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마태17: 5-8
“오직 예수” 2020년 12월 6일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유명한 변화산상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누가복음은 예수님이 어느 날 기도하시려고 제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한 높은 산에 올라가셨고 주님이 기도하실 때 주님의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게 되셨고 또 오래전의 구약의 위대한 사람들인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예수님과 대화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우 심상치 않은 비범한 사건임이 틀림없는데 과연 오늘 이 말씀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교훈을 주고 있는지 함께 나눌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귀한 진리를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먼저는 이 변화산상에서 된 일은 그리스도의 본체의 영광이 어떠한 것인가를 보여 줍니다. 빌립보서 2장 6절에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셨는데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의 본체의 영광이 잠시이지만 이 산위에서 나타나셨습니다. 그래서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났고 그의 입으셨던 옷도 빛과 같이 희게 된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예수님과 대화를 했는데 누가복음의 기록을 보면 그리스도의 장차 죽으실 일에 대하여 즉 십자가의 죽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모세와 엘리야가 하늘 나라에서 살아있다고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는 율법과 예언서의 완성을 의미한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의 모든 율법, 엘리야의 모든 예언, 그밖에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은 결국 인류의 구원을 위하는 것인데 이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이르러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와 같은 깊은 뜻을 물론 알지 못하고 너무 좋고 흥분이 되어서 그 세 분을 그냥 변화산상에서 모시고 있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주여 초막 셋을 지어서 하나는 주님께서 계시게 하고, 하나는 모세가 계시게 하고, 하나는 엘리야가 계시게 하면 좋겠습니다”하는 이런 말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을 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내려 와서 모든 사람을 덮으며 그 빛난 구름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 것입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마17:5)
이런 말이 들렸을 때에 제자들은 너무 두렵고 놀라서 땅에 엎드려져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나오시며 제자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좀 안심이 된 제자들이 일어나서 눈을 들고 보니 오직 예수님외에 다른 이들은 보이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쉽게 말하면 이제는 모세와 엘리야의 시대는 즉 율법과 예언의 시대는 지나갔다는 의미입니다. 이제는 온전한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이루어질 것이기에 오직 예수의 말씀을 듣고 오직 예수만 바라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왜 오직 예수만 믿고 바라보아야 하겠습니까
첫째로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참된 계시자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장 1-2절을 보면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최후의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통하여 친히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독생하신 하나님 즉 예수님이 하나님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한번은 제자 빌립이 주님에게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요14:8)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대답이 무엇입니까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4:9)였습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얼굴을 통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고, 예수님의 음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예수님의 성품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은 그 자체가 진리입니다. 몰론 모세와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들도 부분적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보여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 밤하늘에 별과 같습니다. 아침과 대낮의 햇빛과 같은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후에는 밤의 별들은 이제는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 역할을 다 한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혹 인생의 지혜를 구하려면 철학자들에게 가서 구하실 것입니다. 과학적 지식이나 기술을 배우려고 하면 과학자나 기술자에게 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십니까? 오직 예수님께 나올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오직 예수만이 하나님의 참된 계시자입니다.
둘째로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피흘려 죽어주신 분은 오직 예수뿐입니다.
세례 요한이 주님께서 나타나실 때 예수를 모든 사람들에게 소개하면서 외쳤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세상 사람들의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하는 말씀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세상 사람들의 죄를 십자가에서 대신 지고 고난받으실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친히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살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지만 오직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대신 죽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그는 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속하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좋은 교훈이나 인간의 지혜나 철학 사상을 소개하여 주거나 과학지식이나 기술을 가르쳐 주는 이들도 물론 많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기억하십시오. 나를 위하여 대신 죽고 나를 죄악 가운데서 건져 주신 이는 오직 예수뿐입니다. 세상의 지식이나 지혜나 교훈을 구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죄 사함을 받기를 원하고 내 영혼이 구원을 얻기를 원하면 오직 예수께 나와야 합니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신 온 인류의 참 구세주인 것입니다.
