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딤전1:12-15
“감사와 감격의 신앙” 2021년 2월 21일
오늘 저는 “감사와 감격의 신앙”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을 함께 나눌 때 우리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귀한 은혜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사도 바울의 감사와 감격하는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본래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이었는데,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풍성해서 모든 죄인을 구원하여 주실 때에 죄인의 괴수가 되는 자기까지도 구원해 주신 것을 생각할 때에 얼마나 감사한지 알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사실 그는 교회를 핍박하고 여러 가지로 교회를 잔해 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뿐만 아니라 그렇게 악했던 자에게 긍휼을 더 베풀어서 귀한 직분까지 맡겨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는 것을 생각할 때에 그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알 수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감사와 감격의 마음은 여기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사도 바울의 서신들의 곳곳에 나타납니다. 그리해서 고린도 전서 15장을 읽어보면 예수님께서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에 여러 사도들에게 나타난 이야기를 적다가 9절 이하에서 이런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9-10)
여기에도 이렇게 자기가 교회를 박해했던 포악자인데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실 뿐더러 이렇게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셨으니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한가 하며 감격해 하는 바울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로마서에서도 역시 이런 고백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는 말은 사도 바울이 자기 자신을 깊이 생각한 것을 나타내 줍니다.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셨다.”
또한 5장 10절에 보면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 하는 말을 썼습니다.
이 말씀을 쓸 때에도 역시 자기 자신을 많이 생각한 줄 압니다.
“내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원수였던 내가 이제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으니” 이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가 하는 의미입니다.
일생을 주님께 몸 바쳐서 복음을 전파하며 교회들을 세우고 주님의 제자들을 양육했던 사도 바울의 깊은 심령 속에는 이와 같이 깊은 감사와 감격의 신앙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감사와 감격의 신앙은 그를 불굴의 복음 전파자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전9:16)
바울은 심지어 이런 말도 하였습니다. 자기와 같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고서 그 은혜와 사랑의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그것을 마땅히 화를 받아도 저주를 받아도 싸다 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를 강권하였습니다. 즐거워하는 자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로 함께 우는 자를 만들었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원수까지도 사랑하게끔 만든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바울의 삶이었지만 주님의 삶처럼 그의 삶에도 많은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는 많은 곳에서 감옥에 갇히며 매도 수없이 맞았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 즉 39번의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고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은 돌로 맞고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도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형제 중의 위험과 혹은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는 그런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고후11)
그러나 바울의 깊은 감사와 감격의 신앙은 이런 고난 가운데서도 항상 그로 하여금 참고 인내하며 이기고도 남는 승리의 생활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그는 항상 주안에서 기뻐하였습니다. 항상 찬송을 불렀고 항상 기도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였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라고 외친 것입니다
이러한 깊은 감사와 감격의 신앙은 마침내 그로 하여금 로마에서 붉은 피를 뿌려 영광스럽게 순교함으로써 자신의 확고하고도 깊은 신앙을 간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바울이 이렇게 일평생 주님앞에서 충성스러운 삶을 살다가 마침내 영광스러운 순교까지 하게 된 그 비결이 어디에 있다고 하겠습니까?
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깊은 감사와 감격의 신앙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다 같이 기억하십시다. 우리의 신앙생활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고 이 감사와 감격의 신앙 가운데서 만 분의 일이라도 그 은혜를 보답하려고 하는 작은 노력들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베드로의 신앙도 역시 그러하였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에 보면 이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1:18-19)
흠 없고 점 없는 그리스도의 피로 너희들이 구속을 받았으니 너희들이 어떻게 살아야 마땅하겠느냐 하는 그런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가 베드로 자신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감격의 심정을 이 말씀 가운데서도 살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역시 사도 요한의 신앙인 것입니다
그는 요한일서 3장 16절에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또 조금 내려가서 4장 19절에는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크신 사랑에 대한 감격,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한 감격이 사도 요한으로 하여금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사랑의 사도를 만든 것입니다.
이런 감사와 감격의 신앙은 사도들의 신앙만이 아닙니다. 모든 교회사에 나오는 참된 성도들의 공통적인 신앙의 특징이었습니다.
