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요일(2월6일)은 나에 사랑하는 어머님께서 나에 곁을 떠나신지 4년을 맞는주기(周期)였습니다
...!주일예배를 맞치고 감사하옵께도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교육목사님. 전도사님을 모시고 다소곳이추도(追悼)예배를 주님에 은혜속에서 나의집에서 갖게 되였음을 감사를 드림니다......!!세상을 떠나시던 그날도 그어느때처럼 하얗눈발들이 펑펑내리며 영하30를 오르내리던 엄동설한(嚴冬雪寒)에 하늘나라로 가셔야하는 어머님을생각하며 한없이 슬픔과 눈울들을 흘렸던 몹씨!추웠던 기억은 잊을수가 없읍니다......!
목사님에 인도하심으로 찬송304장"어머님에 넓은 사랑"을 찬송을 부르며 더욱!어머님을 그리는 마음들이 가슴에 미여지여 옴은 어떻게 표현들을 할수 있으랴!!.....어머님에 넓은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줍니다..내가 울때 어어니는 주(主)께 기도 드리고 내가 기뻐웃을때에 찬송을 부르시던 사랑하던 나에 어머니......!! 계속되여지는 교육목사님에 애절하신 "기도(祈禱)"에 간절하심에 나에 마음은 어느덧!주님에 품에서 영원히 그토록 !청춘을 불살르시며 7남매를 키우시느라 일찍히 남편을 잃코 보고싶었던 아버님과에 천국(天國)에 만남을 기려보게 됌은 우리 주(主)님 만이 주시는 하늘에소망(所望) 을 갖게하는 영생복랃(永生福樂)임을 절감해 봅답니다.....!!
계속이여지는 담임목사님에 추도(追悼)를 위한본문말씀을 함께봉독 합니다"요한계시록22장1절~5절을 하남님에 살아계신 음성을 들으면서 말입니다 특별히!목사님에 생명에 말씀속에는 "나에 어머님이 께시는 천국(天國)그곳에는얼마나 아름다운곳인지요"!생명수에 강 만이 흐르며그 강좌우에는 생명나무만이 달마다12가지 실과만이 맺으며 또그곳에는 성(城)과 성곽이있는데 그 성곽에 길(路)에는아름다운 유리같은 정금(正金)으로 되여있고.그곳천국에는 없는것이 있는데 저주가없으며 또한 밤이없고 다시는 사망이 없겠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것이나 아픈것이 전혀 있지않음을 우리들에 마음속에 다시금 재조명에 말씀은 그곳에는 생명과 기쁨만이 있고 그곳은 오직축복만이 있으며 밣음과 평안만이 있음을 우리들에게 강조하고 계심을 분명히 기억과 명심하라는 귀한말씀으로 거듭나야 함에 이유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곳이 많이있으므로 내가가서 너회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내가 다시 와서 너회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있는 곳에 너회도 있게 하리라....!!아멘 비록!이땅에 죄악과 고통들이 함께하는 이세상에 어머님과같이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나에 어머님과 아버님이 계시는 천국을 소망하면서 먼저 너희는 그의나라와 그에 의(義)를 구하라!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신 진리에 말씀을 전하시며 이땅에 살면서 신실하며 겸손하며 온유하게 주님을 섬기며 영광드리는 삶을 살때에 "착하고 충성된 내 종아..!내가 너의 수고를 보았노라...!내가 너를 진정사랑하노라.....!!그날 주님앞에 섰을때 지금부터 예비하고 준비하여 그곳 나의어머님이 계시는 천국에 소망을 갖을수 있도록 마음속에 도전을 불러이룩하시는 생명에 말씀앞에 다시한번 감사와 영광을 올림니다.....!!
또한!이세상! 그많은 인생들이 각자에 긴여정을 통해서 인생(人生)에 발자국들을 이세상에 남기고 갑니다 자!
그렇타고 본다면...!!과연 나는 어떠한 발자취를 남길것이며 앞에간 선배들.....!특히 오늘...4주기(周期)를맞아 우리어머님께서는 무엇을 나에게 남기고 가셨는지를묵상케 하시는 목사님에 말씀속에서 그토록!보여주신 어머님에 파란만장속에서도 "낙(樂)관주위로 삶"을 사시다 가셨음을 회고 하여봅니다.....!!이글은 이곳에서 만나
천국까지 동행할믿음에 친구인 수필가이신"청야 :김민식님"에 글을 소개하면서 우리 어머님에 4주기을 맞이하면서 사랑하는 나에 어머님에 명복을 진정으로 빌어봅니다......!!
