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마태7:7-8
바른 기도의 삶 2021년 10월 24일
할렐루야 오늘 저는 “바른 기도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의 기도생활이 더욱더 성숙해지는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20년전인 1903년 한국의 첫 이민자들은 미국 상선 게일릭호를 타고 21일간의 긴 항해 끝에 1월 13일 새벽에 하와이 호놀룰루 항에 도착했습니다 17세기 초에 메이플라워 호에 승선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하나님을 사랑하는 청교도가 102명이었듯이 우리 첫 이민자도 인천 내리 교회 교인들을 중심으로 한 102명의 이민자들이 미국땅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것이 한국의 북미 이민의 최초 역사입니다
그들이 먼 이국의 나라로 간 것은 사람은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시 사탕수수 노동자로 힘겨운 생활을 하면서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항상 염려와 내일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그들은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어서 최우선적으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을 섬기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가나안 땅으로 이주하면서 가족들이 살 장막을 텐트를 세우기 전에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린 모습을 봅니다
우리 인간 자체는 본질상 진흙이요(사64:8) 연약한 질그릇과 같습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사64:8)
그러기에 우리 인간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찾고 도움을 구하고 의지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기도는 인간이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보호와 도움과 능력을 구하기 위해서 나아가는 것은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우리 인간의 본질은 하나님 앞에 구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누리는 존재임을 일깨워 주십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을 보면 세가지 내용이 나옵니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입니다
첫번째로 예수님이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인간은 소유적인 존재입니다 얼마를 가지든지 간에 가져야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인간됨은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소유할 때 부모로부터 육신을 소유할 때 그리고 성장하면서 많은 사람의 도움의 손길을 받으며 자기 소유의 것들을 가질 때 비로소 인간이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자신의 소유와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여러분 야곱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창세기 32장에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의 사람과 씨름했던 야곱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32:26)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이 야곱의 이름을 묻고는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 될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왜냐면 그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29절에 보십시요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여러분 참된 축복은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주실 수 있고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축복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럼 야곱이 원했던 축복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날 밤이 지나면 20년 전에 원수의 관계가 되었던 자기의 형님이 400명의 군사를 이끌고 자기를 죽이려고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명과 가족의 생명을 구원하고 그리고 가축과 재물을 지키는 것이 야곱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거룩하고 고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너무나 인간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간절하게 구하는 야곱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축복하셨습니다
오늘날 시대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하나님 도움없이 살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 없이도 자기는 충분히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자신의 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하나님께 은총을 구할 필요조차 없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세상은 점점 더 험악해집니다
받아본 사람들이 남에게 줄 수 있고 사랑도 받아 본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아 그 복을 세상 속으로 흘러보내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역사 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았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많이 구하고 그래서 많이 받고 많이 세상 속으로 흘려 보냈던 사람들입니다
기도는 하늘 창고를 여는 열쇠입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처럼 자신의 재산과 생명과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하십시요 재정과 자녀들과 직장이나 사업을 위해서도 기도하십시오 그러나 우리의 기도가 거기서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더 나아가야 합니다
구원의 기쁨과 감격 그리고 마음의 평안, 성령의 은사와 열매, 늘 감사하는 마음과 영혼사랑하는 마음, 전도의 능력과 같은 영적인 은혜와 능력을 위해서도 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출애굽기 33장 18절에 보면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라고 하나님께 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구약의 대표적인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하나님의 기적과 영광을 수도없이 많이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모세는 하나님께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라고 기도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모세는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모세와 같은 영적인 은혜에 대한 간절함이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두번째로 우리 예수님은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seek and you will find;
