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감사 주일설교 살전5:18
“감사생활의 비결” 2020년 10월 11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오늘 본문의 말씀을 제가 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1603년 영국의 제임스 1세가 영국 왕위에 오르자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영국 국교회를 믿지 않는 모든 신교회 교인들을 극렬하게 핍박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신교도들은 청교도라고 불렀었습니다.
영국의 청교도들은 이 극심한 탄압을 견디지 못해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신대륙을 향해 1620년 9월 102명이 작은 범선인 메이플라워를 타고 영국 플리머스 항을 떠났었습니다. 그들은 두 달이 넘는 힘든 항해 끝에 구사일생으로 11월에 북미의 동부 연안에 도착했고 12월에는 메사추세스 주의 한 곳을 플리머스라고 이름을 붙여서 어렵게 정착을 했습니다.
그 해 겨울 혹심한 추위와 식량부족과 풍토병으로 그들의 대표자인 존 카버 지사를 위시해서 절반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 남은 사람들은 윌리암 브레드포드를 새 지사로 선출하여 서로 격려하며 나무를 베어내고 먼저 교회당을 짓고 집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필사적인 개척정신으로 농토를 개간했습니다. 그들은 인디언들의 습격에서 보호해 주기를 기도하며 이 다음해 봄 그들은 도와주려는 인디언들로부터 그 지역 품종의 옥수수 경작법을 배워서 열심히 농사한 결과에 가을에 풍성히 거두게 되었습니다.
청교도들은 추수를 끝내고 친절하게 대해준 추장과 인디언들을 초청하여 곡식과 과일과 야생칠면조와 사슴을 잡아 3일간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쁨으로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이것이 미국의 선조인 청교도들이 지킨 추수감사절의 기원이며 우리나라에도 선교사들을 통해 전해져서 한국 교회가 추수감사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 추수 감사주일을 맞이해서 물론 하나님께 수없이 감사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만 어떻게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될 것인가 하는 감사생활의 비결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첫째로 우리의 삶이 감사하는 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선하심을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좋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라고 하셨습니다
내 환경이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이 많다고 할지라도 고개를 들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셔서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사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나를 구원해 주셨나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의 마음속에 감사하지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밑에서 감사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이 사람은 아직 영적으로 여전히 죽어 있는 사람이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알지 못하는 불행한 사람인 것입니다.
여러분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 같은 자격없는 죄인이 그 십자가의 큰 사랑으로 인해 죄사함을 받고 거듭나서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늘나라 백성이 되었으니 어찌 감사하지 아니하며 또한 십자가 은혜안에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함 받아 우리의 마음 속에 목마름이 채워져서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되니 이 어찌 감사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까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이 찢어지고 깨어지며 싸우고 피투성이 된 세계 속에서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죽음과, 이별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죽는 것이 없는 영원한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 가실 것이라는 소망이 우리 마음 속에 있으니 어찌 감사하지 아니할 수가 있겠습니까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낭패와 실망가운데 있는 인생, 세상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인생이라 할지라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불러주시고 용납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앞에 나아가서 그 십자가 밑에서 우리가 새 사람이 되고 새로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얻게 되는 것을 생각할 때 이 어찌 감사하지 아니할 수가 있습니까?
이러므로 좋으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우리는 마음 속에 넘치는 감격과 감사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가 감사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물과 일들 속에서 긍정적인 것을 확대해서 보고 부정적인 것을 확대해 보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크게 확대해서 보고 좋지 않은 부정적인 것은 그것을 확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좋은 것은 그대로 넘겨 버리고 언제나 부정적인 것을 크게 확대해서 그것에 사로 잡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교제할 때 흔히 상대방의 좋은 점은 확대하지 아니하고 나쁜 점을 확대해 보기가 쉽습니다. 처음에는 상대방의 좋은 점을 보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부인은 남편의 나쁜 점을, 남편은 부인의 나쁜 점을 확대해서 보면 그 가정의 평화와 사랑은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일하는 동료들 가운데라도 서로서로 나쁜 점을 자꾸 보고 그것을 확대하면 불행해 지고 그리고 그 교제는 끊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대로 구약의 이스라엘의 열두명의 정탐군이 저 가나안 복지에 가서 40주 40야를 정탐을 하고 돌아 왔지마는 그 중에 열명은 부정적인 것만 확대해서 봤습니다.
