다. 보이지 않는 물질을 볼 줄 알 때부터 원자를 사용하게 되었고 원자력 발전을 사용하고 그와 함께 원자폭탄까지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But before humans could see the invisible part of materials, we didn't know that people would use the forces inherent in it. But when people saw invisible materials, they used atoms, and they were able to use nuclear power and make atomic bombs with them.
어떤 것이든지 겉은 잘 보이지만 그 속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겉만 보지 말고 그 속까지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결혼 상대자를 찾을 때에도 겉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속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도 겉 사람은 육안으로 보이지만 속 사람은 보이지 아니합니다. 속 사람, 그 영혼의 가치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Whatever it is, the outside is visible, but inside is not visible. But whatever it is, you have to look not just outside, but also see the inside it.
You shouldn't just look at it when we find a marriage partner. You need to be able to see inside. People are visible to the naked eye, but not to the inside. People have to know how to see the value of inside, soul.
또 우리가 가까이 있는 것은 잘 보지만 먼 데 있는 것은 잘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먼 데 있는 것을 내다볼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구 위에 산다고 땅 위만 보면 안 됩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볼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And we see what is close, but we don’t see what is far, but we need to be able to see what is far away.,We don't just look on the ground because we live on Earth. We need to look up and see the sky and the heaven
또 현재는 보이지만 장래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래까지도 미리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현재만 보면 안 됩니다. 내가 이 일을 하면 장래가 어떻게 될 줄도 미리 알아야 합니다.
And we see it now, but we couldn't see the future. But we need to see the future. If we do this, we need to know in advance that the future will be a result.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오늘 본문은 가장 귀중한 진리를 여기 가르쳐 줍니다.
물질적 세계는 육안으로 보이지만 영적 세계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적 세계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바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And then we go one step further and today the text teaches us the most valuable truth.
The material world is visible to the naked eye, but the spiritual world is invisible. But you have to be able to see the spiritual world, so you can live right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보이지만, 온 우주를 창조하신 천지의 대 주재 하나님 아버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로 볼 줄 알아야 우리가 삽니다. 세상 나라는 육안으로 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육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볼 수 없는 나라를 바로 볼 줄 알아야 우리가 삽니다.
All things in the world are visible, but the father of God, the master of the heavens and earth who created the whole universe, is not visible, but we live right only when we can see this invisible God correctly. The world is visible to the naked eye, but the kingdom of God is not visible to the naked eye; but we must see this unseen kingdom correctly so that we can live right
열왕기하 6장에 보면 엘리사가 도단 성에 있을 때에 아람 군대가 와서 도단 성을 둘렀습니다. 엘리사의 종이 두려워서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15절) 하면서 크게 염려합니다. 그 때 엘리사가 하는 말이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16절)고 했습니다
In Chapter 6 of the 2 Kings, when Elisha was in Dothan City, the Aram army with horses and chariots had surrounded the city. Elisha’s servant was afraid to see it in the morning, and he was very concerned and asked to his master, “"Oh, my lord, what shall we do?"(verse15)
And then Elisha said, "Don't be afraid, Those who are with us are more than those who are with them."
“그게 무슨 말입니까?” 하며 종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자 그 때 엘리사가 기도를 했고 하나님이 그 종의 눈을 열어 주시니, 종이 도단 성을 돌아보매 하나님께서 보낸 불말과 불병거가 온 성을 겹겹이 에워싸고 있는 것이 보였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What do you mean?” the servant said, and then Elisha prayed to God and God opened the eyes of him, and the Bible says that when he looked back at the Dothan City, he looked and saw the hills full of horses and chariots of fire all around Elisha.
여러분 영적세계는 우리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런 하늘 나라의 영광, 하늘 나라의 권세, 하늘나라의 신비를 우리가 볼 줄 알아야 이 세상 나라의 일도 바로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던 미세한 세균이 보일 때 의학이 급속히 발전하듯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가 보이기 시작할 때 신앙은 급속히 성장하는 것입니다
The spiritual world is not visible to our naked eye, but it is clearly present. When we see the glory of this heavenly kingdom, the power of heaven, and the mystery of heaven, we can do the work of this world better. When you see microscopic bacteria that are invisible, as medicine develops rapidly, when you see the invisible spiritual world, faith grows rapidly
현세는 보이지만 내세는 보이지 아니합니다. 그러나 내세를 미리 보고 살아야 바로 삽니다. 천당과 지옥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대 심판 자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미리 보아야 현세를 바로 살 수 있습니다.
The present world is visible, but the afterlife is not visible; but it lives right when we see the afterlife in advance. Heaven and hell are not visible to the naked eye; nor is there the last great judgment of God, but you have to look at this before you can live the present life right.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 모든 것을 바로 보는 데 있어서 근본적인 조건 두 가지가 있습니다.
Finally, there are two fundamental conditions for seeing everything right
우선 거듭나야 합니다 새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 3절에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이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거듭 나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You must be born again first. You must be a new person
In the Gospel of John 3:3, Jesus said to Nicodemus,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see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again."
