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마태복음 11:28-30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                       2020년 9월 6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본문 중에서 28절의 말씀을 한번 더 읽었습니다

 

이 말씀은 아마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사랑받는 말씀중의 하나인줄 압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실정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주님의 부드러운 초청의 말씀이요 주님의 깊은 사랑이 담긴 말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1 인간이 처한 현실

우리 인간을 바라보는 시각들 혹은 관점이 여럿 있습니다 먼저는 비록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동식물들이 인간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우리 인간이 인간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그래서 많은 인생론, 인생철학들이 있습니다 . 그리고 또 하나 생각할 것은 마귀가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예수님의 요한복음 10장 10절의 말씀처럼 어떻게 인간을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킬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할 줄 압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우리 인간을 바라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는 관점입니다 이것이 가장 본질적인 것이며 제일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주님께서 이런 하나님의 관점 하나님의 아들의 눈으로 우리 인간을 바라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것이 바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무거운 짐이 그 등을 누르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소위 인생고의 짐이 있습니다.

곧 생로병사 즉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의 고통의 짐이 있습니다.

 

또한 인간은 누구나 죄의 짐이 있습니다. 이 짐의 실로 제일 무거운 짐일 것입니다 또한 죄의 사회적 폭발로 인한, 곧 큰 폭동, 많은 분쟁과 갈등과 전쟁의 결과로 오는 온갖 인간 비극의 짐이 온 세계 인류의 두 어깨를 누르고 있습니다.

 

또한 불안과 공포의 짐, 근심과 염려의 짐, 생활고의 짐, 환난의 짐, 슬픔의 짐, 온갖 무거운 짐 아래 인간은 허덕이고 쓰러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자살은 증가하고 많은 범죄는 도처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거운 짐에 눌려 어떤 이는 낙심과 절망에 빠지고 어떤 이는 그 반대로 흉악한 행동으로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의 처한 현실에 대해 주님은 오늘 본문에 앞서 마태복음 9장에서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마9:36)

 

즉 우리 인생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고 있는 존재들”이라는 것입니다.

양은 매우 약하고 시력이 좋지 않아 목자없이는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목자가 없으므로 언제 사나운 맹수가 와서 잡아 먹을지 모르는 그런 상황입니다

목자 없는 양은 그 삶이 어렵고 매우 위험하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거기에다가 등에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잔득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힘든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양과 같은 우리 인생들은 참 목자를 꼭 만나야 하고 그분을 따라야 합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의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 분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10:11)

 

 

2 주님의 부드러운 초청

그 목자되신 예수님이 바로 우리 모두를 부르고 계십니다 너무나 부드럽고 다정스럽게 깊은 사랑과 연민을 가지고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먼저 ‘다 내게로 오라’ 하십니다 남녀노소 빈부격차 인종과 학력의 유무와 재산의 유무에 상관없이 다 오라고 하십니다

어떤 죄를 지었건간에 어떤 허물과 잘못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상관없이 주님께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내게로’ 라는 말씀에 주의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님 자신에게로 오라고 부르십니다.

 

교회에도 나와야 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 심령이 예수님께 나와야 합니다. I목회자들도 만나고 성도들과도 만나야 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수님께 나오셔야 합니다. 성경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성경을 읽음으로 예수님께 나가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을 내 영혼이 직접 만나야 할 것입니다. 구원은 내 자신과 주님과의 개인적 관계,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를 개인적으로 내 구주로 영접하는 데서 신앙생활은, 영적인 생활은 시작합니다.

 

인생고의 짐, 죄의 짐, 불안과 공포의 짐, 근심과 염려의 짐, 생활고의 짐, 환난의 짐, 슬픔의 짐, 온갖 무거운 짐으로 고통하는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우리 주님은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인류역사상 과연 누가 이런 발언을 할 수 있었습니까 어는 제왕이 어느 영웅이 어느 위대한 학자가요 아닙니다 오직 우리 구주 예수님만이 하셨습니다

 

만약 아무 실력도 능력도 없는 사람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하면 우리가 비웃을 수밖에 없겠지만 우리 주님은 죽은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요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이 우리를 향해서 손을 내미시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고 초청하는 그 음성에 응답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에 아사 캔들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쩌다가 그는 알콜중독자가 되었고 항상 술에 취하여 곤드레 만드레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때 처럼 술에 취해서 귀가하는데 갑자기 벼락같은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죄의 본능을 이겨야 바르게 살 수 있느니라.” 그는 너무 깜짝 놀라서 술이 다 깨어버렸습니다.

