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눅14:12-14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2021년 11월 28일
할렐루야 오늘 저는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사람이 말을 해도 누구나 같은 권위와 권세를 갖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천지차이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날 만일 코로나에 대해서 적어도 뭐라고 이야기를 하려면 의학박사들 중에서도 전염병이나 감염내과 전문가들이 말을 해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지식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지식이나 정보를 어떻게 전달하느냐의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에서도 다 박사들이고 교수들이지만 어떤 강의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어떤 강의는 적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어떤 때는 전공필수라 반드시 그 강의를 들어야 하지만 때로는 졸립고 지루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듣는 다고 다 좋은 강의요 적은 사람들이 모인 다고 다 나쁜 강의라고는 할 수 없으나 사람들의 귀는 말을 분간합니다
그래서 욥기 12장 11절에도 보면 “입이 음식의 맛을 구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간하지 아니하느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래서 맛있는 식당을 찾아 가듯이 사람들이 뭔가 수준있는 말을, 권위있는 말을 들으려고 하는 경향은 누구나에게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예수님은 탁월하셨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마태복음 7장에서 이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마7:28-29)
그 유명한 산상수훈을 가르치신 예수님에 대해서 사람들은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있는 자와 같다고 했고 놀랐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가르침이 권위있는 가르침인가요 생동감있고 열정과 확신과 진심과 진리가 담긴 가르침이 권위있는 가르침 아니겠습니까
최근 주일 설교에서 제가 몇 번 말씀드린 대로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에 보면 자기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3:12-13)
만약 이 말씀이 거짓이라면 주님은 최고의 미친사람이거나 사기꾼이겠지만 실제 맞다면 예수님은 이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를 넘어 저 영원한 세계 영적세계와 이 세상 뿐만 아니라 내세에 대해서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시며 그래서 우리에게 그런 세계에 대해서 가장 잘 가르쳐 주실 수 있는 최고의 권위를 가지신 분이시기에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내세에 받을 상급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 배경은 간단합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어떤 잔치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잔치를 연 주인은 예수님을 믿고 따랐거나 적어도 흠모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잔치집 주인에게 귀한 말씀을 하나 해 주십니다 이것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눅14:12-14)
먼저 이 말씀에 오해하지 말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보고 우리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초대하여 식사하고 교제하는 것을 금하시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예수님의 말씀의 의도는 그렇게 우리가 넉넉한 소유를 가지고 있는 분들 즉 우리가 한번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면 그들도 다시 우리를 초대하여 얼마든지 식사대접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하고만 교제하고 그들과 주고 받는 그런 give and take 식의 교제나 섬김만 하지 말고 정말 가진 것이 별로 없어서 우리의 섬김에 되갚아 줄 수 있는 것이 없는 그런 가난하고 연약하고 궁핍한 이웃들을 위한 섬김의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그럴 때 그들이 갚을 것이 없기에 하늘에서 갚음을 받을 것이다 즉 너희들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은 예수님의 확신을 느끼십니까 어떤 확신입니까 즉 먼저는 내세에 대한 확신입니다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하십니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가 반드시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들이 한 선행을 따라 보상을 상급을 반드시 받는 때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확신에 찬 예수님의 음성을 우리 모두가 선명하게 들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죽음이라고 하는 것, 우리 모두 한번은 죽는 다고 하는 것은 누구도 피할수 없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영원한 세상이 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히브리서 9장 27절을 봅시다 뭐라고 말씀합니까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죽음이 결코 끝이 아닙니다 혹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속지 마십시오 반드시 죽음이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믿는 자들을 위한 공적에 대한 상급 심판이 있다고 고린도전서 3장 10-15절이 말씀하고 있고 죄인들을 위한 형벌심판이 있다고 요한계시록 20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판 이후에 영원한 천국과 심판의 영원한 지옥으로 가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 14절에 “의인들의 부활시에”라고 말씀했는데 의인들만 부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인도 악인도 부활합니다 요한복음 5장 29절에 보면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9)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선한 일이라는 것은 세상적인 가치개념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보실 때 선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웃들 중에서도 가난하고 연약한 이웃을 섬기고 또 복음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해 거듭나지 못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것 등을 말합니다 악한 일은 그 반대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오늘 말씀에서 본 것처럼 의인들의 부활 때에 상급을 하나님으로부터 받게됩니다
물론 우리는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2:8-9)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상급은 주님의 십자가 사랑에 대한 우리의 감사에서 나오는 우리의 믿음의 선한 삶과 헌신과 충성과 섬김을 통해서 받는 다고 말씀합니다
