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시편150:1-6
호흡이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2020년 9월 27일
사람들은 모두 다 노래를 좋아합니다 노래를 잘 못 부르는 사람도 노래를 부르기를 좋아하고 또 듣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고 노래가 마음에 기쁨과 감동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사람으로서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좋아하는 노래의 종류가 다릅니다 예전에 우리가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우리도 세상 사람들처럼 세상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주님을 만나 거듭난 이후에는 세상 노래보다 더 좋아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찬송 혹은 찬양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참으로 찬송을 찬양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별명중의 하나가 찬양을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찬양을 부릅니다 심지어 사람이 죽어도 장례식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하면 큰 하늘의 위로와 평안이 임하는 것을 봅니다
기쁘고 좋을 때도 물론 찬양을 합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울 때도 고난 속에 있을 때로 찬양을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면 믿음과 용기가 생깁니다 하나님께서 위로와 소망을 주십니다
때로 찬양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매를 맞고 빌립보의 깊고 어두운 감옥에 갇혀있던 바울과 실라가 한밤중에 기도하고 찬양할 때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고 옥문이 다 열립니다 그리고 일련의 사건을 통해 빌립보 감옥의 간수와 그 가족들이 구원받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구약에 보면 여호사밧 왕이 모압과 암몬의 대군이 쳐들어 올 때 성가대를 앞세우고 적진앞에 나옵니다 그리고 성가대가 찬양을 할 때 하나님께서 복병을 두어 적군을 물리쳐 주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대하20)
찬양은 기도와 함께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너무 귀한 권세들 중의 하나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습니다 찬양할 수 없습니다 형식적으로 기도와 찬양을 흉내는 낼 수 있겠지만 진정한 기도와 진정한 찬양은 오직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의 권세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찬양의 권세를 사용해야 합니다
시편은 그 전체가 시이면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노래이며 찬송입니다 오늘 본문 시편 150편은 시편의 결론이면서 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어디서 어떻게 누가 찬양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찬양의 중요성에 대해서 찬양의 방법에 대해서 깨닫는 복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
먼저 우리는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 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인간의 창조 목적자체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라고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 볼 때 인간이란 존재는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며 살 때 최고의 행복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사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둘째로는 하나님의 창조의 은혜와 구원의 은혜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만물을 참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낙엽이 떨어져 있는 길을 보십시오 자연을 살펴보십시오 며칠 전 보우 강가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린적이 있는데 너무나 아름다워서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고 우리 인생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귀하게 창조해 주셨고 해달별 산강호수바다바람구름등 모든 것을 누릴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비록 인간의 죄성으로 인해 많이 망가진 자연계이고 또 우리의 인간성이지만 그래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사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십자가로 구원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보혈을 믿으면 죄사함 받습니다 영생천국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립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래서 시편 147편 1절은 말씀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따라서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진정한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돌리는 것은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선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입니다 또한 마땅히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왜 전도해야 합니까 그들도 우리처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선하고 마땅한 일에 함께 하기 위해서입니다
2 어디에서 찬양해야 합니까
그럼 두 번째로 생각할 것은 그럼 우리가 어디에서 찬양해야 하는 가 입니다 어느 특정한 곳에서만 찬양해야 합니까 라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먼저 그의 성소에서 찬양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구별된 거룩한 곳에서 찬양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만이 아닙니다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찬양하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권능이 펼쳐져 있는 온 우주가운데서 즉 모든 곳에서 찬양하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시편 149편 1절에서는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라고 하고 있고 5절에서는 “성도들은 영광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과 모일 때 찬양하라고 하고 있고 심지어 잠자리에서도 찬양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저녁에는 하루를 마감하면서 감사기도하고 찬양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따라서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어떤 현장에서도 늘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백성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3. 어떻게 찬양해야 합니까
