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마28:18-20
“항상 함께 있으리라” 2021년 4월 18일
오늘 이 시간 저는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은혜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남기신 최후의 말씀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말씀입니다.
그 내용을 보면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18절)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 예수님께 주셨습니다. 하늘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 우주의 모든 운행하는 권세도, 하늘나라의 모든 축복과 은혜의 권세도 우리 주님께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뿐만 아니라 땅의 모든 권세도 하나님께서 주님께 주신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를 사람이 움직이는 것 같고 주장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결국은 우리 주님께서 주장하시고 섭리하십니다. 역사의 운행도 우리 주님의 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주님은 이러한 주님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언제나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둘째는 이렇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우리 주님이 믿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19-20절) 명령하십니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전파해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돌아와 죄를 회개하고, 회개의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라고 하십ㄴ다. 이것은 교육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단지 교회학교뿐만 아니고 일반 학교교육, 사회교육 모든 방면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사님들이 선교지에 가면 꼭 교회와 함께 학교를 세웠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로 하여금 주님이 분부한 그대로 살도록 가르쳐 그대로 행하게 하라고, 여기에는 모든 봉사와 사랑의 실천 운동이 포함되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사명은 언제나 간단히 말하면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복음 전파요, 둘째는 교육이요, 모든 방면의 교육이요, 가르쳐야 합니다. 셋째는 모든 봉사와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한 가지 약속을 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20절)
최후에 주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같이 계시겠노라고 약속하였습니다. 이 약속은 주님께서 우리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최후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우리 예수님은 그러므로 우리 믿는 이들과 항상 함께 계십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약속을 한 이는 인류역사상 오직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인류역사에 아무리 큰 권력자, 아무리 위대한 종교가, 위대한 철학자, 위대한 사상가 문학가라고 할지라도 이러한 약속을 한 이는 인류역사상 아무도 없습니다. 아마 이런 말을 한 이가 있다면 그는 미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인류의 구세주시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이런 약속을 하셨고 또 그 약속을 지키십니다.
여러분 인류역사상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이십니다. 예수님만이 만민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고 3일 만에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부활하신지 40일만에 승천하시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나 또한 이 세상의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같이 살아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영원히 살아 계시고 어디나 계시고, 그 믿는 자녀들과 언제나 어디서나 같이 계십니다.
그럼 주님이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는데 그 뜻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몇 가지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는, 주님은 우리 믿는 자들과 같이 하셔서 그 길을 인도하여 주신다는 뜻입니다.
시편 23편 2-3절에 보면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인도한다’는 말이 두 번씩이나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셔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10장에 보면 예수님도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11절에서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14절에서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안다”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목자이시고 우리는 양이라는 것입니다 양은 아시다시피 시력이 매우 안 좋습니다 조금 앞의 것도 잘 못 봅니다 그래서 앞선 양이 잘못해서 절벽으로 떨어지면 모두 졸졸 따라가서 절벽으로 떨어질 수 있는 것이 양입니다 그래서 양은 반드시 목자의 도움과 인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과 꼭 같습니다 우리는 앞날을 모릅니다
또한 인간의 가는 길은 때로는 험난합니다. 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또한 때로는 빛이 없는 어두운 길을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를 믿고 의지하는 우리에게 주님은 선한 목자가 되어 주셔서 우리를 늘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의의 길로 진리의 길로 생명의 길로 우리를 늘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누가복음 1장 79절의 말씀과 같이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우리의 발걸음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이들만 받을 수 있는 큰 축복과 특권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이러한 주님의 인도와 지도를 받아서 인생길을 바로 걸어가야 합니다. 때로는 인간이 무지와 오해와 편견과 욕심으로 주님의 인도를 거슬러 삶의 길을 걸어가다가 결국은 절망과 패배와 암흑과 멸망으로 끌려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주님의 인도를 받아서 바로 믿고 바로 인생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뜻은 우리에게 필요한 때에 새로운 힘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우리 인간은 튼튼하고 건강하다고 할지라도 때로는 약하여질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육신이 지치고 피곤하게 되며 혹은 병으로 누울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살아 계신 주님은 믿는 우리의 피곤한 몸에 새힘을 주시고 병든 몸도 고쳐주셔서 건강도 회복하여 주십니다.