간혹 어떤 분들은 말합니다 예수님 십자가 달리실 때 양편에 있던 강도 중 한명이 마지막에 회개하고 주님을 믿고 천국가게 됩니다 그 사람이 부럽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그렇게 죽기전에 바로 예수님 믿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럼 죽기전까지 세상에서 죄악 가운데 방탕하게 살겠다는 말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가 그 강도를 부러워 할 것 하나 없습니다 왜냐면 구원은 받았지만 평생 주님을 위해 한 것이 없습니다 참 부끄러운 구원을 받습니다 상급도 거의 없는 구원입니다 그런데 뭐가 부럽습니까
운동선수도 공부하는 학생도 기왕이면 상을 바라고 운동하고 공부해야 열심히 합니다 그냥 대충하는 사람은 별 볼일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도 신앙 생활할 때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갚아 주실 것을 바라보고 열심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는 성탄의 계절을 맞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살기위해서 이땅에 태어나지만 유일한 분 오직 이땅에 죄인된 우리를 위해 죽으러 이땅에 오신 분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그리고 부활하시기 위해 이땅에 태어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이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믿느냐 그럼 나처럼 섬김의 삶을 살고 나누어 주는 삶을 살아라” 여러분 주님의 이 음성을 특별히 이 성탄의 계절에 다 잘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13절과 14절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눅14:13-14)
여러분 13절에 주님이 “잔치를 베풀거든”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잔치를 베풀고 섬기고 나누는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늘 주로 받고 신세지는 인생이 아니라 오늘 주님 말씀처럼 베풀고 나눠주고 섬기는 그런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전에 신학교 때 강의시간에 하신 교수님의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그 교수님은 바로 소망교회를 은퇴하신 곽선희 목사님이였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그분의 할아버지가 이북에서 아주 부유하게 사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셨는데 이 분이 날마다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읽으면서 은혜를 충만히 받으셔서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로 결단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년 일 년에 한 두번씩 날짜를 정하고 그 옛날 얼마나 가난하던 시절이었습니까 보릿고개를 넘던 시절 그 고을의 모든 거지와 장애인들을 다 불러서 잔치를 했다고 합니다 오늘 주님의 하신 말씀처럼요 그대로 순종한 것입니다
소와 돼지를 잡고 떡을 하고 국을 끓이고 많은 음식을 준비해서 오는 분들 모두에게 그렇게 배불리 먹이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오 그렇게 권면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매년을 거의 돌아가실때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북한에서 홀로 남한으로 내려올 때 아무것도 없이 내려와 고학으로 어렵게 공부했지만 그때 할아버지가 사람들에게 베푼 그 사랑과 은혜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복주셔서 내가 오늘까지 주의 종으로 이렇게 살게 된 것 같다고 고백하셨습니다
또한 현재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이영훈 목사님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할아버지가 이원근 장로님인데 6. 25 한국전쟁 이후에 서울의 상도동에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동네에 야산이 있는데 거기에 집도 없이 굴을 파고 토굴속에 가마니를 깔고 가마니로 문을 해서 사는 그런 가난한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언젠가부터 이원근 장로님이 오늘 말씀대로 이분들을 섬기기 시작했는데 이분들에게 쌀자루를 밤에 몰래 가져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장로님을 존경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어려운 분들을 섬기시는 모습을 이영훈 목사님이 어린 시절에 보면서 ‘나도 할아버지처럼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다고 합니다
여러분 갈라디아서 6장 7절에 보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했고
또한 히브리서 13장에 보면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13:16)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심은 것들을 오늘 거두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주님을 위해서 선한 것들을 심지 않고서 주님의 축복만을 기대하고 바란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인지도 모릅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십자가의 그 은혜와 그 사랑이 감사해서 나는 오늘도 사랑을 심고 감사를 심고 기도를 심고 복음을 심고 나눔과 섬김을 심을 때 그것은 미래에 아름답게 싹이 트고 자라나고 열매를 맺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의 생존과 행복과 자녀들과 노후를 위해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에 대해서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라고 말씀합니다 안개처럼 잠깐 보이다가 잠깐 존재하다가 사라질 것이 우리 인생이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어찌 보면 너무나 짧고 허무한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 즉 70. 80. 길어야 90, 100년을 사는 우리의 인생은 죽음이후에 펼쳐질 영원한 삶에 비하면 정말 찰라에 불과합니다 한 순간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곧 우리에게 펼쳐질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고 의식하면서 그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상 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삶이라 할 것입니다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진정 감사해서 하나님께 주님께 드린 모든 것은 결코 헛된 낭비가 아닙니다 우리의 시간과 물질 우리의 헌신과 충성 우리의 찬양과 순종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의 삶에 큰 보람이고 기쁨이지만 동시에 장차 하나님 나라에서 귀한 상급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예수님 잘 믿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 현세에서도 가장 잘 사는 것이요 내세을 위해서도 가장 소망있는 삶을 사는 것임을 믿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unday Sermon Luke 14:12-14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2021년 11월 28일
you will be repaid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눅14:12-14)
Then Jesus said to his host, "When you give a luncheon or dinner, do not invite your friends, your brothers or relatives, or your rich neighbors; if you do, they may invite you back and so you will be repaid.