세 번째 질문은 그럼 어떻게 찬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입니다
오늘 본문 3-5절까지는 나팔 비파 수금 소고 현악과 퉁소와 제금 같은 각종 현악기와 타악기들을 동원해서 찬양하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춤추면서 찬양하라고 말씀하기도 합니다 “소고치며 춤추어 찬양하며”(4절)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가 예루살렘에 들어올 때 너무나 기뻐서 춤추며 찬양하며 즐거워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편 47편 1절에서는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기가 안되면 또 없으면 손바닥을 치면서 즐거운 소리로 찬송하라 하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찬양해야 합니까 이 말씀들을 종합해 볼 때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자신의 믿음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악기를 다루는 사람은 악기로 혹은 손뼉치며 혹은 입술로 즐거운 소리로 또한 춤추며 자신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찬양드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찬양은 나의 체면이나 음악적 재능을 표현하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나의 사랑을 고백하고 표현하는 시간입니다
악기를 잘 연주 못해도 좋습니다 목소리가 별로 아름답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음치여도 상관없습니다 춤을 잘 못추어도 좋습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최선을 다해서 나의 마음을 실어 하나님에 대한 나의 믿음과 사랑을 진심으로 고백드릴 때 하나님이 기뻐받으실 줄 믿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배를 인도하고 찬양을 인도할 때 보면 어떤 분들은 참 뜨겁게 열정적으로 찬송을 하시는데 어떤 분들은 입만 겨우 열고 찬송하거나 어떤 이들은 아예 입도 잘 안벌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제가 마음이 참 무거워지곤 했습니다
한경직 목사님이 전에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공부할 때 들은 이야기를 설교시간에 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 학교의 어떤 교수가 있었는데 그가 전에는 예배시간에도 그렇고 평소에도 별로 찬송을 열심히 부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언젠가부터 바뀌어서 이제는 찬송을 아주 열심히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이가 궁금해서 "선생님은 어떻게 되어서 찬송을 그렇게 열심히 부르시게 되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교수님이 웃으면서 하는 말이, "제가 몇 해 전에 꿈을 꾸었는데 그 꿈에 높은 산 위에 있는 천성을 가보았지요, 거기에 큰문이 있어서 그 문을 두드리니 문이 열리면서 베드로가 척 내다보며 하는 말이, "아무개 박사 왔나? 당신은 신학은 잘 알고 잘 가르치는데 그 신학은 우리 천당에서는 별로 쓸 떼가 없네. 천당에서 제일 필요한 것은 찬송을 부르는 것인데 당신은 아직 찬송을 잘 못 부른다고 하니 가서 찬송을 좀 더 배워 가지고 오게" 하면서 문을 꽝 하고 닫고 말아서 깨보니 꿈이었더랍니다. 그리고 나서 정신이 번쩍 들어 열심히 찬송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사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면 지식 같은 것은 다 쓸데가 없습니다. 아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천국백성되어 영원히 천국에서 살려면 하나님 앞에 믿음과 사랑으로 진정한 찬송을 부르는 것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4 누가 찬양해야 합니까
마지막 질문입니다 그럼 누가 찬양해야 합니까 오늘 본문 6절은 시편 150편의 결론이면서 시편전체의 결론입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자신에게 있는 호흡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아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호흡이 있는 모든 인생들이 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선포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또한 시편 148편에 보면 시편 기자는 모든 천사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선포합니다 해와 달과 별들도 하늘도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선포합니다 바다와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광풍과 산들과 모든 나무와 짐승들과 모든 가축과 새들과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 까지도 모두다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찬양은 사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함을 받은 피조물이라면 누구나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바르고 마땅한 일입니다
특별히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 하나님의 자녀들은 날마다 찬송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때론 슬플때나 힘들때도 때론 기쁠때나 즐거울때도 늘 하나님을 찬양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도 일순간이나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살아가는 평생에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146:2)
찬양은 능력이 있고 권세가 있습니다
진정한 찬양을 통해서 병이 낫기도 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기도 하고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속에 빠지기도 합니다 찬양할 때 어둠이 사라지고 귀신이 떠나가기도 합니다
한 목사님의 젊은 청년시절의 간증입니다 그가 살고 있던 농촌 마을에 개척교회가 세워졌고 그 목사님은 청년시절 그해 성탄절 전까지 중학생과 고등학생 20여명을 전도했습니다. 그리고 성탄절 새벽송을 위해 학생들에게 찬송가 2곡을 외우게 했습니다. 교인집에 가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불신자 집에 가서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새벽 4시쯤 한 집을 방문했는데 굿을 하는 중이었던지 새벽 4시임에도 징을 치는 소리가 요란했습니다. 그리고 대문 밖에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큰 소리로 불렀습니다. 그러자 요란하던 징소리가 그쳤고 집 주인이 겁에 질린 모습으로 달려나와 “굿하는 집에 웬 찬송가여. 우리 집 이제 망했어”라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찬송가 소리가 들리자 일어나서 춤추던 무당과 앉아서 징을 치던 무당이 쓰러졌다는 것었습니다. 그러나 아무튼 그 일로 인하여 그 집이 모두 다 예수를 믿어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찬양에 권세가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찬송 중에 임하십니다.
