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마24:44-46
“믿음과 충성과 지혜로 준비하십시요” 2020년 9월 13일
부부가 아기를 가지면 기뻐하면서 아기가 태어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준비합니다 아기 방도 준비하고 아기의 옷도 가구도 신발도 준비합니다 학생은 공부하면서 매번 주어지는 시험을 준비합니다 특히 의사가 되기를 원하는 의과 대학생은 학교와 병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실습하고 시험봐서 의사가 될 준비를 합니다 준비와 실습없이 어떻게 좋은 의사가 되겠습니까
군인들도 진짜 군인이 되기 전에 반드시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으면서 진짜 군인이 되는 준비를 합니다 준비없이 훈련없이 진짜 군인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이토록 준비는 인생의 모든 과정에서 중요합니다
코로나가 온 세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의료 등의 모든 분야를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온 세계가 코로나와 같은 팬데믹이 일어날 것에 대해서 예상하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는 “폭풍은 지나가도 인류는 살아남겠지만 우리는 다른 세상에 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다른 세상이란 어떤 세상일까요 그래서 학자들은 나름대로 연구하고 책을 쓰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 다른 세상에 좀더 빨리 적응해서 살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미국의 미래학자인 제이슨 솅커도 그의 책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서 다양한 분야의 미래의 다른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먼저 일자리의 미래에 대해서 앞으로 원격근무 혹은 재택근무가 활성화 될 것이고 원격근무가 가능한 직종이 인기를 얻을 것이며 또 하나 팬데믹 시대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의료분야의 직종이 더욱 인기를 얻게 될 것이며 원격강의 온라인 강사들이 각광받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리고 교육의 미래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온라인 교육의 확산을 꼽았습니다 온라인 수강생의 증가로 교육 혜택받는 층이 증가할 것이며 기존의 명문대 체제가 붕괴될 것이고 부실대학들은 문을 닫을 것이다 등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어떤 사람들은 앞으로 사람들이 고층 밀집 도시를 탈피해서 중소도시나 시골로 이동할 것이다 국가나 기업 인프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 될 것이다 석유나 석탄 산업의 종말을 고하게 되고 태양력이나 풍력과 같은 클린에너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등으로 코로나 이후의 다른 세상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마지막에 강조되는 것이 “위기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변화될 미래를 예측하면서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이 코로나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코로나 이후에 일어날 일들과 변화들을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서 대비책을 찾고 준비하는 것이 지혜로운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의 이런 현실적인 문제와 미래에 대한 준비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것에만 머물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본질적인 두 가지 것에 대해서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오늘 여기에 대해서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째는 죽음과 죽음 그 이후를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죽음만큼 확실한 일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죽습니다 또 누구나 어느 날 어느 때에 어떻게 죽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죽음이후에 있을 심판을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그 후의 영원한 세계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한 실업가는 젊었을 때에 자기의 친구 가운데 하나가 자기 애인의 권총을 맞아서 죽는 것을 보고 회개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그러한 경험을 통해 인간은 언제나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할 것을 깨닫고 회개하고 주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죽음은 나이드신 노인분들만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 노인분들만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합니다 언제나 누구나 죽음에 대해 준비하고 주님 앞에 서서 심판 받을 날을 준비하고 살아야 살아도 옳게 살고 죽어도 옳게 죽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잘 아는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는 이렇게 죽음이후의 극명하게 달라지는 천국과 지옥 이 두 가지의 영원한 실상에 대해서 알려줌으로써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죽음과 그 이후를 바르게 준비할 것을 깨닫게 해 주기 위해 주님이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누가 죽음 이후를 잘 준비한 사람입니까
은행에 돈을 많이 저축해 놓고 많은 땅을 사두어서 자신이 죽고 난 뒤에도 가족들이 여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한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누가복음 16장의 지옥간 부자 이야기에서 그가 일생동안 모았고 또 가족들에게 남긴 그 많은 재산이 자신의 죽음이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성경은 말해 주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죽음과 그 이후에 대한 준비는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여기에 그 믿음을 고백하는 한 사람의 고백이 있습니다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두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첫째로 나는 죄인이기 때문에 지옥에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생각과 말과 행실로서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여 온갖 죄를 수 도 없이 범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법을 어겼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설 수밖에 없으며 그의 진노를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이와 동일하게 내가 아는 두 번째 진리는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지옥의 고통을 받으신 예수님 때문에 내가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를 믿고 그가 값없이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받아들이는 것 외에는 나에게 다른 소망이 없습니다”
