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빌4:4
“주안에서 늘 기뻐하는 삶” 2020년 7월 26일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의 여러 서신중에서 특별히 기쁨의 서신이란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왜냐면 빌립보서 내용 중에 “기쁨” 이나 “기뻐하라”에 대한 말이 16번이나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당시 사도 바울의 형편을 회상해 볼 때에 그가 이와 같은 서신을 썼다고 하는 것은 놀랄 만한 일입니다.
당시 그는 로마의 감옥에 있었습니다.
한 손에는 쇠사슬을 차고 앉아있었습니다. 수감 생활은 또한 고독을 의미합니다. 그뿐 아닙니다. 그는 육신의 질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혹자는 안질이라고도 하고 혹자는 간질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때에 그는 문자 그대로 사망의 그늘 속에 앉았던 것입니다. 언제 네로의 칼날이 그의 목에 임할는지 모르는 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심령은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기쁨의 서신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 비결이 어디 있었겠습니까?
오늘 본문에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먼저 “주안에서”라는 말씀을 먼저 주목하게 됩니다. 3장 1절에도 “주안에서 기뻐하라.”했습니다.
바울의 서신을 보면 “주안에서” 혹은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사도 바울은 문자 그대로 주안에서 산 것입니다.
그는 두 차원에서 살았습니다. 육신은 로마 감옥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심령은 주안에서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육신은 감방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그의 심령은 갇히지 않았습니다. 그 심령은 주안에서 자유와 평강과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모든 것을 주안에서 행한 것입니다. 그의 생각도, 말도, 행동도 그의 편지도 전도도 그렇게 그의 인격 전체 곧 지, 정, 의의 생활 모든 것을 주안에서 행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갈라디아 2장 20절에는 그가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옛 사람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내안에 예수님이 살고 계신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이것이 주안에 사는 사람의 고백입니다
그럼 주안에서 사는 생활의 특징이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 생각해 보셨습니까?
우선 주 안에 사는 사람은 인생의 목적이 다릅니다.
전에는 오직 나를 위하여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를 위해서 삽니다. 같은 사업을 하고 같은 일을 하고 같은 공부를 하지만 이제는 주님을 위해서 합니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1:20)라고 사도 바울은 고백하였습니다. 삶의 제일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있게 됩니다.
또한 주안에서 사는 사람은 새로운 신령한 양식을 먹고삽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생명의 떡”(요6:35)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6:53)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안에서 사는 사람은 주님으로부터 끊임없이 생명의 양식을 먹고 생수를 마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안에 있으면 주님으로부터 능력을 받고 지혜를 얻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인내를 배우고 은혜와 진리를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안에 있는 인생과 그렇지 않은 인생의 열매는 당연히 달라집니다
육체대로 사는 사람은 자연히 육체의 열매를 맺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절 이하에 나온대로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 과 같은 것들입니다.
그러나 주안에서 사는 이들은 빛의 열매 의의 열매 전도의 열매를 맺고 또한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모든 아름다운 덕을 맺는 것입니다.
첫 번째가 사랑입니다 두 번째가 희락 즉 기쁨입니다 주안에 사는 사람은 자신이 받은 사랑을 깊히 깨닫고 늘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또한 늘 주님의 큰 은혜에 감사하면서 기뻐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우울하게 어둡게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주님의 나라를 위한 자신과 교회와 영혼들을 위한 근심도 있지만 늘 주안에서 기뻐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 후서 6장 10절을 통해 주안에 사는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안에 사는 사람들의 능력이고 권세입니다
또한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고 명령하였습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의무라고 가르쳐 줍니다.
성경에는 우리 믿는 사람들이 마땅히 지킬 여러 가지 명령이 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곧 회개의 의무가 있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고 했습니다. 성결한 생활을 하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했습니다. 사랑의 의무가 있습니다.
“서로 봉사하라” 했으니 봉사할 의무가 있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셨으니 늘 깨어서 기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온 천하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하셨으니 전파할 의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항상 기뻐하라” 하셨으니 항상 기뻐할 의무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여러 가지 명령을 복종하기를 힘쓰는 것처럼 이 명령도 복종하기를 힘써서 늘 주안에서 기쁘고 즐거운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여야 될 것입니다.
