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마태25:14-19
“주신 달란트로 충성하는 삶” 2022년 1월 9일
할렐루야 오늘 저는 “주신 달란트로 충성하는 삶”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그 유명한 달란트 비유의 말씀의 앞부분을 읽었습니다
달란트 비유는 워낙 유명한 이야기여서 조금만 교회를 다닌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 것입니다 어느 날 어떤 주인이 멀리 떠나면서 종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겼는데 각각 금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그리고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두 명의 일꾼들은 최선을 다해 충성해서 각자가 받은 것의 두 배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주인의 칭찬과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인이 더 큰 일을 맡기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합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한 일꾼은 자기가 받은 달란트를 땅에 묻고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주인의 책망을 들었습니다 주인이 하나 맡긴 것도 빼앗아 버렸고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남을 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두 종류의 일꾼이 대조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주님은 우리에게 앞에 언급된 착하고 중성된 종으로 묘사되는 신실한 일꾼들처럼 살라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우리에게 영적인 진리를 대조해서 선명하고 뚜렷하게 말씀하는 장면이 여럿 나오는 것을 보게됩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구약성경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창세기 6장에 나오는 노아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대로 노아는 당시 죄악이 관영한 세상속에서 하나님과 믿음으로 동행했던 의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노아는 믿음으로 가정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모든 세상의 사람들은 죄악의 사람들이었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대적했습니다 결국 노아의 여덟 가족만 방주를 통해서 살아남게 되고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대홍수로 멸망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네 당연히 우리는 노아처럼 이 죄악세상속에서도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구약의 대표적인 대조를 보여주는 것이 예레미야 17장 5-8절의 말씀입니다 거기에 보면 그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나 사람을 믿고 사람의 힘을 의지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며 사막의 떨기 나무같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그 마음이 하나님에게 연합되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인데 물가에 심어진 나무처럼 푸르고 열매가 있고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약을 보면 가장 대표적으로 우리 예수님께서 천국과 지옥을 극명하게 대조해서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이야기가 있고요 또한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13:42-43)
죄인들은 풀무불 속에서 울며 이를 갈게되고 의인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말씀들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삶의 길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거듭난 의인들의 길입니다 믿음의 길이고 생명의 길이고 진리의 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거듭나지 못한 죄인들의 길입니다 불신의 길이고 사망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들을 통해서 믿음의 길을 걸으라고 죄인의 삶을 회개하고 거듭나 복된 의인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시 오늘의 말씀 달란트 비유의 말씀으로 돌아가서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교훈 몇가지를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입니다
14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이 말씀에 등장하는 어떤 사람은 종들의 주인입니다 그리고 이 주인은 창조주 하나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창세기의 창조신앙에 근거할 때 우리 인간을 비롯해서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사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피조물은 결코 피조세계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피조세계의 모든 만물의 주인은 오직 그것을 창조하신 분의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신10:14)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명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인생은 자기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신의 시간 건강 재능 재산과 지위 그리고 자녀들이 다 자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네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다”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주인은 자기의 소유를 종에게 맡겼던 것이지 종에게 준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가져가시면 우리 인생은 끝나게 됩니다 아무도 내 생명을 가져가지 못한다고 주장할 권리도 없고 그런 능력도 없습니다
누가복음 12장 20절에 보십시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12:20)