But when you give a banquet, invite the poor, the crippled, the lame, the blind,
and you will be blessed. Although they cannot repay you, you will be repaid at the resurrection of the righteous."(Luke 14:12-14)
할렐루야 오늘 저는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사람이 말을 해도 누구나 같은 권위와 권세를 갖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천지차이입니다
Today, I will testify to the word of God under the title, “You will be rewarded.” Even if people speak, not everyone has the same authority and authority. It makes a big difference depending on who is speaking.
예를 들어 오늘날 만일 코로나에 대해서 적어도 뭐라고 이야기를 하려면 의학박사들 중에서도 전염병이나 감염내과 전문가들이 말을 해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For example, today, if at least something to be said about the corona virus, it is convincing only if the experts in infectious diseases, among the medical doctors, have to say it.
그런데 간혹 지식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지식이나 정보를 어떻게 전달하느냐의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에서도 다 박사들이고 교수들이지만 어떤 강의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어떤 강의는 적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어떤 때는 전공필수라 반드시 그 강의를 들어야 하지만 때로는 졸립고 지루할 때가 있습니다
But sometimes it seems that it is not just a matter of knowledge
So, even in universities, they are all PhDs and professors, but some lectures attract a lot of people and some lectures have few people.
Sometimes we have to listen to the lecture because it is a compulsory major, but sometimes it is sleepy and boring.
물론 많은 사람들이 듣는 다고 좋은 강의요 적은 사람들이 모인 다고 나쁜 강의라고는 할 수 없으나 사람들의 귀는 다른 사람의 말을 분간합니다
Of course, a lecture with a large number of people is not a good lecture and a lecture with a small number of people cannot be said to be a bad lecture. People's ears can discern what other people are saying
그래서 욥기 12장 11절에도 보면 “입이 음식의 맛을 구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간하지 아니하느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래서 맛있는 식당을 찾아 가듯이 사람들이 뭔가 수준있는 말을, 권위있는 말을 들으려고 하는 경향은 누구나에게 있습니다
That's why Job 12:11 says, "Does not the ear test words as the tongue tastes food?"
Just like people go to a good restaurant, there is a tendency for people to listen to something high-level and authoritative.
그런 점에서 예수님은 탁월하셨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마태복음 7장에서 이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마7:28-29)
I think Jesus excelled in that regard.
Because it is written like this in Matthew chapter 7
“When Jesus had finished saying these things, the crowds were amazed at his teaching, because he taught as one who had authority, and not as their teachers of the law.” (Matthew 7:28-29).
그 유명한 산상수훈을 가르치신 예수님에 대해서 사람들은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있는 자와 같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가르침이 권위있는 가르침인가요 생동감있고 열정과 확신과 진심과 진실이 담긴 가르침이 권위있는 가르침 아닐까요 아무튼 사람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다들 놀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About Jesus, who taught the famous Sermon on the Mount, people said that he was like an authoritative person. What kind of teaching is an authoritative one? Isn't it an authoritative teaching that is lively, full of passion, conviction, sincerity and truth?
