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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요3:1-7
“반드시 거듭나야 합니다” 2021년 11월 21일
할렐루야 오늘 저는 “반드시 거듭나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성경의 용어가 바로 거듭나다 라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정치가 혼란스럽고 부패하면 정치가들이 거듭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교육계가 부패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교육계가 거듭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거듭나다는 말은 새롭게 변화되다 개혁되어지다 새롭게 고쳐지다의 뜻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원래 거듭나다 라는 말은 오늘 본문에서 보는 것 처럼 예수님께서 가장 먼저 사용하셨습니다 본문에서 3번이나 강조하고 계십니다 거듭나다는 말은 새로워지다 새롭게 고쳐지다의 의미를 포함하지만 훨씬 근원적이고 근본적인 새로워짐과 변화를 의미합니다
1 거듭남의 의미
거듭남이라고 하는 말은 헬라어로 아노덴인데 그 뜻이 첫째 위로부터 태어난다 둘째 다시 새로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종합하면 위로부터 즉 하늘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왜 거듭나야 한다고 위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 인간이 죽어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 인간이 살아있는데 무엇이 죽어 있다는 것입니까 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간은 육체적으로는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 모든 사람들이 죄인으로 태어나 영적으로 죽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에 보면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죽어 있기에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지고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고 오히려 마귀의 종으로 살아가면서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2:2-3)
그러기에 거룩한 하나님의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마귀와 그 사자를 위해 예비된 영원한 불못인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죄인임으로 그냥 이렇게 살다가는 절망이므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육체적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말이 아니라 그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런데 오늘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합니다 3절에 사람이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4절에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니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바리새인이요 유대 공회의 공회원이고 유대인의 지도자였던 니고데모 지식이 뛰어나고 율법에 정통했던 그였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거듭남이라고 하는 말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세상 사람들이 거듭나다라는 말을 사용할때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육체의 두번 탄생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육체로 태어나지만 두번째는 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어떻게 다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3절과 5절에 거듭남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진실로 진실로”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강조하실때 주로 사용하셨던 예수님의 표현방법입니다 지금 예수님은 인간 즉 죄인은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을 강조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2 어떻게 거듭납니까
이 거듭나는 역사는 인간의 노력이나 선행이나 수행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전적으로 하시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1:13)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든 종교는 구원을 위한 인간의 선행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거듭날 것을 말합니다 인간의 선행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거듭납니까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물은 원래 청결과 씻는 것의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물은 영적으로 회개와 죄씻음을 의미하는데 죄를 씻기 위해서는 물같은 것 가지고는 안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만 됩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물은 영적으로 죄를 씻는 예수님의 보혈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찬송했던 것처럼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음을 믿습니다
구약성경 스가랴 13장 1절을 보면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슥13:1)라고 예언하고 있는데 여기서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보혈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라는 말씀은 구약성경 에스겔 36장 25-27절 말씀의 예언의 성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36:25-27)
에스겔은 물을 뿌려 정결하게 하고 새영과 새마음을 우리 속에 두어 우리 안에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새로운 사람을 창조해 주신다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배경입니다 물을 뿌려 정결하게 하되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다 이것이 물로 되는 일입니까 아닙니다 물을 뿌린 다 했습니다 구약 출애굽기와 레위기에 제사를 보면 제사장들이 짐승의 피를 뿌리는 장면이 여러차례 나옵니다 이 짐승의 피는 바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의 피의 그림자들 인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령을 우리속에 보내주사 죽었던 우리 영혼을 살아나게 하시고 하나님께 대하여 굳어 있던 마음 대신에 부드러운 마음을 새롭게 넣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디도서 3장 5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 여기 보십시오 중생의 씻음이라고 했습니다 중생은 거듭남과 같은 말입니다 즉 거듭나는 것은 죄를 씻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를 믿을 때 그 보혈의 능력으로 내 죄가 씻겨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 완전히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듭남의 역사에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말씀을 거듭남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오순절날 성령충만을 받은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우리가 어찌할꼬”할 때 회개하고 구원을 받으라는 말씀을 듣고 그들이 회개하고 거듭나게 됩니다 사도행전 10장에도 보면 고넬료의 집에 모여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던 사람들이 한참 베드로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가 성령이 임하고 거듭나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 언제 어떻게 거듭납니까 전도자에게서 복음을 듣고 함께 기도하다가 혹은 예배시간에 설교를 듣다가 마음에 성령의 감동이 와서 거듭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계속 