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마가복음 1:40-45
“감사와 전도” 2020년 10월 18일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막1:45)
제가 오늘 본문의 마지막 절 앞부분을 다시 읽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나와서 고침을 받은 기록이 있습니다.
이 나병환자가 예수께 나와서 꿇어 엎드려서 간구 하여 하는 말이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한 것을 보니 이 나병환자는 주님께 대한 믿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실 때에 그는 곧 깨끗함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즉시로 나음을 받은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 인간은 이 나병환자와 비슷합니다. 인간에게는 불치의 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죄의 병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와서 믿음을 가지고 깨끗하여지기 위해서 간절히 구하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깨끗케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 나병환자에게 엄히 경고하며 보내시면서 삼가 아무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제사장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대로 드릴 것을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에는 제사장이 지금으로 말하면 공중 보건의를 겸한 때입니다. 나병환자가 병이 나은 후에 제사장에게 가서 그 몸을 보이고 병이 낫았다고 하는 증서를 받아야 일반 사회에 자유로 출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 그와 같은 증명서를 받으려고 하면, 모세의 명한 대로 가서 제물을 드려야 하고 결례를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나병환자가 그대로 한 줄 생각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탁한 다른 것 즉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라는 말씀은 그대로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보니까 그가 나아가서 자기가 고침받은 것을 여러 사람에게 전파해서 널리 퍼지게 하였다는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주님이 나병환자가 고침받은 이적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셨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고침받은 이 나병환자가 너무 기쁘고 너무 감사해서 그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마가복음 7장에 보면 이와 비슷한 사실이 또 하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 번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방을 지나실 때 사람들이 귀먹고 말을 더듬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께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러자 주님은 그 귀와 혀를 어루만지시며 “에바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은 곧 “열리라”고 하는 뜻입니다. 그 때에 막혔던 귀가 열리고, 맺혔던 혀가 풀려,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되었고, 말을 분명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도 주님께서 엄히 경고하시기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경고할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였더라”(막7:36) 하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어째서 그들은 주님의 경고를 순종하지 않았겠습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병자가 낫은 사실이 너무 기쁘고 너무 감사해서 그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와 전도는 같이 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주님의 그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서 내 마음에 감사함이 넘칠 때에 자연히 하나님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파하게 됩니다.
신약성경에 위대한 전도자들이 많지만 아마 그중에 가장 전도를 많이 한 분은 사도 바울일 것입니다. 그는 아시아를 비롯해서 전 유럽에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많은 환난과 핍박을 무릅쓰고 꾸준히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런 그의 복음의 열정의 배후에는 무엇이 있는가를 우리는 그의 서신에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 전서 1장 15절에 이런 말씀을 기록하였습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바울은 죄인중의 괴수인 자신을 예수님께서 구원하여 주신데 대해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 그의 마음속에 언제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12절과 13절에 이런 말씀도 기록했습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딤전1:12-13)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던 자기를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셨을 뿐 아니라 영광스런 사도와 전도자의 직분까지 맡기신 것을 생각 할 때에 그 감격, 그 감사의 생각이, 그의 가슴 가운데 깊히 사무쳤고 언제나 충만했던 것입니다.