‘그 가나안 땅이란 산은 높고 골은 깊고 땅은 주민을 삼키고 그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성벽은 하늘을 찌를 듯이 높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들이 사는데 우리와 비교해 보니까 그들은 신장이 장대한 거인과 같고 우리는 메뚜기 같더라’ ‘우리가 그땅에 가면 우리만 죽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서 긍정적인 것을 확대해 보고 했습니다. "그 땅은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실 것이다 그러므로 올라가서 점령하자. 그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열사람은 부정적인 것을 확대해 보았고 두 사람은 긍정적인 것을 확대해 보았었습니다. 그 결과로 열사람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으로 죽고 그 열사람의 말을 따라서 원망과 불평을 받아들인 사람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 긍정적인 것을 확대해서 본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후손들과 함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환경 가운데 밝은 면을 보고 찾으려고 해야 합니다 밝으면을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어둔면이나 그림자를 찾으려 해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림자를 확대해 보지 말고 밝은 면을 확대해 보며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 번째로 감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의 입술이 혀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믿는 자들은 하나님안에서 모든 일들에 대해 어두운(부정적) 면 보다는 밝은(긍정적인) 면을 강조해서 말해야 합니다
잠언 18장 21절은 그래서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하는 혀는 그 혀의 힘에 의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원망과 불평 불신과 부정적인 말 파괴적인 말을 하는 혀는 그 혀의 힘에 의해 파괴적인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여러분과 내가 말하는 이 말이 여러분과 나의 운명을 이끌어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의 말을 통해서 언제나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말을 계속하면 결국 불행의 열매를 맺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가정에서도 부부간에, 부모 자식 간에 파괴적인 말을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이 말이 무슨 영향력이 있을까 싶어도 여러분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마치 적은 불이 온 산을 태우는 것처럼 우리의 삶의 행복을 다 불태워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3장 5-6절을 보면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는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의 말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을 늘 해야 하겠습니다 늘 밝고 맑고 감사하는 말을 많이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찬송과 찬양을 많이 하십시오 찬송과 찬양은 참으로 대부분이 믿음의 고백이고 감사의 고백이고 곡조를 담은 기도임으로 신실한 마음으로 찬송과 찬양을 많이 하는 사람의 영혼은 당연히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온유하고 밝고 맑아지는 것입니다
독일의 재무장관을 지낸 마르티 바덴의 이야기가 참 감격적입니다. 자유주의 사상을 지닌 그는 당시 집권세력인 극 보수파에 밀려나 젊은 시절 고생을 무척 많이 했습니다. 한번은 어느 지방에 여행을 갔다가 돈이 없어 값이 싼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깨어보니 도둑이 와서 구두를 훔쳐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찌 화가 나든지 그 도둑을 향해 갖은 욕과 저주를 다 퍼부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나같은 가난뱅이의 신발을 가져가도록 내버려두시고 보고만 계시니 하나님 정말 너무 하신 것 아닙니까”
그때 마침 그날이 주일이라 그 여관 주인이 미안해 하면서 자신의 낡은 신발을 주면서 “나하고 함께 교회에 예배 보러 갑시다”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신고서 교회에 가서 예배당에 앉아 예배를 드리는데 마침 앉은 것이 두 다리가 없는 사람 옆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그 사람이 예배를 드리며 뜨겁게 찬송을 불렀고 기도를 드릴때에도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기도를 쉬지 않고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이 삭막한 세상에 소망 가지고 살게 해주신 것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 모습을 보던 청년 마티는 가슴에 찡하게 와닿는 감동과 함께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저 사람은 나처럼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두 다리를 전부 잃어버렸음에도 저렇게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는데 신발이야 다시 사면 되는데 나는 어리석게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었으니 나는 정말 어리석고 부끄러운 사람이구나’
그 장애우의 모습이 마티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후로부터 그는 언제나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하나님의 축복으로 국민의 존경을 받는 독일의 재무장관이 되어 국가를 위해 크게 봉사 하는 정치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언제나 감사할 조건을 찾고 감사를 생활화 한 것이 한 사람의 일생을 이렇게 놀랍게 변화시킨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올해는 참으로 코로나라고 하는 세계적인 재난속에서 부활절도 보내고 추수감사절도 보냅니다 이번 성탄절은 이 재난이 사라지고 마음껏 하나님께 예배하고 성도들과도 모여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일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비록 우리가 이 재난 속에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 우리에게 없는 것 생각하기보다 먼저 아직 있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한 것 생각하며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면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것은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행복하고 능력있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불평을 하기 위해서는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감사나 찬양의 말을 하기 위해서는 결심을 하고 마음에 노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원망과 불평에는 부정적인 마음과 불신과 절망이 따라옵니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긍정적인 삶과 믿음과 꿈과 희망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늘 좋으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고 믿음안에서 긍정적인 것을 확대하여 보고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부정적인 언어보다는 믿음의 언어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의 입술에서 감사와 찬송과 찬양이 멈추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언제나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기를 결단하고 꼭 그렇게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unday Sermon 1 Thessalonians5:18
“감사생활의 비결” Oct 11 2020
“The secret to gratitude.”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1 Thessalonians5:18)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Today is a Thanksgiving Sunday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잠깐 말씀드리면 1603년 영국의 제임스 1세가 영국 왕위에 오르자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영국 국교회를 믿지 않는 모든 신교회 교인들을 극렬하게 핍박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신교도들은 청교도라고 불렀었습니다.