어거스틴도 일단 회개한 다음에는 그 일생을 통해서 이 감격이 마음 가운데 있었습니다. 내가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인데 그리스도께서 내 죄를 용서하시고 이렇게 구원하여 주셨으니 내가 무엇으로 이 은혜를 보답할까 하는 마음이 그의 마음가운데 늘 있었습니다.
지난 18세기에 독일의 스톤벅이라고 하는 유명한 미술가 곧 화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가 회개한 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달린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 아래에 이런 글을 썼다고 합니다.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위해무엇 주느냐’ 이런 글귀를 성화 아래 썼다고 합니다.
그 그림이 독일 뒤셀돌프 박물관 안에 걸려 있었는데, 하루는 독일의 한 귀족의 젊은 아들이 그 박물관에 들어와 구경을 하다가 이 그림 앞에 와서 오래 머물러 서서 그 그림을 주목하여 보고, 그 아래 쓴 글자를 읽었다고 합니다. 그 청년은 그때부터 온전히 변해서 귀족의 모든 호화로운 생활을 버리고, 그 일생을 피난민 구호와 복음전파에 바쳤습니다. 그가 곧 유명한 모라비아 교단의 창립자이기도 한 독일의 진젠돌프 백작입니다.
그의 마음 가운데는 언제든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그 사랑의 감격이 떠날 수 없는 것입니다. 감격의 신앙이 그로 하여금 그와 같은 봉사와 복음전파 사업을 하게 만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에 가면「바탁 교회」(Batak Church)라고 하는 인도네시아 사람으로 조직된 독립된 큰 기독교 교파가 있습니다. 현재 400만명이 넘는 개신교 교파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개신교회 교파입니다 이 교파는 원래 유럽에서 온 루드비히 (Ludwig Ingwer Nommensen, 1834-1918) 라는 사람이 복음을 전파해서 세웠다고 합니다.
이 루드비히가 소년 시절에 다리에 중한 병이 걸려서 그 때 의사들 생각에 이 아이의 생명을 구하려고 하면 이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겠다고 하는 그런 결론을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해서 자기 부모도 깊이 생각하고 이 아이도 깊이 생각하고 결국 이 두 다리를 자를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 하고 많이 생각하는 가운데 이 아이가 하는 말이 “어머니,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병도 다 고쳐 주셨는데 내 다리도 예수님의 능력이면 고칠 수 있지 않을까요 나는 그저 다리를 자르지 않고 예수님께 제 다리를 꼭 맡기고 나는 예수님께 기도를 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어머니와 그 아이가 함께 간절히 그 다리가 낫기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다리가 나았습니다. 그리하여 그 청년은 너무나 감사 감격한 나머지 이렇게 결단했다고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갚을 수 있을까? 나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나 위해 피흘려 주신 주님께서 나의 다리까지도 고쳐주셨으니 나는 앞으로 평생을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마땅하다 그럼 어디로 가야 할까? 아직까지도 복음을 알지 못하는 나라, 복음을 듣지 못한 나라, 다른 사람이 가보지 못한 지방, 이런 곳에 가서 복음을 전파해야 겠다”
이렇게 작정을 하고 그는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고 선교사가 되어 마침내 1881년 인도네시아에 혈혈단신으로 와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해서 죽는 날까지 헌신하고 충성하여 그런 큰 교회가 섰다고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그 은혜에 감격한 심정 가운데서 일생을 하나님께 바치고 복음전파의 사업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해서 많은 열매를 맺게 해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토록 하나님의 은혜가 크고 놀랍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가 놀랍고도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중에 아직도 이 큰 은혜를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지금 이시간 그 은혜를 깨닫고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그 크신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까 간단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나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하십시오 주님의 십자가가 바로 내 자신의 죄를 위한 십자가임을 인정하고 주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내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여기에는 남녀노소의 구별이 없습니다 빈부귀천의 차이도 없습니다 유식한 사람 무식한 사람의 구별도 없습니다 왕과 같이 높은 사람이나 거지같이 비천한 사람도 다 한가지로 십자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죄를 회개할 때 죄사함을 받고 용서를 받고 새사람이 되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놀라운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았지만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좀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분들은 없습니까
우리가 하늘의 태양과 공기와 물의 고마움을 모르고 너무나 당연히 여기고 살아가듯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망각하고 살아가지는 않는지요 이런 분들이 있다면 그 옛날에 어떤 성자가 기도했던 것처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 하나님이시여, 모든 은혜를 내게 풍성히 주셨으니 이제 한 가지 은혜를 더 주시기 원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늘 감사하고 감격하는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와 감격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러한 감사와 감격의 신앙을 가지고 산다면 우리의 삶의 처지와 형편이 어떠하든지 간에 우리는 늘 사도 바울처럼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비록 선교사님들처럼 멀리 가서 복음을 전하지는 못할지라도 때로는 보내는 선교사 뒤에서 기도하고 후원하는 선교사로서 섬길 수 있고 또 언제든지 내 삶속에서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 줄 믿습니다