이 고백은 전도폭발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한 제임스 케네디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이 고백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오직 주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죽음과 그 이후를 온전히 준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6장 47절에서 주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 예수를 믿는 자가 천국 영생을 얻습니다
둘째는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던 대로 그리고 성경이 예언한대로 죽으셨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주셨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심판의 주님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그때에는 실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29-31절을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정확히 잘 알 수는 없지만 주님이 오시는 때가 되면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우주 천체의 격변이 예상됩니다
아무튼 그날에 주님을 맞을 준비된 사람은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 속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날에 준비가 제대로 안된 사람들은 땅을 치며 가슴을 쥐어뜯으며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30절에 보면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라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이미 그때는 후회해도 너무 늦어버린 지경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인생의 미래와 노후를 준비하고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의 변화된 세상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는 죽음과 죽음 그 이후를 준비하고 또 주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도 본질적인 준비입니다 사실 이 준비가 잘 안되면 그 나머지 준비한 것들이 다 소용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기에 오늘 주님은 44절에서 우리를 향해 다시 한번 준비하며 살라고 엄중히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그럼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45절을 보십시요
45절에 주님께서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 충성되고 지혜있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우리는 구약에 나오는 노아를 통해서 충성스럽고 지혜있는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노아는 다른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무시할 때도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고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창6:9)
노아는 하나님의 심판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충성스럽게 120년이란 아주 오랜 세월동안 동안 인내하면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노아에게도 힘든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충성입니다 충성은 주인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입니다 주신 사명을 끝까지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사명에 대해 기분이 좋든지 나쁘든지 병들었든지 건강하든지 가난하든지 부하든지 꾸준히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보건 안보건 알아주건 안 알아주건 상관없이 끊임없이 충성해야 합니다 이것이 참된 충성입니다 노아는 그렇게 했습니다
아마도 수많은 조롱과 핍박과 반대에도 부딪쳤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결론이 무엇입니까 노아는 심판에서 구원을 받았지만 노아의 행위를 비웃었던 사람들은 결국 다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지혜란 무엇입니까 참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잠9:10)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참 지혜요 본질적 지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심판을 믿는 것이 그리고 그 심판을 준비하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심판을 믿었고 또한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그것이 노아의 지혜였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재림에 대한 말씀이나 천국과 지옥, 심판에 대한 말씀은 우스운 미신이나 광신적인 위협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도 한낱 동화나 신화적인 이야기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창조론을 믿으면 어리석은 것이요 진화론을 믿어야 지성인인 것처럼 여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너무나도 뚜렷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거부하고 부정하려 했지만 그 모든 시도들이 다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오늘도 살아계신 예수님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인생의 참된 위로와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까
그런 예수님께서 그 누구보다 사랑이 많으셔서 죄인된 우리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죽어주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존재하지도 않은 지옥을 말씀하셔서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갖게 하실 이유가 없고 또한 일평생 거짓말을 안 하고 사신 예수님이 있지도 않은 천국을 이야기해서 우리의 마음에 헛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을 리도 없습니다