우리의 생명을 주신 분이 우리의 영혼을 도로 찾으실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그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9절을 보십시오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마25“19)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마침내 이 세상에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때 모두다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고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때를 위해 잘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오늘 말씀에서 발견하는 것은 하나님이 공평하시며 다양성을 존중하시며 어떤 면에서는 다양성을 추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15절입니다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마25:15)
이 말씀에 보면 주인이 그 소유를 종들에게 똑 같이 나누어 주지 않았습니다 재능대로 능력대로 차등하여 나누어 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불공평해 보일지 모르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공평이고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획일적인 균등이 공평이 아닙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꽃들과 과일들과 채소들을 다양하게 만드시고 나무와 동물들을 다양하게 만드신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조화를 이룹니까 만약 이 세상에 한 가지 꽃만 있고 한 가지 나무만 있고 한 가지 과일만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삭막하겠습니까 또한 우리 인간도 얼마나 다양합니까 그런데 세상에 모두 거의 비슷하게 생긴 사람, 비슷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만 있다면 얼마나 재미가 없겠습니까
그러므로 획일적인 균등은 공평이 아닙니다 공산주의가 가장 실패한 것은 이런 회일적인 균등을 추구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공산주의도 지도층들은 결코 균등한 것을 원치 않습니다 자기들은 많은 것을 소유하고 큰 힘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로 생각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충성할 때 그 결과는 고스란히 자신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비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능력에 맞게 우리 각자에게 공평하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의 소유를 맡기신 것은 우리를 단순한 종이 아니라 당신의 청지기요 동역자로 삼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3장에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고전3:9)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베드로전서 4장에 보면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4:10)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동역자로 청지기로 부르신 것입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에 대해 기뻐하고 영광스러워할 줄 알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노래를 잘 하는 분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머리가 좋은 분이 있습니까 그래서 공부를 잘 합니까 감사해야 합니다 악기를 잘 다루는 분 돈을 잘 버는 능력이 있는 분 그림을 잘 그릴 줄 아는 분 요리를 잘할 줄 아는 분 운동을 잘하는 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달란트를 더욱 개발하고 잘 활용을 잘 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잘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결코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땅에 묻어두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들에 대해서 안 주셨어도 우리는 아무런 할 말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요구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신 각자의 달란트는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 달란트를 가지고 충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어떻습니까 두 종은 주인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충성스럽게 일했고 그 결과 모든 보상은 자신에게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25:23)
그러나 나머지 한 사람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속으로 왜 내겐 한 달란트만 주는 거야 하면서 불평했을지 모릅니다 또한 주인을 굳은 사람이라고 잘못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오해한 것입니다 그리고 불충성했습니다
24절과 25절을 보십시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마25:24-25)
그리고 주인의 책망과 자책과 고통스러운 결과는 자기 자신에게로 고스란히 돌아왔습니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마25:30)
죠지라는 사람은 건설회사를 수 십년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 밥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사업 초기부터 죠지와 함께 일을 하였습니다 어느 날 죠지가 밥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자네에게 한 가지 부탁이 있네 나를 위해서 집을 하나 멋지게 지어 주게나 내가 은퇴한 뒤에 그 집에서 살 걸세 벽의 두께는 일반 집의 벽보다 2배 두껍게 하고 현관 입구도 벽난로의 주위 벽도 최상급의 대리석으로 하고 목재도 제일 고급으로 하고 화장실과 욕조도 최고급으로 현관과 거실 그리고 부엌의 등도 수정으로 된 최고급의 샨드리에로 하고 침실의 내부장식도 최고급 장으로 하고 각 유리창도 최고급으로 달아주게나”
그리고 죠지는 밥을 데리고 아주 전망 좋은 산위의 집터를 보여 주었습니다
죠지가 밥에게 말하기를 “돈은 충분하니 자금 걱정은 하지 말고 집을 지어주게나”
부탁을 한후 죠지는 긴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제 밥은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밥은 집의 벽은 일반집도다 조금만 더 두껍게 하고 현관입구와 벽난로 주위의 대리석도 2등급을 사용했습니다 집의 목재로 겉으로 보기에 상품이나 중품이나 구별이 안되어서 중품을 사용했습니다 화장실의 욕조도 중간정도의 자재를 사용하고 샨드리에도 중품으로 골라 달았습니다 침실의 내부 장식도 중간품으로 하고 모든 유리창도 2등품으로 각 창마다 끼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집이 완공되었습니다 멀리 긴 여행을 떠났던 죠지가 돌아왔습니다
죠지가 밥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내가 부탁한대로 나의 집을 잘 지었겠지?”
