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부제가 달린 책 <평생감사>는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등 좋은 책을
쓰신 전광 목사님의 책입니다.
생명의 말씀사에서 나왔는데 겉 표지의 그림 부터가 마음이 푸근하고 따스해 집니다 .
이번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이 책을 두번째로 읽게 되었습니다
약 3년 전 처음 읽었을 때랑 느낌이 또 달랐습니다.
처음에 이 책을 읽고 그렇지 나도 평생 동안 날마다 날마다 감사하며 그저 그저 감사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지 다짐하고 실천하려고 했는데
돌이켜 보니 때로 내 마음과 입술에 불평과 투정이 가끔은 있었던 것을 발견하게 되고
또 다시 주님께 회개하고 뉘우치게 됩니다.
총 29가지의 감사에 대한 글을 수필처럼 또는 친한 친구의 편지처럼 잔잔히 전해 주고있는 이 책은
우리의 삶에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해 주는 귀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 속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아주 좋은 말이라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감사한다고 당장 환경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감사할 때 우리 자신이 바뀐다
우리의 마음이 풍요로워지며 인생을 보는 시각과 깊이가 달라진다"
"사람에게 가장 큰 저주는 '목마름'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메마름'이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정말 내것이 아니다
살아 있는 동안 잠시 빌려쓰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가장 깊은 감사는 고난을 통과한 사람의 감사이다"
"감사는 무( 無)에서 시작해야 한다. 무에서 출발하면 모든 것이 감사하다.
옷 한벌, 밥 한끼, 숨쉬는 공기, 따스한 햇빛, 아름다운 자연
이 모두가 감사의 조건이 된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앞으로 꼭 한번 이책을 읽어보시고
마음에 많은 깨달음과 감동을 받으시고 여러분의 평생의 삶을 통해 감사하시며
사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