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빌4:21-22
“참 믿음, 산 믿음” 2021년 4월 11일
여러분 아시는 대로 빌립보서는 바울의 옥중서신 가운데 하나로 로마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의 교인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를 통해서 모든 권면을 다하고 마지막에 문안인사를 하는 내용 중에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별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빌4:22) 했습니다.
사도 바울과 로마의 모든 성도들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문안하는데 특별히 가이사의 집에 있는 몇 성도들도 주안에서 문안한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가이사의 집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가이사란 영어로 시저 Caesar입니다 로마황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가이사의 집이라는 말은 로마황제의 궁전에서 살고 있는 왕족들이나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즉 궁내대신들이나 시위대 군인들 궁녀들 하인들 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때에 벌써 로마 제국 황제의 궁중에도 믿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때의 황제가 누구였는지 여러분은 기억하십니까? 그 때의 황제는 네로였습니다. 그는 로마 역사상 가장 악한 제왕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는 얼마나 포악하였는지 그는 자기 어머니를 죽이고 자기 아들도 죽이고 자기 아내까지 죽인 사람입니다
또한 로마 성을 자기 손으로 불질러 놓고도(64년 7월 18일) 기독교인들이 불을 질렀다고 하여 수많은 기독교도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왕입니다. 그러므로 당시 궁중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이 포악하고 잔인했습니다. 반면에 온갖 음란과 사치와 방탕이 넘치는 죄악의 구렁텅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첫째로 복음의 생명력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런 죄악의 소굴과 같았던 로마황제의 궁정에도 성도들이 있었던 것을 보면 생명의 복음이 전해지기만 하면 그에 따른 참 믿음은 어떤 환경에서나 생길 수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오랜 전에 어떤 분이 체코슬로바키아에 다녀왔는데 그 곳에서 북한에서 유학 온 청년 몇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한 청년이 자기를 보자고 하더니 안주머니에서 조그마한 책을 꺼내 보이면서 ‘이것이 무슨 책인지 아세요? 이것은 우리 한국말로 된 신약성서입니다. 나는 예수 믿는 청년입니다’ 라고 하더랍니다.
여러분 북한에도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북한에서 믿음을 갖고 신앙생활한다는 것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실로 목숨을 걸고 생명을 걸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러나 북한에도 그리스도를 잘 믿는 성도들이 있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사업 때문에 어떤 이들은 환경 때문에 어떤 이들은 직장 때문에 또한 직장상사나 동료들 눈치 때문에 믿지 않는 사람들 눈치 때문에 신앙생활하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물론 그런 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신앙생활하는데 방해되고 신앙생활하기 어려운 환경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 옛날 요셉은 종살이 하면서도 감옥생활하면서도 하나님을 잘 섬겼고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포로로 잡혀가서도 하나님을 잘 섬겼음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배우지 않습니까 어려운 환경에서 힘든 환경에서 신앙생활 잘하기가 어렵지만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가능합니다
죄악의 소굴과 같았던 가시사의 집에도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북한을 비롯한 공산주의 국가들 그리고 저 이방종교의 세력이 강한 곳에서는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이 가이사의 집의 성도들을 생각할 때 깨닫는 것은 참 신앙은 모든 환경을 극복한다는 사실입니다.
빌립보서 1장 12-14절을 보면,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감옥이라는 환경속에서도 복음을 전함으로써 복음전파에 진전이 이루어졌고 또 감옥에서 고생하면서도 복음을 뜨겁게 전하는 사도 바울의 모습을 본 로마의 성도들이 감동이 되어서 더욱 담대히 겁 없이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로마의 궁전에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믿는 성도들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믿는 사람들이 불신 사회에서 살게 될 때에 언제나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점점 세상을 따라가면서 마지막에는 세상에 물들어 맛 잃은 소금이 될 수가 있습니다. 다른 한 가지 가능성은 그런 가운데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점점 세상을 변화하게 해서 복음화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 신앙을, 산 신앙을 가진 사도 바울의 신앙 생활이었습니다. 이것이 가이사의 집 성도들의 생활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그 후의 역사를 보면 여러 가지 핍박과 환난과 순교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이 가이사집 성도의 수는 점점 많아 갔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콘스탄틴 황제(313년에 기독교 공인) 때는 황제도 믿게 되고 그 어머니도 믿게 되어 온 가족이 다 믿고 마지막에는 로마 전국을 영적으로 정복한 것입니다.