밥이 말합니다 “부탁한대로 잘 지어 놓았네”
죠지는 밥과 함께 언덕위에 전망 좋은 장소에 우뚝선 집으로 갔습니다 두사람은 집안으로 들어가서 새롭게 지어진 집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집 앞뜰로 나갔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새집 아래로 펼쳐져 있었습니다
잠시 침묵이 흐른 뒤에 죠지가 입을 열었습니다
“밥 자네가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오랜 세월 동안 수고를 많이 했지
내가 자네에게 그 은혜를 무엇으로 갚겠나? 밥 이 새집은 자네의 것일 세. 자네가 들어와서 살게나!“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고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나 바로 그 일이 우리를 위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실 우리에게서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달란트의 비유의 중요한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밥은 물론 한 달란트 받은 사람과 같지는 않지만 많이 후회했을 것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열심히 최상의 것들로 잘 지을 것을 하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밥은 오랫동안 죠지와 일을 했지만 죠지의 깊은 마음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했다고는 하지만 성경을 잘 모르고 하나님을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나를 향한 그 깊은 사랑과 뜻을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피상적으로만 조금 알고 지내거나 잘 모르고 오해할 때도 많습니다 이것이 세 번째 종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결정적인 문제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을 성삼위 하나님을 더욱 깊히 알고 바로 알고 제대로 알고 깊이 알아야 하겠습니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가장 중요한 지식은 바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인간을 아는 지식인데 그중에 최고의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서는 인생의 모든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을 잘 알기 위해서는 첫째는 말씀을 봐야 하고 둘째는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그래서 호세아 6장 3절에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3)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또한 6절에 보면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6:6)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깊히 알고 성경을 깊히 알 때 사실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깊히 알게됩니다 우리의 존재의 목적과 의미를 알게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책임과 맡기신 사명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그 책임과 사명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충성스럽게 감당하며 살아갈 때 나의 삶의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충성한 결과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올려드리는 것이 되는 것과 동시에 결국은 모든 것이 내 자신의 큰 기쁨과 영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달란트 비유가 가르쳐주는 신앙의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 올 한해는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것에 힘쓰는 한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성경을 더욱 깊히 알아가고 성삼위 하나님을 더 알게 되므로 우리 인생의 사명을 이루는 귀한 삶 살아가게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면서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 말은 사실 다 하나님 나라 기업의 2세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드라마 같은데서 나오는 재벌 2세들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기와 영혼구원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인류 최고의 사업, 프로젝트를 위해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게 맡겨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감사하면서 후회함이 없는 충성된 삶 살아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Sunday Sermon Matthew 25:14-19
“주신 달란트로 충성하는 삶” January 9 2022
“Life of faithfulness with the talents you have been given”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그 유명한 달란트 비유의 말씀의 앞부분을 읽었습니다
달란트 비유는 워낙 유명한 이야기여서 조금만 교회를 다닌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 것입니다
Today we read the first part of Jesus' famous parable of the talents.
The parable of the talents is such a famous story that anyone who has been to church for a while will know it.
어느 날 어떤 주인이 멀리 떠나면서 종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겼는데 각각 금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그리고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두 명의 일꾼들은 최선을 다해 충성해서 각자가 받은 것의 두 배를 남겼습니다
One day a master went away and entrusted his possessions to his servants, each with five talents of gold, two talents, and one talent.
The two workers, who had received five and two talents, did their utmost to be faithful, and each left twice as much as they had received.
그리고 주인의 칭찬과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인이 더 큰 일을 맡기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게 합니다
And they were praised and recognized by their masters
And let the master entrust the greater work and engage the master's pleasure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한 일꾼은 자기가 받은 달란트를 땅에 묻고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주인의 책망을 들었습니다 주인이 하나 맡긴 것도 빼앗아 버렸고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남을 당하게 됩니다
But the worker who had received one talent buried the talent he had received and hid it in the ground, and he heard the master's rebuke.
The master took one of the talents he had entrusted to him, and he was thrown out into the dark outside.
이러한 두 종류의 일꾼이 대조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주님은 우리에게 앞에 언급된 착하고 중성된 종으로 묘사되는 신실한 일꾼들처럼 살라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These two types of workers are emerging in contrast.
And, of course, the Lord is telling us to live like the faithful workers described above as the good and neuter servants.
