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살전5:16-18
“주안에서 감사로 충만한 삶” 2020년 8월 2일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익히 많이 듣고 잘 아는 말씀일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뜻과는 비교할 수 없이 차원이 높고 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에게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계시해 주셔서 우리로 알게 하셨다고 하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인생의 나침반과 같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때 우리는 그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보화를 찾을 수 있고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을 풍성하게 누리게 됨을 믿습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우리 신앙인에게 참으로 중요한 기쁨과 기도와 감사의 생활 중에 감사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실 주님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이야말로 신앙의 성숙을 재는 잣대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주에 주안에서 기뻐하는 삶에 대해서 나눴고 오늘은 주안에서 감사하는 삶에 대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생각할 것은 감사의 대상입니다 우리가 감사를 생각할 때 많은 감사의 대상이 있습니다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하고 또 나라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신 순국 선열들과 군인장병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제일 첫 번째로 감사할 대상은 두말할 것 없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생각해보면 사실 우리 중에 내가 힘과 내 능력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어머니 뱃속에서 생성이 되었고 그렇게 어머니 뱃속에서 10개월 가량 지내다 때가 되어 태어나고 보니까 이 땅에 태어났고 어느 한 시대와 한 나라에 태어났고 자신의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인종, 성별, 피부 색깔, 나라, 시대, 부모 등을 자신이 선택해서 태어난 이가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 여기 우리 어린 친구들도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만 우리 모든 사람들은 우리 어린 친구들을 포함해서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고 내가 왜 이 시대에 여기에 존재하고 있는지 나는 왜 살아가야 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 그리고 나의 생명은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하는 등의 질문을 진지하게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록 이 질문이 추상적이고 어려운 질문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우리가 인생을 바르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질문들입니다
먼저 우리 인간의 생명의 탄생에 관하여 생각해 볼 때 신비한 것이 많습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남성들, 아버지들에게 정자라는 것을 주셨고 여성들, 어머니들에게는 난자를 주셨습니다 이 둘이 결합을 해야 생명이 조성됩니다 우선 정자는 우리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데 그 모양은 마치 올챙이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버지로부터 한번에 1억 5천만개에서 4억만개가 생성되어 나오는 데 이것이 어머니의 난자와 결합하기 위해서 난자에게로 가는데 그중에서 살아서 가는 것이 약 백만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백만개 중의 하나가 난자와 결합해서 한 생명이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생명은 실로 어마어마한 수 억분의 일을 뚫고 좀더 정확히는 백만분의 일의 경쟁을 뚫고 이루어진 것입니다 한마디로 경이로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태어난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생명의 신비중의 하나입니다 그 수 억 개의 정자들이 다 그저 아무것도 아닌 채 사라져버렸는데 나도 어쩌면 그중의 하나로 그렇게 사라져 버렸을 수도 있는데 태어난 것입니다 이것은 은혜요 은총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수많은 예비 생명들이 이 세상을 구경도 못해보고 사라져 갔는데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났고 이 세상에서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은총입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느 누구도 나의 생명의 시작을 선택하지 않았고 또 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모님들을 사용하셔서 그 안에 우리가 태어날 수 있는 신비한 생명의 창조력을 주시고 그분들을 도구삼아 생명을 잉태하고 태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저는 구약성경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노아시대에 홍수로 심판을 받아 죽은 그 수많은 사람들 속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또한 나도 하나님을 모르고 죄인으로 하나님의 원수로 살다가 죽어간 그 수많은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다가 