이런 감사의 마음이 그로 하여금 어디를 가든지 복음을 전파하도록 이끌었던 것입니다
교회 역사 가운데도 위대한 전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모라비아교회의 창립자인 진첸돌프(Zinzendorf 1700-1760) 목사가 있습니다 이 분은 본래 귀족의 아들입니다. 백작의 지위를 가진 재산이 많은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에는 불행히 구교도인 캐톨릭과 개신교인들 사이에 큰 충돌이 있어서 구교도의 압박을 받은 불쌍한 신교도 피난민들이 갈 데가 없어서 그에게로 찾아올 때, 이 분은 그들을 영접해서 자기의 소유한 토지를 주고, 그들을 위해서 집을 지어주고, 그들로 하여금 같이 모여서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또한 예배당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렇게 되어서 한 500-600명이 모이는 피난민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일어나고 선교의 열정이 일어나 이들 가운데 멀리 아프리카를 비롯해서 인도서부와 저 북방 그린랜드까지 백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으로 평균 네 세대, 다섯 세대에서 선교사 한 사람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와 같은 운동을 일으키게 되었는가? 진첸돌프 자신이 자신의 변화받은 경험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경건한 할머니에게서 감화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청년시절의 어느 날 어떤 박물관에 들어가서 여러 미술품을 구경할 때, 한편에 가보니까 그 때의 유명한 화가 스텐부르그(Sternburg)라고 하는 분이 그린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모습을 그린 그림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그림을 볼 때에 주님께서 죄인들을 구속하시기 위해서 그처럼 고생을 받으셨다고 하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며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 앞에 조용히 서 있는데 주님께서 은연한 가운데
“나는 너를 위해서 내 몸을 주었건마는 너는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하느냐?” 하는 음성이 그 심령 속에 들렸다고 합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자기의 몸을 바치고 자기의 가진 것 전부를 주님께 바치기로 서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과 감사한 마음 가운데서 온 천하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헌신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아프리카에서 복음화 율이 가장 높은 나라요 문화수준이 높은 나라는 바로 나이지리아입니다
여기에 나이지리아의 사도라는 이름을 얻게 된 사무엘 애드자이 크라우드라고 하는 분의 공로가 있다고 합니다
19세기 초엽인 그 때에 해적들이 아프리카에 가서 흑인들을 강제로 납치 해다가 여러 나라에 종으로 팔던 그런 악한 일을 자행하고 있었습니다.
한 번은 애드자이가 사는 동네에도 이와 같은 해적의 무리가 와서 남자 여자 아이들 할 것 없이 모조리 강제로 납치 해다가 배에 싣고서는 종으로 팔려고 대서양을 건너 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마침 영국 군함이 그 해적선을 발견하고 추격해서 해적을 다 붙잡고, 노예로 팔아 버리려던 흑인들을 다시 서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이라는 나라로 싣고 가서 다 놓아주었습니다. 그 가운데 14살 된 이 에드자이도 있었습니다 살기는 했지만 집까지 갈 돈이 없었던 에드자이는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는데 마침 거기서 어떤 선교사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의 자초지경 이야기를 다 들은 선교사는 그를 불쌍히 여겨서 도와주고 마침 그 곳에 세워져 있는 기독교 학교에서 공부를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 에드자이가 거기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학교를 졸업한 다음에는 선교사가 그를 영국까지 보내서 공부를 계속해서 시켰습니다. 이 학생이 영국서 대학공부까지 다 마치고 난 다음에, 자기의 생활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감사했던 것입니다.
노예로 잡혀가서 평생 종으로 비참하게 살아갈 수도 있었던 것을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고 또한 영국에서 대학까지 졸업하게 된 것을 생각하니 참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합니다. 그래서 영국에서 직장을 얻게 되었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 동족들에게 이 복음을 전파해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1843년에 다시 자기 고국 나이지리아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일생토록 교회를 세우고, 학교를 세우고, 전도, 교육, 문화, 사회 각 방면에 많은 공헌을 해서 나이지리아의 사도라고 하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와 같은 생활의 배후에는 무엇이 있었겠습니까? 역시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해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그러니 이 귀한 복음을 내 민족에게 전파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감사한 마음이 그로 하여금 위대한 전도자요 지도자를 만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살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나라와 민족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옳게 삽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바르게 살고 가치가 있게 살고 영원히 삽니다.
여러분 복음을 전파하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압니까? 그 모범적인 방법이 바로 요한복음 1장의 후반부에 나옵니다.
거기 보면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처음으로 만난 다음에, 제일 먼저 누구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까?