들은 말씀이 쌓이고 쌓여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에 주님앞에 엎드려 회개하고 거듭나게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성령님은 말씀을 통해서 복음을 통해서 우리를 회개하게 하시고 거듭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4:2) 라고 하신 말씀처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말로 고할지어다”(겔2:7)라고 하신 말씀처럼 우리는 이 말씀을 이 생명의 복음의 진리를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건강하게 하는 영적인 양식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잘 자라기 위해서 우리는 거듭난 이후에도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고 영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에베소서 6장17절에 보면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악한 마귀와 영적 전쟁을 할 때 싸울 수 있는 공격용 무기가 하나님의 말씀 즉 성령의 검입니다 늘 말씀으로 잘 무장하고 훈련하고 연마하여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3 거듭난 사람의 축복 혹은 특권
거듭난 사람은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무엇보다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게 됩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2:5)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회복됩니다 잃어버렸던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됩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8:15)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늘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거듭난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생명이 들어오게 됩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영혼이 살아난 사람인지 예수님의 생명이 그 안에 생겨 영생를 가진 사람인지 모릅니다 여전히 그 사람이 그 사람인 것 같습니다그러나 놀라운 변화가 그 사람 안에 일어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계란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무정란이요 하나는 유정란입니다 무정란은 암탉 혼자 낳은 알이요 유정란은 수탉의 씨를 받은 암탉이 낳은 알입니다 겉으로는 그러나 보기에 같아서 구분하기가 어렵지만 암탉이 알을 품으면 결과는 판이하다고 합니다 유정란은 21일이 지나면 병아리가 되어 나오지만 무정란은 어미 닭이 품고 있으면 썩어 버린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유정란과 무정란을 구분할 수 있을까요 양계장을 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빛을 알에 비추어 보면 유정란은 무정란과 달리 그 안에 빨간 씨같은 것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면 무정란이 유정란이 된 것 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그 안에 있게 됩니다 그리고 유정란만 어미 알이 품으면 병아리가 되듯 예수님의 생명이 있는 자만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요한일서 5장 12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그리고 거듭난 사람은 이땅에서 예수님의 생명을 가지고 살 뿐 아니라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예수님을 더욱 닮아갑니다 또한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죽어서만 가는 천국이 아니라 이땅에서도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되고 천국을 보게 되고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3절에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즉 바꾸어 말하면 거듭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오순절 성령의 강림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는 이땅 가운데 지금도 역동적으로 역사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서 말씀하셨던 겨자씨 비유의 말씀처럼 처음에는 보잘 것 없이 작게 시작했던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의 역사는 지금은 온 세계에 퍼져있고 수많은 거듭난 사람들 속에서 역사하고 있고 또 확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이런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과 역동성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래서 교회를 볼때 그 속에서 천국의 역동성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사람들의 모임이요 건물로 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부정적인 모습들에 관심을 갖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교회안에서 거듭난 사람들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는 볼줄 모릅니단 왜입니까 거듭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볼수 있는 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들은 봅니다 성경을 통해서 보고 교회역사를 통해서 보고 다른 거듭난 사람들의 삶을 통해서 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거듭난 내 삶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고 경험하게 됩니다
예전에 저는 나만 생각하고 나의 성공 나의 즐거움 나의 안전과 건강만을 최고로 여기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나의 삶의 목적이 바뀌었습니다 더이상 나자신이 나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님이 나의 삶의 목적이고 중심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그리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영적으로 죽어 있는 영혼들을 찾아 주님께 인도하는 것이 내 삶의 중요한 목적이 되었습니다
예일대 법대 출신의 언론인으로 시카고 트리뷴이라는 저명한 신문사에 근무하고 있던 리 스트로벨이란 사람은 매우 냉소적이고 교회에 대해 적대적이었던 회의론자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아내가 교회를 다닌 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는 난감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큰일났다 싶었던 그는 기독교와 성경이 허구라는 것을 조사해서 증명해 주겠다고 생각하고 성경과 자료들을 연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연구를 하면 할 수록 성경과 모든 자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구세주인것을 강하게 증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십자가 앞에서 자신이 더럽고 추악하고 교만한 죄인임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거듭난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계속 자라는 가운데 주님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기로 하고 목사가 됩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변증서인 “예수는 역사다” 등의 다양한 책을 저술합니다