이는 우리 인간은 소유적 존재일 뿐만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삶의 의미나 가치를 추구하는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우리 기독교는 늘 이 땅에서의 복만 달라고 하는 그런 종교인가 생각하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하나님께 우리의 인간적이고 물질적 필요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주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구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우선적으로 추구할 것은 이 세상 것들 이 땅의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그러므로 마태복음 6장 33절의 번역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기 보다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찾으라 혹은 추구하라’로 번역됨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여기서 우선순위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먼저입니다 순서가 바뀌어서는 안됩니다 세상 것이 먼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자칫 기도를 잘 못 배우면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올라갑니다 하나님에게 이래라 저래라 이것 달라 저것 달라 하면서 상전 노릇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잘 안 이루어지면 하나님을 향하여 서운함과 원망과 불평을 털어 놓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기도입니다
반면에 바른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자기 욕망과 탐심과 교만은 죽어지고 하나님 나라를 추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입니까 무엇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만왕의 왕이시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즐겁게 받으며 살아가게 되는 것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것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의 법과 질서를 기뻐하는 사람이 참 그리스도인입니다
바른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자기 욕심은 줄어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찾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보십시요 겟세마네의 기도는 전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는 기도가 아닙니까 그리고 그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으셨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어떤 일을 결정하기 전에 이런 기도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어떤 쪽을 선택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습니까”
기도는 그러므로 우리가 날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묻고 찾는 과정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늘 기도하면서 생활하면 말과 행동의 실수가 적어지고 잘못 판단하고 결정하는 실수가 적어집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적게 끼치게 되고 마귀의 유혹에 덜 넘어갑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께는 더욱 영광을 올리고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시편 25편 4-5절에 보면 다윗의 기도가 나옵니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날마다 하나님께 주의 도를 보이시고 주의 길을 가르쳐 주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 하소서 라고 기도했던 다윗이 그의 일생을 몇번의 실수 말고는 그래도 하나님 앞에 참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 살아갔던 것은 이런 다윗의 기도가 거의 매일 하나님 앞에 드려졌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도 이렇게 다윗처럼 날마다 주의 도와 길을 내게 보이시고 가르쳐 주소서 기도하면서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좇아 순종하며 살아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번째 우리 주님은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라고 하셨습니다
세번째로 문을 두드리라 하십니다 기도와 함께 행동이 따라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기도의 가장 큰 오해는 나는 기도했으니 나 할일 다했다는 태도입니다 기도하고 난 뒤 하나님께 맡겨두는 것은 나의 신뢰의 마음이지 나의 손과 발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면서 게으르거나 무책임한 사람이 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학생이 공부를 잘 하기를 원해서 기도하면 실제로 공부도 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공부는 안하면서 어찌 요행만 바라겠습니까 어떤 이가 성경을 깊이 알고 하나님을 더 깨닫기 원한다고 기도한다면 실제로 성경을 열심히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오래전 한국의 초대교회 시절 어느 신학교에 나이 많은 한 신학생이 있었는데 시험기간이 되었는데 공부가 잘 안되고 머리에 외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밤새 기도하고 하나님 도와달라고 부르짖고 다음날 시험지를 받았는데 아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험답지에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라고 적고 나왔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이 채점을 하시면서 하는 말이 “하나님은 100점 학생은 0점”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도 중요하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은 내가 열심히 해야 합니다
시험 공부도 열심히 하고 기도도 해야죠 그렇게 그 신학생은 나이도 많은 데다 시험성적이 안좋아 계속 유급을 하고 졸업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교수님들의 격려를 통해 그는 공부도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마침내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서 가까스로 졸업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열심히 기도하던 그는 뜨거운 성령의 불을 받고 능력있는 목회자가 되어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분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하고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8절에 다시 한번 반복해서 우리에게 기도할 것을 강조해서 말씀하십니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7:8)
기도는 성도의 특권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의 능력도 공급받게 됩니다 때로는 놀라운 기적과 치유의 역사도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7장 11절에서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좋은 것 속에 놀랍고도 풍성하고 다양한 하나님의 은혜가 포함되어 있는 줄 믿습니다
저는 기도의 능력하면 늘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목사님의 설교에서 들은 간증인데요
