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고전15: 20-22
“예수님 부활의 중요한 의미들” 2021년 4월 4일
오늘 저는 부활절은 맞아 “예수님 부활의 중요한 의미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중요한 의미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오늘 저는 세 가지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첫째로 예수님의 부활은 단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이 아닙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와 엘리사 선지자가 공히 죽었던 아이들을 다시 살려내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신약성경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4일만에 다시 살리셨고 죽은 청년과 죽은 여자 아이를 다시 살리신 놀라운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도행전에 보면 베드로는 다비다라는 여제자를 그리고 사도 바울은 유두고라는 청년을 죽었는데 다시 살아나게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을 보고 부활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부활이라고 하기보다 회생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죽기 전의 육신의 모습으로 다시 살아났고 또 다시 언젠가는 죽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다릅니다 다시 죽지 않는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0장 19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죽인 유대종교지도자들이 자신들도 죽일까봐 두려워서 어떤 장소에 모여 있었고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죽으셨던 예수님이 안식 후 첫날 저녁에 그 방으로 오셔서 가운데 서서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깜짝 놀랐고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요한복음 20장 19절과 연결되는 누가복음 24장 37절 말씀에 보면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유령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8-39)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달라하시고는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그 제자들 앞에서 잡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히 예전의 육신으로 다시 산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귀신이나 유령처럼 되어서 다시 나타나신 것도 아닙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몸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만 닫힌 문을 그냥 통과할 수도 있는 신비로운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인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고전15:42-44)
예수님의 부활은 다시는 썩지 아니할 몸으로의 부활이며 다시는 죽지 않는 강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이며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래서 닫힌 문도 자유롭게 통과해서 들어오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참으로 놀랍고도 감사한 것은 우리도 언젠가 이런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영원히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빌3:21)
두 번째로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죄인인 인간을 대속하는 고귀한 희생의 죽음이라는 것을 온 천하에 증명하고 공포하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그저 역사상의 한 의인이 불법에 의해 억울하게 불의하게 죽은 그런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 중의 하나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한 대속의 죽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또한 그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약성경이 그렇게 300번 이상 예언하던 메시야 인 것이 확실히 맞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건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일찍이 자신이 이 땅에 오신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여기서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즉 죄인들의 대속물로 대속의 재물로 내어 주기 위해 이땅에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대속물이란 말은 영어로 ransom 이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 뜻은 ‘포로나 노예 그리고 유괴된 사람들을 풀려나오게 하기 위해 주는 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자유를 다시 얻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셨다”하셨을 때 헬라어 테텔레스타이는 빚을 다 갚았다 완불했다는 의미입니다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범죄한 이후 이 세상에는 죄의 삯, 죄의 결과인 사망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사망 권세 잡은 자 마귀의 종이 되어 죄와 사망에 매여 종노릇하면서 살게 된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누구보다도 마음 아파하신 하나님은 죄와 사망과 마귀의 종으로 살고 있는 인류를 구해 내어서 참 자유를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ransom 으로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마침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자신의 생명을 바친 값 즉 자신의 피를 흘린 값으로 죄와 사망과 마귀의 종노릇 하던 죄인된 우리를 사서 이제 하나님께 드리시고 종에서 자유자로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8:36)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면 우리는 진정한 참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죄와 사망과 마귀의 종으로 사는 인간을 참으로 자유케 하는 능력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밖에는 없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갈5:1)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이라는 엄청난 댓가를 ransom 으로 지불해서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사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사망의 종노릇해서는 안됩니다 습관적인 죄를 계속 지으면서 죄에 휘둘려서 살아서 안 되겠습니다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하고 죄짓는 대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더 이상 주님을 믿지 않았을 때처럼 사망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두려워하며 살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왜냐면 우리에게 주님이 영생을 주셨고 부활의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예수님 부활의 중요한 의미는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는 것처럼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20절입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인류의 역사상 부활은 예수님이 처음으로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첫 열매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첫 열매가 맺혔다는 것은 그 첫 열매를 따라서 두 번째 세 번째 열매가 계속 맺힐 것을 의미하듯이 이제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부활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주님의 제자들부터 시작해서 교회의 역사를 통해서 수많은 이들이 부활의 