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골2:6-7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2021년 10월 3일
할렐루야 오늘 저는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다음 주가 아시는 대로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과 다음 주일 두 주에 걸쳐서 감사에 대한 말씀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함께 하나님 주시는 말씀을 잘 듣고 감사가 더욱 풍성한 삶, 더욱 더 성숙한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 믿는 사람이 마땅히 가야할 귀한 두 가지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 본문을 헬라어 직역성경으로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 안에서 걸어가십시오 그 안에서 뿌리가 내려지고 지어져 가십시오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이 견고해져서 넘치는 감사를 드리십시오”(골2:6-7, 헬라어 직역성경)
어떤 두 가지 길입니까
1 첫 번째로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나의 삶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주님안에서 걸어가라고 말씀합니다 Therefore as you have received Christ Jesus the Lord, so walk in Him,- NASB-
늘 주님을 따라가라는 말씀이기도 하고 또한 늘 주님과 동행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중의 하나인 “내영혼이 은총입어”의 가사가 너무나 은혜롭지만 그중에 3절이 참 좋습니다
3절 높은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어디나 하늘나라
또한 430장 찬송 “주와 같이 길가는 것”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1 주와같이 길가는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4 옛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올라 갈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후렴) 한걸음 한 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여러분 주님과 같이 걸아가는 것 참 즐거운 일입니다 지난 주일에 나눈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시요 목자이시지만 동시에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 친한 친구가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친한 친구와 함께 가는 길은 언제나 즐거운 길입니다 그 옛날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쉽지만은 않지만 그것은 오직 믿음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믿음의 눈을 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믿음의 눈을 열고 동행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주님을 닮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2 두 번째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삶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넘치는 감사를 드리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비는 반드시 하늘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듯이 하늘 위에 계신 하나님에게서 은혜와 사랑이 이 세상으로 흘러 내려옵니다 그리고 비는 증발하여 수증기가 되어 다시 하늘로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에게서 내려온 은혜와 사랑은 감사함으로 반응하여 다시 하나님께로 올라가야 합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영적인 원리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본문처럼 우리가 넘치는 감사의 삶을 살 때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런 넘치는 감사의 삶은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생각하고 날마다 그 귀한 것들을 주신 은혜에 지극히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아갈 때 가능한 줄 믿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선 자연이 있습니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보십시오 저 높은 산들과 푸른 하늘과 넓은 들판과 광활한 바다를 보십시오 아름다운 꽃들과 수많은 나무들과 동물들 그리고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각종 과일과 채소들 곡식들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있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통해서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가를 배웁니다 성경은 때로 어둔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 앞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줍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또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죄인들인 인생들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사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습니다 이 어찌 놀라운 은혜요 사랑이 아닙니까
또한 하나님은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이시오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사 우리와 영원히 함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14:16)
또한 우리의 건강과 몸, 그리고 내 안의 영혼과 양심도 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내 가족과 자녀등 나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고전4:7)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것 중에 하나님에게서부터 받지 아니한 것이 어디있습니까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특별히 귀한 것은 모두 다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그래서 다윗왕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 29:14)
여러분 성경은 많은 곳에서 우리에게 감사의 삶을 말씀합니다
