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시편119:71
고난과 유익 2021년 9월 12일
우리의 믿음이 더욱 깊고 성숙한 차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우리는 주님의 받으신 고난에 감사하면서 결코 쉽지는 않지만 주님의 고난에 기쁨으로 참예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4:13)
그리스도의 고난이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받으신 고난으로 의로운 고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의 이러한 의의 고난에 참여할때 주님이 오실 그날에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칭찬받게 되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더 깊히 이해하고 위로하기 위해서 우리는 인생들이 당하는 고난의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인생에 있는 고난과 고통의 문제 특별히 의인들이 당하는 고난의 문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욥의 고난을 이해하기 어렵고 이 세상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악한 사람들에게 고통받는 일을 이해하기 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고난 가운데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뜻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1 먼저 고난과 고통이 오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가. 죄에 대한 벌로 당하는 고난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창3:16-17)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 얻게 된 인간의 고난과 고통의 시작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시107:10-12)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 인간의 부주의, 실수나 잘못으로 인해 당하는 고난
과식이나 과음 등의 행위로 고난을 당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음주운전입니다 아무 잘못없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인해 큰 고통을 당하기도 합니다
다. 사단이 주는 고통과 고난
잘 아는대로 사단이 욥에게 고난과 고통을 줍니다 사울왕이 악신이 들려서 고통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이 여러 사람에게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 내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사단과 악령들이 고난과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나면서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요9:2)라고 주님께 묻자 주님의 대답이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9:3) 이것도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받는 고난이 있습니다
마. 예수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기에 받는 고난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요17:14) 예수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에서 구별되어 살아가기에 세상이 주는 고난이 고통이 있습니다
바. 그 외 부모의 죄로 인한 고난과 가난과 무지로 인한 고난 등 고난의 이유는 참 많습니다 그리고 복합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난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다 명확하게 규명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난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2 고난의 유익
오늘 본문 말씀 71절은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는 고백은 역설적 진리이지만 이것은 분명 성경적 진리입니다
그럼 성경이 말씀하는 고난의 유익은 무엇일까요
먼저 첫째 고난의 유익은 고난은 통해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고 하나님을 찾게 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난이 있기 전에는 하나님을 찾지 않다가 고난을 당하고서 하나님을 찾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출애굽기 2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고통을 당하자 그 동안에 별 어려움이 없을때는 하나님을 안 찾다가 새로운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역으로 아주 힘들게 하자 그로 인해 탄식하며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었다고 말씀합니다 고난가운데 하나님을 찾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시편 119편 67절에도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난당하기전에는 하나님없이 교만하게 살다가 고난을 당하고는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앞에 자신이 너무나 부족한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둘째 고난은 하나님의 훈련과정이기도 합니다 고난은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게 해주고 고난은 우리의 믿음과 신앙인격을 연단시켜 더욱 정금같이 성숙되게 만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해지며 하나님만을 더욱 의지하게 만들어 줍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쓰임받았던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대부분 고난의 풀무불의 과정을 통과하였습니다 요셉은 13년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면서 감옥생활하면서 큰 고난을 겪었습니다 또한 애굽의 왕자로 40년을 지냈던 모세도 40년 광야에서 목동으로 지냈습니다 다윗도 자기를 죽이려는 장인인 사울왕을 피해서 오랜 세월을 광야로 떠돌아야 했습니다 이사야도 예레미야도 다 고난을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그 충성스럽고 흠 하나 없던 다니엘도 사람들의 모함으로 사자굴에 던져지기도 했었습니다 신약의 사도바울 또한 복음을 전하면서 수많은 고난과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다 고난의 시간속에서도 더욱 하나님을 찾고 의지함으로 고난을 이겨냈던 사람들임을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고난으로 인해 불평 원망 분노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나를 더욱 정금같은 믿음으로 연단시키고 계심을 믿고 더 멀리 내다보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셉이 만약 형들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하나님께 불평하고 그렇게 세월을 보냈다면 그는 일개 애굽의 종으로서 살다가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끝까지 신실하게 믿고 의지해서 고난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고난을 통해 고난받는 이들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2:18)
예수님은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거룩하고 의로우신 완전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가 고난을 당하셨은즉 고난을 당하는 우리 인생들을 이해하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도와주시는 분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주변에 있는 수많은 고난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우리 자신이 먼저 우리에게 주어진 고난을 믿음으로 잘 극복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독일의 벤쟈민 슈몰크 목사님은 1704년 독일 홀리 트리니티 교회의 담임 목사가 된 분입니다. 당시 유럽이 30년 전쟁이 진행되었습니다.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30년 동안 싸웠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바로 그 전쟁터였습니다. 이 30년 전쟁을 치르면서 1600만이나 되는 독일 인구가 800만으로 줄었습니다. 그 전쟁터의 폐허가 된 그곳에 이 목사님이 36개의 마을을 돌아가면서 성도들을 섬겼습니다.