셋째로 예수 그리스도는 현재에도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현재에도 우리를 도와주시는 이는 오직 예수뿐입니다.
유교에서는 공자의 무덤을 자랑하고 이슬람교 사람들은 마호멧의 무덤을 자랑하고 불교를 믿는 사람은 석가의 무덤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에서는 자랑할 무덤은 없습니다. 무덤이 있다고 하지마는 그 무덤은 빈 무덤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천하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분부하시면서 이어서 하신 말씀이 “볼지어다 내가 이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28:20) 이렇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또한 요한 계시록 3장 20절에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 문을 열고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속에 오셔서 우리와 같이 계시겠다고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은 영적 체험을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이와 같이 말씀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바울 자신은 그리스도와 같이 십자가에 못 박힌 까닭으로 이제는 자신은 죽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속에 살아 계시는 것을 간증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동거하고 동행하는 것에 대한 깊은 영적인 간증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한 빌립보서 4장 13절에는 이와 같이 말씀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즉 예수 그리스도와 동거하고 동행하는 사람의 체험을 이와 같이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사도 바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모든 주님의 사도들과 제자들과 참 성도들의 생활이 그러했습니다. 교회역사를 통해서 참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다 주님과 동행했고 주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가 약할 때에는 지금도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가 시험 당할 때에는 우리로 하여금 바른 길을 찾게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슬픈 일을 당할 때에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십니다. 근심과 걱정에 싸일 때가 있지마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곧 우리의 마음속에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험악한 인생의 길을 걸어갈 때 참된 친구가 되셔서 언제든지 동행하여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친히 외쳤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요7:37-38)
메마른 사막과 광야 길을 걸어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른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주리고 목마른 우리 모든 인생들에게 계속해서 생명수를 공급하여 주시는 분이 누굽니까 오직 예수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생각할 것은 최후의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뿐이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길이 대체로 외롭습니다. 그러나 죽음의 길은 더욱 외롭습니다. 여기에는 부모나 가족이 친구도 소용없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도 오직 우리에게 최후의 소망을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뿐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1-3)
스위스에 가면 그 아름답다는 알프스 산 어떤 높은 봉우리에 흰 대리석으로 아름답게 십자가가 세워져 있고 그 대리석 십자가 위에는 “오직 예수”란 글자를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그 배경에 이런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은 어떤 사람이 자기의 가족을 데리고 스위스에 피서를 왔다고 합니다. 등산을 좋아했던 그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딸을 데리고 알프스 어떤 높은 봉우리에 등산을 하였습니다. 높은 산을 조심조심해서 올라갔지마는 그만 실수해서 그 사랑하는 딸이 발이 미끄러져서 높은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결국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분의 슬픔은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한 여름 스위스에서 평안히 지내려고 피서 왔다가 이와 같은 참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딸을 잃은 슬픔은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가 가진 많은 돈도 또 그가 가진 높은 지위도 참 위로가 안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가 그 고통속에서 눈을 들어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약속하신 천국의 말씀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주님을 믿던 딸이 그곳에 있을 것을 생각할 때 참된 위로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우리 인생에게 참된 위로와 소망과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밖에 없다는 것을 그 분이 절실히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리고서는 그 딸이 죽은 산봉우리 위에 큰 대리석으로 십자가를 세우고 새기기를 “오직 예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최후의 소망과 위로를 주실 분은 오직 예수 한 분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오직 예수만 우리는 의지합시다. 사람을 돈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사람에게는 우리의 인생을 맡기지 못합니다 사람은 내 인생을 결코 책임지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만이 내 인생을 책임지시고, 그분만이 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분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살아도 예수 죽어도 예수, 부해도 예수 가난해도 예수, 성공해도 예수 성공 못해도 예수, 건강해도 예수 병들어도 예수, 젊어도 예수 늙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입니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의 삶의 목표여야 합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고백인지 모르겠습니다
성 어거스틴이 어느날 밤 주님을 사모하며 기도하가다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꿈에 예수님을 만났고 주님은 그에게 물었습니다 “나의 아들아 너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그러자 어거스틴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주님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만 오직 예수님만을 원합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고백입니까
여러분 베드로처럼 세상 물결을 바라보지 맙시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어떤 철학이나 사상이나 교훈도 바라보지 맙시다. 오직 예수만 바라봅시다. 세상의 다른 것을 따라가지 맙시다. 오직 예수만 따라가십시다. 오직 예수를 잘 믿읍시다 예수를 닮아갑시다 예수님과 동행합시다 오직 예수 안에 참된 변화가 있습니다 참된 소망이 있고 구원이 있습니다
Sunday Sermon Matthew 17: 5-8
“오직 예수” December 6 2020
"Only Jesus"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마태복음 17:5-8)
While he was still speaking, a bright cloud enveloped them, and a voice from the cloud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Listen to him!"
