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약1:5
“지혜를 구하고 지혜로운 자가 되라” 2020년 8월 30일
오늘 저는 “지혜를 구하고 지혜로운 자가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간혹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줄로 압니다 “나는 왜 이렇게 지혜가 부족할까”라는 생각 말입니다 또한 “이렇게 중요한 것을 왜 진작 깨닫지 못하고 이렇게 늦게 깨달았을까” 할 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 참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에베소서에서 사도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엡5:15-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잠언 3장 에서는 15절에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다”라고 말씀하며 18절에서는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라고 지혜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첫째로 자신의 지혜가 부족한 줄 알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참 지혜는 하나님께 구할 때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 즉 하나님으로부터 하늘로부터 참 지혜가 온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럼 지혜란 무엇입니까
사실 우리는 “그 사람 참 지혜롭다” 할때는 이때 지혜는 어떤 어려운 상황과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과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고 통찰력있게 판단하여 헤쳐 나가는 그런 능력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면도 지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차적인 것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지혜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잠언 9장 10절에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바로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근본적 지혜이며 이것이 일차적 지혜입니다 지혜의 기초입니다 지혜의 본질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외할 줄 모르면 그가 아무리 세상적으로 좋은 학력을 가졌고 지혜로운 자처럼 보인다 해도 그는 이차적 지혜에서는 지혜로운 자일지 모르나 일차적 지혜에 있어서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이 세상과 자신을 창조한 창조주를 모르고 그가 보내신 구세주를 모르는데 그 어찌 지혜롭다 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시편 14편 1절에서는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세상적으로 학력은 부족하고 아는 것이 별로 없다 해도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할 줄 알고 하나님이 보내주신 구세주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최고의 지혜를 가진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최고의 지혜입니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인간은 두가지 지식이 필요한데 첫째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요 둘째는 인간을 아는 지식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을 알되 하나님에 대한 지식 속에서 알아야 한다고 했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야말로 최고의 지식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최고의 지식이고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고 최고 높으신 분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최고의 지혜입니다
이 원리는 일반 세상의 어떤 공동체나 조직에서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직장에서는 최고경영자를 군부대에서는 부대장을 공경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리고 왕궁에서는 왕을 공경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물론 그들을 공경하되 최고 높으신 분이신 하나님의 말씀과 뜻 안에서 공경하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열왕기상 1장에 보면 그런 점에서 어리석은 자가 나옵니다 그는 다윗의 아들들 중의 하나인 아도니야입니다 그는 다윗을 반역했던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로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 다윗이 나이 많아 늙어져서 기력이 많이 약해졌을 때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을 구하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사람들의 세력을 규합하여 자기 스스로 높여 내가 왕이 되리라 선포해 버립니다
반역을 꾀한 것입니다 그때 선지자 나단이 다윗왕에게 급하게 가서 되어지는 상황을 설명하고 누구를 후계자로 정할지 가르쳐 달라고 했을 때 다윗은 솔로몬을 왕으로 지명합니디 이에 선지자 나단과 제사장 사독이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습니다 이에 스스로 왕이 되려던 아도니야의 계획은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그리고 이제 죽을 수도 있었던 아도니야는 솔로몬의 관대함으로 인해 목숨은 구하게 됩니다
여기에 보면 아도니야는 세 가지 잘못을 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으로 선택한 이스라엘 나라의 왕은 사람이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택하시고 허락하신 사람이 된다는 것을 무시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어리석은 행동을 한 것입니다
둘째 그는 형 압살롬이 간 어리석을 길을 다시 반복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넷째 아들인 자기가 이제 큰 형인 암논도 죽고 둘째형 압살롬도 죽고 셋째형인 길르압이 일찍 죽었으니 자신이 왕위 계승 서열 1순위라고 생각하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몰아붙인 것입니다 그것은 형인 압살롬도 똑같이 그렇게 생각하고 행하다가 망한 것인데 그 길을 그대로 따라 간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의 길은 따라가면 안되는데 죄인된 우리는 이렇게 어리석은 자의 멸망을 보면서도 그 길을 또 따라가는 과오를 자주 범하곤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훗날 북 이스라엘 왕들이 저지른 잘못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여로보암의 잘못된 불신앙의 길을 답습하다가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셋째 아도니야는 아버지 다윗왕과도 어떤 상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아버지 다윗왕을 무시한 행동이었고 아버지를 공경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아도니야가 행한 세가지 잘못의 내용입니다