특별히 시편은 감사와 찬송을 많이 하라고 우리에게 선포해 줍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 역시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도 넘치는 감사를 하라고 하고 있고 골로새서 3장 17절에 보면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권면하고 있고 우리가 잘 아는대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서도 “범사에 감사하라” 고 했습니다 즉 좋은 일뿐만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일들과 고난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좋은 일은 좋아서 감사하고 또 힘들고 어려운 일이나 고난은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결국은 좋은 일로 바꾸어 주실 것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감사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범사에 모든 처지와 형편과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100가지 감사 운동을 일으키신 안남웅 목사님 이야기를 잠깐 드리겠습니다 이분은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훼잇빌에서 한인목회를 하셨던 분입니다 훼잇빌은 미국에서도 군사도시로 직업군인들이 많습니다 직업군인들 중에는 주한미군으로 근무하다가 한국이 여자들과 결혼하고 훼잇빌로 돌아온 이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분들 중에서 미군부대 주변 술집에서 일하다가 결혼하여 미국으로 온 분들도 있었는데 그들 중 몇분이 안목사님 사역하시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분은 ‘왕언니’라는 분으로 불리는 권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안목사님이 부임하기 전에 벌써 세분의 목사님을 쫓아낸 경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안목사님과 사이가 괜찮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사이가 틀어지고 말았습니다 안목사님이 화해를 시도했지만 막무가내였고 악수하자고 손을 내밀면 매섭게 손을 뿌리쳤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다가도 가위에 눌릴 정도로 마음이 불안하고 괴로웠으며 이렇게 된 상황과 이런 상황에 빠져있는 자신이 너무 싫었고 원망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교회를 떠날 결심으로 3일간 금식기도를 합니다 그때 기도 중에 “너는 왜 그녀를 미워만 하고 이런 상황을 원망만 하고 감사할 줄 모르느냐”는 내면에 울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리고 깊히 회개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면서 그 권사님에 대해서 감사한 내용을 떠올리며 감사를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세시간 동안 끙끙거리며 적었더니 50개를 적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뭔가 미흡했습니다 그래서 50가지를 더 적어 100가지 감사를 적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마음 깊은 곳에서 그 사람에게도 좋은 면이 많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감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완성한 100가지 감사 편지를 안목사님은 이른 아침 그 왕언니 권사님 집 대문 우체통에다 넣고 왔습니다
며칠후 주일 그 왕언니 권사님은 목사님을 보자 달려와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목사님이 사람이십니까 나는 목사님을 쫓아내려고 그렇게 못되게 굴었는데 100가지 감사라니요 아침에 편지를 읽고 출근하다가 눈물이 너무 쏟아져 하마터면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이렇게 왕언니 권사님과 극적으로 화해를 하고 안목사님은 100가지 감사의 능력을 체험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 안 목사님은 하루에 100가지 감사를 고백하고 기록할 때 감사를 체질화 할 수 있다고 하면서 100가지 감사 운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100가지가 무슨 마법은 아니지만 그만큼 감사를 넘치게 할 때 감사의 능력과 기적을 경험하며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편 109편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시편109:17-18)
여기서 저주라는 단어를 욕설, 불평, 원망으로 바꿀 수 있고 축복을 감사와 찬송과 위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구약성경 여러곳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불평하고 원망하는 이스라엘백성들의 모습을 아주 싫어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밝히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는 늘 감사를 드리고 이웃을 향하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축복해주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격려하고 위로해 주는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보십시오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복이 그를 떠났으며 저주하기를 옷입듯 하더니 저주가 그의 몸속으로 뼈속으로 들어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가 감사하기를 좋아하고 찬양하기를 즐겨할 때 하나님의 복이 우리에게 임하고 우리의 삶속에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Think에서 thank가 나왔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감사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 것입니다 넘치는 감사를 하십시오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평생 감사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전염시키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예수님과 늘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랍니다 그래서 너무나 멋지고 위대하신 예수님을 더욱 더 닮아가게 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추수감사절기를 맞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향한 감사와 범사에 감사가 넘쳐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unday Sermon Colossians 2:6-7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2021년 10월 3일
“Be overflow with gratitude”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6-7)
Therefore as you have received Christ Jesus the Lord, so walk in Him,
having been firmly rooted and now being built up in Him and established in your faith, just as you were instructed, and overflowing with gratitude.(Colossians2:6-7)
할렐루야 오늘 저는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Hallelujah. Today I will testify of God's word with the title of "Let your thanksgiving overflow"
다음 주가 아시는 대로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과 다음 주일 두 주에 걸쳐서 감사에 대한 말씀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As you know, next week is Thanksgiving Day, so I'm going to testify about the word of gratitude over two weeks today and next week.
함께 하나님 주시는 말씀을 잘 듣고 감사가 더욱 풍성한 삶, 더욱 더 성숙한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 bless you in the name of Jesus that you and I may listen to the word of God together and live a life of abundant gratitude and a more mature life of gratitude.
