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요15:4-5
“붙어 있으라” 2020년 7월 19일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15:4)
오늘 읽은 본문 중 4절을 제가 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주님의 그 유명한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인데 저는 우리 와 예수님과의 관계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말씀이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와 가지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가지인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삽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면 말라지고 결국은 죽습니다
저의 선배 목사님 한분이 설교집을 한권 내셨는데 그 책 제목이 좀 재미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 딱 붙어 살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사는 길은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딱 붙어 사는 것입니다
가지는 자기의 힘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만 진액도 공급받고 수액도 공급받습니다 광합성도 하고 열매도 맺습니다
신명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전 모세가 그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면서 이제 곧 들어가게 될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잘 순종할 것을 부탁하는 형식으로 씌어진 것입니다. 그런 신명기의 4장 4절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붙어 있던 너희는 다 살았지만 그렇지 않고 하나님께 붙어 있지 않고 떨어져 나간 이들은 다 죽었다“라고 말씀합니다 결국 ’그러므로 너희는 앞으로 들어갈 땅에서도 끝까지 하나님께 붙어 있으라‘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면 죽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실 이미 다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장 1절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다 죄인으로 하나님에게서 떠나 있어서 영적으로 죽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뒤에 보면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엡2:4-5)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죽어 있는 우리를 살리시려고 그 아들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죄인인 우리가 구원받을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고 참으로 믿고 주님을 내 구주로 그리고 내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죄인인 우리 즉 들포도나무인 우리, 하나님께 대하여 그 어떤 선한 열매도 맺을 수 없었던 우리가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접붙임바 되는 것입니다
들포도나무인 우리가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임 받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우리는 아무런 자격도 없고 공로도 능력도 선한 것도 하나 없습니다 오직 아들의 피로 이루신 그 은혜를 믿기만 하면 우리는 영생을 얻고 참 포도나무이신 주님의 가지가 됩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가지가 된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네 바로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꼭 붙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주님께 꼭 붙어 있는 것도 내 힘과 내 결단만으로는 안됩니다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모든 것에 사실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꼭 붙어 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여기에 대해서 요한복음 15장 5절에서는 말씀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첫째 열매를 많이 맺게 됩니다
어떤 열매입니까
이것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성령의 열매(갈5:22-23)요 빛의 열매(엡5:9)요 의의 열매(빌1:11)요 전도의 열매(요15:16)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9)
이보다 귀한 열매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한국에 한 젊은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주님을 믿는 가정에서 자란 자매였으나 남편은 믿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사법시험에 몇차례 도전 실패를 거듭하고 아버지의 사업이 힘들어져서 그 사업을 돕다가 마침내 사업이 부도가 났습니다 그동안 남편의 반대로 교회를 나가지 못하던 아내는 남편에게 교회나가자고 예수님을 믿어보자고 설득했습니다
마지못해 아내의 손에 이끌려 동네 교회를 몇 번 나가기 시작하던 어느날 딸과 사위를 위해서 기도해 오던 친정 어머니가 가정예배에 이들을 초대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찬송을 하고 예배를 드리던 중 전도사님이 오늘 우리가 읽은 요한복음 15장 4절을 읽었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15:4)
그런데 그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남편의 온 몸이 불길 속에 휩싸이는 것처럼 뜨겁게 느껴지면서 왈칵 눈물이 솟구쳐 나왔습니다 아무리 참으려 해도 솟구치는 눈물을 참을 수 없어 한참을 울고 나니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평강이 마음을 포근히 감쌌습니다
그리고 그날로부터 성경을 읽으며 특히 복음서를 읽으며 깊은 은혜를 받게 됩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의 피가 자신의 모든 죄를 다 사해 주셨다는 구원의 감격과 함께 지난날의 죄에 대한 깊은 회개가 일어나는 가운데 성경책은 눈물로 얼룩지게 됩니다