또한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천국과 지옥과 재림이 없다면 기독교는 최대의 사기극이고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바와 같이 인민의 아편일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천국과 지옥이란 영원한 세계가 진짜 있다면 지옥을 피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고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기독교의 복음이야말로 모든 인류를 위한 가장 놀랍고 기쁜 소식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약성경에 나오는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의 대표가 되는 사도 바울은 고난 속에서도 인내하면서 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목숨을 걸었던 것입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주님 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도 바울의 죽음에 대한 준비요 죽음이후의 심판에 대한 준비요 주님의 재림에 대한 준비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앞에서 인생의 모든 과정에서 준비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함을 말씀드렸습니다 삶은 어떤 면에서 준비의 연속입니다 학생이 교수가 되면 끝납니까 아닙니다 좋은 강의를 하기 위해 늘 준비해야 합니다 의대생이 의사가 되면 끝납니까 아닙니다 더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늘 공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으면 이제 그만이고 다 끝난 것입니까 아닙니다 늘 우리는 보다 더 나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더 잘 감당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더 말씀 배우고 기도하면서 나가야 합니다 주님 오실 그날을 준비하며 나의 죽음과 그 이후를 준비하면서 늘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영광된 그리스도인으로 또 주님께 칭찬들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길인 줄 믿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참으로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주님의 종들, 주님의 신실한 제자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죄인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받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를 이 코로나의 재난의 시기에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부디 우리로 하여금 이 코로나 시대를 잘 극복하고 또한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잘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믿음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 인생의 참된 준비는 우리의 죽음 이후에 대하여 준비하고 다시 오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오 주님 우리로 하여금 부디 노아와 같이 사도 바울과 같이 충성되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기쁨으로 아름다운 열매 맺으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 나이다 아멘
주일설교 Sunday Sermon Matthew 24:44-45
“준비하고 있으라” You must be ready Sep 13 2020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마24:44-45)
So you also must be ready, because the Son of Man will come at an hour when you do not expect him.
"Who then is the faithful and wise servant, whom the master has put in charge of the servants in his household to give them their food at the proper time? (Matthew 24:44-45)
부부가 아기를 가지면 기뻐하면서 아기가 태어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준비합니다 When a couple has a baby, they are happy and wait for the baby to be born.
아기 방도 준비하고 아기의 옷도 가구도 신발도 준비합니다
They prepare baby rooms, and they prepare baby clothes, furniture, shoes
학생은 매번 주어지는 시험을 준비합니다
Students prepare for the exams that are given each time
특히 의사가 되기를 원하는 의과 대학생은 학교와 병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실습하고 시험봐서 의사가 될 준비를 합니다
In particular, medical students who want to become doctors study hard at schools and hospitals, practice, and prepare to become doctors
군인들도 정식 군인이 되기 전에 반드시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으면서 정식 군인이 되는 준비를 합니다 준비없이 훈련없이 군인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Soldiers must be trained in the training camp before becoming real soldiers. You can never become a soldier without training without preparation
이토록 준비는 중요합니다
In this way, preparation is very important in life
코로나가 온 세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의 모든 분야를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Corona has changed the whole world. It has shaken all areas of the world's political, economic and cultural society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우리의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앞 다투어 코로나 이후의 변화된 세상을 예측하는 내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Things that we never really imagined are happening in front of us, and there are things that predict the changing world after Corona
세계적인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는 “폭풍은 지나가도 인류는 살아남겠지만 우리는 다른 세상에 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The world-renowned historian Yuval Harari said, "The storm will pass and mankind will survive, but we will live in another world"
미국의 미래학자인 제이슨 솅커도 그의 책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서 다양한 분야의 미래의 다른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American futurist Jason Schenker also sees what he is saying in his book about different futures in various fields