죽었을 수 있는 죄인이었는데 웬 은혜요 웬 축복인지 이렇게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우리는 내게 주어진 육신의 생명에 있어서 수동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을 명심할 것입니다 내가 내 능력으로 이룬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영적구원과도 꼭같습니다 우리는 철저한 죄인이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즉 영혼이 죽었던 죄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그 은혜로 우리가 살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의 능력이 아닌 오직 그 십자가의 은혜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의 생명을 위해서도 오직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요 더욱이 영적인 생명인 구원을 위해서도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께 더욱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생각할 것은 감사의 내용입니다 오늘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좋은 일에만 기쁜 일에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일 가운데에 있어도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평안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고 환난 중에서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성경의 믿음의 선배들에게서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고 나오면서 주를 위해서 매맞은 것을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행5:40-41)
바울과 실라가 매를 맞고 깊은 감옥에 앉아서도 기도하고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찬송을 불렀습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16:25)
다니엘은 다리오 왕 외에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절하고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어 죽게 되는 것을 알면서도 그는 평소 하던대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고 감사하였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6:10)
초대교회의 많은 순교자들이 형장에 나아가면서 감사의 찬송을 부르면서 나아갔습니다.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통스런 일까지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성숙한 사람에게 가능한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이 감추어 놓으신 충만한 삶의 비밀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역전의 드라마를 펼쳐주실 것을 믿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은 감사를 통해 많은 사람을 치료했다고 합니다 그는 자기를 찾아온 환자들에게 6개월 동안 하루에 3가지씩 감사내용을 노트에 기록하도록 했습니다 감사 내용을 기록할 때는 왜 감사하다고 생각하는지를 꼭 쓰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6개월이 지난 후에 하루에 3가지씩 감사내용을 기록한 사람들은 놀랍게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감사는 치유의 능력이고 회복의 능력입니다 감사는 기적을 창조하는 능력입니다
감사에 관하여 설교하시던 한경직 목사님께서 꿈에 천국을 방문한 한분의 이야기를 예화로 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어떤 분이 꿈에 천국 구경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보니까 어떻게 아름답고 화려한지 알 수 없습니다. 한 곳에 가보니까 넓은 뜰인데, 여러 사람이 모여서 크게 이야기를 하면서 떠드는데 얼른 보니까 싸움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천국 구경간 사람이 이거 천국에도 싸움이 있나 하며 무슨 일인가 하고 가까이 가서 구경을 했다고 합니다.
구경을 하니까 그 많은 사람 가운데 어떤 험상스럽게 생긴 사람, 우락부락하게 생긴 사람이 소리를 높이면서 “여러분, 내 말씀 좀 들어보세요. 제가 먼저 할 말이 꼭 있어요. 들어봐요” 이렇게 떠들어댑니다.
저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하고 가만히 보니까, 이 사람 하는 말이 "난 본래 여러분이 보는 것처럼 이렇게 험악하게 생긴 사람이요. 난 본래 어렸을 적부터 나쁜 장난 많이 하고 학생 시대엔 깡패에 들어서 깡패 노릇하고, 그 다음에는 젊어서 허랑방탕하고 일생 동안 세상 사람이 짓는 죄란 안 지어본 죄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살인이요, 강도요, 별의 별 죄 다 짓다가 아, 그러다가 죽을병이 들었습니다. 아 그래서 죽게 되었습니다 아, 그때 저의 집에는 예수를 잘 믿고 회개한 그런 좋은 아내가 있습니다.
우리 아내가 교회에 가서 교역자를 청했는데 목사와 권사 한 분이 와서 자기에게 권면하는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이제도 회개하고 천당에 가라는 이런 전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처럼 일생 동안 이런 죄 많이 진 사람이 어떻게 회개할 수 있느냐고 물었죠. 그러니까 하는 말이 예수와 함께 못 박혔던 살인 강도도 십자가 위에 달려서 회개하고도 천당에 갔는데 나라고 이제 와서 회개할 기회가 없겠느냐고 합디다.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라더군요. 그래서 죽을 지경에 이르러서 회개를 하고 예수를 믿었는데 죽은 다음에 와 보니까 이렇게 화려한 천당에 왔으니 나보다 더 감사할 사람이 어디 있겠소“ 이렇게 이야기를 한단 말이요.