오래전에 미국의 워싱턴의 한 한인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여인이 전도를 받아 처음으로 교회를 출석했습니다 목사님이 심방을 했더니 집은 너무 더럽고 4살짜리 손주는 배고프다고 울고 있고 미국인 남편은 알코올 중독에 집에 오면 부수고 때리고 합니다 아들이 결혼을 했는데 아들역시 알콜 중독에 마약하다가 감옥에 가고 며느리는 집 나가고 딸도 알콜 중독에 집 나가서 멋대로 살고 하도 절망적이어서 자살하려다가 손주 존이 생각나서 포기하고 그러다가 전도를 받아 교회에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생활형편이 너무 나빠 교회에서 약간의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사랑이 고마워서인지 다음 주 교회와서 예수님 믿을 사람 일어나라고 하니까 일어나 결신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은혜가 임하는데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다 나와서 열심히 예배하고 기도를 드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이 여인이 성령충만을 받고 그토록 밉고 무섭던 남편을 용서하고 남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감옥에 있는 아들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딸을 위해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6개월 후에 이 여인이 흥분해서 목사님에게 달려와서 말합니다
“목사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내 남편이 회개하고 술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몇달 후 또 달려와서 “목사님 내 아들이 감옥에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술과 마약 다 끊고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얼마 후에 아들이 돌아오고 집을 나갔던 딸도 술을 끊고 집으로 돌아오고 남편과 아들과 딸이 다 주님을 믿게 되고 또한 직장을 얻게 되고 해서 새로운 집을 사서 이사를 하게 되어서 목사님께 이사예배를 부탁하더라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가서 정성으로 예배를 인도해 드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는 하늘의 축복을 누리게 하는 것이면서 그 자체가 성도에게 주신 놀라운 축복이고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입니다 우리는 이 축복과 특권을 잘 사용하여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대로 날마다 기도하되 바른 기도의 삶을 살아가므로 말미암아 세상에 많은 은혜와 축복을 흘려보내는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Sunday Sermon. Matthew 7:7-8
바른 기도의 삶 2021년 10월 24일
“a life of right prayer”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7:7-8)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it will be opened to you.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and he who seeks finds, and to him who knocks it will be opened.”(Matthew 7:7-8)
지금으로부터 약 120년전인 1903년 한국의 첫 이민자들은 미국 상선 게일릭호를 타고 21일간의 긴 항해 끝에 1월 13일 새벽에 하와이 호놀룰루 항에 도착했습니다
In 1903, about 120 years ago, the first Korean immigrants arrived in Honolulu, Hawaii, at dawn on January 13, after a 21-day long voyage on the American merchant ship Gaelic.
17세기 초에 메이플라워 호에 승선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하나님을 사랑하는 청교도가 102명이었듯이 우리 첫 이민자도 인천 내리 교회 교인들을 중심으로 한 102명의 이민자들이 미국땅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것이 한국의 북미 이민의 최초 역사입니다
Just as there were 102 God-loving Puritans who immigrated to the United States by boarding the Mayflower in the early 17th century, our first immigrants were also 102 immigrants, mainly the members of Naeri Church in Incheon.
This is the first history of Korean immigration to North America.
그들이 먼 이국의 나라로 간 것은 사람은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시 사탕수수 노동자로 힘겨운 생활을 하면서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항상 염려와 내일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그들은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어서 최우선적으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을 섬기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The reason they went to a distant foreign country is because everyone has the instinct to pursue a better life and find happiness.
However, at the time, they had a difficult life as sugar cane workers, and in a situation where they could not communicate well, they had no choice but to rely on God because of their worries and anxiety about tomorrow.
It was the first priority to establish a church and to serve God.
우리 인간 자체는 본질상 진흙이요(사64:8) 연약한 질그릇과 같습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사64:8)
그러기에 우리 인간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찾고 도움을 구하고 의지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We humans themselves are clay by nature (Isaiah 64:8) and are like fragile earthen vessels.
“We are clay, and you are the potter; we are all the work of your hands” (Isaiah 64:8).
Therefore, it is perfectly natural for us humans to seek, seek help, and rely on the God who created us.
기도는 인간이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보호와 도움과 능력을 구하기 위해서 나아가는 것은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입니다
Prayer is a man's way toward God.
It is intrinsic to human nature to go forth to seek God's protection, help, and power in prayer.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우리 인간의 본질은 하나님 앞에 구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누리는 존재임을 일깨워 주십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을 보면 세가지 내용이 나옵니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입니다
Through today's words, Jesus reminds us that our human nature is a being that we seek before God and receive and enjoy from God.
If you look at the Lord's Word today, you will find three things: Ask, seek, and knock at the door.
