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살전 5:17

“기도를 쉬지 말라”                                  2022. 12. 4.

 

여러분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기본기가 참 중요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기본이 올바로 서지 않으면 참된 성장과 발전이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Everyone, as we go through our lives, we often hear that ‘the basics are very important’.

Yes, it can be said that true growth and development are difficult if the basics are not properly established in all fields.

 

가장 쉬운 예로 우리는 건물을 공사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아마도 기초공사일 것입니다 가령 100층짜리 건물을 짓는다고 합시다 기초공사가 바로 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생길 것은 뻔한 일입니다

 

As the easiest example, when we construct a building, the most important thing is probably the foundation work.

Let's say you are building a 100-story building.

It is obvious that if the foundation work is not done right, there will be a big problem.

 

 

공부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습니다 기본이 중요합니다 기본을 철저하게 잘 준비하고 닦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좋은 실력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Studying and sports are the same. The basics are important.

The basics must be thoroughly prepared and polished. Otherwise, it is difficult to expect good results with good skills.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기적적으로 우루과이와 가나를 누르고 16강에 올라갔습니다 저는 하이라이트로만 보았지만 선수들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참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 선수들이 저런 수준있고 좋은 경기를 치루기 위해서는 얼마나 오랜세월 기본 훈련을 철저하게 받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 결승골을 황희찬 선수에게 패스해준 우리 손흥민 선수를 보십시다 그는 잘 알려진대로 축구 선수 출신인 아버지로부터 어렸을때부터 철저한 기본 체력훈련과 기본기 훈련을 받았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오른발과 왼발을 다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등 피나는 기본훈련을 받았던 것입니다

 

At this World Cup in Qatar, Korea miraculously beat Uruguay and Ghana to advance to the round of 16.

I only watched the highlights, but I was deeply moved to see the players do their best without giving up until the end.

 

And I thought about how long and thoroughly those players must have received basic training in order to play such a high-level and good game.

For example, let's look at Son Heung-min, who passed the final goal to Hwang Hee-chan.

 

As he is well known, he is famous for receiving thorough basic physical training and basic training from his father, who was a soccer player, from a young age. He received basic training, such as the fact that in order to become a world-class player, he must be able to use both your right and left feet.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신앙이 성장하고 영적으로 실력이 있어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우리가 해야 기본적인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말씀과 기도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이 두 가지가 바로 설 때 우리는 비로소 건강하고 성숙한 믿음의 실력있는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Everyone, our life of faith is the same. There are basic things we must do to live a life of victory in spiritual battles as we grow in faith and become spiritually competent.

 

That is the word and prayer. These are the core elements in our life of faith. When these two things stand right, we become healthy and mature people of faith.

 

 

여러분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제가 예전에는 종종 설교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말씀드리겠는데요 하나님의 뜻은 크게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는 불신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인데 그것은 저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40절을 봅시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요6:40)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저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사명이 있는 줄 믿습니다

 

 

What is the will of God?

I used to preach often, but I'll say it again after a long time.

God's will can be said to be twofold.

 

First, God's will for unbelievers is that they hear the gospel, believe in Jesus, and be saved. Let's look at John 6:40

 

“For my Father's will is that everyone who looks to the Son and believes in him shall have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John 6:40).

 

Therefore, I believe that we have a mission to preach the gospel diligently and pray for them.

 

그리고 그 다음에 이제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이것도 두 가지인데 첫째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에 나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주님의 그 한량없는 십자가의 은혜, 그 구원의 은혜 때문에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늘 기도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예수 믿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늘 이렇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And then what is God's will for believers in Jesus now?

There are two of these. The first is in 1 Thessalonians 5:16-18.

“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1 Thessalonians 5:16-18).

 

It is God's will for us who believe in Jesus to always rejoice,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and live praying always because of the Lord's immeasurable grace of the cross and His saving grace.

 

It means that God is pleased when we live like this. I hope you and I always live like this.

 

그리고 두 번째로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 3절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살전4:3)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제 예수님을 믿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여러곳에서 하나님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해 아주 정확히 말씀해주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디모데전서 4장 5절입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4:5)

 

And the second is 1 Thessalonians 4:3

“It is God's will that you should be sanctified:” (1 Thessalonians 4:3).

Everyone, we now believe in Jesus and become holy children of God.

In many places, the Bible says, “Be holy, for I am holy.”

 

So how can we live a holy life? There is a Bible verse that tells us very accurately about this.

That's 1 Timothy 4:5.

