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시편 90:12
“살아온 날들과 남은 날들” 2022년 1월 16일
올해는 AD 2022년입니다 예수님 탄생한 것을 기준으로 그 이전을 BC로 하고 그 이후를 AD로 한 다는 것은 잘 알려진 상식입니다 BC는 Before Christ 즉 그리스도 이전의 시기라는 뜻이며 AD는 라틴어로 아노 도미니(Anno Domini) 해서 그리스도의 해, 그리스도 기원후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인류의 역사를 BC와 AD로 나눌 만큼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분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의 달력은 다릅니다 올해는 5782년입니다 왜냐면 유대인 학자들이 세상의 창조시기를 주전 3760년으로 계산하기에 여기에 2022년을 더하면 5782년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 않는 그들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시간과 역사의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아무튼 그들의 계산이 맞는지 틀린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우주와 역사의 시간의 시작은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 모든 인간이 태어난 날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이 우주의 마지막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이 태어나서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 날을 맞이하듯이 말입니다
성경에 보면 노아 홍수 이전에 사람들은 아주 오래 살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5장에 보면 하나님이 처음으로 창조하신 우리 조상 아담은 930살에 죽었고 최장수를 한 분은 므두셀라로 969살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노아시대의 대 홍수 심판 이후에 달라진 지구의 자연 환경 탓인지 사람의 수명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인 데라는 205살을 살았고 믿음의 조상으로 유명한 아브라함은 175살을 살고 죽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180살을 살았고 이삭의 아들 야곱은 147살을 살고 죽었습니다 그리고 야곱의 아들 요셉은 110살을 살고 죽었고 이스라엘의 민족 지도자 모세는 120세를 살고 죽었고 그 후계자 여호수아는 요셉과 같은 나이인 110세를 살고 죽었습니다 이렇게 인간의 수명은 최고로 거의 천년을 살던 것에서 시작해서 점점 100세 근처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은혜가 되고 도전이 되고 감동을 받을 때도 많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죄인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죽어주신 장면을 읽을 때 마다 그 진한 사랑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성경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모세의 경우 애굽에서 40년을 보내고 미디안에서 양을 치는 목자로 또 40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이 80살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의 폭정과 학대로부터 해방시키는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80살 하면 은퇴하고도 훨씬 더 이후로 많이 늙었기에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때라고 생각되기 쉬운데 하나님은 모세를 80살에 너무나 귀하게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한국 나이로 103세(1920년생) 되시는 연세대 철학과 김형석 명예교수님의 일상생활에 대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인생관”이란 강의도 은혜롭게 들었습니다 그분은 한국의 1세대 대표철학자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십니다 그런데 100세가 넘었지만 아직도 정정하시고 강의도 다니시고 계속 책도 쓰고 계셨습니다
1911년에 태어나서 2014년까지 104를 살다 가신 고 방지일 목사님이라고 계십니다 중국선교사로 21년을 사역하시다가 한국으로 오셔서 영등포교회를 담임하시고 은퇴하신 뒤에도 방목사님은 계속 열정적으로 사역을 하셨습니다 거의 돌아가실때까지 전국과 세계를 다니시면서 말씀을 전하셨고 선교와 전도를 하셨습니다 저희 교회에도 2011년 9월 18일 주일에 오셔서 주일설교 말씀을 전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때가 100세 되던 때인데 강단에 서셔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저서도 100권 이상 저술하셨습니다
이 두분의 특징은 두분다 나이가 들어도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분은 철학자로 한분은 목사로 열심히 일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쉬고 놀고 하는 것 좋아하면 안됩니다 제가 악 2년전에 슈퍼스토아에서 나이많아 보이는 할아버지가 일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연세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더니 85세라고 했습니다 일하시는 것 괜찮냐고 했더니 재미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했습니다 은퇴하고 일안하고 놀기만 하던 친구들은 거의 다 일찍 죽더라 하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혹시 우리 중에 빨리 은퇴하고 쉬어야지 놀아야지 하는 분 있으면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계속 일해야 합니다 죽을때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면서 살아야 건강합니다
아무튼 모세가 80살에 하나님으로부터 쓰임을 받았다는 것은 큰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80세에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때부터 줄곧 모세를 그림자처럼 보좌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여호수아입니다 성경학자들에 의하면 당시 여호수아의 나이는 54세였다고 합니다 모세와 26살 차이로 아버지와 아들정도의 나이차이입니다