여러분 6절에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적 존재인 사람은 육신의 생명만 낳습니다 그러나 영의 생명은 낳을 수 없습니다 영적 생명은 오직 영으로부터 태어납니다 성령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남은 영적인 태어남입니다 눈에 보이는 육체적 태어남과 다릅니다 신비합니다 놀랍습니다 그러나 8절에 거듭남의 역사를 바람에 비유하고 있듯이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바람의 소리와 그 바람에 의해 흔들리는 나뭇잎 등 그 바람의 존재를 느끼듯이 거듭난 사람은 반드시 변화의 삶을 살게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7절에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그런데 한국어 번역은 좀 밋밋한데 영어로는 You should not be surprised at my saying, 'You must be born again.'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너는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고 하는 나의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주님의 말씀대로 반드시 거듭나야 합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듣는 모든 분들이 저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그리고 우리 모든 자녀들이 주님의 은혜운데 거듭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이 혹시라도 거듭나지 못한 분들에게는 귀한 도전과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원을 믿음으로 받듯이 거듭남도 믿음으로 받습니다 거듭남은 사실 구원의 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회개 믿음 거듭남 칭의 성화 영화라고 하는 구원의 전체 그림 속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구원은 곧 거듭남이라고 할 수 도 있습니다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어주신 예수님 그리고 사망권세 마귀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겸손히 믿으십시요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오직 예수님의 피가 나의 죄를 사해주시며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하나님께로 나를 인도하시는 유일한 분임을 믿으십시오 그럴때 거듭나게 됩니다
그리고 거듭나신 분들이여 꾸준히 그 믿음이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동행하시고 주님을 닮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거듭난 사람들이 누리는 놀라운 축복과 권세를 누리시면서 그러한 복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나눠주는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unday Sermon John 3:1-7 “반드시 거듭나야 합니다” “You must be born again” 2021년 11월 21일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요한복음3:1-7) Now there was a man of the Pharisees named
Nicodemus, a member of the Jewish ruling council. He came to Jesus at night and
said, "Rabbi, we know you are a teacher who has come from God. For no one
could perform the miraculous signs you are doing if God were not with
him." In reply Jesus declared,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see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again." "How can a man be born
when he is old?" Nicodemus asked. "Surely he cannot enter a second
time into his mother's womb to be born!" Jesus answered,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enter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Flesh gives birth to flesh, but
the Spirit gives birth to spirit. You should not be surprised at my saying,
'You must be born again.'(John 3:1-7 ) 할렐루야 오늘 저는 “반드시 거듭나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성경의 용어가 바로 거듭나다 라는 말이 아닌가 합니다 Today, I will share the word of God with the title
of “You must be born again.”Perhaps the most used biblical term in the world is
not to say that you are born again. 정치가 혼란스럽고 부패하면 정치가들이 거듭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교육계가 부패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교육계가 거듭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When politics is chaotic and corrupt, politicians
say you need to be born again When the news comes out that the education world
is corrupt, they say that the education system needs to be reborn. 여기서 거듭나다는 말은 새롭게 변화되다 개혁되어지다 새롭게 고쳐지다의 뜻으로 사용합니다 To be born again here means to be changed, to be
reformed, to be renewed. 그러나 원래 거듭나다 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가장 먼저 사용하셨습니다 본문에서 3번이나 강조하고 계십니다 거듭나다는 말은 새로워지다 새롭게 고쳐지다의 의미를 포함하지만 훨씬 근원적이고 근본적인 새로워짐과 변화를 의미합니다 However, the word “born again”
was used first by Jesus. It is emphasized three times in the text. The word ‘born again’ includes the meaning of being
renewed and reformed,
but it also implies a much more fundamental renewal and change. 1 거듭남의 의미 1 The meaning of being born again 거듭남이라고 하는 말은 헬라어로 아노덴인데 그 뜻이 첫째 위로부터 태어난다 둘째 다시 새로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종합하면 위로부터 즉 하늘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라는 의미입니다 The word born again is the Greek word anoden,
which means first to be born from above, second to be born again newly. Taken together, it means to be born again newly from God from above, that is, from
heaven. 그럼 예수님이 왜 거듭나야 한다고 위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 인간이 죽어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 인간이 살아있는데 무엇이 죽어 있다는 것입니까 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간은 육체적으로는 살아 있습니다 Then why does Jesus say that we must be born
again, we must be born again from above? It presupposes that we humans are
dead. We human beings are alive and we can ask, what is dead? Of course, humans
are physically alive.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우리 모든 사람들이 죄인으로 태어나 영적으로 죽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에 보면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죽어 있기에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지고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고 오히려 마귀의 종으로 살아가면서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But the Bible tells us that we are all born
sinners and spiritually dead. Ephesians 2:1 says, “As for you,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Because our souls are dead, our fellowship with
God is cut off, we do not serve God, but rather live as servants of the devil,
and by nature, we have no choice but to live the wrath of God.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2:2-3) “in which you used to live when you followed the ways of