첫번째로 예수님이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First Jesus said to ask
“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인간은 소유적인 존재입니다 얼마를 가지든지 간에 가져야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인간됨은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소유할 때 부모로부터 육신을 소유할 때 그리고 성장하면서 많은 사람의 도움의 손길을 받으며 자기 소유의 것들을 가질 때 비로소 인간이 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자신의 소유와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Human beings are possessive beings, no matter how much they have, they must be able to live. So, being human is when we have life from God, when we have a body from our parents, and when we grow up, we receive the help of many people and have the things we own. It is how you become a human being.
Therefore, it is very natural for man to pray for his possessions, his life, and his safety.
여러분 야곱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창세기 32장에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의 사람과 씨름했던 야곱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You will remember Jacob.
In Genesis 32, Jacob, who wrestled with the man of God at the Jabbok River, tells the man of God,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32:26)
Then the man said, "Let me go, for it is daybreak." But Jacob replied, "I will not let you go unless you bless me."(Gen 32:26)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이 야곱의 이름을 묻고는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 될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왜냐면 그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And the man of God asks for Jacob's name and tells him that his name will be Israel.
because he wrestled with God and with men and won
그리고 29절에 보십시요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And look at verse 29.
“Jacob said, "Please tell me your name." But he replied, "Why do you ask my name?" Then he blessed him there.
여러분 참된 축복은 여호와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주실 수 있고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축복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Only Jehovah God can give us true blessing, and we humans need God's blessing.
그럼 야곱이 원했던 축복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날 밤이 지나면 20년 전에 원수의 관계가 되었던 자기의 형님이400명의 군사를 이끌고 자기를 죽이려고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명과 가족의 생명을 구원하고 그리고 가축과 재물을 지키는 것이 야곱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So what was the blessing Jacob wanted? After that night, his older brother, who had become an enemy 20 years ago, leads 400 men and comes to kill him.
Therefore, it was God's blessing to Jacob to save his own life and that of his family, and to protect livestock and wealth.
거룩하고 고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너무나 인간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간절하게 구하는 야곱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축복하셨습니다
It was not holy and noble. It was very human. But God answered Jacob's earnest prayer and blessed him.
오늘날 시대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하나님 도움없이 살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 없이도 자기는 충분히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자신의 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하나님께 은총을 구할 필요조차 없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세상은 점점 더 험악해집니다
One of the biggest problems of today's times is that we don't even need to ask God for grace because we think we can live without God's help and that we can build our own life on our own and enjoy our own blessings without God's blessing. It is a fact that there are more and more people, the more people like this, the worse the world
받아본 사람들이 남에게 줄 수 있고 사랑도 받아 본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아 그 복을 세상 속으로 흘러보내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역사 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았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많이 구하고 그래서 많이 받고 많이 세상 속으로 흘려 보냈던 사람들입니다
Those who have received can give to others, and those who have been loved can love others
Christians are those who receive blessings from God and send those blessings into the world.
So the people of God who lived a beautiful life in history are people who asked a lot before God, received a lot and sent a lot into the world.
기도는 하늘 창고를 여는 열쇠입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Prayer is the key to unlock the heavenly storehouse
“Until now you have not asked for anything in my name. Ask and you will receive, and your joy will be complete.” (John 16:24).
the Lord said
야곱처럼 자신의 재산과 생명과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하십시요 재정과 자녀들과 직장이나 사업을 위해서도 기도하십시오 그러나 우리의 기도가 거기서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더 나아가야 합니다
Like Jacob, pray for your property, your life, and your family. Pray for your finances, your children, your job, and your business.
But our prayers must not stop there, we must go further
구원의 기쁨과 감격 그리고 마음의 평안, 성령의 은사와 열매, 늘 감사하는 마음과 영혼사랑하는 마음, 전도의 능력과 같은 영적인 은혜와 능력을 위해서도 구하시기 바랍니다
Please also ask for spiritual grace and power such as the joy and thrill of salvation, peace of mind, the gifts and fruits of the Holy Spirit, a heart of constant gratitude, love of souls, and the power of evangelism.
여러분 출애굽기 33장 18절에 보면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라고 하나님께 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구약의 대표적인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하나님의 기적과 영광을 수도없이 많이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모세는 하나님께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라고 기도합니다
If you look at Exodus 33:18,
“Then Moses said, "Now show me your glory.”
There is a scene where he asks God.