먼저 일자리의 미래에 대해서 앞으로 원격근무 혹은 재택근무가 활성화 될 것이고 원격근무가 가능한 직종이 인기를 얻을 것이며 또 하나 팬데믹 시대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의료분야의 직종이 더욱 인기를 얻게 될 것이며 원격강의 온라인 강사들이 각광받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First, for the future of jobs, remote or telecommuting will be activated in the future, and remote jobs will become popular, and the occupations in the medical field will become more popular in the Pandemic era and the aging era, and online lecturers of remote lectures will be popular
그리고 교육의 미래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온라인 교육의 확산을 꼽았습니다 온라인 수강생의 증가로 교육 혜택받는 층이 증가할 것이며 기존의 명문대 체제가 붕괴될 것이고 부실대학들은 문을 닫을 것이다 등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And the future of education is the spread of online education. The increase in online students will increase the number of students who receive education, the existing prestigious university system will collapse, and the insolvent universities will close
그 외에도 앞으로 고층 밀집 도시를 탈피해서 중소도시나 시골로 이동할 것이다
In addition, people will move away from high-rise cities and move to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or rural areas
국가나 기업 인프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 될 것이다 석유산업의 종말을 고하게 되고 태양력이나 풍력과 같은 클린에너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Digitalization of national and corporate infrastructure will accelerate, ending the oil industry and turning it into clean energy renewables such as solar power and wind power
등 코로나 이후의 세상의 변화를 예측하는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에 항상 이점을 강조했습니다 “위기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변화될 미래를 예측하면서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라고 말입니다
There are many words that predict the change of the world after Corona, and at the end of it, they always emphasized that "crisis can be an opportunity, and we need wisdom to prepare for the future that will change."
그렇습니다 우리는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이 땅에서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생각해서 그에 대한 대비책을 찾고 준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Yes, we must prepare, and it is wisdom that we Christians are living in this world, so that we should think about what will happen in the future on this world and find and prepare for it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그러한 것에만 머물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하고도 본질적인 준비가 두 가지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But the Bible doesn't tell us to stay in that kind of thing, but rather, it says there are two most important and essential arrangements we have to prepare. What are they?
첫째는 죽음 이후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The first is to prepare for after death
인간에게 있어서 죽음만큼 확실한 일은 없습니다 죽음에 대해서 거부하고 싶고 피하고 싶다고 해서 죽음이 나를 그냥 넘어가 주지 않습니다
There is nothing more certain about humans than death. Death does not pass on me just because I want to refuse and avoid death
우리가 코로나 이후를 준비해야 하듯이 우리 모두는 또한 죽음이후에 대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We all have to prepare for after death, just as we have to prepare for after Corona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라고 말씀합니다
The Bible says, "Just as man is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Hebrew9:27)
이 말씀은 죽음이후에 있을 심판을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This means preparing for the judgment that will be held after death
우리는 흔히 죽음은 나이드신 노인분들만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 노인분들만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합니다
We often think that death is only for older people, but in fact, older people do not have to prepare for death, but everyone should prepare for death
언제나 누구나 죽음에 대해 준비하고 주님 앞에 서서 심판 받을 날을 준비하고 살아야 살아도 옳게 살고 죽어도 옳게 죽을 것입니다
Everyone will always be prepared for death, stand in front of the Lord, prepare for the day to be judged, and live right and die right even if they live and die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우리가 잘 아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In Luke's Chapter 16, we can see the story about the rich and the beggar Lazarus.
주님이 이 말씀을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Why did the Lord say this story?
‘죽음이 끝이 아니고 그 이후에 천국과 지옥이라는 영원한 세상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그 둘 중의 한곳에 가게 된다 그러니 준비해라’는 것이 이 말씀의 핵심 메시지가 아니겠습니까
It is the key message of this word that 'death is not the end, and there is an eternal world of heaven and hell after that. Everyone goes to one of them, so prepare
그럼 누가 죽음 이후를 잘 준비한 사람입니까
So who is the person who prepared well after death?
많은 돈을 은행에 저축해 둔 사람입니까
Who has saved a lot of money in the bank?