점점 이 남편의 삶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전에는 자신의 뜻대로 성공과 출세를 추구했지만 이제는 주님이 자신을 주관하시도록 내어 드렸고 주님 뜻대로 행하여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증거하는 것이 인생의 참 가치요 보람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날카롭고 신경질 적인 성격도 주님을 닮아 너그럽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바뀌어지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예수믿는 이들을 괜히 미워하며 멸시하던 그가 이제는 직장에서도 신우회를 조직하여 예수님을 증거하고 전 사원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해서 많은 분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에는 바울처럼 예수믿는 사람을 싫어하던 사람이 이제 포도나무되신 주님께 붙은 가지가 되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귀한 삶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주님께 꼭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많이 맺게 되는데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8절에 보면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하셨습니다
주님은 요한복음 15장 1절에서 “나는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라고 하나님을 농사짓는 농부로 비유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농부들은 봄에 열심히 씨를 뿌리고 여름에 땀흘려 일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일합니다 왜 그렇게 힘들게 부지런히 농사를 짓습니까 풍성한 열매를 수확을 거두기 위해서입니다
그렇습니다 농부이신 하나님은 포도나무 가지인 우리에게서 열매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마치 아기를 가진 엄마가 아기를 낳고 나면 그 해산의 고통을 잊어 버리고 기뻐하듯이 농부는 풍성한 열매를 결실하면 모든 피곤함과 수고를 다 잊게되고 큰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예수님께 꼭 붙어 있어서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크게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가 주님께 꼭 붙어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뿐 아니라 우리는 주님의 참 제자가 되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
성경에는 두 가지 종류의 믿는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교인(마23:15)과 제자(마28:19, 요8:31)입니다
교인은 자신의 종교를 기독교라고 말하는 사람이지만 제자는 주님께 배우는 사람이요 주님을 닮아가는 사람이요 주님이 하셨던 일을 하는 사람이요 주님께 붙어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교인보다 제자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지상명령을 하실때도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지 교인을 삼으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마28:1)
그런데 교인은 제자를 삼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제자라야 제자삼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교인입니까 제자입니까
감사하게도 우리가 포도나무되신 주님께 꼭 붙어 있을때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주님의 제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는데 열매가 없는 경우입니다
제가 어떤 유튜브 영상을 보니까 포도나무 농장에서 실재로 촬영한 것입니다 무슨 내용이냐면 다른 많은 포도나무 가지들은 포도 열매가 풍성히 맺히는데 어떤 가지는 열매가 전혀 맺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농부가 어떻게 했을까요 네 그 가지를 잘라버렸습니다 제가 이것을 보고 참 신기하고 의아했습니다 어떻게 같은 포도나무의 가지인데 어떤 가지는 열매를 많이 맺는데 어떤 가지는 하나도 맺지 못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런데 영적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데 놀랍게도 주님이 이러한 것에 대해서도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5장 2절을 보십시요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15:2)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농부되시는 아버지께서 제거해 버리신다는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어떤 이들은 오랫동안 교회에 다니다가 교회를 떠나고 주님을 떠나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제 고향 친구들 중에 저보다 일찍 교회를 나가서 주님을 믿고 청년회장도 하고 그랬는데 시험에 들어서 상처를 받아서 교회를 떠난 친구들이 여럿이 있습니다 제가 한번씩 한국갈 때 만나서 권면해보지만 잘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고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즉 겉으로 볼때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열매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고 이제 나의 옛사람은 죽고 즉 내가 나의 삶의 주인이던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내 삶의 중심에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포도나무 되시는 주님으로부터 생명의 진액을 성령의 생수를 제대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여전히 내가 내 삶의 주인이예요 내 생각대로 내 의지대로 판단하며 삽니다
하나님의 뜻에 나를 굴복시켜 온전히 순종하며 살려 하지 않고 자신의 뜻과 욕망이 늘 앞설 때가 많습니다
바로 그것이 구약시대에 타락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사울 왕입니다 그는 처음에는 겸손했지만 나중에 힘이 생기면서 점점 교만해졌고 자신의 욕망이 커져만 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불순종하기 시작합니다
아무 잘못없는 다윗을 시기질투 해서 미워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또한 억울한 놉의 제사장들을 다윗을 순수하게 도와준 것을 반역을 도모한 것이라 몰아부쳐 죽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바로 그의 삶에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자신이 주인이고 자기의 욕망과 권력이 주인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사울왕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버림을 받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합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정말 철저하게 자신을 성찰하고 내 인생을 뒤돌아 보세요
