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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일만에 목자에 음성을 찾은 기쁨......!! | 자유게시판 |
윤병옥 | 조회 3724 | 추천 351 | 2010-10-25 22:3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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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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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 목사님!!
길 잃은 한마리에 어린 양이 목자에 품을 떠나 54일 만에 목자에 품에 안겨! 목자에 음성앞에 눈물로참회하는 탕자에 마음을 절감해 보면서 난필로 사연을 올림니다그 옛날...!!어느 시인의 절규를 반추해봅을 음미하여봅니다...
"고향 까마귀 울음소리조차 서글픈 타향 살이...."그것도!타향이 않인"타국"에서의 서러움들을 말입니다......!!
목사님! 까마귀에 비유함에 넘! 죄송합니다마는 그러나! 이곳은 오히려!우리모국에서와 반대로 까마귀는 "길조"이고 오히려! 까치는 악독한 "융조"로 무속인들에 호칭을 참고 바랩니다......ㅎㅎㅎ
목사님! 지난주(10월17일)설교를 몇번이고 거듭들으며 나에 무지또한 깨우치며 이야기는 계속됩니다"하인을 향해 지팡이를 주면서 앞으로 너보다더한 (바보 )를 맞나면 이지팡이를 여지없이 주거라....!!"하던 주인의 부탁을 소중히 여기며 지내던 어느날..!!영원히 떠나간다고 하는 주인에게"주인님! 이제 영원히 떠나시는 길떠나심에 얼마나 준비와 예비를 하시였는지요....??"주인왈..!!<준비는 무슨준비? 내 빈몸으로 떠나는 걸세...!!>하인왈!!<주인님!한갖!한국을 방문할때 마져도 저회들 챙기고 또챙기는 만반에 준비를 하는 법인대 하물며 영원히 떠나시는 여행길에 아무런 준비없이 떠나시는 주인~~그런 천치바보가 이세상 어데있겠읍니까요??하며 부탁한 지팡이를 주인에게 다시주는 이야기>우리 교인들에게 많은 생각을 묵상케 하는 목사님에 설교에 촛점을 맞추며 나에 옷깃을 여며 봅니다.....!!
계속되시는 설교속에 내고향!황해도 나의고향에서도 산행으로 1시간소요되는 "곡산"에서 땅속지하실을 성전으로 복음을 전하시던 어느 목사님에 순교에 모습....!그것도! 벌거벗긴 맨몸에 땅을 굳게 다지게하는 "부르도자"로 발끝부터다져올라오는 모습등을 상상케해 놓으시며 "주님에 십자가에 죽음"이 오히려 부활에 희망"을 부활신앙앞에 당당히 보여주는 죽음에 값어치를 죽음으로 감당하는 우리 주님에 십자가에서 내가 다~이루었다하신 말씀을 지금도 잠못이루는 밤과낮이 뒤박기는 시차속에 음성을 자장가삼으며 영원한 "죽음"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 지...??나에 신앙에 옷깃을 다시한번! 힘차게 여며보면서 이한밤도 주님이 주시는 평강에 밤~되옵소서-----아멘--- 늘푸른가족/윤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