그럼 아도니야의 이야기는 끝났느냐 아닙니다 열왕기상 2장에 계속 이어집니다 다윗왕이 늙었을 때 그를 수발하며 돌보아 드리던 한 처녀가 있었는데 그녀의 이름은 수넴여자 아비삭이었습니다 성경은 아비삭이 심히 아리따운 여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다윗왕이 죽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열왕기상 2장에 보면 아도니야가 이번에는 웬일인지 동생인 솔로몬왕의 어머니인 밧세바를 찾아가 소원을 말합니다
“제가 청이 있습니다 꼭 들어 주십시오”
“그래 무엇인지 말해보라”“네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그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아내를 삼게하소서 왕이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는 아니할 것입니다”
“좋다 내가 너를 위하여 왕께 말하리라” 밧세바가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밧세바는 솔로몬 왕에게 가서 그대로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아도니야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솔로몬은 반응합니다 바로 크게 분노하면서 아도니야를 죽여버리게 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한번 아버지 왕을 배반하고 왕권을 가지려 했던 형이 이번에는 자기 어머니를 통해서 은근히 압력을 넣는 것이 자신이 비록 동생이지만 여전히 왕을 왕으로 여기지 않고 얕잡아 보고 어머니를 통해 자신을 조종하려고 한다고 느꼈을 수 있고 또 아버지 다윗의 마지막 여인을 아내로 삼겠다고 하는 것이 또한 아버지 다윗을 모욕하는 행위로 여겨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쨌든 한번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동생 솔로몬 왕과 하나님께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손히 지냈더라면 죽지 않았을텐데 어리석게도 교만하게 설쳐대다가 멸망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말씀을 종합해 볼 때 아도니야는 하나님도 온전히 경외하지 않았고 아버지 다윗왕도 제대로 공경하지 않았고 이어 왕이 된 동생 솔로몬도 공경하지 않았습니다 마땅히 경외해야 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그 외에 공경해야 할 대상을 공경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어리석음이며 그 종말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하겠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듯이 죄인된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요5:22-23)라고 하셨습니다
‘아들을 공경하는 자가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이다’라는 의미로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에 근거해 볼 때 세상에는 분명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 아들을 공경하므로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하는 사람들과 둘째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함으로 아버지를 공경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지난 2천년 동안 이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의 대립과 공존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과연 어느 편에 서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공경하는 편입니까 그렇지 않은 편입니까 이 둘중에 하나입니다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그 옛날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 850명과 홀로 맞섰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왕상18:21)
우리는 분명히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공경하는 자로서 그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는 자의 편에 서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참 지혜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것은 우리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참 어려운 때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원망 불평하고 낙심해 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우리 믿는 이들은 이 속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으며 우리는 이런 때 일수록 더욱더 겸손히 기도하며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바른 모습으로 살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지혜입니까
우선 과학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가 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 당면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낼 수 있는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여 일어날 일들에 준비할 수 있는 지혜를 다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환난을 만난다 해도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가지고 살게 해달라고 주님과 동행하며 살게 해달라고 이 하나님 경외의 이 일차적 지혜, 최고의 지혜를 기도하며 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럴 때 일수록 더욱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오직 믿음으로 예배하고 헌신하며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다행히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결단과 헌신과 순종을 좀 멈추고 있거나 놓치고 있는 분들도 있어 보입니다 그런 분들을 생각하면 제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 그런 분들은 부디 다시 믿음의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힘을 내어서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처럼 주님을 위한 믿음과 하나님 뜻대로 사는 순종의 삶을 결단하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생각해 보건데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귀하고 값비싼 것입니까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받으신 그 십자가의 흘리신 피의 희생과 고난의 댓가가 얼마나 엄청난 것입니까 그리고 우리가 믿음으로 받은 영생과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갖게 된 것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이며 은혜입니까
이 은혜를 받은 우리가 어찌 우리 예수님을 공경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며 그 뜻에 순종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 일을 어떻게 멈출 수 있겠습니까 내 삶이 좀 힘들고 어렵다고 멈출 수 있겠습니까 주어진 환경이 변하고 어려워진다고 포기해서야 되겠습니까
구약성경에 전도서라는 책이 있습니다 전도서는 지혜의 왕이라는 솔로몬이 그의 인생의 말년에 그의 삶의 중후반에 하나님 앞에 크게 죄악을 지으며 타락했던 삶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겸손히 자신의 삶을 반성하면서 쓴 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전도서의 마지막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12:13-14)