this world and of the ruler of the kingdom of the air, the spirit who is now at
work in those who are disobedient. All of us also lived among them at one time,
gratifying the cravings of our sinful nature and following its desires and
thoughts. Like the rest, we were by nature objects of wrath.” (Ephesians
2:2-3). 그러기에 거룩한 하나님의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마귀와 그 사자를 위해 예비된 영원한 불못인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죄인임으로 그냥 이렇게 살다가는 절망이므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육체적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말이 아니라 그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Therefore, you cannot enter the holy heaven of
God. You are going to hell, the eternal lake of fire prepared for the devil and
his angels in the first place. Therefore, because humans are sinners, living
like this is despair, so we must be reborn. The Bible says that the dead soul
must be brought back to life, not physically reborn. 그런데 오늘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못 이해합니다 3절에 사람이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4절에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But today Nicodemus misunderstands Jesus' words. After
hearing the saying in verse 3 that a person can see the kingdom of God only if
he is born again, in verse 4, he says,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니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How can a man be born when he is old?"
Nicodemus asked. "Surely he cannot enter a second time into his mother's
womb to be born!"(John3:4) 바리새인이요 유대 공회의 공회원이고 유대인의 지도자였던 니고데모 지식이 뛰어나고 율법에 정통했던 그였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거듭남을 육체적으로 다시 태어남으로 잘못 이해했습니다 Nicodemus, a Pharisee, council member of the Jewish
Council, and leader of the Jews. He was very knowledgeable and well versed in
the law, but he misunderstood what Jesus was talking about as being born again
physically. 예수님은 육체의 두번째 탄생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육체로 태어나지만 두번째는 영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어떻게 다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Jesus did not speak of a second birth in
the flesh. The Lord said that you must be born once in the body, but the second
time you must be born again in the spirit. How can we humans get back into our
mother's womb and be born again? impossible So Jesus speaks again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3절과 5절에 거듭남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진실로 진실로”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강조하실때 주로 사용하셨던 예수님의 표현방법입니다 지금 예수님은 인간 즉 죄인은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을 강조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Jesus answered, "Truly, truly, I say to you,
unless one is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he cannot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John 3:5). In verses 3 and 5, Jesus used the expression “truly, truly”
when speaking of being born again. This is Jesus' method of expression that he
used mainly when he emphasized. Now Jesus is emphasizing that man, that is, a
sinner, must be born again 2 어떻게 거듭납니까? 2 How to be born again? 이 거듭나는 역사는 인간의 노력이나 선행이나 수행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전적으로 하시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1:13)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This work of being born again does not come about through human effort,
good deeds, or practice, it is done entirely by God. It is from God alone. It is by the grace of God alone. That is why
the Bible says, “who were born, not of blood nor of the will of the flesh nor of the will
of man, but of God.” (John 1:13). 모든 종교는 구원을 위한 인간의 선행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거듭날 것을 말합니다 인간의 선행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거듭납니까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All religions emphasize human good works for salvation. But Christianity
says that we will be born again. It is not through human works. Then how can we
be born again? Jesus said, “Unless you are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you
cannot enter the kingdom of God.” 여기서 물은 원래 청결과 씻는 것의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물은 영적으로 회개와 죄씻음을 의미하는데 죄를 씻기 위해서는 물같은 것 가지고는 안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만 됩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물은 영적으로 죄를 씻는 예수님의 보혈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찬송했던 것처럼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음을 믿습니다 Here, water originally means cleansing and washing. Therefore, water
means spiritual repentance and washing away sins. Only the blood of Jesus.
Therefore, the water here refers to the blood of Jesus that spiritually washes
away sins. As we sang today, I believe that there is only the blood of Jesus
that washes away my sins. 구약성경 스가랴 13장 1절을 보면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슥13:1)라고 예언하고 있는데 여기서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보혈입니다 In the Old Testament, in Zechariah 13:1, it is prophesied that “i
"On that day a fountain will be opened to the house of David and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to cleanse them from sin and impurity.”