여산의 무덤궁전인 여산릉을 짓고 그 안에 죽은 뒤 자신을 지켜줄 진흙으로 만든 2미터 높이의 군인들을 2천명 이상 만들어 놓은 중국의 진시황이 죽음이후를 잘 준비한 것입니까 Did China's Qin Shi Huang, who built Yeosan tomb, the tomb palace of Yeosan, and made more than 2,000 soldiers of 2 meters of mud to protect himself after he died in it, prepare well after his death?
아닙니다 No
그런 것이 성경이 말하는 준비가 아닙니다 That is not what the Bible says
성경이 말하는 죽음이후를 준비한 사람은 바로 아래와 같은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The person who prepared for the death of the Bible may be the person who can confess the following faith
“내가 내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두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첫째로 나는 죄인이기 때문에 지옥에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생각과 말과 행실로서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여 온갖 죄를 수 도 없이 범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법을 어겼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설 수밖에 없으며 그의 진노를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이와 동일하게 내가 아는 두 번째 진리는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지옥의 고통을 받으신 예수님 때문에 내가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를 믿고 그가 값없이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받아들이는 것 외에는 나에게 다른 소망이 없습니다”
"There are two facts I know about myself. First, I have to go to hell because I am a sinner. I have broken God's holy law by committing numerous sins by doing what I should not do, but of course, as a thought, word, and act, and doing what I should not do. I have no choice but to stand before God as a sinner and deserve his wrath. But the second truth I know is that I will enter heaven because of Jesus, who suffered hell on the cross on my behalf. I know so well that I have no other wish for me except to believe in him and accept the gift of eternal life he gives me without value."
이 고백은 전도폭발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한 제임스 케네디 목사님의 고백입니다 This confession is from Reverend James Kennedy, who led many souls to the Lord through the evangelism explosion
이 고백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오직 주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죽음과 그 이후를 온전히 준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I hope this confession will be for all of us, but with faith in the Lord Jesus, we are fully prepared for death and beyond
그래서 요한복음 6장 47절에서 주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 예수를 믿는 자가 천국 영생을 얻습니다
So in John 6:47, the Lord says, "I tell you the truth, he who believes has everlasting life." The believer of the Lord Jesus gets eternal heaven
둘째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The second is to prepare for the Lord's second coming
주님의 재림은 주님의 남은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던 대로 죽으셨고 부활하셨습니다 영원히 살아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성령을 보내주셨고 음부의 권세가 결코 이길 수 없는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The Lord Jesus died and resurrected, and he survived forever, and as he said, the Lord sent the Holy Spirit and built the Lord's churches.
그리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And Jesus will come back as he said.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 사태와는 비교가 안 되는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When the Lord comes back, there will be unimaginable and enormous things that are not comparable to the Corona situation we are experiencing now
마태복음 24장 29-31절을 보십시요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Let's see Matthew 24:29-31
"Immediately after the distress of those days " 'the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 the stars will fall from the sky, and the heavenly bodies will be shaken.'
"At that time the sign of the Son of Man will appear in the sky, and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will mourn. They will see the Son of Man coming on the clouds of the sky, with power and great glory.
And he will send his angels with a loud trumpet call, and they will gather his elect from the four winds, from one end of the heavens to the other.
정확히 잘 알 수는 없지만 주님이 오시는 때가 되면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우주 천체의 격변이 예상됩니다
I do not know exactly, but when the Lord comes, the stars fall from the sky and the powers of the sky shake. The upheaval of the universe is expected
그날에 준비된 사람은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 속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Those who are prepared for that day will receive the Lord in unspeakable joy and thrill
하나님 나라의 웅장하고도 아름답고도 큰 나팔소리가 울리면서 천사들이 주님의 자녀들을 데리러 올 것입니다
The magnificent, beautiful, and loud trumpets of the kingdom of God will ring and angels will come to pick up the children of the Lord
그러나 그날에 준비가 제대로 안된 사람들은 땅을 치며 가슴을 쥐어뜯으며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But those who are not prepared that day will be weeping, hitting the ground, tearing their hearts out
30절에 보면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라고 말씀합니다
In verse 30, he says, "At that time,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will mourn."