To give you a quick account of the origin of Thanksgiving, in 1603, when James I of England came to the British throne, he severely persecuted all the Protestant church members who did not believe in the Church of England to strengthen his royal power. At that time, Protestants were called Puritans.
영국의 청교도들은 이 극심한 탄압을 견디지 못해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신대륙을 향해 1620년 9월 102명이 작은 범선인 메이플라워를 타고 영국 플리머스 항을 떠났었습니다.
The Puritans of England could not withstand this extreme oppression, so they found freedom of faith and in September 1620, 102 people left the port of Plymouth, England, on a small sailboat, Mayflower, towards the New World
그들은 두 달이 넘는 힘든 항해 끝에 구사일생으로 11월에 북미의 동부 연안에 도착했고 12월에는 메사추세스 주의 한 곳을 플리머스라고 이름을 붙여서 어렵게 정착을 했습니다.
They arrived on the eastern coast of North America in November after more than two months of hard sailing, and in December they settled in a place in Massachusetts named Plymouth
그 해 겨울 혹심한 추위와 식량부족과 풍토병으로 그들의 대표자인 존 카버 지사를 위시해서 절반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 남은 사람들은 윌리암 브레드포드를 새 지사로 선출하여 서로 격려하며 나무를 베어내고 먼저 교회당을 짓고 집을 지었습니다.
That winter, half of the people died, including their representative, Governor John Carver, due to the cold, food shortages and endemic diseases. The rest of them elected William Bradford as their new governor, encouraging each other, cutting down trees, built church building first and their houses
그리고 필사적인 개척정신으로 농토를 개간했습니다. 그들은 인디언들의 습격에서 보호해 주기를 기도하며 이 다음해 봄 그들은 도와주려는 인디언들로부터 그 지역 품종의 옥수수 경작법을 배워서 열심히 농사한 결과에 가을에 풍성히 거두게 되었습니다.
And they cleared the farmland with a desperate pioneering spirit.,They prayed for protection from Indian raids, and the following spring they learned the corn cultivation of the local variety from the Indians who helped them, and they were abundant in the fall after hard farming.
청교도들은 추수를 끝내고 친절하게 대해준 추장과 인디언들을 초청하여 곡식과 과일과 야생칠면조와 사슴을 잡아 3일간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쁨으로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After finished harvesting, puritans invited the chiefs and Indians who treated them kindly and they took grains, fruits, wild turkeys and deer and gave thanksgiving services for three days. They gave thanks to God with tears and gave a feast with joy
이것이 미국의 선조인 청교도들이 지킨 추수감사절의 기원이며 우리나라에도 선교사들을 통해 전해져서 한국 교회가 추수감사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This is the origin of Thanksgiving, which was kept by the Puritans, the ancestors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Korean church is guarding the Thanksgiving season by being delivered to our country through missionaries.
오늘 추수 감사주일을 맞이해서 물론 하나님께 수없이 감사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만 어떻게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될 것인가 하는 감사생활의 비결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Today, thanksgiving week, of course, we have a lot to thank God, but I want to learn from God's words about the secret of thanking life how to live a thanking life
첫째로 우리의 삶이 감사하는 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선하심을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좋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입니다.
First, in order for our lives to be a grateful life, we must first think of God's goodness. God is a good God.,Every time we think that God is a good God, our hearts become tangled.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라고 하셨습니다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John3:16)
내 환경이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이 많다고 할지라도 고개를 들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셔서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사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나를 구원해 주셨나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의 마음속에 감사하지 아니 할 수 없습니다.
Even if my environment is painful and difficult, I can not help but thank our hearts when I look up and look at God and think how much God loved me and sent his son Jesus and saved me by bleeding from the cross.