(Zechariah 13:1). So what is the fountain that washes away sin and dirt here? It
is the blood that Jesus shed on the cross 그리고 예수님의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라는 말씀은 구약성경 에스겔 36장 25-27절 말씀의 예언의 성취라고 볼 수 있습니다 And Jesus’ words, “Unless one is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one
cannot enter the kingdom of God” can be seen as the fulfillment of the prophecy
of Ezekiel 36:25-27 in the Old Testament.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36:25-27) I will sprinkle clean water on you, and you will be clean; I will
cleanse you from all your impurities and from all your idols. I will give you a
new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you; I will remove from you your heart of
stone and give you a heart of flesh. And I will put my Spirit in you and move
you to follow my decrees and be careful to keep my laws.( Ezekiel 36:25-27) 에스겔은 물을 뿌려 정결하게 하고 새 영과 새 마음을 우리 속에 두어 우리 안에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새로운 사람을 창조해 주신다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배경입니다 Ezekiel prophesied that God would purify us
by sprinkling water and put a new spirit and a new heart within us, removing
the hardened heart within us and creating a new person who lives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This is the background of Jesus’ words today. 물을 뿌려 정결하게 하되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다 이것이 물로 되는 일입니까 아닙니다 물을 뿌린 다 했습니다 구약 출애굽기와 레위기에 제사를 보면 제사장들이 짐승의 피를 뿌리는 장면이 여러차례 나옵니다 이 짐승의 피는 바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의 피의 그림자들 인 것입니다 God will sprinkle water and cleanse you;
he will cleanse you from all filthiness and from all idolatry. If you look at
the sacrifices in Exodus and Leviticus in the Old Testament, there are several
scenes where the priests sprinkle the blood of an animal. The blood of this
beast is the shadow of the blood of Jesus, who died for our sins. 그리고 하나님은 성령을 우리 속에 보내주사 죽었던 우리 영혼을 살아나게 하시고 하나님께 대하여 굳어 있던 마음 대신에 부드러운 마음을 새롭게 넣어 주시는 것입니다 And God sends the Holy Spirit into us to resurrect our dead souls, and
to put a new heart in place of our hardened heart toward God. 또한 디도서 3장 5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 여기 보십시오 중생의 씻음이라고 했습니다 중생은 거듭남과 같은 말입니다 즉 거듭나는 것은 죄를 씻는 것을 의미합니다 Also, in Titus 3:5, we see these words: “he saved us, not because of
righteous things we had done, but because of his mercy. He saved us through the
washing of rebirth and renewal by the Holy Spirit,” (Titus 3:5). Look here. It's called the washing of rebirth. Rebirth is the same as being born again. In other words, to be born
again means to wash away sins.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를 믿을 때 그 보혈의 능력으로 내 죄가 씻겨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 완전히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Only when we believe in the grace of the blood of Jesus on the cross,
our sins are washed away by the power of that blood and we participate in the
renewing work of the Holy Spirit. A person who is completely reborn in God,
becomes a new creature. 그리고 거듭남의 역사에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함께 합니다 성령님은 항상 말씀을 거듭남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And the Word of God always accompanies the work of
being born again. The Holy Spirit always uses the Word as a tool for being born
again. “For you have been born again, not of perishable seed, but of imperishable,
through the living and enduring word of God.” (1 Peter 1:23).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오순절날 성령충만을 받은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우리가 어찌할꼬”할 때 회개하고 구원을 받으라는 말씀을 듣고 그들이 회개하고 거듭나게 됩니다 사도행전 10장에도 보면 고넬료의 집에 모여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던 사람들이 한참 베드로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가 성령이 임하고 거듭나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In Acts 2, the people who heard Peter's sermon, who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on the day of Pentecost, said, "What
shall we do?" After hearing the words to repent and be saved, they repent
and be born again. In Acts 10, the people who had gathered at Cornelius' house
and listened to Peter's sermon heard the word of God preached by Peter. The
Holy Spirit will come upon them, and the work of being born again and being
saved will take place 여러분 언제 어떻게 거듭납니까 전도자에게서 복음을 듣고 함께 기도하다가 혹은 예배시간에 설교를 듣다가 마음에 성령의 감동이 와서 거듭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계속 들은 말씀이 쌓이고 쌓여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에 주님앞에 엎드려 회개하고 거듭나게 되기도 합니다 How and when are we born again? Sometimes we are born again when we hear
the gospel from the evangelist, pray together, or listen to the sermons during
the worship service, the inspiration of the Holy Spirit comes in our hearts and
we are born again. Sometimes, the words we hear continuously pile up and pile
up, and at some point, without realizing it, we fall down before the Lord and
