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시편 81:10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2021년 1월 10일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새해 둘째 주일을 맞아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귀한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비록 한 구절이지만 이 속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지를 잘 소개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두 가지인데 첫째는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며 둘째는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참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첫째는 이스라엘을 노예살이하던 애굽 땅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죄의 종으로 마귀의 자녀로 죄악에 눌려서 살아가던 우리를 하나니은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그의 십자가의 피로 구원의 길을 열어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제는 저 영원한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혹시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 가운데 아직도 죄악 세상에서 헤메이는 분이 있습니까 죄의 종으로 어둠 속에서 참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사시는 분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사 보내주신 독생자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오직 그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하나님께로 나아 갈 수 있는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그분이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이 바로 나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함임을 믿고 주님앞에 회개하고 주님을 구세주로 믿으십시오 그리고 이제 내 뜻대로 내가 주인되어 살지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이제 더 이상 내 자신이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임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십시오 그럴 때 참된 자유와 평강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우리의 삶속에서 날마다 함께 하시고 인도하실 것이며 장차 영원한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하십니다
그런데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는 말씀을 가만히 묵상해 보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저는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마다 마치 먹이를 물어다 주는 어미 새를 애타게 기다리던 새끼 새들이 어미 새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받아 먹으려고 입을 크게 벌리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마치 어미새와 새끼 새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새끼 새는 어미 새가 주는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입을 크게 벌려서 그 먹이를 열심히 받아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어미 새가 아무리 주고 싶어도 새끼 새가 입을 벌리지 않으면 잘 먹여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도 새끼 새들과 같이 하나님이 주시는 먹이를 즉 우리의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입을 크게 벌려서 맛있게 받아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잘 먹지 않으면 영적으로 자라지 못하거나 또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닌 이상한 것들을 자기 마음대로 먹다가는 배탈이 나기 쉽고 잘못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시편 81편 9절에서는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다른 신을 섬기며 이방신에게 절하고 따르는 것은 마치 잘못된 먹이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에덴동산에서 뱀에 꾀임에 넘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과 같습니다
말씀을 주의 깊게 잘 듣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은 말씀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비슷하다고 아무것이나 냉큼 먹어서는 안됩니다 분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던 분들도 잘못된 사상이나 이단 사이비나 다른 종교로 전향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미혹을 받아서 또 분별력을 갖지 못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새해 둘째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를 애굽에서 해방시키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이다 너는 네 입을 크게 열라
나는 너를 죄악의 권세에서 사단의 종노릇 하던 데서 독생자 예수의 피로 구원해 내고 너희를 내 자녀 삼은 하나님이다 이제 영원한 천국으로 너희를 인도할 하나님이다 너는 네 입을 크게 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먼저 입을 크게 열고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받아먹는 새끼 새들처럼 입을 크게 열고 간절함과 사모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먹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맛있게 열심히 먹고 그리고 즐겁게 묵상하고 암송하고 실천하며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입을 크게 열고 해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네 바로 찬송이고 감사이고 기도입니다
오늘 본문 시편 81편 1절에 보면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시편 69편 30-31절에 보면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성도가 해야 할 본분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창조의 목적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그래서 시편에는 얼마나 많은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께 감사하라 라고 선포하고 권면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이 피조물인 우리 인간의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마땅한 본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7절에 보면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입을 크게 열고 기도해야 합니다 부르짖어야 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라고 예레미야 33장 3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시편 50편 15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입을 크게 벌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묵상으로 소리없이도 기도할 수도 있지만 입을 크게 열고 간절히 부르짖어야 합니다 특별히 이런 재난의 때, 환난의 때에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면서 나와 나라와 민족의 죄를 품에 품고 재를 뒤집어쓰거나 옷을 찢을 수 없더라도 적어도 내 마음을 찢어 하나님 앞에 애통하면서 간절히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이렇게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수많은 죄악과 우상의 세력들이 무너져 내리고 지금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는 이 전염병의 재앙도 물러가게 하시고 또 우리의 필요들 또한 채워주실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약속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7절)...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7, 11)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응답하시고 성령을 충만하게 부워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신줄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우리의 물질적 육체적 필요도 채우시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영적인 필요를 채우시고 우리를 성령충만하게 하셔서 주님의 권능있는 제자들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를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우리에게 공급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령의 감동으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9)
여러분 죠지 뮬러 목사님을 아실 것입니다
고아들의 아버지요 5만번 기도응답 받은 분으로 유명한 분입니다 그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나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오직 믿음과 기도로 수만 명의 고아들을 먹이고 입혔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러분의 선교사님들을 후원했습니다