Anyway, the Bible saying that everyone was amazed by Jesus' teaching.
최근 주일 설교에서도 몇 번 말씀드린 대로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에 보면 자기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3:12-13)
As I have said several times in recent Sunday sermons, in John 3, Jesus describes himself as “the one who came down from heaven.”
“I have spoken to you of earthly things and you do not believe; how then will you believe if I speak of heavenly things?
No one has ever gone into heaven except the one who came from heaven--the Son of Man.” (John 3:12-13).
만약 이 말씀이 거짓이라면 주님은 최고의 미친사람이거나 사기꾼이겠지만 실제 맞다면 예수님은 이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를 넘어 저 영원한 세계 영적세계와 이 세상 뿐만 아니라 내세에 대해서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시며 그래서 우리에게 그런 세계에 대해서 가장 잘 가르쳐 주실 수 있는 최고의 권위를 가지신 분이시기에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If these statements are false, the Lord is the most insane person or a deceiver, but if it is true, Jesus knows more than anyone else about the eternal world, the spiritual world and this world, as well as the afterlife, beyond this visible material world. He has the highest authority to teach us about such a world, so we must listen to the word of the Lord.
오늘의 말씀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내세에 대해서 즉 영원한 세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 배경은 간단합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어떤 잔치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 잔치집 주인에게 진심어린 충고 혹은 권면의 말씀을 하나 해 주십니다 이것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If you look at today's verse, you will see what Jesus is saying about the afterlife, that is, about the eternal world.
The background is simple: One day Jesus was invited to a certain feast, and the owner of the feast seems to have believed and followed Jesus, or at least was one of those who admired him. But Jesus gives a heartfelt advice or exhortation to the owner of the banquet house. This is today's text.
오늘의 본문을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눅14:12-14)
Let's read today's text again
“Then Jesus said to his host, "When you give a luncheon or dinner, do not invite your friends, your brothers or relatives, or your rich neighbors; if you do, they may invite you back and so you will be repaid.
But when you give a banquet, invite the poor, the crippled, the lame, the blind,
and you will be blessed. Although they cannot repay you, you will be repaid at the resurrection of the righteous."” (Luke 14:12-14).
먼저 이 말씀에 오해하지 말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보고 우리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초대하여 식사하고 교제하는 것을 금하시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First of all, do not be misunderstood by this statement, because Jesus does not forbid us to invite our brothers, relatives, or wealthy neighbors to eat and socialize.
다만 예수님의 말씀의 의도는 그렇게 우리가 넉넉한 소유를 가지고 있는 분들 즉 우리가 한번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하면 그들도 다시 우리를 초대하여 얼마든지 식사대접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하고만 교제하고 그들과 주고 받는 그런 give and take 식의 교제나 섬김만 하지 말고 정말 가진 것이 별로 없어서 우리의 섬김에 되갚아 줄 수 있는 것이 없는 그런 가난하고 궁핍한 이웃들을 위한 섬김의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However, Jesus' words were intended to only associate with those who we have abundantly, that is, those who, once we invite and serve a meal, can invite us again and serve a meal as much as they want. It means that you should not only engage in give-and-take-style fellowship or service.
It is a message to live a life of service for the poor and needy neighbors who do not have much to give back for our service.
그럴 때 그들이 갚을 것이 없기에 하늘에서 갚음을 받을 것이다 즉 너희들이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At that time, since they have nothing to repay, you will be repaid in heaven, that is, you will receive a reward from God in heaven.
여기에서 여러분은 예수님의 확신을 느끼십니까 어떤 확신입니까 즉 먼저는 내세에 대한 확신입니다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하십니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가 반드시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사람들이 믿음안에서 주님안에서 한 선행을 따라 보상을 반드시 받는 때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것에 대한 확신에 찬 예수님의 음성을 우리 모두가 들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Do you feel the assurance of Jesus here? What kind of assurance is it, that is, first of all, the assurance of the hereafter, saying, “You will be repaid in the resurrection of the righteous.”
There will be a time when the righteous will be resurrected. Another thing is that the time will come when people will surely be rewarded for their good deeds in the Lord and in faith.