참된 신앙은 환경을 극복합니다.
보통 우리가 사는 집에 보면 온도계가 있고 또한 온도조절기가 있습니다 온도조절기는 말 그대로 내가 원하는 온도를 맞춰놓으면 그 온도가 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 가운데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한 사람은 온도계 비슷합니다. 자기 주위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같이 요동하고 변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온도조절기와 같은 신자가 있습니다. 어디 가든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환경에 의해 바뀌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따라오게 만들고 말씀에 순종하게 만듭니다
가령 어떤 믿는 자매가 믿지 아니하는 가정에 믿지 않는 남편과 결혼을 합니다. 처음에는 교회도 나오고 또 교회 봉사도 하느라고 애쓰다가 몇 해 지나 보면 점점 믿음이 식어져서 믿지 아니하는 가정을 따라갑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믿지 않게 되는 경우도 여럿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어떤 자매는 역시 믿지 아니하는 가정에 믿지 않는 남편과 결혼을 했는데 물론 어려움이 많지만 그 가정에서 끝까지 신앙을 지킬뿐더러 남편도 회개시키고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까지 교회로 인도하고 온 가정을 다 복음화하는 그런 자매들도 많이 있음을 보게됩니다.
여러분 참 믿음은 참 신앙은 환경을 극복합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그랬습니다 참 믿음 참 신앙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참 믿음 참 신앙으로 우리 하나님을 기뻐시게하고 영광스럽게 해 드리는 줄 믿습니다 그럼 참 신앙은 참 믿음은 어떤 것일까요
첫째는 참으로 중생한 믿음입니다.
여러분 죄인으로는 천국 못갑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거듭나야 합니다
우리 주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3)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여러분 죄인인 우리는 모두가 다 물과 성령으로 또한 성령과 예수님의 피로서 거듭나야 합니다
둘째는 이렇게 거듭난 후에도 계속해서 기도를 힘쓰고 성경 읽기를 힘쓰고 예배에 출석하고 봉사와 전도를 게을리 하지 아니하는 믿음입니다. 그리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힘과 은혜를 받아 그 믿음이 성장하고 성숙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참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셋째로는 부활하셔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늘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과 늘 어디서나 동행하는 믿음입니다 언제나 그리스도와 동행하면서 새로운 은혜를 받는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은 어디에 갖다 놓든지 모든 환경을 극복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정말 살아있는 참 믿음입니까 모든 환경을 극복하고 이길 수 있는 그런 생명력 있는 믿음입니까
여러분 죽은 물고기는 물결 가는 대로 떠다닙니다. 그러나 산 물고기는 거친 물살도 거슬러 올라가고 심지어 연어 같은 것은 폭포도 그슬러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참 믿음은 산 믿음은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모든 환경을 극복합니다.
암 전문의로 유명한 남서울교회 장로님이신 이병욱 장로님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고등학교 때에 성령 체험을 한 다음 ‘나는 앞으로 의료 선교사가 되겠다!’하고 의과대학을 입학합니다. 졸업하고 의사가 되고 병원 인턴으로 취직이 되고, 그 인턴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치게 되었는데 그렇게 되니까 병원 외과 부장이 부릅니다. “너, 내 밑에 들어와서 외과 의사가 되라.”