그러더니 그 많은 사람 가운데서 한사람이
“그거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마는 내 이야기 좀 들어보세요. 나는 이래서 감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난 본래 우리 부모가 잘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나자마자 곧 세례를 받았어요. 난 물론 몰랐지마는 그 다음에 점점 커서는 주일학교를 늘 다녔습니다. 그리고 또 의례히 18세 되어서는 입교 문답을 하고 이어 교회에 입교했습니다. 그리고 믿는 중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믿는 대학엘 다녔어요. 그리고서는 곧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사업에 취직해서 거저 일 잘했습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교회에서는 주일학교도 가르치게 되고, 성가대로 노래도 부르게 되고, 얼마 있다가는 집사 직분을 맡으라고 해서 집사 일도 하고, 또 얼마 있으니 장로 직분 맡으라고 해서 장로의 직분을 맡고 섬겼습니다
물론 살아오는 동안 여러 가지 죄야 많이 지었지요. 그러나 그저 자그마한 죄, 그런 죄를 많이 지었지마는 다행히 무슨 큰 죄는 별로 짓지 않았고 늘 회개하면서 살았습니다
이렇게 그저 온 집안이 항상 평안한 가운데서, 그저 평화스러운 가운데서 일생을 살다가 내가 지금 천당에 왔으니 나처럼 더 은혜 받은 사람이 어디 있소. 내 생각은 제가 제일 감사를 드려야 될 줄 압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말이 끝나자 어떤 무리의 사람 말이 갑자기 우레 소리처럼 들리면서
“우리들의 말을 들어보시오. 우리가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의 말을 들어 보시오” 말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무리 가운데 보니까 한 사람은 나이 많아도 보이고, 어떤 사람은 젊어도 보이는데, 무리가운데는 일찍이 예수를 믿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오래 믿은 사람도 있고, 오래 못 믿은 사람도 있고, 나이가 많아서 믿은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다 보통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어느 날 그들이 사는 동안에 큰 핍박이 왔습니다.
큰 핍박이 와서 그들 믿는 사람을 학살하는 그런 핍박을 당하게 되었는데 그들이 그 때 마침 한 곳에 모이게 되었고, 함께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도 믿음을 배반한 사람 없이 믿음을 지키고, 그들이 생명을 바쳤으니 그들의 믿음이 부족하지마는 여기 와서 이렇게 순교자의 면류관을 받게 되었으니 이것처럼 감사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순교자의 면류관을 보이는데 참 황금빛보다 더 아름다운 면류관을 보입니다.
꿈에 천당 구경을 갔던 사람이 그것을 보고서
“아 이거 천국에도 싸움이 있긴 있는데 그것은 다른 싸움이 아니고 감사 싸움이구먼,”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 신앙생활은 싸움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우리 믿는 사람들의 싸움은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그런 육신적인 싸움이 아니라 원수마귀와의 영적인 싸움이요 믿음의 선한 싸움이요 누가 더 많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깊히 깨닫고 더욱 큰 감사로 감사하는가 또한 누가 더 많이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감사의 삶을 사는가 하는 감사의 싸움인 줄 믿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6:11-12a)
그러므로 교회는 주님 안에서 평안과 자유와 기쁨을 늘 누리는 곳이어야 합니다 만약 싸우려면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싸움을 하는 곳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을 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서로 더 많이 하나님께 감사하려는 감사의 싸움을 하는 곳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비록 코로나로 인한 재난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우리를 향해 베푸시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깨닫고 늘 주안에서 풍성한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비록 현재의 우리의 삶속에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다 할지라도 모든 걱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고 또한 훗날 천국에서 우리의 눈의 모든 눈물을 다 닦아 주실 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으며 그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감사하며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일설교(Sunday Sermon) 1 Thessalonians5:16-18
“주안에서 감사로 충만한 삶” August 2 2020
"A life full of gratitude in the Lord"
"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1 Thessalonians5:16-18)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익히 많이 듣고 잘 아는 말씀일 것입니다
The text we read today is a very familiar and well-known statement for Christians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뜻과는 비교할 수 없이 차원이 높고 귀한 것입니다
"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This is the will of God in Christ Jesus for us. Originally, God's will is incomparably high and precious in comparison to human will
그래서 우리 인간에게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계시해 주셔서 우리로 알게 하셨다고 하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So it is a great grace for us to have God's will to us
우리가 우리의 인생의 나침반과 같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때 우리는 그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보화를 찾을 수 있고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을 풍성하게 누리게 됨을 믿습니다
We believe that when we live by God's will, such as the compass of our lives, we can find the treasure of God hidden in it and also enjoy the divine blessings of God