Let’s see it together

“for it is sanctified by means of the word of God and prayer.” (1 Timothy 4:5).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두 가지가 말씀과 기도라고 할 것입니다

 

What we absolutely need to live a holy life as God's children is God's Word and prayer.

Therefore, the two most basic things in our life of faith are the Word and prayer.

 

 

말씀 생활에는 말씀 읽기 묵상하기 공부하기 가르치기 그리고 설교나 전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에는 크게 네가지 기도로 구분할 수 있는데 회개기도 감사기도 간구의 기도와 중보의 기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과 신앙고백에 곡조를 붙인 기도가 찬양이라고 할 수 있고요 이렇게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합쳐지면 또한 예배가 됩니다 이렇게 말씀과 기도가 중요합니다

 

Word life includes reading, meditating, studying, teaching, preaching, and evangelism.

 

And prayer can be largely divided into four prayers: prayer of repentance, prayer of thanksgiving, prayer of supplication, and prayer of intercession.

 

Also, prayers with tunes to the Word and Confession of Faith can be called praise. When the Word, prayer, and praise are combined in this way, it also becomes worship. In this way, the Word and prayer are important.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말씀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늘 말씀 말씀 말씀하면서 말씀을 강조합니다 예수님도 사단의 첫 번째 시험을 이기실 때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살것이라”(마4:4)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That's why many people say that the Word is important. We always emphasize the Word while speaking the Word.

 

When Jesus overcame Satan's first test, he said, "Jesus answered, "It is written: 'Man does not live on bread alone, but on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God.'"" (Matthew 4:4).

Jesus said the importance of God's Word

 

그리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기도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도에 대해서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다는 것을 보게됩니다 하나님이 구하기도 전에 다 아시는데 기도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이런 의견의 근거가 되는 말씀은 마태복음 6장 8절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6:8)

 

And also many agree that prayer is so important

However, I see that there are people who have slightly different thoughts about prayer here.

 

It is an opinion that God knows everything before asking, so it is not necessary to pray. And the word that is the basis of this opinion is Matthew 6:8

“Do not be like them, for your Father knows what you need before you ask him.” (Matthew 6:8).

 

 

이 말씀에 보면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은 다 아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아시는데 굳이 왜 기도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In this verse, God knows everything we need before we ask.

 

So why do we need to pray when God knows everything?

 

그리고 이런 의견은 나아가서 기도무용론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기도무용론은 어떤 것이냐면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한없이 선하시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든 말든 최선의 것을 만들어 나가고 계신다 당신의 기도 때문에 달라질 일은 없다’

 

And this opinion goes further and develops into the theory that prayer is useless. The idea is as follows

‘God is omnipotent and infinitely good, and God is making the best of us whether we pray or not. Your prayers will not change anything’

 

 

여러분 어떻습니까 여러분 중에 혹시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은 없습니까 혹시 이런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을 본적이 있습니까 이런 분들의 특징은 이런 이유때문인지 잘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별로 기도에 힘쓰지 않는 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How are you guys? Does anyone of you have these thoughts? Have you ever seen someone who has similar thoughts?

The characteristic of these people is that they do not pray well for this reason. There is a characteristic that does not put much effort into prayer

 

 

 

그러나 성경은 또한 주님은 훨씬 많은 여러 곳에서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본문인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서는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까지 강조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두 가지의 말씀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However, the Bible also tells the Lord to pray in many more places. In particular, today's text, 1 Thessalonians 5:17, says, "pray continually;" and even emphasizes that this is God's will.

 

So how can these two words be harmonized?

 

 

우선 살펴볼 것은 마태복음 6장 8절에서 주님은 하나님이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들을 다 아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다 아신다고 했지 다 알아서 다 주신다고 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결코 8절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구하기 전에 다 아시니까 기도하지 말아라’ 라는 의도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First of all, in Matthew 6:8, the Lord said that God knows everything we need before we ask.

But the important thing is that he said he knew everything, not that he knew everything and gave everything.

The Lord never said in verse 8 with the intention of saying, 'Because God knows everything before you ask, therefore do not pray'

 

 

만약 그렇다면 주님은 다른 곳에서 제자들에게 “기도하라”는 말씀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바로 다음의 9절에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하시면서 그 중요한 주기도문의 말씀을 가르쳐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복음서의 여러 곳에서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또 기도할 것을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결코 ‘하나님이 구하기 전에 다 아시니까 기도하지 말아라’ 라는 의도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f so, then the Lord should not have told the disciples elsewhere to “pray”

However, the Lord taught the important words of the Lord's Prayer by saying, "You must pray like this" in the very next verse 9.