이것이 지혜의 왕 솔로몬이 모든 인생을 향하여 주는 교훈의 결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께 지혜를 구합시다 하나님께서 후히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지혜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십시다 결코 어리석은 자가 되어 열매없는 인생으로 우리의 귀한 세월을 낭비하여서는 안되겠습니다
참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평생 사랑할 지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분입니다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1:24)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참으로 사랑해야 할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일평생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주님을 사랑하고 동행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떤 상황과 형편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주일설교(Sunday Sermon) James 1:5
“지혜를 구하고 지혜로운 자가 되라” Aug 30 2020
“Seek wisdom and Be a wise.”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If any of you lacks wisdom, he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him.“ (James 1:5)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간혹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줄로 압니다 “나는 왜 이렇게 지혜가 부족할까”라는 생각 말입니다
I know that many people, including myself, sometimes think of this in their lives, "Why am I so lacking in wisdom?"
또한 “이렇게 중요한 것을 왜 진작 깨닫지 못하고 이렇게 늦게 깨달았을까” 할 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I also think that there are many times when I think, "Why did I realize this important thing so late?"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 참 중요합니다
It is important to live wisely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에베소서에서 사도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엡5:15-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So God told us through the Apostle Paul in the Book of Ephesians , “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not as unwise but as wise,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Therefore do not be foolish, but understand what the Lord's will is.” (Ephesians 5:15-17)
또한 잠언 3장 에서는 15절에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다”라고 말씀하며 18절에서는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라고 지혜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In the Proverbs 3, in verse 15 "She(=Wisdom) is more precious than rubies" and in verse 18, "She(=Wisdom) is a tree of life to those who embrace her; those who lay hold of her will be blessed." it says that the importance of wisdom
오늘 본문에 보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말씀하십니다
Today, Bible says, "If any of you lacks wisdom, he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 and it will be given to him.."
이 말씀에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첫째로 자신의 지혜가 부족한 줄 알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참 지혜는 하나님께 구할 때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 즉 하나님으로부터 참 지혜가 온 다는 것입니다
What we can think of in this word is that first, the person who knows that his wisdom is lacking and who seeks wisdom from God is a wise person, and second, wisdom is that God gives when he asks God, that is, true wisdom comes from God
여러분 그럼 지혜란 무엇입니까
사실 우리는 “그 사람 참 지혜롭다” 할 때 이때 지혜는 어떤 어려운 상황과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과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고 통찰력있게 판단하여 헤쳐 나가는 그런 능력으로 생각합니다
So what is wisdom?
In fact, when we say, "He is very wise," we think that wisdom is the ability to solve certain difficult situations and problems, and to understand given situations and to judge them with insight
물론 그런 면도 지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차적인 것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지혜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Of course, that is included in wisdom, but it is secondary, and the wisdom that the Bible says is essentially in awe of God
잠언 9장 10절에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바로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근본적 지혜이며 이것이 일차적 지혜입니다 지혜의 기초입니다 지혜의 본질이 여기에 있습니다
In Proverbs 9:10, God says,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understanding."
The fear of the Lord is fundamental wisdom and this is primary wisdom. It is the basis of wisdom.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외할 줄 모르면 그가 아무리 세상적으로 좋은 학력을 가졌고 지혜로운 자처럼 보인다 해도 그는 이차적 지혜에서는 지혜로운 자일지 모르나 일차적 지혜에 있어서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So no matter how well he has a worldly good education and seems to be a wise man, he may be a wise man in secondary wisdom, but he is a foolish man in primary wisdom if he dose not fear God.