오늘 사도 바울은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 믿는 사람이 마땅히 가야할 귀한 두 가지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 본문을 헬라어 직역성경으로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Today, the Apostle Paul presents two precious paths that believers in Jesus must go through the text.
First, let's read today's text again in the Greek literal translation.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 안에서 걸어가십시오 그 안에서 뿌리가 내려지고 지어져 가십시오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이 견고해져서 넘치는 감사를 드리십시오”(골2:6-7, 헬라어 직역성경)
“Therefore, since you have accepted Jesus as Lord, walk in him.
Be rooted and built up in it, and be strengthened in your faith as you have been taught, giving thanks abounding.”
(Colossians 2:6-7, Greek literal translation)
어떤 두 가지 길입니까
what are the two ways?
1 첫 번째로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나의 삶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주님안에서 걸어가라고 말씀합니다
1 First, those who have accepted Jesus as their Savior and Lord of their lives are told to walk in the Lord.
“그(예수) 안에서 걸어가십시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늘 주님을 따라가라는 말씀이기도 하고 또한 늘 주님과 동행하라는 말씀입니다
It says "Walk in him (Jesus)"
This is a message to always follow the Lord and also to always walk with the Lord.
우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중의 하나인 “내영혼이 은총입어”의 가사가 너무나 은혜롭지만 그중에 3절이 참 좋습니다
The lyrics of one of our Korean favorite hymns, “My Soul Is Blessed,” are very graceful, but verse 3 of them is really good.
3절 높은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어디나 하늘나라
Verse 3 Where the high mountains are rough, the cottages, the palaces, or the places where my Lord Jesus is enshrined, the kingdom of heaven.
Refrain) Hallelujah, praise the Lord. All my sins are forgiven, and I walk with the Lord Jesus. Wherever I go, the kingdom of heaven
또한 430장 찬송 “주와 같이 길가는 것”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Also, the hymn 430, “Walking with the Lord,” confesses this
1 주와같이 길가는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Verse 1 Isn't it pleasant to walk along the road with you? I will follow in the footsteps of our Lord.
4 옛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올라 갈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Verse 4 Like Enoch the prophet of old, we too will walk with the Lord until we are taken up into heaven.
후렴) 한걸음 한 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Refrain) Step by step, we will walk every day with the Lord Jesus
여러분 주님과 같이 걸아가는 것 참 즐거운 일입니다 지난 주일에 나눈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시요 목자이시지만 동시에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 친한 친구가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It's so much fun to walk with the Lord because, as we shared last week, Jesus is our only savior and shepherd, but at the same time our best friend and close friend.
친한 친구와 함께 가는 길은 언제나 즐거운 길입니다 그 옛날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쉽지만은 않지만 그것은 오직 믿음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It is always a pleasant way to go with a close friend. It is said that Enoch walked with God in the old days.
It is not easy to walk with an invisible God, but it is possible only through faith.
믿음의 눈을 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믿음의 눈을 열고 동행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주님을 닮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Open your eyes of faith and live a life that pleases God
By opening our eyes of faith and walking with Jesus, we too can please the Lord and become more like Him.
2 두 번째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삶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넘치는 감사를 드리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합니다
2 Second, those who have accepted Jesus as their Savior and Lord of life are told to live a life of overflowing gratitude.
“믿음이 견고해져서 넘치는 감사를 드리십시오”라고 말씀합니다
The apostle Paul says: “Be strengthened in your faith, giving thanks abounding”
여러분 비는 반드시 하늘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듯이 하늘 위에 계신 하나님에게서 은혜와 사랑이 이 세상으로 흘러 내려옵니다 그리고 비는 증발하여 수증기가 되어 다시 하늘로 올라갑니다
Just as rain always comes down from heaven, grace and love flow down from God who is in the sky into this world.
The rain evaporates and turns into water vapor and rises back to the sky.