내가 정말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꼭 붙어서 제대로 붙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으면서 살아왔는지 아닌지를요 내가 교인인지 제자인지를 요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우리 모두가 다함께 “앞으로 나의 생애의 남은 날은 정말 예수님께 꼭 붙어 있어서 귀한 열매 맺는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더욱더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이야기 스토리가 있는 제자의 삶이 되게 해주세요” 하고 간절히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이 요한복음 15장의 말씀을 하신 이후로 약 2천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참으로 수많은 크고 작은 일들과 환난들이 이 역사속에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코로나를 겪고 있지만 앞으로 더 어려운 일들이 일어날 수 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마지막 때에 큰 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이미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께 붙어 있고 하나님께 붙어 있던 자들은 영적으로 살아 있었다는 것입니다 열매를 맺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라고 했듯이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내게 붙어 있으면 살고 내게서 떨어져 나가면 죽는다 내게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그러니 언제나 내게 꼭 붙어 있으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이 음성을 잘 들으시고 주님께 꼭 붙어있으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열매들을 풍성히 맺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일설교(Sunday Sermon) John 15:4-5
“붙어 있으라” (Stay close to Jesus) July 19 2020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15:4)
Remain in me, and I will remain in you. No branch can bear fruit by itself; it must remain in the vine. Neither can you bear fruit unless you remain in me.
오늘 읽은 본문 중 4절을 제가 다시 한번 읽었습니다
I read verse 4 again among the texts we have read today
오늘 읽은 말씀은 주님의 그 유명한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인데 저는 우리 와 예수님과의 관계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말씀이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와 가지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I read this today, the famous vine and branch metaphor of the Lord in John 15, and I think that is the word that best explains our relationship with Jesus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가지인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삽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면 말라지고 결국은 죽습니다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Jesus said, therefore we could live if we remain in a vine that is Jesus. When the branches fall from the vine, are thrown away and withers; such branches are picked up, thrown into the fire and burned.
저의 선배 목사님 한분이 설교집을 한권 내셨는데 그 책 제목이 좀 재미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 딱 붙어 살자”입니다
A pastor has published a book of sermons, and the title of the book is a little fun
“Let’s live with Jesus.”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참으로 잘 사는 길은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딱 붙어 사는 것입니다
Yes, the way our Christians live so well is to live in the vine Jesus
가지는 자기의 힘만으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만 진액도 공급받고 수액도 공급받습니다 광합성도 하고 열매도 맺습니다
The branch can not do anything with its own strength. It must be attached to the vine to receive the essence of life and the sap, so that it can photosynthesis and fruit
신명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전 모세가 그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면서 이제 곧 들어가게 될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잘 순종할 것을 부탁하는 형식으로 씌어진 것입니다.
Deuteronomy is written in the form of Moses saying goodbye to them before the Israelites entered the promised land of Canaan, asking them to obey God's word in the promised land that will soon enter
그런 신명기의 4장 4절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Deuteronomy 4:4 said,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but all of you who held fast to the LORD your God are still alive today."(Deuteronomy 4:4)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Moses told the people of Israel
‘하나님께 붙어 있던 너희는 다 살았지만 그렇지 않고 하나님께 붙어 있지 않고 떨어져 나간 이들은 다 죽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You who were attached to God lived, but they were not attached to God, and all those who fell apart were dead‘.