성경에는 이렇게 우리에게 영적인 진리를 대조해서 선명하고 뚜렷하게 말씀하는 장면이 여럿 나오는 것을 보게됩니다
In the Bible, we see several scenes where the spiritual truth is contrasted and clearly and clearly spoken to us.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구약성경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창세기 6장에 나오는 노아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대로 노아는 당시 죄악이 관영한 세상속에서 하나님과 믿음으로 동행했던 의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노아는 믿음으로 가정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모든 세상의 사람들은 죄악의 사람들이었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대적했습니다 결국 노아의 여덟 가족만 방주를 통해서 살아남게 되고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대홍수로 멸망하게 됩니다
To name a few examples, the most representative example of the Old Testament is the story of Noah in Genesis 6. As we know well, Noah was a righteous man who walked with God by faith in a world where sin prevailed at that time. And Noah led the family by faith.
But all the rest of the world were people of sin and disobeyed and resisted God. In the end, only Noah's eight families survived through the ark, and everyone else was destroyed by the deluge.
여러분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네 당연히 우리는 노아처럼 이 죄악세상속에서도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Everyone, what is the lesson of this story? Yes, of course, like Noah, we must live as people of God who are set apart in this sinful world, as people of faith.
또 하나 구약의 대표적인 대조를 보여주는 것이 예레미야 17장 5-8절의 말씀입니다 거기에 보면 그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나 사람을 믿고 사람의 힘을 의지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며 사막의 떨기 나무같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그 마음이 하나님에게 연합되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인데 물가에 심어진 나무처럼 푸르고 열매가 있고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Another representative contrast of the Old Testament is Jeremiah 17:5-8.
It says that he who has his heart turned away from God and believes in men and puts his trust in man's strength will be cursed and become like a bush in the desert.
And on the contrary, he says that those who have their hearts united with God and believe and depend on God will be blessed.
And he says it will be green and fruitful and fruitful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
"Thus says the LORD, "Cursed is the man who trusts in mankind And makes flesh his strength, And whose heart turns away from the LORD.
"For he will be like a bush in the desert And will not see when prosperity comes, But will live in stony wastes in the wilderness, A land of salt without inhabitant.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the LORD And whose trust is the LORD.
"For he wi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 That extends its roots by a stream And will not fear when the heat comes; But its leaves will be green, And it will not be anxious in a year of drought Nor cease to yield fruit."(Jeremiah17:5-8)
그리고 신약을 보면 가장 대표적으로 우리 예수님께서 천국과 지옥을 극명하게 대조해서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이야기가 있고요 또한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13:42-43)
죄인들은 풀무불 속에서 울며 이를 갈게되고 의인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And if you look at the New Testament, you will see that our Jesus most representatively contrasts heaven and hell with the story of the rich man and the beggar Lazarus in Luke 16. Also, in Matthew 13, he says this
“They will throw them into the fiery furnace,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Then the righteous will shine like the sun in the kingdom of their Father. He who has ears, let him hear” (Matthew 13:42-43)
Sinners will weep and grind their teeth in the furnace, and the righteous will shine like the sun in the kingdom of God
여러분 이런 말씀들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 삶의 길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거듭난 의인들의 길입니다 믿음의 길이고 생명의 길이고 진리의 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거듭나지 못한 죄인들의 길입니다 불신의 길이고 사망의 길입니다
Everyone, through these words, God is clearly telling us that there are two ways of life. One is the way of the righteous who have been born again. The way of faith, the way of life, and the way of truth.
And the other is the way of unregenerate sinners, the way of unbelief and the way of death.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들을 통해서 믿음의 길을 걸으라고 죄인의 삶을 회개하고 거듭나 복된 의인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God is telling us to walk the path of faith through these words, repent of the life of a sinner, and be born again and live the life of a blessed righteous person.
그럼 다시 오늘의 말씀 달란트 비유의 말씀으로 돌아가서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교훈 몇 가지를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o, let's go back to today's verse, the parable of the talents, and consider some of the spiritual lessons these verses give us.
첫 번째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입니다
14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마25:14)
The first thing we need to know is that everything belongs to God
Let's read verse 14
“"Again, it will be like a man going on a journey, who called his servants and entrusted his property to them” (Matthew 25:14).
이 말씀에 등장하는 어떤 사람은 종들의 주인입니다 그리고 이 주인은 창조주 하나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A certain person in this verse is the master of the servants and this master symbolizes God the Creator.