2021년 사순절을 맞아 이런 감사와 감격의 은혜가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넘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unday Sermon 1 Timothy 1:12-15
“감사와 감격의 신앙” Feb 21 2021
“The Faith of deep gratitude and heartfelt thanks”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2-15)
“I thank Christ Jesus our Lord, who has given me strength, that he considered me faithful, appointing me to his service.
Even though I was once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a violent man, I was shown mercy because I acted in ignorance and unbelief.
The grace of our Lord was poured out on me abundantly, along with the faith and love that are in Christ Jesus.
Here is a trustworthy saying that deserves full acceptance: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of whom I am the worst.“(1 Timothy 1:12-15)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감사와 감격하는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Today, the text shows that the apostle Paul's deep gratitude and heartfelt thanks about God's grace
자기가 본래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이었는데,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풍성해서 모든 죄인을 구원하여 주실 때에 죄인의 괴수가 되는 자기까지도 구원해 주신 것을 생각할 때에 얼마나 감사한지 알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He confesses that he was originally a slander, a persecutor and a violent man, but he can not know how grateful he is when he thinks that Jesus Christ's grace is abundant and that God has saved all the sinners and even himself the worst
사실 그는 교회를 핍박하고 여러 가지로 교회를 잔해 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In fact, he was the kind of person who persecuted the church and harassed Christians in many ways
그런데 그렇게 악했던 자신에게 긍휼을 더 베풀어서 귀한 직분까지 맡겨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는 것을 생각할 때에 그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알 수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But when Paul thinks himself, who has been so evil but the Lord considered him faithful, appointing him to a precious service to proclaim the Word of God that Paul can not know how grateful the grace is.
그러한 감사와 감격의 마음은 여기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사도 바울의 서신들의 곳곳에 나타납니다.
Paul's deep gratitude and heartfelt thanks are not only here, but also throughout the letters to the churches of the apostle Paul
부활장으로 유명한 고린도 전서 15장을 읽어보면 예수님께서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에 여러 사도들에게 나타난 이야기를 적다가 9절 이하에서 이런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n the 15th chapter of the 1 Corinthians, you can see the Paul's confession like this: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9-10)
"For I am the least of the apostles and do not even deserve to be called an apostle, because I persecuted the church of God.
But 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and his grace to me was not without effect. No, I worked harder than all of them--yet not I, but the grace of God that was with me."(1 Corinthians15:9-10)
여기에서도 이렇게 자기가 교회를 박해했던 포악자인데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실 뿐더러 이렇게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셨으니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한가 하며 감격해 하는 바울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Here we can see Paul's heart, how grateful and thrilled God's grace is, because he is the man who persecuted the church, and God saved him and left him such a precious service
로마서에서도 역시 이런 고백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로마서 5장 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했는데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는 말은 사도 바울이 자기 자신을 깊이 생각한 것을 나타내 줍니다.
In Romans, we can find Paul's confessions. In Roman 5:8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says Paul, the apostle, who is deeply concerned about himself.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바울의 감사의 고백이 이 말씀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Paul’s confession of gratitude, “When I was still a sinner, Christ died for me,” is included in this statement
또한 5장 10절에 보면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 하는 말을 썼습니다.