결국 ’그러므로 너희는 앞으로 들어갈 땅에서도 끝까지 하나님께 붙어 있으라‘라는 말씀입니다
This means that 'So you should stay with God until the end, not leave God in the Canaan land to go forward'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면 죽습니다
Yes, we die when we leave God
그런데 우리는 사실 이미 다 영적으로 죽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장 1절은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But we are already spiritually dead, and Ephesians 2:1 says,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우리 모든 인간은 다 죄인으로 하나님에게서 떠나 있어서 영적으로 죽어 있는 것입니다
All of us are spiritually dead because we are all sinners, because we left God
하지만 조금 뒤에 보면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엡2:4-5)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But in the second chapter of Ephesus, a little later it is written;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God, who is rich in mercy,
made us alive with Christ even when we were dead in transgressions--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 Ephesians 2:4-5)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죽어 있는 우리를 살리시려고 그 아들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God, who is rich in grace, sent his son Jesus to save us who are spiritually dead
죄인인 우리가 구원받을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There is only one way to be saved as a sinner
우리 주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고 참으로 믿고 주님을 내 구주로 그리고 내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Repent in front of the cross of our Lord Jesus, believe in it, and welcome the Lord to my savior and to the master of my life
이것이 바로 죄인인 우리 즉 들포도나무인 우리, 하나님께 대하여 그 어떤 선한 열매도 맺을 수 없었던 우리가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에게 접붙임바 되는 것입니다
This is what we, the sinner, we, the wild grapes, we, who could not bear any good fruit for God, are bound to Jesus, the true vine
들포도나무인 우리가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임 받을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It is God's great grace that we, the wild grapes, can be grafted on Jesus, the true vine
우리는 아무런 자격도 없고 공로도 능력도 선한 것도 하나 없습니다 오직 아들의 피로 이루신 그 은혜를 믿기만 하면 우리는 영생을 얻고 참 포도나무이신 주님의 가지가 됩니다
We have no qualifications, no merit, no ability, no good, only to believe in the grace of the son's blood, we will be the branches of the Lord, the true vine and have a eternal life
그렇다면 우리가 이제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네 바로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꼭 붙어 있는 것입니다
So what do we do our best now? Yes, we need to attached to the Vine, who our Lord Jesus, in our life
물론 주님께 꼭 붙어 있는 것도 내 힘과 내 결단만으로는 안됩니다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모든 것에 사실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Of course, it is not just my strength and my determination that is attached to the Lord. We need the grace of the Lord. In fact, the grace and help of the Lord are absolutely necessary in our life. Therefore we should pray continually
그러면 우리가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꼭 붙어 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So what happens when we are stuck to the Lord who is a vine?
여기에 대해서 요한복음 15장 5절에서는 말씀합니다
This is what John 15:5 said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If a man remains in me and I in him, he will bear much fruit; (John15:5 a)
첫째 열매를 많이 맺게 됩니다
First, we will produce a lot of fruit
어떤 열매입니까
이것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성령의 열매(갈5:22-23)요 빛의 열매(엡5:9)요 의의 열매(빌1:11)요 전도의 열매(요15:16)입니다
What kind of fruit?
