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행3:13-15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안에서” 2021년 9월 5일
기독교를 가리켜 흔히 십자가의 종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주님이 지신 십자가의 의미가 기독교의 정신과 기독교의 사랑을 잘 말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에서 끝나지 않고 죽음을 이기고 사망권세 마귀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 기독교이며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모두 부활의 생명 즉 영생에 참여합니다
이렇게 기독교는 십자가와 부활의 종교인데 이것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생명의 종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오늘 본문 사도행전 3장 15절에서 밝히고 있듯이 우리 주님이 바로 “생명의 주” 이시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주님을 믿고 섬기는 종교이기에 생명의 종교입니다 이것이 다른 이방 종교들과의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다른 종교들에는 이런 십자가와 부활을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이런 십자가와 부활의 생명의 종교인 기독교의 핵심중의 하나인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는 사랑과 희생의 십자가입니다 둘째는 구원의 길을 열어주는 십자가입니다 셋째는 용서의 십자가입니다
먼저 첫째로 주님의 십자가는 사랑과 희생의 십자가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하나님 아버지의 죄인된 인류를 위한 사랑의 확증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희생하시면서까지 그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 있어서도 다른 방법이 있었으면 그렇게 하셨을텐데 다른 방법이 없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희생시키셨습니다 사랑하는 독생성자를 희생했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희생시키신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1965년 10월 4일 강원도 홍천인근의 어느 훈련장에서는 한 군부대의 수류탄 투척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베트남 전쟁 파병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한 병사가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은채 수류탄을 앞으로 던져야 하는데 긴장해서 실수로 그만 수류탄이 부대원들이 있는 곳으로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수류탄이 터지기까지 시간은 약 5초
당시 그 부대를 통솔하고 있었던 강재규 대위는 자신의 몸을 수류탄위로 던져 산화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약 100명의 부하들이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보통 사람같으면 무서워서 발도 뗄 수 없을 그 때에 그는 어떻게 자신의 몸을 던질 수 있었을까요 그는 평소에 신실한 기독교 신자였다고 합니다 늘 자신의 몸속에 성경을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날도 강대위의 군복안에서는 성경책이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늘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예수님 닮기를 원했던 그는 거의 자동반사적으로 부하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졌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때 그의 나이는 29살의 꽃같은 청년의 나이였고 그에게는 어린 아들과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강대위의 죽음으로 인해 목숨을 건진 부하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자신들을 위해서 목숨을 던져준 강대위의 희생과 사랑을 생각해서라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자신들도 다른 사람들을 돕고 섬기는 희생과 사랑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마땅히 살아야 할 그들이 남들의 어려움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이기적으로 살아간다면 참으로 자신을 위해 목숨을 내어준 강재규 대위의 희생앞에 부끄러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던져 희생해 주신 예수님 앞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그 희생의 사랑을 생각하고 늘 감사하면서 주님이 보여주셨던 그 사랑과 희생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이 세상을 보다 낫게 만들 수 있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앞에서 우리는 고귀한 희생의 사랑을 배우며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야 함을 결단하고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주님의 십자가는 구원의 길을 열어주는 구원의 십자가입니다
고 강재규 대위의 희생의 죽음이 너무나 값지고 귀한 것이지만 그의 죽음은 오직 그때 훈련장에 있었던 100여명의 군인들을 살린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육체의 생명만 살린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모든 죄인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여는 구원을 위한 죽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죽음은 우리의 육체의 생명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오늘 본문에 나오듯이 오직 예수님 만이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거룩하고 의로운 이”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인간들 중에 거룩하고 의로운 이는 없습니다 거룩하고 의로운 이는 오직 죄없고 완전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선포했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으리라 하였더라”(행4:12)
여러분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이 구원의 이름이요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셋째로 주님의 십자가는 용서의 십자가입니다
누가복음 23장 3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셔서 그 고통속에서도 하나님께 드린 기도가 나옵니다 그것은 바로 용서에 대한 기도였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을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렇습니다 이 기도는 지금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로마 군병들에 대해서만 하시는 기도가 아닙니다 죄인된 모든 인류를 향한 기도입니다 창조주 하나님도 모르고 그가 보내신 구원자 예수님도 모르고 무지와 죄악 속에 살아가는 인생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용서의 십자가입니다 인류를 향하여 내 아들의 십자가의 죽음앞에서 내게 나아와 회개하기만 하면 내가 다 용서하겠다 하시는 하나님의 선포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다보면 가끔씩 참으로 용서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나에게 가해서는 안되는 정신적이거나 물질적이거나 육체적인 잘못을 저지를 사람을 향해서 그 상처가 너무 크기에 용서가 안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그 상처는 우리의 정신건강이나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영적인 생활에도 악 영향을 미칩니다 신앙생활을 바로 하기가 어렵고 어떤 경우에는 악한 영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기도 합니다