자기 제자 요한과 안드레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요한과 안드레가 예수를 만난 다음에, 안드레는 또 누구를 데리고 왔습니까? 자기 형 시몬 베드로를 전도해서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또한 요한과 안드레가 합해서 같은 동네에 살던 사람 빌립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선생은 자기 제자를, 동생은 자기 형을, 동네 사람은 같은 동네 사람과 자기 친구를, 이렇게 개인 개인이 가까운 이들을 먼저 주님께 인도하였습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모범적인 성서적 전도방법이요. 이것이 가장 효과적인 전도 방법입니다.
여러분, 복음이 지금까지 전파된 것은 주님을 먼저 만난 사람이 그 은혜에 감사해서 자기의 가까운 사람에게 한 사람씩, 두 사람씩, 주님의 부탁 받은 대로 전함으로써 이어져 내려온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이 2천년을 내려오게 되어서, 지금은 세계에 수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십니까 나의 죄를 위해 죽어주신 주님의 십자가의 은총과 사랑에 감사하십니까 감사하시면 그 은혜와 사랑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할 때 전도합니다 그리고 감사할 때 주님을 찬양하게 되고 주님을 위해 헌신하게 됩니다 주님을 위해 시간도 드리고 물질도 드리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도 살게 됩니다 그런데 그럴 때 우리의 마음속에 큰 기쁨과 행복이 있게되고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결코 허비하거나 낭비한 것이 아닙니다
올해 한국의 최고령 현역여의사였던 한원주 선생님이 최근에 93세의 일기로 소천하셨습니다 그녀는 모태신앙이었지만 별로 믿음이 없었습니다 시간나면 교회가고 안나면 안가고 의사가 되면서 바빠서 교회도 잘 안갔습니다
물리학자였던 남편과 함께 미국유학을 하고 돌아와서 돈을 많이 버는 내과의사로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53세의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납니다 그때 한원주 선생님은 큰 충격을 받고 자신도 언젠가 죽어 하나님 앞에 설 날이 올 것을 깨닫고 크게 주님의 십자가 앞에 회개하고 주님을 뜨겁게 영접합니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은혜 놀라워” 찬송을 늘 입에 달고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삶이 달라졌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이제 오직 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무료진료하고 남은평생 의료선교 하면서 살아가십니다 그분의 마지막 인생은 경기도의 한 요양 병원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들 주로 치매 환자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도해주고 찬양해 주면서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물질이 생기면 계속해서 다 나눠줍니다 계속 그렇게 살아가십니다 그런데 뭐라고 고백하는 줄 아십니까 자신은 돈이 없어도 그렇게 봉사하면서 복음전하면서 사는 것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너무 보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안 해 본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코로나로 인한 어렵고 힘든 시대이지만 죄사함의 비결은 천국영생의 비결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믿음에 있듯이 인생의 참된 기쁨과 행복의 비결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면서 주를 위해 헌신하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갈 때 최고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될 줄을 믿습니다
감사함으로 전도하고 찬양하고 주를 위해 헌신하면서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unday Sermon Mark 1:40-45
“감사와 전도”
“Gratitude and Evangelism” Oct 18 202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막1:40-45)
"A man with leprosy came to him and begged him on his knees, "If you are willing, you can make me clean."
Filled with compassion,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the man. "I am willing," he said. "Be clean!"
Immediately the leprosy left him and he was cured.
Jesus sent him away at once with a strong warning:
"See that you don't tell this to anyone. But go,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offer the sacrifices that Moses commanded for your cleansing, as a testimony to them."
Instead he went out and began to talk freely, spreading the news. As a result, Jesus could no longer enter a town openly but stayed outside in lonely places. Yet the people still came to him from everywhere."(Mark 1:40-45)
오늘 본문에 보면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나와서 고침을 받은 기록이 있습니다.
In the text today, there is a record that a leprosy patient came out to Jesus and healed
이 나병환자가 예수께 나와서 꿇어 엎드려서 간구 하여 하는 말이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한 것을 보니 이 나병환자는 주님께 대한 믿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A man with leprosy came out to Jesus and said, "If you are willing, you can make me clean." This leprosy patient seemed to have faith in the Lord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실 때에 그는 곧 깨끗함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즉시로 나음을 받은 것입니다.