And the Lord said many things to pray in many places in the Gospels.

This shows that the Lord never meant to say, "Don't pray because God knows everything before you ask."

 

문맥상으로 볼 때 이 말씀은 앞에서 말을 많이 해야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 주시는 줄 알고 무조건 길게 기도하려는 사람들을 향해 ‘기도를 길게 한다고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다 짧게 해도 다 들어주신다 아니 기도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하나님은 다 알고계신다’라는 의도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Judging from the context, these words are directed toward those who want to pray long and unconditionally, thinking that God will listen to their prayers only if they speak a lot in front of God.

Jesus said this with the intention of saying, "If you pray long enough, your prayer will not be answered. Even if it is short, God will hear it all. Even God knows everything you need before you pray."

 

 

여러분 하나님은 사실 우리보다 우리 자신을 더 잘 아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제일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잘 몰라도 하나님은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잘 아시지만 그러나 우리는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마태복음 7장 7절에서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7: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11절에서는 “너희가 악한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마7:11)라고 말씀하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veryone, God is actually the Creator God who knows us better than we do.

We may not know what we need most, but God does.

God knows perfect, but we don't, so we have to pray to God. And this is faith

That's why Jesus also said in Matthew 7:7,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 (Matthew 7:7).

Also, in verse 11, we can see that he said, "If you, then, though you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in heaven give good gifts to those who ask him!" (Matthew 7:11)

 

 

 

그리고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에 보면 기도와 관련해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13절과 14절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요14:13-14)

 

And in John 14, Jesus said something important about prayer.

verses 13 and 14

“And I will do whatever you ask in my name, so that the Son may bring glory to the Father.

You may ask me for anything in my name, and I will do it.” (John 14:13-14).

 

 

주님이 주님의 이름 즉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면 내가 행하겠다 즉 예수님께서 응답하시겠다고 두 번이나 강조해서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지난 10월 16일 주일에 배운대로 능력의 이름 구원의 이름 생명의 이름인 예수님의 이름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사랑과 능력을 대표하는 이름인 그 예수 이름을 믿고 간절히 예수이름으로 기도할 때 주님이 응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The Lord promised twice to emphasize that if you pray in the name of the Lord, that is, in the name of Jesus, I will do it, that is, Jesus will answer.

 

As we learned last Sunday, October 16th, in the name of Jesus, the name of power, the name of salvation, the name of life, believe in the name of Jesus, the name that represents all the grace, love, and power of the triune God, and pray earnestly in the name of Jesus. When the Lord will answer

 

 

그리고 이 말씀은 바로 앞에 있는 말씀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요14:12)

주님은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주님이 하셨던 일과 그보다 큰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주변에서 많은 믿는 사람들을 봅니다 하지만 귀한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믿음의 기도를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늘 드리는 사람들인 것을 보게됩니다

 

And this word is directly connected to the word immediately preceding it.

“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has faith in me will do what I have been doing. He will do even greater things than these,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John 14:12).

The Lord is promising that through the people of faith who pray, He will enable us to do what He did and greater things.

 

In fact we see many believers around us.

However, if you look at the people who do the precious work of the Lord, you will see that they are all people who always offer prayers of faith and earnest prayers to God.

 

 

또한 주님은 한가지 더 기도에 대해서 약속하십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의 말씀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Also, the Lord promises one more thing about prayer. It's from John 15:7.

“If you remain in me and my words remain in you,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given you.” (John 15:7).

 

 

우리가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 안에 거하고 또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나아가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우리가 구하면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늘 가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의 조화와 균형이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이는 말씀은 보지 않고 기도만 많이 합니다 또 어떤이는 기도는 하지 않고 말씀만 많이 읽습니다 설교만 듣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세는 건강한 자세가 아닙니다 말씀과 기도의 적절한 조화와 균형이 중요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말씀안에서 그 약속의 말씀대로 기도하고 또한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 중요합니다

 

He promised that when we abide in Jesus, the vine, and when the word of Jesus abides in us, and when the word of God abides in us, if we ask, it will be given to us.

That is why we must always keep close to the Word. Harmony and balance between the Word and prayer are important.

Some people do not read the Word but pray a lot, while others do not pray but read the Word a lot and only listen to the sermon.

However, this posture is not a healthy posture. Proper harmony and balance between Word and prayer is important.