이 말씀을 쓸 때에도 역시 자기 자신을 많이 생각한 줄 압니다.
And in Roman 5:10, Paul wrote, "For if, when we were God's enemies, we were reconciled to him through the death of his Son...."
Even when he wrote this, we know that Paul thinks a lot of himself.
“내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원수였던 내가 이제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으니” 이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가 하는 의미입니다.
"When I was God's enemy, I was reconciled to him through the death of his Son...." He confess 'how grateful this grace is'.
일생을 주님께 몸 바쳐서 복음을 전파하며 교회들을 세우고 주님의 제자들을 양육했던 사도 바울의 깊은 심령 속에는 이와 같이 깊은 감사와 감격의 신앙이 있었습니다.
In the deep spirit of Paul, the apostle who devoted his life to the Lord, spread the gospel, set up churches, and raised the disciples of the Lord, there was such a deep gratitude and heartfelt thanks
이와 같은 감사와 감격의 신앙은 그를 불굴의 복음 전파자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This faith of gratitude and heartfelt thanks can making him an indomitable evangelist
바울은 심지어 이런 말도 하였습니다.
Paul even said this.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전9:16)
"Yet when I preach the gospel, I cannot boast, for I am compelled to preach. Woe to me if I do not preach the gospel!"(1 Corinthians 9:16)
바울은 그러므로 자신이 복음을 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만약 자신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그것은 너무나 큰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는 것이므로 저주를 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Paul therefore thought it was natural for him to preach the gospel and that if he did not preach it would be a curse because it would forsake the grace of God so great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를 강권하였습니다. 즐거워하는 자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로 함께 우는 자를 만들었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원수까지도 사랑하게끔 만든 것입니다.
The love of Christ has forced him to save the poor, love everyone, and love even the enemy.
이처럼 주님을 증거하고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는 바울의 삶이었지만 주님의 삶처럼 그의 삶에도 많은 고난이 있었습니다
Paul's life was like this, spreading the gospel and serving like the Lord, but there were many hardships in his life like the life of the Lord
그는 많은 곳에서 감옥에 갇히며 매도 수없이 맞았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 즉 39번의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고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은 돌로 맞고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도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형제 중의 위험과 혹은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는 그런 많은 고난을 받았습니다(고후11)
According to the 11th chapter of 2 Corinthians Paul confessed:
"I have worked much harder, been in prison more frequently, been flogged more severely, and been exposed to death again and again.
Five times I received from the Jews the forty lashes minus one.
Three times I was beaten with rods, once I was stoned, three times I was shipwrecked, I spent a night and a day in the open sea,
I have been constantly on the move. I have been in danger from rivers, in danger from bandits, in danger from my own countrymen, in danger from Gentiles; in danger in the city, in danger in the country, in danger at sea; and in danger from false brothers.
I have labored and toiled and have often gone without sleep; I have known hunger and thirst and have often gone without food; I have been cold and naked."(2 Corinthians 11:23-27)
그러나 바울의 깊은 감사와 감격의 신앙은 이런 고난 가운데서도 항상 그로 하여금 참고 인내하며 이기고도 남는 승리의 생활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But Paul's deep gratitude and thrilling faith has always made him endure and overcome and win in this hardship
이런 가운데서도 그는 항상 주안에서 기뻐하였습니다. 항상 찬송을 불렀고 항상 기도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였습니다.
And in the midst of this, he was always joyful in Christ. He always sang hymns and always prayed. he ga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라고 외친 것입니다
“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1 Thessalonians 5:16-18)
이러한 깊은 감사와 감격의 신앙은 마침내 그로 하여금 로마에서 붉은 피를 뿌려 영광스럽게 순교함으로써 자신의 확고하고도 깊은 신앙을 간증하였던 것입니다
This deep faith of gratitude and thrill finally testified to him his firm and deep faith in the Lord as a glorious martyrdom in Rome
여러분 사도바울이 이렇게 일평생 주님앞에서 충성스러운 삶을 살다가 마침내 영광스러운 순교까지 하게 된 그 비결이 어디에 있다고 하겠습니까?