캔들러는 집에 돌아와서 아내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시간 그의 아내가 하나님께 꿇어 엎드려서 기도하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캔들러는 아내와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내 힘으로는 이 술 중독에서 헤어날 수 없습니다. 이제 내게 말씀하신 하나님이여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내 삶 전체 나의 술 중독을 주님께 맡기니 내 짐을 져주시고 나를 이 술 중독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나를 고쳐주소서”

 

그날 저녁에 그렇게 부인과 함께 기도했는데 놀랍게도 그 이튿날로부터 술맛이 딱 떨어지고 술을 보고도 싶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열심히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일했고 마침내 코카콜라라는 세계적인 기업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을 일찍 여읜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던 그는 어느날 폐병에 걸려서 자리에 눕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형님에게 문제가 생겨 도망을 가고 형수님과 조카들이 자기의 집에 들어와 살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에 가래가 끓고 열이 나고 기침이 심해서 일어났습니다 가래를 뱉으려고 종이를 찾는 데 무슨 책이 손에 잡혔습니다

 

그 책을 찢어서 가래를 뱉으려고 하는데 보니 성경이었습니다 형수가 읽으라고 몰래 놓고 간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래침을 뱉으며 보니 마태복음 11장 28절의 말씀이 보였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니 세상 사람들은 모두 수고롭고 무거운 짐을 다른 사람에게 떠 맡기려 하지 않는가 그런데 이 성경책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오라고 하는 구가”

누가 오라고 하는 지 보았더니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래서 “에라 밑져야 본전이다 이 예수라는 분에게 내 짐을 한번 맡아 달라고 해 보자” 하고 그는 그 자리에서 어떻게 하는 줄도 모르면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예수님 당신이 누구십니까 정말 당신이 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책임질 수 있습니까 예수님 당신이 정말 살아 있는 분이라면 나를 도와주십시오 내 병도 좀 고쳐주시고 형수와 조카들의 짐도 맡아 주시고 형의 짐도 맡아 주십시오”

새벽에 이렇게 기도했는데 눈을 떠보니 오후 4시가 넘었습니다 온 얼굴이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그렇게 기쁘고 편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폐병을 치료 받고 그는 너무나 감사해서 일평생 자신을 고치시고 살리신 주님을 전하기로 결단하고 신학을 하게 되고 목사님이 되었다고 합니다

 

3 주님의 초청에 응답한 이들이 해야 할 일들

이렇게 아무리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이라도 예수님께 나오면 곧 그에게 나와 참으로 회개하고 그를 믿으면, 그에게는 쉬는 복, 곧 안식의 축복을 주십니다.

 

여기에서 쉰다고 하는 말은 아무것도 안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심령이 안식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곧 마음의 평화를 의미합니다.

이 마음의 안식은 금은보석보다도, 그 어떤 세상의 축복보다도 가장 귀합니다. 왜냐면 이 마음에 참 평강이 있어야 어떠한 환난, 어떠한 역경이라도 헤치고 나아갈 수 있는 까닭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이어서 29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먼저 “나의 멍에를 메고”라는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멍에는 소의 목에 매고 주인이 소를 이리저리 마음대로 이끌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나의 멍에를 메고” 하십니다 주님의 멍에가 있습니다.

예수님께 나오면, 그리고 참으로 회개하고 그를 믿으면, 주님은 우리에게 그의 멍에를 메어 주십니다.

그런데 원래 중동 지방에는 멍에를 목에 멜 때 우리나라와 같이 소 한 마리가 메는 것이 아니라 소 두 마리가 같이 멥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주님이 “나의 멍에를 메고” 하시는 것은 주님과 같이 멍에를 메고 주님과 같이 동행하고 주님과 같이 일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나오면 우리의 모든 세상 짐과 죄의 짐, 세상의 모든 멍에와 죄의 모든 멍에는 다 내려놓고 참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얻게 되고 이제는 주님이 주시는 멍에를 주님과 함께 메고 주님과 같이 일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위해 일하게 됩니까

여기에 대해서 마태복음 12장 30절이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주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로 참 쉼을 참 평안을 얻게 하시고 이제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자로 또한 주님과 함께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고 모으는 자로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이 영광스럽고 위대한 일에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단순히 마음의 쉼을 얻고 아무 일 하지 않고 쉬게 하고 놀게 하기 위해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영광스러운 주님의 일에 우리를 사용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내게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배우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하십니다. 그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그의 마음은 겸손하십니다. 그 겸손을 우리도 배워야 합니다.