Moses, the representative man of God in the Old Testament, was a man who experienced God’s miracles and glory countless times. Yet Moses prays to God, “Show me your glory.”
다른 말로 하면 모세는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모세와 같은 영적인 은혜에 대한 간절함이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In other words, Moses wanted to see God's glory and enjoy God's grace every day.
I hope that we too will be like me and you who have the same longing for spiritual grace like Moses.
두번째로 예수님은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Second, our Jesus says, “Seek, and you will find.”
이는 우리 인간은 소유적 존재일 뿐만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삶의 의미나 가치를 추구하는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This shows that we humans are not only possessive, but also pursue the meaning or value of life
우리 기독교는 늘 이 땅에서의 복만 달라고 하는 그런 종교인가 생각하는 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하나님께 우리의 인간적이고 물질적 필요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주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구하라 하셨습니다
There are quite a few people who think that our Christianity is a religion that always asks for blessings on this earth. Of course, as we said before, it is natural to pray to God for our human and material needs.
The Lord told us to ask for our daily bread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우선적으로 추구할 것은 이 세상 것들 이 땅의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But Jesus said that the things that we Christians should seek first are not the things of this world, but the kingdom of God and the righteousness of God.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우리는 여기서 우선순위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먼저입니다 순서가 바뀌어서는 안됩니다 세상 것이 먼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We must remember the priorities. The kingdom and righteousness of God come first. The order must not be changed. The world must not come first
그런데 자칫 기도를 잘 못 배우면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올라갑니다 하나님에게 이래라 저래라 이것 달라 저것 달라 하면서 상전 노릇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잘 안 이루어지면 하나님을 향하여 서운함과 원망과 불평을 털어 놓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기도입니다
However, if I do not learn prayer well, I will ascend to the place of God.
Ask God for this and that, and you will act as God's master.
And if it doesn't work out, we pour out our sorrows, grievances, and complaints to God. But that's a wrong prayer.
반면에 바른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자기 욕망과 탐심과 교만은 죽어지고 하나님 나라를 추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입니까 무엇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만왕의 왕이시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통치를 즐겁게 받으며 살아가게 되는 것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On the other hand, those who pray a lot of right prayer will die of their desire, covetousness, and pride and seek the kingdom of God.
What is the kingdom of God Above all, the kingdom of God is the reign of God
So, those who pray rightly pray for more people to live happily enjoying the rule of God, the King of kings and Creator.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것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의 법과 질서를 기뻐하는 사람이 참 그리스도인입니다
A true Christian is someone who rejoices in being governed by God and rejoices in God's law and order.
바른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자기 욕심은 줄어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찾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보십시요 겟세마네의 기도는 전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는 기도가 아닙니까 그리고 그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으셨습니까
Those who pray a lot of right prayers reduce their greed and find the will of God.
Everyone, look at Jesus. Aren't all the prayers of Gethsemane seeking and seeking God's will, and he did obey God's will
여러분 우리는 어떤 일을 결정하기 전에 이런 기도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어떤 쪽을 선택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습니까”
I hope we can pray like this before making any decisions.
“God, whoever you choose will please God or bring glory to God.
기도는 그러므로 우리가 날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묻고 찾는 과정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늘 기도하면서 생활하면 말과 행동의 실수가 적어지고 잘못 판단하고 결정하는 실수가 적어집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적게 끼치게 되고 마귀의 유혹에 덜 넘어갑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께는 더욱 영광을 올리고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Prayer, therefore, is the process of asking and seeking God's will while we live in this world every day. Therefore, if we always pray right, there will be fewer mistakes in our words and actions, and fewer mistakes in judging and making decisions.
They also do less harm to others and are less susceptible to the temptations of the devil.
By doing so, we can live a life that gives more glory to God and more pleasing to God.
