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광고드린대로 오는 24일 주일에는 홍신희 선교사님을 모시고 말씀과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간단히 홍 선교사님을 소개해 드리자면 71년도 온타리오주의 런던한인장로교회를 개척하신
이성갑 목사님의 사모님이십니다. 그 이후 미국에서도 사역하셨고 약 10년동안
캐나다 장로회 총회에서 한인총무로 사역하셨다고 합니다
이 목사님 소천후 사모님은 캐나다 장로회한카 동노회에서 선교사로 파송받아
중국 연변과기대의 직원으로 가셔서 무료로 봉사하시면서
그곳 학생들을 일대일로 전도하는 사역을 하셨고
북한 나진에 있는 보육원 등에 식량 등을 보급하는 사역도 하셨습니다
올해 74세의 연세이신 홍선교사님은 수년전 은퇴하신 후 지금은 벤쿠버에 계신데
써리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이신 홍성득 목사님의 누님이기도 하십시다
오랜 기간동안의 이민목회의 사모로서의 사역 그리고 노년에 연변과기대에서와 북한에서의 사역 등을 통해서 경험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증언해 주실때 듣는 우리의 심령들에
큰 은혜와 도전과 감동이 있는 시간이 되고 우리의 기도의 지경이 넓혀지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