단테의 신곡을 보면 지옥 맨 밑바닥에 많은 사람이 있는 광경이 나타납니다. 이 사람들은 무슨 죄를 짓고 왔느냐고 물으니까 다른 죄가 아니라 믿기는 믿는다고 하면서도 명랑한 생활을 못하고 늘 우울한 생활을 한 죄를 지은 까닭으로 여기에 왔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경은 마음의 즐거움을 양약이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즐겁고 기쁜 마음은 좋은 약입니다. 몸에 유익합니다. 즐겁고 기쁜 마음을 가지면 소화도 잘되고 혈액 순환도 잘 된다고 합니다. 병도 낫는다고 합니다.
현대 의학계의 말을 들어보면 육체의 질병 가운데 상당한 원인은 심리적 원인이라고 합니다. 근심과 걱정, 공포심, 의심, 증오심, 분노라는 마음, 시기와 질투 같은 어두운 마음 가운데 육체의 병이 생깁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8:10) 는 말씀처럼 주안에서 즐거운 마음을 가질 때 힘을 얻게 되고 힘을 얻을 때 일을 잘하게 됩니다.
우리가 주안에서 즐겁고 명랑한 마음을 가질 때에 공부도 일도 잘 하게 됩니다 또 전도도 잘 하게 되고 봉사도 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안에서 즐거운 마음에는 마귀가 가까이 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명랑하지 않은 어두운 마음 가운데 시험과 유혹이 들어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마5:14)라고 하셨습니다. 빛은 밝습니다 빛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기억하십시다.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의 십자가 앞에 회개하여야 합니다.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성결과 거룩을 위해 늘 부단히 회개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은 부족합니다.
한 걸음 더 나가서 주안에서 즐겁고 기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늘 회개해야 하지만 또한 동시에 주안에서 언제나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역사를 보면 고대 로마 사회는 그 헬라의 찬란한 문화와 로마의 권세와 영광에도 불구하고 매우 침울하였습니다. 대다수의 민중은 허탈감, 좌절감, 절망감에 휩쓸려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그 숱한 역경과 핍박 중에서도 기쁨과 소망이 충만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처럼 육신으로는 어려움을 당하고 억압을 당해도 심령으로는 주안에서 기쁨과 평화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뜨거운 소망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나라에서는 잠깐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영원할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려움속에서도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았고 섬김의 삶을 살았습니다 바로 이것이 영적으로 로마 제국을 정복한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이라는 말의 원래 뜻은 기쁜 소식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복음은 어둡고 두렵고 슬퍼하고 절망가운데 있던 우리 인생들에게 빛을 전해주고 소망을 전해주고 기쁨을 전해 준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종교나 경건함이라고 하면 근엄하고 엄숙한 것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신앙 생활에 근엄하고 엄숙한 면도 있습니다. 인간의 죄악과 비참과 사망과 심판을 생각할 때에 예레미야처럼 눈물을 흘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것들을 정복하시기 위해서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이 모든 것을 극복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빛과 같이 밝고 생명력이 충만한 종교입니다. 기쁨과 찬송의 종교입니다. 할렐루야의 종교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15:11)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주님은 죄와 슬픔과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환난을 당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든 인생들이 얼마나 고달픈 인생을 힘겹게 살아가는지 잘 아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주님은 영생구원과 함께 참 기쁨과 평강을 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여러분 이것은 우리의 환경과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나의 능력과 자격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자격없고 여전히 부족함과 연약함이 많은 우리 이지만 우리가 오직 주님을 믿고 주님 안에 있을 때, 포도나무 되시는 주님께 잘 붙어 있을 때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놀라운 기쁨과 평강을 누리며 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모르는 이들에게 전하고 나누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존경하는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집 중에 “문밖에서 기다리시는 하나님”이란 설교집이 있습니다 거기 제일 뒤에 보면 세 사람의 참 귀하고 은혜로운 간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난 주일에 소개해 드린 간증은 최근녕 형제님의 간증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이영상 자매님의 간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영상 자매님은 어릴 때 언니를 따라 교회를 다녔습니다 초등학교 졸업때까지는 다녔는데 아버지의 반대로 그 이후에는 교회를 다닐 수 없었습니다 그후로 자매님은 교회를 떠났고 성장하여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이 직장을 구하지 못해 할 수없이 자매님은 화장품 외판원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보다 