This is the fruit of the Holy Spirit (Galathians 5:22-23), the fruit of the light (Ephesians 5:9), the fruit of the righteousness (Philippians 1:11), the fruit of the evangelism (John 15:16), as we know it well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Galathians 5:22-23)
for the fruit of the light consists in all goodness, righteousness and truth(Ephesians 5:9)
You did not choose me, but I chose you and appointed you to go and bear fruit--fruit that will last.(John 15:16)
이보다 귀한 열매가 이 세상에 없습니다
There is no more precious fruit in this world
한국에 한 젊은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주님을 믿는 가정에서 자란 자매였으나 남편은 믿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A young couple lived in Korea. Wife was a christian who grew up in a family that believed in the Lord, but husband was a non christian
남편은 사법시험에 몇차례 도전 실패를 거듭하고 아버지의 사업이 힘들어져서 그 사업을 돕다가 마침내 사업이 부도가 났습니다
Husband failed several times in the judicial examination and His father's business became difficult, so He helped the business and finally the business went bankrupt
그동안 남편의 반대로 교회를 나가지 못하던 아내는 남편에게 교회나가자고 예수님을 믿어보자고 설득했습니다
In the meantime, the wife, who had not been able to go to church due to her husband's opposition and persecution, persuaded her husband to trust Jesus and go to church
마지못해 아내의 손에 이끌려 동네 교회를 몇 번 나가기 시작하던 어느날 딸과 사위를 위해서 기도해 오던 친정 어머니가 가정예배에 이들을 초대하였습니다
So the husband reluctantly started to go to the local church several times in the hands of his wife. Then one day, mother-in-law, who had been praying for her daughter and son-in-law, invited them to the family service
그리고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찬송을 하고 예배를 드리던 중 전도사님이 오늘 우리가 읽은 요한복음 15장 4절을 읽었습니다
And they were worshiping together, while they were doing hymns and worship, the evangelist read the John 15:4, which we read today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15:4)
Remain in me, and I will remain in you. No branch can bear fruit by itself; it must remain in the vine. Neither can you bear fruit unless you remain in me.(John15:4)
그런데 그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남편의 온 몸이 불길 속에 휩싸이는 것처럼 뜨겁게 느껴지면서 왈칵 눈물이 솟구쳐 나왔습니다
But then something amazing happened: the whole body of this husband felt hot as it was in flames, and tears burst out
아무리 참으려 해도 솟구치는 눈물을 참을 수 없어 한참을 울고 나니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평강이 마음을 포근히 감쌌습니다
He could not bear the tears that rose even if he tried to endure it, so he cried for a long time, and the peace that he had not tasted before wrapped his heart
그리고 그날로부터 성경을 읽으며 특히 복음서를 읽으며 깊은 은혜를 받게 됩니다 십자가의 예수님의 피가 자신의 모든 죄를 다 사해 주셨다는 구원의 감격과 함께 지난날의 죄에 대한 깊은 회개가 일어나는 가운데 성경책은 눈물로 얼룩지게 됩니다
And from that day on, reading the Bible, especially the Gospel, and receiving deep grace. The Bible is stained with tears as the blood of Jesus on the cross has saved all his sins and deep repentance for the sins of the past.
점점 이 남편의 삶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전에는 자신의 뜻대로 성공과 출세를 추구했지만 이제는 주님이 자신을 주관하시도록 내어 드렸고 주님 뜻대로 행하여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증거하는 것이 인생의 참 가치요 보람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The life of this husband has changed. Before, he pursued success as he intended, but now he has given himself the Lord to govern him
And then Jesus became his master, he found it worthwhile to obey the Lord's will and prove him in the field of life
날카롭고 신경질 적인 성격도 주님을 닮아 너그럽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바뀌어지게 되었습니다
The sharp, nervous personality also resembled the Lord and became a generous and soft personality
전에는 예수믿는 이들을 괜히 미워하며 멸시하던 그가 이제는 직장에서도 신우회를 조직하여 예수님을 증거하고 전 사원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He hated and despised those who believed in Jesus before, and now he organized a group of believers at work to share the gospel of Jesus and pray for the evangelization of all the employees
또한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해서 많은 분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에는 바울처럼 예수믿는 사람을 싫어하던 사람이 이제 포도나무되신 주님께 붙은 가지가 되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귀한 삶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He also tells about Jesus he met to his family and friends that many people have came back to the Lord and became christians
The man who used to hate Jesus believers like Paul has became a branch attached to the vine and has been transformed into a precious life that bears beautiful fruits
두 번째로 우리가 주님께 꼭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많이 맺게 되는데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Second, if we are attached to the Lord, we will bear a lot of fruit, and through it God is honored
8절에 보면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하십니다
In verse 8, Jesus said, "This is to my Father's glory, that you bear much fruit, showing yourselves to be my disciples."
