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요14:1-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2021년 11월 14일
할렐루야 오는 저는 “내 아버지 집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목요일은 잘 아시는대로 리멤버런스 데이 한국으로 치자면 현충일 같은 날이었습니다
세계 제 1,2차 대전 그리고 한국전쟁과 아프카니스탄 등에서 순국한 캐나다 군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기념하고 감사를 표현하자는 날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도 일제 36년의 강점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독립운동을 하면서 희생을 당했고 또 한국전쟁을 통해서 많은 유엔군들과 국군들이 희생을 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희생의 토대위에 우리 조국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교회가 전 세계로 널리 퍼져 있지만 처음에 교회는 갈릴리의 어부들과 몇몇의 사람들 그리고 목수 출신인 예수님에 의해 아주 조그마하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 시피 예수님이 우리 모두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어 주셨습니다 희생의 피를 흘려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고 교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예수님의 초기 12명의 제자중 가룟 유다만 빼고는 다 바로 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생명을 걸고 전하다가 대부분이 희생의 피를 흘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피의 희생의 토대위에 우리의 교회가 세워져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고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교회는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위해서 순교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북한에서는 많은 지하교회 성도들이 순교의 피를 흘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순교자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하나같이 분명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천국에 대한 소망이었습니다
그들은 성경말씀대로 죽음이 다가 아니라 죽음이후에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그들은 이땅에서의 삶은 잠깐의 나그네의 삶이고 우리 주님이 계신 천국이 바로 우리가 들어가 영원히 살아야 할 본향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렇기에 사실 순교는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천국에서 주님과 기쁨으로 만날 것을 고대하면서 기꺼이 그 고통을 이겨낼수 있었고 어떤 이들은 찬송하면서 죽음을 맞이하였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따금씩 천국과 지옥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런 끔찍한 지옥을 만들 수 있느냐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칼하게도 우리 사랑의 예수님께서 지옥을 가장 많이 말씀하셨고 원래 지옥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라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라는 것을 지난주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천국에 대해서도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신 것을 볼 때 만약 천국이나 지옥이 없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거짓말 장이요 사기꾼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천국이 없다면 그 수많은 순교자들의 죽음은 다 헛죽음이 되고 말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아는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는 원래 인도의 마야왕국의 왕자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는 인간의 생노병사에 대해 그리고 왜 인간에게는 많은 고통이 있는 가를 깊히 고민하다가 왕궁에서 나와 도를 닦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이 인생이 가지는 모든 번뇌는 다 욕심으로부터 온다는 것이었고 이 욕심을 버리면 나 자신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무아의 경지에 이르는데 이것이 바로 니르바나 즉 열반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어느날 그의 제자들이 와서 ‘사람이 죽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됩니까’라고 물었을 때 ‘내가 살아서의 일도 다 모르는데 어찌 죽고 난 다음의 일을 알겠느냐’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석가모니는 제자 목련에게 “나는 도를 찾아가는 구도자이지 구원자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신의 메신저로 불리는 것과 자신을 신격화 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했고 그리고 석가모니는 단 한번도 자신을 믿으면 죽어서 극락에 갈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석가모니는 영이나 신의 존재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기독교의 천국과 비슷한 개념인 불교의 극락사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석가모니가 죽고 난 후 수백년 뒤에 사람들이 임의로 만들어 낸 사상이지 초기 불교의 석가모니 사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 이후의 두 가지 세계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13:41-43)
여러분 악인은 죄인은 풀무불 곧 영원한 지옥을 말합니다 풀무불에 던져 져서 그곳에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불속에서 죽지도 않고 울며 이를 간다는 것입니다 애통과 후회와 고통의 눈물을 흘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인은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귀있는 자는 들으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말만 듣지 말고 내 말을 들으라 내 말을 들을 줄 아는 귀가 너희들에게 있기를 바란다고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난 주일에 말씀드린 것 처럼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은 후에 곧 이어서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와 지옥을 실제적인 장소로 말씀하시면서 특별히 지옥은 가서는 안될 너무나 무서운 곳이고 두려운 곳이고 영원히 고통스런 곳이며 혐오스러운 장소라고 분명히 경고하셨습니다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치듯 함을 받으리라”(막9:47-49)