훨씬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 아파트 아줌마들이 냉정하고 쌀쌀하게 대할 때 서러워서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한 여집사님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서 소개받게 되고 교회를 다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자기와 같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과 자신을 위해 하늘의 처소를 예비해놓으신 것을 깨닫고는 마음속에 놀라운 기쁨이 솟아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구역식구들의 사랑의 섬김과 기도를 통해 큰 힘을 얻게 되었는데 구역식구들의 중보기도를 통해 남편이 직장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증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는 제가 갖고 있는 직업 때문에 여러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저는 예수님을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마음속에 솟는 기쁨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화장품을 팔까 하는 생각보다 어떻게 하면 저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할까 하는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작년에는 4명을 전도했습니다 제가 전도한 사람이 교회와 다락방에 열심히 나오는 것을 보면 얼마나 기쁜지 하나님은 제 마음을 아실 것입니다 올해에도 많은 사람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여 이와 같은 기쁨을 나누어 주고 싶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찬송가는 ”내 영혼이 은총입어“ 입니다 오늘도 저는 이 찬송을 부르며 기쁜 마음으로 이웃을 방문합니다 죄사함받고 구원받은 기쁨을 어디에다 비길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으로 마음이 충만하니까 종일 다녀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언제나 저와 동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은혜롭고 귀한 고백이요 간증입니다 이런 고백과 간증이 우리 모두에게도 넘쳐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일설교(Sunday Sermon) Philippians 4:4
“주안에서 늘 기뻐하는 삶” July 26 2020
“Life always joyful in the Lord.”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의 여러 서신 중에서 특별히 기쁨의 서신이란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왜냐면 빌립보서 내용 중에 기쁨에 대한 말이 여러 번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The Philippians is nicknamed especially the letter of joy among the various letters of the apostle Paul, because the words of joy appear many times in the book of Philippians
당시 사도 바울의 형편을 생각해 볼 때에 그가 이와 같은 서신을 썼다고 하는 것은 놀랄 만한 일입니다.
It is surprising that when we consider the circumstances of the apostle Paul at the time, he wrote such a letter.
당시 그는 로마의 감옥에 있었습니다.
한 손에는 쇠사슬을 차고 앉아있었습니다. 수감 생활은 또한 고독을 의미합니다. 그뿐 아닙니다. 그 때에 그는 문자 그대로 사망의 그늘 속에 앉았던 것입니다. 언제 네로의 칼날이 그의 목에 임할는지 모르는 때이었습니다.
He was in a prison in Rome at the time.
He was sitting with chains in one hand; his imprisonment also means solitude; that's not all; at that point he literally sat in the shadow of death.,It was time to not know when Nero's blade would come to his neck
그러나 그의 심령은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기쁨의 서신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 비결이 어디 있었겠습니까?
But his spirit was filled with joy; hence, this is how he recorded the letter of joy.
Where would that be?
오늘 본문에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Today, he said,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먼저 “주안에서”라는 말씀을 주목하게 됩니다.
First, we will notice the word "in the Lord".
바울의 서신을 보면 “주안에서” 혹은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We see in Paul's letter saying a lot of words "in the Lord" or "in Christ"
사도 바울은 문자 그대로 주안에서 산 것입니다.
The apostle Paul literally lived in the Lord.
그는 두 차원에서 살았습니다. 육신은 로마 감옥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심령은 주안에서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육신은 감방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그의 영은 갇히지 않았습니다. 그 심령은 주안에서 자유와 평강과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He lived on two levels; the body was living in a Roman prison.
But his spirit was living in the Lord. His body was confined to a cell. But his spirit was not trapped The spirit was able to enjoy freedom, peace and joy in the Lord.
그러므로 그는 모든 것을 주안에서 행한 것입니다. 그의 생각도, 말도, 행동도, 그의 편지도, 그의 전도도 모든 것을 주안에서 행한 것입니다.