여러분 찬양은 예배드릴 때 잠깐 하는 그런 우리 삶의 악세사리 같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전 삶이 사실 찬양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진정 일평생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이 코로나와 같은 재난이 많은 어려움들을 준다해도 결코 우리의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빼앗아 갈 수는 없습니다
찬송은 은혜 받은 자만이 부를 수 있는 하늘의 노래입니다. 감사와 감격과 눈물 없이는 진정한 찬송은 없습니다. 기도가 메마르면 찬송도 메마릅니다. 말씀이 메마르면 찬송도 메마릅니다. 사랑과 겸손이 메마르면 찬송이 나오지 않습니다. 신앙의 척도는 찬송에 있습니다.
이 시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사랑하는 모든 성도 여러분
축복하고 선포합니다 참으로 찬양의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의 사람이 되십시오 평생에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과 기도와 감사의 사람이 되고 사랑과 온유와 겸손의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귀한 열매맺는 삶으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하십시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가 왜 하나님께 우리가 찬양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디서 어떻게 누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라옵기는 정말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에 진정한 찬양의 기쁨과 찬양의 능력과 찬양의 은혜가 넘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복된 인생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어둠의 코로나의 시기를 찬양의 능력으로 승리하며 나아가는 모든 성도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Sunday Sermon Psalms 150:1-6
"호흡이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Sep 27 2020
"Let everything that has breath praise the LORD"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편 150:1-6)
Praise the LORD. Praise God in his sanctuary; praise him in his mighty heavens.
Praise him for his acts of power; praise him for his surpassing greatness.
Praise him with the sounding of the trumpet, praise him with the harp and lyre,
praise him with tambourine and dancing, praise him with the strings and flute,
praise him with the clash of cymbals, praise him with resounding cymbals.
Let everything that has breath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Psalms 150:1-6)
사람들은 모두 다 노래를 좋아합니다 노래를 잘 못 부르는 사람도 노래를 부르기를 좋아하고 또 듣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고 노래가 마음에 기쁨과 감동을 주기 때문입니다
Everyone loves songs. People who sing poorly like to sing and listen very much because they are comforted by songs and the songs are joyful and touching to their hearts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사람으로서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좋아하는 노래의 종류가 다릅니다 예전에 우리가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우리도 세상 사람들처럼 세상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주님을 만나 거듭난 이후에는 세상 노래보다 더 좋아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We Christians love songs as people, but the kind of songs we love are different. Before we met the Lord, we liked popular songs like the ordinary people. But now after we met the Lord, we have songs that we like more than popular songs.