뉴욕경찰이었던 스티븐 맥도널드는 1986년 맨하탄 센트럴 파크를 순찰하던 중에 15살 소년이 쏜 세 발의 총을 맞고 심지어 총알 하나가 척추를 관통해서 목 아래쪽을 영원히 쓸 수 없는 전신 마비 환자가 되었습니다. 경찰이 된 지 2년 밖에 안 됐는데 그런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그때 아내는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경찰은 주님을 잘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태어난 아들을 보면서 용서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한순간에 저는 활동적인 경찰관에서 몸도 못 가누는 범죄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발생하고 6개월 후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아들은 저에게 살아야 한다고, 이전과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고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지 같았습니다! 저는 그 메시지에 답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면서 저를 쏜 젊은 친구를 용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사건 발생 후 9개월이 지난 1987년 3월 1일, 휠체어를 타고 아들의 유아세례 참여 후에 자신에게 총을 쏜 그 소년을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교도소에 있는 소년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내가 너를 용서한다.” 그 소년이 그 사과를 받아들이고 자기의 잘못을 빌었습니다.
소년을 용서한 이유를 이렇게 고백합니다. “척추에 박힌 총알보다 가슴속에서 자라는 복수심이 더 끔찍하다고 믿으니까요. 물론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분노는 감정 낭비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처음엔 용서한다는 것이, 그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건에서 벗어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어요. 그러나 나중에야 알게 됐어요. 저 자신도 악하고 이기적인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말입니다. 용서가 필요한 것은 바로 저 자신이었어요. 그 사고는 내게 호된 신앙의 시험이자 나를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이끌어주고, 내면과 영원에 집중하도록 해준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그는 휠체어를 타고 전 세계를 다니면서 용서를 실천하고 용서 캠페인을 벌입니다. 폭력 끊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을 계몽합니다. 중고등학교, 대학교, 미국의 학교 588곳을 방문해서 말씀을 전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감동을 끼쳤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뉴욕 시장, 시경국장 등 수많은 사람들이 장례식에 나와 그를 “진짜 영웅”이라 칭송했고 애도했다고 합니다.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4-15)라고 우리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도 에베소서 4장 32절에서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고 선포하면서 용서의 삶을 살아갈 것을 강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서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우리는 놀라운 은혜를 축복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주님의 십자가는 이렇게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과 희생의 죽음을 그리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는 죽음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용서의 죽음임을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우리 모두는 오늘 예수님의 이 십자가의 죽음앞에서 다시한번 진지하게 내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어떤 가정이든 교회이든 공동체이든 사랑과 희생없이 온전히 세워지지 않습니다 모두가 희생하지 않으려하고 자기 이익만 챙기려 하고 이기적인 삶을 산다면 그 공동체는 따스함과 온기를 잃어버린 차갑고 냉랭한 공동체로 변할 것입니다 우리는 날 위해 목숨을 버려주신 주님의 희생의 사랑앞에서 일평생 감사하면서 나도 이제 주님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랑하고 섬기고 희생하는 삶을 살기를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구원의 십자가입니다 이것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구원의 진리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13절과 14절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거부했다고 두 번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무지함으로 그리고 사단의 방해로 인해서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지 못하고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거절하고 거부하고 무관심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정말 구원받은 사람들이라면 15절의 말씀처럼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의 삶을 전도자의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님의 십자가는 용서의 십자가입니다
요한 크리스토퍼 아놀드 목사님은 용서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용서는 그리스도의 명령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삶과 관계 속에서 깨어진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증오를 증오로 갚으면 증오만 더 증식시킬 뿐입니다 어둠으로 어둠을 몰아낼 수 없고 오직 빛만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미움이 미움을 몰아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미움은 더 큰 미움을, 폭력은 더 큰 폭력을 낳습니다. 사랑과 용서만이 오직 적을 친구로 변화시킬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안에서 아름답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unday Sermon Acts3:13-15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안에서” 2021년 9월 5일