그리고 40년의 광야에서의 시련의 시간을 갖습니다 왜입니까 한마디로 믿음이 없어서 였습니다 출애굽을 하도록 하신 위대하신 전능의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12지파에서 뽑힌 지도자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왔는데 여호수아와 갈렙 말고 나머지 10명은 믿음이 없는 부정적인 보고만 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자기들을 죽이려고 여기로 데려왔느냐 하면서 모세를 죽이려고 대항합니다 이때 진노하신 하나님은 40일 정탐한 것을 가지고 하루를 1년으로 해서 40년간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에서 방황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가나안 땅을 들어가려고 할 때 그만 모세가 하나님 앞에 큰 실수를 하게 되고 그래서 모세는 가나안땅에 못 들어가고 120살로 죽고 맙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십시오 모세의 후계자가 된 여호수아는 몇 살입니까 54세에 모세를 보좌해서 같이 40년을 보냈으니 그는 94세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94세의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모세는 80세에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는데 여호수아는 94세에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10세에 죽을때까지 16년동안 그 무겁고 힘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은 여호수아가 자신이 혹여라도 모세의 후계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오직 하나님 바라보고 섬기면서 또한 지도자 모세를 열심히 보좌했을 뿐입니다 모세를 도와서 하나님을 위해 충성을 다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그렇게 신실하게 충성하고 헌신하는 여호수아를 귀하게 보시고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제까지 많은 날들을 살아왔습니다 때론 많은 성공도 기쁨도 경험하셨을 터이고 때론 여러 가지 고난도 실패도 아픔도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공했다고 교만하지도 마시고 또 실패했다고 결코 좌절하지도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성공했으면 더욱 감사하면서 겸손하게 오늘을 살아야 하고 실패했으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기를 가지고 일어나서 힘차게 오늘을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이라고 하는 하루 24시간이 우리에게 똑같이 주어집니다 그 누구도 하루에 이틀을 살지않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바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루 하루를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서 충성하는 사람들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입니다
우리가 이제껏 살아온 날 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남은 날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아온 날들을 돌이킬 수는 없습니다 남은 날들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이 세상을 떠날 날이 옵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모세도 여호수아도 다 이 세상을 살다가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갔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옮겨 갔습니다 이제 우리도 이 세상을 떠날 날이 분명히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날이 분명히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마지막 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날을 생각하면서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날을 생각하면서 오늘에 좀 더 나은 믿음의 결정을 하고 선택을 하면서 행동을 하고 말을 하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신중함이요 거룩함인 줄 믿습니다
디도서 2장 12절을 보면 사도 바울이 사랑하는 영적 제자요 아들과 같은 디도에게 주는 귀한 권면의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딛2:12)
그리스도인이면 마땅히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을 구분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버려야 할 것은 불경건한 삶이고 이 세상 정욕입니다 세상적 탐욕과 욕심과 음란입니다 그리고 취할 것은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입니다 의로움과 경건함을 한 단어로 하면 거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중함과 거룩입니다
신중함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기 위하여 잠시 멈추어 서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아무렇게나 살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
역대상 10장 13-14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대상10:13-14)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죽이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물어보아야 합니다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말과 행동과 선택에 있어서 신중에 신중을 구하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날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로움과 경건함입니다 거룩입니다 이러한 삶을 가장 잘 살았던 구약의 대표적 인물이 바로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서 6장 10절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6:10)
다니엘은 만일 왕외에 어떤 신에게나 어떤 사람에게 절하든지 구하든지 하면 사자굴에 들어가 사자의 밥이 되게 할 것이라는 왕의 조서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공무원으로서 바쁜 일정중에서도 하나님께 하루 세 번 기도하고 감사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고 늘 말씀을 묵상하던 삶을 살았습니다 결코 사람들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날마다 충성을 다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의 위협이 눈앞에 임박했어도 그는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삶을 계속 살아갔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모습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하소서”(시편90:12)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껏 살아온 날을 계수하여 보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970년생인 제가 살아온 날을 계산 해보니까 대략 작년 2021년까지 18811일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수첩에 매일 매일 제가 살아온 날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이만큼 살아왔구나 그리고 앞으로 몇날 몇일을 더 살아갈지 모르겠지만 하나님 앞에서 늘 신실하고 충성되게 살아야 겠구나 다짐하고 결단을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도 한번 대략이라도 이제까지 살아온 날수를 한번 계산해 보십시오 뭔가 모르게 좀 새로운 마음이 생기고 새로운 다짐과 결단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왠지 경건한 마음이 들 게 될 것입니다