repent and be born again. 아무튼 성령님은 말씀을 통해서 복음을 통해서 우리를 회개하게 하시고 거듭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4:2) 라고 하신 말씀처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말로 고할지어다”(겔2:7)라고 하신 말씀처럼 우리는 이 말씀을 이 생명의 복음의 진리를 전해야 할 것입니다 In any case, the Holy
Spirit through the Word leads us to repentance and regenerate us through the
gospel. Therefore, we must preach the Word, “preach the word; be ready in
season and out of season” (2 Timothy 4:2). As the saying, “You must speak my
words to them, whether they listen or fail to listen,” (Ezekiel 2:7), we must
preach the truth of this gospel of life.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건강하게 하는 영적인 양식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잘 자라기 위해서 우리는 거듭난 이후에도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공부하고 영적으로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에베소서 6장17절에 보면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악한 마귀와 영적 전쟁을 할 때 싸울 수 있는 공격용 무기가 하나님의 말씀 즉 성령의 검입니다 늘 말씀으로 잘 무장하고 훈련하고 연마하여 마귀를 대적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And the word of God is the spiritual food that makes
our soul healthy. In order for our faith to grow well, we must diligently read,
meditate, study, and eat the word of God even after being born again. And in Ephesians 6:17, this word is called “the sword
of the Spirit, which is the word of God.” The offensive weapon we can fight in
our spiritual warfare with the evil devil is the word of God, that is, the
sword of the Holy Spirit. I believe we should be in
armed, trained by the word of god to live a victorious life against the devil. 3 거듭난 사람의 축복 혹은 특권 3 Blessings or Privileges of the Born Again 거듭난 사람은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무엇보다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게 됩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2:5) Those who are born again will enjoy amazing blessings. Above all, the
souls that have died will come to life. The Bible says, “made us alive with Christ even when we were dead in
transgressions--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Ephesians 2:5).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회복됩니다 잃어버렸던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됩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8:15)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늘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And fellowship with God is restored. You will find the God you lost. You
will call God Abba, Father. “For you did not receive a spirit that makes you a
slave again to fear, but you received the Spirit of sonship. And by him we cry,
"Abba, Father.”” (Romans 8:15) And we can worship God, pray to God, always praise and thank God with joy 그리고 거듭난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생명이 들어오게 됩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영혼이 살아난 사람인지 예수님의 생명이 그 안에 생겨 영생를 가진 사람인지 모릅니다 여전히 그 사람이 그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변화가 그 사람 안에 일어나게 됩니다 And to those who are born again, the life of Jesus comes into. But we do
not know whether it is a person whose soul has been revived on the outside, or
a person who has the life of Jesus in him and has eternal life, it seems that
that person is still that person. But an amazing change will happen in that
person.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계란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무정란이요 하나는 유정란입니다 무정란은 암탉 혼자 낳은 알이요 유정란은 수탉의 씨를 받은 암탉이 낳은 알입니다 겉으로는 그러나 보기에 같아서 구분하기가 어렵지만 암탉이 알을 품으면 결과는 판이하다고 합니다 유정란은 21일이 지나면 병아리가 되어 나오지만 무정란은 어미 닭이 품고 있으면 썩어 버린다고 합니다 Everyone's Favorite Eggs. There are two eggs, one unfertilized and one
fertilized. An unfertilized egg is an egg laid by a hen alone, and a fertilized
egg is an egg laid by a hen that has received the seeds of a rooster. It is
said that fertilized eggs become chicks after 21 days, but unfertilized eggs
rot if they are held by a mother chicken. 그럼 어떻게 유정란과 무정란을 구분할 수 있을까요 양계장을 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빛을 알에 비추어 보면 유정란은 무정란과 달리 그 안에 빨간 씨같은 것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면 무정란이 유정란이 된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그 안에 있게 됩니다 그리고 유정란만 어미 알이 품으면 병아리가 되듯 예수님의 생명이 있는 자만 천국에 들어갑니다 So, how can you tell the difference between a fertilized egg and an
unfertilized egg? If you look at the light from those who work in poultry
farms, it is said that unlike unfertilized eggs, fertilized eggs have red seeds
inside. Yes, everyone, if you believe in Jesus and are born again, it is like an
unfertilized egg becomes a fertilized egg. The life of Jesus is in it. And only
a fertilized egg becomes a chick when its mother egg is incubated. Only those
who have the life of Jesus enter the kingdom of heaven. 그래서 요한일서 5장 12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That is why 1 John 5:12 says, “He who has the Son has life; he who does
not have the Son of God does not have life.” (1 John 5:12). 그리고 거듭난 사람은 이땅에서 예수님의 생명을 가지고 살 뿐 아니라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예수님을 더욱 닮아갑니다 또한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죽어서만 가는 천국이 아니라 이땅에서도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되고 천국을 보게 되고 경험하게 됩니다 And those who are born again not only live with the life of Jesus on