“In the power of the Lord’s cross.”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행3:13-15)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Jacob, the God of our fathers, has glorified his servant Jesus. You handed him over to be killed, and you disowned him before Pilate, though he had decided to let him go.
You disowned the Holy and Righteous One and asked that a murderer be released to you.
You killed the author of life, bu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We are witnesses of this. (Acts3:13-15)
기독교를 가리켜 흔히 십자가의 종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주님이 지신 십자가의 의미가 기독교의 정신과 기독교의 사랑을 잘 말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Christianity is often referred to as the religion of the cross, which I think is because the meaning of the cross that the Lord has made is good for the spirit of Christianity and the love of Christianity
또한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에서 끝나지 않고 죽음을 이기고 사망권세 마귀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 기독교이며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모두 부활의 생명 즉 영생에 참여합니다
Christianity is a religion of resurrection. It is Christianity, repentance, and all those who believe in Jesus participate in the life of resurrection, eternal life, not ending in the death of the cross, but overcoming the death and defeating the power of the demon
이렇게 기독교는 십자가와 부활의 종교인데 이것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생명의 종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오늘 본문 사도행전 3장 15절에서 밝히고 있듯이 우리 주님이 바로 “생명의 주” 이시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주님을 믿고 섬기는 종교이기에 생명의 종교입니다 이것이 다른 이방 종교들과의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다른 종교들에는 이런 십자가와 부활을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Christianity is the religion of the cross and resurrection, which is in short, the religion of life, because as shown in Acts 3:15 of the text today, our Lord is "the author of life", because it is the religion that believes and serves the author of life. This is the decisive difference with other foreign religions. In other religions, we could not find such a cross, resurrection and life.
오늘 저는 이런 십자가와 부활의 생명의 종교인 기독교의 핵심중의 하나인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째는 사랑과 희생의 십자가입니다 둘째는 구원의 길을 열어주는 십자가입니다 셋째는 용서의 십자가입니다
Today I would like to talk about the meaning of the cross, which is one of the core of Christianity, the religion of life of this cross and resurrection. The meaning of the cross of the Lord can be seen in three main ways: first is the cross of love and sacrifice. Second is the cross that opens the way of salvation. The third is the cross of forgiveness
먼저 첫째로 주님의 십자가는 사랑과 희생의 십자가입니다
First, the cross of the Lord is the cross of love and sacrifice
로마서 5장 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하나님 아버지의 죄인된 인류를 위한 사랑의 확증임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In Romans 5: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In this word, the death of the cross of the Lord tells us that the death of Jesus is a demonstration of love for the sinner humanity of God's father
하나님은 범죄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희생하시면서까지 그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희생시키셨습니다 사랑하는 독생성자를 희생했습니다 그것은 성부 하나님 자신을 희생시키신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God has sacrificed the love to save the criminal human beings, and he has sacrificed his son. He sacrificed his beloved one. It is nothing more than sacrificed the Father himself
1965년 10월 4일 강원도 홍천인근의 어느 훈련장에서는 한 군부대의 수류탄 투척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베트남 전쟁 파병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On October 4, 1965, a military grenade throwing drill was underway at a training center near Hongcheon, Gangwon Province, where a military unit was training ahead of the Vietnam War dispatch
그런데 어느 한 병사가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은채 수류탄을 앞으로 던져야 하는데 긴장해서 실수로 그만 수류탄이 부대원들이 있는 곳으로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수류탄이 터지기까지 시간은 약 5초가 남았습니다 당시 그 부대를 통솔하고 있었던 강재규 대위는 자신의 몸을 수류탄위로 던져 산화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약 100명의 부하들이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But one soldier had to pull the safety pin of the grenade and throw it forward, and he was so nervous and accidentally flew to the grenade where the troops were. The grenade was about 5 seconds before it exploded. Captain Kang Jae-kyu, who was in charge of the unit at the time, threw his body on a grenade and oxidized, which saved about 100 soldiers.