작가이신 박혜란 선생의 책중에 “오늘, 난생 처음 살아보는 날”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 제목이 참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난생 처음 살아보는 날입니다 그래서 귀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귀한 선물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바로 어제 세상을 떠난 수많은 사람들이 정말 간절히 살아보고 싶어 했던 오늘임을 잊지 말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오늘을 귀히 여기고 지난 주일에 나눈 것처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늘 하루 하루를 충성하면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생명 나의 건강 나의 재능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귀한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시간들 내가 이제까지 살아왔던 모든 날들 또한 내가 주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보다 먼저 가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독생자를 우리위해 내어주사 그 거룩한 보혈을 흘리게 하사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영생얻게 하시는 우리를 참으로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동시에 마침내 세상을 공의로 엄정하게 심판하실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미 살아온 날들은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들 남은 날들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오늘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오늘 하루 하루를 충성되고 신실하게 믿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과 꼭 동행하면서 주님의 인격을 더욱 더 닮아가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착하고 충성된 삶을, 아름답고 복되고 귀한 삶을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Sunday Sermon Psalm 90:12
“살아온 날들과 남은 날들” January 16 2022
“The days I lived and the days left”
올해는 AD 2022년입니다 예수님 탄생한 것을 기준으로 그 이전을 BC로 하고 그 이후를 AD로 한 다는 것은 잘 알려진 상식입니다 BC는 Before Christ 즉 그리스도 이전의 시기라는 뜻이며 AD는 라틴어 Anno Domini의 준말로 그리스도의 해, 그리스도 기원후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인류의 역사를 BC와 AD로 나눌 만큼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분입니다
This year is AD 2022. BC stands for Before Christ, meaning the period before Christ, and AD stands for Anno Domini in Latin, meaning the year of Christ, after Christ.
In this way, Jesus is the most important person in the history of mankind, dividing the history of mankind into BC and AD.
그런데 유대인들의 달력은 다릅니다 올해는 5782년입니다 왜냐면 유대인 학자들이 세상의 창조시기를 주전 3760년으로 계산하기에 여기에 2022년을 더하면 5782년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지 않는 그들은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시간과 역사의 기준으로 삼는 것입니다
But the Jewish calendar is different. This year is 5782 because Jewish scholars calculate the creation of the world as 3760 B.C., so if you add 2022 to it, you get 5782.
Jews who do not believe in Jesus as their savior use God's creation as the standard of time and history.
아무튼 그들의 계산이 맞는지 틀린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우주와 역사의 시간의 시작은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 모든 인간이 태어난 날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이 우주의 마지막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이 태어나서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 날을 맞이하듯이 말입니다
In any case, I don't know if their calculations are correct or not, but one thing is for sure: the beginning of time was existed in this universe and history. As if there was a day when all of us humans were born. And there will be an end time for this universe, just as we are all born and we all have to die someday.
성경에 보면 노아 홍수 이전에 사람들은 아주 오래 살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5장에 보면 하나님이 처음으로 창조하신 우리 조상 아담은 930살에 죽었고 최장수를 한 분은 므두셀라로 969살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노아시대의 대 홍수 심판 이후에 달라진 지구의 자연 환경 탓인지 사람의 수명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In the Bible, we can see that people lived a very long time before Noah's Flood. In Genesis 5, our ancestor Adam, created by God for the first time, died at the age of 930, and the longest-lived person was Methuselah, who lived 969 years.
However, the lifespan of humans has drastically decreased due to the earth's changed natural environment after the judgment of the great flood in Noah's time.
아브라함의 아버지인 데라는 205살을 살았고 믿음의 조상으로 유명한 아브라함은 175살을 살고 죽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180살을 살았고 이삭의 아들 야곱은 147살을 살고 죽었습니다 그리고 야곱의 아들 요셉은 110살을 살고 죽었고 이스라엘의 민족 지도자 모세는 120세를 살고 죽었고 그 후계자 여호수아는 요셉과 같은 나이인 110세를 살고 죽었습니다 이렇게 인간의 수명은 최고로 거의 천년을 살던 것에서 시작해서 점점 100세 근처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Terah, the father of Abraham, lived 205 years old, and Abraham, the famous father of faith, lived and died 175 years old. And Isaac son of Abraham lived 180 years old, Jacob son of Isaac lived 147 years and died And Joseph son of Jacob lived and died at the age of 110, and Moses, the national leader of Israel, lived and died at the age of 120, and his successor Joshua lived and died at the age of 110, the same age as Joseph.