하지만 이미 그때는 후회해도 너무 늦어버린 지경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But it is too late to regret it already
인생의 미래와 노후를 준비하고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보다 또한 코로나 이후의 변화된 세상을 준비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죽음이후를 준비하고 또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Preparing for death and preparing for the Lord's second comming is much more important than preparing for the future and old age of life and preparing for the future of the child, and also for the changing world after Corona
이것은 영원을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This is because it is about preparing for eternity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도 본질적인 준비입니다 사실 이 준비가 잘 안되면 그 나머지 준비한 것들이 다 소용이 없어지게 됩니다
This is the most important and essential preparation, and in fact, if this preparation is not done well, all the rest of the preparation will be useless
그러기에 오늘 주님은 44절에서 우리를 향해 다시 한번 준비하며 살라고 엄중히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So today, the Lord is telling us to prepare for us again in verse 44
“So you also must be ready, because the Son of Man will come at an hour when you do not expect him.”
그럼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45절을 보십시요
45절에 주님께서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라고 말씀하십니다
So how do we prepare? Let's see verse 45
In verse 45, the Lord says, "Who then is the faithful and wise servant"
충성되고 지혜있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Who is the faithful and wise?
구약성경에 그런 사람이 나옵니다 바로 노아입니다
There's a man like that in the Old Testament: Noah
노아는 다른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무시할 때도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고 그의 눈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창6:9) When all the others despised God and ignored God's judgment, Noah listened to God's words, and his eyes looked at God and he walked with God (Genesis 6:9)
노아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충성스럽게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오랜 세월동안 인내하면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대홍수 심판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Noah awed God and for many years he persevered and made an ark with faithfulness, so he and his family could be saved from the judement of God, the Great Flood.
노아는 하나님의 심판을 믿었습니다 120년을 참으면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노아에게도 힘든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Noah believed in God's judgment. He made ark by endured 120 years, but Noah had a hard time, but he took his mission to the end
이것이 바로 충성입니다 충성은 주인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입니다 주신 사명을 끝까지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This is loyalty or faithfulness . Loyalty is to sacrifice your life for your master. You have to fulfill your mission to the end
그리고 지혜란 무엇입니까 참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잠9:10)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And what is wisdom? The true wisdom is The fear of the LORD
The Bible says,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Proverbs 9:10)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참 지혜요 본질적 지혜입니다
It is the wisdom to awe of God to the end, the essential wisdom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심판을 믿는 것이 그리고 그 심판을 준비하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심판을 믿었고 또한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그것이 노아의 지혜였습니다
And it is wisdom to believe in judgment as God says and to live in preparation for the judgment. Noah believed in God's judgment and also awe of God until the end. It was Noah's wisdom
오늘날 사람들에게 주님의 재림에 대한 말씀이나 천국과 지옥, 심판에 대한 말씀은 무식한 고집쟁이들의 외침처럼 치부되고 있고 우스운 미신이나 매우 불편한 이야기요 광신적인 위협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Today, people are being treated as a cry of ignorant stubbornness by saying about the Lord's coming, or the words of heaven, hell, and judgment.
It is considered a very ridiculous superstition or a very uncomfortable story and a fanatic threat.