보통 사람같으면 무서워서 발도 뗄 수 없을 그 때에 그는 어떻게 자신의 몸을 던질 수 있었을까요 그는 평소에 신실한 기독교 신자였다고 합니다 늘 자신의 몸속에 성경을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How could he throw his body at a grenade when a normal person was afraid and could not take his feet off? He was a faithful Christian, he was always reading with the Bible in his clothes
그날도 강대위의 군복안에서는 성경책이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늘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예수님 닮기를 원했던 그는 거의 자동반사적으로 부하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졌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때 그의 나이는 29살의 꽃같은 청년의 나이였고 그에게는 어린 아들과 부인이 있었습니다
The day of the accident, in the Captain Kang Jae-gyu's uniform there was a Bible. He always believed in Jesus and wanted to resemble Jesus and that day he was almost automatically throwing himself to save other men's lives. At this time, his age was the age of a young man 29 years old, and he had a young son and wife
이것은 강재규 대위의 부하 군인들을 향한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요 희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This is a truly amazing love and sacrifice for Captain Kang Jae-kyu's soldiers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 볼 것은 강대위의 죽음으로 인해 목숨을 건진 부하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자신들을 위해서 목숨을 던져준 강대위의 희생과 사랑을 생각해서라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자신들도 다른 사람들을 돕고 섬기는 희생과 사랑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So here's one thing to think about: How should the men who saved their lives from Captain Kang Jae-kyu's death live their lives? Even considering the sacrifice and love of Captain Kang Jae-kyu who threw their lives for them, they should be grateful for his grace and live their lives of sacrifice and love to help and serve others
그런데 그렇게 마땅히 살아야 할 그들이 남들의 어려움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이기적으로 살아간다면 참으로 자신을 위해 목숨을 내어준 강재규 대위의 희생앞에 부끄러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될 것입니다
However, if they ignore the difficulties of others and live selfishly for their own benefit, they will live a shameful life in front of the sacrifice of Captain Kang Jae-kyu, who gave his life for himself
이것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던져 희생해 주신 예수님 앞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그 희생의 사랑을 생각하고 늘 감사하면서 주님이 보여주셨던 그 사랑과 희생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This is the same for all of us Christians who live in front of Jesus who sacrificed his life for us, and we must live in this world with the spirit of love and sacrifice that the Lord has shown, always thankfully, for the love of the Lord's sacrifice
그렇게 할때 이 세상을 주님이 보시기에 보다 낫게 만들 수 있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앞에서 우리는 고귀한 희생의 사랑을 배우며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야 함을 결단하고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I believe that when you do that, you will live with the salt and light of the world that can make this world better than the Lord can see
In the face of the death of the Lord's Cross, we must learn the love of noble sacrifice and make a decision and pledge that we should live like that. This is the true Christian figure
두 번째로 주님의 십자가는 구원의 길을 열어주는 구원의 십자가입니다
Second, the cross of the Lord is the cross of salvation that opens the way of salvation
고 강재규 대위의 희생의 죽음이 너무나 값지고 귀한 것이지만 그의 죽음은 오직 그때 훈련장에 있었던 100여명의 군인들을 살린 것입니다 그리고 오직 육체의 생명만 살린 것입니다
The death of the late Captain Kang Jae-kyu is so valuable and precious, but his death saved only about 100 soldiers who were in the training ground at that time, and only the life of the body
그러나 우리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모든 죄인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여는 구원을 위한 죽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죽음은 우리의 육체의 생명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큰 차이가 있습니다