그렇다면 하나님에게서 내려온 은혜와 사랑은 감사함으로 반응하여 마치 수증기처럼 다시 하나님께로 올라가야 합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영적인 원리입니다
Then, the grace and love that came down from God must respond with gratitude and return to God like water vapor. This is the principle of nature and the spiritual principle.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본문처럼 우리가 믿음으로 살고 넘치는 감사의 삶을 살 때 가능합니다
How can we live a life that pleases God? As in today's text, it is possible when we live by faith and live a life of overflowing gratitude.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히브리서 11장에서는 말씀합니다
Hebrews 11 says that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Hebrew 11:6)
또한 넘치는 감사의 삶인데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생각하고 날마다 그 귀한 것들을 주신 은혜에 지극히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아갈 때 가능한 줄 믿습니다
Also, it is a life of overflowing gratitude, and I believe that it is possible when we think about the things God has given us and live our lives praising and giving thanks for the precious things that God has given us every day.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선 자연이 있습니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보십시오 저 높은 산들과 푸른 하늘과 넓은 들판과 광활한 바다를 보십시오
Think about what God has given you.
First of all, there is nature. Look at the sun, the moon, and the stars in the sky. Look at the high mountains, the blue sky, the wide fields, and the vast sea.
아름다운 꽃들과 수많은 나무들과 동물들 그리고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각종 과일과 채소들 곡식들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God has given us beautiful flowers, countless trees and animals, and all kinds of fruits, vegetables, and grains that we can eat.
그리고 부모님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통해서 자라났습니다
And God gave you parents. We grew up through the sacrifice and love of our parents.
그리고 성경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가를 배웁니다
And God gave the Bible. It is the word of God. Through the Bible, we learn how to receive salvation and live the happiest life while pleasing God.
성경은 때로 어둔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 앞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줍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The Bible is sometimes a lamp that illuminates us when we live in a dark world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 (Psalm 119:105).
또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죄인들인 인생들을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사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습니다 이 어찌 놀라운 은혜요 사랑이 아닙니까
Also, God gave His only begotten Son, Jesus.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God has compassion on mankind, who are sinners who are walking on the path of destruction, and He loves them so much that He sent Jesus to save them and put them to death on the cross.
또한 하나님은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이시오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사 우리와 영원히 함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요14:16)
God has also sent the Holy Spirit, the Spirit of God and the Spirit of Christ, has sent us the Holy Spirit to be with us forever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Comforter, that he may be with you forever” (John 14:16).
또한 우리의 건강과 몸, 그리고 내 안의 영혼과 양심도 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내 가족과 자녀등 나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Also, our health, body, and our soul and conscience are all given by God. Everything related to me, including my family and children, is from God.
그래서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고전4:7)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것 중에 하나님에게서부터 받지 아니한 것이 어디있습니까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특별히 귀한 것은 모두 다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So the apostle Paul says
“What do you have that you did not receive? And if you did receive it, why do you boast as though you did not?"(1 Corinthians 4:7).
Dear friends, what do we have that we have not received from God? Think carefully. Everything comes from God. Everything that is especially precious comes from God.
그래서 다윗왕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 29:14)
So King David confesses
“Everything comes from you, and we have given you only what comes from your hand.” (1 Chronicles 29:14).
여러분 성경은 많은 곳에서 우리에게 감사의 삶을 말씀합니다
특별히 시편은 감사와 찬송을 많이 하라고 우리에게 선포해 줍니다
The Bible tells us to live a life of gratitude in many places.
The psalms in particular tell us to give thanks a lot and sing a lot of hymns.
그리고 사도 바울 역시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도 넘치는 감사를 하라고 하고 있고 골로새서 3장 17절에 보면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And the Apostle Paul also tells us to give thanks abundantly through today's text and he says in Colossians 3:17,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우리가 잘 아는대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서도 “범사에 감사하라” 고 했습니다 즉 좋은 일뿐만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일들과 고난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As we well know, 1 Thessalonians 5:18 also says,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which means to give thanks to God not only for good things, but also for difficult and difficult things and suffering.