오늘은 이 세 가지 우리 신앙인에게 참으로 중요한 기쁨과 기도와 감사의 생활 중에 감사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Today, I would like to talk about gratitude in the three things that are really important to our believers: joy, prayer and gratitude
사실 주님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이야말로 신앙의 성숙을 재는 잣대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주에 주안에서 기뻐하는 삶에 대해서 나눴고 오늘은 주안에서 감사하는 삶에 대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In fact, there is a saying that the joy and gratitude in the Lord is the standard for measuring the maturity of faith. I shared the joyful life in the Lord last week and today I will share the life of gratitude in the Lord
먼저 생각할 것은 감사의 대상입니다 우리가 감사를 생각할 때 많은 감사의 대상이 있습니다 부모님께도 감사하고 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하고 또 나라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신 순국 선열들과 군인장병들에게도 감사합니다
What you think first is the object of gratitude when we think of gratitude. We should thank our parents, thank our teachers, and thank our soldiers who have devoted their lives to protecting our country and freedom
그렇지만 우리가 제일 첫 번째로 감사할 대상은 두말할 것 없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But the first thing we would appreciate is our God, of course
생각해보면 사실 우리 중에 내가 힘과 내 능력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When you think about it, no one in us was born into this world with our own strength and our own abilities
모든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어머니 뱃속에서 생성이 되었고 그렇게 어머니 뱃속에서 10개월 가량 지내다 때가 되어 태어나고 보니까 이 땅에 태어났고 어느 한 시대와 한 나라에 태어났고 자신만의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Everyone was born in the womb of their mother without knowing it, and it was about 10 months in the womb of their mother.It was born in this land, born in one age and one country, and born under their own parents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인종, 성별, 피부 색깔, 나라, 시대, 부모 등을 자신이 선택해서 태어난 이가 아무도 없습니다
None of us are born by choosing our own race, gender, skin color, country, age, parents
여러분 여기 우리 어린 친구들도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만 우리 모든 사람들은 우리 어린 친구들을 포함해서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고 내가 왜 이 시대에 여기에 존재하고 있는지 나는 왜 살아가야 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 그리고 나의 생명은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하는 등의 질문을 진지하게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You and my young friends come together and worship, but we all need to seriously ask questions like, why I was born in this world, including our young friends, why I am here in this age, why I should live, what I should live for, where I come from, where I go, and how my life started.
비록 이런 질문들이 추상적이고 어려운 질문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우리가 인생을 바르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질문들입니다
Although these questions may seem abstract and difficult, they are very important and necessary questions for us to live our lives right
먼저 우리 인간의 생명의 탄생에 관하여 생각해 볼 때 신비한 것이 많습니다
First of all, when we think about the birth of our human life, there are many mystical things
한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 하나님은 남성들, 아버지들에게 정자를 주셨고 여성들, 어머니들에게는 난자를 주셨습니다
To give birth to a life, God gave sperm to men and fathers, and ovum to women and mothers
이 둘이 결합을 해야 생명이 조성됩니다
So it is need to combine these two to create life
우선 정자는 우리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데 그 모양은 마치 올챙이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First of all, the sperm is small enough to be invisible to our naked eye, and its shape is similar to the shape of a tadpole
그런데 이것이 아버지로부터 한번에 1억 5천만개에서 4억만개가 생성되어 나오는 데 이것이 어머니의 난자와 결합하기 위해서 난자에게로 가는데 그중에서 살아서 가는 것이 약 백만개라고 합니다
But this is from the father, 150 to 400 million at a time, which goes to ovum to combine with the mother's ovum, and about a million of them live
그리고 그 백만개 중의 하나가 난자와 결합해서 한 생명이 이루어집니다
And one of those million sperms is combined with an ovum, and one life is made
우리의 생명은 실로 어마어마한 수 억분의 일을 뚫고 좀더 정확히는 백만분의 일의 경쟁을 뚫고 이루어진 것입니다 한마디로 경이로운 것입니다
Our human life has indeed been through a millionth of the competition: it is a marvel