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깊은 감사와 감격의 신앙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What is the secret of the apostle Paul's life of loyalty to the Lord for a lifetime and finally the glorious martyrdom?
Yes, I will say that it is in the faith of deep gratitude and heartfelt thanks for God's grace.
그러므로 우리 다 같이 기억하십시다. 우리의 신앙생활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고 이 감사와 감격의 신앙 가운데서 만 분의 일이라도 그 은혜를 보답하려고 하는 작은 노력들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Let's remember this
Our religious life is just a small effort to realize the grace of God and Christ and saying that "how can I repay the LORD for all his goodness to me?"
베드로의 신앙도 역시 그러하였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에 보면 이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So did Peter's faith. Peter wrote: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벧전1:18-19)
For you know that it was not with perishable things such as silver or gold that you were redeemed from the empty way of life handed down to you from your forefathers,
but with the precious blood of Christ, a lamb without blemish or defect. (1 Peter 1:18-19)
"흠 없고 점 없는 그리스도의 피로 너희들이 구속을 받았으니 너희들이 어떻게 살아야 마땅하겠느냐 " 하는 그런 말씀인 것입니다.
This means that "How do you think you should live because you have been saved by the blood of Christ without blemish or defect?"
우리가 베드로 자신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감격의 심정을 이 말씀 가운데서도 살필 수가 있습니다.
We can also look at Peter's infinite gratitude and heartfelt thanks for the cross of Christ in this word
그리고 이것이 역시 사도 요한의 신앙인 것입니다
And this is also the faith of John the Apostle
그는 요한일서 3장 16절에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He wrote in 1 John 3:16:
“This is how we know what love is: Jesus Christ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our brothers.”
또 조금 뒤로가서 4장 19절에는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And in 4:19,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
예수 그리스도의 이 크신 사랑에 대한 감격,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한 감격이 사도 요한으로 하여금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사랑의 사도를 만든 것입니다.
The thrill of this great love of Jesus Christ, heartfelt thanks of Christ's grace, made the apostle John that the apostle of love even loves the enemy.
이런 감사와 감격의 신앙은 사도들의 신앙만이 아닙니다. 모든 교회사에 나오는 참된 성도들의 공통적인 신앙의 특징이었습니다.
This faith of deep gratitude and heartfelt thanks is not just the faith of the apostles; it was a characteristic of the common faith of true christians in all church history.
어거스틴도 일단 회개한 다음에는 그 일생을 통해서 이 감격이 마음 가운데 있었습니다.
Once Augustine repented, this appreciation and heartfelt thanks was in his heart through his life.
'내가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인데 그리스도께서 내 죄를 용서하시고 이렇게 구원하여 주셨으니 내가 무엇으로 이 은혜를 보답할까' 하는 마음이 그의 마음가운데 늘 있었습니다.
Augustine always had this in his mind
'I am a man who has sinned a lot, and Christ forgives my sins and saves me so, what will I repay this grace?'
지난 18세기에 독일의 스텐버그라고 하는 유명한 미술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가 회개한 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달린 모습을 그렸습니다.
In the 18th century there was a famous artist named Stenberg of Germany; he painted the image of the cross of Christ after his repentance.
그리고 그 그림 아래에 이런 글을 썼다고 합니다.
And under that picture, he wrote this article.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나 너 위해 내 몸을 주건만 너는 날 위해무엇 주느냐’ 이런 글귀를 성화 아래 썼다고 합니다.
'I gave my body and my blood for you to save your from your sins. But what do you give for me?' He wrote this article
그 그림이 독일 뒤셀돌프 박물관 안에 걸려 있었는데, 하루는 독일의 한 귀족의 젊은 아들이 그 박물관에 들어와 구경을 하다가 이 그림 앞에 와서 오래 머물러 서서 그 그림을 주목하여 보고, 그 아래 쓴 글자를 읽었다고 합니다.