우리는 그것을 찬송 혹은 찬양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참으로 찬송을 찬양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별명중의 하나가 찬양을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We also call it a hymn or a praise
Our Christians love to singing praise, so one of the Christian nicknames is the ones who praise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찬양을 부릅니다 심지어 사람이 죽어도 장례식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하면 큰 하늘의 위로와 평안이 임하는 것을 봅니다 Christians always praise everywhere Even if a person dies, they praise God at a funeral. When they praise, they feel the presence of the comfort and peace of heaven
기쁘고 좋을 때도 물론 찬양을 합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려울 때도 고난 속에 있을 때로 찬양을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면 믿음과 용기가 생깁니다 하나님께서 위로와 소망을 주십니다
Christians praise, of course, when they are happy and good, but when they are in hardship, they praise too. When we pray in difficulty and praise God, faith and courage are created. God gives us comfort and hope
때로 찬양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매를 맞고 빌립보의 깊고 어두운 감옥에 갇혀있던 바울과 실라가 한밤중에 기도하고 찬양할 때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고 옥문이 다 열립니다 그리고 일련의 사건을 통해 빌립보 감옥의 간수와 그 가족들이 구원받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Sometimes when christian praise, a wonderful miracle happens
In chapter 16 of Acts, when Paul and Silas, who were beaten and confined to the deep, dark prisons of Philippi, prayed and praised in the middle of the night, a big earthquake suddenly occurred and the gates were opened, and a series of events led to the guard of the Philippi prison and his family were saved by God's grace
구약에 보면 여호사밧 왕이 모압과 암몬의 대군이 쳐들어 올 때 성가대를 앞세우고 적진앞에 나옵니다 그리고 성가대가 찬양을 할 때 하나님께서 복병을 두어 적군을 물리쳐 주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대하20)
Also, in Chapter 20 of 2 Chronicles, the great army of Moab and Ammon came to the time of King Jehoshaphat, when King Jehoshaphat went to the enemy with the choir in front of the army
And the Bible records that when the choir praised, God defeated the enemy by putting a soldier on the brink
찬양은 기도와 함께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너무 귀한 권세들 중의 하나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습니다 찬양할 수 없습니다 형식적으로 기도와 찬양을 흉내는 낼 수 있겠지만 진정한 기도와 진정한 찬양은 오직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할 수 있습니다
Praise is one of the most precious powers enjoyed by God's children with prayer
People in the world cannot pray to God. Can not praise. They can imitate prayer and praise, but true prayer and true praise can only be done by the children of the God or born again christians.
우리는 기도의 권세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찬양의 권세를 사용해야 합니다
Our Christians must use the power of prayer and also the power of praise
시편은 그 전체가 시이면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노래이며 찬송입니다 오늘 본문 시편 150편은 시편의 결론이면서 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어디서 어떻게 누가 찬양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Psalms are poems and songs that are given to God. Today text, Psalms 150 is the conclusion of the Psalms, and it tells us in detail why we praise God and how and who can praise God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찬양의 은혜와 능력에 대해서 새롭게 깨닫는 복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I hope you will be blessed to realize once again the grace and ability of praise through the words you give today
1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
1 Why should we praise God?
먼저 우리는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 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First, we can ask why we should praise God
The answer to this question can be answered in two main ways
첫째는 우리 인간의 창조 목적자체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The first is that the purpose of our creation itself is to praise God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라고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the people I formed for myself that they may proclaim my praise." (Isaiah 43:21) God clearly said through the prophet Isaiah
이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 볼 때 인간이란 존재는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며 살 때 최고의 행복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사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When we think about the meaning of this word, human beings are meant to be built as beings who live with the greatest happiness and eternal happiness when they live in praise of God
둘째로는 하나님의 창조의 은혜와 구원의 은혜 때문입니다
Second, it is because of the grace of God's creation and salvation
하나님께서 이 세상 만물을 참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낙엽이 떨어져 있는 길을 보십시오 자연을 살펴보십시오 며칠 전 보우 강가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린적이 있는데 너무나 아름다워서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God has created everything in the world so beautifully Look at the way that the deep autumn leaves are away. Look at nature. Last week I rode a bicycle along the Bow River, so beautiful that I was impressed with the admiration of God and our lives
하나님께서 그리고 우리 인생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귀하게 창조해 주셨고 해달별 산강호수바다바람구름등 모든 것을 누릴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God created our lives in the image of God and made us enjoy everything, such as the sea, river, mountain, river, sun, moon and stars etc. How grateful is this?