하나님께 기도해보니까 ‘선교하려면 외과 의사가 좋다.’ 그래서 외과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그 외과 부장에게 세 가지 조건을 걸었습니다. “첫째, 제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주일마다 시간을 주십시오. 둘째, 필리핀 선교를 갈 수 있도록 매년 9박 10일 휴가를 주십시오. 셋째, 술, 담배를 못 하니 회식 때 저를 보호해주십시오.” 아! 그래가지고 술, 담배를 좋아하는 동료들에게 늘 왕따 당하고 또 선배들에게 핍박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고난은 내게 축복이다. 내게 이렇게 훈련을 시키는 분이 많아서 감사하다.’ 오히려 그들이 핍박하면 본인을 훈련시키는 훈련병으로 알고 감사했다고 합니다. ‘의사라는 직업으로 영혼을 구하자’고 결심하고 한 손에는 메스,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떤 환자든지 수술 전에 반드시 기도하고 수술했다고 합니다.
또 하루에 회진을 다섯 번씩 돌며 환자를 격려하고 손잡고 기도해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고 예수를 믿게 되었는데 조폭 두목, 스님, 보살조차도 그 사랑에 감동되어가지고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합니다. 필리핀 의료 선교를 시작할 때에 선교경비가 부족해서 기도하던 중 ‘네 옥합을 깨뜨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일 년치 월급을 내놓고 의료 선교를 갔습니다. 10년 동안 필리핀 의료 선교를 하겠다고 했는데 27년 동안 계속하고 있고요, 그때 교회가 7개 교회였던 교회가 26개 교회로 부흥했습니다. 환자뿐만 아니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전도합니다. “현장 전도 7무: ‘무조건, 무차별, 무시로, 무수히, 무릎으로, 무엇보다도 먼저, 무안을 당해도 전도하자!’”
불교 신자였던 어머니가 그 아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받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제는 예수 믿고 교회에 나가련다. 교회 가자! 그만큼 배운 우리 병욱이가 목숨 걸고 필리핀에 가서 예수 전하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사는 것을 보니 하나님이 계시기는 계신 것 같다!” 그래서 어머니도 예수를 믿게 되고 가족들이 다 예수를 믿게 되고 가족에 제사가 없어지고 그를 괴롭히던 선배들도 회개하고 예수 믿고.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온,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는 고백합니다.
“‘의사야, 전도사야?’ 하는 곱지 않은 시선 속에서 살아왔지만, 저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복음이 저를 살렸기에 제 주위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주님께 소망을 둔다면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형통케 해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세상은 얼마나 포악과 음란이 가득하고 방탕과 사치와 온갖 불의와 부정, 온갖 죄악이 가득한 세상입니까
말하자면 한 큰 가이사의 집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의 신앙을 지킬 뿐더러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 세상을 이기며 이런 세상을 변화시켜 새 세상을 만드는 사명이 믿는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제가 살던 시골 고향에 연못이 하나 있었는데 때가 되면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 납니다 그런데 그 연꽃의 줄기를 보면 그 줄기는 더러운 진흙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꽃은 얼마나 아름답고 깨끗한지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믿는 사람들이 비록 영적으로 볼 때 더럽고 어둡고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 산다고 하지마는, 우리 몸은 이와 같은 환경에 있다고 하지마는, 우리의 심령만은 연꽃과 같이 아름답고 청아한 향기를 품는 심령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이사집의 성도들과 사도 바울과 북한 교회의 성도들을 기억해서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 있든지 낙심하지 말고 그 환경 가운데서 환경을 극복하고 참된 신앙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환경을 극복할 뿐 아니라 오히려 환경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귀한 사명 감당하는 참 믿음의 성도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unday Sermon Philippians 4:21-22
“참 믿음, 산 믿음” April 11 2021
"True Faith, Living Faith"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빌4:21-22)
Greet all the saints in Christ Jesus. The brothers who are with me send greetings.