그는 날마다 입을 크게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말씀을 받아 먹었든지 그의 평생에 200번이 넘게 성경을 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순전히 믿고 의지하고 입을 크게 열고 기도했습니다 찬양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많은 경우에 그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그들의 필요을 채워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죠지 뮬러의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믿는 그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죠지 뮬러의 하나님은 그때도 살아계셨고 지금도 살아계신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신실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새해에는 우리 모두 이 좋으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십시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고 지금 이순간도 인도하고 계시는 하나님 그리고 장차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실 하나님 그리고 또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입을 크게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받아 먹읍시다 더욱더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십시다
그리고 절대로 부정적인 말이나 세상적인 말이나 음란한 말 그리고 불신앙의 말이나 원망이나 불평이나 시기 질투나 분쟁이나 미움의 말을 버립시다
이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입에 올릴 말이 아닙니다
우리 성도들은 오직 감사 기쁨 찬양 긍정과 적극적인 말 축복의 말, 성령 충만한 믿음의 말,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고 세워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품격입니다 격조있는 성도의 모습이고 성숙한 제자의 모습입니다
또한 섬김과 구제의 삶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입을 벌려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받으실 줄 믿습니다 이런 복된 한해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Sermon Psalms 81:10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January 10 2021
"Open wide your mouth and I will fill it.”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시편81:10)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Open wide your mouth and I will fill it.”(Psalms 81:10)
2021년 1월 둘째 주일을 맞아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귀한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On the second Sunday of January 2021, I will preach the word of God with the title "Open wide your mouth and I will fill it.” I hope God will be a precious grace to all of us through this sermon today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 하나님은 크게 두 가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n today's text, we learn two important features of God
첫째는 구원해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요 둘째는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The first is God who saves and guides, and the second is God who fills our needs
우선 첫째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노예살이하던 애굽 땅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First of all, God is God who takes Israel out of the slave land of Egypt and leads them to the land of Canaan, the promised land, where milk and honey flow
죄의 종으로 마귀의 자녀로 죄악에 눌려서 살아가던 우리를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그의 십자가의 피로 구원의 길을 열어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이제는 저 영원한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God sends Jesus to us, who have lived as a servant of sin and is pressed by sin, and opens the way of salvation with the blood of his cross, and is now God who leads us to that eternal heaven
그런데 혹시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 가운데 아직도 예수님을 잘 모르는 분 있습니까 무엇이 구원이고 무엇이 거듭남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는 분 있습니까
But among those who listen to this word do not know Jesus yet? Do you not know what salvation is, what is born again, and what is becoming the child of God yet?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주신 것을 믿으십시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하나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십시오
Trust Jesus, believe that Jesus died on the cross for my sins, please repent and receive Jesus as my savior and receive God as the master of my life
그럴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여러분의 삶속에서 날마다 함께 하시고 여러분을 도와주시고 인도하실 것이며 장차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I believe that God will be your father, and will be with you every day in your life, will help you and lead you to eternal heaven
둘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하십니다
Second, God is God who fills our needs. God says, "Open wide your mouth and I will fill it.”
그런데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는 말씀을 가만히 묵상해 보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저는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마다 마치 먹이를 물어다 주는 어미 새를 애타게 기다리던 새끼 새들이 어미 새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받아 먹으려고 입을 크게 벌리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But every time I meditate on the words, "Open wide your mouth and I will fill it.” I recall the scene where the baby birds open their mouths wide to eat the food that the mother bird brings
그렇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마치 어미새와 새끼 새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Yes, in a way, our relationship with God is like a mother bird and a baby bird
새끼 새는 어미 새가 주는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입을 크게 벌려서 그 먹이를 열심히 받아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잘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습니다
The baby birds must open their mouth wide to eat the food of the mother bird bring and have to eat well so they can grow well and healthy
어미 새가 아무리 주고 싶어도 새끼 새가 입을 벌리지 않으면 잘 먹여줄 수 없습니다
No matter how much the mother bird wants to give it, it can not be fed well if the baby bird does not open its mouth
이와 같이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도 새끼 새들과 같이 하나님이 주시는 먹이를 즉 우리의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입을 크게 벌려서 맛있게 받아 먹어야 합니다
As such, children of God should also enjoy the food God gives us, such as the birds, by opening our mouths wide to the word of God, the food of our spirit
그래야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When we do that, we grow up spiritually and healthily
그렇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잘 먹지 않으면 영적으로 자라지 못하거나 또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닌 이상한 것들을 자기 마음대로 먹다가는 배탈이 나기 쉽고 잘못되게 되는 것입니다
Otherwise, if you do not eat God's words well, you will not grow up spiritually, or if you eat strange things that are not given by God, you will be easily dislodged and you will have a lot of trouble
그래서 오늘 시편 81편 9절에서는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So in Psalm 81: 9, God warns us
“You shall have no foreign god among you; you shall not bow down to an alien god.”
