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많은 훌륭한 인물들 중에 제일 본받고 싶은 분은 바나바입니다. 지난 주부터 주일 설교(사도행전 11장)를 들으면서 다시 그 분의 교회와 성도에 대한 사랑과 충성심에 다시 한번 고개를 숙입니다. 그 분처럼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고 착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에 그분 닮은 사람은 누구일까 생각해보니 몇몇 분들이 떠오릅니다. 나만의 욕심으론 박덕환 집사가 박재중 형제가 그 분을 닮았으면 합니다. 바나바 집사님의 권면의 글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굳건한 마음으로 주 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하시던 그 말씀을...
게시판에 이글을 올리면서 윤병옥 집사님의 빈 자리가 크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모쪼록 주 안에서 강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