첫열매가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서 부활하고 있는 것입니다 순교당했던 스데반과 야고보 그리고 베드로와 바울이 주님처럼 부활했습니다 그 이후로 수천 수만 수백만 수천만 수억명이 주님을 따라 부활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저와 여러분도 부활의 첫열매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 부활의 생명에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21절과 22절입니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사망이 저주가 한 사람 아담의 죄로 인해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어 죽게 되고 저주가운데 멸망할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사망을 영원히 이기는 부활생명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한 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든지 그의 십자가의 피를 믿고 회개하는 자는 죄사함을 받고 그의 부활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디 오늘 말씀을 듣는 여러분 가운데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모르고 아직도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지 않는 분이 있다면 예수님이 바로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깨닫고 내가 죄인임을 알고 꼭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구세주로 영접하십시요 그래야 영생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리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예수를 믿는 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죄와 친구되고 세상과 친구되어 적당히 살아가는 분들이 없습니까
믿는 다고 하면서도 나를 위해 죽어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위해서 살기보다는 항상 내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내 자신의 유익과 성공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고후 5장 15절 말씀을 들으시고 꼭 마음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5:15)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더 이상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니라 주님이 내 삶의 주인임을 인정하고 주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생명을 바쳐서 모든 피를 다 흘려서 죄와 사망과 마귀의 종으로 살아가던 나를 구원해 주시고 영생과 참 자유를 주신 주님에 대한 바른 태도이며 그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 영광돌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 주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들은 이제 하나둘씩 모두다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각자의 인생이라고 하는 터널을 지난 어떤 모양의 죽음을 거치든지 간에 죽음을 지나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날이 곧 올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창조신앙 십자가 신앙 부활신앙 재림신앙을 굳건하게 가지고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칭찬듣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줄을 믿습니다
Easter Sunday Sermon 1 Corinthians 15: 20-22
“예수님 부활의 중요한 의미들” April 4 2021
"The Important Meanings of Jesus' Resurrection"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린도전서 15:20-22)
But Christ has indeed been raised from the dead, the firstfruits of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For since death came through a man,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comes also through a man.
For as in Adam all die, so in Christ all will be made alive. (1 Corinthians 15:20-22)
오늘 저는 부활절은 맞아 “예수님 부활의 중요한 의미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Today I will share the words with the title of "The Important Meanings of Jesus' Resurrection"
첫째로 예수님의 부활은 단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이 아닙니다
First, Jesus' resurrection is not just revived from the death
구약성경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와 엘리사 선지자가 공히 죽었던 아이들을 다시 살려내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물론 그들 자신의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The Bible tells the story of saving the dead
The Old Testament's Elijah and Elisha saved the dead children
그리고 신약성경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4일만에 다시 살리셨고 죽은 청년과 죽은 여자 아이를 다시 살리신 놀라운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도행전에 보면 베드로는 다비다라는 여제자를 그리고 사도 바울은 유두고라는 청년을 죽었는데 다시 살아나게 합니다
Jesus saved the deads, and Peter the Apostle and Paul the Apostle saved the dead, too.
그러나 성경은 그들을 보고 부활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부활이라고 하기보다 회생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죽기 전의 육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시 살아났고 또 다시 언젠가는 죽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But the Bible does not say that they have been resurrected because they have survived and died again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다릅니다 다시 죽지 않는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하셨습니다
But Jesus' resurrection is different. He has been revived as an eternal life that will not die again
저는 예수님의 부활도 신비롭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이 문이 닫혀진 곳에 아무런 제한없이 나타나셔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장면을 읽을때마다 참 신비롭습니다
I wonder about Jesus' resurrection, but I feel a real wonder every time I read the scene that Jesus resurrected showed up at the closed door without any restrictions and told his disciples
요한복음 20장 19절입니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On the evening of that first day of the week, when the disciples were together, with the doors locked for fear of the Jews,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John 20:19)
깜짝 놀란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고 유령이 나타난 줄 알고 무서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그런 제자들의 마음을 아시고 말씀했습니다
The surprised disciples were afraid to see Jesus and think that ghost appeared
But he knew the minds of those disciples and said: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8-39) 라고 하셨습니다
He said to them, "Why are you troubled, and why do doubts rise in your minds?