All the saints send you greetings, especially those who belong to Caesar's household.(Philippians4:21-22)
빌립보서는 바울의 옥중서신 가운데 하나로 로마 감옥에서 빌립보 교회의 교인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Philippians is one of Paul's prison letters, written to members of the Church of Philippi in the Roman prison.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를 통해서 모든 권면을 다하고 마지막에 문안인사를 하는 내용 중에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별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빌4:22) 했습니다.
The apostle Paul, who did all his exhortations and said at the end of the greetings, "All the saints send you greetings, especially those who belong to Caesar's household." (Philippians 4:22)
사도 바울과 로마의 모든 성도들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문안하는데 특별히 가이사의 집에 있는 몇 성도들도 주안에서 문안한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The apostle Paul and all the saints of Rome greet to the saints of the Philippi Church, especially those saints who belong to Caesar's household.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가이사의 집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가이사란 로마황제를 말합니다
What we're noticing here is the Caesar's household and Caesar is the Roman Emperor
그러므로 가이사의 집이라는 말은 로마황제의 궁전에서 살고 있는 왕족들이나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즉 궁내대신들이나 시위대 군인들 궁녀들 하인들 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Therefore, the word "Caesar's household." means the royals living in the palace of the Roman emperor, the people working there, the people who work there, the deputies, the escort soldiers, the servants, etc.
그러니까 이때에 벌써 로마 제국 황제의 궁중에도 믿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So there were Christians in the palace of the Roman emperor at this time
그 때의 황제가 누구였는지 여러분은 기억하십니까? 그 때의 황제는 네로였습니다. 그는 로마 역사상 가장 악한 제왕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는 얼마나 포악하였는지 그는 자기 어머니를 죽이고 자기 형제도 죽이고 자기 아내까지 죽인 사람입니다
Do you remember who the emperor was at that time? The emperor was Nero. He is considered the most evil king in Roman history.,He was a man who killed his mother, killed his brother, and killed his wife, how vicious he was
또한 로마 성을 자기 손으로 불질러 놓고도(64년 7월 18일) 기독교인들이 불을 질렀다고 하여 수많은 기독교도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왕입니다. 그러므로 당시 궁중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이 포악하고 잔인했습니다. 반면에 온갖 음란과 사치와 방탕이 넘치는 죄악의 구렁텅이였습니다.
He is also the king who brutally slaughtered many Christians because Christians set fire to the Roman castle (July 18, AD 64) even though he burned it with his own hands.
So the atmosphere of the palace was very ferocious and cruel, while it was a pit of sin, full of all kinds of obscenity, luxury and debauchery.
그런데 이런 가운데서 죄악의 소굴과 같았던 황제의 궁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첫째로 복음의 생명력입니다
But in the midst of this, Christians began to emerge in the emperor's palace, which was like the den of sin.
So the first thing we can see here is the amazing vitality of the Gospel
오랜 전에 어떤 분이 체코슬로바키아에 다녀왔는데 그 곳에서 북한에서 유학 온 청년 몇을 만났다고 합니다.
A long time ago, a person visited Czechoslovakia, where he met some young people who came to study in North Korea.
그 가운데 한 청년이 자기를 따로 개인적으로 보자고 하더니 안주머니에서 조그마한 책을 꺼내 보이면서 ‘이것이 무슨 책인지 아세요? 이것은 우리 한국말로 된 신약성서입니다. 나는 예수 믿는 청년입니다’ 라고 하더랍니다.
One of them asked to see this person personally, and he took a small book out of his pocket and said, 'Do you know what this book is? This is a new Testament in Korean. I am a young man who believes in Jesus."
여러분 북한에도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북한에서 믿음을 갖고 신앙생활한다는 것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실로 목숨을 걸고 생명을 걸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지요
There are also believers in Jesus in North Korea, and how difficult it is to live faith in North Korea with faith, and indeed to risk life and to believe in Jesus
그러나 북한에도 그리스도를 잘 믿는 성도들이 있다고 하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But we should remember that there are saints who believe in Christ in North Korea.