When Jesus heard it and filled with compassion, reached out and touched him, "I am willing," he said. "Be clean!" Immediately the leprosy left him and he was cured. He was healed immediately by the power of God.
어떤 의미에서 우리 인간은 이 나병환자와 비슷합니다. 인간에게는 불치의 병이 있습니다 그것은 죄의 병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와서 믿음을 가지고 깨끗하여지기 위해서 간절히 구하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깨끗케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In a sense, we humans are like this a man with leprosy. Humans have incurable diseases. It's a disease of sin. But if we come before the Lord and ask for it to be clean with faith, the Lord will forgive and clean our sins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 나병환자에게 엄히 경고하며 보내시면서 삼가 아무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제사장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대로 드릴 것을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And the Lord warned the leprosy patient, and he told me not to say anything to anyone, but to go to the priest and show your body and give you what Moses ordered
그 때에는 제사장이 지금으로 말하면 공중 보건의를 겸한 때입니다. 나병환자가 병이 나은 후에 제사장에게 가서 그 몸을 보이고 병이 낫았다고 하는 증서를 받아야 일반 사회에 자유로 출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That's when the priest had a role as like a public health doctor in now days. After the leprosy was cured, he went to the priest and showed his body and received a certificate and then, it was possible to return to the general society
또 그와 같은 증명서를 받으려고 하면, 모세의 명한 대로 가서 제물을 드려야 하고 결례를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나병환자가 그대로 한 줄 생각됩니다
And if he tries to get a certificate like that, he has to offer the sacrifices that Moses commanded, so this leprosy man did it as it was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탁한 다른 것 즉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라는 말씀은 그대로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But the other thing Jesus asked, "Do not say anything to anyone," he did not obey.
여기 보니까 그가 나아가서 자기가 고침받은 것을 여러 사람에게 전파해서 널리 퍼지게 하였다는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주님이 나병환자가 고침받은 이적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셨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고침받은 이 나병환자가 너무 기쁘고 너무 감사해서 그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Here, it is recorded that he went on to spread what he had been healed to many people and spread it widely. I don't know exactly why the Lord told me not to tell other people about the miracle that the leprosy patient had been cured, but one thing is clear: this leprosy patient was so happy and so grateful that he couldn't keep his mouth shut.
마가복음 7장에 보면 이와 비슷한 사실이 또 하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In Mark chapter 7, there is another similar incident.
한 번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방을 지나실 때 사람들이 귀먹고 말을 더듬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께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Once, there some people brought to him a man who was deaf and could hardly talk, and they begged him to place his hand on the man.
그러자 주님은 그 귀와 혀를 어루만지시며 “에바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은 곧 “열리라”고 하는 뜻입니다. 그 때에 막혔던 귀가 열리고, 맺혔던 혀가 풀려, 말을 잘 들을 수 있게 되었고, 말을 분명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hen Jesus looked up to heaven and with a deep sigh said to him, "Ephphatha!" (which means, "Be opened!" ).
At this, the man's ears were opened, his tongue was loosened and he began to speak plainly.
그 때에도 주님께서 엄히 경고하시기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At that time, Jesus commanded them not to tell anyone
그러나 성경에 보면 “경고할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였더라”(막7:36) 하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But the Bible recorded, “But the more he did so, the more they kept talking about it.” (Mark. 7:36).
어째서 그들은 주님의 경고를 순종하지 않았겠습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병자가 낫은 사실이 너무 기쁘고 너무 감사해서 그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Why did not they obey the Lord’s warning? This, like the case with the previous leprosy person, they were so happy and so grateful that they could not help but spread the good news to others
여러분, 감사와 전도는 같이 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주님의 그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서 내 마음에 감사함이 넘칠 때에 자연히 하나님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파하게 됩니다.