어느 날 며칠 동안 사모님과 먼 곳을 심방하고 돌아오는 데 보니까 집이 불타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어린 두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사모님은 그 자리에서 아이들을 보고 기절고 목사님은 너무나 큰 충격과 슬픔에 무릎을 꿇고 울부짖어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내외가 이렇게 주님 일을 열심히 하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어떻게 사랑하는 두 아들을 한꺼번에 데려가실 수가 있습니까.”
울부짖으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데 어느 순간 마음 가운데 겟세마네 동산에서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통곡하며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 예수님의 기도하는 말씀이 마음속에 메아리쳤습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말할 수 없는 비통함이 슈몰크 목사님 내외분을 눌렀지만 죄 없으신 예수님이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시고 멸시, 천대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그것을 생각할 때 더이상 주님 앞에 자신의 아들들이 죽은 문제를 놓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떼를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내 죄를 용서하십시요. 약한 자들을 좀 도와주었다고 스스로 의롭게 되었다고 착각한 저를 용서하십시오. 교만해진 저를 용서하십시요. 주님 이제 무엇이든지 주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주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그가 할 수 있는 기도는 이것뿐이었습니다. 그가 무릎을 꿇고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중에 주님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찬송시를 하나 쓰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새찬송가 549장(통 431) “내 주여 뜻대로“입니다 슈몰크 목사님 내외분은 두 아들의 죽음을 통해 30년 전쟁을 통해 자녀들을 잃은 많은 사람들을 진심으로 위로해 줄 수 있게 되었고 두 아들의 죽음이후에도 변함없이 있는 힘을 다하여 많은 지역을 다니며 흩어져 있는 성도들을 돌봤고 1000곡이 넘는 찬송시를 남겼고 훌륭한 목사님으로 존경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 시편 119편의 시편기자는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시편 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이기도 합니다 자그만치 176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각 절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는 시편기자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씀을 사랑하는 그에게도 고난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늘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려고 해도 우리에게 여전히 고난은 있습니다 하지만 고난은 물론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그 뒤에 따르는 유익함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고난을 믿음으로 잘 참고 담대하게 이겨낼 때 그 고난을 통해서 우리는 더욱더 깊은 차원의 신앙으로 성숙될 수 있고 더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며 주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또한 교회안에서나 밖의 세상에서나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난과 고통에 대한 함부로 판단하는 것과 정죄하는 것이나 오해보다는 긍휼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그 고난과 역경들을 통해서 더욱 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연단되어지고 훈련되어 정금같이 쓰임 받게 되기를 위해 축복해주고 기도해 주는 삶을 살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인생들 모두에게 고난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은 하나님 안에서 얼마든지 유익한 축복으로 변화 될 수 있습니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4:13)
그리고 기왕에 받는 고난이라면 피할 수 없는 것이 고난이라면 주님을 위해 그리스도의 의의 고난에 참여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죄로 인한 고난이기 보다 주님을 위한 고난을 참여하고 주님께 영광올리며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우리 인생에 주어진 모든 고난을 믿음으로 잘 이겨내고 극복하여 하나님의 축복속에 승리하는 삶을 자신의 당한 고난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의 고난을 긍휼이 여기며 위로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unday Sermon Psalms 119:71
고난과 유익 2021년 9월 12일
“suffering and benefit”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119:71)
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 I might learn your decrees
(Psalms 119:71)
우리의 믿음이 더욱 깊고 성숙한 차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를 위해 받으신 주님의 고난에 감사하면서 결코 쉽지는 않지만 주님의 고난에 기쁨으로 참예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In order for our faith to grow to a deeper and more mature level, we should be grateful for the suffering of the Lord for us and share in joy in His sufferings, although it is not easy at all.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4:13)
So the apostle Peter says:
“But rejoice that you participate in the sufferings of Christ, so that you may be overjoyed when his glory is revealed.” (1 Peter 4:13).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리고 의를 위해서 받으신 고난에 우리가 참여하는 삶을 살 것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살 때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날에 우리는 큰 기쁨을 얻게 되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He is asking us to live a life in which we share in the suffering He suffered to save us and for righteousness' sake.