When the disciples heard this, they fell facedown to the ground, terrified.
But Jesus came and touched them. "Get up," he said. "Don't be afraid." When they looked up, they saw no one except Jesus. (Matthew 17: 5-8)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유명한 변화산상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The text we read today is what happened on the famous Changing Mountain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누가복음은 예수님이 어느 날 기도하시려고 제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한 높은 산에 올라가셨고 주님이 기도하실 때 주님의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게 되셨고 또 오래전의 구약의 위대한 사람들인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예수님과 대화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The Gospel of Luke records that Jesus took his disciples Peter, James and John to the mountain to pray one day, and when the Lord prayed, the appearance of the Lord changed, the clothes were whitened and glowed, and the great people of the old Old Testament, Moses and Elijah, appeared and talked to Jesus
매우 심상치 않은 비범한 사건임이 틀림없는데 과연 오늘 이 말씀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교훈을 주고 있는지 함께 나눌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귀한 진리를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It must be an extraordinary event that is very unusual, but I hope God will tell us the precious truth when we share what this word means and what lessons it gives us today
먼저는 이 변화산상에서 된 일은 그리스도의 본체의 영광이 어떠한 것인가를 보여 줍니다.
First, what happened on this mountain of change shows what the glory of Christ's body is
빌립보서 2장 6절에 보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In Philippians 2:6, it is written that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셨는데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의 본체의 영광이 잠시이지만 이 산위에서 나타나셨습니다.
Jesus was the son of God, equal to God, and he came to this land wearing the body of a man, but the glory of his very nature of God was appeared on this mountain even though for a moment
그래서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났고 그의 입으셨던 옷도 빛과 같이 희게 된 것입니다.
So his face was shining like a sun, and his clothes were white like light
그 다음으로는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예수님과 대화를 했는데 누가복음의 기록을 보면 그리스도의 장차 죽으실 일에 대하여 즉 십자가의 죽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셨다고 하였습니다.
Next, Moses and Elijah appeared and talked to Jesus, and when we saw the records of the Gospel of Luke, it said that they talked about the future death of Christ, the death of the cross.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모세와 엘리야가 하늘 나라에서 살아있다고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We can see through this word that Moses and Elijah are alive in heaven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는 율법과 예언의 완성을 의미한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nd another important thing is that Jesus' cross means the completion of the law and prophecy
모세의 모든 율법, 엘리야의 모든 예언, 그밖에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은 결국 인류의 구원을 위하는 것인데 이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이르러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All the laws of Moses, all the prophecies of Elijah, and all the prophecies of all the prophets are for the salvation of mankind, all of which are completed by the cross of Jesus Christ.
베드로는 이와 같은 깊은 뜻을 물론 알지 못하고 너무 좋고 흥분이 되어서 그 세 분을 그냥 변화산상에서 모시고 있기를 원했습니다Peter, of course, did not know this deep meaning, and was so good and excited that he wanted to just take those three people on the mountain of change
그래서 “주여 초막 셋을 지어서 하나는 주님께서 계시게 하고, 하나는 모세가 계시게 하고, 하나는 엘리야가 계시게 하면 좋겠습니다”하는 이런 말을 했던 것입니다
Peter said to Jesus, "Lord, it is good for us to be here. If you wish, I will put up three shelters--one for you, one for Moses and one for Elijah."