반면에 천국은 너무나 아름다고 행복하고 영원한 기쁨이 있는 곳입니다
계시록 21장 4절에 보면 천국은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처음 것들에 살고 있습니다 이땅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망이 있고 애통함이 있고 아픈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그런 것이 없어져요 완전하고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은 요한계시록에 보면 생명수의 강이 있고 생명나무가 철마다 과일을 맺고 길은 모두가 유리같은 정금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말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뉴욕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뉴욕에 오래 살다 오신 분은 뉴욕을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뉴욕에 가보지도 않고 살지도 않은 분은 뉴욕을 잘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은 천국에서 오신 분이 가장 잘 아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이땅에 오신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3:12-13)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유일한 분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일을 누구보다 더 잘 아시고 말씀하실 수 잇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의 어떤 종교의 창시자도 천국에서 내려온 사람이 없습니다 다 이 세상에서 이땅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들도 다 연약한 사람들이요 구원받아야 할 죄인들일 뿐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천국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합니까
오늘 본문 2절과 3절을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은 천국을 “내 아버지 집”이라고 말씀합니다 즉 말하자면 예수님의 고향이 천국입니다 “아버지 집” “고향” 얼마나 푸근한 말입니까 그런데 그 아버지 집이 우리의 집이 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20장 17절을 보십시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부활하신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말씀합니다
너는 내 형제들 즉 주님의 제자들에게 전해라 “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주님을 믿고 따른 제자들에 내 아버지는 곧 너희 아버지야 그리고 내 하나님은 너희의 하나님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예수님을 정말 믿습니까 그러면 예수님의 아버지는 내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거할 곳이 많도다 라고 하십니다 그곳은 풍성한 곳입니다 넘쳐나는 곳입니다
여러분 집없는 설움을 겪어 보셨습니까 저희도 전에 한국에서 아파트 전세로 살았던 적이있고 또 이곳 캐나다 와서도 렌트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집없는 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집은 거할 곳이 많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주님이 거처를 더 준비하겠다고 하십니다
2 누가 천국에 갑니까
여러분 주님의 아버지는 곧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 모두의 아버지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 곧 “아버지 집”에 들어갑니다 우리가 이땅에 살면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긴 사람들은 모두 아버지 집으로 가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또 많은 사람들이 자기는 이땅에서 비교적 성실하게 착하게 살았기에 천국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천국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하여 예비된 곳이 아니라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곳이라”(요14:2-3)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너희는 주님의 12제자 중 가룟 유다를 뺀 나머지 11명의 제자들입니다 제자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 가르침을 배우고 따르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11명은 교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교회의 뜻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세상에서 구별되어 나온 자들의 모임 또는 예수님께 대한 바른 신앙고백을 드리고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자들의 모임을 의미합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그러므로 예수믿는 사람 하나도 교회고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도 교회입니다
그럼 교회만 다닌다고 다 천국갑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가룟유다 보십시오 얼마나 억울할까요 3년이나 예수님을 따라 다니고 신임을 받아 돈궤까지 즉 재정담당자까지 되었는데도 그는 거듭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귀에게 씌여 주님을 팔아먹고는 자살해 죽어 지옥으로 갔습니다
교회 오래 다닌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예수님을 참으로 만나야 합니다 십자가를 참으로 만나야 합니다 정말 내가 죄인이구나 깨닫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고 이제부터 주님의 제자로 주님을 섬기고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없다면 아무리 오래 교회를 다녔다 하더라도 천국 보장 못합니다
천국은 누가 갑니까 거듭난자 참으로 주님을 믿고 섬기고 따르는 자 이땅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섬긴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3. 예수님만이 천국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구원의 유일한 길이 되십니다
천국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을 듣고 도마가 질문을 합니다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5절)
그때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6절) 예수님은 천국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어떻게 예수님만이 인류의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시는가?