여러분 죽음이라고 하는 것, 우리 모두 한번은 죽는 다고 하는 것은 누구도 피할수 없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영원한 세상이 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인간의 인생을 인간의 일생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의 삶을 첫 번째 생인 1생이라고 한다면 이 땅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생은 두 번째 생 즉 2생입니다 그리고 죽음이후의 세 번째 생은 3생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3생을 삽니다
It is an unavoidable truth that no one can escape from saying that you all die, that we all die once, but the Bible says that there will be an eternal world after that.
Humans live three lives. If life in the mother's womb is called the first life, the first life, the life born on this earth is the second life, or the second life, and the third life after death is the third life and it is eternal.
All human beings live three lives.
우리가 잘 아는 히브리서 9장 27절을 봅시다 뭐라고 말씀합니까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죽음이 결코 끝이 아닙니다 혹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속지 마십시오
Let's look at Hebrews 9:27, which we know well. What does it say?
“Just as man is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Our death is never the end Don't be fooled if anyone thinks so.
반드시 죽음이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믿는 자들을 위한 공적에 대한 상급 심판이 있다고 고린도전서 3장 10-15절이 말씀하고 있고 죄인들을 위한 형벌심판이 있다고 요한계시록 20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판 이후에 영원한 천국과 심판의 영원한 지옥으로 가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There must be God's judgment after death. 1 Corinthians 3:10-15 says that there is a rewarding judgment for works for believers, and Revelation 20 says that there is a punishment for sinners.
And after the judgment, the Bible tells us that we will go to eternal heaven and eternal hell of judgment.
오늘 본문 14절에 “의인들의 부활시에”라고 말씀했는데 의인들만 부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인도 악인도 부활합니다 요한복음 5장 29절에 보면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9)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Today's text verse 14 says, “at the resurrection of the righteous,” but not only the righteous are resurrected.
Both the sinner and the wicked will be resurrected
In John 5:29, it says, “and come out--those who have done good will rise to live, and those who have done evil will rise to be condemned.” (John 5:29).
여기서 선한 일이라는 것은 세상적인 가치개념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보실 때 선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웃들 중에서도 가난한 이웃을 섬기고 또 복음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해 거듭나지 못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것 등을 말합니다 악한 일은 그 반대입니다
Here, good work is not a worldly concept of value. It is only good in the eyes of God. That is, to fear God, believe in Jesus whom God sent, and be born again, become children of God, and live a life of loving God and loving and serving others.
In particular, it refers to serving the poor and weak among neighbors and preaching the gospel to souls who have not been born again because they do not know the gospel and do not believe in the gospel. Evil is the opposite.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을 받습니다 결코 선행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2:8-9)
Therefore, we must do what is good in God's sight, we must live a life that pleases God. Of course, we are saved by grace through faith, not by good works.
“For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and this not from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not by works, so that no one can boast.” (Ephesians 2:8-9).
하지만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그 참혹한 고통을 당해주신 예수님의 은혜가 너무 고마워서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하고 선한 삶을 마땅히 살아야 합니다
But we are so thankful for the grace of God who saved us, and we are so grateful for the grace of Jesus who suffered the terrible pain of the cross to save us.
We should do good things that please God and live a good life.
예수님이 그런 면에서 오늘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Tip을 주고 계십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연약한 사람들을 섬길 줄 알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섬겨도 우리에게 되갚아 섬겨줄 것이 없는 고아와 과부 맹인 장애인 같은 분들을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반드시 되갚아 주시겠다, 보상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의 갚음과 보상보다 비교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갚음이요 보상입니다
In this regard, Jesus is giving us a very important tip today.
It is to learn how to serve the poor, the sick and the weak.
We are to serve people like orphans and widows, blind people, and people who have nothing to serve in return for our service.
Then God will surely repay you, and will reward you.
God's recompense and recompense are incomparable than the recompense and recompense of human beings.
또한 예수님은 마태복음의 유명한 마태복음 25장의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서도 말씀하시기를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되고 헐벗고 병들고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돌본 것이 바로 주님에게 한 것과 같다고 말씀하신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마25:45)
Also, we must keep in mind that Jesus said through the famous parable of the sheep and the goats in Matthew 25, Jesus said that when we took care of the hungry, thirsty, stranger, naked, sick, and imprisoned, it is regarded that as we did the same to the Lord
“The King will reply,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of mine, you did for me.'” (Matthew 25:40).