this earth, but also become more like Jesus by walking with Jesus. Also, by walking with Jesus, you will not only go to heaven when you
die, but also enjoy the joy of heaven on this earth and see and experience the
kingdom of heaven. 그러므로 오늘 본문 3절에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즉 바꾸어 말하면 거듭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Therefore, in verse 3 of today's text, Jesus said, "Unless you are
born again, you cannot see the kingdom of God. In other words, if you are born
again, you can see the kingdom of God."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오순절 성령의 강림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 가운데 지금도 역동적으로 역사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에서 말씀하셨던 겨자씨 비유의 말씀처럼 처음에는 보잘 것 없이 작게 시작했던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의 역사는 지금은 온 세계에 퍼져있고 수많은 거듭난 사람들 속에서 역사하고 있고 또 확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이런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과 역동성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The kingdom of God, which began with the death and resurrection of Jesus
and the coming of the Holy Spirit on the day of Pentecost, is still at work on
this earth. As in the parable of the mustard seed in Matthew 13, the gospel of
the kingdom of God, which started small at first, is now spreading all over the
world and is working and expanding among many born-again people. Those who are
born again will see the vitality and dynamism of the kingdom of God. 세상 사람들은 그래서 교회를 볼 때 그 속에서 천국의 역동성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사람들의 모임이요 건물로 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부정적인 모습들에 관심을 갖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교회안에서 거듭난 사람들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는 볼 줄 모릅니다 So when the world sees the church, they do not see the dynamics of
heaven in it, but just a gathering of people and a building. And they like to
criticize and pay attention to the many negative aspects of the church. But
they cannot see the work of the kingdom of God that is taking place in those
who are born again in the church. 왜입니까 거듭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볼 수 있는 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들은 봅니다 성경을 통해서 보고 교회역사를 통해서 보고 다른 거듭난 사람들의 삶을 통해서 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거듭난 내 삶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고 경험하게 됩니다 Why? Because they are not born again, yes, because they do not have eyes
to see. But those who have been born again see through the Bible, through the
history of the church, through the lives of other born-again people, and, most
importantly, to see and experience the kingdom of God in my born-again life. 예전에 저는 나만 생각하고 나의 성공 나의 즐거움 나의 안전과 건강만을 최고로 여기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나의 삶의 목적이 바뀌었습니다 더이상 나 자신이 나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님이 나의 삶의 목적이고 중심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그리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영적으로 죽어 있는 영혼들을 찾아 주님께 인도하는 것이 내 삶의 중요한 목적이 되었습니다 In the past, I was a person who thought only of myself and only
considered my success, my joy, my safety and health as the top priority. But
one day, I heard the gospel, repented and was born again. And the purpose of my
life has changed. I am no longer the center of myself, but God has become the
purpose and center of my life. The glory of God. To please God and to walk with
Jesus and become like Jesus. It has become an important purpose of my life to
find lost souls and spiritually dead souls lead them to the Lord. 예일대 법대 출신의 언론인으로 시카고 트리뷴이라는 저명한 신문사에 근무하고 있던 리 스트로벨이란 사람은 매우 냉소적이고 교회에 대해 적대적이었던 회의론자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아내가 교회를 다닌 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는 난감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큰일났다 싶었던 그는 기독교와 성경이 허구라는 것을 조사해서 증명해 주겠다고 생각하고 성경과 자료들을 연구하게 됩니다 Lee Strobel, a journalist from Yale Law School who worked for a
prominent newspaper called the Chicago Tribune, was a very cynical and hostile
skeptic. Then one day he finds out that his wife goes to church, and he feels
troubled. And he thought that it would be a big deal, so he studied the Bible
and materials, thinking that he would investigate and prove that Christianity
and the Bible are fictional and fake. 그러나 연구를 하면 할 수록 성경과 모든 자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구세주인것을 강하게 증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십자가 앞에서 자신이 더럽고 추악하고 교만한 죄인임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거듭난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이 계속 자라는 가운데 더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고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기로 하고 목사가 됩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변증서인 “예수는 역사다” 등의 다양한 책을 저술합니다 However, the more he studies, the more he realizes that the Bible and