He did everything in the Lord, therefore; his thoughts, his words, his actions, his letters, his evangelisms, all in the Lord.
그러므로 갈라디아 2장 20절에는 그가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So in Galatians 2:20, he wrote:,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Paul confessed that Christ lived in him.
그럼 주안에서 사는 생활의 특징이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 생각해 보셨습니까?
So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of life in the Lord? Have you thought about it?
우선 주님 안에 사는 사람은 인생의 목적이 다릅니다.
전에는 오직 나를 위하여 산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를 위해서 삽니다. 같은 사업을 하지마는 이제는 주님을 위해서 합니다. 같은 일을 하고 같은 공부를 하지만 이제는 주님을 위해서 합니다.
First of all, the people who live in the Lord have different purposes of life.
I used to live for me. But now I live for the Lord. I do the same thing and study the same, but now I do it for the Lord.
『살던지 죽던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노라』고 사도 바울은 고백하였습니다. 생의 제일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있게 됩니다.
“Living or dying, I honor Christ in my body,” the apostle Paul confessed, “the very purpose of life is to please God
또한 주안에서 사는 사람은 새로운 신령한 양식을 먹고삽니다.
Also, the person who lives in the Lord eats a new divine style.
예수님께서 일찍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생명의 떡”(요6:35)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6:53)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고 말씀하셨습니다.
Jesus said, “I am the bread of life” (John 6:35), and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have no life in you” (John 6:53).
“Indeed, the water I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John 4:14).
다시 말하면, 주안에서 사는 사람은 주님으로부터 끊임없이 생명의 양식을 먹고 생수를 마시는 것입니다.
In other words, the person who lives in the Lord is constantly eating the food of life from the Lord and drinking the water of life.
이렇게 주안에 있으면 주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지혜를 얻습니다.
If you are in the Lord, you will receive power from him. You will gain wisdom from him.
주님으로부터 인내를 배우고 은혜와 진리를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안에 있는 인생과 그렇지 않은 인생의 열매는 당연히 달라집니다
You learn patience from the Lord and you learn grace and truth, and the fruit of life in the Lord and the fruit of life that is not is naturally different
육체대로 사는 사람은 자연히 육체의 열매를 맺습니다.
People living in physical body's desire naturally bear fruit of the body갈라디아서 5장 19절 이하에 나온대로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 과 같은 것들입니다.
As in Galatians 5:19 and below
“The acts of the sinful nature are obvious: sexual immorality, impurity and debauchery; idolatry and witchcraft; hatred, discord, jealousy, fits of rage, selfish ambition, dissensions, factions and envy; drunkenness, orgies, and the like. "
그러나 주안에서 사는 이들은 빛의 열매 의의 열매 전도의 열매를 맺고 또한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However, those who live in the Lord bear the fruit of the light, fruit of the righteousness and fruit of the evangelism and also bear the fruit of the Holy Spirit.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모든 아름다운 덕을 맺는 것입니다.
It is the fruit of all the beautiful virtues of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첫 번째가 사랑입니다 두 번째가 기쁨입니다 주안에 사는 사람은 자신이 받은 사랑을 깊히 깨닫고 늘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The first is love. The second is joy. The person who lives in the Lord is a person who realizes the love he has received and always try to love others
또한 늘 주님의 큰 은혜에 감사하면서 기뻐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우울하게 어둡게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주님의 나라를 위한 자신과 교회와 영혼들을 위한 근심도 있지만 늘 주안에서 기뻐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He is also a person who always appreciates and rejoices the great grace of the Lord. He is not a depressed dark person. Of course, he is a person who is always happy in the Lord, although he has worries for himself, the church and the soul for the Lord's country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 후서 6장 10절을 통해 주안에 사는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So the apostle Paul said, through Corinthians 6:10, that the true Christians who live in the Lord are "sorrowful, yet always rejoicing; poor, yet making many rich; having nothing, and yet possessing everything".
이것이 바로 주안에 사는 사람들의 능력이고 권세입니다
This is the ability and power of the people who live in the Lord
또한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고 명령하였습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의무라고 가르쳐 줍니다.