But the death of our Lord's Cross was the death of all sinners of mankind for salvation, and that death is not the life of our bodies, but the eternal life, which is a big difference
그것은 오늘 본문에 나오듯이 오직 예수님 만이 죄없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거룩하고 의로운 이”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인간들 중에 거룩하고 의로운 이는 없습니다 거룩하고 의로운 이는 죄가 없어야 하는데 죄없는 분은 그리고 이땅에 오셔서도 완전한 삶을 사신 분은 오직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선포했습니다
It is because, as the text today, only Jesus is an innocent son of God, "the Holy and Righteous One" because there is no holy and righteous man in this world. Holy and righteous should be innocent, and the innocent and the only person who lived a complete life on earth is Jesus who came to this earth wearing human body, so Peter declared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으리라 하였더라”(행4:12)
Salvation is found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to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Acts 4:12)
여러분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이 구원의 이름이요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길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I hope you believe that only Jesus' name is the name of salvation and that only Jesus' cross is the way to lead us to salvation
셋째로 주님의 십자가는 용서의 십자가입니다
Thirdly, the cross of the Lord is the cross of forgiveness
누가복음 23장 3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셔서 그 고통속에서도 하나님께 드린 기도가 나옵니다 그것은 바로 용서에 대한 기도였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을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In Luke 23:34, Jesus clings to the cross, and in his pain, the prayer that he gave to God comes out: prayer for forgiveness
“Jesus said,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
그렇습니다 이 기도는 지금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로마 군병들에 대해서만 하시는 기도가 아닙니다 죄인된 모든 인류를 향한 기도입니다 창조주 하나님도 모르고 그가 보내신 구원자 예수님도 모르고 무지와 죄악 속에 살아가는 인생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Yes, this is not just a prayer for the Roman soldiers who crucified Jesus, but for all the sinners of mankind, praying that he forgives the lives of ignorance and sin without knowing the Creator God and the Savior Jesus he sent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용서의 십자가입니다 인류를 향하여 내 아들의 십자가의 죽음앞에서 내게 나아와 회개하기만 하면 내가 다 용서하겠다 하시는 하나님의 선포입니다
The cross of Jesus is the cross of God's forgiveness. It is the declaration of God that "I will forgive all of you if you come to me and repent before the death of my son's cross toward humanity"
우리가 이 세상을 살다보면 가끔씩 참으로 용서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나에게 가해서는 안되는 정신적이거나 물질적이거나 육체적인 잘못을 저지를 사람을 향해서 그 상처가 너무 크기에 용서가 안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Sometimes when we live in this world, it's hard to forgive, sometimes when we can't forgive the wounds and anger that we have so large towards the person who has committed a mental, material, or physical fault that we shouldn't be doing to me
그러면 그 상처는 우리의 정신건강이나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영적인 생활에도 악 영향을 미칩니다 신앙생활을 바로 하기가 어렵고 어떤 경우에는 악한 영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기도 합니다
And that wound and anger can be bad for our spiritual lives as well as our mental health and physical health, which is difficult to straighten our religious lives and in some cases, they are attacked by evil spirits
뉴욕경찰이었던 스티븐 맥도널드는 1986년 맨하탄 센트럴 파크를 순찰하던 중에 15살 소년이 쏜 세 발의 총을 맞고 심지어 총알 하나가 척추를 관통해서 목 아래쪽을 영원히 쓸 수 없는 전신 마비 환자가 되었습니다. 경찰이 된 지 2년 밖에 안 됐는데 그런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New York policeman Stephen McDonald was on patrol in Central Park, Manhattan, in 1986 when he was shot three times by a 15-year-old boy, but a bullet penetrated his spine and became a paralyzed general who could not move down his neck. He's only been a cop for two years and he's been in an accident like that.