그런데 여러분 창세기의 창조신앙에 근거할 때 우리 인간을 비롯해서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사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피조물은 결코 피조세계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피조세계의 모든 만물의 주인은 오직 그것을 창조하신 분의 것입니다
But everyone, based on the creation belief in Genesis, all creation, including us humans, is God's creation. Therefore, everything is actually God's.
The important thing is that a creature can never be the master of creation. The master of everything in this world is only the one who created it.
그래서 이사야 10장 14절을 보면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사10:14)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So, in Isaiah 10:14, it is said that
“To the LORD your God belong the heavens, even the highest heavens, the earth and everything in it.” (Isaiah 10:14)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명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인생은 자기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신의 시간 건강 재능 재산과 지위 그리고 자녀들이 다 자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다”
But most people think life is theirs and claim that life is theirs
They think their time, health, talent, wealth and status, and their children are all their own. But the Bible says: “These are not yours, but God’s.”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주인은 자기의 소유를 종에게 맡겼던 것이지 종에게 준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All possessions belong to God
The master entrusted his property to the servant temporarily, not as the servant's property.
That's why he says, "and entrusted his property to them"(Matthew 25:14b).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가져가시면 우리 인생은 끝나게 됩니다 누가복음 12장 20절에 보십시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12:20)
우리의 생명을 주신 분이 우리의 영혼을 도로 찾으실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그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When God, the owner of life, takes our life, our life is over.
Look at Luke 12:20
“But God said to him, 'You fool! This very night your soul is required of you; and now who will own what you have prepared?” (Luke 12:20).
There is a day when the One who gave our lives will require our souls back, and that is not the end. We must stand before that God.
오늘 본문 19절을 보십시오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마25:19)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마침내 이 세상에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때 모두다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고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때를 위해 잘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Look at verse 19 in today's text, “After a long time the master of those servants returned and settled accounts with them.” (Matthew 25:19). Jesus, the Son of God, will finally come to judge this world.
At that time, we must all settle accounts before God and be judged. Therefore, we must prepare well for that time.
둘째로 오늘 말씀에서 발견하는 것은 하나님이 공평하시다는 사실입니다
15절입니다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마25:15)
Second, what we discover in today's Word is the fact that God is fair.
It's verse 15
“To one he gave five talents of money, to another two talents, and to another one talent, each according to his ability. Then he went on his journey.” (Matthew 25:15).
이 말씀에 보면 주인이 그 소유를 종들에게 똑 같이 나누어 주지 않았습니다 재능대로 능력대로 차등하여 나누어 주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불공평해 보일지 모르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공평이고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획일적인 균등이 공평이 아닙니다
According to this verse, the master did not divide his possessions equally among his servants.
They were divided according to their abilities. In a way, it may seem unfair, but this is God's fairness and God's providence.
Uniform equality is not fair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꽃들과 과일들과 채소들을 다양하게 만드시고 나무와 동물들을 다양하게 만드신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조화를 이룹니까 만약 이 세상에 한 가지 꽃만 있고 한 가지 나무만 있고 한 가지 과일만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삭막하겠습니까 또한 우리 인간도 얼마나 다양합니까 그런데 세상에 모두 거의 비슷하게 생긴 사람, 비슷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만 있다면 얼마나 재미가 없겠습니까
Just think, how beautiful and harmonious it is that God made a variety of flowers, fruits and vegetables, and a variety of trees and animals.
If there was only one flower, only one tree, and only one fruit, what would it be like? How bleak the world would be?
Also, how diverse are we humans? But how strange and boring would it be if there were only people in the world who all looked alike and had similar abilities?
그러므로 획일적인 균등은 공평이 아닙니다 공산주의가 가장 실패한 것은 이런 회일적인 균등을 추구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공산주의도 지도층들은 결코 균등한 것을 원치 않습니다 자기들은 많은 것을 소유하고 큰 힘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Therefore, uniform equality is not fair. It is the pursuit of this uniform equality that communism has failed the most.
But even those communist leaders never want equal things. They own a lot and use great power. So they have a fundamental problem
그리고 셋째로 생각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충성할 때 그 결과는 고스란히 자신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And the third thing to think about is that when you are faithful with gratitude for what God has given you, the result will come back to you.