고(故)황월 여사님 소천을 애도(哀悼)하면서....!!
해피!스마일 마더...!어머님이 남달리 튿별히 총애하셨던 막내 윤병옥관장은 저의 가장절친한 손위친구입니다또 이민초창기 사춘기시절의 제 자식들에게 헌신적으로 예술대학 진학지도를 해주셨던 여섯째윤병운화백의 따사로운 도움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저는 어머님의 인품을 듣고 알고 있었습니다그분들과 함께 다니던 교회에서 양로원 위문 공엳을 갔을때찾아가서 어머님을 뵈었습니다 만면에 미소를 띠시며 즐거워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선 합니다.
그리고 작년 늦가을 이었습니다.털신 한켈레를 사들고 베다니(Bathany)양로원을 다시 방문하였을 때 어머님이 어디 계신지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갓 소녀티를 벗어난 직원이 머뭇거리던니 앳된 목소리로 "Oh.Happy
Smile Mother !"즐거운 듯이 안내해 주셨습니다.....!!
해피 스마일 마더' 어머님에 애칭이요 이름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직원 아가씨의 목소리와 모습이 눈에 아스라합니다 그때! 어머님은 휠체어에 앉아 계신체로 오수(午睡)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고개를 약간 기울인 채로 빙그레웃으시는 표정으로 주므시는 것을 차마 !깨울수가 없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해피 스마일 마더...!!
어머님은 그렇게도 천국가기를 소망하시며 지상에서 천국 삶의 예행연습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제는
천국이 낯설지 않으실 것을 생각하니 인간적인 슬픔의 경지를 넘어서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머님은 1902년 10월에 황해도 평산군에서 출생하시어 2007년 2월6일 새벽에 영면(永眠)하셨으니 올해로 104세이십니다지금까지 확인된 바에 의하면 남부온타리오의 최기선옹께서 2005년103세로 별세하신 것이 캐나다 한인 최장수 기록이라고 합니다.
어머님은 이 세상 삶이 복되실 뿐만 아니라 이제!최장수의 삶을 누리셨습니다 또 슬하에 4남3녀중 장남만이 자유국방군으로 6.25전쟁복무중 서부전선에서 전사한 이래! 3남3녀 모두 건강하게 지금까지 생존해 있으니 이 세상 삶이 어찌즐겁지 아니하셨겠습니까?증손자까지 55명이고 두따님이 원로 권사이고 그중손자두명까지 목사가 되였으니 참으로 복된 기독교가정 왕국을 이룩하셨습니다....!!
마지막 임종을 캘거리베다니 양로원에서 세아들 내외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무고통 없이 자녀의 손을 꼭잡고 평화로운 얼굴로 영면하셨다니 임종 직전까지도 복되신 흔적을 남기셨습니다...!!
해피 스마일 마더 ! 비록! 어머님 43세에 남편을 일찍여의고 힘든 삶이었겠지만 언제나 !소문만복래(所聞萬福來)"를 자녀들에게 주입시키셨다지요?
1976년 이곳캐나다로 이민오신이래 자자손손을 위해 늘 기도하셨던 황월여사님..!!저는 어머님의 장수이면에는 이곳!세 아드님의 헌신적인 보살핌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늘 윤기철관장 윤병운화백 윤병옥관장...세아드님들이 방문하여 12년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손수 머리를 잘라드리고 손톱을 깍아드리는 이 정성어린 효도는 인간윤리와 도덕이 점차로 메마른 이 세대에 귀감이 되어 훈훈한 향기로 한인사회에 배일 것입니다....!!
12년을 매일 찾아뵙고 문안인사 여쭙고 하루를 시작했던 윤병운화백..!이제 유족들과 더불어 슬픔을 접으시고 기쁨으로 이별하시지요...!!
해피 스마일! 마더!
우리의 영원하신 믿음의 어머님 !이제 그렇게도 소원하시던 하나님 품에서 영면하소서....!
2007년 2월8일 오후 청야 김민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