He also ordered that “Rejoice in the Lord always.” He teaches us that it is our Christian duty to be joyful always
성경에는 우리 믿는 사람들이 마땅히 지킬 여러 가지 명령이 있습니다.
There are many orders in the Bible that our believers deserve.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곧 회개의 의무가 있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고 했습니다. 성결한 생활을 하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There is a duty of repentance.
“I say holy, and you should be holy.” There is a duty to live a holy life.
“서로 사랑하라” 했습니다. 사랑의 의무가 있습니다.
“서로 봉사하라” 했으니 봉사할 의무가 있습니다.
“Love each other.” There is a duty of love.
“Service each other,” There is a duty to serve.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셨으니 늘 깨어서 기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온 천하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하셨으니 전파할 의무가 있습니다.
"Pray Continually," We have a duty to pray continually
“Go into all the world and preach the good news to all creation.” Jesus said, and we have a duty to preach and spread the gospel
여기에서 “항상 기뻐하라” 하셨으니 항상 기뻐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여러 가지 명령을 복종하기를 힘쓰는 것처럼 이 명령도 복종하기를 힘써서 늘 주안에서 기쁘고 즐거운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여야 될 것입니다.
He also ordered that “Rejoice in the Lord always.” so we have al a duty to be joyful always in Jesus. We must strive to obey this command, as we strive to obey the Lord's various commands, and to live a joyful and pleasant life in the Lord
단테의 신곡을 보면 지옥 맨 밑바닥에 많은 사람이 있는 광경이 나타납니다. 이 사람들은 무슨 죄를 짓고 왔느냐고 물으니까 다른 죄가 아니라 믿기는 믿는다고 하면서도 즐겁고 기쁜 생활을 못하고 늘 우울한 생활을 한 이유 때문에 지옥에 왔다고 합니다.
Dante's “La Divina Commedia” shows a lot of people at the bottom of hell.
These people ask what they have been guilty of, and they believe, not other sins, but that they have come to hell because they have not been joyful and have always lived a depressed life.
여러분 주안에서 그러니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So please live in the Lord with joy
그뿐만 아니라 성경은 마음의 즐거움을 양약이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And the Bible also says that the pleasure of the mind is a good medicine
“A cheerful heart is good medicine, but a crushed spirit dries up the bones.” (Proverbs 17:22)
즐겁고 기쁜 마음은 좋은 약입니다. 몸에 유익합니다. 즐겁고 기쁜 마음을 가지면 소화도 잘되고 혈액 순환도 잘 된다고 합니다. 병도 낫는다고 합니다.
Pleasure and joy are good medicine. It's good for the body. Pleasure and joy is good for digestion and blood circulation
현대 의학계의 말을 들어보면 육체의 질병 가운데 상당한 원인은 심리적 원인이라고 합니다. 근심과 걱정, 공포심, 의심, 증오심, 분노라는 마음, 시기와 질투 같은 어두운 마음 가운데 육체의 병이 생깁니다.
According to the modern medical world, a significant cause of physical illness is psychological causes.,The sickness of the body is born in the dark mind such as anxiety, worry, fear, doubt, hatred, anger, jealousy and jealousy
그뿐만 아닙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8:10) 는 말씀처럼 주안에서 즐거운 마음을 가질 때 힘을 얻게 되고 힘을 얻을 때 일을 잘하게 됩니다.
Not just that, “Do not grieve, for the joy of the LORD is your strength” (Nehemiah8:10), as it is said, is empowered when you have a pleasant mind in the Lord and you are good at work with strength.
우리 믿는 사람들이 주안에서 즐겁고 명랑한 마음을 가질 때에 공부도 일도 잘 하게 됩니다 또 전도도 잘 하게 되고 봉사도 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안에서 즐거운 마음에는 마귀가 가까이 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명랑하지 않은 어두운 마음 가운데 시험과 유혹이 들어옵니다.
When we have a pleasant and cheerful heart in the Lord, we will study and work well, and we will do well in evangelism and serve well. It says that the devil does not come close to the joyful mind in the Lord and temptations come in the dark mind that is not cheerful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마5:14)라고 하셨습니다. 빛은 밝습니다 빛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Jesus said,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Matthew 5:14). Light is bright. Light is happy for the heart
기억하십시다. 그리스도인은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의 십자가 앞에 회개하여야 합니다.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성결과 거룩을 위해 늘 부단히 회개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은 부족합니다.