이렇게 자비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능력에 맞게 우리 각자에게 공평하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신의 소유를 맡기신 것은 우리를 단순한 종이 아니라 당신의 청지기요 동역자로 삼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This merciful God has given each of us talents equally, according to our ability, and God entrusts us with his possessions means that he makes us not mere servants, but his stewards and co-workers.
그래서 고린도전서 3장에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고전3:9)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베드로전서 4장에 보면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4:10)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동역자로 청지기로 부르신 것입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That is why 1 Corinthians chapter 3 says, “For we are God's fellow workers” (1 Corinthians 3:9), and 1 Peter chapter 4 says, “As each one has received a special gift, employ it in serving one another as good stewards of the manifold grace of God.” (1 Peter 4:10) God has called us to be co-workers and stewards. How glorious it is.
여러분 노래를 잘 하는 분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머리가 좋은 분이 있습니까 그래서 공부를 잘합니까 감사해야 합니다 악기를 잘 다루는 분 돈을 잘 버는 능력이 있는 분 그림을 잘 그릴 줄 아는 분 요리를 잘할 줄 아는 분 운동을 잘하는 분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달란트를 더 잘 개발하고 활용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잘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Everyone, is there anyone who is good at singing? We should thank God. Is there someone who is smart? So, are we good at studying?
you should thank
Those who handle musical instruments well, those who have the ability to make money, those who can draw well, those who can cook well, those who are good at sports, are all precious.
Everything is given by God. And with that talent, we will have to develop and utilize it better and use it for the glory of God.
결코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땅에 묻어 두지 마십시오 묵혀두지 마십시오 잘 개발하고 사용하십시오
Never bury it in the ground like the one who received a talent Never leave it alone Develop and use it well
사실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들에 대해서 안 주셨어도 우리는 아무런 할 말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요구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신 각자의 달란트는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 달란트를 가지고 충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In fact, even if God hasn't given us the things He has already entrusted to us, we have nothing to say.
We don't deserve to ask God
Therefore, each talent given to us is purely a gift of God's grace.
That is why we have to be faithful with this talent with a grateful heart.
그리고 그 결과 어떻습니까 두 종은 주인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충성스럽게 일했고 그 결과 모든 보상은 자신에게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And what about the result?
The two servants worked faithfully for their master and for God with a grateful heart, and as a result, all rewards were returned to them. They became partakers of God's glory and joy.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25:23)
“His master replied, 'Well done, good and faithful servant! You have been faithful with a few things; I will put you in charge of many things. Come and share your master's happiness!'” (Matthew 25:23).
그러나 나머지 한 사람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속으로 왜 내겐 한 달란트만 주는 거야 하면서 불평했을지 모릅니다 또한 주인을 굳은 사람이라고 잘못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오해한 것입니다 그리고 불충성했습니다
24절과 25절을 보십시오
But the servant who received the one talent did not give thanks
He may have complained to himself, 'why are you giving me only one talent? It is not fair'
Also, the servant mistakenly thought that the master was a hard man, misunderstood God, and buried the talent he had entrusted to him in the ground. He was disloyal.
see verses 24 and 25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마25:24-25)
“Then the man who had received the one talent came. 'Master,' he said, 'I knew that you are a hard man, harvesting where you have not sown and gathering where you have not scattered seed.
So I was afraid and went out and hid your talent in the ground...” (Matthew 25:24-25).
그리고 주인의 책망과 자책과 고통스러운 결과는 자기 자신에게로 고스란히 돌아왔습니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마25: 26)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마25:30)
And the master's rebuke and painful consequences came back to himself.
“His master answered and said, “You wicked and lazy servant, did you know that I reap where I did not sow and gather where I did not scatter?” (Matthew 25:26)
“Cast this unprofitable servant into the outer darknes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Matthew 25:30).
죠지라는 사람은 건설회사를 수 십년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 밥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사업 초기부터 죠지와 함께 일을 하였습니다 어느 날 죠지가 밥에게 말했습니다
A man named George ran a construction company for decades.