책에서 읽은 어느 교회 성도님의 간증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을 믿기 전에, 그 가정에는 온 가족이 돌아가면서 중병에 걸리고 대수술을 하는 시련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이분은 우상 숭배하는 가정에서 자라고, 또 우상 숭배하는 집으로 시집을 왔기 때문에 보고 배운 것이 무속신앙뿐이었습니다. 여기저기 유명하다는 무당과 점집을 찾아다니면서 병 낫기를 빌었지만, 다 허사로 돌아가고, 유명한 병원에도 가고 좋다는 약을 다 써 봐도 조금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급기야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웃에 사는 성도님이 그분의 딱한 모습을 보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는데 이것을 믿으면 죄사함받고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또 믿음으로 기도하면 병을 치료받을 수 도 있다”고 전도했습니다 그러자 처음에는 미쳤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 밤에 ‘병만 낫는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미신을 섬기던 시어머니와 남편과 상의한 후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교회에 와서 첫날 예배를 드리는데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쏟아지고 마음이 평안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매주 주일예배와 철야기도에 나와서 과거에 지은 죄와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기도했는데, 3개월 후, 놀랍게도 걷지 못했던 사람이 다시 걸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우리 죄를 씻어주시고 영생, 천국을 주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믿는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는 주님이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때로는 우리의 마음이 약하여집니다. 우리의 의지가 약해지고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도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와 같이 계셔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을 더하셔서 온갖 유혹과 시험도 이기며 근심과 걱정 그리고 역경과 위기도 돌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인간의 마음과 의지는 약하여질 때가 너무 많고, 인생의 길은 너무나 험난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주를 의지하고 사는 이들은 주님께서 같이 계시므로 새 힘을 주시므로 모든 시련을 이기고 담대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셋째로 우리와 같이 하시는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일할 때 특별히 함께 하시고 도와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일상의 삶속에도 함께 하시지만 우리를 향한 주님의 명령 즉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할 때 지혜와 용기와 능력을 주십니다. 또한 교회나 사회를 위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참된 사랑으로 봉사할 때 주님께서는 힘을 주시고 인내를 주시고 기쁨을 더하여 주십니다.
아프리카 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데이비드 리빙스턴이라는 선교사님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1813년 영국의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리빙스턴은 청소년시절에 공장에서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부모님은 아주 믿음이 좋았고 이런 부모님의 영향속에서 믿음으로 자란 리빙스턴은 어느 날 교회에서 목사님이 중국선교사님이 보내온 편지를 읽어 주는 것을 듣고 중국 선교사가 되어 일생을 주님께 헌신하기로 결단을 합니다
의사가 되어 선교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그는 19살에 의료선교사가 되기로 결단하고 대학에서 의학과 신학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고 원래는 중국선교사로 가기로 했으나 길이 막혀서 고민하던 차에 아프리카 남부에서 사역하시던 모펫 선교사님을 만나 아프리카 중부지역이 그 어떤 선교사도 들어가지 못한 선교지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는 그곳이 자신이 가야 할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그는 아프리카에 들어가 죽을때까지 30년동안 세 번이나 아프리카를 횡단하면서 복음전도 여행을 하고 많은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웁니다 그렇게 해서 지도도 없던 아프리카 내륙지역의 지도를 만들어 많은 후배선교사님들이 그 지도를 따라 들어가 선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말년에 옥스퍼드 대학에서 리빙스턴 선교사님에게 명예학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해서 가서 학위를 받고 잠깐 학생들에게 강연을 했습니다
그때 어떤 학생이 질문했다고 합니다
“ 선생님 선생님으로 하여금 그 어려운 아프리카 생활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한 비결이 있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리빙스턴은 잠시 생각하다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내게 있어 비결은 달리 없었습니다 다만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그분의 십자가가 나를 끝까지 붙들어 주었습니다”
리빙스턴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이 주님의 말씀을 실제로 평생토록 읽고 또 읽으면서 마음 속에 스스로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제일 진실하신 주님이요,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신 주님이므로 주님의 말씀은 믿을 만해. 나는 이 말씀을 꼭 이대로 믿겠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처럼 주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 계실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홀로라도 외롭지 않아.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두려울 것은 없어.” 오직 이 믿음 가지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죽도록 헌신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그는 담대히 아프리카 대륙에 들어가 그때까지 어느 백인도 감히 들어가 보지 못한 지역을 속속히 탐험하며 오직 흑인 일꾼들만 데리고 다니면서 30년 동안 일생토록 복음을 전파하다가 그 땅에서 풍토병에 걸려 기도하는 모습으로 숨졌다고 합니다.