이 세상과 자신을 창조한 창조주를 모르고 그가 보내신 구세주를 모르는데 그 어찌 지혜롭다 하겠습니까
How can he be wise when he does not know the creator of the world and the himself and does not know the savior Jesus sent by God?
그러므로 시편 14편 1절에서는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Therefore, in Psalms 14, verse 1, "The fool says in his heart, "There is no God." In other words, the person who does not know God and who believes there is no God is a foolish person
그러나 비록 세상적으로 학력은 부족하고 아는 것이 별로 없다 해도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할 줄 알고 하나님이 보내주신 구세주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최고의 지혜를 가진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But even if there is not enough education in the world and there is not much to know, it is a truly happy person with the best wisdom to know how to admire God and to believe and follow and love Jesus, the savior sent by God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최고의 지혜입니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인간은 두가지 지식이 필요한데 첫째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요 둘째는 인간을 아는 지식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을 알되 하나님에 대한 지식 속에서 알아야 한다고 했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야말로 최고의 지식이라고 했습니다
It is the best wisdom to awe God. The Reformer Calvin said that man needs two knowledges, first knowledge of God, and second knowledge of man
He said that he should know human beings but know them in his knowledge of God, and that knowledge of God is the best knowledge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최고의 지식이고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고 최고 높으신 분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최고의 지혜입니다
Therefore, knowledge of God is the best knowledge, and it is the best wisdom to awe God, the creator of the whole universe
이 원리는 일반 세상의 어떤 공동체나 조직에서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This principle applies to any community or organization in the world
가정에서는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직장에서는 최고경영자를 군부대에서는 부대장을 공경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리고 왕궁에서는 왕을 공경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물론 그들을 공경하되 최고 높으신 분이신 하나님의 말씀과 뜻 안에서 공경하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It is wisdom that children honor their parents at home. It is wisdom to honor the chief executive officer at work and the chief of the army in the military. It is wisdom to honor the king in the palace. Of course, it is wisdom to honor them, but honor them in the words and will of God,
열왕기상 1장에 보면 그런 점에서 어리석은 자가 나옵니다 그는 다윗의 아들들 중의 하나인 아도니야입니다 그는 다윗을 반역했던 압살롬의 동생으로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In the first chapter of the 1 Kings, there is a foolish man in that regard. He is Adonijah, one of David's sons. He is the brother of Absalom who rebelled against David and he was so handsome.
그런데 어느날 아버지 다윗이 나이 많아 늙어져서 기력이 많이 약해졌을 때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을 구하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사람들의 세력을 규합하여 자기 스스로 높여 내가 왕이 되리라 선포해 버립니다
One day, when his father David was and old and his energy was weakened, he did not ask his father David for permission, but he will rally the forces of the people at his own discretion and declare himself to be king
반역을 꾀한 것입니다 그때 선지자 나단이 다윗왕에게 급하게 가서 되어지는 상황을 설명하고 누구를 후계자로 정할지 가르쳐 달라고 했을 때 다윗은 솔로몬을 왕으로 지명합니디 이에 선지자 나단과 제사장 사독이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습니다
When the prophet Nathan told King David to explain the situation that was rushed to the king and to teach him who to appoint as his successor, David named Solomon as king, and the prophet Nathan and Zadok the priest poured oil into Solomon and made him king
이에 스스로 왕이 되려던 아도니야의 계획은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그리고 이제 죽을 수도 있었던 아도니야는 솔로몬의 관대함으로 인해 목숨은 구하게 됩니다
Adonijah's plan to become a king himself ends in failure, and Adonijah, who could now die, was saved by Solomon's generosity
