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향기. 사도행전 11장 19-30절
주일설교 2021년 2월 14일 김광철 전도사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교회사를 읽어보면 동로마 제국의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콘스탄티노플에 그 유명한 성 소피아 성당을 지으면서 돌을 쌓을 때에 회에 향을 섞어서 언제나 그 안에 들어가면 향기가 가득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옛날부터 인간은 향기를 사랑해서 몸에 화장을 할 떼에도 향유를 썼으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에도 향을 사용하였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에 동방박사가 멀리서 와서 아기에게 경배할 때에도 황금과 유황과 물약 이 세 가지를 예물로 드렸습니다. 유황이라는 것은 지극히 귀한 동방의 향을 의미합니다.
향기는 눈에는 보이지 아니하나 온 방안을 향기롭게 합니다.
그러므로 옛날부터 향기는 거룩함과 순결함 과 아름다움의 상징이 된 것입니다.
인격의 향기가 있습니다. 영혼의 향기가 있습니다. 사실 모든 그리스도인이 향기가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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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말씀들인 대로 옛날부터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향을 사용하였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께 향기를 제물로 드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옛날 구약시대에는 성전 안에 향단이 있어서 언제나 향을 피웠고, 자금까지도 오랜 역사적인 교파 가운데는 예배할 때에 향을 피우는 풍속이 있습니다.
예배 시에 향을 피워야 하느냐 하는 문제는 교회의 전통과 예배의식을 따라 그 견해가 각각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님께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려야 합니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향기를 품고 태어납니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향기가 있는 것이다.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입니까.
우리는 언제나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사람의 향기는 향수처럼 만들어진 냄새가 아닙니다. 살아온 대로, 걸어온 대로 저절로 안에서 풍겨 나옵니다. 그 향내는 숨길 수 없고, 멀리 가고 오래 남습니다. 꽃 향기나 향수 냄새는 바람결에 따라 떠다니지만 사람의 향기는 마음에 머물러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는 복음입니다.
오늘 말씀은 스데반의 순교로 흩어진 성도들은 유대와 사마리아를 거처 베니게와 구브로, 안디옥 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합니다.
안디옥 에서 복음은 잠시 유대인안에만 머무는 것 같았지만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심으로 헬라인 에게도 복음을 전파됩니다.
이 소문을 들은 예루살렘교회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 바로 바나바를 안디옥에 파송했고 바나바는 사울과 함께 안디옥 에서 말씀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약1년 후 안디옥 교회는 대 흉년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예루살렘교회를 섬길 만큼 건강한 교회로 성장됩니다.
그렇다면 예루살렘교회가 바나바를 파송하면서까지 이방인을 향한 사역에 집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과 땅끝으로 향하고 있음을 정확히 깨달았습니다.
이방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은 예루살렘교회는 복음 전파의 거점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생각해봅시다. 오늘 말씀에 시대에 보단 여러 가지로 많은 것이 번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루살렘교회가 시작점이 되어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향기인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나 민족들이 복음을 거부하며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기독교, 복음,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에 대한 반문을 하는 사람 들고 있고 반대 의견 내는 사람들도 있으면 많은 이단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그냥 막무간으로 세상에 나아가 전해야 합니까? 세상에 나아가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전해야 합니까?
당연히 그렇게 전해도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좀 더 우리가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 우리의 모습 에서 말씀으로 무장되고 믿음으로 준비되어 하나님의 향기가 나타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한국에 이런 CF가 있었습니다.
두 여자가 길을 지나가면서 마주치게 되는데 거기서 맨트가 흘러나옵니다.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가 난다”
오래전 향수 광고입니다.
이렇게 사람은 각각 향기가 있습니다. 그 만큼 향기에 대해 사람들은 반응을 한다는 것입니다. 향기가 강할수록 멀리 퍼져갑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습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향기가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향기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줄 알고있습니다. 향기는 인간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상쾌하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의 복음의 향기는 우리의 마음을 거룩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고 선명하게 하고 화평하게 하고 즐겁게 합니다.
그리스도 복음이 들어간 심령은 성결한 심령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간 그 심령의 입술은 성결 하여 집니다. 입술 뿐 아니고 그의 전 생활이 정화되고 미화되고 사랑으로 화합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갈 때에 그 가정이 깨끗해집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어떤 사회에 들어갈 때에 그 사회가 깨끗해집니다. 그 국가가 깨끗해집니다.