다른 신을 섬기며 이방신에게 절하고 따르는 것은 마치 잘못된 먹이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Serving foreign god, bowing to an alien god and following it is like eating the wrong food
그것은 에덴동산에서 뱀에 꾀임에 넘어가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과 같습니다
It is like being impatient with the Word of God by being enchanted by snakes in the Garden of Eden
어미새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만 먹어야 하는데 뱀이 와서 비슷함 먹이를 주니까 그들이 그것을 덥썩 받아 먹음으로 불순종하고 타락하고 범죄하여 이 세상에 온통 죄악과 저주가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Adam and Eve have to eat only the words of God, such as the mother birds, but the snake comes and gives them similar food, and they are impolite and corrupted by eating it
And the world is full of sin and curse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비슷하다고 해서 아무것이나 냉큼 먹어서는 안됩니다 분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So just because it's similar to the Word of God, you shouldn't eat anything, you should have spiritual sense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과 비슷한 것들을 만들어 냅니다
Satan also makes things similar to the Word of God because it pretends to be angels of light
그래서 교회를 다니던 분들도 잘못된 사상이나 이단 사이비나 다른 종교로 전향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미혹을 받아서 또 분별력을 갖지 못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So there are often people who used to go to church who turn to wrong ideas, heresy, or other religions
That's because they don't have spiritual sense, and we should all be careful
새해 둘째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It's the second Sunday of the new year
God speaks to us
나는 너를 애굽에서 해방시키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이다 너는 네 입을 크게 열라
I am God who frees you from Egypt and leads you to Canaan, the land of milk and honey. You open your mouth wide.
나는 너를 죄악의 권세에서 사단의 종노릇 하던 데서 독생자 예수의 피로 구원해 내고 너희를 내 자녀 삼은 하나님이다 이제 영원한 천국으로 너희를 인도할 하나님이다 너는 네 입을 크게 열라
I saved you from the power of sin and the slve of sins by the blood of the Jesus and make you to my child. And I am the God who will lead you to eternal heaven.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먼저 입을 크게 열고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받아먹는 새끼 새들처럼 입을 크게 열고 간절함과 사모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먹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하게 잘 성장해 갈 줄 믿습니다
So I hope that we will open our mouths wide, like the birds that eat the food that the mother birds bring, and open our mouths and eat with the words of God with eagerness and admiration
I believe that we will grow up spiritually and well
입을 크게 열라는 것은 언제나 적극성과 간절함과 사모함을 가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Opening your mouth wide is always means to be active and have a sense of eagerness and admiration
또한 우리가 입을 크게 열고 해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네 바로 찬송이고 감사이고 기도입니다
And what we have to open our mouths and what we can do? Yes, it's praises, give thanks and prayer
오늘 본문 시편 81편 1절에 보면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In the Psalm 81:1 says
"Sing for joy to God our strength; shout aloud to the God of Jacob!."
또한 시편 69편 30-31절에 보면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라고 말씀합니다
Also, in Psalm 69: 30-31, says
“I will praise God's name in song and glorify him with thanksgiving.
This will please the LORD more than an ox, more than a bull with its horns and hoofs”
그렇습니다 성도가 해야 할 본분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창조의 목적입니다
Yes, the duty of the saint is to praise and thank God
This is the purpose of our creation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the people I formed for myself that they may proclaim my praise"(Isaiah 43:21)
그래서 시편에는 얼마나 많은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께 감사하라 라고 선포하고 권면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So in so many of the 150 Psalms, many authors of Psalms declare that we should praise and thanks to God
왜 그렇습니까 그것이 피조물인 우리 인간의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마땅한 본분이기 때문입니다
Why is that because it is the right duty to our creator God as a creature
또한 7절에 보면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입을 크게 열고 기도해야 합니다 부르짖어야 합니다
Also in Psalms81:7 says, "In your distress you called and I rescued you" We must open our mouths and pray!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라고 예레미야 33장 3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says God in Jeremiah 33:3
또한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시편 50편 15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Also, in Psalm 50:15, God says "and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will honor me.".