In this way, the human lifespan began at a peak of nearly a thousand years and gradually descended to near 100 years of age.
성경을 읽다보면 은혜가 되고 도전이 되고 감동을 받을 때도 많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죄인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죽어주신 장면을 읽을 때 마다 그 진한 사랑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When I read the Bible, I am often challenged, and touched.
Especially, whenever I read the scene where Jesus suffered and died on the cross for us, who are sinners, I am deeply moved by his deep love.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성경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모세의 경우 애굽에서 40년을 보내고 미디안에서 양을 치는 목자로 또 40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이 80살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의 폭정과 학대로부터 해방시키는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80살 하면 은퇴하고도 훨씬 더 이후로 많이 늙었기에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때라고 생각되기 쉬운데 하나님은 모세를 80살에 너무나 귀하게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And in some cases, reading the Bible is comforting
In the case of Moses, he spent 40 years in Egypt and another 40 years as a shepherd in Midian wilderness. At the age of 80, he was called by God and took on the great mission of liberating the people of Israel from the tyranny and abuse of Egypt.
It is easy to think that when we are 80 years old, even after we retire, there is not much we can do because we are much older, but God used Moses so preciously at the age of 80
최근에 한국 나이로 103세(1920년생) 되시는 연세대 철학과 김형석 명예교수님의 일상생활에 대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인생관”이란 강의도 은혜롭게 들었습니다 그분은 한국의 1세대 대표철학자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십니다 그런데 100세가 넘었지만 아직도 정정하시고 강의도 다니시고 계속 책도 쓰고 계셨습니다
Recently, I watched a video about the daily life of Professor Kim Hyung-seok, emeritus professor of philosophy at Yonsei University, who is 103 years old (born in 1920) in Korean age.
I also graciously watched the lecture video titled “Christian View of Life” He is Korea's first-generation representative philosopher and a faithful Christian. But even though he was over 100 years old, he was still in good health, giving lectures and continuing to write books
1911년에 태어나서 2014년까지 104를 살다 가신 고 방지일 목사님이라고 계십니다 중국선교사로 21년을 사역하시다가 한국으로 오셔서 영등포교회를 담임하시고 은퇴하신 뒤에도 방목사님은 계속 열정적으로 사역을 하셨습니다 거의 돌아가실때까지 전국과 세계를 다니시면서 말씀을 전하셨고 선교와 전도를 하셨습니다
It is known as Pastor Ban Ji-il, who was born in 1911 and lived 104 until 2014. After serving 21 years as a missionary in China, he came to Korea to lead Yeongdeungpo Church, and even after retiring, Pastor Bang continued to work passionately. Until he died, he traveled all over the country and the world, preaching the word, doing missions and evangelism.
저희 교회에도 2011년 9월 18일 주일에 오셔서 주일설교 말씀을 전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때가 100세 되던 때인데 강단에 서셔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저서도 100권 이상 저술하셨습니다
Pastor Bang also came to our church on Sunday, September 18, 2011 and delivered a Sunday sermon. That was when he was 100 years old, and I remember standing upright in the pulpit and preaching with a strong voice. He has also written over 100 books
이 두분의 특징은 두분다 나이가 들어도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분은 철학자로 한분은 목사로 열심히 일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쉬고 놀고 하는 것 좋아하면 안됩니다
The characteristic of these two is that they both worked hard despite their old age. For the glory of God, one worked hard as a philosopher and the other as a pastor.You have to work hard, you shouldn't like to rest and play
제가 악 2년전에 슈퍼스토아에서 나이많아 보이는 할아버지가 일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연세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더니 85세라고 했습니다 일하시는 것 괜찮냐고 했더니 재미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했습니다 은퇴하고 일안하고 놀기만 하던 친구들은 거의 다 일찍 죽더라 하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혹시 우리 중에 빨리 은퇴하고 쉬어야지 놀아야지 하는 분 있으면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계속 일해야 합니다 죽을때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면서 살아야 건강합니다
I saw an old-looking man working in a superstore two years ago. When I asked how old he was, he said he was 85. When I asked it was okay for him to work, he said it was fun. And he said that working was also good for health. He said, "Almost all my friends who retired and not worked and played died early."