여기에 보면 아도니야는 세 가지 잘못을 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으로 선택한 이스라엘 나라의 왕은 사람이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택하시고 허락하신 사람이 된다는 것을 무시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어리석은 행동을 한 것입니다
Adonijah did three things wrong
First, the king of the Israelite country, who God chose as his people, ignored that he was not built by man but the man who he chose and allowed by God. Adonijah did foolish things in his own mind without asking God's permission in awe of God
둘째 그는 형 압살롬이 간 어리석을 길을 다시 반복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넷째 아들인 자기가 이제 큰 형인 암논도 죽고 둘째형 압살롬도 죽고 셋째형인 길르압이 일찍 죽었으니 자신이 왕위 계승 서열 1순위라고 생각하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몰아붙인 것입니다
Second, he made a mistake of repeating the foolish path that his brother Absalom went to again: his first brother, Amnon, who was killed by Absalom, and his second brother Absalom died also, and his third brother, Giulab, died early, so he thought he was the first to succeed to the throne
그것은 형인 압살롬도 똑같이 그렇게 생각하고 행하다가 망한 것인데 그 길을 그대로 따라 간 것입니다
That's what his brother, Absalom, did and failed to do the same, and Adonijah followed Absalom's stupid path
어리석은 자의 길은 따라가면 안되는데 죄인된 우리는 이렇게 어리석은 자의 멸망을 보면서도 그 길을 또 따라가는 과오를 자주 범하곤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훗날 북 이스라엘 왕들이 저지른 잘못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여로보암의 잘못된 불신앙의 길을 답습하다가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We should not follow the path of the foolish, but as sinners we often make mistakes to follow the path again while watching the destruction of the foolish. And this is also the fault of the later Kings of North Israel who were all destroyed after following the path of the sin of Jeroboam's mistrust
셋째 아도니야는 아버지 다윗왕과도 어떤 상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아버지 다윗왕을 무시한 행동이었고 아버지를 공경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아도니야가 행한 세가지 잘못의 내용입니다
The third Adonijah did not consult with his father David, which was an act of ignoring his father David and not honoring his father. This is the three mistakes that Adonijah made
그럼 아도니야의 이야기는 끝났느냐 아닙니다 열왕기상 2장에 계속 이어집니다
So, is the story of Adonijah over? No, it continues in the second chapter of the Kings
다윗왕이 늙었을 때 그를 수발하며 돌보아 드리던 한 처녀가 있었는데 그녀의 이름은 수넴여자 아비삭이었습니다 성경은 아비삭이 심히 아리따운 여인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When King David was old, there was a maid who took care of him, and her name was Abishag, a Shunammite, The Bible says that she was a very beautiful woman.
그리고 세월이 흘러 다윗왕이 죽게 됩니다
And over the years, King David passed away
그러던 어느날 열왕기상 2장에 보면 아도니야가 이번에는 웬일인지 동생인 솔로몬왕의 어머니인 밧세바를 찾아가 소원을 말합니다
Then one day, in the second chapter of the King's, Adonijah visited Bathsheba, the mother of his brother Solomon, for some reason.
“제가 청이 있습니다 꼭 들어 주십시오”
“그래 무엇인지 말해보라”
"I have something to say to you." "You may say it," she replied.
“네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그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아내를 삼게하소서 왕이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는 아니할 것입니다”
“좋다 내가 너를 위하여 왕께 말하리라” 밧세바가 대답했습니다
"Please ask King Solomon--he will not refuse you--to give me Abishag the Shunammite as my wife."
"Very well," Bathsheba replied, "I will speak to the king for you."
그리고 밧세바는 솔로몬 왕에게 가서 그대로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아도니야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솔로몬은 반응합니다 바로 크게 분노하면서 아도니야를 죽여버리게 된 것입니다
And Bathsheba went to King Solomon and talks as it was
But unlike what Adonijah thought, Solomon became very angry and killed Adonijah
왜 그랬을까요
한번 아버지 왕을 배반하고 왕권을 가지려 했던 형이 이번에는 자기 어머니를 통해서 은근히 압력을 넣는 것이 자신이 비록 동생이지만 여전히 왕을 왕으로 여기지 않고 얕잡아 보고 어머니를 통해 자신을 조종하려고 한다고 느꼈을 수 있고 또 아버지 다윗의 마지막 여인을 아내로 삼겠다고 하는 것이 또한 아버지 다윗을 모욕하는 행위로 여겨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Why would he did that?