He is saying that when we live such a life, we will have great joy in the day when the glory of the Lord is revealed.
그리고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더 깊히 이해하고 위로하기 위해서 우리는 인생들이 당하는 고난의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And as people of mature faith, in order to understand and comfort others more deeply, we also need a deep understanding of the problems of suffering in life
인생에 있는 고난과 고통의 문제 특별히 의인들이 당하는 고난의 문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It is difficult to understand the problem of suffering and suffering in life, especially the suffering of the righteous
성경에 나오는 욥의 고난을 이해하기 어렵고 이 세상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악한 사람들에게 고통받는 일을 이해하기 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It is difficult to understand the suffering of Job in the Bible, and it is by no means easy to understand the suffering of many Christians in this world.
그러나 분명한 것은 고난 가운데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뜻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However, it is clear that we cannot easily understand in the midst of suffering, but we must believe that there is a deep providence and will of God.
1 먼저 고난과 고통이 오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1 let's think about the reasons for suffering.
가. 죄에 대한 벌로 당하는 고난이 있습니다
First, there is suffering as a punishment for sin.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창3:16-17)
To the woman he said, "I will greatly increase your pains in childbearing; with pain you will give birth to children. Your desire will be for your husband, and he will rule over you."
To Adam he said, "Because you listened to your wife and ate from the tree about which I commanded you, 'You must not eat of it,' "Cursed is the ground because of you; through painful toil you will eat of it all the days of your life.(Gen 3:16-17)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 얻게 된 인간의 고난과 고통의 시작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It speaks of the beginning of human suffering and trials that we experienced as we disobeyed the Word of God and were expelled from the Garden of Eden.
또한 시편에서는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시107:10-12)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The psalm also states, “Some sat in darkness and the deepest gloom, prisoners suffering in iron chains, for they had rebelled against the words of God and despised the counsel of the Most High.
So he subjected them to bitter labor; they stumbled, and there was no one to help.” (Psalm 107: 10-12)
나. 인간의 부주의, 실수나 잘못으로 인해 당하는 고난이 있습니다
Second, there is suffering caused by human negligence, mistakes or errors.
그 대표적인 예가 음주운전입니다 아무 잘못없는 사람들이 음주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로 인해 큰 고통을 당하기도 합니다
A typical example is drunk driving. Even innocent people suffer a lot from traffic accidents caused by drunk drivers
다. 사단이 주는 고난이 있습니다
잘 아는대로 사단이 욥에게 고난과 고통을 줍니다 사울왕이 악신이 들려서 고통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이 여러 사람에게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 내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사단과 악령들이 고난과 시련을 주기도 합니다
Thirdly. There are sufferings that Satan brings
As you well know, Satan gives Job suffering and suffering. King Saul suffered from an evil spirit. Jesus cast out unclean spirits from many people. In this way, Satan and evil spirits give suffering and trials.
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고난이 있기도 합니다
Fourth. Sometimes there are hardships to show what God is doing
주님의 제자들이 길을 가다가 나면서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요9:2)라고 주님께 묻자 주님의 대답이 다음과 같습니다
When the disciples of the Lord were walking on the road, when they saw a man who had been blind since birth, and asked the Lord, “Rabbi, who sinned,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John 9:2) The Lord’s answer was: same as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9:3)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said Jesus, "but this happened so that the work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s life.(John 9:3)
어떤 면에서 참으로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받는 고난이 있습니다
In some ways, it is really hard to understand, but there are sufferings that we go through to show what God is doing.
마. 예수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기에 받는 고난이 있습니다
Fifth. There are sufferings that come from believing in Jesus and living a life separate from the world as a child of God.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세상으로부터 환난을 당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세상을 이기셨기에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The Lord said,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33). Those who believe and follow Jesus will have tribulation from the world. But the Lord has overcome the world, so he tells us to be bold
또한 주님이 말씀합니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요17:14)
Also the Lord says
“I have given them your word and the world has hated them, for they are not of the world any more than I am of the world.” (John 17:14).
