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란출판사에서 2007년에 나온 이책은
제가 오래전에 읽고 큰 도전을 받은 책입니다
이번에 한국가서 전도용으로 이책을 구입해서 선물하려고 했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박영문 목사님은 참으로 특별한 천국과 지옥의 체험을 하셨습니다
배신감 속에서 아내와 처갓집 식구를 다 해치려고 계획하고 출발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찾아갔던 어머님 집에서 놀라운 체험을 한 후 그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바로 위의 친 형님이 목사님이었지만
너무나도 교회를 싫어해서 교회에 불을 지르려고까지 했던 그는
완전히 달라져서 사도 바울과 같은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책을 구하시기 어렵다면
박영문 장로 혹은 목사의 간증해서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올 것입니다
그 간증을 들어보시면 될 것입니다
물론 책에는 여러가지 더욱 풍성한 내용들이 들어있고 몇편의 간증식 설교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책으로 구하실 수 있다면 책으로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천국과 지옥에 대한 책 을 누군가 추천해 달라고 하면
신성종 목사님의 "내가 본 천국과 지옥"과 바로 박영문 목사님의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어제 전도폭발 훈련 모임에서 3단계 공부하는데 마침 천국과 지옥에 대한 내용을 공부했습니다
누군가 천국과 지옥이 정말 있느냐
천국과 지옥을 못 믿겠는데 그곳은 어떤 곳이냐 등의 질문을 할때 우리는 과연 어떻게
대답해 줄 수 있겠습니까
성경이 강력하게 말씀하고 있는 천국과 지옥
누구보다도 천국과 지옥을 많이 말씀하셨던 예수님
특별히 지옥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말씀을 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잠시 잠깐의 나그네와 같은 인생입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이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다고 했습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4:14)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나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롬14:10, 12)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때를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영원한 세계를 어디에서 보낼지를 선택하고 준비하고 살아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눈에 안보여도 공기가 있고 마음이 있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탄이 없고 귀신이 없고 천사가 없고 하나님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내세가 분명히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있다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