그분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이땅에 오셔서 살으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과 죽음과는 다릅니다 그분은 죄없는 완전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죄가 없는 분인데도 우리의 죄값을 대신하여 죽어 주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는 금서로 알려져 있는 이사야 53장에는 분명히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여러분 예수님이 누구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채찍에 맞으셨고 죽으셨습니까 바로 우리의 허물과 죄악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2천년 전에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사실을 믿고 우리의 죄인됨을 깨닫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의 죄는 예수님께로 가고 죄없으신 예수님의 의가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죄용서함과 의와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천국에서 오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또한 죄인인 우리가 천국갈 수 있도록 이땅에 오셔서 우리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주신 유일한 구원자가 되십니다 그분만이 하나님께 갈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 예수님을 잘 믿고 섬기고 따르며 동행하는 삶을 살때 우리는 죽어서만 가는 천국이 아닙니다 이땅에서도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는 줄 믿습니다
438장 1절입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보니 슬픔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그렇습니다 예수님 믿으십시오 동행하십시요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께 꼭 붙어사는 가지가 되십시요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십니다 내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자랑하십시다
끝으로 예수님께서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하셨습니다 천국은 결코 만원되지 않습니다 리밋을 정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진실하게 예수님 믿으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천국 내 아버지 집에 그 넓고 풍성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곳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예수님을 열심히 전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Sunday Sermon John 14:1-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2021년 11월 14일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dwelling places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1-3)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Trust in God; trust also in me.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dwelling place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John 14:1-3)
할렐루야 오늘 저는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목요일은 잘 아시는대로 리멤버런스 데이 한국으로 치자면 현충일 같은 날이었습니다
Today I will preach the word of God under the title, “In my Father’s house there are many dwelling places.” Last Thursday was Remembrance Day, as you well know, it was a day like Remembrance Day in Korea.
세계 제 1,2차 대전 그리고 한국전쟁과 아프카니스탄 등에서 순국한 캐나다 군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기념하고 감사를 표현하자는 날입니다
It is a day to remember, commemorate, and express gratitude for the sacrifices of Canadian soldiers who died in World Wars I and II, the Korean War, and Afghanistan.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도 일제 36년의 강점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독립운동을 하면서 희생을 당했고 또 한국전쟁을 통해서 많은 유엔군들과 국군들이 희생을 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희생의 토대위에 우리 조국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Yes, in our country too, during the 36 years of Japanese colonial rule, many people suffered sacrifices during the independence movement, and through the Korean War, many UN and South Korean soldiers made sacrifices. We must not forget our gratitude, thinking that our country is on the foundation of such sacrifices.
그런 점에서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교회가 전 세계로 널리 퍼져 있지만 처음에 교회는 갈릴리의 어부들과 몇몇의 사람들 그리고 목수 출신인 예수님에 의해 아주 조그마하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 시피 예수님이 우리 모두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어 주셨습니다 희생의 피를 흘려 주신 것입니다
So is the church in that sense. Now the church is spread all over the world, but it was initially started very small by a fisherman in Galilee, some men and Jesus, who was a carpenter. And as you well know, Jesus shed His blood and died on the cross to take away our sins. He shed His blood of sacrifice.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고 교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예수님의 초기 12명의 제자중 가룟 유다만 빼고는 다 바로 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생명을 걸고 전하다가 대부분이 희생의 피를 흘렸습니다
And he was resurrected. The Holy Spirit came upon the disciples and the church began in earnest. Of Jesus' first 12 disciples, except for Judas Iscariot, all of them risked their lives to preach the gospel of Jesus' cross and resurrection, and most of them shed blood of sacrifice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피의 희생의 토대위에 우리의 교회가 세워져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고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Therefore, we believe that we should be thankful and do not forget that our church is built on the foundation of the blood sacrifice of Jesus and his disciples.
그리고 그 이후에도 교회는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위해서 또 복음 때문에 희생의 피를 흘렸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북한에서는 많은 지하교회 성도들이 순교의 피를 흘리고 있다고 합니다
And even after that, in the church, countless people shed blood of sacrifice for the Lord and for the sake of the gospel. And even now in North Korea, many underground church members shed the blood of martyrdom.
그런데 그런 순교자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하나같이 분명한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천국에 대한 소망이었습니다
But if you look at those martyrs, they all had a clear hope that was the hope for heaven.