주님은 요한복음 15장 1절에서 “나는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라고 하나님을 농사짓는 농부로 비유해서 말씀하셨습니다
In John 15:1, the Lord said, ""I am the true vine, and my Father is the gardener." He said that God is like a farmer
저는 시골에서 농촌에서 태어나서 자랐기에 농사 짓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농부들은 봄에 열심히 씨를 뿌리고 여름에 땀흘려 일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일합니다 왜 그렇게 힘들게 부지런히 농사를 짓습니까 풍성한 열매를 수확을 거두기 위해서입니다
I was born and raised in rural areas, so I saw a lot of farming: farmers sow hard in spring and sweat in summer. Why are they so diligently farming from morning to evening? To harvest rich fruit
그렇습니다 농부이신 하나님은 포도나무 가지인 우리에게서 열매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Yes, the farmer God is expecting fruit from us, the branches of the vine
마치 아기를 가진 엄마가 아기를 낳고 나면 그 해산의 고통을 잊어 버리듯이 농부는 풍성한 열매를 결실하면 모든 피곤함과 수고를 다 잊게되고 큰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As if a mother with a baby forgets the pain of the dissolution after she has a baby, the farmer will forget all the tiredness and hard work when he(she) has abundant fruit and enjoys great joy
이와같이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꼭 붙어 있어서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바라보시며 크게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As such, when we are attached to Jesus, the vine, and we bear a lot of fruit, God looks at us and is greatly delighted and honored
셋째로 우리가 주님께 꼭 붙어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뿐 아니라 우리는 주님의 참 제자가 되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Third, if we are attached to the Lord, we will have many fruits and not only will God be honored, but we will be blessed to be the true disciple of the Lord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요15:8)
n verse 8, Jesus said, "This is to my Father's glory, that you bear much fruit, showing yourselves to be my disciples."
성경에는 두 가지 종류의 믿는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교인(마23:15)과 제자(마28:19, 요8:31)입니다
The Bible says two types of believers
The proselyte(Matthew 23:15) and the disciple (Matthew 28:19, John 8:31)
교인은 자신의 종교를 기독교라고 말하는 사람이지만 제자는 주님께 배우는 사람이요 주님을 닮아가는 사람이요 주님이 하셨던 일을 하는 사람이요 주님께 붙어 있는 사람입니다
The proselyte is a person who says his religion is Christianity, but the disciple is a person who learns from the Lord, who resembles the Lord, who does what the Lord did, who is attached to the Lord
주님은 교인보다 제자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지상명령을 하실때도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지 교인을 삼으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The Lord is more interested in his disciples than in proselytes, so when he gave his last command, he told him to preach the gospel and make his disciples, not to make proselytes,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마28:1)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Matthew28:1)
그런데 교인은 제자를 삼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제자가 제자를 삼을 수 있습니다
But the proselytes can not make disciples. The disciples of the Lord can make disciples
우리는 과연 교인입니까 제자입니까
Are we proselytes or disciples?
감사하게도 우리가 포도나무되신 주님께 꼭 붙어 있을때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주님의 제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Thankfully, we can be disciples of the Lord who bears fruit and honors God when we are attached to the vine our Lord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는데 열매가 없는 경우입니다
But there's one thing to think about
The vine has branches, but they are fruitless
제가 어떤 유튜브 영상을 보니까 어떤 포도나무는 실재로 다른 많은 가지들은 열매가 풍성히 맺히는데 어떤 가지는 열매가 전혀 맺히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농부가 어떻게 하느냐면 그 가지를 잘라버립니다
When I saw a YouTube video, some grapes actually have many other branches rich in fruit, but some have never been fruited
So the farmer cut the branch off
제가 이것을 보고 참 신기하고 의아했습니다 어떻게 같은 포도나무의 가지인데 어떤 가지는 열매를 많이 맺는데 어떤 가지는 하나도 맺지 못할 수 있는 것일까요
I was amazed and wondering at this. How can the same grape branch be fruitful and not have any?
