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때 소아마비로 인해 두팔과 두 다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되자
마치 내동이댕이 쳐진 인생처럼 어느 누구 하나 기대도 소망도 가져주지 않던
최승원의 인생에
친구를 통해 학창시절 교회를 가게 되고
교회 성가대 활동과 목사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 성악공부를
통해 하나님은 그의 삶에 놀라운 기적을 예비하고 계셨습니다
한때는 하나님을 향해 "왜 내게 이런 고통을 주셨냐고" 반항하던 그였지만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변화받아가며
부모님을 주님앞으로 인도하고
이민길로 미국에 이르게 되고
1993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콩쿨에서 한국 남자 성악가로는
최초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여러무대에서 "승리의 목소리"로 극찬을
받아온 그 그리고 이제는 주님을 위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한
선교에도 헌신하고 있기도 한 최승원 교수
지난 2008년 서울의 오륜교회에서 간증한 실황인데
은혜로운 간증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찬송과 찬양이 섞여 있어서 감동을 더 깊게 합니다
삶의 어려움과 역경속에 좌절해 있는 분들이라면 이분의 간증을
통해 나를 도우시고 능케하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다시한번
깊히 묵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님들과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그래서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는 바입니다
조영석 목사 올림
동영상 주소:
http://blog.daum.net/p4876944/17037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