그런데 우리 가운데 어떤 이들은 사업 때문에 어떤 이들은 환경 때문에 어떤 이들은 직장 때문에 또한 직장상사나 동료들 눈치 때문에 믿지 않는 사람들 눈치 때문에 신앙생활하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Some of us, however, say that because of the business, some people say that because of the environment, some people are not able to live their faith because of the workplace and because of the bosses and colleagues
물론 그런 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신앙생활하기 어려운 환경이 있습니다
Of course, it is true that there is a situation that is difficult to live in faith
그러나 여러분 그 옛날 요셉은 종살이 하면서도 감옥생활하면서도 하나님을 잘 섬겼고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포로로 잡혀가서도 하나님을 잘 섬겼음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배우지 않습니까
But you know, we learn from the Bible that Joseph was a slave, but he served God well even though while he was in prison, and Daniel and his three friends served God well even though they were taken pas captives.
어려운 환경에서 힘든 환경에서 신앙생활 잘하기가 어렵지만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가능합니다
It is difficult to be good at faith in a difficult environment, but it is not impossible. It is possible
죄악의 소굴과 같았던 가시사의 집에도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북한을 비롯한 공산주의 국가들 그리고 저 이방종교의 세력이 강한 곳에서는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There were saints in the palace of Caesar, which was like a den of sin. Please remember that there are saints who believe in Jesus and serve God in places where North Korea, communist countries and the countries which power of the heretical religions are strong
둘째로 이 가이사의 집의 성도들을 생각할 때 깨닫는 것은 참 신앙은 모든 환경을 극복한다는 사실입니다.
Second, what we realize when we think about the saints of the Caesar's household is that true faith overcomes all the environments.
빌립보서 1장 12-14절을 보면,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According to Philippians 1:12-14, it is written that;
“Now I want you to know, brothers, that what has happened to me has really served to advance the gospel.
As a result, it has become clear throughout the whole palace guard and to everyone else that I am in chains for Christ.
Because of my chains, most of the brothers in the Lord have been encouraged to speak the word of God more courageously and fearlessly. "
바울은 감옥이라는 환경속에서도 복음을 전함으로써 복음전파에 진전이 이루어졌고 또 감옥에서 고생하면서도 복음을 뜨겁게 전하는 사도 바울의 모습을 본 로마의 성도들이 감동이 되어서 더욱 담대히 겁 없이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Paul writes that the gospel was transmitted in the environment of prison, and that the Roman saints who saw Paul, who suffered in prison and preaching the gospel even in the prison, were impressed and they became more courageously and fearlessly to preach the gospel
그래서 마침내 로마의 궁전에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믿는 성도들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So finally, the gospel was passed on to the palace of Rome, and believers were emerged. Hallelujah
우리 믿는 사람들이 불신 사회에서 살게 될 때에 언제나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There are always two possibilities when people we believe live in a society of distrust.
하나는 점점 세상을 따라가면서 마지막에는 세상에 물들어 맛 잃은 소금이 될 수가 있습니다.
One can become like salt that gradually follows the world and finally becomes stained with the world and lost its taste.
다른 한 가지 가능성은 그런 가운데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점점 세상을 변화하게 해서 복음화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The other possibility is that some people are going to go on to make the world change and change the world by the Gospel and overcome the world with faith.
이것이 참 신앙을, 산 신앙을 가진 사도 바울의 신앙이었습니다. 이것이 가이사의 집 성도들의 신앙이었던 것입니다.
This was the faith of Paul the Apostle, who had true faith, living faith; this was the faith of the saints of the Caesar's household
사실 우리가 그 후의 역사를 보면 여러 가지 핍박과 환난과 순교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이 가이사집 성도의 수는 점점 많아 갔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In fact, in our history after that, despite the many persecutions, the sacrifices of tribulation and martyrdom, the number of saints in this household has increased. So what happened?
콘스탄틴 황제 때는 황제도 믿게 되고 그 어머니도 믿게 되어 온 가족이 다 믿고 마지막에는 로마 전국을 영적으로 정복한 것입니다.