 

중세시대의 토마스 아 캠피스라고 하는 분은 일평생 주님을 배우고 닮기 위하여 노력한 분으로 유명하고, 또한 <그리스도를 본받아>라고 하는 유명한 저서도 남겼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그리스도를 배우고 그리스도 주님을 닮고 본받는 데에 그 생의 최고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주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십니다. 무엇보다도 그 온유와 겸손을 배우는 데에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30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고 하셨습니다. ‘쉽다’는 말은 ‘편하다’ 혹은 ‘잘 맞는다’ 하는 말로도 번역할 수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갈릴리 나사렛에서 목수 일을 하실 때에 그는 누구보다도 소에게 제일 잘 맞는 멍에를 만드는 목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부들이 이 예수님 목공소에만 와서 멍에를 많이 만들어갔다고 합니다.

얼마나 역사적으로 사실인지 모르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메어 주시는 멍에는 잘 맞는 멍에입니다.

 

맞지 아니하는 멍에를 우리에게 메어 주시지 않습니다. 곧 예수님을 따라 사는 그 진리의 길은 우리 인간에게 가장 잘 맞는 인생의 길이며 가장 적합하고 합당하고 행복한 인생의 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멍에는 어렵고 예수님의 짐은 무거운 것처럼 오해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절제 생활도 쉬운 일이 아니고, 경건한 삶, 깨끗하고 정직한 생활도 어려운 일이라고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멍에는 쉽고 그 짐이 가벼운 짐입니다.

 

깊이 생각해 보면 세상이 지워주는 죄의 멍에와 짐이 더 무겁습니다.

사실 세계적으로 생각하여 보아도 세계 나라들이 예수님의 부르심과 멍에와 예수님의 짐을 거부하고, 욕심과 미움과 온갖 죄악의 길을 걸으므로 이 세계는 폭력과 각종 범죄와 수많은 갈등과 전쟁과 살인으로 가득하여졌습니다.

 

이 죄악의 무거운 멍에와 짐들이 전 세계의 인류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멍에가 쉽고 예수님이 지워주시는 짐이 실상은 가볍습니다. 세상 죄악의 멍에는 그야말로 결국은 큰 고통을 가져오고, 그 짐은 매우 무거워 인간이 그 아래에서 쓰러지고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메고 가는 길이 참 진리의 길이며 열매맺는 길이며 행복의 길입니다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방황하며 고생하고 피곤한 우리 인생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험난한 인생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의 이 부드러운 초청의 음성을 다 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주님께 나아가서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안식 그리고 지혜를 얻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멍에를 매고 주님이 하셨던 그 위대한 일들을 우리도 감당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 가운데도 한 분이라도 아직까지 주님 앞에 개인적으로 나와서 온전히 그 심령을 드리지 않은 분이 있습니까? 이 시간, 이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을 듣고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이 구원의 날이요, 은혜 받을 날입니다.

 

 

Sunday Sermon                         Matthew 11:28-30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                          Sep 6 2020

“The soft voice of the Lord.”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8-30)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Matthew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본문 중에서 28절의 말씀을 한번 더 읽었습니다

I read verse 28 of the today texts once more

 

이 말씀은 아마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사랑받는 말씀중의 하나인줄 압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실정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주님의 부드러운 초청의 말씀이요 주님의 깊은 사랑이 담긴 말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This is probably one of the best known and loved words of our Christians. Why is that because it is the tender invitation of the Lord who knows our situation so well

 

1 인간이 처한 현실 1 The Reality of Man

 

우리 인간을 바라보는 시각들 혹은 관점이 여럿 있습니다 먼저는 비록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동식물들이 인간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There are many views or perspectives of our human beings. First, we do not know, but animals and plants probably have their perspectives of humans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우리 인간이 인간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And then, the next is the view that we humans understand humans

 

그리고 또 하나 생각할 것은 마귀가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예수님의 요한복음 10장 10절의 말씀처럼 어떻게 인간을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킬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할 줄 압니다