예수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에서 구별되어 살아가기에 세상이 주는 고난이 고통이 있습니다
Because we believe in Jesus, we are set apart on this earth as a child of God, so there are sufferings that the world gives.
바. 그 외 부모의 죄로 인한 고난과 가난과 무지로 인한 고난 등 고난의 이유는 참 많습니다 그리고 복합적일 수도 있습니다
And there are many reasons for suffering, such as suffering due to the sins of parents and suffering due to poverty and ignorance, and it can be complex
그러므로 우리가 고난의 이유를 객관적으로 다 명확하게 규명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난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Therefore, we cannot objectively and clearly identify all the reasons for suffering. But more important than that is the heart of compassion for those who are suffering because that is the heart of the Lord
2 이제 고난의 유익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2 Now let us consider the benefits of suffering together.
오늘 본문 말씀은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Today's verse says, "It i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that I may learn Your statutes."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는 고백은 역설적 진리이지만 이것은 분명 성경적 진리입니다
그럼 성경이 말씀하는 고난의 유익은 무엇일까요
The confession that “it i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is a paradoxical truth, but it is certainly a biblical truth.
So, what are the benefits of suffering in the Bible?
먼저 첫째 고난의 유익은 고난은 통해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고 그래서 하나님을 찾게 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난이 있기 전에는 하나님을 찾지 않다가 고난을 당하고서 하나님을 찾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First, the benefit of suffering is that it is an opportunity to realize one's weakness through suffering and thus to seek God and to meet God. There are many cases where many people do not seek God before suffering, but seek God midst of suffering
출애굽기 2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고통을 당하자 그 동안에 별 어려움이 없을때는 하나님을 안 찾다가 새로운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고역으로 아주 힘들게 하자 그로 인해 탄식하며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었다고 말씀합니다 고난가운데 하나님을 찾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In Exodus 2, we read that when the people of Israel suffered great pain, they did not seek God during that time when there were no difficulties, but when the new king made the people of Israel very hard with toil, they groaned and sought God and cried out. They sought God in the midst of suffering and received God's help
시편 119편 67절에도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Psalm 119:67 also says, “Before I was afflicted I went astray, but now I obey your word.”
많은 사람들이 고난당하기전에는 하나님 없이 자기 마음대로 교만하게 살다가 고난을 당하고는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앞에 자신이 너무나 부족한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Many people live arrogantly without God before suffering, but after suffering, they seek God, realize that they are sinners lacking in God, and repent and come out.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That is why many people encounter God and receive Jesus through suffering.
둘째 고난은 하나님의 훈련과정이기도 합니다 고난은 우리의 믿음과 신앙인격을 연단시켜 더욱 정금같이 성숙되게 만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더욱 겸손해지며 하나님만을 더욱 의지하게 만들어 줍니다
Second, suffering is God's training process. Suffering refines our faith and faith personality, making us more mature like gold, and makes us more humble before God and more reliant on God alone
그래서 성경은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That's why the Bible says, "But he knows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s tested me, I will come forth as gold." (Job 23:10).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쓰임받았던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대부분 고난의 풀무불의 과정을 통과하였습니다 요셉은 13년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면서 감옥생활하면서 큰 고난을 겪었습니다
According to the Bible, most of God's precious people who were used by God passed through the furnace of suffering. Joseph suffered great hardship while serving as a slave in Egypt for 13 years
또한 애굽의 왕자로 40년을 지냈던 모세도 40년 광야에서 목동으로 지냈습니다 다윗도 자기를 죽이려는 장인인 사울왕을 피해서 오랜 세월을 광야로 떠돌아야 했습니다
Also, Moses, who had been a prince of Egypt for 40 years, also served as a shepherd in the wilderness for 40 years.
David also had to wander for a long time in the wilderness to avoid his father-in-law, King Saul, who wanted to kill him
이사야도 예레미야도 다 고난을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그 충성스럽고 흠 하나 없던 다니엘도 사람들의 모함으로 사자굴에 던져지기도 했었습니다 신약의 사도바울 또한 복음을 전하면서 수많은 고난과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는 했습니다
Both Isaiah and Jeremiah went through hardship, and Daniel, who was faithful and blameless, was also thrown into the lions' den because of people's conspiracy.