만약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밑에서 감사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이 사람은 아직 영적으로 여전히 죽어 있는 사람이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을 알지 못하는 불행한 사람인 것입니다.
If you can not thank under the cross of Jesus Christ, this person is still spiritually dead and an unhappy person who does not know the greatest love in the world.
여러분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 같은 자격없는 죄인이 그 십자가의 큰 사랑으로 인해 죄사함을 받고 거듭나서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늘나라 백성이 되었으니 어찌 감사하지 아니하며 또한 십자가 은혜안에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함 받아 우리의 마음 속에 목마름이 채워져서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되니 이 어찌 감사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까
How can we not be grateful that a sinner like us saved by the grace of the cross and born again due to the great love of the cross, and becomes the child of God and the people of heaven, and that we a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of God in the grace of the cross?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낭패와 실망가운데 있는 인생, 세상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인생이라 할지라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불러주시고 용납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앞에 나아가서 그 십자가 밑에서 우리가 새 사람이 되고 새로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얻게 되는 것을 생각할 때 이 어찌 감사하지 아니할 수가 있습니까?
Despite the need to be abandoned, despite of our sins, and despite our life in the failure and disappointment, but in the Lord Jesus, who calls and tolerates you in a soft voice,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we can get the new faith, hope and love. How can we not be grateful for that?
이러므로 좋으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우리는 마음 속에 넘치는 감격과 감사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So when we think of goodness of God, we can get the thrill and gratitude that is full of heart
둘째로 우리가 감사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물과 일들 속에서 긍정적인 것을 확대해서 보고 부정적인 것을 확대해 보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Second, in order for us to live a grateful life, we should not expand the negatives in all things and things and expand the positives.
좋은 것은 크게 확대해서 보고 좋지 않은 부정적인 것은 그것을 확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좋은 것은 그대로 넘겨 버리고 언제나 부정적인 것을 크게 확대해서 그것에 사로 잡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The good thing should be greatly expanded and the bad negative thing should not be expanded. But many people in the world today simply pass on the positive and always magnify the negative and get caught up in it
우리가 서로 교제할 때 흔히 상대방의 좋은 점은 확대하지 아니하고 나쁜 점을 확대해 보기가 쉽습니다. 처음에는 상대방의 좋은 점을 보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부인은 남편의 나쁜 점을, 남편은 부인의 나쁜 점을 확대해서 보면 그 가정의 평화와 사랑은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When we are in a relationship, it is easy to expand the bad points without expanding the good points of the other party. For example, when a couple first married to see the other person's good points, and over time, the wife expanded the badness of her husband and the husband expanded badness of his wife and the peace and love of the family collapsed.
우리가 함께 일하는 동료들 가운데라도 서로서로 나쁜 점을 자꾸 보고 그것을 확대하면 불행해 지고 그리고 그 교제는 끊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Even among our colleagues who work together, we keep seeing each other's bad points and expanding them, we become unhappy and the fellowship is broken
우리가 잘 아는대로 구약의 이스라엘의 열두명의 정탐군이 저 가나안 복지에 가서 40주 40야를 정탐을 하고 돌아 왔지마는 그 중에 열명은 부정적인 것만 확대해서 봤습니다.
As we know, twelve Israeli scouts from the Old Testament went to that Canaan welfare and went back for 40 days, and ten of them expanded and reported negative things.
‘그 가나안 땅이란 산은 높고 골은 깊고 땅은 주민을 삼키고 그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성벽은 하늘을 찌를 듯이 높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들이 사는데 우리와 비교해 보니까 그들은 신장이 장대한 거인과 같고 우리는 메뚜기 같더라’ ‘우리가 그땅에 가면 우리만 죽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보고했습니다.
'The Canaan land is high, the valley is deep, the land swallows the inhabitants, the land is strong, the castle is strong, the walls are high, the descendants of Nephilim live there, and the descendants of Anak live there. They are like giants of great height and we are like grasshoppers.' 'We will die only when we go to that land.' They just reported negatively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서 긍정적인 것을 확대해 보고 했습니다.
But Joshua and Caleb have expanded the positive through faith in God's promise
"그 땅은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실 것이다 그러므로 올라가서 점령하자. 그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The land is a land of milk and honey, and if the Lord rejoices us, he will lead us to it, so let us ascend and occupy.,Do not fear the people of the land. They are our food. Their guardians have left them, and the Lord is with us. " They reported positively through the faith.