And another thing to think about is that the devil has the view of man, and perhaps they are full of the idea of how to kill, rob, and destroy humans, as Jesus's John 10:10 says

 

그리고 천사들이 우리 인간을 바라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는 관점입니다 이것이 가장 본질적인 것이며 제일 중요합니다

And there's a view of angels looking at us, and finally, the view of God looking at us, which is the most essential and the most important

 

오늘 본문에 보면 주님께서 이런 하나님의 관점 하나님의 아들의 눈으로 우리 인간을 바라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나옵니다

In today's text, the Lord is looking at our human beings from the God's point of view

 

그것이 바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입니다

That is the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인간은 누구나 무거운 짐이 그 등을 누르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소위 인생고의 짐이 있습니다.

Everyone has a heavy burden on their backs. Everyone has a burden of life.

곧 생로병사 즉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의 고통의 짐이 있습니다.

There is a burden of the life that is, born, old, sick, and eventually dead.

 

또한 인간은 누구나 죄의 짐이 있습니다. 이 짐의 실로 제일 무거운 짐일 것입니다 또한 죄의 사회적 폭발로 인한, 곧 큰 폭동, 많은 분쟁과 갈등과 전쟁의 결과로 오는 온갖 인간 비극의 짐이 온 세계 인류의 두 어깨를 누르고 있습니다.

And we all have the burden of sin. It may be the heaviest burden of our life. And the burden of all human tragedies that come as a result of the social explosions of sins, the great riot, the many conflicts and wars, are pressing the shoulders of the whole world

 

또한 불안과 공포의 짐, 근심과 염려의 짐, 생활고의 짐, 환난의 짐, 슬픔의 짐, 온갖 무거운 짐 아래 인간은 허덕이고 쓰러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자살은 증가하고 많은 범죄는 도처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In addition, under the burden of anxiety and fear, the burden of anxiety, the burden of life, the burden of distress, the burden of sadness, and all kinds of heavy burdens, humans are struggling and falling.,So, suicide is increasing in any country, and many crimes are happening everywhere

 

무거운 짐에 눌려 어떤 이는 낙심과 절망에 빠지고 어떤 이는 그 반대로 흉악한 행동으로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Some are depressed and despaired by heavy burdens, and some respond to it with a vicious act

 

우리 인간의 처한 현실에 대해 주님은 오늘 본문에 앞서 마태복음 9장에서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The Lord said this in Matthew chapter 9 before the text today about the reality of our human beings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마9:36)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helples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Matthew 9:36)

 

즉 우리 인생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고 있는 존재들”이라는 것입니다. In other words, our lives are "those who are suffering like sheep without shepherds".

 

양은 매우 약하고 시력이 좋지 않아 목자없이는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목자가 없으므로 언제 사나운 맹수가 와서 잡아 먹을지 모르는 그런 상황입니다

The sheep are very weak and poorly visual, making it very difficult to live without a shepherd, and because there is no shepherd, it is a situation where a fierce beast may come and eat it

 

목자 없는 양은 그 삶이 어렵고 매우 위험하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거기에다가 등에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잔득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힘든 인생입니다

The life of a shepherdless sheep is very difficult and very dangerous. In addition, the shepherdless sheep are living with a hard and heavy burden on their backs. It is a very difficult life

 

그러므로 양과 같은 우리 인생들은 참 목자를 꼭 만나야 하고 그분을 따라야 합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의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Therefore, our lives like sheep must meet the true shepherd and follow him. He is our good shepherd, Jesus Christ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 분입니다

He loved us as much as he gave his life to save us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10:11)

"I am the good shepherd. The good shepherd lays down his life for the sheep.(John10:11)

 

2 주님의 부드러운 초청 2 a tender invitation from the Lord

 

그 목자되신 예수님이 바로 우리 모두를 부르고 계십니다 너무나 부드럽고 다정스럽게 깊은 사랑과 연민을 가지고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The shepherd Jesus is calling us all, so soft and affectionately, with deep love and compassion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먼저 ‘다 내게로 오라’ 하십니다 남녀노소 빈부격차 인종과 학력의 유무와 재산의 유무에 상관없이 다 오라고 하십니다

First, he says, 'Come to me all.' The Lord says that all of us, regardless of race, language, age, education, and property

 

어떤 죄를 지었건간에 어떤 허물과 잘못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상관없이 주님께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He says that no matter what sins you have done, no matter what faults you have, come out to the Lord

 

 

그런데 여기서 ‘내게로’ 라는 말씀에 주의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님 자신에게로 오라고 부르십니다.