The painting hung inside the Dusseldorf Museum in Germany, and one day a young son of a German nobleman came to the museum and visited it, and stayed in front of it for a long time, paying attention to it, and reading the letters written below it
그 청년은 그때부터 온전히 변해서 귀족의 모든 호화로운 생활을 버리고, 그 일생을 피난민 구호와 복음전파에 바쳤습니다. 그가 곧 유명한 모라비아 교단의 창립자이기도 한 독일의 진젠돌프 백작입니다.
The young man has changed from then on, abandoning all the luxurious life of the nobility, and devoted his life to the relief of refugees and the spread of the gospel.
He is the Count of Zinzendolph in Germany, who is also the founder of the famous Moravian Church
그때부터 그의 마음 가운데는 언제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떠나지 않고 평생토록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감사와 감격의 신앙이 그로 하여금 그와 같은 봉사와 복음전파 사업을 하게 만든 것입니다.
From then on, in his heart, there was always gratitude and excitement for the love of Christ's cross for the rest of his life.,This faith of gratitude and thrill has led him to do such services and evangelical activities.
인도네시아에 가면「바탁 교회」(Batak Church)라고 하는 인도네시아 사람으로 조직된 독립된 큰 기독교 교파가 있습니다. 현재 400만명이 넘는 개신교 교파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개신교회 교파입니다
In Indonesia, there is an independent large Christian denomination organized as an Indonesian called Batak Church.,It is now the largest Protestant church in Indonesia with more than 4 million Protestant denominations
이 교파는 원래 유럽에서 온 루드비히 (Ludwig Ingwer Nommensen, 1834-1918) 라는 사람이 복음을 전파해서 세웠다고 합니다.
The denomination was originally founded by a man named Ludwig Ingwer Nommensen (1834-1918) from Europe who preached the gospel.
이 루드비히가 소년 시절에 다리에 중한 병이 걸려서 그 때 의사들 생각에 이 아이의 생명을 구하려고 하면 이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겠다고 하는 그런 결론을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This Ludwig had a serious illness in his legs as a teenager, and doctors thought he would have to cut this leg if he tried to save his life
그리해서 자기 부모도 깊이 생각하고 이 아이도 깊이 생각하고 결국 이 두 다리를 자를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 하고 많이 생각하는 가운데 이 아이가 하는 말이 “어머니,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병도 다 고쳐 주셨는데 내 다리도 예수님의 능력이면 고칠 수 있지 않을까요 나는 그저 다리를 자르지 않고 예수님께 제 다리를 꼭 맡기고 나는 예수님께 기도를 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고 합니다
So Ludwig's parents and Ludwig thought a lot about whether to cut off the legs or what to do
Then one day Ludwig told his mother,
“Mother, in the Bible, Jesus has healed all the illnesses that no one else can fix, and He can heal my legs if Jesus can do it. I will leave my legs to Jesus without just cutting them and I will pray to Jesus.”
그래서 그 어머니와 그 아이가 함께 간절히 그 다리가 낫기를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다리가 나았습니다.
So the mother and Ludwig prayed together for his legs to heal, but surprisingly, in the midst of God's grace, his legs healed and his legs were not cut
그리하여 그 청년은 너무나 감사 감격한 나머지 이렇게 결단했다고 합니다
So Ludwig was so grateful that he made this decision
“내가 어떻게 하면 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갚을 수 있을까? 나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나 위해 피흘려 주신 주님께서 나의 다리까지도 고쳐주셨으니 나는 앞으로 평생을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마땅하다 그럼 어디로 가야 할까? 아직까지도 복음을 알지 못하는 나라, 복음을 듣지 못한 나라, 다른 사람이 가보지 못한 지방, 이런 곳에 가서 복음을 전파해야 겠다”
“How can I repay this God’s great grace?,The Lord who bled for me to forgive my sins has fixed my legs, so I deserve to live a life that will convey the gospel of the Lord for the rest of my life. Where should I go?,I have to go to a country that does not know the gospel yet, a country that has not heard the gospel, a province that no one else has visited, and spread the gospel in this place. "
이렇게 작정을 하고 그는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고 선교사가 되어 마침내 1881년 인도네시아에 혈혈단신으로 와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해서 죽는 날까지 헌신하고 충성하여 그런 큰 교회가 섰다고 합니다.