Look at my hands and my feet. It is I myself! Touch me and see; a ghost does not have flesh and bones, as you see I have."(Luke 24:38-39)
그리고 음식을 달라하시고는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그 제자들 앞에서 잡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And Jesus asked his disciples for food and ate a piece of broiled fish in their presence.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히 예전의 육신으로 다시 산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귀신이나 유령처럼 되어서 다시 나타나신 것도 아닙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몸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만 닫힌 문을 그냥 통과할 수도 있는 신비로운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Jesus' resurrection is not simply a relive of the old body, nor has he reappeared as a ghost, but he has resurfacing himself into a food-eating body, but he has resurfacing himself into a mysterious divine body that can just pass through a closed door
여기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And this is what Paul writes in Chapter 15 of the 1 Corinthians: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고전15:42-44)
So will it be with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The body that is sown is perishable, it is raised imperishable;
it is sown in dishonor, it is raised in glory; it is sown in weakness, it is raised in power;
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If there is a natural body, there is also a spiritual body.(1 Corinthians 15:42-44)
예수님의 부활은 다시는 썩지 아니할 몸으로의 부활이며 영광스러운 몸으로의 부활이며 죽을 수밖에 없는 약한 몸이 아니라 죽지 않는 강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이며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The resurrection of Jesus is the resurrection of the divine body that will never rot again and die again
그리고 참으로 놀랍고도 감사한 것은 우리도 언젠가 이런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영원히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And what is amazing and thankful is that we will one day be revived with this divine body and live with the Lord forever in heaven, Hallelujah
그래서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So God said this through the apostle Paul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빌3:21)
who, by the power that enables him to bring everything under his control, will transform our lowly bodies so that they will be like his glorious body.( Philippians 3:21)
두 번째로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죄인인 인간을 대속하는 고귀한 희생의 죽음이라는 것을 온 천하에 증명하고 공포하는 사건입니다
Second, the resurrection of Jesus is an event that proves and promulgates to the whole world that the death of Jesus on the cross is the death of redemption of noble sacrifice for the human being as sinners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그저 역사상의 한 의인이 불법에 의해 억울하게 불의하게 죽은 그런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 중의 하나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한 대속의 죽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또한 그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약성경이 그렇게 300번 이상 예언하던 메시야 인 것이 확실히 맞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건인 것입니다
The resurrection of Jesus is not just one of those unfortunate deaths in which a righteous man in history died unjustly by illegality, but a death of the redemption for all mankind, and it is also an event that proves that he is the son of God who came in human body and the Messiah who predicted more than 300 times
예수님은 일찍이 자신이 이 땅에 오신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입니다
Jesus once said this about why he came to this world: Mark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Mark 10:45)
여기서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즉 죄인들의 대속물로 대속의 재물로 내어 주기 위해 이땅에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대속물이란 말은 영어로 ransom 이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 뜻은 ‘포로나 노예 그리고 유괴된 사람들을 풀려나오게 하기 위해 주는 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자유를 다시 얻게 해 주는 것입니다
Here the word 'ransom' is used, which means 'money to free prisoners, slaves and abductees', so you can get freedom again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범죄한 이후 이 세상에는 죄의 삯, 죄의 결과인 사망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사망 권세 잡은 자 마귀의 종이 되어 죄와 사망에 매여 종노릇하면서 살게 된 것입니다
Since the first man Adam broke the word of God and committed a crime, the world has come to death, the result of sin, so man becomes a slave to the demon who has taken the power of death, and lives in sin and death
이런 상황을 누구보다도 마음 아파하신 하나님은 죄와 사망과 마귀의 종으로 살고 있는 인류를 구해 내어서 참 자유를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ransom 으로 주신 것입니다
God, who was saddened by this situation more than anyone else, gave Jesus to the ransom to save humanity living as slaves of sin, death and demons and to give him true freedom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피흘려 죽어 주셨기 때문에 죄의 값을 다 치루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참 자유와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We have been given real freedom and salvation because Jesus has bled to death on behalf of our sins, and he has paid us all the price of sin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8:36)
Jesus said
“So if the Son sets you free, you will be free indeed.” (John 8:36)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참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그러나 믿는 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죄에 휘둘려서 살고 죽음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두려워 하면서 살고 있다면 그것은 참 자유를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Jesus has freed us through crosses and resurrections, so our Christians must enjoy true freedom, but if they believe and still live in sin, fear death, and fear the world, it is no enjoy the true freedom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갈5:1)라고 말씀합니다
The Bible says, “It is for freedom that Christ has set us free. Stand firm, then, and do not let yourselves be burdened again by a yoke of slavery.” (Galatians 5:1)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이라는 엄청난 댓가를 ransom 으로 지불해서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사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사망의 종노릇해서는 안됩니다
Jesus paid us with ransom for the great price of his life, giving us freedom to save us from sin and death, so we should no longer be the servant of sin and death
습관적인 죄를 계속 지으면서 죄에 휘둘려서 살아서 안 되겠습니다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하고 죄짓는 대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We must continue not to commit habitual sins and not live in sins, fight sins and we should live a holy life that is honored by God instead of sinful life
또한 더 이상 주님을 믿지 않았을때처럼 사망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두려워하며 살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왜냐면 우리에게 주님이 영생을 주셨고 부활의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And we must not live in fear of death and fear of the world as we did not believe in the Lord anymore because the Lord gave us eternal life and gave us the life of resurrection
세 번째로 예수님 부활의 중요한 의미는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는 것처럼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Third, the important meaning of Jesus' resurrection is that Jesus became the first fruit of resurrection, as the today's text said
20절입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But Christ has indeed been raised from the dead, the firstfruits of those who have fallen asleep.(1 Corinthians 15:20)
인류의 역사상 부활은 예수님이 처음으로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첫 열매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Resurrection in the history of mankind is the first thing Jesus did, and that's why we say he is the first fruit of the resurrection
그리고 첫 열매가 맺혔다는 것은 그 첫 열매를 따라서 두 번째 세 번째 열매가 계속 맺힐 것을 의미하듯이 이제 그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부활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nd the first fruit is that it means that all those who believe in Jesus will now be resurrected after Jesus, just as it means that the second third fruit will continue to be formed along the first fruit
그래서 초대교회의 주님의 제자들부터 시작해서 교회의 역사를 통해서 수많은 이들이 부활의 첫열매가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서 부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저와 여러분도 부활의 첫열매 되시는 예수님을 따라 부활의 생명에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So, starting with the disciples of the Lord of the First Church, through the history of the Church, many Christians are resurrecting along Jesus, who is the first fruit of resurrection
And one day, I and you will join the glory of resurrection in the life of resurrection, along with Jesus, the first fruit of resurrection.