Solomon would think that the first time that his brother, who had betrayed his father and tried to have the kingship, this time, he felt that he was trying to manipulate himself through his mother, even though he was his brother, but still he did not consider the king as a king.
Second, I think that it was because it was considered an act of insulting his father David to say that he would make his last woman as his wife
어쨌든 한번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동생 솔로몬 왕과 하나님께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손히 지냈더라면 죽지 않았을텐데 어리석게도 교만하게 설쳐대다가 멸망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Anyway, if Adonijah had been humbled with gratitude for his brother Solomon and God who saved his life, he would not have died, but he was foolishly arrogant and destroyed
아무튼 말씀을 종합해 볼 때 아도니야는 하나님도 온전히 경외하지 않았고 아버지 다윗왕도 제대로 공경하지 않았고 이어 왕이 된 동생 솔로몬도 공경하지 않았습니다
Anyway, in sum, Adonijah was not in full awe of God, nor was his father King David properly honored, and his brother Solomon, who became king, did not honor him
마땅히 경외해야 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그 외에 공경해야 할 대상을 공경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어리석음이며 그 종말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하겠습니다
I will say that it is a great example of how foolish and miserable the end is to not fear God deserves to awe and not to respect the people who should be honoured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듯이 죄인된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As we know well, John 3:16 says,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God sent Jesus Christ to save sinners us
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The Jesus said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요5:22-23)라고 하셨습니다
"the Father judges no one, but has entrusted all judgment to the Son, that all may honor the Son just as they honor the Father. He who does not honor the Son does not honor the Father, who sent him." (John5:22-23)
‘아들을 공경하는 자가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이다’라는 의미로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Jesus clearly said that the man who honors his son is honoring the father who sent him
이 말씀에 근거해 볼 때 세상에는 분명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 아들을 공경하므로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하는 사람들과 둘째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함으로 아버지를 공경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Based on this word, there are obviously two kinds of people in the world
First, they honor the son, so they honor the father who sent him, and second, they do not honor the father because they do not honor the son
인류의 역사는 지난 2천년 동안 이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의 대립과 공존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history of mankind is the history of confrontation and coexistence of these two kinds of people over the last 2,000 years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과연 어느 편에 서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공경하는 편입니까 그렇지 않은 편입니까 이 둘중에 하나입니다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So, which side do you and I stand on? Do you honor Jesus, the son of God? Or not? There is no middle ground
그 옛날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 850명과 홀로 맞섰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The prophet Elijah speaks to the people of Israel when he confronts 850 Baal and Asherah prophets alone on the Mount Carmel.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왕상18:21)
Elijah went before the people and said, "How long will you waver between two opinions? If the LORD is God, follow him; but if Baal is God, follow him."(1King 18:21)
우리는 분명히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공경하는 자로서 그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는 자의 편에 서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We must live in this world on the side of the man who honors the Father of God who sent him as a man who believes in Jesus and honors Jesus
그것이 참 지혜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것은 우리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That is true wisdom and living like that should not changes depend on our circumstances
우리는 지금 코로나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참 어려운 때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원망 불평하고 낙심해 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We are living in the Corona era. We are having a difficult time. It is no use complaining and feeling discouraged at this time
우리 믿는 이들은 이 때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고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으며 우리는 이런 때 일수록 더욱더 겸손히 기도하며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바른 모습으로 살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We believe that God has providence at this time, and that God will do everything for those who love him, and we must pray more modestly, repent, live in the right shape before God, and seek wisdom from God
어떤 지혜입니까
What wisdom?