시편 25편 4-5절에 보면 다윗의 기도가 나옵니다
David's prayer is found in Psalm 25:4-5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Show me your ways, O LORD, teach me your paths;
guide me in your truth and teach me, for you are God my Savior, and my hope is in you all day long.”(Psalm 25:4-5)
날마다 하나님께 주의 도를 보이시고 주의 길을 가르쳐 주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 하소서 라고 기도했던 다윗이 그의 일생을 몇번의 실수 말고는 그래도 하나님 앞에 참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 살아갔던 것은 이런 다윗의 기도가 거의 매일 하나님 앞에 드려졌기 때문입니다
David, who prayed, “Show me your way to God every day, teach me your way, guide me and teach me in your truth,” except for a few mistakes, he lived his life as a man after God’s heart with true faith in God. because his prayers were offered before God almost every day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도 이렇게 다윗처럼 날마다 주의 도와 길을 내게 보이시고 가르쳐 주소서 기도하면서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좇아 순종하며 살아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Dear brothers and sisters, I hope that you and I, like David, show you and teach me the way and help you every day, and pray and live.
And I pray in the name of the Lord that you will live obediently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like Jesus.
세번째 우리 주님은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라고 하셨습니다
Third our Lord sai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세번째로 문을 두드리라 하십니다 기도와 함께 행동이 따라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A third knock on the door
It teaches us that action must go with prayer.
기도의 가장 큰 오해는 나는 기도했으니 나 할일 다했다는 태도입니다 기도하고 난 뒤 하나님께 맡겨두는 것은 나의 신뢰의 마음이지 나의 손과 발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면서 게으르거나 무책임한 사람이 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The biggest misunderstanding of prayer is the attitude that I have done everything because I prayed. After praying, I leave it to God is my heart of trust, not my hands and feet.
God doesn't want us to be lazy or irresponsible while praying
학생이 공부를 잘 하기를 원해서 기도하면 실제로 공부도 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공부는 안하면서 어찌 요행만 바라겠습니까 어떤 이가 성경을 깊이 알고 하나님을 더 깨닫기 원한다고 기도한다면 실제로 성경을 열심히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If a student prays because he wants to do well in his studies, he must actually study too.
If someone prays that they know the Bible deeply and want to know God more, they should actually read the Bible diligently and meditate on it.
오래전 한국의 초대교회 시절 어느 신학교에 나이 많은 한 신학생이 있었는데 시험기간이 되었는데 공부가 잘 안되고 머리에 외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밤새 기도하고 하나님 도와달라고 부르짖고 다음날 시험지를 받았는데 아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험답지에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라고 적고 나왔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이 채점을 하시면서 하는 말이 “하나님은 100점 학생은 0점” 했다는 것입니다
A long time ago, in the early church days of Korea, there was an elderly seminary student at a seminary. It was exam period, and he couldn't study well and couldn't memorize it. So He prayed all night and cried out to God for help. The next day he received the test paper, but he didn't know anything. So he wrote "God knows everything" on the answer sheet and came out. Then, while the professor was grading, he said, "God scored 100, and you scored 0."
여러분 기도도 중요하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은 내가 열심히 해야 합니다
시험 공부도 열심히 하고 기도도 해야죠 그렇게 그 신학생은 나이도 많은 데다 시험성적이 안좋아 계속 유급을 하고 졸업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교수님들의 격려를 통해 그는 공부도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마침내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서 가까스로 졸업을 하게 됩니다
Your prayers are important, but what I have to do is I must work hard.
I have to study hard and pray for the exam. So, the seminary student is said to be old and not able to graduate due to poor exam grades. Then, through the encouragement of the professors, he realized that he should do his best in his studies, and finally he studied hard. He will be graduating
그러나 누구보다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열심히 기도하던 그는 뜨거운 성령의 불을 받고 능력있는 목회자가 되어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However, there is a story that he, who knew the importance of prayer and prayed diligently, received the fire of the Holy Spirit and became a powerful pastor and was used preciously by God.
여러분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하고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8절에 다시 한번 반복해서 우리에게 기도할 것을 강조해서 말씀하십니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7:8)
Folks, the Lord tells us to turn to God, seek and seek, and knock at the door.
And then again in verse 8, he emphasizes that we should pray again and again.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and he who seeks finds, and to him who knocks it will be opened” (Matthew 7:8).
기도는 성도의 특권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의 능력도 공급받게 됩니다 때로는 놀라운 기적과 치유의 역사도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7장 11절에서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좋은 것 속에 놀랍고도 풍성하고 다양한 하나님의 은혜가 포함되어 있는 줄 믿습니다
Prayer is the privilege of the saints Through prayer, our faith grows, we fellowship with God through prayer, and we receive God's power. Sometimes we experience amazing miracles and healing works.