In the time of Emperor Constantine, the emperor was believed, and his mother was believed, and the whole family believed in it and finally conquered the whole of Rome spiritually.
보통 우리가 사는 집에 보면 온도계가 있고 또한 온도조절기가 있습니다 온도계는 말 그대로 온도를 재는 것이고 온도조절기는 내가 원하는 온도를 맞춰놓으면 그 온도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Usually, when we look at our house, we have a thermometer, and there is a thermostat. Thermometer which literally measures the temperature, and the thermostat makes it the temperature when I set the temperature I want.
믿는 사람들 가운데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한 사람은 온도계 비슷합니다. 자기 주위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같이 요동하고 변합니다.
There are two types of people who believe. One is like a thermometer. They fluctuate and change as they change their surroundings.
그러나 어떤 사람은 온도조절기와 같은 신자가 있습니다. 어디 가든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환경에 의해 바뀌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따라오게 만들고 말씀에 순종하게 만듭니다
But some people have believers like thermostats.,He lives a life of obedience to the Word wherever he goes, does not change by the environment, but rather makes him follow others and obey the Word
여러분 참 믿음은 참 신앙은 환경을 극복합니다.
True faith overcomes the environment.
히브리서 11장 6절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그랬습니다 참 믿음 참 신앙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습니다
In Hebrew 11:6 we say,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We are saved by true faith.
그리고 참 믿음 참 신앙으로 우리 하나님을 기뻐시게하고 영광스럽게 해 드리는 줄 믿습니다 그럼 참 신앙은 참 믿음은 어떤 것일까요
And even after we are saved, we are pleased with God through the life of true faith. So what is true faith?
첫째는 참으로 중생한 믿음입니다.
여러분 죄인으로는 천국 못갑니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거듭나야 합니다
The first is a truly born-again belief.
The sinner cannot go to heaven, repent, believe in Jesus, be saved and reborn
우리 주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Jesus has made it clear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3)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see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again."(John3:3)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enter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of water and the Spirit."(John3:5)
여러분 죄인인 우리는 모두가 다 예수님을 믿고 물과 성령으로 또한 성령과 예수님의 피로서 거듭나야 합니다
As sinners, we must all believe in Jesus and be reborn as water and the Holy Spirit as the blood of the Jesus and the Holy Spirit
둘째는 이렇게 거듭난 후에도 계속해서 기도를 힘쓰고 성경 읽기를 힘쓰고 예배에 출석하고 봉사와 전도를 게을리 하지 아니하는 믿음입니다. 그리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힘과 은혜를 받아 그 믿음이 성장하고 성숙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참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The second is the belief that even after being reborn, we continue to pray, strive to read the Bible, attend worship, and do not neglect service and evangelism. So, a person who has a faith that continues to grow and mature with new power and grace from the God, is a person with true faith
셋째로는 부활하셔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늘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과 늘 어디서나 동행하는 믿음입니다 언제나 그리스도와 동행하면서 새로운 은혜를 받는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은 어디에 갖다 놓든지 모든 환경을 극복하는 줄 믿습니다.
Third, it is always a belief that accompanied Jesus, who is resurrected and lived forever and promised to be with me all the time. It is a belief that is accompanied by Christ and received new grace with Him always
I believe that this belief overcomes all the environments wherever it is put.
여러분 죽은 물고기는 물결 가는 대로 떠다닙니다. 그러나 산 물고기는 거친 물살도 거슬러 올라가고 심지어 연어 같은 것은 폭포도 그슬러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참 믿음은 산 믿음은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모든 환경을 극복합니다.
Dead fish float as they wave; but living fish go back to rough currents and even salmon go up waterfalls.,This true belief overcomes all the environments of God's help.
암 전문의로 유명한 남서울교회 장로님이신 이병욱 장로님을 소개하겠습니다
I will introduce the elder Lee Byung-wook, the elder of the Namseoul Church, famous for cancer specialists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고등학교 때에 성령 체험을 한 다음 ‘나는 앞으로 의료 선교사가 되겠다!’하고 의과대학을 입학합니다.
