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라원기 목사님은 한동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학생들에게 리더쉽과 성경을
가르치고 있고 강북대학연합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계신 분입니다
대학에서는 무역학을 전공했으나 대학시절 소명을 받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시고 미국의 풀러신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으셨습니다
그는 기독교의 진리를 최대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이분 자신이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라 뒤늦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목사까지 되었기에 사람들이 왜 예수님을 믿기 힘들어 하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런 이유때문에 이런 책을 출간하시기도 하게 된 것입니다
이책은 원래 <기독교를 알아야 인생의 답이 보인다>(예영커뮤니케이션)를 만화로 정리한 것입니다
저는 이책을 최소한 4번 정도는 읽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개가 좀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일단 느낀 점은 만화로 되어 있어서 읽기가 편하고 재미있고 읽고 있으면 웬지 마음이 시원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고 있는 성경이 예수님이 그리고 천국과 지옥이 얼마나 실제적이고 중요한 것들인지에 대해서 깊은 확신을 갖게 해 줍니다
정말 기독교 신앙의 기본적인 핵심을 재미있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며 또한 믿지 않는 분이나 믿어도 확신이 없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은 총 8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1 사람에게 과연 종교가 필요할까
2 성경은 과연 하나님의 책일까
3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을까
4 지옥은 정말 있을까
5 천국은 정말 있을까
6 예수 그리스도는 진정 구세주일까
7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실일까
8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한 구원자일까
1장 앞에 나오는 말입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은 탈출구 없는 미로이다"- 윌슨
3장 제일 앞에 나오는 말입니다
"나는 의인, 위인, 성자의 세 단어를 믿지 않는다 이땅에는 오직 한가지
종류의 사람들만이 존재한다 그들은 죄인이다"- 파스칼
4장 제일 앞에 나오는 말입니다
"역사 전체를 볼때 인간만이 죽음을 지각하는 유일한 피조물이다
그러나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의 죽음을
하나의 현실로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모리스 롤링스
7장 제일 앞에 나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이 세상에는 다른 희망이 전혀없다"- 콘라드 아데나워
그리고 이 책의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만 이해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기를 바래. 그렇게 되면 놀라운 영생의 축복을 누리게 될거야!"
"그리스도인이 될 것인가 말 것인가의 결정은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닌가의 선택이 아니라 생명과 죽음의 선택이다" -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