성경 말씀도 한낱 동화나 신화적인 이야기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The Bible is also regarded as a fairy tale or a mythical story
창조론을 믿으면 어리석은 것이요 진화론을 믿어야 지성인인 것처럼 여기기도 합니다
It's stupid to believe in creationism, and it's also considered intelligent to believe in evolution
그러나 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너무나도 뚜렷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거부하고 부정하려 했지만 그 모든 시도들이 다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오늘도 살아계신 예수님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인생의 참된 위로와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까
But think about it: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are so distinct historical facts that many people have refused and denied Jesus' resurrection, but all of those attempts have failed and still how many people are saved and enjoying the true comfort and peace of life through Jesus who is alive today
그 누구보다 사랑이 많으셔서 죄인된 우리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죽어주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존재하지도 않은 지옥을 말씀하셔서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갖게 하실 이유가 없고 또한 일평생 거짓말을 안 하고 사신 예수님이 있지도 않은 천국과 재림을 이야기해서 우리의 마음에 헛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을 리도 없습니다
But there is no reason for Jesus, who has more love than anyone else and has died on the cross instead of for us who are sinners, to tell us hell that does not exist to make people feel fear
Jesus who has never lied to us all his life, nor could it have caused a futile expectation in our hearts by talking about heaven, where there is not exist.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천국과 지옥과 재림이 없다면 기독교는 최대의 사기극이고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바와 같이 인민의 아편일 것입니다
Think about it: if there is no heaven and hell, Christianity is the greatest fraud and, as the communists say, the opium of the people
그러나 만약 천국과 지옥, 주님의 재림이 진짜 있다면 지옥을 피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고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기독교의 복음은 모든 인류를 위한 가장 놀랍고 기쁜 소식입니다
But if heaven, hell, and the Lord's second coming are real, the Christian gospel that teaches us how to not go to hell and teaches us the way to heaven is the most amazing and joyful news for all mankind
그리고 이것을 전하는 전도자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And the evangelist who delivers this is doing the greatest thing in the world
그래서 신약성경에 나오는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의 대표가 되는 사도 바울은 고난속에서도 인내하면서 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목숨을 걸었던 것입니다
So Paul, the apostle who is the representative of a loyal and wise servant of the Lord in the New Testament, persevered in hardship and devoted his life to preach this gospel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주님 주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한 것입니다
To the end, he was loyal to the mission of the Lord in awe of God
그것이 바로 사도 바울의 하나님에 대한 충성이요 지혜였고 그의 죽음에 대한 준비요 죽음이후의 심판에 대한 준비요 주님의 재림에 대한 준비였던 것입니다
That was Paul's loyalty to God, his wisdom, his preparation for his death, his preparation for judgment after death, his preparation for the Lord's coming
앞에서 인생의 모든 과정에서 준비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함을 말씀드렸습니다 삶은 어떤 면에서 준비의 연속입니다 학생이 교수가 되면 끝납니까 아닙니다 좋은 강의를 하기 위해 늘 준비해야 합니다
I mentioned earlier that it is very important to prepare in all the processes of life. Life is a continuation of preparation in some ways.It's not over when a student becomes a professor.It's always necessary to prepare for a good lecture
의대생이 의사가 되면 끝납니까 아닙니다 더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늘 공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When a medical student becomes a doctor, it's not over. He or She have to study and prepare to become a better doctor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으면 이제 그만이고 다 끝난 것입니까 아닙니다 늘 우리는 보다 더 나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더 잘 감당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더 말씀 배우고 기도하면서 나가야 합니다
So it is: if we are Christians and we believe in Jesus and we are saved, is it over? We must always prepare to better fulfill the mission of the Lord to be a better Christian, and we must learn more from the word of God and should more pray
주님 오실 그날을 준비하며 나의 죽음과 그 이후를 준비하면서 늘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영광된 그리스도인으로 또 주님께 칭찬들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길인 줄 믿습니다
We must live every day preparing for the day of the Lord's coming and preparing for my death and beyond. I believe that this is the way to live as a glorious Christian and a Christian who can praise the Lord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참으로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주님의 종들, 주님의 신실한 제자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Bless each of us in the name of the Lord to be all the faithful and wise servants of the Lord, the faithful disciples of the Lord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에게 죽음 이후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라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으로 잘 준비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Thank God Father for sending us Jesus and for saving us and thank you for telling us today to prepare for the coming of the Lord and after death. Let us all be well prepared as loyal and wise servants and please God.
We pray in the precious name of Jesu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