왜냐면 좋은 일은 좋아서 감사하고 또 힘들고 어려운 일이나 고난은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결국은 좋은 일로 바꾸어 주실 것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감사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This is because you should be thankful for good things because you are thankful for good things, and when difficult and difficult things or hardships are difficult, when you rely more on God, repent to God, and humble yourself before God, God will eventually change you into good things, so you should give thanks with faith.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범사에 모든 처지와 형편과 고난의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Therefore, we Christians can give thanks to God in all circumstances, even in the midst of difficult situations, circumstances, and even hardships.
여러분 100가지 감사 운동을 일으키신 안남웅 목사님 이야기를 잠깐 드리겠습니다 이분은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훼잇빌에서 한인목회를 하셨던 분입니다
I will briefly tell you the story of Rev. Nam-woong Ahn, who started the 100 Thanksgiving Movement. This is a person who served as a Korean pastor in Fayetteville, North Carolina, USA.
훼잇빌은 미국에서도 군사도시로 직업군인들이 많습니다 직업군인들 중에는 주한미군으로 근무하다가 한국이 여자들과 결혼하고 훼잇빌로 돌아온 이들도 많았습니다
Fayetteville is also a military city in the United States, and there are many professional soldiers. Among the professional soldiers, there were many who served in the US Army in Korea, married Korean women, and returned to Fayetteville.
그런데 그분들 중에서 미군부대 주변 술집에서 일하다가 결혼하여 미국으로 온 분들도 있었는데 그들 중 몇분이 안목사님 사역하시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습니다
However, some of them came to the US after working at a bar near the US military base, and some of them were attending the church where Pastor Ahn ministered.
그런데 그중 한분은 ‘왕언니’라는 분으로 불리는 권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안목사님이 부임하기 전에 벌써 세분의 목사님을 쫓아낸 경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However, one of them had a senior deacon called ‘King Sister’, but she had a history of kicking out three pastors before Pastor Ahn took office.
처음에는 안목사님과 사이가 괜찮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사이가 틀어지고 말았습니다 안목사님이 화해를 시도했지만 막무가내였고 악수하자고 손을 내밀면 매섭게 손을 뿌리쳤습니다
She had a good relationship with Pastor Ahn at first.
Then, by chance, the relationship broke up. Pastor Ahn tried to reconcile, but she was reckless, and when he offered to shake hands, she shook her hand violently.
그렇게 해서 자다가도 가위에 눌릴 정도로 마음이 불안하고 괴로웠으며 이렇게 된 상황과 이런 상황에 빠져있는 자신이 너무 싫었고 원망이 나왔습니다
In that way, Pastor Ahn was so anxious and distressed that he was pressed by scissors even while sleeping, hated her, and hated and resented this situation and himself who was immersed in this situation.
그래서 결국은 교회를 떠날 결심으로 3일간 금식기도를 합니다 그때 기도 중에 “너는 왜 그녀를 미워만 하고 이런 상황을 원망만 하고 감사할 줄 모르느냐”는 내면에 울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리고 깊히 회개합니다
So, in the end, Pastor Ahn decided to leave the church and fasted and prayed for three days. Then, during prayer, he heard the voice of the Lord resounding within him, “Why do you only hate her, complain about this situation, and don’t know how to be thankful?” Then he started deeply repent
범사에 감사하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면서 그 권사님에 대해서 감사한 내용을 떠올리며 감사를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Pastor Ahn repents for not living according to the Lord’s command to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and begins to record gratitude while remembering what he was thankful for her and God.
세시간 동안 끙끙거리며 적었더니 50개를 적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뭔가 미흡했습니다 그래서 50가지를 더 적어 100가지 감사를 적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마음 깊은 곳에서 그 사람에게도 좋은 면이 많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감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Pastor Ahn grunted for three hours and wrote down 50 things, but something was still lacking.
Meanwhile, deep in his heart, he realized that there are many good things about him, and true gratitude from his heart began to pour out.