그들은 성경말씀대로 이땅에서의 삶은 잠깐의 나그네의 삶이고 우리 주님이 계신 천국이 바로 우리가 들어가 영원히 살아야 할 본향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렇기에 사실 순교는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천국에서 주님과 기쁨으로 만날 것을 고대하면서 기꺼이 그 고통을 이겨낼수 있었고 어떤 이들은 찬송하면서 죽음을 맞이하였던 것입니다
They believed that life on this earth according to the Bible is a temporary life of a stranger, and that the kingdom of heaven where our Lord is the hometown where we should enter and live forever.
So, in fact, martyrdom is very difficult and painful, but as they looked forward to meeting the Lord with joy in heaven, they were able to overcome the pain willingly, and some died while singing praise the Lord.
사람들이 이따금씩 천국과 지옥이 있느니 없느니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런 끔찍한 지옥을 만들 수 있느냐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I hear people from time to time talk about whether there is heaven or hell. We hear stories of how a loving God could create such a terrible hell.
그러나 지난 주에 말씀드린대로 우리 사랑의 예수님께서 지옥을 가장 많이 말씀하셨고 원래 지옥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라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라는 것을 지난주에 말씀드렸습니다
But as I said last week, Jesus of love spoke of hell the most, and I said last week that hell was not originally made for humans, but for the devil and his angels.
그리고 천국에 대해서도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신 것을 볼 때 만약 천국이나 지옥이 없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거짓말 장이요 사기꾼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과연 사기꾼이요 미친 사람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And when you see what Jesus clearly said about heaven, if you say that there is no heaven or hell, that would make Jesus a liar and a deceiver. Is Jesus really a deceiver or a madman? never
여러분 우리가 잘 아는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는 원래 인도의 마야왕국의 왕자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는 인간의 생노병사에 대해 그리고 왜 인간에게는 많은 고통이 있는 가를 깊히 고민하다가 왕궁에서 나와 도를 닦기 시작합니다
Everyone, we all know the founder of Buddhism, Shakyamuni, who was originally born as a prince of the Maya kingdom of India. He ponders deeply about human life and death and why humans suffer so much, and then comes out of the royal palace and begins to practice his way.
그리고 깨달은 것이 인생이 가지는 모든 번뇌는 다 욕심으로부터 온다는 것이었고 이 욕심을 버리면 나 자신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무아의 경지에 이르는데 이것이 바로 니르바나 즉 열반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And he realized that all the troubles in life come from greed, and if we let go of this greed, we reach a state of selflessness where we do not even know whether we are or not. This is Nirvana, the world of nirvana or liberation.
어느 날 그의 제자들이 와서 ‘사람이 죽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됩니까’라고 물었을 때 ‘내가 살아서의 일도 다 모르는데 어찌 죽고 난 다음의 일을 알겠느냐’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One day, when his disciples came and asked, “What happens after a person dies,” he said, “I don’t know everything about life, so how can I know what happens after death?”
그리고 어느날 석가모니는 제자 목련에게 “나는 도를 찾아가는 구도자이지 구원자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신의 메신저로 불리는 것과 자신을 신격화 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했고 그리고 석가모니는 단 한번도 자신을 믿으면 죽어서 극락에 갈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And one day, Sakyamuni said to his disciple Magnolia, “I am a seeker of the Way, not a savior,” and adamantly refused to be called a messenger of God and to deify himself.
And Sakyamuni never once said, "If you believe in me, you can go to paradise after you die."
그러면 성경의 천국과 비슷한 불교의 극락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석가모니가 죽고 난 후 수백년 뒤에 사람들이 임의로 만들어 낸 사상이지 초기 불교의 석가모니 사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Then, what is the Buddhist paradise similar to the biblical heaven? It is an idea that people randomly created hundreds of years after Shakyamuni's death, and has nothing to do with the idea of Shakyamuni in early Buddhism.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 이후의 극명하게 대조되는 두 가지 세계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13:41-43)
But Jesus clearly spoke of two worlds in stark contrasts after death.