If any of us think we should retire early and rest or play, we are wrong. we must keep working. Until we die, we must live and work for the glory of God.
아무튼 모세가 80살에 하나님으로부터 쓰임을 받았다는 것은 큰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80세에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때부터 줄곧 모세를 그림자처럼 보좌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여호수아입니다 성경학자들에 의하면 당시 여호수아의 나이는 54세였다고 합니다 모세와 26살 차이로 아버지와 아들정도의 나이차이입니다
Anyway, it is a great comfort to know that Moses was used by God at the age of 80. From the time Moses was called by God at the age of 80, there was a man who had supported Moses like a shadow. This is Joshua. According to Bible scholars, Joshua was 54 years old at the time. There is a 26-year difference between Moses and a father, which is about the age difference between a father and a son.
그리고 40년의 광야에서의 시련의 시간을 갖습니다 왜입니까 한마디로 믿음이 없어서 였습니다 출애굽을 하도록 하신 위대하신 전능의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12지파에서 뽑힌 지도자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왔는데 여호수아와 갈렙 말고 나머지 10명은 믿음이 없는 부정적인 보고만 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자기들을 죽이려고 여기로 데려왔느냐 하면서 모세를 죽이려고 대항합니다
And they have a time of trial in the wilderness for 40 years. Why? In a word, it was because of lack of faith.
The leaders selected from the 12 tribes came to spy out the land of Canaan, but the remaining 10 people except Joshua and Caleb reported only negative reports without faith.
And the people rose up like a swarm of bees and said, “Did you bring us here to kill?” They fight back to kill Moses.
이때 진노하신 하나님은 40일 정탐한 것을 가지고 하루를 1년으로 해서 40년간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에서 방황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가나안 땅을 들어가려고 할 때 그만 모세가 하나님 앞에 큰 실수를 하게 되고 그래서 모세는 가나안땅에 못 들어가고 120살로 죽고 맙니다
At this time, God was angry and took the 40 days of spying and made one day a year to make the Israelites wander in the wilderness for 40 years.
And when they finally tried to enter the land of Canaan, Moses made a big mistake before God, so Moses could not enter the land of Canaan and died at the age of 120.
그런데 여기서 보십시오 모세의 후계자가 된 여호수아는 몇 살입니까 54세에 모세를 보좌해서 같이 40년을 보냈으니 그는 94세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94세의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모세는 80세에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는데 여호수아는 94세에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10세에 죽을때까지 16년동안 그 무겁고 힘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한 것입니다
But look here. How old is Joshua, who became Moses' successor? At the age of 54, he supported Moses and spent 40 years together, so he turned 94.
Moses became the leader of Israel at the age of 80, and Joshua became the leader of the nation of Israel at the age of 94.
And he faithfully carried out that heavy and difficult mission for 16 years until he died at the age of 110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은 여호수아가 자신이 혹여라도 모세의 후계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오직 하나님 바라보고 섬기면서 또한 지도자 모세를 열심히 보좌했을 뿐입니다 모세를 도와서 하나님을 위해 충성을 다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그렇게 신실하게 충성하고 헌신하는 여호수아를 귀하게 보시고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However, one thing to consider here is, did Joshua think that he wanted to become Moses' successor at any rate?
I don't think it is. He just looked to God and served God, and also supported the leader Moses diligently.
Joshua was faithful to God by helping Moses. He spent every day like that. As a result, God valued Joshua who was so faithful and devoted, and God made Joshua the successor of Moses.
여러분 우리가 이제까지 많은 날들을 살아왔습니다 때론 많은 성공도 기쁨도 경험하셨을 터이고 때론 여러 가지 고난도 실패도 아픔도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공했다고 교만하지도 마시고 또 실패했다고 결코 좌절하지도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성공했으면 더욱 감사하면서 겸손하게 오늘을 살아야 하고 실패했으면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기를 가지고 일어나서 힘차게 오늘을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Everyone, we have lived many days so far, sometimes we must have experienced many successes and joys, and sometimes we must have experienced many hardships, failures, and pains. is to live
But never be proud of success and never be discouraged by failure. The important thing is that we live day to day.
If you succeed, you should live today with more gratitude and humility. If you fail, you have to rely on God, get up with courage, and live your life vigorously today.