But we will be careful here to say "come to me". Jesus calls him to come to himself.

 

교회에도 나와야 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 심령이 예수님께 나와야 합니다. It may have to come to church, but it is not enough. Each of us must come to Jesus.

 

목회자들도 만나고 성도들과도 만나야 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예수님께 나오셔야 합니다. 성경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성경을 읽음으로 예수님께 나가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We need to meet pastors and meet with other christians, but that's not enough. You have to come to Jesus. It is important to read the Bible, but above all, you have to go out to Jesus and meet Jesus by reading the Bible.

 

주님을 내 영혼이 직접 만나야 할 것입니다. 구원은 내 자신과 주님과의 개인적 관계,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를 개인적으로 내 구주로 영접하는 데서 신앙생활은, 영적인 생활은 시작합니다.

Each of us will have to meet the Lord personally.

Salvation is through personal encounters with the Lord; only in receiving Jesus personally as my savior, the life of faith begins, and spiritual life begins.

 

인생고의 짐, 죄의 짐, 불안과 공포의 짐, 근심과 염려의 짐, 생활고의 짐, 환난의 짐, 슬픔의 짐, 온갖 무거운 짐으로 고통하는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우리 주님은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For all those who suffer from the burden of life, the burden of sin, the burden of anxiety and fear, the burden of distress, the burden of sorrow, the burden of sadness, all kinds of heavy burdens, our Lord says, "Come to me" and he says, "I will rest you."

 

인류역사상 과연 누가 이런 발언을 할 수 있었습니까 어는 제왕이 어느 영웅이 어느 위대한 학자가요 아닙니다 오직 우리 구주 예수님만이 하셨습니다

Who could have made such a statement in human history? Which hero, king and great scholar could have said this? No. Only our Savior Jesus did

 

만약 아무 실력도 능력도 없는 사람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하면 우리가 비웃을 수밖에 없겠지만 우리 주님은 죽은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요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이 우리를 향해서 손을 내미시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고 초청하는 그 음성에 응답해야 할 것입니다

If a man with no ability or ability will rest you, we will have to laugh at him, but remember that Jesus is God who can save the dead and let things be. Jesus is also the God who built heaven and earth, so we must respond to the voice that invites us to give his hand to us and to "Come to me and I will rest you."

 

미국에 아사 캔들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쩌다가 그는 알콜중독자가 되었고 항상 술에 취하여 곤드레 만드레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때 처럼 술에 취해서 귀가하는데 갑자기 벼락같은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There was a man named Asa Candler(1851-1929) in USA who became an alcoholic and lived drunk every day. Then one day, as usual, he was drunk and came home, and suddenly he heard a thunderous voice

 

“죄의 본능을 이겨야 바르게 살 수 있느니라.” 그는 너무 깜짝 놀라서 술이 다 깨어버렸습니다.

“You must overcome the instincts of sin to live right.” He was so startled that he was so alert

 

캔들러는 집에 돌아와서 아내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시간 그의 아내가 하나님께 꿇어 엎드려서 기도하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Candler came home and told his wife about it, but surprisingly, that was the time when his wife was kneeling down to God and praying for her husband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캔들러는 아내와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When he heard about his wife, he began to pray with her

 

“하나님 내 힘으로는 이 술 중독에서 헤어날 수 없습니다. 이제 내게 말씀하신 하나님이여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내 삶 전체 나의 술 중독을 주님께 맡기니 내 짐을 져주시고 나를 이 술 중독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나를 고쳐주소서”

“God, I cannot break up with this addiction. Now, God who told me, I leave everything to the Lord.,I leave my whole life to the Lord, and give me my burden and free me from this addiction. Forgive my sins and make me new.”