Anyone can see the kingdom of God when he or she is born again
또한 산상보훈의 8복의 말씀 중 6번째 복에 대한 말씀과 같이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마5:8)
Also, as the word of the sixth blessing of the 8th blessing of the Lord,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Matthew 5:8)
거듭 나서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과 그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보지 못합니까 온 우주와 대자연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건만 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까 마음이 죄악으로 오염된 까닭입니다. 죄악이 우리의 눈을 흐리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We can see God and His Kingdom only when you are born again and your heart is pure. Why do not we see God? The whole universe and Mother Nature praise God's glory, but why do not we human beings know God? The mind is polluted by sin. Because sin is blurring our eyes.
거듭 나야 합니다. 여러분! 죄를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듭 나셨습니까
회개는 특히 회개의 눈물은 영적인 눈을 뜨게 하는 안약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18절에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했습니다
You must be born again. Ladies and Gentlemen! Are you repented the sins and born again with the Holy Spirit?
Repentance is especially the eye drop that opens the spiritual eye. In Revelation 3:18, the Lord said, "and salve to put on your eyes, so you can see."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빛가운데 만나고 맹인이 되었을 때 아나니아라는 사람의 안수기도로 말미암아 눈에서 비늘같은 것이 벗겨졌다고 했습니다
Paul met the resurrected Lord in the light as he neared Damascus on his journey, became blind.
Then Ananias went to the house and entered it. Placing his hands on Saul, he said, "Brother Saul, the Lord--Jesus, who appeared to you on the road as you were coming here--has sent me so that you may see again and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Immediately, something like scales fell from Saul's eyes, and he could see again.
회개는 물질만을 보게 하는 눈의 비늘을 벗기고 영의 세계를 보게 하며 세상만을 보게 하는 비늘을 벗기고 하나님의 세계를 보게 하는 능력입니다
Repentance is the ability to take off the scales of the eyes that only see materials, to see the world of spirit, to take off the scales that only see the world, and to see the world of God
내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성령의 역사로 영적인 눈이 뜨여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이 생기는 것입니다
When we sincerely repent of our sins and receive the Jesus as our Savoir, the spiritual eyes open by the works of the Holy Spirit
The eyes of faith are open
이렇게 거듭나서 믿음의 눈이 생겼으면 이제는 모든 것에 그리고 모든 일에 대하여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If you have this eye for faith, you should now see the everything with faith.
민수기 13장에는 그 유명한 12 정탐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스라엘 12지파의 대표자들이 가나안 땅을 40일 동안 정탐하고 왔습니다 그러나 같은 장소 같은 환경 같은 사람들을 같은 시간에 보고 왔는데 본 것도 다르고 느낀 것도 다르고 판단도 다르고 결론도 다 다릅니다
In Numbers Chapter 13, the story of the famous 12-person spy is revealed
Representatives of Israel's 12th tribe have spent 40 days spying on Canaan land, but they have seen people like the same place at the same time, and they have different feelings, different judgments, different conclusions
10명은 가나안땅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합니다 ‘우리는 그들 보기에 메뚜기 같다 이건 상대가 안 된다 우리는 결코 그 땅을 점령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과연 그 땅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가서 점령하자’ 라고 했습니다
Ten people report negatively about the land of Canaan: 'We are like grasshoppers in their view, we will never occupy the land.'
But Joshua and Caleb said, 'The land is a land where milk and honey flow as God says. If God is with us, he will give us the land he promised us, and we will take it. "
불신앙의 사람들은 믿음의 눈이 없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약한 사람들은 믿음의 눈의 시력이 매우 어둡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세계를 밝히 보지 못하고 흐릿하게 봅니다
People of distrust have no eyes of faith, and I assumed the people with weak faith that their eyesight of faith is very dark, so they do not seel the world of God brightly and see blurry
또한 불신앙의 사람들은 건망증이 심합니다 하나님이 지난날 어떻게 역사하셨고 기적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가를 금방 잊어 버립니다 망각합니다
And the people of distrust are forgetful. They forget how God has worked in the past, how he has done miracles and graces. Forget that easily.
당장 하나님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오로지 인간적인 생각과 편견으로 절망하고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10명의 정탐꾼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망하고 말았습니다
It is the despair and conclusion of human thoughts and prejudice that God is not seen right now. This was the appearance of 10 spies, so what happened? It was all ruined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의 눈으로 우선 과거에 자신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보았으며 또한 하나님의 약속을 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미래를 보면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But Joshua and Caleb, with the eyes of faith, first saw the power and miracles of God that had given them to them in the past, and also concluded by seeing God's promise and seeing the future of God together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되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어른으로서는 12명의 스파이와 모든 다른 어른들 중 유일하게 이 두 사람만 살아서 가나안땅에 들어갔습니다
So what happened to them? They were recognized by God and they were the ones who pleased God. Only these two were alive and entered the Canaan lands and all the other adults were ruined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현미경이 필요하고 멀리 있는 별들을 보기 위해서는 광원망원경이 필요하듯이 영적 세계와 하나님의 세계를 보기위해서는 믿음의 현미경 믿음의 망원경 믿음의 눈이 필요합니다
To see what is invisible, you need a microscope and to see stars in the distance, you need a telescope, and you need to the telescope of faith, the microscope of faith and the eyes of faith to see the spiritual world and the world of God
믿음의 눈은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겸손해야 바로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역사하심을 순수하게 인정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과 심판의 역사를 믿고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바르게 이 땅을 살 수 있습니다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The eyes of faith can be possessed by a pure and humble person like a child in front of God, like Joshua and Caleb, who must purely acknowledge God's power and mercy and believe in and look at God's amazing works of salvation and judgment.