그때 아내는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경찰은 주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한순간에 저는 활동적인 경찰관에서 몸도 못 가누는 범죄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발생하고 6개월 후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아들은 저에게 살아야 한다고, 이전과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고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지 같았습니다! 저는 그 메시지에 답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면서 저를 쏜 젊은 친구를 용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태어난 아들을 보면서 용서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His wife was pregnant with a child. But this cop was God's man who served the Lord. He confesses
“At one point I became a victim of a crime that was incapacitated by an active police officer, but six months after the incident, my son was born. It was like a message from God that you should live to me, to live differently than before! I had to answer that message, and I prayed that he would change me. I have a desire to forgive the young boy who shot me in prayer!”
He decided to forgive him after when he saw his son was born
사건 발생 후 9개월이 지난 1987년 3월 1일, 휠체어를 타고 아들의 유아세례 참여 후에 자신에게 총을 쏜 그 소년을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교도소에 있는 소년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내가 너를 용서한다.” 그 소년이 그 편지를 받고 깊이 반성하며 자기의 잘못을 빌었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On March 1, 1987, nine months after the incident, he decided to forgive the boy who shot himself after his son's infant baptism in a wheelchair. So he sent a letter to the boy in prison: “I forgive you.” He reflects deeply on the letter, sorry for his fault, and asks for forgiveness.
소년을 용서한 이유를 이렇게 고백합니다. “척추에 박힌 총알보다 가슴속에서 자라는 복수심이 더 끔찍하다고 믿으니까요. 물론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분노는 감정 낭비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처음엔 용서한다는 것이, 그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건에서 벗어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었어요. 그러나 나중에야 알게 됐어요. 저 자신도 악하고 이기적인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말입니다. 용서가 필요한 것은 바로 저 자신이었어요. 그 사고는 내게 호된 신앙의 시험이자 나를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이끌어주고, 내면과 영원에 집중하도록 해준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He confesses why he forgave the boy:
“Because I believe that vengeance in my heart is worse than bullets in my spine. Of course, I wanted to kill myself. But I realized that anger was a waste of emotion. Forgiveness was a way to get out of a case I didn’t want to remember. But I didn’t know until later. I have lived a life of evil and selfishness myself. It was myself who needed forgiveness. It was a hard test of faith but at the same time, it was a big blessing from God that brought me closer to God and focused on my inner and eternal life!”
그는 휠체어를 타고 전 세계를 다니면서 용서를 실천하고 용서 캠페인을 벌입니다. 폭력 끊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을 계몽합니다. 중고등학교, 대학교, 미국의 학교 588곳을 방문해서 말씀을 전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감동을 끼쳤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뉴욕 시장, 시경국장 등 수많은 사람들이 장례식에 나와 그를 “진짜 영웅”이라 칭송했고 애도했다고 합니다.
He travels around the world in a wheelchair, practicing forgiveness and campaigning for forgiveness; enlightens many students through the Violence Stop Program. He visited 588 schools in secondary schools, universities, and the United States, and he talked to them and impressed them. When he passed away, a lot of people, including the mayor of New York and the city police chief, came to the funeral and praised him as a "real hero" and mourned.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4-15)라고 우리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For if you forgive men when they sin against you, your heavenly Father will also forgive you.