The Lord said in Matthew 7:11, “If you, then, though you are evi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will your Father in heaven give good gifts to those who ask him!” I believe that the wonderful, rich and diverse grace of God is contained in these good gifts.
저는 기도의 능력하면 늘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목사님의 설교에서 들은 간증인데요
오래전에 미국의 워싱턴의 한 한인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여인이 전도를 받아 처음으로 교회를 출석했습니다 목사님이 심방을 했더니 집은 너무 더럽고 4살짜리 손주는 배고프다고 울고 있고 미국인 남편은 알코올 중독에 집에 오면 부수고 때리고 합니다
There is a story that always comes to mind when I think of the power of prayer. This is the testimony I heard from a pastor.
It happened a long time ago at a Korean church in Washington, USA. A woman was evangelized and attended church for the first time.
When the pastor visited the house, the house was too dirty, the 4-year-old grandson was crying because he was hungry, and the American husband was alcoholic and when he came home, he broke and beat him.
아들이 결혼을 했는데 아들역시 알콜 중독에 마약하다가 감옥에 가고 며느리는 집 나가고 딸도 알콜 중독에 집 나가서 멋대로 살고 하도 절망적이어서 자살하려다가 손주 존이 생각나서 포기하고 그러다가 전도를 받아 교회에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Her son got married, and the son also went to jail for drug addiction.
daughter-in-law leaves the house and her daughter is also addicted to alcohol and lives on her own.
So she was so desperate that she tried to commit suicide, but she remembered her grandson, John, and gave up.
생활형편이 너무 나빠 교회에서 약간의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사랑이 고마워서인지 다음 주 교회와서 예수님 믿을 사람 일어나라고 하니까 일어나 결신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은혜가 임하는데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다 나와서 열심히 예배하고 기도를 드리기 시작합니다
Her living conditions were so bad that the church decided to provide some living expenses. Perhaps because of that kind of love, she came to church the next week and asked someone who believed in Jesus to get up, so she got up and made a decision.
From then on, grace comes, and after Sunday worship, Wednesday worship, Friday worship, she begins to worship diligently and pray with tears.
그러다가 이 여인이 성령충만을 받고 그토록 밉고 무섭던 남편을 용서하고 남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감옥에 있는 아들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딸을 위해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Then this woman i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forgives her husband who was so hated and afraid, prays for her husband's salvation, prays for her son in prison, writes evangelism letters, and begins to pray earnestly with tears for her daughter.
6개월 후에 이 여인이 흥분해서 목사님에게 달려와서 말합니다
“목사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내 남편이 회개하고 술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몇달 후 또 달려와서 “목사님 내 아들이 감옥에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술과 마약 다 끊고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Six months later, this woman gets excited and runs to the pastor and says
“Pastor, a miracle has happened, my husband repented and stopped drinking”
And a few months later, she ran again and said, “Pastor, my son came to believe in Jesus in prison.
그렇게 얼마 후에 아들이 돌아오고 집을 나갔던 딸도 술을 끊고 집으로 돌아오고 남편과 아들과 딸이 다 주님을 믿게 되고 또한 직장을 얻게 되고 해서 새로운 집을 사서 이사를 하게 되어서 목사님께 이사예배를 부탁하더라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가서 정성으로 예배를 인도해 드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After a while, the son returned, and the daughter who had left the house quit drinking and returned home. The husband, son, and daughter all believed in the Lord and got a job, so they bought a new house and moved.
And she asked the pastor to give thanks for the moving service.
The pastor was so moved that he went and led the worship service with all his heart.
여러분 기도는 하늘의 축복을 누리게 하는 것이면서 그 자체가 성도에게 주신 놀라운 축복이고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입니다 우리는 이 축복과 특권을 잘 사용하여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veryone
Prayer is to enjoy the blessings of heaven, and it is a wonderful blessing given to the saints and the privilege of God's children. We should use these blessings and privileges wisely.
The Lord has told us today to ask and seek and knock at the door
말씀대로 날마다 기도하되 바른 기도의 삶을 살아가므로 말미암아 세상에 많은 은혜와 축복을 흘려보내는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 pray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that we all pray every day according to the Word, but we are sending many graces and blessings to the world by living a life of right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