과연 주님은 리빙스턴과 같이 하셨습니다. 그가 열대 질병으로 쓰러져 누울 때에도, 혹은 맹수와 싸울 때에도 주님은 그와 같이 하셨습니다. 그에게 힘을 주시고 때로는 지혜를 주시고 용기를 더하여 주셨습니다.
주님은 과연 진실하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3장 8절에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치 아니하십니다. 지금도 우리와 같이 계십니다. 참으로 믿고 의지하는 이들을 지금도 돌보아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지금도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같이 하십니다.
우리 믿는 이들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은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같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살 때에도 같이 계시고 죽을 때에도 같이 계시고 죽음 이후에도 영원히 함께 해 주십니다.
언제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특별히 우리가 전도를 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교회와 사회와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 할 때에 더욱더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에게 힘을 더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오직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변함없이 충성되고 신실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Sunday Sermon Matthew 28:18-20
“항상 함께 있으리라” April 18 2021
“surely I am with you always”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Then Jesus came to them and said, "All authority in heaven and on earth has been given to me.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Matthew 28:18-20)
오늘 읽은 말씀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남기신 최후의 말씀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말씀입니다.
The words I read today are so famous as the last words that Jesus left to his disciples just before he ascended.
그 내용을 보면 크게 세 가지입니다
There are three main things
첫째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18절)고 선언하십니다.
First, he declares, “"All authority in heaven and on earth has been given to me.” ( verse 18).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 예수님께 주셨습니다. 하늘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 우주의 모든 운행하는 권세도, 하늘나라의 모든 축복과 은혜의 권세도 우리 주님께 주신 것입니다.
God gave all the powers of heaven and earth to Jesus. All the powers of heaven. All the powers of this universe, all the blessings and graces of the heavenly nation, have also been given to our Lord.
그리고 하늘뿐만 아니라 땅의 모든 권세도 하나님께서 주님께 주신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를 사람이 움직이는 것 같고 주장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결국은 우리 주님께서 주장하시고 섭리하십니다. 역사의 운행도 우리 주님의 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And not only the heaven but all the powers of the earth are given to Jesus. It seems that people are moving and asserting human history, but in the end our Lord insists and provides, and the operation of history is in our Lord's hands.
우리가 섬기는 주님은 이러한 주님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언제나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We will always have to remember that Jesus we serve is such a Lord.
둘째는 이렇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우리 주님이 믿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Second, Jesus, who has received all the powers of heaven and earth from God, tells us.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19-20절) 명령하십니다.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19-20a)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전파해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돌아와 죄를 회개하고, 회개의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교육을 의미합니다.
You go to the whole world and spread the gospel, and tell people who do not know God to return to God, repent of sin, be baptized by repentance, become children of God, and take a step further and teach them the truth of God.,This means education.
그러나 단지 교회학교뿐만 아니고 일반 학교교육, 사회교육 모든 방면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사님들이 선교지에 가면 꼭 교회와 함께 학교를 세웠던 것입니다
But not just church schools, but general school education, social education, all directions, to teach God's truth to everyone. So when missionaries went to missionary sites, they built a school with the church
그리고 이들로 하여금 주님이 분부한 그대로 살도록 가르쳐 그대로 행하게 하라고, 여기에는 주님과 사람들을 위한 모든 봉사와 사랑의 실천 운동이 포함되는 줄 믿습니다.