“The Son of Man will send out his angels, and they will weed out of his kingdom everything that causes sin and all who do evil. They will throw them into the fiery furnace,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Then the righteous will shine like the sun in the kingdom of their Father. He who has ears, let him hear.” (Matthew 13:41-43)
여러분 악인은 죄인은 풀무불 곧 영원한 지옥인 풀무불에 던져 져서 그곳에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불속에서 죽지도 않고 울며 이를 간다는 것입니다 애통과 후회와 고통의 눈물을 흘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인은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에서 해와 같이 빛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Jesus said the wicked will be thrown into the fiery furnace, the furnace of eternal hell, where sinners will weep and grind their teeth. The Lord says that they will not die in the fire, but weep and grind their teeth, and weep tears of mourning and regret and pain, And the righteous will shine like the sun in the kingdom of God, the kingdom of heaven.
여러분 제가 지난 주일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장차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이 있은 후에 곧 이어서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와 지옥을 실제적인 장소로 말씀하시면서 특별히 지옥은 가서는 안 될 너무나 무서운 곳이고 두려운 곳이고 영원히 고통스런 곳이며 혐오스러운 장소라고 분명히 경고하셨습니다
As I said last week, Hell is definitely there. Jesus will come again and soon after God's judgment, it will be divided into Heaven and Hell.
Jesus clearly spoke of the Kingdom of God and Hell as a real place, and especially he clearly warned that Hell is a place that is too frightening and terrifying, a place of eternal torment, and an abomination place.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치듯 함을 받으리라”(막9:47-49)
“And if your eye causes you to sin, pluck it out.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the kingdom of God with one eye than to have two eyes and be thrown into hell, where 'their worm does not die,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Everyone will be salted with fire.” (Mark 9:47-49).
반면에 천국은 너무나 아름다고 행복하고 영원한 기쁨이 있는 곳입니다
계시록 21장 4절에 보면 천국은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라고 말씀합니다
On the other hand, heaven is so beautiful that it is a place of happiness and eternal joy. Revelation 21:4 describes the kingdom of heaven, “There will be no more death, neither will there be mourning or crying or pain anymore, for the first things have passed away.”
우리는 처음 것들에 살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사망이 있고 애통함이 있고 아픈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그런 것이 없어져요 완전하고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계시록에 보면 그곳에는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가 있고 길은 맑은 유리같은 정금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We live in the first things We live on this earth where there is death and mourning and pain. But there is no such thing in heaven. You will live a life full of joy and gratitude. Also, in the book of Revelation, it says that there is a river of the water of life and the tree of life, and the road is pure gold like clear glass.
1.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말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1. Jesus is the best and most accurate speaker of the kingdom of heaven
저는 뉴욕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뉴욕에 오래 살다 오신 분은 뉴욕을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뉴욕에 가보지도 않았고 살지도 않았던 분은 뉴욕을 잘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은 천국에서 오신 분이 가장 잘 아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이땅에 오신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I've never been to New York, USA, but anyone who has lived in New York for a long time knows New York well. However, those who have never been to New York or have never lived in New York cannot be said to know New York well.
Likewise, the kingdom of heaven is best known by those who have come from heaven. No one has come to this earth from heaven, only Jesus.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3:12-13)
Jesus said “I have spoken to you of earthly things and you do not believe; how then will you believe if I speak of heavenly things?
No one has ever gone into heaven except the one who came from heaven--the Son of Man.” (John 3:12-13).
여러분 예수님은 하늘에서 천국에서 내려오신 분입니다 하늘의 일, 천국의 일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입니다 이세상의 어떤 종교의 교주도 천국에서 내려온 사람이 없습니다 다 이땅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들도 다 연약한 사람들이요 구원받아야 할 죄인들일 뿐입니다
Jesus is the one who came down from heaven. He is the one who knows the things of heaven and the things of heaven better than anyone else.
No founder of any religion in this world has come down from heaven. Everyone is born on this earth. They too are weak people and they are just sinners who need to be saved
그럼 예수님이 천국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합니까
오늘 본문 2절과 3절을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So what does Jesus say about heaven? I will read today's verse 2 and 3 again.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dwelling place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예수님은 천국을 “내 아버지 집”이라고 말씀합니다 즉 말하자면 예수님의 고향이 천국입니다 “아버지 집” “고향” 얼마나 푸근한 말입니까 그런데 그 아버지 집이 우리의 집이 될 수 있습니다
Jesus Says Heaven is “My Father’s House”. In other words, the hometown of Jesus is heaven. “Father’s house”, “Hometown” What a warm word, but that father’s house can become our home
요한복음 20장 17절을 보십시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Look at John 20:17.