우리는 입을 크게 벌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묵상으로 소리없이도 기도할 수도 있지만 입을 크게 열고 간절히 부르짖어야 합니다
We must open our mouths and cry out to God, praying earnestly, and we can also praying silently with meditation, but we must open our mouths and cry out earnestly
특별히 이런 재난의 때, 환난의 때에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면서 나와 나라와 민족의 죄를 품에 품고 재를 뒤집어쓰거나 옷을 찢을 수 없더라도 적어도 내 마음을 찢어 하나님 앞에 애통하면서 간절히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Especially in this time of disaster, in the time of distress, I believe that we should repent of our sins and pray with the sins of mine, the nation and the people, tear my heart and mourn before God
이렇게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수많은 죄악과 우상의 세력들이 무너져 내리고 지금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는 이 전염병의 재앙도 물러가게 하시고 또 우리의 필요들 또한 채워주실 것입니다
When we pray so desperately, God brought down many sins and idols and will bring down the catastrophe of this plague, which has is now making us hard and will also fill our needs
우리 주님께서도 약속하셨습니다
Our Lord has promised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마7:7)...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Matthew7:7)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
If you, then, though you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in heaven give good gifts to those who ask him!(Matthew7:11)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그 필요를 채워주시고 응답하시고 성령을 충만하게 부워주시는 분이 우리의 좋으신 하나님이신줄 믿습니다
I believe that it is our God who fills the begging with good things
God is also the one who pours the Holy Spirit full to the beggar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우리의 물질적 육체적 필요도 채우시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영적인 필요를 채우시고 우리를 성령충만하게 하셔서 주님의 권능있는 제자들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를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When we pray, God fills our needs, our physical and material needs, but I believe that God will fill our most important spiritual needs and fill us with the power to spread the gospel to the world
I believe that God will fill the spiritual power to win the spiritual warfare and the full armor of God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령의 감동으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So the apostle Paul confesses with the impression of the Holy Spirit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9)
"And my God will meet all your needs according to his glorious riches in Christ Jesus."(Philippians4:19)
여러분 죠지 뮬러(1805-1898) 목사님을 아실 것입니다 고아들의 아버지요 5만번 기도응답 받은 분으로 유명한 분입니다 그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나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오직 믿음과 기도로 수만 명의 고아들을 먹이고 입혔습니다
You know Pastor George Mueller(1805-1898): Father of orphans, famous for receiving 50,000 prayers He has nothing but relying on God and feeding and dressing tens of thousands of orphans with faith and prayer
그리고 그는 많은 해외의 선교사님들을 후원했습니다 그는 날마다 입을 크게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말씀을 받아 먹었든지 그의 평생에 200번이 넘게 성경을 읽었다고 합니다
And he sponsored many overseas missionaries, who opened his mouth every day and ate the Word of God, and prayed on the word of the promise, and how hard he received the word, he read the Bible more than 200 times in his life
그리고 사람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권력도 돈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순전히 믿고 의지하고 입을 크게 열고 기도했습니다 찬양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많은 경우에 그와 그들의 기도에 기적과 같이 응답하시고 그들의 필요을 채워주셨습니다
And he did not rely on people, he did not rely on power or money, he only believed in the living God, he opened his mouth wide to Godd and he praised and thanked God, and in so many cases God responded to him and their prayers as a miracle and filled their needs
할렐루야 Hallelujah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죠지 뮬러의 하나님은 죠지 뮬러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이 믿는 그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죠지 뮬러의 하나님은 그때도 살아계셨고 지금도 살아계신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신실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George Mueller's God is not only George Mueller's God, but also the same God that I and you believe. George Mueller's God is a faithful and good God who has lived and is still alive forever
죠지 뮬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God with George Mueller is still God with us
그러므로 새해에는 우리 모두 이 좋으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십시다
So in the new year, let us all have an absolute belief in this good God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고 지금 이순간도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고 계시는 하나님 그리고 장차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실 하나님 그리고 또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입을 크게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받아 먹읍시다 더욱더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십시다
Let us live a life of more and more praise, prayer, and gratitude, believing in God who saves us, is with us, is now helping and leading us, God who will lead us to eternal heaven, and God who will fill all our needs, and let's open our mouth wide and receiving God's words diligently.
그리고 새해에는 부정적인 말이나 세상적인 말이나 음란한 말 그리고 불신앙의 말이나 원망이나 불평이나 시기 질투나 분쟁이나 미움의 말을 버립시다
And in the new year, let's abandon negative words, worldly words, obscene words, mistrust words, resentments, complaints, jealousy, disputes, and hate
우리 성도들은 오직 감사 기쁨 찬양 긍정과 적극적인 말 축복의 말, 성령 충만한 믿음의 말,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고 세워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품격입니다 성숙한 성도의 모습이고 제자의 모습입니다
We Christians should only say affirmation of gratitude joy, positive words of blessing, words of Holy Spirit-filled faith, words of encouragement, comfort and support for each other This is the Christian's dignity and mature disciple
또한 섬김과 구제의 삶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입을 벌려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받으실 줄 믿습니다
And I believe that God will be greatly pleased when we open our mouths and deliver the gospel of Jesus Christ to the dying souls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앞에 입을 크게 벌려서 하나님의 채우심을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경험하시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I pray in the name of God that God will be a blessed year to live in God's grace by opening our mouths wide in front of God, obeying the word "Open wide your mouth and I will fill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