그러나 그 말을 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내려 와서 모든 사람을 덮으며 그 빛난 구름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 것입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마17:5)
While he was still speaking, a bright cloud enveloped them, and a voice from the cloud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Listen to him!"(Matthew 17:5)
이런 말이 들렸을 때에 제자들은 너무 두렵고 놀라서 땅에 엎드려져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When the disciples heard this, they fell facedown to the ground, terrified.
이때 예수님께서 나오시며 제자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But Jesus came and touched them. "Get up," he said. "Don't be afraid."
좀 안심이 된 제자들이 일어나서 눈을 들고 보니 오직 예수님외에 다른 이들은 보이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The disciples, who are a little relieved, stand up and look up and record that only Jesus is visible and no others are seen
무슨 말씀입니까 쉽게 말하면 이제는 모세와 엘리야의 시대는 즉 율법과 예언의 시대는 지나갔다는 의미입니다.
What does these words mean? In plain terms, the days of Moses and Elijah are now over: the days of law and prophecy
이제는 온전한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이루어질 것이기에 오직 예수의 말씀을 듣고 오직 예수만 바라보라는 말씀입니다
Now that the whole salvation will be done in Jesus Christ, these words means we should only listen to Jesus and look at Jesus
그렇다면 왜 오직 예수만 믿고 바라보아야 하겠습니까
Then why should we believe and look at Jesus only?
첫째로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참된 계시자이기 때문입니다
First, only Jesus is the one who fully reveals God
히브리서 1장 1-2절을 보면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In Hebrew 1:1-2, it is written that "In the past God spoke to our forefathers through the prophets at many times and in various ways,
but in these last days he has spoken to us by his Son..."
예수는 하나님의 최후의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Jesus is the last word of God. God spoke to us through his son in these last days
또한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통하여 친히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And God showed God himself through Jesus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God the One and Only, who is at the Father's side, has made him known."(John1:18)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는데 독생하신 하나님 즉 예수님이 하나님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No one has seen God, but Jesus made God known
한번은 제자 빌립이 주님에게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요14:8)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Once, Philip asked to the Lord “Lord, show us the Father and that will be enough for us.” (John 14:8)
그러자 예수님의 대답이 무엇입니까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4:9)였습니다
Jesus then said, "Don't you know me, Philip, even after I have been among you such a long time?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 (John 14:9)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의 얼굴을 통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고, 예수님의 음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예수님의 성품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Only Jesus shows us the true image of God to our humans.,Therefore, we can see the face of God through the face of Jesus, hear the voice of God through the voice of Jesus, and see the nature of God through the nature of Jesus.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은 그 자체가 진리입니다. 몰론 모세와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들도 부분적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보여준 것이 사실입니다.
The lesson of Jesus Christ is itself the truth; of course, it is true that prophets like Moses and Elijah have shown us in part the truth of God
그러나 이들은 다 밤하늘에 별과 같습니다. 아침의 찬란한 태양빛과 같은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후에는 밤의 별들은 이제는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 역할을 다 한 것입니다
But they are all like stars in the night sky; after Christ, the glorious sun of the morning, came to this world, the stars of the night are now invisible, and they have done their part
여러분께서 혹 인생의 지혜를 구하려면 철학자들에게 가서 구하실 것입니다. 과학적 지식이나 기술을 배우려고 하면 과학자나 기술자에게 갈 것입니다.
If you want to get the wisdom of life, you'll go to philosophers and you'll go to scientists and engineers if you want to learn scientific knowledge or technology.,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십니까?
But do you want to meet God? Do you want to know God?