“Jesus said, "Do not hold on to me, for I have not yet returned to the Father. Go instead to my brothers and tell them, 'I am returning to my Father and your Father, to my God and your God.' ”
부활하신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말씀합니다 너는 내 형제들 즉 주님의 제자들에게 전해라 “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주님을 믿고 따른 제자들에 "내 아버지는 곧 너희 아버지야 그리고 내 하나님은 너희의 하나님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The resurrected Jesus speaks to Mary
"Tell your brothers, the disciples of the Lord, saying, 'I am ascending to my Father and your Father and my God and your God.'"
Yes, Jesus said to his disciples who believed and followed the Lord, "My Father is your Father, and my God is your God."
할렐루야 여러분 예수님을 정말 믿습니까 그러면 예수님의 아버지는 내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입니다
Hallelujah, do you really believe in Jesus? Then the father of Jesus is my father, God is my father, and the God of Jesus is my God.
그리고 그곳에 거할 곳이 많도다 라고 하십니다 그곳은 살 집이 많은 곳입니다 풍성한 곳입니다 넘쳐나는 곳입니다 여러분 집없는 설움을 겪어 보셨습니까 저희도 전에 한국에서 아파트 전세로 살았던 적이있고 또 이곳 캐나다 와서도 렌트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집없는 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집은 거할 곳이 많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주님이 거처를 더 준비하겠다고 하십니다
And Jesus says there are many places to live. It is a place with many houses to live in. It is a place of abundance. Have you ever experienced the sorrow of not being home? But Jesus says that there are many places to live if heaven. And the Lord says that if necessary, he will prepare more dwellings.
2 누가 천국에 갑니까?
2 Who Goes to Heaven?
여러분 예수님의 아버지는 곧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 모두의 아버지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 곧 “아버지 집”에 들어갑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긴 사람들은 모두 아버지 집으로 가게 될 줄 믿습니다
The Father of Jesus is the Father of all of us who believe and follow Him. All who believe in Jesus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the “Father’s house,” as God’s children. I believe that all those who believed in Jesus and served God as our Father while we lived on this earth will go to the Father's house.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또 많은 사람들이 자기는 이땅에서 비교적 성실하게 착하게 살았기에 천국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However, many people seem to think that death is enough and there is nothing more, and many people live in this world thinking that they will go to heaven because they are relatively sincere and do good works on this earth.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천국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하여 예비된 곳이 아니라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곳이라”(요14:2-3)고 말씀합니다
But the Bible doesn't say that. In today's text, it says that the kingdom of heaven is not prepared for everyone in the world, but "a place prepared for you" (John 14:2-3).
여기서 "너희"는 주님의 12제자 중 가룟 유다를 뺀 나머지 11명의 제자들입니다
Here, “you” are the remaining 11 disciples, except for Judas Iscariot, among the 12 disciples of the Lord.
제자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 가르침을 배우고 따르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11명은 교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교회의 뜻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세상에서 구별되어 나온 자들의 모임 또는 예수님께 대한 바른 신앙고백을 드리고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자들의 모임을 의미합니다
Disciples are people who believe in Jesus as their Savior and learn and follow His teachings. The meaning of the church is the gathering of those who have been called by God and have been separated from the world, or the gathering of those who have made the right profession of faith in Jesus and live as disciples of the Lord.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실 믿는 사람이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믿는 사람 하나도 교회고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도 교회입니다
그럼 교회 다닌다고 다 천국갑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가룟유다 보십시오 얼마나 억울할까요 3년이나 예수님을 따라 다니고 신임을 받아 돈궤까지 즉 재정담당자까지 되었는데도 그는 거듭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귀에게 씌여 주님을 팔아먹고는 자살해 죽어 지옥으로 갔습니다
The church is not a building, but the believer is the church. Therefore, one person who believes in Jesus is a church, and the community of such people is also a church.