비록 인간의 죄성으로 인해 많이 망가진 자연계이고 또 우리의 인간성이지만 그래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Although it is a natural world that is so broken by human sins and our humanity, we still do not know how beautiful it is. We deserve to praise God who created all of this
그리고 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사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십자가로 구원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God sent Jesus to save our lives, and he opened the door to salvation with a cross
누구든지 예수님의 보혈을 믿으면 죄사함 받습니다 영생천국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립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If anyone believes in Jesus' blood, they will be saved. They will gain eternal heaven, become children of God, and enjoy the power of God's children. How grateful is this?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It is worth praising God for all this work
그래서 시편 147편 1절은 말씀합니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So, Psalm 147:1 says
“Praise the LORD. How good it is to sing praises to our God, how pleasant and fitting to praise him!.”
따라서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진정한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돌리는 것은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선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입니다 또한 마땅히 해야 할 것입니다
So to praise God with all your heart, to raise God with true praise, and to honor it is therefore the best thing in the world. Beautiful things must also be done
우리가 왜 전도해야 합니까 그들도 우리처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선하고 마땅한 일에 함께 누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Why should we preach the gospel to nonchristians? To make them enjoy the beautiful, good, and deserved work that we praise God together like us
2 어디에서 찬양해야 합니까
2 Where should we praise God?
그럼 두 번째로 생각할 것은 그럼 우리가 어디에서 찬양해야 하는 가 입니다 어느 특정한 곳에서만 찬양해야 합니까 라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So the second thing to think about is where we should praise it, and we can ask the question, which particular place should we praise?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The verse 1 of the today's text says, "Praise the LORD. Praise God in his sanctuary; praise him in his mighty heavens."
먼저 그의 성소에서 찬양하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구별된 거룩한 곳에서 찬양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만이 아닙니다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찬양하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권능이 펼쳐져 있는 온 우주가운데서 즉 모든 곳에서 찬양하라는 말씀입니다
First, praise in his sanctuary. We must praise God in a distinguished holy place, but not only there, but in the palace of his power. This is the word that praises everywhere in the universe where God's power is unfolded
또한 시편 149편 1절에서는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라고 하고 있고 5절에서는 “성도들은 영광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과 모일 때 찬양하라고 하고 있고 심지어 잠자리에서도 찬양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Also, Psalm 149, verse 1, says, "Praise the LORD. Sing to the LORD a new song, his praise in the assembly of the saints." Verse 5 says, "Let the saints rejoice in this honor and sing for joy on their beds." The Bible says that when we gather with the saints, we praise God and even in bed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저녁에는 하루를 마감하면서 감사기도하고 찬양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Wake up in the morning, pray, thank you, praise. In the evening, we are grateful and praise for the end of the day. This is the beautiful image of the saints
따라서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어떤 현장에서도 늘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백성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Therefore, I hope that the people of faith who live in praise of God in any field of our lives, not only in the church
3. 어떻게 찬양해야 합니까
3. How should we praise God?
세 번째 질문은 그럼 어떻게 찬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입니다
오늘 본문 3-5절까지는 나팔 비파 수금 소고 현악과 퉁소와 제금 같은 각종 현악기와 타악기들을 동원해서 찬양하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춤추면서 찬양하라고 말씀하기도 합니다 “소고치며 춤추어 찬양하며”(4절)
The third question is, how do we praise it?
Today, verse 3-5 tells us to praise using the trumpet, harp and lyre, with tambourine, with the strings and flute and cymbals. And even with dancing.