향기는 이끄는 힘이 있습니다. 인력이 있습니다. 봄 동산에 아름다운 꽃이 필 때에 벌과 나비들이 사방에서 모여 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꽃을 보기 위하여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아름다운 꽃 속에 향기가 있어서 그 아름다운 꽃에서 향기를 방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향기를 방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성경에 박식하고 뛰어난 다해도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아무 유익도 없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 과학자와 생물학자 몇 사람이 알프스 산에 있는 특별한 종류의 꽃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들풀을 따라서 조사하던 중 아름다운 꽃을 찾아 내었는데 그 꽃은 양쪽의 험준한 절벽으로 된 협곡에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그 꽃을 꺾으려면 절벽으로 내려가야만 했습니다.
이 꽃을 보고 있던 그 곳 원주민인 한 소년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만일 네가 저 꽃을 꺾으러 계곡에 내려가면 많은 돈을 주마"고 말했습니다.
그 소년은 협곡을 바라보더니 "잠깐만 기다리세요. 곧 돌아 올께요"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소년은 어른 한 사람을 데리고 와서 "이 분이 밧줄을 잡아주면 제가 계곡에 내려가서 그꽃을 꺽 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분은 제 아버지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소년이 자기 아버지를 신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년이 신뢰한 것처럼 주님을 신뢰할 수 있어야합니다. 때론 우리는 사람들이나 우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더 신뢰하는 자신을 봅니다.
인간은 우리를 실망시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요구가 우리를 내려 누를 수 있지만 우리는 모든 일에 현명 하시며, 모든 일을 우리의 선과 그의 영광을 위해 사랑으로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해야 바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에게서 방사 됩니다.
옛날에 모든 그리스도인은 먼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 복음을 전해 왔습니다.
그래서 2000년 동안 지금의 전세계가 하나님을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인력(引力)이 있습니다.
인력이란 공간적으로 떨어져 있는 물체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힘으로 모든 물체 사이에 존재하는 만유인력이나 전기력, 자기력 등이 말합니다.
그래서 복음은 사람을 끄는 힘이 있습니다. 베드로도 인력에 끌려들어 왔던 것입니다. 야고보도 그러했고, 요한도 그러했고, 모든 제자들이 다 그러했고, 오순절에 회개한 5천명도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복음에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교회나 전 세계교회들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예배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니 많은 문제들도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요즘 시대에 많은 기독교인 크리스찬들이 교회를 떠나 가나안성도라는 명칭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나안 성도란? 거꾸로 하면 “안나가”입니다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까요?
바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향기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나야 하는 되 그렇지 안고 욕심과 시기와 질투 다툼 이러한 것들이 교회 안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나안 성도가 올바른 신앙 생활이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 사도행전 2장 46절을 보면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이렇게 우리는 모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리스도의 복음에 향기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래야 이러한 일들 가나안성도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향기는 바로 십자가의 사랑의 향이 희생에 모습인 것입니다.
모이기에 힘쓰는 여러 성도님 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복음을 전하기보다 먼저 우리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신뢰 하므로 그리스도의 복음의 향기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의 향기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복음향기로 성령 충만한 믿음을 지닌 바나바를 통해 은혜의 역사는 한 발짝 더 전진합니다.
바나바와 사울의 만남은 안디옥에 놀라운 새 바람을 몰고 와, 그들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널리 박차며 나아간 것입니다.
당시 세상 사람들은 보기에 헛된 것으로 여겨졌던 스데반 순교가 복음 전파의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됐습니다.
또한 예루살렘교회의 바나바 파송과 사울의 동역은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복음의 역사는 나와 우리들의 삶을 통해서 지금도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합니다. 그리고 먼저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나바 와 사울처럼 또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우리를 복음의 향기도 사용하실 것입니다.
복음 전파의 시작은 오늘 이 시간 예배를 드리고 있는 바로 우리 각 사람의 몫이며 우리의 사명임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무늬만 그리스도인이 아닌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 사도행전 11장 19-30절
Sunday Sermon By Pastor Gwangcheol Kim
The scent of christ. Acts 11:19-30 Feb 14 2021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19. Now those who had been scattered by the persecution in connection with Stephen traveled as far as Phoenicia, Cyprus and Antioch, telling the message only to Jews.