Gratitude and evangelism go together. When we receive the grace of God and realize the grace and love of the cross of the Lord, we are naturally spread to those who do not know the gospel when we are full of gratitude in our hearts
신약성경에 위대한 전도자들이 많지만 아마 그중에 가장 전도를 많이 한 분은 사도 바울일 것입니다. 그는 아시아를 비롯해서 전 유럽에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많은 환난과 핍박을 무릅쓰고 꾸준히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There are many great evangelists in the New Testament, but perhaps the most evangelist among them is Paul the Apostle, who spread the gospel to Asia and all of Europe.,He steadily spread the gospel at the risk of many tribulations and persecutions.
그런 그의 복음의 열정의 배후에는 무엇이 있는가를 우리는 그의 서신에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What was behind his passion for the gospel, we can find in his letter to Timothy
바울은 디모데 전서 1장 15절에 이런 말씀을 기록하였습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Paul wrote this in the 1 Timothy 1:15.
“Here is a trustworthy saying that deserves full acceptance: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of whom I am the worst.”
바울은 죄인중의 괴수인 자신을 예수님께서 구원하여 주신데 대해 무한한 감사의 마음이 그의 마음속에 언제나 있었던 것입니다.
Paul always had an infinite gratitude in his mind for Jesus' salvation of himself, the worst of the sinner.
그리고 바로 앞에 12절과 13절에 이런 말씀도 기록했습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딤전1:12-13)
And he also wrote this in the verse 12 and 13.
“I thank Christ Jesus our Lord, who has given me strength, that he considered me faithful, appointing me to his service.
Even though I was once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a violent man, I was shown mercy because I acted in ignorance and unbelief.” (1 Timothy 1:12-13)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던 자기를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셨을 뿐 아니라 영광스런 사도와 전도자의 직분까지 맡기신 것을 생각 할 때에 그 감격, 그 감사의 생각이, 그의 가슴 가운데 깊히 사무쳤고 언제나 충만했던 것입니다.
Paul was so thrilled, so grateful, so full, when he thought that he had once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a violent man and now he was saved and had entrusted him to the office of a glorious apostle and evangelist.
이런 감사의 마음이 그로 하여금 어디를 가든지 복음을 전파하도록 이끌었던 것입니다
This kind of gratitude led him to spread the gospel wherever he went
교회 역사 가운데도 위대한 전도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모라비아교회의 창립자인 진첸돌프(Zinzendorf 1700-1760) 목사가 있습니다 이 분은 본래 귀족의 아들입니다. 백작의 지위를 가진 재산이 많은 분이었습니다
There are many great evangelists in the history of the church, among them the founder of the Moravian Church, the Rev. Zinzendorf (1700-1760), who is the son of a nobleman. He had a lot of wealth with the count's status
그런데 그때에는 불행히 구교도인 캐톨릭과 개신교인들 사이에 큰 충돌이 있어서 구교도의 압박을 받은 불쌍한 신교도 피난민들이 갈 데가 없어서 그에게로 찾아올 때, 이 분은 그들을 영접해서 자기의 소유한 토지를 주고, 그들을 위해서 집을 지어주고, 그들로 하여금 같이 모여서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또한 예배당을 지어주었습니다.
But then there was a great conflict between the Catholics and the Protestants, and when the poor Protestant refugees under the pressure of the Catholics came to him because they had nowhere to go, he welcomed them, gave them his own land, built a house for them, and made them live together. He also built a church for them.
그렇게 되어서 한 500-600명이 모이는 피난민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일어나고 선교의 열정이 일어나 이들 가운데 멀리 아프리카를 비롯해서 인도서부와 저 북방 그린랜드까지 백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습니다.
So it became a refugee church where 500-600 people gathered, and the hot history of the Holy Spirit took place in the church, and the passion of missions took place, and they sent over a hundred missionaries to Africa, west India and to the northern Greenland
어떻게 이와 같은 운동을 일으키게 되었는가? 진첸돌프 자신이 자신의 변화받은 경험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This is what happened to Jinzendolph's graceful experience in the background
그는 어렸을 때부터 경건한 할머니에게서 감화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청년시절의 어느 날 어떤 박물관에 들어가서 여러 미술품을 구경할 때, 한편에 가보니까 그 때의 유명한 화가 스텐부르그(Sternburg)라고 하는 분이 그린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모습을 그린 그림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He said he had received a lot of inspiration from a godly grandmother since he was a child. When he entered a museum one day during his youth and looked at various art works, he went to see a picture of Jesus Christ, who was painted by a famous painter, Stenburg, wearing a thorny noodle tube and crucified.