그러므로 사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태어난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생명의 신비중의 하나입니다 그 수 억 개의 정자들이 다 그저 아무것도 아닌 채 사라져버렸는데 나도 어쩌면 그중의 하나로 그렇게 사라져 버렸을 수도 있는데 태어난 것입니다
So in fact, each of us is a chosen person born through a huge competition, and this is one of the mysteries of life, and all those hundreds of millions of sperm have disappeared without nothing, and I may have disappeared as one of them, and I was born
이것은 은혜요 은총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수많은 예비 생명들이 이 세상을 구경도 못해보고 사라져 갔는데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났고 이 세상에서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은총입니까
This is a grace and grace. Many of those preliminary lives have disappeared but we were born in this world and we are enjoying a lot in this world. How great grace is this?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느 누구도 나의 생명의 시작을 선택하지 않았고 또 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모님들을 사용하셔서 그 안에 우리가 태어날 수 있는 신비한 생명의 창조력을 주시고 그분들을 도구삼아 생명을 잉태하고 태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We have no choice and no choice in the beginning of my life. God has used our parents to give them the creative power of the mysterious life we can be born in, and to use them to conceive and be born
이렇게 우리는 내게 주어진 육신의 생명에 있어서 수동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명심할 것입니다
So we have to be passive in the life of the body that is given to me, and we have to keep this in mind
내가 내 능력으로 이룬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There is nothing we have achieved with our ability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영적구원과도 꼭같습니다 우리는 철저한 죄인이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즉 영혼이 죽었던 죄인이었습니다
And this is exactly like our spiritual salvation: we were thorough sinners, the sinners who died of transgressions and sins, the sinners who died of spiritually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그 은혜로 우리가 살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의 능력이 아닌 오직 그 십자가의 은혜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But with the blood of Jesus' cross, the way we live is opened, not our ability, but only the faith in the grace of the cross
우리의 능력이 아닙니다 우리의 자격이 아닙니다 우리의 선행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It is not our ability. It is not our right. It is not our good deeds. Only the path of salvation has been opened with the grace of God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And God sent us the Holy Spirit of the parakletos, the spirit of truth, to help us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의 생명을 위해서도 오직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요 더욱이 영적인 생명인 구원을 위해서도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께 더욱 감사할 뿐입니다
Therefore, we are only grateful to God for the life of the body, and moreover, we are only more grateful to God and Jesus for the salvation of spiritual life
그리고 생각할 것은 감사의 내용입니다
And what we think is the content of gratitude
오늘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좋은 일에만 기쁜 일에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일 가운데에 있어도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Today, the text says,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 This means not only thank you for good things, but also for hard and difficult things
평안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고 환난 중에서도 감사를 드립니다.
It means that you should be able to thank you in the midst of the disaster, not just in peace
우리는 성경의 믿음의 선배들에게서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We can see that in people of faith in the Bible
사도행전에 보면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고 나오면서 주를 위해서 매맞은 것을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Acts of the Apostles show that the apostles were beaten for conveying the gospel, but rather thanked them for thinking about being beaten for the Lord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행5:40-41)
His speech persuaded them. They called the apostles in and had them flogged. Then they ordered them not to speak in the name of Jesus, and let them go.
The apostles left the Sanhedrin, rejoicing because they had been counted worthy of suffering disgrace for the Name.(Acts5:40-41)
바울과 실라가 매를 맞고 깊은 감옥에 앉아서도 기도하고 감사하며 하나님 앞에 찬송을 부른 것입니다.