열사람은 부정적인 것을 확대해 보았고 두 사람은 긍정적인 것을 확대해 보았었습니다. 그 결과로 열사람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내리신 재앙으로 죽고 그 열사람의 말을 따라서 원망과 불평을 받아들인 사람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습니다.
Ten people have expanded the negative and the two have expanded the positive.,As a result, ten people died in the disaster of God on the spot, and those who accepted resentment and complaints according to the words of the ten people could not enter the Canaan land where milk and honey flowed.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 긍정적인 것을 확대해서 본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후손들과 함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Joshua and Caleb, who only expanded the positive with faith, were able to enter the land where milk and honey flowed with their descendants.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환경 가운데 밝은 면을 보고 찾으려고 해야 합니다 밝은 면을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어두운 면이나 그림자를 찾으려 해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림자를 확대해 보지 말고 밝은 면을 확대해 보며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o we have to look at the bright side of our environment and try to find it. We can find it anytime we want to find the bright side.,On the other hand, you can find any dark side or shadow you can find. I bless you in the name of the Lord, not to expand the shadows, but to expand the bright side and thank to God all the time
세 번째로 감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의 입술이 혀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믿는 자들은 하나님안에서 모든 일들에 대해 어두운(부정적) 면 보다는 밝은(긍정적인) 면을 강조해서 말해야 합니다
Third, in order to live a grateful life, our lips and tongues must change above all; our language life must change; we christians in particular should emphasize the bright (positive) side rather than the dark (negative) side of everything in God
잠언 18장 21절은 그래서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Proverbs 18:21 say, "The tongue has the power of life and death, and those who love it will eat its fruit."
믿음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하는 혀는 그 혀의 힘에 의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나 원망과 불평 불신과 부정적인 말 파괴적인 말을 하는 혀는 그 혀의 힘에 의해 파괴적인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The tongue that speaks positive words and words of faith bear beautiful fruit by the power of the tongue, but the tongue that speaks resentment, complaint distrust and negative words destructively bears destructive fruit by the power of the tongue
그러므로 오늘날 여러분과 내가 말하는 이 말이 여러분과 나의 운명을 이끌어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So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you and I are talking about this today, and it will lead you and my destiny
이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의 말을 통해서 언제나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말을 계속하면 결국 불행의 열매를 맺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가정에서도 부부간에, 부모 자식 간에 파괴적인 말을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So if people continue to say destructive and negative things through their own words, they will eventually bear the fruit of misfortune.,So don't use negative words between the couple at home and between the parents and children.
이 말이 무슨 영향력이 있을까 싶어도 여러분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What influence this may have, but the words that come out of your mouth also influence our fate.
이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마치 적은 불이 온 산을 태우는 것처럼 우리의 삶의 행복을 다 불태워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Therefore, those who continue to use negative and destructive words burn down the happiness of our lives as if a small fire burns the whole mountain.
그래서 야고보서 3장 5-6절을 보면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So, James 3:5-6 says
"Likewise the tongue is a small part of the body, but it makes great boasts. Consider what a great forest is set on fire by a small spark.
The tongue also is a fire, a world of evil among the parts of the body. It corrupts the whole person, sets the whole course of his life on fire, and is itself set on fire by hell"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는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믿음의 말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을 늘 해야 하겠습니다 늘 밝고 맑고 감사하는 말을 많이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So, you and me, like Joshua and Caleb, we should always say words of faith and positive and active words, always using bright, clear and thankful words
특별히 찬송과 찬양을 많이 하십시오 찬송과 찬양은 참으로 대부분이 믿음의 고백이고 감사의 고백이고 곡조를 담은 기도임으로 신실한 마음으로 찬송과 찬양을 많이 하는 사람의 영혼은 당연히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온유하고 밝고 맑아지는 것입니다
Especially hymns and praises to God a lot. Praises are indeed confessions of faith, confessions of gratitude, prayers of tunes, and the soul of a person who praises with a faithful heart is of course humble, gentle, bright and clear in front of God
독일의 재무장관을 지낸 마르티 바덴의 이야기가 참 감격적입니다. 한번은 어느 지방에 여행을 갔다가 돈이 없어 값이 싼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깨어보니 도둑이 와서 구두를 훔쳐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The story of Marty Baden, who served as Germany's finance minister, is very thrilling. Once he traveled to a province and stayed in a cheap inn for a night because he did not have money. The next morning, a thief came and stole his shoes
어찌 화가 나든지 그 도둑을 향해 갖은 욕과 저주를 다 퍼부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나같은 가난뱅이의 신발을 가져가도록 내버려두시고 보고만 계시니 하나님 정말 너무 하신 것 아닙니까”
He was so angry and he poured out all the curses against the thief. And he complained to God, "Is not God really too much to see you let the thief take my poor shoes?"
