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입니다
앞으로도 천주교와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유대교등 세계적인 종교에 대해서 이해할수 있는 자료를 더욱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진리는 오직 예수님입니다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 종교다원주의 사회속에서 포스터 모더니즘 세계에 살면서 진리를 상대화 하는 이 세상속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묻은 생명의 복음을 우리가 더욱 잘 전하기 위해 다른 종교를 이해하는 것도 도움이 되므로 이러한 자료를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주교의 정체 (롬1:16-17)
- 신영통 사랑제일 교회 김대경 목사 주일설교문-
♣오늘은 아주 중요한 설교입니다.
우리가 천주교를 한 집 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천주교는 개신교와는 전혀 다른 타종교일 뿐입니다.
제가 천주교에 대해 설명해 드릴 때 잘 들으시고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 올바로 서는 분명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로마 카톨릭이라고 하는 천주교는 어떤 종교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를 큰 집으로 알고 개신교를 작은 집으로 압니다. 천주교인들은 더 왜곡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천주교를 정통종교로 생각하고 개신교를 이단이라고 치부합니다. 이 모두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심지어 자유주의 신학자들이나 WCC에 가입된 교단 산하의 목회자들이 천주교의 그릇된 주장에 동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천주교가 잘못된 이유를 한 가지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기억하시고 우리 모두 기독교 개신교인이 된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천주교는 개신교처럼 성경의 절대 권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구약성경 39권외에 외경과 가경을 포함시키는 오류를 범했습니다.
예컨대 우리나라 역사책이 있지요. 정확한 역사를 기록한 것이 삼국사기입니다.
그러나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담은 것이 삼국유사입니다. 이처럼 정경 외에 외경이나 가경은 우리가 믿는 성경과 반대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천주교가 성경의 내용을 많이 벗어나는 외경이나 가경을 믿습니다.
천주교는 이것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평신도들이 성경 읽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만일 평신도가 성경을 읽으면 통닭같이 꼬챙이에 꿰어 죽였습니다.
요즘은 성경을 읽으라고 해도 잘 안 읽는데 그 당시는 성경을 읽으면 무참하게 죽였습니다.
이것이 천주교입니다. 미사와 기도도 마찬가집니다. 각 나라마다 자기들의 언어로 미사를 드린 것이 아니라, 라틴어로만 드리게 했습니다. 한국도 1784년에 천주교회가 들어와서 1866년까지 82년 동안 성경 어느 부분도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1910년에 와서야 겨우 사복음서를 번역했습니다. 천주교보다 100년이나 늦게 들어온 개신교는 16년 만인 1900년에 신구약 성경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2:18-19을 보면 만일 성경을 더하거나 빼면 재앙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지금도 천주교가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주교는 성경보다 교황을 비롯한 신부들의 회의 내용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성경이 그 다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싫어하실까요?
우리 개신교인들은 성경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둘째 천주교는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대상으로 예배하고 기도합니다.
마리아를 신격화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처럼 인간의 원죄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은 뒤에도 평생 동정녀로 살았다고 억지를 부립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출산하고 일평생 처녀로 지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았습니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충성스러운 복음전도자가 되지 않았습니까?
천주교는 마리아가 죽지 않고 승천하여 영광의 몸으로 바뀌었다고 주장합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인간 사이에 중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까지 부릅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인간에 불과할 뿐입니다. 예수님을 낳았다고 해서 신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렇듯 천주교의 주장은 완전히 잘못되었습니다.
셋째 천주교는 죽은 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개신교는 죽은 자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이미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갔기 때문입니다.
기도한다고 해서 지옥에 있는 사람을 천국으로 가게 할 수가 없습니다. 개신교는 살아 있는 사람만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또한 그들은 천사도 숭배하고 성인들도 숭배합니다. 천주교에서 특별하게 취급하는 사람들을 성인이라고 부르며 경배합니다. 성인들의 유골을 숭배합니다. 천주교인들은 세례를 받을 때 죽은 성인들의 이름을 붙여 줍니다.
넷째 천주교에는 연옥교리가 있습니다.
연옥교리는 성경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교황 그레고리1세가 발명했습니다.