He started going to church from elementary school, met the Lord personally in high school, and then was so grateful and thrilled that he decided, 'I will become a medical missionary in the future!' And finally entered medical school.
졸업하고 의사가 되고 병원 인턴으로 취직이 되고, 그 인턴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치게 되었는데 그렇게 되니까 병원 외과 부장이 부릅니다. “너, 내 밑에 들어와서 외과 의사가 되라.”
He graduated, became a doctor, got a job as a hospital intern, and finished the internship with the best grades.
One day the director of surgeon department calls him and said that “You, come under me and be a surgeon.”
하나님께 기도해보니까 ‘선교하려면 외과 의사가 좋다.’라는 마음을 주셔서 그래서 외과를 선택합니다.
When he prayed, God gave the idea that 'the surgeon is good for mission', so he chose to be surgeon.
그런데 그 외과 부장에게 세 가지 조건을 걸었습니다. “첫째, 제가 예배드릴 수 있도록 주일마다 시간을 주십시오. 둘째, 필리핀 선교를 갈 수 있도록 매년 9박 10일 휴가를 주십시오. 셋째, 술, 담배를 못 하니 회식 때 저를 보호해주십시오.”
But he gave three conditions to the Chief of Surgeon :
“First, give me the time for worship every Sunday so I can worship. Second, give me nine nights and ten days off every year so I can go to the Philippine missionary work; third, I can’t drink or smoke, so please protect me when I’m having dinner with my colleagues.”
아! 그래가지고 술, 담배를 좋아하는 동료들에게 늘 왕따 당하고 또 선배들에게 핍박을 당했습니다.
He was always bullied by his colleagues who liked alcohol and cigarettes, and was persecuted by his seniors.
그래도 ‘고난은 내게 축복이다. 내게 이렇게 훈련을 시키는 분이 많아서 감사하다.’ 오히려 그들이 핍박하면 본인을 훈련시키는 훈련병으로 알고 감사했다고 합니다.
Still, he confessed, ‘I am blessed with hardship, and I am grateful that many people have trained me like this.’
And rather, he said he was grateful to the trainees who trained him if people were persecuted
‘의사라는 직업으로 영혼을 구하자’고 결심하고 한 손에는 메스, 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떤 환자든지 수술 전에 반드시 기도하고 수술했다고 합니다.
He decided to “save the soul by the doctor’s job” and spread the gospel with a scalpel in one hand and a Bible in another hand; any patient must pray and operate before surgery.
또 하루에 회진을 다섯 번씩 돌며 환자를 격려하고 손잡고 기도해주었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고 예수를 믿게 되었는데 조폭 두목, 스님, 무당조차도 그 사랑에 감동되어가지고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합니다.
He also encouraged and joined hands and prayed for the patient five times a day.,So many people were impressed and believed in Jesus, and even the gangster boss, monk, and shaman were impressed by the love and believed in Jesus and became the child of God.
필리핀 의료 선교를 시작할 때에 선교경비가 부족해서 기도하던 중 ‘네 옥합을 깨뜨리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일 년치 월급을 내놓고 의료 선교를 갔습니다. 10년 동안 필리핀 의료 선교를 하겠다고 했는데 27년 동안 계속하고 있고요, 그때 교회가 7개 교회였던 교회가 26개 교회로 부흥했습니다.
When he started his medical mission in the Philippines, he was praying because of lack of missionary expenses. He heard God's voice saying, 'Break the alabaster jar', and paid a year's salary and went to medical mission.
He said he would do medical missions in the Philippines for 10 years, but he has been doing it for 27 years. At that time, the church, which was seven churches, revived to 26 churches.
의사로서 그는 환자뿐만 아니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전도합니다. “현장 전도 7무: ‘무조건, 무차별, 무시로, 무수히, 무릎으로, 무엇보다도 먼저, 무안을 당해도 전도하자!’”