그런데 영적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데 놀랍게도 주님이 이러한 것에 대해서도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5장 2절을 보십시오
And so, spiritually, this could happen, and to my surprise, the Lord has already said this
Let's see John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15: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He cuts off every branch in me that bears no fruit, while every branch that does bear fruit he prunes so that it will be even more fruitful.”(John 15:2)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농부되시는 아버지께서 제거해 버리신다는 것입니다
The branches that stick to the vine but can not bear fruit is that the farmer God removes these
안타깝지만 어떤 이들은 오랫동안 교회에 다니다가 교회를 떠나고 주님을 떠나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Sometimes there are those who have been in the church for a long time, have been tested, have been hurt, have left the church, and now have no faith in Jesus
제 친구들 중에는 나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교회를 다닌 이들이 있는데 이제는 교회도 안다니고 신앙생활도 안하는 이들이 여럿 있습니다
Some of my friends have been in church for a long time than I have, but they do not go to church and do not live faith in now
It's heartbreaking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고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즉 겉으로 볼때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열매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But some people go to church saying they believe in Jesus, that is, it looks like it's stuck to a vine on the outside, but there's no fruit
Why is that?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고 이제 나의 옛사람은 죽고 즉 내가 나의 삶의 주인이던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내 삶의 중심에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When we believe in Jesus, we must repent thoroughly in front of the cross of the Lord, and now my old man dies, that is, I must lay down what I was the master of my life and live Jesus as the master at the center of my life
그럴 때 포도나무 되시는 주님으로부터 생명의 진액을 성령의 생수를 제대로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참 평강을 얻을 수도 있고 열매도 맺을 수 있습니다
Then we can get the essence of life from the vine Lord to receive the Holy Spirit's life water properly. We can get true peace and bear fruit
그런데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내가 내 삶의 주인이예요 내 생각대로 내 의지대로 내 기분대로 삽니다
But some say they believe in Jesus, but they still live their own will and their emotion and they are still master of their life.
하나님의 뜻에 나를 굴복시켜 온전히 순종하며 살려 하지 않고 자신의 뜻과 욕망이 늘 앞설 때가 많습니다
Some people often does no succumb to God's will, but always have their own will and desires ahead
바로 그것이 구약시대에 타락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사울 왕입니다
That is the image of the Israelites who were corrupted in the Old Testament, and the representative example is King Saul
그는 처음에는 겸손했지만 나중에 힘이 생기면서 점점 교만해졌고 자신의 욕망이 커져만 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불순종하기 시작합니다 아무 잘못없는 다윗을 시기질투 해서 미워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He was humble at first, but later became more and more arrogant and his desire grew bigger. He begins to disobey the words of God. He hates David and want to kills him because of jealousy
이러한 모습이 바로 그의 삶에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자신이 주인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This proves that the God is not the master to his life but he himself is the master
그래서 결국 사울왕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버림을 받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합니다
So what happened to King Saul in the end? He is abandoned by God and faces a miserable end
여러분 그러므로 정말 철저하게 자신을 성찰하고 내 인생을 뒤돌아 보세요
내가 정말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꼭 붙어서 제대로 붙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으면서 살아왔는지 아닌지를요
So, you really, really reflect on yourself and look back on my life
Whether I have lived with the fruit that God is delighted to be attached to Jesus who is really a vine
이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앞으로 나의 생애의 남은 날은 정말 예수님께 꼭 붙어 있어서 귀한 열매 맺는 삶을 살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하고 간절히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This is very important. And whatever the consequences, I hope that we will all be able to pray that the rest of my life is really attached to Jesus, so that we can live a life of precious fruit and live a life of glory for God.