오직 예수님께 나올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오직 예수만이 하나님의 참된 계시자입니다.
Then come to Jesus, hear the words of Jesus and receive the Jesus, you can meet and know the God
둘째로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피흘려 죽어주신 분은 오직 예수뿐입니다.
Second, only Jesus is the one who has bled to death on behalf of human sins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인 세례 요한이 주님께서 나타나실 때 예수를 모든 사람들에게 소개하면서 외쳤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When John the Baptist, the last prophet of the Old Testament, introduced Jesus to all the people when the Lord appeared, he shouted, "Look,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John 1:29)
세상 사람들의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하는 말씀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세상 사람들의 죄를 십자가에서 대신 지고 고난받으실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The word "the lamb of God who take away the sin of the world" is a prophecy that Jesus Christ will suffer on the cross instead of the sins of all the people
우리 주님께서도 친히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하셨습니다
Our Lord himself said,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Mark 10:45)
모든 사람들이 살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지만 오직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대신 죽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Everyone was born on this land to live, but only Jesus came to this world to die for the sinners instead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 진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The apostle Paul writes about this truth in the book of Romans: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Romans 5:8)
그는 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속하여 주신 것입니다.
He was innocent. But he has taken us into the middle of sin by dying on behalf of our sins
우리에게 좋은 교훈이나 인간의 지혜나 철학 사상을 소개하여 주거나 과학지식이나 기술을 가르쳐 주는 이들도 물론 많습니다.
There are many of us who introduce us to good lessons, human wisdom, philosophy, and science knowledge and technology
그러나 한 가지 기억하십시오. 죄인인 나를 위하여 대신 죽고 나를 죄악 가운데서 건져 주신 이는 오직 예수뿐입니다.
But remember, for me, the sinner, Jesus is the only one who has died instead and saved me from the sin
세상의 지식이나 지혜나 교훈을 구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죄 사함을 받기를 원하고 내 영혼이 구원을 얻기를 원하면 오직 예수께 나와야 합니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신 온 인류의 참 구세주인 것입니다.
You can go to others if you seek knowledge, wisdom, or lessons of the world. But if you want to be saved and your soul wants to get salvation, you must go to Jesus, because only Jesus is the true savior of the whole mankind who has constituted our sins
셋째로 예수 그리스도는 현재에도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현재에도 우리를 도와주시는 이는 오직 예수뿐입니다.
Third, Jesus Christ is still with us, and he gives the people who believe him the ability to help us, and only Jesus is the one who helps us today
유교에서는 공자의 무덤을 자랑하고 이슬람교 사람들은 마호멧의 무덤을 자랑하고 불교를 믿는 사람은 석가의 무덤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에서는 자랑할 무덤은 없습니다. 무덤이 있다고 하지마는 그 무덤은 빈 무덤 뿐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영원히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In Confucianism, Confucius tombs are boasted, Muslims boast the tombs of Muhammad, and Buddhist believers boast the tombs of Buddha.
But in our Christianity, there is no grave to boast about. The tomb is empty, not a grave, because Jesus was resurrected and alive forever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천하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분부하시면서 이어서 하신 말씀이 “볼지어다 내가 이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28:20) 이렇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The resurrected Jesus, who has told his disciples to go to the whole world and spread the gospel, and said,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Matthew 28:20)
또한 요한 계시록 3장 20절에 보면 주님은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And in Revelations 3:20, the Lord said,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him, and he with me.”