And he told them to teach them to live as the Lord has asked them to do. This includes all the services and love exercises for the Lord and people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사명은 언제나 간단히 말하면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복음 전파요, 둘째는 교육이요, 모든 방면의 교육이요, 가르쳐야 합니다. 셋째는 모든 봉사와 사랑의 실천입니다.
So the mission our Lord has given to those who believe in the Lord is always three things: the first is the spread of the gospel, the second is education, the education in all directions, and the teaching. The third is the practice of all service and love.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한 가지 약속을 하셨습니다.
And finally, the Lord made one promise.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20절)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verse 20)
이 약속은 주님께서 우리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최후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우리 예수님은 그러므로 우리 믿는 이들과 항상 함께 계십니다.
This promise is the last one that the Lord has given to all of us believers; our faithful Jesus, who must keep his promise, is therefore always with those who believe in the Lord.
그런데 이와 같은 약속을 한 이는 인류역사상 오직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However, Jesus is the only one who made such a promise in human history.
인류역사에 아무리 큰 권력자, 아무리 위대한 종교가, 위대한 철학자, 위대한 사상가 문학가라고 할지라도 이러한 약속을 한 이는 인류역사상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인류의 구세주시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이런 약속을 하셨고 또 그 약속을 지키십니다.
No matter how powerful a man is in human history, no matter how great a religious founder, a great philosopher, or a great thinker, no one has made this promise in human history.
But our Jesus made this promise and kept it because he is the son of God who saved mankind, won death and resurrected.
여러분 인류역사상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이십니다. 예수님만이 만민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고 3일 만에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In human history, only Jesus Christ is the only begotten son sent by God, who died on the cross to conciliate the sins of us, and was resurrected in three days
그리고 부활하신지 40일만에 승천하시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나 또한 이 세상의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같이 살아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영원히 살아 계시고 어디나 계시고, 그 믿는 자녀들과 언제나 어디서나 같이 계십니다.
And in 40 days of resurrection, he ascended and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God's throne, but he is also alive with all the Christians in the world. Jesus is God, one of the Trinity, and he is always alive and everywhere, and always with God's children.
그럼 주님이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는데 그 뜻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몇 가지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Then the Lord said,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What does that mean?
Let me think of a few things
첫째는, 주님은 우리 믿는 자들과 같이 하셔서 그 길을 인도하여 주신다는 뜻입니다.
First, the Lord is with those who believe in the Lord and guides the way.
시편 23편 2-3절에 보면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In Psalm 23, verse 2-3, it is written that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3절에 보면 “인도한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셔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In verse 3, there is a saying, "He guides," that God is our shepherd and leads us and guide us
그런데 요한복음 10장에 보면 예수님도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11절에서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14절에서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안다”라고 하셨습니다
But in John 10, Jesus introduces himself as a good shepherd. In verse 11, ""I am the good shepherd; the good shepherd lays down His life for the sheep." In verse 14, "I am the good shepherd, and I know My own and My own know Me,
주님은 목자이시고 우리는 양이라는 것입니다 양은 아시다시피 시력이 매우 안 좋습니다 조금 앞의 것도 잘 못 봅니다 그래서 앞선 양이 잘못해서 절벽으로 떨어지면 모두 졸졸 따라가서 절벽으로 떨어질 수 있는 것이 양입니다 그래서 양은 반드시 목자의 도움과 인도가 필요합니다
The Lord is a shepherd and we are sheep
Sheep has very poor eyesight, as you know, so if the preceding sheep fall into the cliff, it's all a sheep that can follow and fall into the cliff. So they needs help and guidance of a shepherd
그런데 이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과 꼭 같습니다 우리는 앞날을 모릅니다
But this is exactly like our human beings, we don't know the future
또한 인간의 가는 길은 때로는 험난합니다. 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또한 때로는 빛이 없는 어두운 길을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를 믿고 의지하는 우리에게 주님은 선한 목자가 되어 주셔서 우리를 늘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의의 길로 진리의 길로 생명의 길로 우리를 늘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Also, the path to humans is sometimes tough; there are many obstacles, and sometimes dark paths without light.