 

그날 저녁에 그렇게 부인과 함께 기도했는데 놀랍게도 그 이튿날로부터 술맛이 딱 떨어지고 술을 보고도 싶지 않게 되었습니다

But the day after that prayer, to his surprise, something strange happened that he didn't want to smell alcohol and not even want to look at alcohol

 

그리고 그는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열심히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일했고 마침내 코카콜라라는 세계적인 기업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And he was able to enjoy the real peace of the Lord. From then on, he served God with joy and prayed hard and worked his best and finally led to a global company called Coca-Cola

 

부모님을 일찍 여읜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던 그는 어느날 폐병에 걸려서 자리에 눕게 되었습니다

There was a young man whose parents died early. When he was at work, he was put down one day with a lung disease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형님에게 문제가 생겨 도망을 가고 형수님과 조카들이 자기의 집에 들어와 살게되었습니다

To make matters worse, his brother had problems and ran away and his sister-in-law and nephews came into his house to live

 

그러던 어느날 새벽에 가래가 끓고 열이 나고 기침이 심해서 일어났습니다 가래를 뱉으려고 종이를 찾는 데 무슨 책이 손에 잡혔습니다

One morning he woke up with a lot of sputum, a fever, a cough, and a book was caught in his hand to find a piece of paper to spit out the sputum

 

그 책을 찢어서 가래를 뱉으려고 하는데 보니 성경이었습니다 형수가 읽으라고 몰래 놓고 간 책이었습니다

He was about to tear it up and spit out the sputum, and it was a Bible that his sister-in-law secretly left wish him to read

 

그런데 가래침을 뱉으며 보니 마태복음 11장 28절의 말씀이 보였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But when he spit out the sputum, he saw the words of Matthew 11:28: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니 세상 사람들은 모두 수고롭고 무거운 짐을 다른 사람에게 떠 맡기려 하지 않는가 그런데 이 성경책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을 오라고 하는 구가”

But suddenly, he thought, "I'm not sure but everyone in the world is trying to leave the burden of hard work and heavy burden to others, but this Bible that calls for the hard and heavy loaders to come.”

 

누가 오라고 하는 지 보았더니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그래서 “에라 밑져야 본전이다 이 예수라는 분에게 내 짐을 한번 맡아 달라고 해 보자” 하고 그는 그 자리에서 어떻게 하는 줄도 모르면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So, wondering who was asking him to come, he read the Bible and he was Jesus, so he said, "Let's ask this Jesus to take my burden." He started praying without knowing what pray is

 

 

“예수님 당신이 누구십니까 정말 당신이 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책임질 수 있습니까 예수님 당신이 정말 살아 있는 분이라면 나를 도와주십시오 내 병도 좀 고쳐주시고 형수와 조카들의 짐도 맡아 주시고 형의 짐도 맡아 주십시오”

“Who are you, Jesus, and can you really take responsibility for my hard work and heavy burdens? Jesus, if you are really alive, help me, heal my illness, take care of my sister-in-law and nephews, and take care of my brother’s burden.”

 

 

새벽에 이렇게 기도했는데 눈을 떠보니 오후 4시가 넘었습니다 온 얼굴이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그렇게 기쁘고 편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He started praying at dawn, and when he opened his eyes, it was after 4:00 pm, and his whole face was covered with tears and runny nose, but his heart was so happy and peaceful

 

그렇게 해서 그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폐병을 치료 받고 그는 너무나 감사해서 일평생 자신을 고치시고 살리신 주님을 전하기로 결단하고 신학을 하게 되고 목사님이 되었다고 합니다

That's how he came to believe in Jesus, and he was healed from the lung disease with the grace of God, and he was so grateful that he became a theologian and a pastor

 

3 주님의 초청에 응답한 이들이 해야 할 일들

3 What those who responded to the Lord's invitation should do

 

이렇게 아무리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이라도 예수님께 나오면 곧 그에게 나와 참으로 회개하고 그를 믿으면, 그에게는 쉬는 복, 곧 안식의 축복을 주십니다.

No matter how hard and heavy the burdens are, when they come to Jesus, they will soon be repentant to him and believe him, and he will give him the blessing of rest

여기에서 쉰다고 하는 말은 아무것도 안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 심령이 안식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곧 마음의 평화를 의미합니다.

But resting here doesn't mean 'do nothing'. It means that the spirit is resting. It means peace of mind.

 

이 마음의 안식은 금은보석보다도, 그 어떤 세상의 축복보다도 가장 귀합니다. 왜냐면 이 마음에 참 평강이 있어야 어떠한 환난, 어떠한 역경이라도 헤치고 나아갈 수 있는 까닭입니다.