우리가 우리의 마음 문을 열고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속에 오셔서 우리와 같이 계시겠다고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When we open our hearts and receive the living Christ, Christ comes to our hearts and is with us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은 영적 체험을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이와 같이 말씀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Paul the Apostle said this spiritual experience in Galatians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바울 자신은 그리스도와 같이 십자가에 못 박힌 까닭으로 이제는 자신은 죽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속에 살아 계시는 것을 간증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동거하고 동행하는 것에 대한 깊은 영적인 간증을 한 것입니다
Paul himself is crucified like Christ, and now he is dead and only Jesus Christ is alive in himself.,He has made a deep spiritual testimony about living and accompanying with Jesus
그러면서 또한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는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And in Philippians 4:13, Paul also confessed: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즉 예수 그리스도와 동거하고 동행하는 사람의 체험을 이와 같이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Paul confessed that I could do everything in the person who gave me the ability, that is, the experience of a person living and accompanying Jesus Christ
이것은 단순히 사도 바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모든 주님의 사도들과 제자들과 참 성도들의 생활이 그러했습니다. 교회역사를 통해서 참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다 주님과 동행했고 주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This is not just about the apostle Paul; it is about the lives of all the apostles of the Lords of the Bible, disciples and true Christians. Through the history of the church, all those who really lived in faith accompanied the Lord and received the help of the Lord
그래서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가 약할 때에는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가 시험 당할 때에는 우리로 하여금 바른 길을 찾게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슬픈 일을 당할 때에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십니다.
So Jesus still gives us the ability when we are weak. He helps us find the right way when we are tested.
When we are sad, he comfort our hearts.
근심과 걱정에 싸일 때가 있지마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곧 우리의 마음속에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험악한 인생의 길을 걸어갈 때 참된 친구가 되셔서 언제든지 동행하여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밖에 없습니다
Sometimes we are concerned and worried, but when we look at Jesus Christ, he give joy and peace to our hearts. When you walk this path of a vicious life, only Jesus is the only person who is a true friend and accompany you at any time
그래서 주님께서는 친히 외쳤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요7:37-38)
So the Lord cried out.
“but whoever drinks the water I give him will never thirst. Indeed, the water I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John 4:14)
“If anyone is thirsty, let him come to me and drink.
Whoever believes in me, as the Scripture has said, streams of living water will flow from within him."” (John 7:37-38)
메마른 사막과 광야 길을 걸어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른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주리고 목마른 우리 모든 인생들에게 계속해서 생명수를 공급하여 주시는 분이 누굽니까 오직 예수뿐입니다.
It is life to walk through the dry desert and the wilderness. So it is our life that is always thirsty. But who is the only one who keeps supplying life water to all our thirsty lives? It is only Jesus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생각할 것은 최후의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뿐이라는 것입니다.
And finally, one more thing to think about is that Jesus is the only last hope.
인생의 길이 대체로 외롭습니다. 그러나 죽음의 길은 더욱 외롭습니다. 여기에는 부모나 가족이 친구도 소용없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도 오직 우리에게 최후의 소망을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뿐입니다.
Life is lonely in general. But death is more lonely. Parents, families and good friends couldn't help. But even at this time of death, only Jesus gives us the last ultimate hope.
그래서 주님께서는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1-3)
So the Lord said.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Trust in God; trust also in me.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room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John 14:1-3)
스위스에 가면 그 아름답다는 알프스 산 어떤 높은 봉우리에 흰 대리석으로 아름답게 십자가가 세워져 있고 그 대리석 십자가 위에는 “오직 예수”란 글자를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그 배경에 이런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Some high peaks in the Swiss Alps have a cross of white marble, and on the marble cross there is the word "only Jesus" inscribed on it. There is a story in the background
한번은 어떤 사람이 자기의 가족을 데리고 스위스에 피서를 왔다고 합니다. 등산을 좋아했던 그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딸을 데리고 알프스 어떤 높은 봉우리에 등산을 하였습니다. 높은 산을 조심조심해서 올라갔지마는 그만 실수해서 그 사랑하는 딸이 발이 미끄러져서 높은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결국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분의 슬픔은 말할 수 없었습니다.
Once, a man came to Switzerland with his family, and the man who liked climbing took his beloved daughter and climbed a high peak in the Alps. When went up the high mountain carefully, but unfortunately his beloved daughter slipped her feet and fell down a high cliff; she eventually passed away.