연옥이란 천국과 지옥 사이에 있는 중간 장소를 일컫습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지 못하고 죽은 사람은 천국에 못 가고 일단 연옥에 간다고 말합니다. 이곳에서 영혼이 단련 받아 흠이 없이 깨끗해져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주장합니다. 이 연옥교리는 우리의 죄를 단번에 영원히 용서하신 예수님의 속죄은총을 부인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모순덩어리 교리입니다. 인간은 자기 의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의로 천국에 갑니다. 그러니까 죽는 순간 천국이나 지옥에 직행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성경의 내용입니다.
다섯째 천주교는 신부들의 독신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주교는 베드로를 초대교황이라고 합니다. 베드로가 독신생활을 했기 때문에 신부들도 독신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8장을 보면 베드로는 결혼을 하였고 그의 장모까지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가버나움에서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을 앓아 자리에 누워있을 때에 예수님이 장모의 병을 고쳐주시지 않았습니까? 차라리 사도 바울을 초대교황이라고 할 것이지, 왜 결혼한 베드로를 따라 독신제도를 만들었습니까?
천주교 사제들은 중세시대에 교황직을 돈으로 사고 팔기도 했습니다. 놀랍게도 사제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을 줄도 몰랐습니다. 글을 못 읽으니 성경의 내용도 알았겠습니까? 그만큼 천주교는 돈과 권력으로 타락해 있었습니다.
여섯째 천주교는 교황무오설을 주장합니다.
교황은 전혀 실수나 잘못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황은 모든 것에 대해 오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교황무오설은 1870년에 열린 바티칸 공회에서 로마 카톨릭교회의 공식 교리가 되었습니다. 교황들은 자기들을 위해 스스로 이런 칭호로 부릅니다.
‘가장 거룩한 주’, ‘세계교회의 우두머리’, ‘주교들의 최고 교황’,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입’, ‘그리스도의 대리자’ 정말 우스운 일입니다.
일곱째 천주교는 진화론을 신봉합니다.
이게 무슨 엉터리 같은 행태입니까? 성경에는 분명히 우주만물과 인간을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들은 성경의 내용과는 배치되는 진화론을 믿습니다.
진화론을 믿으면 영혼 구원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영혼이 없는 짐승은 단 한 마리도 구원받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만이 구원받습니다.
진화론을 믿는 천주교인들은 무신론자들입니다.
여덟째 천주교는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천주교가 종교통합운동인 WCC에 가입되어 있는 것입니다.
천주교뿐 아니라, 개신교 중에서도 자유주의 교단이 이에 속해 있습니다.
너무나 무섭게도 한국의 대부분의 교단들이 WCC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평신도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아무 교회나 택하여 불신앙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직 그분만이 천국에 계시는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외에 또 다른 구원자가 없습니다. 다른 종교에는 결코 구원이 없습니다.
아홉째로 천주교는 화체설을 주장합니다.
천주교는 성찬식 때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가 진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화체설이 1215년에 교황 인노센트 3세에 의하여 제정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성찬식을 인도하시면서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개신교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성찬식을 단지 기념식으로만 여기고 거행합니다. 떡과 포도주가 진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주교의 화체설은 아주 비성경적인 내용입니다.
열 번째 천주교는 믿음으로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믿음 외에 행함이 있어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천주교인들은 구원의 확신이 없습니다. 과연 얼마나 선하게 살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갈팡질팡합니다.
그러나 로마서 1:17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함께 로마서 1:16,17을 읽겠습니다.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 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우리가 무엇을 믿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믿습니다.
예수님이 나 대신 십자가를 지심으로 모든 죄를 용서받은 것을 믿습니다.
열한 번째 천주교에는 고해성사가 있습니다.
평신도가 죄를 지으면 신부에게 찾아가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고해성사를 해준 신부가 마치 그가 사람의 죄를 사하는 신권(神權)을 받은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너무나 무서운 죄악이며 기만이고 위선입니다. 신부들이 예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바벨론종교라는 우상을 본받았습니다. 성모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모습을 이게 이방종교인 바벨론 종교 우상에서 따온 것입니다.
바벨론의 여왕인 세미라미스라는 여인이 자신의 아들인 니므롯과 결혼합니다.
그러니까 천주교는 세미라미스를 마리아로, 세미라미스와 니므롯 사이에 태어난
담무스를 예수님으로 둔갑시켜 숭배합니다. 여러분, 불교도 승려들이 독신이지 않습니까?