Paul and Sillas were beaten and sat in deep prison, but rather prayed, thanked and sang a hymn before God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16:25)
About midnight Paul and Silas were praying and singing hymns to God, and the other prisoners were listening to them.(Acts16:25)
다니엘은 다리오 왕 외에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절하고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어 죽게 되는 것을 알면서도 그는 평소 하던대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고 감사하였습니다
Daniel prayed and thanked God as he usually did, knowing that he would bow to any other god or person besides King Dario and die in the lion's den if he asked for something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6:10)
Now when Daniel learned that the decree had been published, he went home to his upstairs room where the windows opened toward Jerusalem. Three times a day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giving thanks to his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Daniel6:10)
그리고 초대교회의 많은 순교자들이 사형장에 나아가면서 감사의 찬송을 부르면서 나아갔습니다.
And many martyrs of the early church went on to the death penalty, singing praise of gratitude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통스런 일까지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에게 가능한 것입니다
Thanking for good can be done by anyone, but thanking even painful things is possible for a spiritually mature person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이 감추어 놓으신 충만한 삶의 비밀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롬8:28)
Thanking in the all circumstances is the secret of a full life that God has hidden. The person who thanking in the all circumstances believes that God will achieve all goodness (Romans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Romans 8:28)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역전의 드라마를 펼쳐주실 것을 믿는 사람입니다
A man who believes that God will put all of it together and unfold the drama of the reverse
미국의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은 감사를 통해 많은 사람을 치료했다고 합니다
American psychologist Martin Seligman says he treated a lot of people through gratitude
그는 자기를 찾아온 환자들에게 6개월 동안 하루에 3가지씩 감사내용을 노트에 기록하도록 했습니다
He had his patients write three thank-you notes a day for six months
감사 내용을 기록할 때는 왜 감사하다고 생각하는지를 꼭 쓰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6개월이 지난 후에 하루에 3가지씩 감사내용을 기록한 사람들은 놀랍게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He said that when patients recorded their appreciation, they made sure they wrote why they thought they were grateful. After six months, those who recorded three appreciations a day recovered surprisingly
감사는 치유의 능력이고 회복의 능력입니다 감사는 기적을 창조하는 능력입니다
Gratitude is the ability to heal, the ability to recover, the ability to create miracles
감사에 관하여 설교하시던 한경직 목사님께서 꿈에 천국을 방문한 한분의 이야기를 말씀 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Pastor Han Kyung-jik, who preached about gratitude, told the story of a man who visited heaven in his dream. I want to share it with you
어떤 분이 꿈에 천국 구경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보니까 어떻게 아름답고 화려한지 알 수 없습니다.
One person says that he was going to see heaven in his dream
He went to heaven and it was so beautiful and gorgeous
한 곳에 가보니까 넓은 뜰인데, 여러 사람이 모여서 크게 이야기를 하면서 떠드는데 얼른 보니까 싸움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천국 구경간 사람이 이거 천국에도 싸움이 있나 하며 무슨 일인가 하고 가까이 가서 구경을 했다고 합니다.
When he went to one place, it was a large courtyard, and many people gathered and talked loudly, and it seemed like a fight, So this man says that there is a fight in heaven and what is going on and went close to see.
구경을 하니까 그 많은 사람 가운데 어떤 험상스럽게 생긴 사람, 우락부락하게 생긴 사람이 소리를 높이면서 “여러분, 내 말씀 좀 들어보세요. 제가 먼저 할 말이 꼭 있어요. 들어봐요” 이렇게 떠들어댑니다.
He was watching, and there was a rugged-looking person, a clunky-looking person, who was speaking upraised voices and said, "Please, listen to me. I have to say something first., Listen,”
저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하고 가만히 보니까, 이 사람 하는 말이 "난 본래 여러분이 보는 것처럼 이렇게 험악하게 생긴 사람이요. 난 본래 어렸을 적부터 나쁜 장난 많이 하고 학생 시대엔 깡패에 들어서 깡패 노릇하고, 그 다음에는 젊어서 허랑방탕하고 일생 동안 세상 사람이 짓는 죄란 안 지어본 죄가 하나도 없습니다.