그렇게 완성한 100가지 감사 편지를 안목사님은 이른 아침 그 왕언니 권사님 집 대문 우체통에다 넣고 왔습니다
며칠후 주일 그 왕언니 권사님은 목사님을 보자 달려와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Pastor Ahn put the 100 thank-you letters that were completed in that way into the mailbox at the front door of her house early in the morning.
A few days later, on Sunday, she saw the pastor and ran to him and said,
“목사님, 목사님이 정말 사람이십니까 나는 목사님을 쫓아내려고 그렇게 못되게 굴었는데 100가지 감사라니요 아침에 편지를 읽고 출근하다가 운전하는데 눈물이 너무 쏟아져 하마터면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Pastor, are you really a person?
I was so mean to kick the pastor out, 100 thanks.
I read the letter in the morning and I was driving to work, and tears fell so much that I almost had an accident.”
이렇게 왕언니 권사님과 극적으로 화해를 하고 안목사님은 100가지 감사의 능력을 체험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 안 목사님은 하루에 100가지 감사를 고백하고 기록할 때 감사를 체질화 할 수 있다고 하면서 100가지 감사 운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After making a dramatic reconciliation with her in this way, Pastor Ahn experienced the power of 100 gratitude.
Since then, Pastor Ahn said that when we confess and record 100 kinds of gratitude a day, we can make it a part of our lives and practice it, and he started a 100 kinds of gratitude movement
여러분 100가지 감사가 무슨 마법은 아니지만 그만큼 감사를 넘치게 할 때 감사의 능력과 기적을 경험하며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100 Gratitude is not some kind of magic, but when you overflow with gratitude, you can experience the power and miracle of gratitude.
시편 109편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시편109:17-18)
In Psalm 109, we see these words:
“He loved to pronounce a curse-- may it come on him; he found no pleasure in blessing-- may it be far from him.
He wore cursing as his garment; it entered into his body like water, into his bones like oil.” (Psalm 109:17-18).
여기서 저주라는 단어를 욕설, 불평, 원망으로 바꿀 수 있고 축복을 감사와 찬송과 위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구약성경 여러곳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불평하고 원망하는 이스라엘백성들의 모습을 아주 싫어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밝히셨습니다
Here we can replace the word curse with swearing, complaining, resentment, and blessing with thanks, praise and consolation.
In many places in the Old Testament, God has revealed that He is a God who hates the appearance of the Israelites who complained and grumbled against Him.
우리는 하나님께는 늘 감사를 드리고 이웃을 향하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축복해주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격려하고 위로해 주는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Therefore, I believe that we should always give thanks to God, bless our neighbors with God's love, and live a life that encourages and comforts us with the word of God.
보십시오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복이 그를 떠났으며 저주하기를 옷입듯 하더니 저주가 그의 몸속으로 뼈속으로 들어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가 감사하기를 좋아하고 찬양하기를 즐겨할 때 하나님의 복이 우리에게 임하고 우리의 삶속에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Look, he loved to curse, and the blessing has departed from him, and he put on curses, and the curse went into his body and into his bones.
On the contrary, I believe that God's blessings will come upon us and come into our lives when we like to be thankful and enjoy praising.
여러분 Think에서 thank가 나왔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감사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 것입니다 넘치는 감사를 하십시오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어떤 상황과 형편 심지어 고난 가운데서도 절대감사의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평생 감사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전염시키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Thank came out think
When you think about it, there is so much to be grateful for.
Give thanks in abundance. Please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I hope you live a life of absolute gratitude in any situation, circumstance, and even in the midst of hardship.
I hope that you and I will be living by contagious gratitude.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예수님과 늘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랍니다 그래서 너무나 멋지고 위대하신 예수님을 더욱 더 닮아가게 되시길 바랍니다
Dear friends, I hope that we believe in Jesus as our savior and enjoy the joy of walking with Jesus so that we will become more and more like Jesus, who is so wonderful and great.
또한 감사절기를 맞아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향한 감사와 범사에 감사가 넘쳐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Also, I bless you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that you and I will live to glorify God by overflowing with thanksgiving to God in me and your life in the season of Thanksgiving, and thanksgiving for everything God has gi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