20. Some of them, however, men from Cyprus and Cyrene, went to Antioch and began to speak to Greeks also, telling them the good news about the Lord Jesus.
21. The Lord's hand was with them, and a great number of people believed and turned to the Lord.
22. News of this reached the ears of the church at Jerusalem, and they sent Barnabas to Antioch.
23. When he arrived and saw the evidence of the grace of God, he was glad and encouraged them all to remain true to the Lord with all their hearts.
24. He was a good man, full of the Holy Spirit and faith, and a great number of people were brought to the Lord.
25. Then Barnabas went to Tarsus to look for Saul,
26. and when he found him, he brought him to Antioch. So for a whole year Barnabas and Saul met with the church and taught great numbers of people. The disciples were called Christians first at Antioch.
27. During this time some prophets came down from Jerusalem to Antioch.
28. One of them, named Agabus, stood up and through the Spirit predicted that a severe famine would spread over the entire Roman world. (This happened during the reign of Claudius.)
29. The disciples, each according to his ability, decided to provide help for the brothers living in Judea.
30. This they did, sending their gift to the elders by Barnabas and Saul.
교회사를 읽어보면 동로마 제국의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콘스탄티노플에 그 유명한 성 소피아 성당을 지으면서 돌을 쌓을 때에 회에 향을 섞어서 언제나 그 안에 들어가면 향기가 가득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옛날부터 인간은 향기를 사랑해서 몸에 화장을 할 떼에도 향유를 썼으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에도 향을 사용하였습니다.
When I read the history of the church, there is a story that the Emperor Theodosius of the Eastern Roman Empire built the famous St. Sofia Cathedral in Constantinople and mixed the incense in the sashimi and always filled it with fragrance.
From this old time, humans loved the fragrance and used the fragrance to make up their bodies, and used the fragrance when worshiping God.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에 동방박사가 멀리서 와서 아기에게 경배할 때에도 황금과 유황과 물약 이 세 가지를 예물로 드렸습니다. 유황이라는 것은 지극히 귀한 동방의 향을 의미합니다.
When Jesus was born, an oriental doctor came from afar and gave three gifts: gold, sulfur, and a potion when worshiping the baby. Sulfur means the most valuable fragrance.
향기는 눈에는 보이지 아니하나 온 방안을 향기롭게 합니다.
그러므로 옛날부터 향기는 거룩함과 순결함 과 아름다움의 상징이 된 것입니다. 인격의 향기가 있습니다. 영혼의 향기가 있습니다. 사실 모든 그리스도인이 향기가 있어야합니다.
The scent is invisible, but makes the scent of the whole room.
So, from time immemorial, fragrance has become a symbol of holiness, purity and beauty.
People have a scent. There is a scent of the soul. In fact, every Christian must have a fragrance.
이미 말씀들인 대로 옛날부터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향을 사용하였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께 향기를 제물로 드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옛날 구약시대에는 성전 안에 향단이 있어서 언제나 향을 피웠고, 자금까지도 오랜 역사적인 교파 가운데는 예배할 때에 향을 피우는 풍속이 있습니다.
예배 시에 향을 피워야 하느냐 하는 문제는 교회의 전통과 예배의식을 따라 그 견해가 각각 다른 것입니다.
As I have already said, incense has been used in worshiping God since ancient times.
In other words, the fragrance was dedicated to God. Therefore, in the Old Testament times, the temple was fragrant and always smelled, and there is a tradition of burning incense in worship among the long historical denominations.
The question of burning incense in worship differs from church traditions and liturgy.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님께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려야 합니다.
But one thing is clear. Anyone who believes must give God the fragrance of Christ.
또한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향기를 품고 태어납니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향기가 있는 것이다. 향기로운 사람, 함께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멀리 있으면 늘 그리운 사람, 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입니까.
우리는 언제나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And everyone is born with a fragrance in their heart. A person who is fragrant, a person who is happy just to face each other and always misses in a distant place, how blessed the life of such a person is.
We always want to meet such a fragrant person.
사람의 향기는 향수처럼 만들어진 냄새가 아닙니다. 살아온 대로, 걸어온 대로 저절로 안에서 풍겨 나옵니다. 그 향내는 숨길 수 없고, 멀리 가고 오래 남습니다. 꽃 향기나 향수 냄새는 바람결에 따라 떠다니지만 사람의 향기는 마음에 머물러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 합니다.