The peace of mind is more precious than

gold and jewels, than the blessings of any world, because there is a real peace in the mind, so that any tribulation, any adversity, can go through.

 

그리고 주님은 이어서 29절에서 말씀하십니다

And the Lord then says in verse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먼저 “나의 멍에를 메고”라는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First, Let's think of the word "take my yoke upon you"

 

멍에는 소의 목에 매고 주인이 소를 이리저리 마음대로 이끌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나의 멍에를 메고” 하십니다 주님의 멍에가 있습니다.

The yoke is used to wear the cow around the neck of the cow and the master to lead the cow at will. However, the Lord says, "Take my yoke upon you" There is the yoke of the Lord.

 

예수님께 나오면, 그리고 참으로 회개하고 그를 믿으면, 주님은 우리에게 그의 멍에를 메어 주십니다.

When we go out to Jesus, and when we really repent and believe him, the Lord gives us his yoke

 

그런데 원래 중동 지방에는 멍에를 목에 멜 때 우리나라와 같이 소 한 마리가 메는 것이 아니라 소 두 마리가 같이 멥니다

However, when the yoke is put on the neck in the Middle East, there are two cows together, not one cow like our country

 

그러므로 여기서 주님이 “나의 멍에를 메고” 하시는 것은 주님과 같이 멍에를 메고 주님과 같이 동행하고 주님과 같이 일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So what the Lord says here is "take my yoke" means that we put the yoke of the Lord with the Lord.

So it means accompanying the Lord and doing what the Lord did with the Lord

 

우리가 주님께 나오면 우리의 모든 세상 짐과 죄의 짐, 세상의 모든 멍에와 죄의 모든 멍에는 다 내려놓고 참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얻게 되고 이제는 주님이 주시는 멍에를 주님과 함께 메고 주님과 같이 일하게 되는 것입니다

When we come out to God, we put down all our burdens of life and burdens of sins, all the yokes of the world, and we get the peace and joy of the heart, and now we work with the Lord with the yoke of the Lord

무엇을 위해 일하게 됩니까

What do we work for?

 

여기에 대해서 마태복음 12장 30절이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Matthew 12:30 tells you about this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He who is not with me is against me, and he who does not gather with me scatters." (Matthew 12:30)

 

주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로 참 쉼을 참 평안을 얻게 하시고 이제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자로 또한 주님과 함께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고 모으는 자로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The Lord calls us to us to have a great peace of rest for us, and now the Lord is with us forever, and he uses us as the one who finds and collects the lost souls with the Lord

이 영광스럽고 위대한 일에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The Lord is calling us to use us for this glorious and great thing

 

주님은 우리를 부르셔서 단순히 마음의 쉼을 얻고 아무 일 하지 않고 쉬게 하고 놀게 하기 위해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영광스러운 주님의 일에 우리를 사용하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The Lord is not simply calling us to take a rest of the heart, to rest and play without doing anything, but to use us in this glorious Lord's work

 

그리고 이 일을 잘 감당하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내게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배우라”고 하십니다.

And he told us to “learn from me” to make us works wel in this glorious Lord's workl, and in particular, the Lord sai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하십니다. 그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그의 마음은 겸손하십니다. 그 겸손을 우리도 배워야 합니다.

Jesus' heart is gentle. We must learn it. His heart is humble. We must learn that humility

 

중세시대의 토마스 아 캠피스라고 하는 분은 일평생 주님을 배우고 닮기 위하여 노력한 분으로 유명하고, 또한 <그리스도를 본받아>라고 하는 유명한 저서도 남겼습니다.

Thomas A Kempis(1379-1471) of the Middle Ages is famous for his efforts to learn and resemble the Lord for a lifetime, and he also left a famous book called <The Imitation of Christ>.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그리스도를 배우고 그리스도 주님을 닮고 본받는 데에 그 생의 최고 목표를 두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 주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십니다. 무엇보다도 그 온유와 겸손을 배우는 데에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The Christians must set the highest goal of their life in learning Christ, resembling and imitating Christ Lord; in particular, our Lord is gentle and humble. Above all, we will have to work hard to learn that gentleness and humble heart.

 

그리고 주님은 30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고 하셨습니다. ‘쉽다’는 말은 ‘편하다’ 혹은 ‘잘 맞는다’ 하는 말로도 번역할 수 있습니다.