all the materials strongly testify that the living God, the crucifixion and
resurrection of Jesus are historical facts, and that only Jesus Christ is the
Savior of mankind. He repents of being a proud sinner and receives Jesus. He is
finally born again. And as his faith continues to grow, he experiences the
greater grace of God and sees the vitality of the kingdom of God. So he decides
to devote himself entirely to the Lord and becomes a pastor. He is also the
author of various books, including “ the case for Christ,” the most influential Christian apologetics of our time. 여러분 6절에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적 존재인 사람은 육신의 생명만 낳습니다 그러나 영의 생명은 낳을 수 없습니다 영적 생명은 오직 영으로부터 태어납니다 성령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남은 영적인 태어남입니다 눈에 보이는 육체적 태어남과 다릅니다 신비합니다 놀랍습니다 그러나 8절에 거듭남의 역사를 바람에 비유하고 있듯이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바람의 소리와 그 바람에 의해 흔들리는 나뭇잎 등 그 바람의 존재를 느끼듯이 거듭난 사람은 반드시 변화의 삶을 살게 되어있습니다 Verse 6 says, “Flesh gives birth to flesh, but the Spirit gives birth to
spirit.” A person who is a physical being gives birth to only physical life,
but cannot give birth to spiritual life. Spiritual life is only born from the
Spirit. It is the work of God the Holy Spirit. Therefore, being born again is a
spiritual birth. It's mysterious, it's amazing However, in verse 8, the history of being born again is compared to the
wind. Although the wind is invisible, a person who is born again is bound to
live a life of change just as he feels the presence of the wind, such as the
sound of the wind and the leaves swaying by the wind.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7절에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그런데 한국어 번역은 좀 밋밋한데 영어로는 You should not be surprised at my saying, 'You must be born again.'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너는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고 하는 나의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Finally, Jesus said to Nicodemus in verse 7, “You should not be surprised at my saying, 'You must be born again.” The Lord said that we must be born again 여러분 우리 모두는 주님의 말씀대로 반드시 거듭나야 합니다 왜 입니까 우리가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또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아버지 집을 들어갈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Everyone, we all must be born again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Why? Unless we are born again, we cannot see the kingdom of God, and since the
Lord said, “My Father’s house has many dwelling places,” we cannot enter that
Father’s house. 저는 이 말씀을 듣는 모든 분들이 저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그리고 우리 모든 자녀들이 주님의 은혜운데 거듭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이 혹시라도 거듭나지 못한 분들에게는 귀한 도전과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I earnestly hope and bless everyone who hears these
words that all the members of our church and all our children will be born
again by the grace of the Lord. And I hope that today's words will be a
valuable challenge and opportunity for those who have not been born again. 구원을 믿음으로 받듯이 거듭남도 믿음으로 받습니다 거듭남은 사실 구원의 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회개 믿음 거듭남 칭의 성화 영화라고 하는 구원의 전체 그림 속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거듭남은 회개 믿음 칭의를 동시에 일컫는 말로는 어찌보면 구원은 곧 거듭남이라고 할 수 도 있습니다 Just as we receive salvation through faith, so we receive regeneration
through faith. Being born again is actually a part of salvation. God's call, Repentance, Faith, Rebirth,
Justification , Sanctification and glorification. It is part of the
overall picture of salvation. And in a way, being born again is a combination
of repentance, faith, justification, and in a way, salvation is being born
again.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어주신 예수님 그리고 사망권세 마귀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겸손히 믿으십시요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오직 예수님의 피가 나의 죄를 사해주시며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하나님께로 나를 인도하시는 유일한 분임을 믿으십시오 그럴때 거듭나게 됩니다 Everyone, humbly believe in and receive Jesus as your savior, who died
on the cross for my sins, and who defeated the power of the devil and rose
again. Believe that He is the life and the only one who leads me to God. Then you will be born
again. 그리고 거듭나신 분들이여 꾸준히 그 믿음이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동행하시고 주님을 닮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거듭난 사람들이 누리는 놀라운 축복과 권세를 누리시면서 그러한 복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나눠주는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And to those who have been born again, I hope that you will always be
thankful and that your faith will grow steadily. Please walk with the Lord and
become more like Him. I bless you in the name of the Lord that we will all
enjoy the wonderful blessings and powers of those who have been born again, and
that we will live as a channel of blessing to deliver and distribute those
blessings to those who do not know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