“He will reply,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did not do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you did not do for me.” (Matthew 25:45).
여러분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는 성탄의 계절을 맞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살기위해서 이땅에 태어나지만 유일한 분 오직 이땅에 죄인된 우리를 위해 죽으러 이땅에 오신 분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그리고 부활하시기 위해 이땅에 태어나신 분이 예수님 입니다
이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As always this year, we are celebrating the season of Christmas. Everyone is born on this earth to live, but the only one who came to this earth to die for us who are sinners. To take up the cross to forgive our sins and to be resurrected Jesus was born on this earth.
This Jesus said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Mark 10:45).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믿느냐 그럼 나처럼 섬김의 삶을 살고 주는 삶을 살아라” 여러분 주님의 이 음성을 특별히 이 성탄의 계절에 다 잘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The Lord says, “Do you believe in me, then, like me, live a life of service and a life of giving” I hope you all listen carefully to this voice of the Lord, especially during this Christmas season.
오늘 본문의 13절과 14절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눅14:13-14)
Let's look again at verses 13 and 14 of today's text.
“But when you give a banquet, invite the poor, the crippled, the lame, the blind, and you will be blessed. Although they cannot repay you, you will be repaid at the resurrection of the righteous.” (Luke 14:13-14). )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먼저 진심으로 축복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잔치를 베푸는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늘 주로 받기만 하고 신세만 지는 인생이 아니라 베풀고 나눠주고 섬기는 그런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베풀고 섬기되 전혀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하는 그럼 베품과 섬김이 되기를 바랍니다
First of all, I want to sincerely bless you. I wish your life to be a life of feasting. I hope that your life will be a life of giving and sharing and serving, not a life of always receiving and taking care of yourself. I hope that giving and serving without expecting any reward will be giving and serving.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전에 신학교 때 강의시간에 하신 교수님의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그 교수님은 바로 소망교회를 은퇴하신 곽선희 목사님이였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그분의 할아버지가 이북에서 아주 부유하게 사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셨는데 이 분이 날마다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읽으면서 은혜를 충만히 받으셔서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로 결단하셨다고 합니다
As I meditated on these verses, I remembered the words of a professor who had previously given me a lecture at seminary. That professor was Pastor Seonhee Kwak, who retired from Somang Church.
What he is saying is that his grandfather lived very wealthy in the North Korea. And after receiving evangelism, he began to believe in Jesus, and he received full grace while worshiping and reading the Bible every day and decided to live obediently to the word of the Lord
그래서 매년 일 년에 한 두 번씩 날짜를 정하고 그 옛날 얼마나 가난하던 시절이었습니까 보릿고개를 넘던 시절 그 고을의 모든 거지와 장애인들을 다 불러서 잔치를 했다고 합니다 오늘 주님의 하신 말씀처럼요 그대로 순종한 것입니다
소와 돼지를 잡고 떡을 하고 국을 끓이고 많은 음식을 준비해서 오는 분들 모두에게 그렇게 배불리 먹이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오 그렇게 권면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매년을 거의 돌아가실때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So, Pastor Kwak's grandfather set a date once or twice a year and had a feast. How poor were those days? He called all the beggars and disabled people in that town to have a feast. Just like the word of the Lord today, he obeyed.
It is said that he slaughtered cattle and pigs, made bread, boiled soup, and prepared a lot of food, so he fed everyone who came.
And he exhorted the people who came to the feast, "You too, believe in God, believe in Jesus, and become God's children."
It is said that the feast was held every year until Grandpa died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북한에서 홀로 남한으로 내려올 때 아무것도 없이 내려와 고학으로 어렵게 공부했지만 그때 할아버지가 사람들에게 베푼 그 사랑과 은혜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복주셔서 내가 오늘까지 주의 종으로 이렇게 살게 된 것 같다고 고백하셨습니다
Then, Pastor Kwak said, "When I came down from North Korea to South Korea alone, I came down with nothing and had no money, so I studied hard. But I have been able to live as a servant of the Lord to this day because God blessed me because of the love and grace that my grandfather gave to people.”