그런데 그 그림을 볼 때에 주님께서 죄인들을 구속하시기 위해서 그처럼 고생을 받으셨다고 하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며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 앞에 조용히 서 있는데 주님께서 은연한 가운데
“나는 너를 위해서 내 몸을 주었건마는 너는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하느냐?” 하는 음성이 그 심령 속에 들렸다고 합니다.
But when he saw the painting, he felt a new feeling and grace that the Lord had suffered such a hardship to save the sinners. And when he stood quietly in front of the picture, the Lord said in the quiet
“What do you do for me, if I give you my body for you?” the voice was heard in the spirit.
그는 그 자리에서 자기의 몸을 바치고 자기의 가진 것 전부를 주님께 바치기로 서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과 감사한 마음 가운데서 온 천하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헌신하게 된 것입니다.
He said he had then sworn to devote his body and to devote all his possessions to the Lord.,And he was devoted to spreading the gospel to the whole world in the midst of his thrill and gratitude for the grace of the Lord.
현재 아프리카에서 복음화 율이 가장 높은 나라요 문화수준이 높은 나라는 바로 나이지리아입니다
여기에 나이지리아의 사도라는 이름을 얻게 된 사무엘 애드자이 크라우드라고 하는 분의 공로가 있다고 합니다
The country with the highest evangelization rate in Africa and Nigeria has the highest cultural level
It is said that there is a contribution from a person named Samuel Adzai Crowd who got the name of Nigerian apostle
19세기 초엽인 그 때에 해적들이 아프리카에 가서 흑인들을 강제로 납치 해다가 여러 나라에 종으로 팔던 그런 악한 일을 자행하고 있었습니다.
In the early nineteenth century, pirates were doing such evil things that they went to Africa and forced black people to kidnap and sell them to many countries as slaves
한 번은 애드자이가 사는 동네에도 이와 같은 해적의 무리가 와서 남자 여자 아이들 할 것 없이 모조리 강제로 납치 해다가 배에 싣고서는 종으로 팔려고 대서양을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Once, in the neighborhood where Adzai lived, a group of pirates came and forcibly kidnapped all men, women and children, and then carried them on board and crossed the Atlantic Ocean to sell them as slaves
그 때 마침 영국 군함이 그 해적선을 발견하고 추격해서 해적을 다 붙잡고, 노예로 팔아 버리려던 흑인들을 다시 서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이라는 나라로 싣고 가서 다 놓아주었습니다.
Then the British warship found the pirate ship, chased it, caught the pirates, and put the black people who were trying to sell them as slaves back to the country of Sierra Leone in West Africa and let them go.
그 가운데 14살 된 이 에드자이도 있었습니다 살기는 했지만 집까지 갈 돈이 없었던 에드자이는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는데 마침 거기서 어떤 선교사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Among them, there was this 14-year-old Edzai who survived but had no money to go home, so he prayed to God, and he finally met a missionary there
그의 자초지경 이야기를 다 들은 선교사는 그를 불쌍히 여겨서 도와주고 마침 그 곳에 세워져 있는 기독교 학교에서 공부를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 에드자이가 거기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학교를 졸업한 다음에는 선교사가 그를 영국까지 보내서 공부를 계속해서 시켰습니다.
After hearing all his stories, the missionary began to feel sorry for him and help him to study at a Christian school there. Since Edzai studied hard there and believed in Jesus faithfully, after graduating from school, the missionary sent him to England to continue his studies
이 학생이 영국서 대학공부까지 다 마치고 난 다음에, 자기의 생활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감사했던 것입니다.