What he is trying to talk about, but when he looks at it, he says, "I am a person who looks so bad as you originally see.,I've been playing a lot of bad games since I was a kid, I've been a gangster in my student life, and then I've been young and I've been a bunch of sins in my life
그저 살인이요, 강도요, 별의 별 죄 다 짓다가 아, 그러다가 죽을병이 들었습니다. 아 그래서 죽게 되었습니다 아, 그때 저의 집에는 예수를 잘 믿고 회개한 그런 좋은 아내가 있습니다.
Just murder, robbery, a lot of sins, and then I got sick.,Oh, so I died. Oh, at that time, there is such a good wife who believed in Jesus and repented.
우리 아내가 교회에 가서 교역자를 청했는데 목사와 권사 한 분이 와서 자기에게 권면하는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이제도 회개하고 천당에 가라는 이런 전도를 받았습니다
My wife went to the church and asked for a pastor, and the pastor and a deacon came and said what they were asking for, and now they were repentant and told to go to the heavens
그래서 저는 나처럼 일생 동안 이런 죄 많이 진 사람이 어떻게 회개할 수 있느냐고 물었죠. 그러니까 하는 말이 예수와 함께 못 박혔던 살인 강도도 십자가 위에 달려서 회개하고도 천당에 갔는데 나라고 이제 와서 회개할 기회가 없겠느냐고 합디다.
So I asked how a man who has been guilty like me can repent. So the pastor said that the murder robber who was nailed with Jesus ran on the cross and repented and went to heaven, and I repented and believed in Jesus could go to heaven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라더군요. 그래서 죽을 지경에 이르러서 회개를 하고 예수를 믿었는데 죽은 다음에 와 보니까 이렇게 화려한 천당에 왔으니 나보다 더 감사할 사람이 어디 있겠소“ 이렇게 이야기를 한단 말이요.
So when I came to the point of death, I repented and believed in Jesus, and when I came to this splendid heaven after death, I would not be more grateful than I would be. "I am so grateful."
그러더니 그 많은 사람 가운데서 한사람이
“그거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마는 내 이야기 좀 들어보세요. 나는 이래서 감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난 본래 우리 부모가 잘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And then one of those people
“Thank God for that and listen to me. I am grateful for this. I was born in a family that my parents believe well.
그래서 나자마자 곧 세례를 받았어요. 난 물론 몰랐지마는 그 다음에 점점 커서는 주일학교를 늘 다녔습니다.
So I was baptized as soon as I was born. I didn't know, of course.
Then, when I grew up, I went to Sunday school all the time.
그리고 또 의례히 18세 되어서는 입교 문답을 하고 이어 교회에 입교했습니다. 그리고 믿는 중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믿는 대학엘 다녔어요. 그리고서는 곧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거저 일 잘했습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교회에서는 주일학교도 가르치게 되고, 성가대로 노래도 부르게 되고, 얼마 있다가는 집사 직분을 맡으라고 해서 집사 일도 하고, 또 얼마 있으니 장로 직분 맡으라고 해서 장로의 직분을 맡고 교회를 섬겼지요
And I went to Christian middle and high school. I went to Christian college. And then I graduated from college and got a good job., So naturally, at the church teaches Sunday school, sings as a choir, and after a while I became a deacon, and after a while Ibecame an elder
물론 살면서 여러 가지 죄야 많이 지었지요 하지만 그저 자그마한 죄, 그런 죄를 많이 지었지마는 다행히도 무슨 큰 죄는 별로 짓지 않고 늘 회개하며 살아지요 그저 온 집안이 항상 평안한 가운데서, 그저 평화스러운 가운데서 일생을 살다가 내가 지금 천국에 왔으니 나처럼 더 은혜 받은 사람이 어디 있소. 내 생각은 제가 제일 감사를 드려야 될 줄 압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Of course, there were many sins in my life, but I did commit small sins not such a big sin, and I always repent and live with repentance. I have always lived in peace, I have lived in peace, and now I am in heaven ,I think I should be most grateful.”
and said that he was
이 말이 끝나자 어떤 무리의 사람 말이 갑자기 우레 소리처럼 들리면서
“우리들의 말을 들어보시오. 우리가 얼마나 감사한지 우리의 말을 들어 보시오” 말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When this was over, a group of people suddenly sounded like thunder
“Listen to us, listen to us, listen to us how grateful we are.”