한 여름 스위스에서 평안히 지내려고 피서 왔다가 이와 같은 참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딸을 잃은 슬픔은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가 가진 많은 돈도 또 그가 가진 높은 지위도 참 위로가 안 되었습니다
He came to the country to stay in peace in Switzerland in the hot summer, and he was devastated.,The sadness of losing his beloved daughter was not comforting by anything, and his much money and his high status were not comforting
그러다가 그가 그 고통속에서 눈을 들어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약속하신 천국의 말씀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주님을 믿던 딸이 그곳에 있을 것을 생각할 때 참된 위로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Then he looked up from the pain and saw the Lord of the Cross, and he came to think of the words of heaven that the Lord promised, and when he thought that his daughter, who usually believed in the Lord, would be there, he came to true comfort
그러자 그는 우리 인생에게 참된 위로와 소망과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밖에 없다는 것을 그 분이 절실히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리고서는 그 딸이 죽은 산봉우리 위에 큰 대리석으로 십자가를 세우고 새기기를 “오직 예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He then realized that Jesus was the only one who gave true comfort, hope and salvation to our lives. And then he made a cross with a large white marble on the peak that his daughter was dead and inscribed "only Jesus."
그렇습니다 여러분 죽음속에서도 그리고 죽음 그 이후에도 우리에게 참된 소망과 위로를 주실 분은 오직 예수 한 분밖에 없습니다.
Yes, there is only Jesus who will give us true hope and comfort in your death and after death.
그러므로 여러분, 오직 예수만 우리는 의지합시다. 사람을 돈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사람에게는 우리의 인생을 맡기지 못합니다 사람은 내 인생을 결코 책임지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만이 내 인생을 책임지시고, 그분만이 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So, everyone, only Jesus, let us turn to it. Believe and trust only Jesus. Don't rely on people. We can't leave our lives to people. Only Jesus takes responsibility for my life, and he leads me to life and to eternal heaven
그래서 어떤 분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살아도 예수 죽어도 예수, 부해도 예수 가난해도 예수, 성공해도 예수 성공 못해도 예수, 건강해도 예수 병들어도 예수, 젊어도 예수 늙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입니다 오직 예수만이 나의 삶의 목표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고백인지 모르겠습니다
I heard someone say like this, "Even if I live or die, only Jesus is enough, even if I am rich or poor, only Jesus is enough, and even if I succeed or not succeed, Jesus is enough. Even if I am healthy or sick, Jesus is enough, and if I am young or old, Jesus is enough. Only Jesus is the goal of my life, only Jesus“
How beautiful a confession is this?
성 어거스틴이 어느날 밤 주님을 사모하며 기도하가다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꿈에 예수님을 만났고 주님은 그에게 물었습니다 “나의 아들아 너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그러자 어거스틴이 대답했다고 합니다 “주님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만 오직 예수님만을 원합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St. Augustine said that one night he fell asleep in prayer, adore the Lord, but he met Jesus in his dream and Jesus asked him,
"What do you want from me, my son?"
And Augustine replied, "I do not want anything, I just want you, only you Lord Jesus."
이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고백입니까
How beautiful a confession is this?
여러분 베드로처럼 세상 물결을 바라보지 맙시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어떤 철학이나 사상이나 교훈도 바라보지 맙시다. 오직 예수만 바라봅시다.
Let's do not look at the world like Peter. Do no look at the anyone, any philosophy, thought, or lesson. Let's look at Only Jesus.
세상의 다른 것을 따라가지 맙시다. 오직 예수만 따라가십시다. 오직 예수를 잘 믿읍시다 예수를 닮아갑시다 예수님과 동행합시다 오직 예수 안에 참된 변화가 있습니다 참된 소망이 있고 구원이 있습니다
Let's not follow the world. Then we will be disappointed. Only Jesus will follow. Then we will never be disappointed.
Let us believe in Jesus. Let us resemble Jesus. Let us accompany Jesus. There is a true change in Jesus. There is a true hope and salvation in Jesus. Only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