Holding on to the Word, praying within the Word, and obeying the Word is important

 

저는 성경을 보면서 말씀과 기도의 조화와 균형을 가장 잘 이룬 삶을 사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공생애 전에 공생애를 준비하실때도 말씀과 기도를 힘쓰셨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공생애 기간에 그렇게 바쁘실때도 따로 시간을 내어 말씀묵상과 기도하는데 시간을 사용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s I read the Bible, I became convinced that Jesus was the one who lived a life in which the Word and prayer were most harmonious and balanced.

I believe that he devoted himself to the Word and prayer even when he was preparing for public life before his public life.

 

And you can see that even when he was so busy during his public life, he took time aside to meditate on the Word and pray.

 

 

여러분 특별히 예수님의 기도생활을 생각해 볼 때 솔직히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은 사실 기도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전능한 능력을 행하실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한적한 곳에 나아가 새벽에 밤에 때로는 밤을 온전히 새시면서 기도하셨고 그리고 죽음을 앞두시고는 겟세마네동산에서 땀이 흐르는 핏방울이 될 정도로 간절히 기도하셨고 심지어 십자가 위에서도 기도하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When I think about Jesus' prayer life in particular, honestly, Jesus, the Son of God and the true body of God, is in fact someone who can perform almighty power without even praying.

 

However, the Lord went to a secluded place and prayed early in the morning and at night, sometimes staying up all night, and prayed so earnestly that in the Garden of Gethsemane he became sweaty drops of blood before his death, and even prayed on the cross.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늘 기도하셨다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주님의 제자들도 일평생 말씀의 사람이 되는 것과 동시에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주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he fact that Jesus, the Son of God, always prayed in this way means that all the disciples of the Lord who believe in Jesus have shown by example through life that all the disciples of the Lord must become people of the Word and prayer throughout their lives.

 

 

그래서 실제로 사도행전에 보면 주님의 12사도들도 하나같이 말씀과 기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뜨겁게 기도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은 그들은 복음을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말씀과 기도의 부흥이 일어날 때 성령이 역사하셔서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So, in the book of Acts, the 12 apostles of the Lord all became people of the Word and prayer.

 

After gathering in Mark's upper room, praying fervently and being filled with the Holy Spirit, they began to preach the gospel.

And the history of salvation of many people happened.

I believe that when such a revival of words and prayers takes place today, the Holy Spirit will work and accomplish an amazing work of salvation.

 

우리가 잘 아는 죠지 뮬러 목사님도 평생 5만번 이상의 기도 응답을 체험하신 분으로 유명합니다 죠지 뮬러 목사님의 전기집에 보면 그분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열심히 읽고 믿었던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하신 대로 약속하신 대로 이루실 것을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게 믿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고아들을 먹이고 입히고 가르쳐야 하는데 사람의 도움을 구하기 보다는 하나님께 직접 도움을 구했습니다 기도했습니다

 

 

Pastor George Mueller, whom we know well, is famous for having experienced more than 50,000 answered prayers in his lifetime. According to Pastor George Mueller's biography, he was a man who really loved God's Word, read it diligently, and believed in it. And he was convinced that God was the living God.

And he believed, as innocently as a child, that God would do what He had promised.

And he prayed for the orphans to be fed, clothed, and taught, and rather than looking to man for help, he turned to God himself for help.

 

 

그는 정말로 말씀과 기도의 삶을 예수님처럼 살아갔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셨습니다 그 약속하신 대로 저들을 먹이고 입혀주셨습니다 그리고 죠지 뮬러 목사님은 고아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헌신되고 충성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He really lived a life of words and prayers like Jesus did.

But God was faithful. God fed and clothed them as He promised.

 

And Pastor George Mueller was able to live a devoted and loyal life preaching the gospel of Jesus Christ to many people, not just orphans.

 

 

또한 저는 예수님의 기도를 생각할 때마다 늘 생각났던 것은 예수님의 기도는 어떤 내용이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한복음 17장의 예수님의 마지막 대제사장의 기도를 묵상하면서 알게된 것이 예수님의 기도의 3분의 1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을 위한 자신을 위한 기도라면 3분의 1은 주님을 통해 믿은 제자들을 위한 기도였고 나머지 3분의 1은 주님의 제자들을 통해 믿은 모든 사람들 오고 오는 세대의 모든 교회들을 위한 기도였음을 알았습니다 즉 예수님의 기도의 3분의 2는 중보기도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Also, whenever I thought of Jesus' prayer, what I always thought of was what the prayer of Jesus was about.