Then, does it mean that everyone who goes to church will go to heaven? That's not the case. Judas Iscariot Look at how miserable it is to follow Jesus for three years and receive trust to the money box, that is, even though he became a financial manager, he was not born again. He did not have faith in Jesus. And after being possessed by the devil, he betrayed the Lord and then committed suicide and went to hell.
교회 오래 다닌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참으로 만나야 합니다 십자가를 참으로 만나야 합니다 정말 내가 죄인이구나 깨닫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고 이제부터 주님의 제자로 주님을 섬기고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Going to church for a long time is not a problem. We must be born again of water and the Spirit. We must truly meet Jesus and truly meet the cross of the Lord. Realize that I am a sinner, repent at the cross of Jesus, and from now on, I must live a life of serving and following the Lord as a disciple of the Lord.
3. 예수님만이 천국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구원의 유일한 길이 되십니다
3. Jesus is the only way to heaven He is the only way to salvation
천국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을 듣고 도마가 질문을 합니다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5절)
Thomas hears Jesus talking about the kingdom of heaven and asks a question. “Thomas said, “Lord, we do not know where you are going, so how can we know the way?” (verse 5).
그때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6절) 예수님은 천국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Then Jesus said,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verse 6). Jesus is the only way to heaven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이땅에 오셔서 살으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과 죽음과는 다릅니다 그분은 죄없는 완전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죄가 없는 분인데도 우리의 죄값을 대신하여 죽어 주신 것입니다
Jesus is God who came in a human body He came to this earth to live and die
But the life and death of Jesus are different from our life and death.
He lived a perfect, sinless life, and even though He was sinless, He died for our sins.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each of us has turned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Isaiah 53:5-6)
유대인들에게는 금지된 성경인 이사야 53장에는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이 바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함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2천년 전에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대신 담당하시고 죽어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Isaiah 53, which is forbidden to the Jews, clearly states that Jesus' suffering and death were to atone for our sins. Jesus died on the cross of Calvary 2,000 years ago to pay for our sins and die for us.
All we need to do is admit it, repent and believe, but many do not believe this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천국에서 오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또한 죄인인 우리가 천국갈 수 있도록 이땅에 오셔서 우리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주신분 또한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갈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Jesus is the person who tells the most about heaven. The only person who came from heaven is Jesus. Also, there is only Jesus who came to this earth and died on the cross for our sins so that we, sinners, can go to heaven. Only Jesus is the only way to God, He is the truth and the life
그 예수님을 잘 믿고 섬기고 따르며 동행하는 삶을 살때 우리는 죽어서만 가는 천국이 아닙니다 이땅에서도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는 줄 믿습니다
When we live a life of believing, serving, following, and walking with Jesus, we are not the only heaven we go to when we die. I believe that you will enjoy the joy of heaven on this earth as well.
새찬송 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1절입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보니 슬픔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New Hymn 438, “my soul finds favor” verse 1
My soul is blessed, and when I take off the heavy burden of guilt, even this sorrowful world is transformed into heaven. Hallelujah, praise me, my sins are forgiven, and I walk with the Lord Jesus, wherever I go to heaven.
그렇습니다 예수님 믿으십시오 동행하십시요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께 꼭 붙어사는 가지가 되십시요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십니다 내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자랑하십시다
Believe in Jesus and walk with him. Be a branch that clings to Jesus, who is the vine. If you believe in Jesus, God is my Father. He is my God. Praise, worship, and boast about Him.
끝으로 예수님께서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하셨습니다 천국은 결코 만원되지 않습니다 리밋을 정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진실하게 예수님 믿으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부자든 가난하든 많이 배웠던 못 배웠던 나이가 많던 적든지 상관없이 잘 생겼든지 못 생겼든지 누구든지 예수님을 진짜 믿으면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Finally, Jesus said,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dwelling places.”
The kingdom of heaven is never full. It does not set limits. Anyone can enter if they truly believe in Jesus. Rich or poor, learned a lot, uneducated, old or young, handsome or ugly, anyone can enter if they really believe in Jesus.
또한 내 아버지 집 천국에 그 넓고 풍성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곳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예수님을 열심히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Also, I hope that we can all diligently preach Jesus so that more people can enter the spacious, rich, beautiful and happy place in Heaven in my Father's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