또한 현재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이영훈 목사님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할아버지가 이원근 장로님인데 6. 25 한국전쟁 이후에 서울의 상도동에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동네에 야산이 있는데 거기에 집도 없이 굴을 파고 토굴속에 가마니를 깔고 가마니로 문을 해서 사는 그런 가난한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언젠가부터 이원근 장로님이 오늘 말씀대로 이분들을 섬기기 시작했는데 이분들에게 쌀자루를 밤에 몰래 가져다 주셨다는 것입니다
I also heard the testimony of Pastor Young-Hoon Lee, who is currently in charge of the Yoido Full Gospel Church. His grandfather is Elder Won-Geun Lee. He is said to have lived in Sangdo-dong, Seoul after the Korean War. It is said that there were quite a few such poor people who dug, laid bales in a crypt, and lived with bales doors.
One day, Elder Won-geun Lee started serving these people as he said today, and he secretly brought them sacks of rice at night.
그렇게 어려운 분들을 섬기시는 모습을 이영훈 목사님이 어린 시절에 보면서 ‘나도 할아버지처럼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다고 합니다
Pastor Young-hoon Lee saw how he was serving those in need when he was young, and he said that he had the heart to live a life of sharing the love of Jesus like his grandfather.
여러분 시편 112편에 보면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시112:1-2)란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순종하는 자들의 후손이 복을 받는 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믿는 자의 주님안에서의 사랑의 섬김과 나눔은 반드시 하늘나라에 가서 보상을 받지만 오늘 말씀에 보면 이 땅에서 자손들에게도 그 복이 임한다고 하는 것을 또한 볼 수 있습니다
Psalm 112 says, “Praise the LORD. Blessed is the man who fears the LORD, who finds great delight in his commands.
His children will be mighty in the land; the generation of the upright will be blessed.” (Psalm 112:1-2). It is said that the descendants of those who fear God and obey the Lord's word with joy will be blessed.
The service and sharing of love in the Lord of believers will surely go to heaven and be rewarded, but if you look at today's Word, you can also see that the blessing will come to your descendants on this earth as well.
그러므로 여러분 갈라디아서 6장 7절 말씀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하신 말씀처럼 우리는 주님 안에서 주님 기뻐하시는 선을 행하며 선을 뿌리고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히브리서 13장에 보면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13:16)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한 감사와 찬양을 기뻐하시며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선을 행하며 나눔의 삶을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Therefore, everyone, as it says in Galatians 6:7, “A man reaps what he sows”, we believe that we should sow good and live in the Lord, doing the good that is pleasing to the Lord.
Hebrews 13 says, “And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pleased.” (Hebrews 13:16).
God delights in our genuine gratitude and praise, and also delights in us living a life of sharing by doing good in the fear of God.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의 생존과 행복과 자녀들과 노후를 위해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라고 말씀합니다 잠깐 있다가 사라질 인생입니다 그리고 죽음이후에 펼쳐질 영원한 삶에 비해서 우리의 70. 80. 길어야 90, 100의 인생은 정말 순간에 찰라에 불과합니다
“You will be repaid in the resurrection of the righteous,” said the Lord.
We must prepare diligently and live diligently for survival and happiness in this world, for our children and for our old age, but that is not enough.
“What is your life? You are a mist that appears for a little while and then vanishes.” (James 4:14).
It is a life that will disappear after a while, and compared to the eternal life that will unfold after death, our 70, 80, 90, 100 life at the most is really only a fleeting moment
그러므로 곧 우리에게 펼쳐질 영원한 세계를 바라볼 줄 알고 그것을 의식하면서 살아야하고 그 때에 주님으로부터 상 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Therefore, we must live consciously of the eternal world that will soon unfold before us, and we must live a life that prepares for that world, so we must live a life that can be rewarded by God at that time. This is wisdom.
여러분 예수님을 정말 잘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고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잘 순종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We must believe in Jesus very well We must follow and serve Jesus We must imitate Jesus by walking with Jesus We must obey Jesus' words, then we can live a life that gives glory to God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두 가지의 갚음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축복의 보상과 형벌의 보응이 있습니다 장차 영원한 나라에서 하나님의 축복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신실하고 충성된 믿음의 삶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You will be rewarded,” says the Lord. There are two kinds of rewards from God. There are rewards of God’s blessings and judgements of eternal punishment. There are faithful and faithful people who can receive the rewards of God’s blessings in the eternal kingdom. I bless you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to be me and all of you who are living a life of fa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