But for us, who believe in and depend on the Lord, the Lord is a good shepherd, and he always leads us to the green grass and resting water, and to the path of truth and the path of life
또한 누가복음 1장 79절의 말씀과 같이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우리의 발걸음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이들만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과 특권중의 하나입니다.
As in Luke 1:79, "To guide our feet into the way of peace."
He guides our steps to the path of peace. This is one of the greatest blessings and privileges that only those who believe in Jesus can receive.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이러한 주님의 인도와 지도를 받아서 인생길을 바로 걸어가야 합니다. 때로는 인간이 무지와 오해와 편견과 욕심으로 주님의 인도를 거슬러 삶의 길을 걸어가다가 결국은 절망과 패배와 암흑과 멸망으로 끌려갈 수 있습니다.
Therefore, we must always walk right through the path of life under the guidance and guidance of Jesus. Sometimes humans can walk the path of life back to the guidance of the Lord with ignorance, misunderstanding, prejudice and greed, and eventually be dragged into despair, defeat, darkness and destruction.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주님의 인도를 받아서 바르게 믿고 바른 인생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Therefore, we will always have to be guided by the Lord and believe in it rightly and walk the path of life rightly
그리고 둘째는,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뜻은 우리가 곤고한 때에 필요한 힘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And second, the meaning of the Lord being together means that the Lord gives us the strength we need when we are in trouble.
우리 인간은 튼튼하고 건강하다고 할지라도 때로는 약하여질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육신이 지치고 피곤하게 되며 혹은 병으로 누울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살아 계신 주님은 믿는 우리의 피곤한 몸에 새힘을 주시고 병든 몸도 고쳐주셔서 건강도 회복하여 주십니다.
We humans are strong and healthy, but sometimes we are weak, sometimes our bodies are tired and sometimes we lie down when we sick. At this time, the living Lord gives us a new power to our tired body and heal the our body, restoring our health.
책에서 읽은 어느 교회 성도님의 간증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을 믿기 전에, 그 가정에는 온 가족이 돌아가면서 중병에 걸리고 대수술을 하는 시련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I will introduce the testimony of a church member who read in the book. Before she believed in Jesus, said that the whole family was in serious illness and continued the trials of major surgery.
이분은 우상 숭배하는 가정에서 자라고, 또 우상 숭배하는 집으로 시집을 왔기 때문에 보고 배운 것이 무속신앙뿐이었습니다. 여기저기 유명하다는 무당과 점집을 찾아다니면서 병 낫기를 빌었지만, 다 허사로 돌아가고, 유명한 병원에도 가고 좋다는 약을 다 써 봐도 조금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She grew up in an idol worship family, and she was married to an idol worship family too, so all she learned was shamanism. She went to the famous shamans and fortune-telling places and prayed for the sickness, but it was no use
And even she went to a famous hospital and used all the medicines , but it did not get any better.
급기야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She was unable to walk with rheumatoid arthritis
그런데 어느 날 이웃에 사는 성도님이 그분의 딱한 모습을 보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는데 이것을 믿으면 죄사함받고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또 믿음으로 기도하면 병을 치료받을 수 도 있다”고 전도했습니다
But one day, a neighbor saw her pity and said, "Jesus died on the cross for our sins and resurrected, and if you believe in this and repent, you can be saved and have a eternal life and you become a child of God, and you can be healed if you pray with faith."
그러자 처음에는 미쳤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 밤에 ‘병만 낫는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미신을 섬기던 시어머니와 남편과 상의한 후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And she thought she was crazy at first.
But that night, 'If I could be better, what would I do?' She thought, and after consulting her mother-in-law and husband who served superstition, she started to come to church.