And there was a man in this company named Bob, who had worked with George from the beginning of the business. One day George said to Bob
“내가 자네에게 한 가지 부탁이 있네 나를 위해서 집을 하나 멋지게 지어 주게나 내가 은퇴한 뒤에 그 집에서 살 걸세 벽의 두께는 일반 집의 벽보다 2배 두껍게 하고 현관 입구도 벽난로의 주위 벽도 최상급의 대리석으로 하고 목재도 제일 고급으로 하고 화장실과 욕조도 최고급으로 현관과 거실 그리고 부엌의 등도 수정으로 된 최고급의 샨드리에로 하고 침실의 내부장식도 최고급 장으로 하고 각 유리창도 최고급으로 달아주게나”
“I have a favor with you. Build me a nice house for me, or I will live in that house after I retire.
The thickness of the wall is twice that of a normal house, the entrance to the house and the wall around the fireplace are made of the highest quality marble, the wood is of the highest quality, the bathroom and bathtub are of the highest quality, and the entrance, living room and kitchen lamps are made of crystal of the highest quality. Make it a drier, and the interior decoration of the bedroom will be made of the highest quality cabinetry, and each window will be decorated with the highest quality.”
그리고 죠지는 밥을 데리고 아주 전망 좋은 산위의 집터를 보여 주었습니다
죠지가 밥에게 말하기를 “돈은 충분하니 자금 걱정은 하지 말고 집을 지어주게나”
부탁을 한후 죠지는 긴 여행을 떠났습니다
And George took Bob and showed him the site of his house on the top of the mountain with a very nice view.
George tells Bob, "I have enough money, so don't worry about the money and build a house."
After making a request, George went on a long journey.
이제 밥은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밥은 집의 벽은 일반집도다 조금만 더 두껍게 하고 현관입구와 벽난로 주위의 대리석도 2등급을 사용했습니다 집의 목재로 겉으로 보기에 상품이나 중품이나 구별이 안 되어서 중품을 사용했습니다 화장실의 욕조도 중간정도의 자재를 사용하고 샨드리에도 중품으로 골라 달았습니다 침실의 내부 장식도 중간품으로 하고 모든 유리창도 2등품으로 각 창마다 끼웠습니다
Now, Bob started to build a house, but Bob made the walls of his house a little thicker than that of a regular house, and also used second-grade marble around the entrance and fireplace. The bathtub in the bathroom was also made of medium quality materials, and the shandri was also selected with medium quality.
The interior decoration of the bedroom was also made of medium quality, and all the glass windows were installed in each window as second class items.
그리고 마침내 집이 완공되었습니다 멀리 긴 여행을 떠났던 죠지가 돌아왔습니다
죠지가 밥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내가 부탁한대로 나의 집을 잘 지었겠지?”
밥이 말합니다 “부탁한대로 잘 지어 놓았네”
And finally the house is finished. George is back from a long journey.
George asked Bob, “You must have built my house just as I asked you to?”
Bob says, "It's made just as you asked."
죠지는 밥과 함께 언덕위에 전망 좋은 장소에 우뚝선 집으로 갔습니다 두사람은 집안으로 들어가서 새롭게 지어진 집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집 앞뜰로 나갔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새집 아래로 펼쳐져 있었습니다
잠시 침묵이 흐른 뒤에 죠지가 입을 열었습니다
George and Bob went to a house on a hill with a good view. The two went into the house and looked around the newly built house.
And the two of them went out to the front yard of the house. What a beautiful scene it was that stretched out under the new house.
After a moment of silence, George spoke.
“밥 자네가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오랜 세월 동안 수고를 많이 했지
내가 자네에게 그 은혜를 무엇으로 갚겠나? 밥 이 새집은 자네의 것일 세. 자네가 들어와서 살게나!“
“Bob, you have worked hard for many years since you joined our company.
With what will I repay you for that favor? Bob, this new house belongs to you. You will come in and live!”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고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나 바로 그 일이 우리를 위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실 우리에게서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달란트의 비유의 중요한 숨겨진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We believe in God, we live for God's glory, and we say we work for God, but that work is for us.
God doesn't really need anything from us.
This is also the important hidden teaching of the parable of the talents today.