그리고 21절과 22절입니다
And verses 21 and 22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For since death came through a man,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comes also through a man.
For as in Adam all die, so in Christ all will be made alive.((1 Corinthians 15:21-22)
사망이 한 사람 아담의 죄로 인해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어 죽게 되고 저주가운데 멸망할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사망을 영원히 이기는 부활생명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한 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십자가의 피를 믿고 부활을 믿고 회개하는 자는 누구든지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Death came into the world because of Adam's sin, and the impunity of Adam, the first man, forced everyone to die as sinners and die in curses, and the Son of God came to this world and brought a resurrection life to overcame the death forever. Therefore, whoever repents through the blood of his cross and believes in Jesus Christ now gets a eternal life
그러므로 부디 오늘 말씀을 듣는 여러분 가운데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모르고 아직도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지 않는 분이 있다면 예수님이 바로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깨닫고 내가 죄인임을 알고 꼭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구세주로 영접하십시오
Therefore, if you are listening to today and do not know the meaning of Jesus' cross and resurrection and still do not truly believe in Jesus, please realize that Jesus died on the cross because of your sin, know that you are a sinner, repent, believe in Jesus and receive him as your savior
그리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예수를 믿는 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죄와 친구되고 세상과 친구되어 적당히 살아가는 분들이 없습니까
믿는 다고 하면서도 나를 위해 죽어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위해서 살기보다는 항상 내 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내 자신의 유익과 성공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And are there any of us who believe in Jesus, but still live in friend with sin and friend with the world?
Is there anyone who always thinks of myself first and lives for my own benefit and success rather than living for the Lord who died and resurrected for me?
그렇다면 이번 4월의 저희 교회 암송구절이기도 한 고린도후서 5장 15절 말씀을 들으시고 꼭 마음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Then, please listen to the words of 2 Corinthians 5:15 and please take it in your heart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5:15)
And he died for all, that those who live should no longer live for themselves but for him who died for them and was raised again.(2 Corinthians 5:15)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자유를 얻었다고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내 삶의 주인임을 인정하고 주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To believe in Jesus means not to live freely but to acknowledge that the Lord is the master of my life and to live for the Lord
그것이 생명을 바쳐서 모든 피를 다 흘려서 죄와 사망과 마귀의 종으로 살아가던 나를 구원해 주시고 영생과 참 자유를 주신 주님에 대한 바른 태도이며 그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 영광돌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I believe that it is the right attitude to the Lord who gave me the eternal life and the true freedom that saved us from the slave life of sin, death and demon, and that it is the right life to make beautiful fruits to honor God
여러분 우리 주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들은 이제 하나둘씩 모두다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각자의 인생이라고 하는 터널을 지난 어떤 모양의 죽음을 거치든지 간에 죽음을 지나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날이 곧 올 것입니다
The people who have believed in our Lord will be resurrected by death, no matter what shape of death they have passed through the tunnel of their lives, following Jesus, the first fruit of resurrection, and the day will soon come when we will all stand before the judgment of God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창조신앙 십자가 신앙 부활신앙 재림신앙을 굳건하게 가지고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게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칭찬듣는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나님앞에 서게 될 줄을 믿습니다
I bless you to live with the faith of Creation, the Cross, the Resurrection, and the second coming of the Lord. And I hope that we live a life with the living Jesus and then we will stand before God as the children of God who please God the 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