But if you do not forgive men their sins, your Father will not forgive your sins.” (Matthew 6:14–15) said our Lord Jesus
사도 바울도 에베소서 4장 32절에서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고 선포하면서 용서의 삶을 살아갈 것을 강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서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우리는 놀라운 용서의 은혜와 축복과 자유함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Paul the Apostle strongly urges us to live a life of forgiveness, proclaiming in Ephesians 4:32 that "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So when we obey the Lord's command to forgive, I believe that we will experience the grace, blessing and freedom of amazing forgiveness
여러분 주님의 십자가는 이렇게 우리에게 주님의 죽음이 사랑과 희생의 죽음임을 그리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는 죽음인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주님의 죽음이 용서의 죽음임을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The cross of the Lord tells us that the death of the Lord is the death of love and sacrifice and the death that opens the way to salvation. Finally, it clearly teaches that the death of the Lord is the death of forgiveness
우리 모두는 오늘 예수님의 이 십자가의 죽음앞에서 다시한번 진지하게 내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어떤 가정이든 교회이든 공동체이든 사랑과 희생없이 온전히 세워지지 않습니다 모두가 희생하지 않으려하고 자기 이익만 챙기려 하고 이기적인 삶을 산다면 그 공동체는 따스함과 온기를 잃어버린 차갑고 냉랭한 공동체로 변할 것입니다 우리는 날 위해 목숨을 버려주신 주님의 희생의 사랑앞에서 일평생 감사하면서 나도 이제 주님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랑하고 섬기고 희생하는 삶을 살기를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We all look back on my life again, seriously, before the death of Jesus today. Any family, church, community, no whole life without love and sacrifice. If everyone refuses to sacrifice, takes their own interests, and lives selfish life, the community will turn into a cold and dry community that has lost warmth. I hope that we christians have to decide to live a life that loves, serves, and sacrifices for others before the sacrificial death of Jesus
그리고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구원의 십자가입니다 이것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구원의 진리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13절과 14절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거부했다고 두 번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무지함으로 그리고 사단의 방해로 인해서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지 못하고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거절하고 거부하고 무관심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And only Jesus' cross is the crucifixion of salvation This is the truth of salvation that can never be conceded. Today, in the texts 13 and 14, people say that people rejected Jesus twice.
"you disowned him before Pilate, though he had decided to let him go. You disowned the Holy and Righteous One"
Today, also many people are living with ignorance and Satan's interference, refusing, rejecting Jesus Christ
하지만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정말 구원받은 사람들이라면 15절의 말씀처럼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의 삶을 전도자의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But if we are really saved by the grace of the cross of the Lord, we believe that we should live the life of the witness of the cross and resurrection, as Peter said in verse 15
"You killed the author of life, bu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We are witnesses of this."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님의 십자가는 용서의 십자가입니다
요한 크리스토퍼 아놀드 목사님은 용서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용서는 그리스도의 명령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삶과 관계 속에서 깨어진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증오를 증오로 갚으면 증오만 더 증식시킬 뿐입니다 어둠으로 어둠을 몰아낼 수 없고 오직 빛만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미움이 미움을 몰아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미움은 더 큰 미움을, 폭력은 더 큰 폭력을 낳습니다. 사랑과 용서만이 오직 적을 친구로 변화시킬 힘이 있습니다!”
And finally, the cross of the Lord is the cross of forgiveness
Reverend John Christopher Arnold said of forgiveness:
“Forgiveness is not only a command of Christ, but an important key to restoring everything broken in our lives and relationships. If hatred is repaid with hatred, only hatred will proliferate. You can't drive the darkness out into the dark, only the light can drive the darkness out. Hate can not drive hate. Only love can do so; Hate creates greater hatred, and violence creates greater violence; love and forgiveness have the power to transform only enemies into friends!”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와 능력안에서 아름답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Bless me and you who live as disciples of the Lord as children of beautiful and holy God in the grace and power of Jesus' cross and bless in the name of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