그렇게 교회에 와서 첫날 예배를 드리는데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쏟아지고 마음이 평안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매주 주일예배와 철야기도에 나와서 과거에 지은 죄와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기도했는데, 3개월 후, 놀랍게도 걷지 못했던 사람이 다시 걸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So she came to church and worshiped on the first day, and tears poured out and her heart was calm.
So every week she went to Sunday worship and the late night prayers, repented and prayed for the sins and idolatry she had built in the past, and three months later, a surprisingly unwalkable person was able to walk again.
이렇게 예수님은 우리 죄를 씻어주시고 영생, 천국을 주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믿는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는 주님이신 것입니다
Jesus is the Lord who not only cleans our sins, gives us eternal life, heaven, but also with us always and help and heal our weaknesses
그뿐만 아닙니다. 때로는 우리의 마음이 약하여집니다. 우리의 의지가 약해지고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도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와 같이 계셔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을 더하셔서 온갖 유혹과 시험도 이기며 근심과 걱정 그리고 역경과 위기도 돌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Not only that. Sometimes our minds are weakened. Sometimes our wills are weakened and we are in anxiety, worry, and fear. Even at this time, our Lord is with us, giving us strength, winning all kinds of temptations and tests, helping us to break through anxiety, worry, adversity and crisis.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So Paul the Apostle proclaimed in Philippians 4:13:
“I can do all things through Him who strengthens me.”
인간의 마음과 의지는 약하여질 때가 너무 많고, 인생의 길은 너무나 험난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주를 의지하고 사는 이들은 주님께서 같이 계시고 새 힘을 주시므로 모든 시련을 이기고 담대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There are too many times when human minds and wills are weak, and the path of life is too tough. However, those who depend on the Lord can live boldly and overcome all trials because the Lord is together and gives new power.
셋째로 우리와 같이 하시는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일할 때 특별히 함께 하시고 도와주십니다.
Third, the Lord who is with us is especially with and helping us when we work for the Lord.
주님은 우리의 일상의 삶속에도 함께 하시지만 우리를 향한 주님의 명령 즉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할 때 지혜와 용기와 능력을 주십니다. 또한 교회나 사회를 위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참된 사랑으로 봉사할 때 주님께서는 힘을 주시고 인내를 주시고 기쁨을 더하여 주십니다.
The Lord is with us in our daily lives, but the Lord gives us wisdom, courage and ability when he obeys the Lord's commands specifically to us, that is, to spread the gospel, to teach and keep the Word of the Lord. And when we are dedicated to the church and society and serve with true love, the Lord gives us strength, patience, and joy.
아프리카 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데이비드 리빙스턴(1813-1873)이라는 선교사님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영국의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I'll give you a quick talk about a missionary named David Livingston (1813-1873), who is called the father of African missionary work: He was born in Scotland, England
그의 부모님은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리빙스턴은 청소년시절에 공장에서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부모님은 아주 믿음이 좋았고 이런 부모님의 영향속에서 믿음으로 자란 리빙스턴은 어느 날 교회에서 목사님이 중국선교사님이 보내온 편지를 읽어 주는 것을 듣고 중국 선교사가 되어 일생을 주님께 헌신하기로 결단을 합니다
His parents were poor, so Livingston worked in a factory as a teenager, but his parents were very trustworthy and livingston, who grew up in faith under these parents' influences, decided to become a Chinese missionary and devote his life to the Lord when he heard the pastor read a letter from a Chinese missionary in the church one day
의사가 되어 선교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그는 19살에 의료선교사가 되기로 결단하고 대학에서 의학과 신학을 공부합니다
He decided to become a medical missionary at the age of 19 and studied medicine and theology at university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고 원래는 중국선교사로 가기로 했으나 길이 막혀서 고민하던 차에 아프리카 남부에서 사역하시던 모펫 선교사님을 만나 아프리카 내륙지역이 그 어떤 선교사도 들어가지 못한 선교지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는 그곳이 자신이 가야 할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And after graduating from college, he want to go to a Chinese missionary, but he could not go there and he met a Morpet missionary who was working in southern Africa and heard that the inland part of Africa was no missionary had entered, and he decided to go to Africa because he thought it was his place to go
