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동 목사님의 화요집회를 마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은혜롭게 들은 말씀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귀한 간증과 함께 살아서 역사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사모하게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상황과 형편에 너무나 잘 와닿은 귀한 말씀들
후에 제가 설교 요약한 것이라도 올려서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하나님 앞에 몸 율동으로 영광 돌리는 시간
율동이 시작되자 마자 제 옆에 있던 집사님에게서 눈물이 터져 나왔고
저도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인간이 원래 하나님의 사랑에 기뻐하여 노래하며 춤추며 사는 존재로
창조되었지만 우리는 그 본래의 계획대로 살지않고 얼마나 우리 자신의 욕망과
쾌락을 위해서 우리의 몸을 사용해 왔습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기도의 시간도 깊고도 평화로운 가운데
부드러운 미풍처럼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저는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불같이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경험하신 듯도 합니다
아무튼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에 드려지는 수요집회에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모임 가운데 임하시고 권능으로 사랑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