As a doctor he preaches to all the people he meets, as well as the patients
감사하게도 불교 신자였던 어머니가 그 아들의 모습을 보고 감동받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제는 예수 믿고 교회에 나가련다. 교회 가자! 그만큼 배운 우리 병욱이가 목숨 걸고 필리핀에 가서 예수 전하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사는 것을 보니 하나님이 계시기는 계신 것 같다!”
Thankfully, his mother, a Buddhist, was impressed by the image of his son and received Jesus. “Now I believe in Jesus and go to church. I think there is God when I see that my well educated son Byung-wook goes to the Philippines with his life and tells Jesus and lives faithfully for his best!”
그래서 어머니도 예수를 믿게 되고 가족들이 다 예수를 믿게 되고 가족에 제사가 없어지고 그를 괴롭히던 선배들도 많이 회개하고 예수 믿고 친구와 동료들도 예수님 믿고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온,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So his mother believed in Jesus, his family believed in Jesus and a lot of his seniors who harassed him, repented and believed in Jesus, and his friends and colleagues believed in Jesus, so God's grace was evidence to everyone who met. Hallelujah
그는 고백합니다.
“‘의사야, 전도사야?’ 하는 곱지 않은 시선 속에서 살아왔지만, 저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복음이 저를 살렸기에 제 주위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주님께 소망을 둔다면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형통케 해주실 것입니다.”
He confesses.
“I have lived in an unfavorable gaze of ‘Are you a Doctor, or Evangelist?’ but I am very happy, and I deliver the gospel to the people around me because the gospel saved me. If we ask for God'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wish for the Lord, the Lord will gprotect and guide us our lives as good shepherd.”
여러분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세상은 얼마나 포악과 음란이 가득하고 방탕과 사치와 온갖 불의와 부정, 온갖 죄악이 가득한 세상입니까
말하자면 한 큰 가이사의 집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의 신앙을 지킬 뿐더러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 세상을 이기며 이런 세상을 변화시켜 새 세상을 만드는 사명이 믿는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In fact, how much of the present world we live in is full of rage and obsceneness, a world full of debauchery, luxury, all kinds of injustices and all kinds of sins
So to speak, we can think of it as a big household of Caesar
We are in this environment, not only to keep our faith, but to go one step further, we have a mission to overcome this world and transforming this world to create a new world.
제가 살던 시골 고향에 연못이 하나 있었는데 때가 되면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 납니다 그런데 그 연꽃의 줄기를 보면 그 줄기는 더러운 진흙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꽃은 얼마나 아름답고 깨끗한지 모릅니다.
There was a pond in my countryside hometown, and when it comes time, lotus flowers bloom beautifully. But when I look at the stem of the lotus, the stem is in dirty mud.,But the flower was so beautiful and clean
마찬가지로 우리 믿는 사람들이 비록 영적으로 볼 때 더럽고 어둡고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 산다고 하지마는, 우리 몸은 이와 같은 환경에 있다고 하지마는, 우리의 심령만은 연꽃과 같이 아름답고 청아한 향기를 품는 심령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Likewise, our believers live in this dirty, dark, sinful environment, but our spirits should be a spirit with beautiful and pure scents like lotus flowers.
가이사집의 성도들과 사도 바울과 북한 교회의 성도들을 기억해서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 있든지 낙심하지 말고 또 나태하지 말고 그 환경 가운데서 환경을 극복하고 참된 신앙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환경을 극복할 뿐 아니라 오히려 환경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귀한 사명 감당하는 참 믿음의 성도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membering the saints of the Caesar's household, the apostles Paul and the saints of the North Korean church, we should not be discouraged in any environment, but we should overcome the environment and live a true faith in the environment
I bless you in the name of the Lord, not only do we all overcome the environment, but we are all true believers who are worthy of our precious mission to change the environment and expand the kingdom of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