A person's fragrance is not a perfume. It comes from within itself as it has walked. The scents of flowers and perfumes drift with the wind, but the scents of people remain in the mind and move the mind.
Therefore, we have to have the scent of Christ coming out of us.
그리스도의 향기는 복음입니다.
오늘 말씀은 스데반의 순교로 흩어진 성도들은 유대와 사마리아를 거처 베니게와 구브로, 안디옥 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합니다.
안디옥 에서 복음은 잠시 유대인안에만 머무는 것 같았지만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심으로 헬라인 에게도 복음을 전파됩니다.
The fragrance of Christ is the gospel
According to the text today, the saints scattered by the martyrdom of Stephen and they spread the gospel to Phoenicia, Cyprus and Antioch through the Judea and Samaria.
In Antioch, the Gospel seemed only to the Jews for a while, but the hand of the Lord brought the Gospel to not only Jews but also Greeks and many other people
이 소문을 들은 예루살렘교회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 바로 바나바를 안디옥에 파송했고 바나바는 사울과 함께 안디옥 에서 말씀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Upon hearing these news, the church in Jerusalem sent Barnabas to Antioch, a faithful believer.
Barnabas along with Saul, will be responsible for the ministry of the Word at Antioch.
약1년 후 안디옥 교회는 대 흉년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예루살렘교회를 섬길 만큼 건강한 교회로 성장됩니다.
About a year later, the church of Antioch became healthy enough to serve the church of Jerusalem in a difficult environment due to a tremendous famine.
그렇다면 예루살렘교회가 바나바를 파송하면서까지 이방인을 향한 사역에 집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과 땅끝으로 향하고 있음을 정확히 깨달았습니다.
이방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은 예루살렘교회는 복음 전파의 거점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Then the Church of Jerusalem could focus on the ministry of the Gentiles until Barnabas was sent.
Why?
They realized that God's salvation goes beyond the Jews with the Gentiles to the ends of the earth.
The Jerusalem Church, which realizes God's providence to save the Gentiles, serves as a base for spreading the gospel.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생각해봅시다. 오늘 말씀의 배경이 되는 시대보다는 여러 가지로 많은 것이 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예루살렘교회가 시작점이 되어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향기인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Let's think about this time we live in. There are many changes in the world rather than the background of today's words.
But the church in Jerusalem became the starting point and the gospel, the fragrance of Christ, spread all over the world.
그러나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나 민족들이 복음을 거부하며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기독교, 복음,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에 대한 반문을 하는 사람 들고 있고 반대 의견 내는 사람들도 있으면 많은 이단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But we can still see many people and people living with the Gospel rejecting it.
There are probably no people in this world who do not know Christianity, gospel, and God.
So there are many heresies when there are those who ask about Christianity and those who disagree.
그래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그냥 막무간으로 세상에 나아가 전해야 합니까? 세상에 나아가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전해야 합니까?
So it is very difficult to preach the gospel.
But we must preach the gospel that began in Jerusalem.
So how do you say it?
Should I just go to the world and tell the world? Do you go to the world and believe in Jesus?
당연히 그렇게 전해도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좀 더 우리가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 우리의 모습 에서 말씀으로 무장되고 믿음으로 준비되어 하나님의 향기가 나타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Of course, even if you say that, God will work.
But there is more to do first.
Our lives must be armed with the Word of God, prepared by faith, and the fragrance of God must appear.
예전에 한국에 이런 CF가 있었습니다.
두 여자가 길을 지나가면서 마주치게 되는데 거기서 맨트가 흘러나옵니다.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가 난다”
오래전 향수 광고입니다.
There was a CF in Korea.
Two women meet across the street and one woman said:
“I smell of my man’s fragrance from a strange woman"
It's a long time ago perfume commercial
이렇게 사람은 각각 향기가 있습니다. 그 만큼 향기에 대해 사람들은 반응을 한다는 것입니다. 향기가 강할수록 멀리 퍼져갑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습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향기가 나타나야 합니다.
So each person has a fragrance. People react to the scent
The stronger the scent, the farther it spreads.