우선 과학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가 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 당면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낼 수 있는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여 일어날 일들에 준비할 수 있는 지혜를 다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First, we will pray to the scientists to give them wisdom so that corona vaccines and treatments can be developed quickly, and we must pray to God that we have the wisdom to solve many of the problems that are facing now and to prepare for what will happen by predicting the future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환난을 만난다 해도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가지고 살게 해달라고 주님과 동행하며 살게 해달라고 이 하나님 경외의 이 일차적 지혜, 최고의 지혜를 기도하며 구해야 할 것입니다
But most importantly, we must pray and seek this primary wisdom of the fear of God, the best wisdom, to live with the Lord to live with a more awe of God, even if we meet any tribulation
또한 이럴 때 일수록 더욱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오직 믿음으로 예배하고 헌신하며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다행히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Also, in this case, more and more people will seek God's help, worship, devote, and live in obedience to God's will. Fortunately, there are many people who do so, so I am very gratefu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결단과 헌신과 순종을 좀 멈추고 있거나 놓치고 있는 분들도 있어 보입니다 그런 분들을 생각하면 제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 그런 분들은 부디 다시 믿음의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Unfortunately, some people are stopping or missing such determination, dedication and obedience. I do not know how sorry I am when I think of them. Please, please have the strength of faith again
힘을 내어서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말씀붙잡고 주님을 위한 믿음과 하나님 뜻대로 사는 순종의 삶을 결단하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I hope you will pray for God's help and grace and I hope you will live the faith for the Lord and the obedience to live God's will and hoding the word of the Lord,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Matthew6:33)
생각해 보건데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귀하고 값비싼 것입니까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받으신 그 십자가의 흘리신 피의 희생과 고난의 댓가가 얼마나 엄청난 것입니까 그리고 우리가 믿음으로 받은 영생과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갖게 된 것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이며 은혜입니까
I think how precious and expensive is the salvation we have received?
How enormous is the sacrifice of the blood and suffering of the cross that Jesus has received to save our sins, and how great a blessing and grace it is to have the eternal life we have received from faith and the power of God's children?
이 은혜를 받은 우리가 어찌 우리 예수님을 공경하고 사랑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며 그 뜻에 순종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 일을 어떻게 멈출 수 있겠습니까 내 삶이 좀 힘들고 어렵다고 멈출 수 있겠습니까 주어진 환경이 변하고 어려워진다고 포기해서야 되겠습니까
How can we not honor and love our Jesus after this grace?
How can we stop worshiping and serving the Father God who sent him? How can we stop these precious things? Can we stop or give up serving God because my life is a bit difficult and the given environment changes?
그럴 수 없습니다
We Christians can never do that
구약성경에 전도서라는 책이 있습니다 전도서는 지혜의 왕이라는 솔로몬이 그의 인생의 말년에 그의 삶의 중후반에 하나님 앞에 크게 죄악을 지으며 타락했던 삶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겸손히 자신의 삶을 반성하면서 쓴 글로 알려져 있습니다
There is a book called Ecclesiastes in the Old Testament. The Ecclesiastes is known written by King Solomon in the late years of his life, when Solomon, the king of wisdom, repented and humbly reflected on his life
그런데 전도서의 마지막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But the last part of the Ecclesiastes is written like this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12:13-14)
Now all has been heard; here is the conclusion of th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whole duty of man.
For God will bring every deed into judgment, including every hidden thing, whether it is good or evil.(Ecclesiastes12:13-14)
이것이 지혜의 왕 솔로몬이 모든 인생을 향하여 주는 교훈의 결론입니다
This is the conclusion of the lesson that Solomon, the King of Wisdom, teaches to all humans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께 지혜를 구합시다 하나님께서 후히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지혜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십시다 결코 어리석은 자가 되어 열매없는 인생으로 우리의 귀한 세월을 낭비하여서는 안되겠습니다
Dea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Let us all ask God for wisdom, and God will give us
Let us be wise with the wisdom of God and become a life that bears beautiful fruit in front of God. We should never waste our precious years as a foolish person and a fruitless life.
참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The root of true wisdom is fear God
그리고 우리가 일평생 사랑할 지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분입니다
And the wisdom we will love all our lives is Jesus Christ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1:24) 말씀합니다
The Bible says, "but to those whom God has called, both Jews and Greeks, Christ the power of God and the wisdom of God."(1 Corinthians1:24)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참으로 사랑해야 할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Yes, Christ is the power of God we must truly love, the wisdom of God
일평생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주님을 사랑하고 동행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 bless you all in the name of the Lord to be all of us who love and live with Jesus Christ, our Lord, who is God's wisdom and fear God for the rest of our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