Remember, Christians must repent all our sins before the cross of the Lord. We cannot have pleasure and joy in front of God with sin, and we must always be repentant for the sake of the Holiness, but it is not enough.
한 걸음 더 나가서 주안에서 즐겁고 기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We have to take another step and be a pleasant and happy person in the Lord
역사를 보면 고대 로마 사회는 그 헬라의 찬란한 문화와 로마의 권세와 영광에도 불구하고 매우 침울하였습니다. 대다수의 민중은 허탈감, 좌절감, 절망감에 휩쓸려 있었던 것입니다.
In history, ancient Roman society was very depressed despite its glorious culture and Roman power and glory; the majority of the people were swept away by despair, frustration, and hopeless
그런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그 숱한 역경과 핍박 중에서도 기쁨과 소망이 충만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At that time, Christians were living a full life of joy and hope among many difficulties and persecutions.
사도바울처럼 육신으로는 어려움을 당하고 억압을 당해도 심령으로는 주안에서 기쁨과 평화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뜨거운 소망이 있었습니다
Like the apostle Paul, even though the body was difficult and oppressed, the spirit was enjoying joy and peace in the Lord, and there was a desperate desire for God's country in their hearts
그리고 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나누고 섬기며 살아았습니다 바로 이것이 영적으로 로마 제국을 정복한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And they lived in love and service even in so many difficulties, which is, spiritually, one of the important causes of the church's conquest of the great Roman Empire by the gospel.
복음이라는 말의 원래 뜻은 기쁜 소식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복음은 어둡고 두렵고 슬퍼하고 절망가운데 있던 우리 인생들에게 빛을 전해주고 소망을 전해주고 기쁨을 전해 주는 소식입니다
The original meaning of the word gospel is good news.,The gospel is the news that conveys light, hope, and joy to our lives in dark, fearful, sad, and despair
사람들은 흔히 경건하면 근엄하고 엄숙한 것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신앙 생활에 근엄하고 엄숙한 면도 있습니다. 인간의 죄악과 비참과 사망과 심판을 생각할 때에 예레미야처럼 눈물을 흘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것들을 정복하시기 위해서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People often think of something dignified and solemn when it's reverent, but it's not
Of course, there are solemn and solemn aspects of faith life, and sometimes weep like Jeremiah when we think of human sin, misery, death and judgment.,But Christ came to the world to conquer these.
예수님은 그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이 모든 것을 극복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즐겁고 명랑한 종교이며 밝은 종교입니다. 기쁨과 찬송의 종교입니다. 할렐루야의 종교입니다. 참 경건은 근엄함과 엄숙함도 있지만 밝고 명랑하고 기쁜 것이며 또한 사랑과 은혜 안에서 따뜻하고 포근하고 평안한 것입니다
Jesus overcame all this through the death and resurrection of his cross; therefore Christianity is a joyful, cheerful religion and a bright religion; a religion of joy and praise.,It is the religion of Hallelujah; the true piety is sometimes dignified and solemn, but bright and cheerful and joyful, and warm and peaceful in love and grace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15:11)
Jesus said:
“I have told you this so that my joy may be in you and that your joy may be complete.” (John 15:11)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33)
주님은 죄와 슬픔과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환난을 당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든 인생들이 얼마나 고달픈 인생을 힘겹게 살아가는지 잘 아십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주님은 영생구원과 함께 참 기쁨과 평강을 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The Lord knows how hard our lives are to live in the midst of sin, sorrow, fear, and suffering in life. So the Lord is the one who came to us to give us great joy and peace with eternal salvation
여러분 이것은 우리의 환경과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나의 능력과 자격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This is not at all dependent on our environment, conditions, ability and qualifications, but only on our faith
자격 없고 여전히 부족함과 연약함이 많은 우리 이지만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주님 안에 있을 때, 포도나무 되시는 주님께 잘 붙은 가지로 붙어 있을 때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놀라운 기쁨과 평강을 누리며 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모르는 이들에게 전하고 나누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We are unqualified, still lacking and fragile, but we are only in faith when we are in the Lord, and when we are attached to the branches of the vine that are well attached to the Lord. We must live with this amazing joy and peace, conveying and sharing this amazing grace and blessing to those who do not know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집 중에 “문밖에서 기다리시는 하나님”이란 설교집이 있습니다 거기 제일 뒤에 보면 세 사람의 참 귀하고 은혜로운 간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난 주일에 소개해 드린 간증은 최근녕 형제님의 간증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이영상 자매님의 간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There is a sermon book called "God waiting outside the door" in Pastor Ok Han-heum's sermon book. At the back, there are three very precious and graceful testimony. The testimony I introduced last week was the testimony of Geun-nyoung Choi and I would like to introduce the testimony of Young-sang Lee today
이영상 자매님은 어릴 때 언니를 따라 교회를 다녔습니다 초등학교 졸업때까지는 다녔는데 아버지의 반대로 그 이후에는 교회를 다닐 수 없었습니다
Sister Lee Young-sang went to church after her sister when she was a child. She attended until she graduated from elementary school. After that, she could not go to church because of her father's opposition.