 

So, while meditating on the last high priest's prayer in John 17, I learned that one-third of Jesus' prayers were for himself so that he would reveal the glory of God, and one-third was for those who believed through the Lord. I knew that it was a prayer for the disciples, and the other third was a prayer for all the churches of all the generations to come and all who believed through the disciples of the Lord.

In other words, I found that two-thirds of Jesus' prayers were intercessory prayers.

 

 

그래서 저는 예수님께서 평소에도 중보기도를 많이 하셨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그때부터 아 나도 우리도 예수님처럼 중보기도에 힘써야 하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중보기도는 앞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기도의 네 가지 즉 회개기도 감사기도 간구기도 중보기도 중의 하나인데 저는 제일 중요한 기도요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기도라고 믿습니다 다른 기도들도 다 기뻐하시지만 제일 기뻐하신다고 믿습니다 중보기도는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남을 위한 기도요 나라와 지역을 위한 기도요 다른 사람의 구원과 치료와 회복을 위해서 하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도 그렇게 중보기도에 힘쓰셨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So I came to think that Jesus did a lot of intercessory prayers on a daily basis, and from that time on, I made a resolution that we, like Jesus, should do our best in intercessory prayers.

 

Intercessory prayer is one of the four prayers, as I mentioned earlier: prayer of repentance, prayer of thanksgiving, prayer of supplication, and prayer of intercession.

I believe all other prayers are pleasing to God, but I believe that He is most pleased.

Intercessory prayer is not a prayer for oneself, but a prayer for others, a prayer for the country and region, and a prayer for the salvation, healing, and recovery of others.

That's why I think that the Lord also worked hard for intercessory prayer like that.

 

그리고 그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34절입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8:34)

 

And the Bible says that Jesus is still praying for us.

This is Romans 8:34.

“Who is he that condemns? Christ Jesus, who died--more than that, who was raised to life--is at the right hand of God and is also interceding for us.” (Romans 8:34).

 

 

이렇게 사랑의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우리가 말씀과 기도의 사람이 되고 진정 거룩하고 성령충만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 이땅에서 예수님의 향기가 되어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In this way, I believe that the loving Jesus is praying for us today to become people of the Word and prayer, truly holy and Holy Spirit-filled people of God, and become the fragrance of Jesus on earth to fulfill the mission of salt and light.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고요 기도를 쉬지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장이 쉬지않고 뛰듯이 또 우리가 쉬지않고 호흡하듯이 우리의 영적 생명을 위해서 주님과의 영적교제를 위해서 호흡처럼 계속 기도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dear ones

God speaks to us through the apostle Paul

“Pray without ceasing”

It means not to stop praying. This is God's will.

Just as the heart beats non-stop and as we breathe non-stop, he is telling us to live a life of continuous prayer like breathing for our spiritual life and for spiritual fellowship with the Lord.

 

많은 분들이 열심히 기도를 해 보신 분들은 예를 들어 외국에 유학을 가서 기도를 쉬게 되거나 잘 안하게 될 때 영적으로 많이 힘들고 눌렸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힘든가운데서도 다시 기도에 힘쓸 때 영적인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는 간증을 종종 듣습니다

 

Many people who have prayed diligently have heard that, for example, when they go abroad to study and take a break from praying, or when they do not do well, they say that they are very hard and oppressed spiritually.

So, I often hear testimonies that they were able to recover their spiritual vitality when they worked hard in prayer again in the midst of hardship.

 

 

그렇습니다 기도는 쉬어서는 안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살기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늘 기도해야 합니다

 

Yes, prayer must not cease. As I said before, in order to live as God's holy children, we must keep close to the Word of God and pray always.

 

이것이 성숙한 신앙성장을 위한 가장 기본임을 잊지 말것입니다 오늘도 지금도 연약한 나를 위해서 중보기도해 주고 계시는 예수님을 생각해서라도 우리 모두 힘을 내어 말씀과 기도의 사람이 되어 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요한복음 14장 12절의 약속의 말씀처럼 주님이 하셨던 일을 하게되고 그보다 더 큰일도 말씀과 기도에서 우러나온 믿음으로 하게 되는 은혜와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게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Do not forget that this is the most basic for mature faith growth.

Even today, thinking of Jesus who is still interceding for us who is weak, I bless all of you and me that we all gather strength and become people of the Word and prayer and live a life that more expresses the glory of God.

Like the word of promise in John 14:12, we will do what the Lord has done, and we will be blessed in the name of the Lord that we will do even greater things with faith that comes from the Word and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