무리 가운데 보니까 한 사람은 나이 많아도 보이고, 어떤 사람은 젊어도 보이는데, 무리가운데는 일찍이 예수를 믿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오래 믿은 사람도 있고, 오래 못 믿은 사람도 있고, 나이가 많아서 믿은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다 보통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어느 날 그들이 사는 동안에 큰 핍박이 왔습니다.
One of the crowds looks older, some look younger, some believe in Jesus early, some believe in Jesus for a long time, some do not believe for a long time, and some believe in old age.,They were all so normally religious and then one day, while they were living, there was a big persecution.
큰 핍박이 와서 그들 믿는 사람을 학살하는 그런 핍박을 당하게 되었는데 그들이 그 때 마침 한 곳에 모이게 되었고, 함께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들 중 한 사람도 믿음을 배반한 사람 없이 믿음을 지키고, 그들이 생명을 바쳤으니 그들의 믿음이 부족하지마는 여기 와서 이렇게 순교자의 면류관을 받게 되었으니 이것처럼 감사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합니다.
Then one day a big persecution came and was persecuted to slaughter those who believed, and they finally came together and were killed together. Everyone keeps faith without betraying faith, and they have given their lives, so they come here and receive the martyr's crown.
They said it is so grateful and honored to have such a thing
그러면서 순교자의 면류관을 보이는데 참 황금빛보다 더 아름다운 면류관을 보입니다.
And they show people the martyr's crown, which is more beautiful than the golden light.
꿈에 천당 구경을 갔던 사람이 그것을 보고서
“아 이거 천국에도 싸움이 있긴 있는데 그것은 다른 싸움이 아니고 감사 싸움이구먼,”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The person who went to the heavenly view in his dream saw it
“Oh, there’s a fight in heaven, but it’s not another fight, it’s a fight of gratitude,” he say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 신앙생활은 싸움의 연속입니다
In a way, our faith life is a continuation of fighting
그런데 우리 믿는 사람들의 싸움은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그런 육신적인 싸움이 아니라 원수마귀와의 영적인 싸움이요 믿음의 선한 싸움이요 누가 더 많이 하나님의 큰 은혜를 깊히 깨닫고 더욱 큰 감사로 감사하는가 또한 누가 더 많이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감사의 삶을 사는가 하는 감사의 싸움인 줄 믿습니다
But I believe that the fight of our believers is not a worldly, lustful, physical fight, a spiritual fight against the enemy demon, a good fight of faith, a fight of gratitude for who knows more and more God's great grace and who appreciates it more and more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Ephesians6:1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6:11-12a)
But you, man of God, flee from all this, and pursue righteousness, godliness, faith, love, endurance and gentleness.
Fight the good fight of the faith.(1 Timothy6:11-12 a)
그러므로 교회는 주님 안에서 평안과 자유와 기쁨을 늘 누리는 곳이어야 합니다 만약 싸우려면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싸움을 하는 곳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을 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서로 더많이 하나님께 감사하려는 감사의 싸움을 하는 곳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Therefore, the church should be a place where peace, freedom and joy are always enjoyed in the Lord. If it is to fight, it should be a place where spiritual fights, good fights of faith, and more of gratitude to God, not a place where there is a worldly and lustful fight
우리가 비록 코로나로 인한 재난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여전히 우리를 향해 베푸시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깨닫고 늘 주안에서 풍성한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 bless you in the name of all of us who live in a time of disaster due to Corona, but still realize the deep grace of God who is still giving us and live a rich life of gratitude in the Lord
비록 현재의 우리의 삶속에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다 할지라도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만들어 주실 하나님을 믿고 또한 장차 훗날 천국에서 우리의 눈의 모든 눈물을 다 닦아 주실 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으며 그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감사하며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 bless you, even though there are many difficulties and adversities in our present life, I believe in God who will cooperate and make good, and I will believe in the love and grace of God who will wipe all the tears of our eyes in heaven in the future, and I bless you in the name of God to thank all of us who are going forward with faith in front of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