오늘이라고 하는 하루 24시간이 우리에게 똑같이 주어집니다 그 누구도 하루에 이틀을 살지않습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바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루 하루를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서 충성하는 사람들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입니다
We are given the same 24 hours in a day called today. No one lives two days in a day. So, what kind of people are upright Christians? They are people who do their best before God every day that is given to us.
Those who are faithful while doing the work that pleases God with the talents God has entrusted to them for the glory of God are upright Christians.
우리가 이제껏 살아온 날 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남은 날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아온 날들을 돌이킬 수는 없습니다 남은 날들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이 세상을 떠날 날이 옵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모세도 여호수아도 다 이 세상을 살다가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갔습니다 하나님 나라로 옮겨 갔습니다 이제 우리도 이 세상을 떠날 날이 분명히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날이 분명히 오는 것입니다
There are days we have lived and there are days to come.
In a way, it can be said that the remaining days are. We can't turn back the days we lived. You have to do your best for the rest of the days
And the day will come when everyone will leave this world.
The day will surely come when we too will leave this world, and the day will surely come when we will stand before the judgment seat of God.
그러므로 우리는 그 마지막 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날을 생각하면서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날을 생각하면서 오늘에 좀 더 나은 믿음의 결정을 하고 선택을 하면서 행동을 하고 말을 하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신중함이요 거룩함인 줄 믿습니다
Therefore, we must live today while thinking about the last day, the day we will stand before the judgment seat of God.
I believe that true Christian prudence and holiness are to make better decisions of faith, make better choices, act, speak, and live today while thinking about that day.
디도서 2장 12절을 보면 사도 바울이 사랑하는 영적 제자요 아들과 같은 디도에게 주는 귀한 권면의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딛2:12)
In Titus 2:12, we find precious words of counsel that the apostle Paul gave to Titus, a beloved spiritual disciple and son.
“Teaching us that, denying ungodliness and worldly lusts, we should live soberly, righteously, and godly, in this present world;,” (Titus 2:12)
그리스도인이면 마땅히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을 구분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버려야 할 것은 불경건한 삶이고 이 세상 정욕입니다 세상적 탐욕과 욕심과 음란입니다 그리고 취할 것은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입니다 의로움과 경건함을 한 단어로 하면 거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중함과 거룩입니다
The Apostle Paul distinguishes between what Christians should throw away and what they should take.
The first thing you should throw away is an ungodly life, the lusts of this world, worldly greed and sexual immorality.
And to take is prudence and righteousness and godliness
Righteousness and godliness in one word can be said to be holy. Therefore, it is prudence and holiness.
신중함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기 위하여 잠시 멈추어 서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아무렇게나 살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
Prudence is Pausing to Seek God's Wisdom
We Christians must not live haphazardly, we must seek God's guidance
역대상 10장 13-14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대상10:13-14)
In 1 Chronicles 10:13-14, we see this
“Saul died because he was unfaithful to the LORD; he did not keep the word of the LORD and even consulted a medium for guidance,
and did not inquire of the LORD. So the LORD put him to death and turned the kingdom over to David son of Jesse." (1 Chronicles 10:13-14).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죽이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물어보아야 합니다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말과 행동과 선택에 있어서 신중에 신중을 구하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날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It is said that Saul died because he did not keep the word of God and did not inquire of God. Therefore, we must ask God and pray without ceasing.
We must be prudent in our words, actions, and choices, and consider of the day we will stand before the judgment seat of God.
Then you can live a beautiful life before God
그리고 의로움과 경건함입니다 거룩입니다 이러한 삶을 가장 잘 살았던 구약의 대표적 인물이 바로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서 6장 10절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And it is righteousness and godliness. It is holiness. The representative person in the Old Testament who lived this life the best is Daniel.
In Daniel 6:10, it is written: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6:10)
“Now when Daniel learned that the decree had been published, he went home to his upstairs room where the windows opened toward Jerusalem. Three times a day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giving thanks to his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 (Daniel 6:10).
다니엘은 만일 왕외에 어떤 신에게나 어떤 사람에게 절하든지 구하든지 하면 사자굴에 들어가 사자의 밥이 되게 할 것이라는 왕의 조서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공무원으로서 바쁜 일정중에서도 하나님께 하루 세 번 기도하고 감사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고 늘 말씀을 묵상하던 삶을 살았습니다 결코 사람들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날마다 충성을 다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의 위협이 눈앞에 임박했어도 그는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한 삶을 계속 살아갔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모습입니다
Daniel knew from the king's decree that if he bowed down to any god or any man other than the king, he would go into the lions' den and become food for the lions.