After this student finished studying college in England, he looked back on his life and saw that God's grace was so great and thankful.
노예로 잡혀가서 평생 종으로 비참하게 살아갈 수도 있었던 것을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고 또한 영국에서 대학까지 졸업하게 된 것을 생각하니 참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합니다.
God saved him from being held as a slave and living miserable life as a servant for the rest of his life, and he was so grateful for God's grace, considering that he met a good missionary and graduated from college in England
그래서 영국에서 직장을 얻게 되었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 동족들에게 이 복음을 전파해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1843년에 다시 자기 고국 나이지리아로 돌아갔습니다.
So he got a job in England, but in prayer he went back to his hometown and decided to spread this gospel to his own people, and in 1843 he returned to his home country of Nigeria.
그리고 일생토록 교회를 세우고, 학교를 세우고, 전도, 교육, 문화, 사회 각 방면에 많은 공헌을 해서 나이지리아의 사도라고 하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And he built so many churches and schools throughout his life, and he made so many contributions to evangelism, education, culture, and society that he got the name of Nigerian apostle.
그와 같은 생활의 배후에는 무엇이 있었겠습니까? 역시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해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그러니 이 귀한 복음을 내 민족에게 전파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감사한 마음이 그로 하여금 위대한 전도자요 지도자를 만든 것입니다.
What was behind such a life? Like Paul the Apostle, "How grateful is God for saving me?, So I should spread this precious gospel to my people" Such a grateful heart made him a great evangelist and a national leader.
사랑하는 여러분 살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나라와 민족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옳게 삽니다.
There is only life for Jesus Christ.
Personally, and nationally, so is the case. People live right when they know Jesus Christ.
예수님을 만나야 바르게 살고 가치가 있게 살고 영원히 삽니다.
People must meet Jesus to live right and live worthy and live forever.
여러분 복음을 전파하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압니까? 그 모범적인 방법이 바로 요한복음 1장의 후반부에 나옵니다.
Do you know what the best way to spread your gospel is? The best way is in the second half of Gospel of John chapter 1
거기 보면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처음으로 만난 다음에, 제일 먼저 누구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까?
자기 제자 요한과 안드레를 데리고 왔습니다.
If you look there, who did John the Baptist first bring to Jesus after he met Jesus?
He brought his students, John and Andrew
그랬더니 요한과 안드레가 예수를 만난 다음에, 안드레는 또 누구를 데리고 왔습니까? 자기 형 시몬 베드로를 전도해서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And after John and Andrew met Jesus, who else did Andrew bring? He brought his brother Simon Peter to Jesus.
또한 요한과 안드레가 합해서 같은 동네에 살던 사람 빌립과 나다나엘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선생은 자기 제자를, 동생은 자기 형을, 동네 사람은 같은 동네 사람과 자기 친구를, 이렇게 개인 개인이 가까운 이들을 먼저 주님께 인도하였습니다.
John and Andrew also brought Philip and Nathanael, who lived in the same neighborhood, to Jesus. The teacher led his disciples, his brother to his brother, the neighborhood people to the same neighborhood people and his friends, and those who were so close to the individual first to the Lord
이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모범적인 성서적 전도방법이요. 이것이 가장 효과적인 전도 방법입니다.
This is the most basic and exemplary biblical way of preaching. This is the most effective way of evangelism
여러분, 복음이 지금까지 전파된 것은 주님을 먼저 만난 사람이 그 은혜에 감사해서 자기의 가까운 사람에게 한 사람씩, 두 사람씩, 주님의 부탁 받은 대로 전함으로써 이어져 내려온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이 2천년을 내려오게 되어서, 지금은 세계에 수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The gospel has been spread so far by the person who met the Lord first thanking him for his grace and conveying one, two, as requested by the Lord.,So the gospel came down for 2,000 years, and now there are many churches in the world and many Christians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십니까 나의 죄를 위해 죽어주신 주님의 십자가의 은총과 사랑에 감사하십니까 감사하시면 그 은혜와 사랑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할 때 전도합니다 그리고 감사할 때 주님을 찬양하게 되고 주님을 위해 헌신하게 됩니다
Do you really appreciate the grace of God? Do you appreciate the grace and love of the cross of the Lord who died for my sins?