The Apostle Paul of the New Testament also went through many trials and tribulations while preaching the gospel.
하지만 이들은 모두다 고난의 시간속에서도 더욱 하나님을 찾고 의지함으로 고난을 이겨냈던 사람들임을 기억합니다
However, I remember that all these people were people who overcame hardships by seeking and relying on God more even in times of hardship.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고난으로 인해 불평 원망 분노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나를 더욱 정금같은 믿음으로 연단시키고 계심을 믿고 더 멀리 내다보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Therefore, my dear friends, rather than complaining, resentment, and anger because of our suffering, I hope that you will be able to look further ahead and give thanks, believing that God is refining you in faith more like gold.
요셉이 만약 형들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하나님께 불평하고 그렇게 세월을 보냈다면 그는 일개 애굽의 종으로서 살다가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끝까지 신실하게 믿고 의지해서 고난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If Joseph had resented and hated his brothers and complained to God and spent so much time, he would have lived and died as a slave in Egypt. However, he was able to overcome hardships and triumph by faithfully believing and relying on God to the end.
셋째 나의 고난을 통해 고난받는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Third, I can live a life of understanding and comforting others who are suffering through my suffering.
히브리서 2장 8절에는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2:18)라고 말씀합니다
Hebrews 2:8 says, “Because he himself suffered when he was tempted,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mpted.” (Hebrews 2:18).
예수님은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거룩하고 의로우신 완전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가 고난을 당하셨은즉 고난을 당하는 우리 인생들을 이해하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도와주시는 분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Jesus is the sinless Son of God, holy and righteous and perfect
But the Bible says that he is the one who understands, has compassion, and helps us who suffer because he suffered.
그러므로 오늘 우리 주변에 있는 수많은 고난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우리 자신이 먼저 우리에게 주어진 고난을 믿음으로 잘 극복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Therefore, in order to comfort the many suffering people around us today, we must first become those who overcome the hardships that have been given to us by faith.
독일의 벤쟈민 슈몰크 목사님은 1704년 독일 홀리 트리니티 교회의 담임 목사가 된 분입니다. 당시 유럽이 30년 전쟁이 진행되었습니다.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30년 동안 싸웠습니다.
Pastor Benjamin Schmolck of Germany became the senior pastor of Holy Trinity Church in Germany in 1704. At that time, the Thirty Years' War was going on in Europe. Catholics and Protestants fought for 30 years.
그런데 독일은 바로 그 전쟁터였습니다. 이 30년 전쟁을 치르면서 1600만이나 되는 독일 인구가 800만으로 줄었습니다. 그 전쟁터의 폐허가 된 그곳에 이 목사님이 36개의 마을을 돌아가면서 성도들을 섬겼습니다.
But Germany was the battleground. During the Thirty Years' War, Germany's population of 16 million was reduced to 8 million. In the ruins of that battlefield, Pastor Lee served the saints while visiting 36 villages
어느 날 며칠 동안 사모님과 먼 곳을 심방하고 돌아오는 데 보니까 집이 불타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어린 두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사모님은 그 자리에서 아이들을 보고 기절하고 목사님은 너무나 큰 충격과 슬픔에 무릎을 꿇고 울부짖어 기도합니다.
One day, the pastor and his wife were visiting a distant place for several days, and when he returned home, the house was burned down, and his two young sons were found dead.
The wife passed out when she saw the children on the spot, and the pastor knelt down in shock and sorrow and cried out in prayer.
“하나님 우리 내외가 이렇게 주님 일을 열심히 하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어떻게 사랑하는 두 아들을 한꺼번에 데려가실 수가 있습니까.”
“God, how did this happen when our family and I are working so hard for the Lord’s work? How can you take the two sons I love at the same time?”
울부짖으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데 어느 순간 마음 가운데 겟세마네 동산에서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통곡하며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 예수님의 기도하는 말씀이 마음속에 메아리쳤습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As the pastor cried out and prayed and prayed, at some point in his heart, the image of Jesus praying and weeping for the salvation of all mankind in the Garden of Gethsemane came to mind.
The words of Jesus' prayer echoed in his heart. “Yet not as I will, but as you will.”