그후로 자매님은 교회를 떠났고 성장하여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이 직장을 구하지 못해 할 수없이 자매님은 화장품 외판원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보다 훨씬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 아파트 아줌마들이 냉정하고 쌀쌀하게 대할 때 서러워서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Since then, she has left the church and grew up and married
She said her husband couldn't get a job and was forced to work as a cosmetics saleswoman, and she cried a lot because she was sad when the apartment ladies who seemed to live much better than her treated her with cold and chilly attitude
그러다가 어느 날 한 여집사님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서 소개받게 되고 교회를 다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자기와 같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과 자신을 위해 하늘의 처소를 예비해놓으신 것을 깨닫고는 마음속에 놀라운 기쁨이 솟아나기 시작 했습니다
Then one day, through a lady deacon, she was introduced to Jesus and reappeared in the church, and through the words, she realized that Jesus died and resurrected on the cross for her sins and that the Lord had prepared the place of heaven for herself, and she began to feel amazing joy in her heart
그리고 구역식구들의 사랑의 섬김과 기도를 통해 큰 힘을 얻게 되었는데 구역식구들의 중보기도를 통해 남편이 직장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And she gained great comfort and strength through the service and prayer of the church small group members, and her husband got a job through their intercession prayer
그리고 간증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And in her testimony, she confesses:
“저는 제가 갖고 있는 직업 때문에 여러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저는 예수님을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마음속에 솟는 기쁨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I can meet many people because of my job. When I meet people, I want to boast of Jesus I can not stand the joy of my heart
어떻게 하면 화장품을 팔까 하는 생각보다 어떻게 하면 저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할까 하는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I am more desperate to think about how to share Jesus to that person than to sell cosmetics
작년에는 4명을 전도했습니다 제가 전도한 사람이 교회와 다락방에 열심히 나오는 것을 보면 얼마나 기쁜지 하나님은 제 마음을 아실 것입니다
Last year, I led four people to church. I'm so happy and joyful to see the person I preached to come out to church worship and church small groups
올해에도 많은 사람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여 이와 같은 기쁨을 나누어 주고 싶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I pray that this year, I will lead many people to the Lord and share this joy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찬송가는 ”내 영혼이 은총입어“ 입니다 오늘도 저는 이 찬송을 부르며 기쁜 마음으로 이웃을 방문합니다
My favorite hymn is 438 "Where Jesus is 'tis heaven" Today I am glad to visit my neighbors with this hymn
죄사함받고 구원받은 기쁨을 어디에다 비길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으로 마음이 충만하니까 종일 다녀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언제나 저와 동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The joy of being convicted of the blood of the cross and saved forever can not be compared to anything. Jesus is full of heart, so I am not tired even if I go all day because Jesus always accompany with me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고백이고 간증입니다 이런 고백과 간증이 우리모두에게도 넘쳐나시길 축복합니다
It is a very precious and beautiful confession and testimony. I bless all of us full of with these confessions and testimon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