밥은 물론 한 달란트 받은 사람과 같지는 않지만 많이 후회했을 것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열심히 최상의 것들로 잘 지을 것을 하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밥은 오랫동안 죠지와 일을 했지만 죠지의 깊은 마음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Bob would have regretted it a lot
If he had known this, he would work hard to build it well with the best things. Yes Bob had been working with George for a long time, but he didn't know much about George's deep thoughts.
우리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했다고는 하지만 성경을 잘 모르고 하나님을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의 나를 향한 그 깊은 사랑과 뜻을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피상적으로만 조금 알고 지내거나 잘 모르고 오해할 때도 많고 감사보다는 불평할 때도 있습니다 이것이 세 번째 종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결정적인 문제입니다
There are times when we
Although we have been attending church for a long time and living a religious life, we may not know God well.
There are times when we do not know the deep love and will of the Holy Trinity for us. There are times when we only know a little superficially or do not know well, misunderstand, and often complain rather than thank.
This is the crucial problem found in the one-talented servant.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을 성삼위 하나님을 더욱 깊히 알고 바로 알고 제대로 알고 깊이 알아야 하겠습니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가장 중요한 지식은 바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인간을 아는 지식인데 그중에 최고의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서는 인생의 모든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을 잘 알기 위해서는 첫째는 말씀을 봐야 하고 둘째는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해야 합니다
Therefore, from now on, we need to know God more deeply, know Him, and know Him properly.
The Reformer Calvin said that the most important knowledge is the knowledge of God and the knowledge of man, and the best knowledge among them is the knowledge of God.
All problems in life cannot be solved without knowing God
Therefore, we need to know God well. In order to know God well, we must first read the Word and secondly, we must have fellowship with God through prayer.
그래서 호세아 6장 3절에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3)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또한 6절에 보면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6:6)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That is why Hosea 6:3 says, “"So let us know, let us press on to know the LORD ” (Hosea 6:3).
Also, in verse 6 it says, “For I delight in loyalty rather than sacrifice, And in the knowledge of God rather than burnt offerings.” (Hosea 6:6).
우리가 하나님을 깊히 알고 성경을 깊히 알 때 사실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깊히 알게됩니다 우리의 존재의 목적과 의미를 알게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책임과사명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그 책임과 사명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충성스럽게 감당하며 살아갈 때 나의 삶의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충성한 결과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올려드리는 것이 되는 것과 동시에 결국은 모든 것이 내 자신의 큰 기쁨과 영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달란트 비유가 가르쳐주는 신앙의 원리입니다
When we get to know God deeply and know the Bible deeply, we actually get to know ourselves deeply and know the purpose and meaning of our existence. And you will come to know the responsibility and mission God has given you.
And when we faithfully carry out our responsibilities and missions with joy and gratitude, we will achieve our purpose in life.
And the result of such loyalty is to please God and glorify God, and at the same time, in the end, everything will return to my own great joy and glory. This is the principle of faith taught by the parable of the talents.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 올 한해는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것에 힘쓰는 한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성경을 더욱 깊히 알아가고 성삼위 하나님을 더 알게 되므로 우리 인생의 사명을 이루는 귀한 삶 살아가게 되시길 바랍니다
Therefore, dear friends, I pray that this year will be a year where we all strive to get to know God more deeply.
I hope that you will live a precious life that fulfills our mission and purpose in life as we get to know the Bible more deeply and to know more about the Holy Trinity.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면서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 말은 사실 다 하나님 나라 기업의 2세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드라마 같은데서 나오는 재벌 2세들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영혼구원과 주님의 제자를 세우는 것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인류 최고의 사업, 프로젝트를 위해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내게 맡겨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감사하면서 후회함이 없는 충성된 삶 살아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게 될 것이며 결국 모든 축복은 내게로 돌아올 것입니다
Friends, we are God's servants and at the same time we are God's children.
This means that all of them are, in fact, heirs of the kingdom of God and the second generation of the inheritance of the kingdom of God.
So, don't be envious of the second generation of rich entrepreneurs from the drama
We are the people who have been called for the greatest work and project of mankind: “Salvation of souls, making and raising disciples of the Lord, and the expansion of the kingdom of God.”
Therefore, I hope that you will live a faithful life with no regrets while giving thanks for the talents God has entrusted to you.
Then God will be glorified, and in the end all blessings will come back to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