천주교 사제도 독신입니다. 불교에서 염주알을 돌리지 않습니까?
천주교도 묵주를 돌리면서 기도합니다. 이슬람교도 묵주를 돌리면서 기도합니다.
이 모든 것이 뿌리가 같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불교, 유교, 이슬람교, 민족종교, 고대설화, 민속풍습, 관습, 제사문화는 모두 사탄이 인간에게 준 것들입니다.
♣이러한 천주교의 잘못된 점을 고치기 위해서
종교개혁을 단행한 사람이 마틴 루터입니다. 그는 독일에서 출생했고 원래 천주교 신부였습니다. 지금도 독일국민의 절반은 루터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당시 교황이었던 레오 10세가 면죄부를 팔았습니다. 면죄부를 사면 죄를 용서받고 연옥에 간 조상도 천국으로 간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를 용서받기 위해 면죄부를 샀습니다. 이 때 마틴 루터는 면죄부를 파는 것이 불법이라고 하면서 극렬하게 반대했습니다.
이때가 1517년이었습니다. 루터는 무려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통해 천주교의 오류를 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죽음의 위협을 당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곳에 피신하여 라틴어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여 평신도들이 성경을 읽게 합니다. 그는 행위가 아니라 오늘 본문의 말씀 로마서 1:16-17에 나오는 대로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루터로 말미암아 프로테스탄트라고 하는 개신교가 태동하게 됩니다.
♣이어서 나타난 걸출한 종교개혁자가 장로교 시조인 존 칼빈입니다.
루터와 칼빈은 동시대 사람들로서 종교개혁의 두 거목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종교개혁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종교개혁을 단행하게 하셨습니다. 칼빈은 프랑스 노용에서 1509년에 태어났습니다. 원래는 부친이 아들 칼빈에게 천주교 사제가 되라고 했지만 천주교가 너무 타락해 있는 것을 보고 종교개혁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쓴 위대한 책 <기독교강요>가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고 있습니다. 존 칼빈은 천주교에 대하여 이렇게 표현합니다.
“천주교는 치명적인 영혼의 도살장이다.” 그래서 특히 예정론을 주장하는 개신교 장로교회가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천주교에서는 개신교도들을 무참하게 고문하고 학살했습니다. 사람을 불로 태우는 화형으로 수많이 죽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물에 던져 익사시켰습니다. 고문대를 사용하여 손과 발을 줄로 묶고 사지를 잡아 당겨 살이 찢어지고 뼈가 떨어지게 하는 방법으로 개신교도들을 죽였습니다. 그들은 집게로 손톱을 뽑아내었고, 남자와 여자의 성기를 불로 지져댔습니다.
바닥에 송곳을 세워놓고 그 송곳 위로 몸을 굴렸습니다. 고문기구로 손마디와 다리와, 발가락을 뭉갰습니다. 도르래를 사용하여 몸을 공중에 매달았다가 갑자기 떨어뜨려 뼈가 부러져 죽게 했습니다. 귀와 입에 끓는 납을 부어 넣었고, 눈을 빼거나, 살점이 튀도록 채찍질을 했습니다. 고문실에서 살고 있는 쥐와 해충의 먹이가 되게 하여 죽였습니다. 천주교에 의해 비참하게 학살당한 개신교인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갈라디아서 1:9에 하나님이 경고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어느 천주교인이 개신교로 개종을 했습니다.
그 이유가 있었는데 예수님이 그에게 직접 찾아오신 것이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보자 자신의 마음의 본성이 심히 부패해 있고, 허물과 죄로 얼룩진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기의 더럽고 흉악한 죄로 인해 무서운 두려움이 온 몸에 휘몰아쳤습니다.
이 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것이 내 마음이라니.’
그러면서 성경에서 말하는 모든 죄들이 들추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변명할 여지도 없이 자신의 입술에서 이런 말이 흘러나왔습니다.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제가 천주교를 믿은 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얼굴에서는 굵은 눈물과 콧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런 성령체험을 하면서 성경을 잘못 가르쳐주는 천주교가 얼마나 잘못된 종교인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개신교로 돌아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를 올바르게 믿어 꼭 천국에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