"praise him with tambourine and dancing"(4)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가 예루살렘에 들어올 때 너무나 기뻐서 춤추며 찬양하며 즐거워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The Bible notes that David was so happy to dance, praise and enjoy when the Ark of God, which was so waiting, entered Jerusalem
또한 시편 47편 1절에서는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악기가 안되면 또 없으면 손바닥을 치면서 즐거운 소리로 찬송하라 하십니다
In Psalm 47, verse 1 says, "Clap your hands, all you nations; shout to God with cries of joy" If you do not have a musical instrument, you could clap your hands and praise God with a pleasant shouting
우리는 어떻게 찬양해야 합니까 이 말씀들을 종합해 볼 때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자신의 믿음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How should we praise God? When we put these words together, we should praise God in every way that we can express our own faith and love for God
악기를 다루는 사람은 악기로 혹은 손뼉치며 혹은 입술로 즐거운 소리로 또한 춤추며 자신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찬양드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찬양은 나의 체면이나 음악적 재능을 표현하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나의 사랑을 고백하고 표현하는 시간입니다
The person who handles the instrument can praise it with the instrument, or the person who can not handle the instrument can dance and praise it with a hand or a pleasant sound with his lips. It is desirable to praise it in all the ways that he can give to God. Praise is not a means of expressing my musical talent, but a time to confess and express my love for God
악기를 잘 연주 못해도 좋습니다 목소리가 별로 아름답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음치여도 상관없습니다 춤을 잘 못추어도 좋습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최선을 다해서 나의 마음을 실어 하나님에 대한 나의 믿음과 사랑을 진심으로 고백드릴 때 하나님이 기뻐받으실 줄 믿습니다
You may not play the instrument well, it's okay if your voice is not beautiful. You may not dance well. Byt I believe that God will be delighted when we confess our faith and love for God with our sincere true heart
그런데 제가 예배를 인도하고 찬양을 인도할 때 보면 어떤 분들은 참 뜨겁게 열정적으로 찬송을 하시는데 어떤 분들은 입만 겨우 열고 찬송하거나 어떤 이들은 아예 입도 잘 안벌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But when I lead worship and praise, some people are very enthusiastic and hymn, and some people just open their mouths and hymns, and some people do not open their mouths at all.
그럴 때 마다 제가 마음이 참 무거워지곤 했습니다
Every time I saw that, I felt sorry for that
한경직 목사님이 전에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공부할 때 들은 이야기를 설교시간에 하신 일이 있습니다
Pastor Han Kyung-jik once told a story he heard while studying at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during his sermon
그 신학교의 어떤 교수가 있었는데 그가 전에는 예배시간에도 그렇고 평소에도 별로 찬송을 열심히 부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언젠가부터 바뀌어서 이제는 찬송을 아주 열심히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There was a professor at the seminary who said he had not been singing much praise in worship and he did not usually sing much praise in his in everyday life, but he changed from one day and now he has been singing very hard
그래서 어떤 이가 궁금해서 "선생님은 어떻게 되어서 찬송을 그렇게 열심히 부르시게 되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So someone asked, "What happened to you, how did you do so hard on the hymns and praises?"
그러니까 그 교수님이 웃으면서 하는 말이, "제가 몇 달 전에 꿈을 꾸었는데 그 꿈에 높은 산 위에 있는 천성을 가보았지요, 거기에 큰문이 있어서 그 문을 두드리니 문이 열리면서 베드로가 척 내다보며 하는 말이, "아무개 박사 왔나? 당신은 신학은 잘 알고 잘 가르치는데 그 신학은 우리 천당에서는 별로 쓸 떼가 없네. 천당에서 제일 필요한 것은 찬송을 부르는 것인데 당신은 아직 찬송을 잘 못 부른다고 하니 가서 찬송을 좀 더 배워 가지고 오게" 하면서 문을 꽝 하고 닫고 말아서 깨보니 꿈이었더랍니다.
So the professor laughed and said, "I dreamed a few months ago and I went to heavenly castle on a high mountain in that dream, and there was a big door there, and when I knocked on it, the door opened and Peter looked out and said, "Who is Dr.,You know theology well and teach it well, but the theology is not very useful in our heavenly world. The most necessary thing in the heavenly party is to sing a hymn, but you are not singing a hymn yet. So go and learn more hymns and come back later" and he cloesed the door. So I wake up and it was dream
그리고 나서 정신이 번쩍 들어 열심히 찬송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Then he was sober that he repented and learned to sing and sing and sing hard
여러분, 사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면 지식 같은 것은 다 쓸데가 없습니다. 아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천국백성되어 영원히 천국에서 살려면 하나님 앞에 믿음과 사랑으로 진정한 찬송을 부르는 것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In fact, if we go to heaven, there is no use for knowledge.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praise God.,So if we are to live in heaven forever, we would like to do our best to sing true praise in faith and love before God