So he decided to study theology, become a pastor, became a missionary, and finally came to Indonesia in 1881 to spread the gospel and to devote himself and loyally to the day he died to establish a precious church of the Lord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그 은혜에 감격한 심정 가운데서 일생을 하나님께 바치고 복음전파의 사업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해서 많은 열매를 맺게 해 주신 것입니다
When he gave his life to God and did the business of preaching the gospel, in the midst of his gratitude and thrill for the grace he received from God, God gave him many fruits through Ludwig
사랑하는 여러분 이토록 하나님의 은혜가 크고 놀랍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가 놀랍고도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중에 아직도 이 큰 은혜를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지금 이시간 그 은혜를 깨닫고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God's grace is so great and amazing. The love and grace of Jesus' cross is amazing and capable. But if any of you still do not know this great grace and do not realize it, I hope you will realize it at this time
어떻게 하면 그 크신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까 간단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나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하십시오
How can I get that great grace? It's simple
Come before the cross of Jesus and acknowledge and repent that I am a sinner
주님의 십자가가 바로 내 자신의 죄를 위한 십자가임을 인정하고 주님께 용서를 구하십시오 내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Acknowledging that the cross of the Lord is the cross for my own sins and ask the Lord for forgiveness. Pray for forgiveness for my sins
여기에는 남녀노소의 구별이 없습니다 빈부귀천의 차이도 없습니다 유식한 사람 무식한 사람의 구별도 없습니다 왕과 같이 높은 사람이나 거지같이 비천한 사람도 다 한가지로 십자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죄를 회개할 때 죄사함을 받고 용서를 받고 새사람이 되고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There is no distinction between men and women, rich and poor and young and old. a wise person and an ignorant person, high people like kings and presidents, or poor people like beggars.
The Bible says that everyone is a sinner, just kneeling in front of the cross and if repenting sins that everyone is given the amazing grace being forgiven, being a new person, being the child of God and having a eternal life
그리고 우리가 이 놀라운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았지만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좀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분들은 없습니까
And anyone has ever forgotten the gratitude and thrill of this amazing God's great grace?
우리가 하늘의 태양과 공기와 물의 고마움을 모르고 너무나 당연히 여기고 살아가듯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망각하고 살아가지는 않는지요
As we live and live so naturally without thanking the sun, air and water of the sky
Is not it living as if we forgot God's great grace?
이런 분들이 있다면 그 옛날에 어떤 성자가 기도했던 것처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 하나님이시여, 모든 은혜를 내게 풍성히 주셨으니 이제 한 가지 은혜를 더 주시기 원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늘 감사하고 감격하는 심령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와 감격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If you have these people, pray as some saint prayed in the old days
“Oh, God, you have given me all your graces, and now I want you to give me one more grace: to be a heart that is always grateful and thrilled for God’s grace, and to be grateful and thrilled!”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러한 감사와 감격의 신앙을 가지고 산다면 우리의 삶의 처지와 형편이 어떠하든지 간에 우리도 늘 사도 바울과 진젠돌프와 루드비히처럼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I believe that if we live with this faith of gratitude and thrill, we will always live in the Lord, like Paul and Zinzendolph and Ludwig, always live in the joy, praise, pray, and gratitud and preach the gospel of Jesus Christ, no matter what our circumstances are
우리가 비록 선교사님들처럼 멀리 가서 복음을 전하지는 못할지라도 때로는 보내는 선교사 뒤에서 기도하고 후원하는 선교사로서 섬길 수 있고 또 언제든지 내 삶속에서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 줄 믿습니다
I believe that we can live a life as like missionaries who pray and support behind real missionaries, even if we can not go far and deliver the gospel, even if we are not all pastors, and that we will be able to live a missionary life that spread the gospel to the people who do not believe in Jesus around me at any time
2021년 사순절을 맞아 이런 감사와 감격의 은혜가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넘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n the year 2021 Lent, I bless you in the name of the Lord, for this kind of gratitude and grace to me and all of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