그때 마침 그날이 주일이라 그 여관 주인이 미안해 하면서 자신의 낡은 신발을 주면서 “나하고 함께 교회에 예배 보러 갑시다”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신고서 교회에 가서 예배당에 앉아 예배를 드리는데 마침 앉은 것이 두 다리가 없는 사람 옆에 앉게 되었습니다
And that day was Sunday and the owner of the inn was feel sorry to him and gave him his old shoes and said, "Let's go to church with me to worship"
So he put on his old shoes and went to church and sat in the chapel and worshiped, and he sat down next to a person with no legs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그 사람이 예배를 드리며 뜨겁게 찬송을 불렀고 기도를 드릴때에도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기도를 쉬지 않고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But when he saw the disabled person, he worshiped and continued to sing hymns hotly, and even when he prayed, he was crying and praying for gratitude continually
“하나님 저를 구원해 주신 것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늘 돌보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이 삭막한 세상에 소망 가지고 살게 해주신 것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Dear Father God. Thank you for saving me, and I am so grateful that God has always looked after me, given me grace, and made me live with hope in this stark world.”
그 모습을 보던 청년 마티는 가슴에 찡하게 와닿는 감동과 함께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Marty, the young man who saw it, felt ashamed with the impression that he was touching his heart
‘저 사람은 나처럼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두 다리를 전부 잃어버렸음에도 저렇게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는데 신발이야 다시 사면 되는데 나는 어리석게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었으니 나는 정말 어리석고 부끄러운 사람이구나’
“He’s not just lost his shoes like me, he’s lost both legs, but he’s thanking God and he's praises with grateful heart. I can buy the shoes again but I was stupidly resenting God. So I’m a very stupid, ashamed person.”
그 장애우의 모습이 마티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후로부터 그는 언제나 어떤 상황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하나님의 축복으로 국민의 존경을 받는 독일의 재무장관이 되어 국가를 위해 크게 봉사 하는 정치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The disability's appearance made a new difference in Marty's life. And he always lived in any situation to thank God with grateful heart, and he finally became the finance minister of Germany with God's blessing, respected by the people and became a politician who served the nation greatly
언제나 감사할 조건을 찾고 감사를 생활화 한 것이 한 사람의 일생을 이렇게 놀랍게 변화시킨 것입니다
Finding conditions to be grateful at all times and making gratitude a life has made a life of this amazing change
사랑하는 여러분
올해는 참으로 코로나라고 하는 세계적인 재난속에서 추수감사절을 보냅니다
This year, we really celebrated Thanksgiving in a global disaster called Corona
그러나 비록 우리가 이 재난 속에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 우리에게 없는 것 생각하기보다 먼저 아직 있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한 것 생각하며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But even in this disaster we must be grateful, thinking of what is still there and what is good for us, rather than thinking of what we have lost and what we have not
왜냐면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것은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행복하고 능력있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Because living gratefully for everything is God's will to make our Christians live a happy and capable life, as we are saying today
여러분 불평을 하기 위해서는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만이 있어도 됩니다 그러나 감사나 찬양의 말을 하기 위해서는 결심을 하고 마음에 노력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You don't have to try to complain, you don't have to. But to say thanks or praise, you have to make a decision and try to your heart
원망과 불평에는 부정적인 마음과 불신과 절망이 따라옵니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긍정적인 삶과 믿음과 꿈과 희망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There is a negative mind, distrust, and despair in resentment and complaint; a positive life, faith, dreams, and hopes in a grateful mind.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늘 좋으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고 믿음안에서 긍정적인 것을 확대하여 보고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Therefore, we Christians should always think of God, think of the love of Jesus' cross, expand the positive in faith, and live with gratitude
또한 부정적인 언어보다는 믿음의 언어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의 입술에서 감사와 찬송과 찬양이 멈추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And we will also have to live by using more active language of faith than negative language, especially in our lips, where appreciation and praise should not stop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Psalms 50:23 states that “He who sacrifices thank offerings honors me, and he prepares the way so that I may show him the salvation of God.”
추수감사절을 맞아 언제나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기를 결단하고 꼭 그렇게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 bless in the name of the Lord to be all of us who are determined to live a life that honors and pleases God through a life of gratitude for all things on Thanksgiving Day and to live in such a prac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