여러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마7:16)라고요
아무리 오래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녔어도 열매가 없으면 잘못하면 잘라져 나갈 수도 있어요 조심해야 합니다 회개하고 정말 다시 주님을 진짜로 주인으로 영접하고 주님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살아야 합니다 육신의 소욕을 이기고 살아야 합니다
Jesus said
“By their fruit you will recognize them” (Matthew7:16)
No matter how long you believe in Jesus and go to church, if you do not have fruit, you can be cut off. Be careful. Repent and really receive the Lord Jesus as your master.
You must really live in the Lord! You must live in the Holy Spirit!
그리고 우리가 한동안 코로나 때문에 교회당에서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없었는데 다시 이보다 더 심각한 일들이 일어나서 교회당에서 함께 모여 예배드릴수 없을 때가 올 수 있어요
And we haven't been able to come together to worship in church for a while because of Corona, and then more serious things can happen and we can't come together in church to worship
옛날에 초대교회 시절에 로마제국의 박해가 너무너무 심해서 수많은 교인들이 땅속에 굴을 파서 제국의 박해를 피하여 그 어둠속에서 그들은 수백년간 지내며 신앙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그것을 카타콤이라고 합니다
In the old days of the First Church, the persecution of the Roman Empire was so severe that many members dug tunnels in the ground to avoid the persecution of the empire, and in the darkness they lived for hundreds of years and kept faith. We call it Katacomb
왜 그들이 그렇게 까지 했을까요
Why would they do that?
물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와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도저히 주님을 배신할 수 없어서였겠지요
Of course, the grace and love of Jesus' cross was so grateful that they could not betray the Lord
하지만 또 한편으로 보면 잠시 잠깐 이 세상과 타협하면 수 십년을 잘 살 수 있을지 몰라도 영원히 멸망이요 그래서 그들은 차라리 어둠속에서라도 주님께 꼭 붙어있으려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But on the other hand, if you compromise with this world for a while, you may be able to live for decades, but it is forever destruction, so they did it to stay with the Lord even in the dark tunnel
왜 지금도 예수믿는 것이 발각되면 사형을 당하거나 강제노동수용소로 끌려가서 고진 고난을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북한땅에는 아직도 믿음을 지키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있고 그 믿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을까요
Why do there still have many people in North Korea who still keep faith in the North, even though they know that if they are found to believe in Jesus, they will be executed or dragged to a forced labor camp and suffered hardships?
그들이 어리석고 무식해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 되시는 주님께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것이 육신의 죽음과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고통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Is it because they are stupid and ignorant? No
They are looking at the eternal kingdom of God because they know that falling away from the vine God is an eternal pain that can not be compared to the pain of the body or death
예수님이 이 요한복음 15장의 말씀을 하신 이후로 약 2천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참으로 수많은 크고 작은 일들과 환난들이 이 역사속에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코로나를 겪고 있지만 앞으로 더 어려운 일들이 일어날 수 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마지막 때에 큰 환난이 있을 것이라고 이미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About 2,000 years have passed since Jesus said this 15th Gospel of John, so many big and small things and tribulations have been in this history. Now we are suffering from corona, but we may have more difficulties in the future
그러나 여러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께 붙어 있고 하나님께 붙어 있던 자들은 영적으로 살아 있었다는 것입니다 열매를 맺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것입니다
But one thing is clear: that under any circumstances, those who are attached to Jesus and who are attached to God are spiritually alive, and they have fruit and will continue to be
여러분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라고 했듯이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내게 붙어 있으면 살고 내게서 떨어져 나가면 죽는다 내게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꼭 붙어 있으라”라고 말씀하십니다
As foremer Korean President Syngman Rhee had said, “If we split up, we will die but if we unite, we will live.” Our Lord told us, “If you stay with me, you will live and you can bear fruits but fall away from me, you will die, therefore stay close with me all the time”
우리 모두 주님의 이 음성을 잘 들으시고 주님께 꼭 붙어있으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열매들을 풍성히 맺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 bless you all to hear this voice of the Lord and to be attached to him, so that he will enrich the precious fruits that God is delighted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