And the Lord says in verse 30,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The word “Easy” can be translated into “comfortable” or “good”

 

전설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갈릴리 나사렛에서 목수 일을 하실 때에 그는 누구보다도 소에게 제일 잘 맞는 멍에를 만드는 목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부들이 이 예수님 목공소에만 와서 멍에를 많이 만들어갔다고 합니다.

Legend has it that when Jesus was carpenter at Galilee Nazareth, he was a carpenter who made the most suitable yoke for cows than anyone else. So farmers came to this Jesus and made a lot of yokes

 

얼마나 역사적으로 사실인지 모르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메어 주시는 멍에는 잘 맞는 멍에입니다.

I don't know how historically true it is, but Jesus's yoke for us is a good fit for us

 

맞지 아니하는 멍에를 우리에게 메어 주시지 않습니다. 곧 예수님을 따라 사는 그 진리의 길은 우리 인간에게 가장 잘 맞는 인생의 길이며 가장 적합하고 합당하고 행복한 인생의 길입니다

Jesus does not put us with yoke that do not fit. The path of truth that follows Jesus is the path of life that best suits us and is the path of life that is most suitable, reasonable and happy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멍에는 어렵고 예수님의 짐은 무거운 것처럼 오해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절제 생활도 쉬운 일이 아니고, 경건한 삶, 깨끗하고 정직한 생활도 어려운 일이라고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멍에는 쉽고 그 짐이 가벼운 짐입니다.

Some say that Jesus' yoke is difficult and Jesus' burden is heavy. It is not easy to be restrained, it is difficult to live a godly life, a clean and honest life, but the truth is that the yokes of the Lord are easy and the burden of the Lord is light

 

깊이 생각해 보면 세상이 지워주는 죄의 멍에와 짐이 더 무겁습니다.

If you think deeply, the yokes and burdens of the sins of the world are much heavier.

사실 세계적으로 생각하여 보아도 세계 나라들이 예수님의 부르심과 멍에와 예수님의 짐을 거부하고, 욕심과 미움과 온갖 죄악의 길을 걸으므로 이 세계는 폭력과 각종 범죄와 수많은 갈등과 전쟁과 살인으로 가득하여졌습니다.

In fact, even if we think about it globally, the world is filled with violence, crime, numerous conflicts, wars and murders because the world countries reject Jesus' call, yoke and Jesus' burden, and walk the path of greed, hatred and all kinds of sins.

 

이 죄악의 무거운 멍에와 짐들이 전 세계의 인류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The heavy yokes and burdens of the sins are suppressing humanity all over the world

그러나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멍에가 쉽고 예수님이 지워주시는 짐이 실상은 가볍습니다. 세상 죄악의 멍에는 그야말로 결국은 큰 고통을 가져오고, 그 짐은 매우 무거워 인간이 그 아래에서 쓰러지고 망하는 것입니다.

But you must realize that Jesus' yokes are easy and the burden Jesus gives is light in reality. The yoke of the world's sins brings great pain in the end, and the burden is so heavy that humans fall and destroy under it.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메고 가는 길이 참 진리의 길이며 열매맺는 길이며 행복의 길입니다

But the way to go with Jesus is the path of truth, the path of fruit, and the path of happiness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방황하며 고생하고 피곤한 우리 인생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험난한 인생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의 이 부드러운 초청의 음성을 다 들어야 하겠습니다

We must listen the voice of this soft invitation of Jesus, our good shepherd, to all of our lives, wandering, suffering and tired like sheep without shepherds, and who walks through a hard life with a hard and heavy burden

 

그리고 그 주님께 나아가서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안식 그리고 지혜를 얻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멍에를 매고 주님이 하셨던 그 위대한 일들을 우리도 감당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And we must go to the Lord and gain the true peace, rest and wisdom that the Lord gives us, with the yoke that the Lord gives us

and we must live with the great things that he has done, always learning the gentleness and humility of the Lord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우리 가운데도 한 분이라도 아직까지 주님 앞에 개인적으로 나와서 온전히 그 심령을 드리지 않은 분이 있습니까? 이 시간, 이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을 듣고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Is there anyone among us who has yet to come out personally before the Lord and have not given it its full spirit? At this time, I hope you will hear the soft voice of this Lord and come to the Lord

오늘이 구원의 날이요, 은혜 받을 날입니다.

Today is the day of salvation, the day of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