4 누가 찬양해야 합니까
4 Who should praise?
마지막 질문입니다 그럼 누가 찬양해야 합니까 오늘 본문 6절은 시편 150편의 결론이면서 시편전체의 결론입니다
The last question: Who should praise? Today's text 6 is the conclusion of Psalm 150 and the conclusion of the entire Psalm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Let everything that has breath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자신에게 있는 호흡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아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만이 아니라 호흡이 있는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Everyone who knows that the breath in him is God's gift is to praise God. Not only people, but all creatures with breathing should praise God
또한 시편 148편에 보면 시편 기자는 모든 천사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선포합니다 해와 달과 별들도 하늘도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선포합니다 바다와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광풍과 산들과 모든 나무와 짐승들과 모든 가축과 새들과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 까지도 모두다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Also in Psalm 148, Psalm reporter declares that all angels should praise God, and the sun, moon, and stars, and heavens, declare that heaven should praise God, and the sea, fire, hail, snow, fog, madness, mountains, all trees and animals, all livestock and birds, kings, all people, bachelors, virgins, old people and children all declare that God should be praised
찬양은 사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함을 받은 피조물이라면 누구나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바르고 마땅한 일입니다
Praise is actually a right and right thing for anyone who has been created by God
특별히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 하나님의 자녀들은 날마다 찬송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때론 슬플때나 힘들때도 때론 기쁠때나 즐거울때도 늘 하나님을 찬양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것도 일순간이나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살아가는 평생에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Especially believe in Jesus and the saved children of God will have to live in praise every day. Sometimes when we are sad, hard, sometimes when we are happy, we must always praise God all our life
그래서 시편 146편 2절은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146:2)라고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So, Psalm 146:2
"I will praise the LORD all my lif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as long as I live." (Psalm 146:2)
찬양은 능력이 있고 권세가 있습니다
진정한 찬양을 통해서 병이 낫기도 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기도 하고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속에 빠지기도 합니다
Praise is capable and powerful
Through true praise, the sickness is healed, the fullness of the Holy Spirit is received, and it falls into deep love with God
찬양할 때 어둠이 사라지고 귀신이 떠나가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과 새힘과 소망을 얻기도 합니다
여러분 찬양은 예배드릴 때 잠깐 하는 그런 예배의 악세사리 같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전 삶이 사실 찬양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When you praise, the darkness disappears and the demons leave. You also get the peace, ability and hope that God gives you through praise
And praise is not the kind of accessory of worship and our life, but our whole life should be a life of praise
우리 그리스도인은 진정 일평생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이 코로나와 같은 재난이 많은 어려움들을 준다해도 결코 우리의 주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빼앗아 갈 수는 없습니다
Our Christians will have to live a life of true praise for the rest of our lives. No matter how much troubles this Covid 19 gives us, I believe that Covid 19 can never take away the heart of love for our Lord and the praise for God
찬송은 은혜 받은 자만이 부를 수 있는 하늘의 노래입니다. 감사와 감격과 눈물 없이는 진정한 찬송은 없습니다.
A hymn is a song of heaven that only the graceful heart and who touched by heavenly grace can sing.
There is no true hymn without gratitude, emotion and tears
기도가 메마르면 찬송도 메마릅니다. 말씀이 메마르면 찬송도 메마릅니다. 사랑과 겸손이 메마르면 찬송이 나오지 않습니다. 신앙의 척도는 찬송에 있습니다.
If prayer is dry, hymns are also dry; if the word of God is dry, hymns are dry; if love and humility are dry, hymns are dry in our spiritual life. The scale of faith is in hymns.
사랑하는 모든 성도 여러분
축복하고 선포합니다 참으로 찬양의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의 사람이 되십시오 평생에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과 기도와 감사의 사람이 되고 사랑과 온유와 겸손의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귀한 열매맺는 삶으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All your beloved saints
Bless and proclaim: Be truly a praise man, be a praise man for God's joy; live a life of praise for your whole life; become a person of words, prayers and gratitude, and be a person of love, warmth and humility.
I believe that God bless us and lead us to a life of precious and blessed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