However, despite his busy schedule as a civil servant, he did not stop praying and giving thanks to God three times a day, and he always lived a life of meditating on the Word.
Daniel never lived for the glory of men, never feared men, but lived faithfully every day for the glory of God the Almighty Creator.
He lived faithfully every day for his sake. And even when the threat of death was imminent, he continued to live a holy life before God. This is what the holy life of a holy Christian looks like.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하소서”(시편90:12)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껏 살아온 날을 계수하여 보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Today's text says, "Teach us to number our days aright, that we may gain a heart of wisdom." (Psalm 90:12).
It is said to count the days we have lived so far, and then we will gain a wise heart.
그래서 1970년생인 제가 살아온 날을 계산 해보니까 대략 작년 2021년까지 18811일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수첩에 매일 매일 제가 살아온 날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이만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왔구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몇날 몇일을 더 살아갈지 모르겠지만 하나님 앞에서 늘 신실하고 충성되게 살아야 겠구나 다짐하고 결단을 합니다
So, when I counted the days I lived, who was born in 1970, there were approximately 18811 days until 2021 last year.
And now I record the days I've lived every day in my notebook
And I think that I have lived this much by the grace of God.
And I don't know how many more days I will live, but I make up my mind that I will always live faithfully before God.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도 한번 대략이라도 이제까지 살아온 날수를 한번 계산해 보십시오 뭔가 모르게 좀 새로운 마음이 생기고 새로운 다짐과 결단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왠지 경건한 마음이 들 게 될 것입니다
Dear friends, at least once, please count the number of days you have lived so far.
Without knowing something, you will have a new heart and a new resolution and determination.
Somehow you will feel reverent
작가이신 박혜란 선생의 책중에 “오늘, 난생 처음 살아보는 날”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 제목이 참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난생 처음 살아보는 날입니다 그래서 귀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귀한 선물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바로 어제 세상을 떠난 수많은 사람들이 정말 간절히 살아보고 싶어 했던 오늘임을 잊지 말것입니다
Among the books of the author, Hyeran Park, there is a book called “Today,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my life.” The title of the book is very meaningful.
Yes, today is the first day we live and never lived day. So it's a precious day, it's a precious gift from God.
And don't forget that today is the day that so many people who died yesterday really wanted to live.
그러므로 이 오늘을 귀히 여기고 지난 주일에 나눈 것처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오늘 하루 하루를 충성하면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Therefore, I hope that you and I will cherish this day and live faithfully every day for the glory of God with the talents God has entrusted to us as we shared last Sunday.
나의 생명 나의 건강 나의 재능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귀한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시간들 내가 이제까지 살아왔던 모든 날들 또한 내가 주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보다 먼저 가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독생자를 우리위해 내어주사 그 거룩한 보혈을 흘리게 하사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영생얻게 하시는 우리를 참으로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동시에 마침내 세상을 공의로 엄정하게 심판하실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My life, my health, my talents, all of these are precious gifts of grace entrusted to me by God.
And all my times, all the days I've ever lived, I'm not the master either. It has been entrusted to you by God.
That God is the God of Ebenezer, who has helped us up to this point. He is the God of Jehovah Jireh, who goes before us and prepares for us.
And He is the God of Immanuel who is always with us. He is a God of love who truly loves us, who gave His only begotten Son for us to shed His holy blood to forgive our sins and gain eternal life.
And at the same time, he is a God of justice who will finally judge the world with justice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미 살아온 날들은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들 남은 날들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을 의미있게 귀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오늘 하루 하루를 충성되고 신실하게 믿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Again, the days we have already lived cannot be undone. The days we have to live in the future, the remaining days are important.
And the most important day is today. Live today faithfully. Live today meaningfully and preciously.
I hope that you will live each day God has given you faithfully and faithfully in faith.
예수님과 꼭 동행하면서 주님의 인격을 더욱 더 닮아가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착하고 충성된 삶을, 아름답고 복되고 귀한 삶을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As we walk closely with Jesus, we become more and more like the person of the Lord.
I hope that you will be used preciously for the expansion of the kingdom of God.
At that time, I believe that we will all live a good and faithful life that is pleasing to God, a beautiful, blessed and preciou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