말할 수 없는 비통함이 슈몰크 목사님 내외분을 눌렀지만 죄 없으신 예수님이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시고 멸시, 천대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그것을 생각할 때 더이상 주님 앞에 자신의 아들들이 죽은 문제를 놓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떼를 쓸 수가 없었습니다.
Unspeakable bitterness overcame Pastor Schmolk, but when he thought of the fact that the innocent Jesus came to this earth to save all mankind, suffered unspeakable suffering, was despised and crucified on the cross, he no longer believed in himself before the Lord. He couldn't help but grumble and complain about the death of his sons.
그래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내 죄를 용서하십시요. 약한 자들을 좀 도와주었다고 스스로 의롭게 되었다고 착각한 저를 용서하십시오. 교만해진 저를 용서하십시요. 주님 이제 무엇이든지 주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주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So he prayed.
“God forgive my sins. Forgive me for thinking that I am justified by helping the weak. Forgive me for being arrogant. Lord, do whatever you want now. Do your will.”
그가 무릎을 꿇고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중에 주님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찬송시를 하나 쓰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새찬송가 549장(통 431) “내 주여 뜻대로“입니다
As he knelt, wept, and prayed, inspired by the Lord, he wrote a hymn. That is the New Hymn 549 “My Lord, as you will"
슈몰크 목사님 내외분은 두 아들의 죽음을 통해 30년 전쟁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많은 사람들을 진심으로 위로해 줄 수 있게 되었고 두 아들의 죽음이후에도 변함없이 있는 힘을 다하여 많은 지역을 다니며 흩어져 있는 성도들을 돌봤고 1000곡이 넘는 찬송시를 남겼고 훌륭한 목사님으로 존경을 받았다고 합니다
Through the deaths of his two sons, Pastor Schmolk and his wife were able to sincerely comfort those who lost loved ones through the 30 Years' War. He took care of him, wrote more than 1,000 hymns, and was respected as a great pastor.
오늘 본문 시편 119편의 시편기자는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시편 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이기도 합니다 자그만치 176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각 절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귀히 여기는 시편기자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Today's text The psalmist of Psalm 119 does not know how much he loves the word of God. Psalm 119 is also the longest chapter in the Bible. It consists of 176 verses.
However, each verse contains the heart of the psalmist who loves and cherishes the Word of God.
그러나 그렇게 말씀을 사랑하는 그에게도 고난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늘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려고 해도 우리에게 여전히 고난은 있습니다 하지만 고난은 물론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그 뒤에 따르는 유익함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는 것입니다
But he also had hardships who loved the word so much.
Ladies and gentlemen, even if we believe in Jesus and become children of God, we love God's Word and pray and try to live a life that resembles Jesus, we still have hardships. But the Bible says that suffering is painful, but there are benefits that follow.
그러므로 하나님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고난을 믿음으로 잘 참고 담대하게 이겨낼 때 그 고난을 통해서 우리는 더욱더 깊은 차원의 신앙으로 성숙될 수 있고 더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며 주님께 영광돌리며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Therefore, I believe that when we endure the hardships given to us in God and overcome them with faith and courageously, through those hardships, we will be able to mature into a deeper level of faith, bear more beautiful fruit, and live to the glory of the Lord
또한 교회안에서나 밖의 세상에서나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난과 고통에 대한 함부로 판단하는 것과 정죄하는 것이나 오해보다는 긍휼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그 고난과 역경들을 통해서 더욱 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연단되어지고 훈련되어 정금같이 쓰임 받게 되기를 위해 축복해주고 기도해 주는 삶을 살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Also, keep in mind that what is important, both in the church and in the world outside, is to have a heart of compassion rather than judgement, condemnation, or misunderstanding about the suffering and suffering of others.
And I believe that we should be able to live a life of blessing and prayer so that person can be refined and trained as a more precious person of God through those hardships and adversity to be used like gold.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인생들 모두에게 고난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은 하나님 안에서 얼마든지 유익한 축복으로 변화 될 수 있습니다 고난을 믿음으로 잘 이겨내고 극복하여 하나님의 축복속에 승리하는 삶을 자신의 당한 고난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의 고난을 긍휼이 여기며 위로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All of us living in this world will face hardships, but hardships can be transformed into useful blessings in God.
We pray in the name of the Lord that we will all be compassionate and comforting the sufferings of others because of our own suffer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