Therefore, we must smell God's scent in our lives.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향기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줄 알고 있습니다. 향기는 인간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상쾌하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기독교의 복음의 향기는 우리의 마음을 거룩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고 선명하게 하고 화평하게 하고 즐겁게 합니다.
그리스도 복음이 들어간 심령은 성결한 심령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간 그 심령의 입술은 성결 하여 집니다. 입술 뿐 아니고 그의 전 생활이 정화되고 미화되고 사랑으로 화합하게 됩니다.
We Christians know that it is natural to think of the gospel as a fragrance. The fragrance refreshes the human mind. Likewise, the fragrance of the Christian gospel sanctifies, purifies, sharpens, flattens, and enjoys our hearts.
The spirit with the gospel of Christ is holy; the lips of the spirit with the gospel of Christ are consecrated. Not only lips, but his whole life is purified, glorified and harmonized with love.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갈 때에 그 가정이 깨끗해집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어떤 사회에 들어갈 때에 그 사회가 깨끗해집니다. 그 국가가 깨끗해집니다.
When the gospel of Christ comes in, the home becomes clean. When the gospel of Christ enters society, society becomes clean.
향기는 이끄는 힘이 있습니다. 인력이 있습니다. 봄 동산에 아름다운 꽃이 필 때에 벌과 나비들이 사방에서 모여 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꽃을 보기 위하여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아름다운 꽃 속에 향기가 있어서 그 아름다운 꽃에서 향기를 방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향기를 방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Fragrances have the power to lead. There is manpower. When beautiful flowers bloom in the spring garden, bees and butterflies appear from all sides.
It is not only to see beautiful flowers, but to give off a fragrance from those beautiful flowers.
So Christians must radiate the scent of God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성경에 박식하고 뛰어난 다해도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아무 유익도 없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And it is very important for Christians to trust God entirely.
No matter how knowledgeable and excellent the Bible is, if you do not trust God, there is no benefit and God does not works
한 과학자와 생물학자 몇 사람이 알프스 산에 있는 특별한 종류의 꽃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들풀을 따라서 조사하던 중 아름다운 꽃을 찾아 내었는데 그 꽃은 양쪽의 험준한 절벽으로 된 협곡에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그 꽃을 꺾으려면 절벽으로 내려가야만 했습니다.
이 꽃을 보고 있던 그 곳 원주민인 한 소년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만일 네가 저 꽃을 꺾으러 계곡에 내려가면 많은 돈을 주마"고 말했습니다.
A scientist and several biologists were investigating a special kind of flower in the Alps mountains.
One day, while investigating along wild grass, they found beautiful flowers in the rugged cliff gorge on either side.
Someone had to go down the cliff to hang the flowers.
A scientist said to the native boy who was looking at this flower, "If you go down to the valley to pick it, I'll give you a lot of money."
그 소년은 협곡을 바라보더니 "잠깐만 기다리세요. 곧 돌아 올께요"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소년은 어른 한 사람을 데리고 와서 "이 분이 밧줄을 잡아주면 제가 계곡에 내려가서 그꽃을 꺽 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분은 제 아버지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Then the boy looked at the canyon and said. "Wait a minute. I'll be back soon."
After a while the boy brought a man to the valley and said. "When this man grabs the rope, I go down to the valley I can bring flowers. This is my dad."
우리는 이 소년이 자기 아버지를 신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년이 신뢰한 것처럼 주님을 신뢰할 수 있어야합니다. 때론 우리는 사람들이나 우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더 신뢰하는 자신을 봅니다.
We can see this boy trust his father. We must trust the Lord as he trusts his father. Sometimes we trust people or see what we think we can do.
인간은 우리를 실망시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요구가 우리를 내려 누를 수 있지만 우리는 모든 일에 현명 하시며, 모든 일을 우리의 선과 그의 영광을 위해 사랑으로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해야 바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에게서 방사 됩니다.
Humans disappoint us.
But the Lord is not. Many demands can put pressure on us, but we must see and trust in God who is wise in everything and cares for all our goodness and glory.
Only when we believe in God does the fragrance of Christ come from us.
옛날에 모든 그리스도인은 먼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 복음을 전해 왔습니다.
그래서 2000년 동안 지금의 전세계가 하나님을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In the old days, all Christians first believed in God, and the fragrance of Christ appeared and spread to the gospel.
So, for 2000 years, the world today has been able to know God.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인력(引力)이 있습니다.