If you really appreciate that grace and love, then you will preach it. when you appreciate it, you will praise the Lord and devote yourself to the Lord
주님을 위해 시간도 드리고 물질도 드리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도 살게 됩니다 그런데 그럴 때 우리의 마음속에 큰 기쁨과 행복이 있게되고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결코 허비하거나 낭비한 것이 아닙니다
We give time for the Lord, we give material, we live a life of serving our neighbors, and then we have great joy and happiness in our minds and feel rewarded. It is never wasted without worthy
올해 한국의 최고령 현역여의사였던 한원주 선생님이 최근에 93세의 일기로 소천하셨습니다 그녀는 모태신앙이었지만 별로 믿음이 없었습니다 시간나면 교회가고 안나면 안가고 의사가 되면서 바빠서 교회도 잘 안갔습니다
Han Won-ju, Korea's oldest active female doctor, recently passed away at the age of 93
Her parents were all faithful Christians, but she had little faith. She was a medical school, and she was busy, so she started to go to church when she was not busy and not go to church when she was busy
물리학자였던 남편과 함께 미국유학을 하고 돌아와서 돈을 많이 버는 내과의사로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53세의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납니다 그때 한원주 선생님은 큰 충격을 받고 자신도 언젠가 죽어 하나님 앞에 설 날이 올 것을 깨닫고 크게 주님의 십자가 앞에 회개하고 주님을 뜨겁게 영접합니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은혜 놀라워” 찬송을 늘 입에 달고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삶이 달라졌습니다
After studying in the United States with her husband, who was a physicist, she returned to work as a money-making physician, and then her husband suddenly left the world at the age of 53. Then, Han Won-ju was shocked and realized that with the futility of life and she would die someday and stand before God.
She repents before the cross of the Lord and warmly welcomes the Lord who has lived only in pursuit of money and honor, even though she believes in Jesus until now, and her life has changed since then
주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이제 오직 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무료진료하고 남은평생 의료선교 하면서 살아가십니다 그분의 마지막 인생은 경기도의 한 요양 병원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들 주로 치매 환자들을 사랑으로 돌보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기도해주고 찬양해 주면서 보내고 있었습니다
The Lord's grace was so grateful that she had decided to live only in the free medical treatment and as medical missionary the rest of her life, and lived like that. Her last life was in working convalescent hospital in Gyeonggi Province, caring for the elderly who are waiting for death, mainly for the elderly and she was mainly caring for dementia patients, giving them gospels, praying and praising them
그리고 물질이 생기면 계속해서 다 나눠줍니다 계속 그렇게 살아가십니다 그런데 뭐라고 고백하는 줄 아십니까 자신은 돈이 없어도 그렇게 봉사하면서 복음전하면서 사는 것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너무 보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안 해 본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And when there is material, it keeps sharing it. And you know what she confesses, she says that she is so happy and joyful to live in the gospel even though without much money, that it is too rewarding to know that this is never known to without experience
사랑하는 여러분
코로나로 인한 어렵고 힘든 시대이지만 죄사함의 비결은 천국영생의 비결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믿음에 있듯이 인생의 참된 기쁨과 행복의 비결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The secret of atonement and heavenly eternal life, as in the belief that the blood of the cross of Jesus, the secret of true joy and happiness in life is only in following Jesus Christ, although it is a difficult time due to corona 19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면서 주를 위해 헌신하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갈 때 최고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될 줄을 믿습니다
I believe that you will enjoy the greatest joy and happiness when you are grateful and praising the grace of the Lord's cross, devoted to the Lord, praying for souls who do not know the Lord, preaching the gospel, serving the neighbours in difficult situations
이런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주안에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 bless you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who live in Christ with such a this joy and happ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