그렇게 해서 그는 아프리카에 들어가 죽을때까지 30년동안 세 번이나 아프리카를 횡단하면서 복음전도 여행을 하고 많은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웁니다 그렇게 해서 지도도 없던 아프리카 내륙지역의 지도를 만들어 많은 선교사님들이 그 지도를 따라 들어가 선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o he travels across Africa three times in 30 years, traveling in evangelism, preaching the gospel and establishing churches in many areas, until he dies in Africa
So, he created a map of the inland African region that had no maps, and many missionaries could follow it and do missions
말년에 옥스퍼드 대학에서 리빙스턴 선교사님에게 명예학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해서 가서 학위를 받고 잠깐 학생들에게 강연을 했습니다
Later in life, Oxford University decided to give an honorary bachelor's degree to missionary Livingston, where he took a degree and gave a short lecture to students
그때 어떤 학생이 질문했다고 합니다 “ 선생님 선생님으로 하여금 그 어려운 아프리카 생활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한 비결이 있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A student said he asked a question
“What if there was a secret to helping you overcome that difficult African life?”
그러자 리빙스턴은 잠시 생각하다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내게 있어 비결은 달리 없었습니다 다만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그분의 십자가가 나를 끝까지 붙들어 주었습니다”
Livingston then thought for a moment and said,
"I had no secret, but Jesus’s words that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and his crosses held me to the end"
그는 늘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제일 진실하신 주님이요,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신 주님이므로 주님의 말씀은 믿을 만해.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나는 이 말씀을 꼭 이대로 믿는다 이 말씀처럼 주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 계실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홀로라도 외롭지 않아.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두려울 것은 없어.”
He always said, "Jesus is the most trustworthy Lord, and Jesus is the Lord who is alive forever. He said that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I believe this word and L believe he is always with me as he said. So I’m not lonely, even alone, and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I’m not afraid of anything."
오직 이 믿음 가지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죽도록 헌신 하였던 것입니다
과연 주님은 리빙스턴과 같이 하셨습니다. 그가 열대 질병으로 쓰러져 누울 때에도, 혹은 맹수와 싸울 때에도 주님은 그와 같이 하셨습니다. 그에게 힘을 주시고 때로는 지혜를 주시고 용기를 더하여 주셨습니다
With this belief, he was dedicated to dying on the continent of Africa
Jesus was with Livingston as he had promised, even when he lay down in a tropical disease, or when he fought a beast, the Lord did so. He gave him strength, sometimes wisdom, and cou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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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과연 진실하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3장 8절에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치 아니하십니다. 지금도 우리와 같이 계십니다.
The Lord is trustworthy. He will not change forever, yesterday or today. So, in Hebrew 13:8,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Jesus Christ is not changed forever yesterday or today. He's still with us.
참으로 예수님은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이들을 지금도 돌보아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지금도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같이 하십니다.
Indeed, Jesus still cares for those who believe in and depend on the Lord, gives them the ability, and guides them, and he never abandons those who depend on him. Jesus Christ always with us until the end of the world.
우리 믿는 이들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중 하나는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같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살 때에도 같이 계시고 죽을 때에도 같이 계시고 죽음 이후에도 영원히 함께 해 주십니다.
One of the greatest blessings that our believers can receive is that the Lord is always with us who believe in the Lord. He is with ᅟᅧᆫ when we live, he is with us when we die, and he is with us forever after death.
언제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특별히 우리가 전도를 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교회와 사회와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 할 때에 더욱더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에게 힘을 더해 주십니다.
The Lord is always with us, but especially when we evangelize, teach the Word, and devote and serve the church, society, and the poor, the Lord is with us and gives us strength.
그러므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변함없이 충성되고 신실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Therefore, I hope you will be more dependent on the Lord who is always with us, and lives a life of loyal and faithful faith while obeying the Word of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