인력이란 공간적으로 떨어져 있는 물체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힘으로 모든 물체 사이에 존재하는 만유인력이나 전기력, 자기력 등이 말합니다.
그래서 복음은 사람을 끄는 힘이 있습니다. 베드로도 인력에 끌려들어 왔던 것입니다. 야고보도 그러했고, 요한도 그러했고, 모든 제자들이 다 그러했고, 오순절에 회개한 5천명도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복음에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Also, the gospel of Christ has the power to attract.
So, the gospel has the power to attract people. So did Peter, James, and John, and so did all his disciples and the 5,000 disciples who repented at Pentecost.
So, the gospel has power.
그래서 한국교회나 전 세계교회들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예배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니 많은 문제들도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Churches all over the world and Korean churches gathered together to worship.
However, many people gathered and a lot of problems arose.
요즘 시대에 많은 기독교인 크리스찬들이 교회를 떠나 가나안성도라는 명칭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나안 성도란? 거꾸로 하면 “안나가”입니다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까요?
Today, many Christians have left the church and live in the name of the Canaanites. Canaanites 'ga-na-an' in Korean? Conversely, 'An-na-ga.' This means that I do not want to go to Church anymore.
Why is this happening?
바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향기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나야 하는 되 그렇지 안고 욕심과 시기와 질투 다툼 이러한 것들이 교회 안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나안 성도가 올바른 신앙 생활이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In the church, the fragrance of God should show the fragrance of Jesus, but greed, envy, and jealousy are occurring in the church.
So you can see many believers leaving the church.
However, I am not saying that the Canaanite believers are a proper life of faith.
성경 사도행전 2장 46절을 보면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이렇게 우리는 모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리스도의 복음에 향기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래야 이러한 일들 가나안성도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The Bible says Acts 2:46
Every day they continued to meet together in the temple courts. They broke bread in their homes and ate together with glad and sincere hearts,
Therefore, we must come together to honor God and show the fragrance of the gospel of Christ.
Then these Canaanite saints will not appear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향기는 바로 십자가의 사랑과 희생의 모습인 것입니다.
모이기에 힘쓰는 여러 성도님 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Why? Because the fragrance of Christ is the fragrance of love of the cross as a sacrifice.
We hope to become saints who come together and worship.
여러분 복음을 전하기보다 먼저 우리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신뢰 하므로 그리스도의 복음의 향기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의 향기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복음향기로 성령 충만한 믿음을 지닌 바나바를 통해 은혜의 역사는 한 발짝 더 전진합니다.
Before you preach the gospel, we trust in God, so the gospel of Christ must be revealed: Jesus' sacrifice and the fragrance of love.
Therefore, the work of grace goes one step further through the barnabas, with the Spirit-filled faith in the Gospel of Christ.
바나바와 사울의 만남은 안디옥에 놀라운 새 바람을 몰고 와, 그들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널리 박차며 나아간 것입니다.
당시 세상 사람들은 보기에 헛된 것으로 여겨졌던 스데반 순교가 복음 전파의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됐습니다.
또한 예루살렘교회의 바나바 파송과 사울의 동역은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arnabas and Saul's meeting sparked a wonderful new wind in Antioch and spread the gospel of God through their service.
The Stephen's martyrdom, which was considered in vain to the world at the time, became the occasion to ignite the spread of the gospel.
In addition, the Barnabas dispatch of the Jerusalem Church and the cooperation of Saul and Barnabas have become a beautiful fruit for the salvation of the Gentiles.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복음의 역사는 저와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지금도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합니다. 그리고 먼저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바나바와 사울처럼 또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우리를 복음의 향기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The work of the gospel from God continues through me and our lives. We must always remember this. First, the fragrance of Christ must appear in our lives. So God will use us as the fragrance of the gospel, like Barnabas and Saul, and like Jesus' disciples.
복음 전파의 시작은 오늘 이 시간 예배를 드리고 있는 바로 우리 각 사람의 몫이며 우리의 사명임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무늬만 그리스도인이 아닌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It is important to keep in mind once again that the beginning of the preaching of the gospel is our responsibility and mission to each of us who worship at this time.
We are Christians. Christians must be Christians with the fragrance of Jesus. That is why we must go out to the world with the power of the Gospel and become a life to preach the Gosp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