And then we can live right. We can live a victorious life
아무 자격없고 아무 공로 없는 악한 죄인이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믿음으로라야 하나님을 봅니다. 믿음으로라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We are the evil sinners of no qualifications and no merit, but we are saved only through the faith by God's amazing grace. We see God by faith. Our faith can make God happy
그래서 성경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So the Bible says,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Hebrews 11:6)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그리고 구원받고 난 이후에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살아갈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됩니다
We are saved only by faith, and after being saved, we live a life that pleases God when we live with the eyes of faith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 대한민국이 OECD국가 중 자살율은 최고요 출산율은 최저라는 불명예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기준으로 하루에 자살하는 사람이 평균 38명입니다 참 우울한 현실입니다
Unfortunately, Korea has gained the disgrace that the suicide rate among OECD countries is the lowest and the birth rate is the lowest. As of 2019, the average number of people committing suicide per day is 38.
왜 자살합니까 미래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실 속에 절망만이 가득하기에 고통스러운 현실을 피하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최근에 유명한 개그우먼이 젊은 나이에 어머니랑 함께 동반자실을 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Why suicide? Because there is no future in sight, it is because they want to avoid painful reality because only despair is full in reality. Recently, a famous comedian woman and her mother suicided
그러나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은 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손길을 봅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십자가를 봅니다 그리고 믿고 의지하는 가운데 이겨내고 참아내는 것입니다
But the person with the eyes of faith sees the hand of God's protection even in pain. See the cross of the dead and resurrected Lord for me. And we're going to overcome and endure it with faith and dependency
그리고 출산율이 2019년에 0.92입니다 2012년에 1.30 2016년에 1.17이였다가 작년에 0점대로 내려왔고 앞으로 0.8대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OECD 국가들의 평균이 1.65입니다 아직 어떤 나라도 0점대로 내려간 나라가 없습니다 한국이 유일합니다 나라의 앞날과 존망이 걱정되는 사안입니다
And the birth rate is 0.92 in 2019, 1.30 in 2012 and 1.17 in 2016, then down to 0 points last year and down to 0.8 in the future
The average of OECD countries is 1.65. There is no country that has yet fallen to zero. Korea is the only country
게다가 많은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인구감소와 함께 노년층인구 문제가 심각해 질 것입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남녀의 결혼과 자녀를 두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입니다
In addition, many young people say that they will not marry. The population will decrease and the elderly population will become serious. This should not be the case. Marriage and children are God's order of creation
이것이 무너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힘든 여건이라도 믿음의 눈으로 미래를 내다보며 결혼을 하고 자녀들도 낳아서 하나님 사람들로 잘 키워내야 할 줄 믿습니다
We Christians should marry, have children, and raise them as the people of God, even in difficult circumstances,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 with faith eyes
우리가 모든 것을 바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깊이 보고 멀리 보고 깊이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발 앞에만 보지 말고 멀리까지를 볼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겉만 보지 말고 속까지 보아야 하겠습니다 현세만 현상만 보지 말고 내세도 보아야 하겠습니다
We need to look at everything right. We need to look deep and think deep. We need to look far. We have to see the inside, not only outside. We have to look at the present situation, but we have to look at the next world, afterlife.
보이는 잠깐의 것만 보지 말고 보이지는 않지만 영원한 것을 보아야 하겠습니다 세상 나라만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보고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도 보아야 하겠습니다
We do not see only the moment we see, but we must see the eternal, and we must see the glory and power of God and Kingdom of God, not just this world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의 것을 찾으라 위의 것을 생각하라 땅의 것만을 찾지 말고 생각하지 말라”(골3:1-2)고 말씀하시고 또한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신앙의)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1-2)라고 말씀합니다
So God tells us, "set your hearts on things above, Set your minds on things above, not on earthly things." (Colossians 3:1-2), and also "and 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Hebrews 12:1-2)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성부 성자 성령의 그 놀랍고도 신비한 역사하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믿음으로 살아가십시다
Let's look at the Trinity God who is alive but we couldn't see with naked eyes. Let's look at the amazing and mysterious works of the Holy Father and Hoy Son and Holy Spirit with eyes of faith. And live life right and well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8)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2 Corinthians 4:8)
우리 모두가 믿음의 복된 눈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 bless you in the name of God that we all live in glory to God with the blessed eyes of fa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