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계3:19-21
“믿음은 반응입니다” 2020년 6월 7일
믿음은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선한 반응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좋은 반응입니다
만약 하나님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한다면 그것은 불신이나 의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역반응입니다 수많은 인생들이 하나님에 대한 역반응으로 죄악의 길을 걷다가 멸망의 길로 갔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생명은 반응하는 존재입니다 반응하지 않는 생명은 죽었거나 깊은 잠에 빠져있거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인생은 반응하며 살아가는 인격적이고 영적인 존재입니다 식물이나 동물과는 다른 한차원 높은 존재입니다 성경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맞다면 인간은 반드시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에게 선한 반응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경외이며 순종입니다 예배입니다 그것을 통틀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처음에 인간은 하나님에게 겸손하게 반응하며 하나님과 선한 관계를 맺고 살아았습니다
그런데 이를 훼방하고 이간질시키려는 악한 원수 사탄마귀가 개입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인간은 속아 넘어갔고 하나님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은 불순종의 길 타락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미국에서 일어난 죠지 플로이드 사건을 보면서 반응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198cm의 키에 전과 경력이 있는 흑인을 대할 때 경찰은 두려움을 가질 수 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술에 취해 있었고 경찰의 검문에 순순히 대응했고 손에는 수갑을 채웠음으로 쉽게 대항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사용한 20달러짜리 지폐도 위조지폐인지 아닌지가 밝혀지지도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인 경찰 데릭 셔번은 그의 목을 왼쪽무릎으로 8분 동안 짓누른 채 진압하고 있었습니다 ‘숨을 쉴 수 없다’, ‘살려달라’는 죠지의 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또한 지나가던 행인들도 ‘뭐하는 짓이냐’. ‘이제 그만하고 그를 경찰차에 태워라’고 항의했지만 그 경찰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습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동영상으로 올려져 유포가 되면서 공분을 사게 되었습니다
저는 더 놀라웠던 것은 그 자리에 함께 했던 다른 경찰들의 반응이었습니다 너무 심하다 싶으면 같은 경찰끼리라도 말리고 제제하고 했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들의 그 짧은 시간의 잘못된 생각과 반응이 저들을 경찰에서 범죄자로 만들었고 특히 데릭 셔번 자신은 살인자가 되고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그 남편의 잔인한 모습을 보고 이혼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완전히 인생이 파탄난 것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또 한 가지 생각한 것은 이 사건에 대한 흑인들의 반응입니다 마땅히 분노하고 인종차별 철폐와 정의와 경찰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시위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결코 저들의 방화와 약탈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저들의 과격한 반응은 잘못된 것입니다 또 다른 죄악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진행되는 시위는 대체적으로 평화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다행스런 소식을 듣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이처럼 반응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고 역사가 달라질 수도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선한 반응을 촉구하는 책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반응하지 않는 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영이 우리의 양심이 문제가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서 바르게 반응하지 못하고 세상에 끌려가고 마귀에게 끌려가고 결국 멸망의 백성이 되고 맙니다
성경은 첫 책에서 하나님의 창조주되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 창조주 하나님에게 믿음으로 선한 반응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여러곳에서 하나님을 토기장이로 우리 인간을 진흙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우리인간의 관계는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 절대적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하나님에 대한 바른 반응을 하면서 살라고 하십니다 이에 제사법도 주시고 율법계명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첫 번째 선포하신 메시지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4:17)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주님이 하신 이 말씀 앞에 바르게 반응해야 합니다
또한 마지막 책인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과 천국의 영광스러움을 말씀해 줍니다 이 역시 우리 모든 인간이 반드시 바르게 반응해야 할 말씀인 줄 믿습니다
참으로 성경이 맞고 진리라면 우리의 이런 반응들은 정말 중요하고 본질적인 것들입니다 그러나 만약 이 세상의 가치관과 시대정신에 마음을 빼앗겨 이런 하나님의 말씀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정말 어리석은 것으로서 불행한 멸망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의 선한 반응, 적극적인 반응을 촉구하는 말씀들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라 기도하라 서로 사랑하라 원수도 사랑하고 축복하라 용서하라 겸손하라 복음을 전하라 제자를 삼으라 감사하라 기뻐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등등
우리가 이런 말씀들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살 때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또한 우리에게 반응을 원하는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가만히 보면 세 가지 부류의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19절에서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믿는 사람중에 열심을 잃어버렸거나 첫사랑을 잃어버린 자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둘째 20절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주님이 그 마음 안으로 들어오셔서 함께 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로 불신자나 처음 믿는 자에 해당한 말씀입니다
셋째 21절에 보면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이라고 말씀합니다 즉 이기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환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그리고 세상의 유혹과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승리의 삶을 살려고 하는 성도들에 대한 격려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해당하십니까 대체적으로 이 세 가지 부류 중에 하나에 해당하실 것입니다 나 자신을 잘 돌아보고 오늘 주시는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으로 받고 그 말씀앞에 겸손히 반응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반응하십시오 말씀에 반응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마11:16-17)
이 말씀은 세례 요한의 선포나 예수님이 외치는 복음에 대해서도 무감각하여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세상에 대한 예수님의 안타까움이 담겨있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배 때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우리가 그 고백대로 믿는다고 한다면 우리가 얼마나 엄청난 것을 믿고 있는 사람들인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며 사는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처럼 살 수도 없고 그들처럼 반응하며 살 수도 없습니다
아브라함과 모세와 사무엘과 다니엘이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어떻게 믿음으로 반응했던가를 생각해 보고 그들을 우리의 거울로 삼아야 할 줄 믿습니다
또한 우리도 베드로와 바울처럼 늘 예수님을 시인하고 예수님을 높이고 증거하면서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마10:32-33)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결코 비겁하게 세상과 타협하면서 살거나 무반응이나 소극적인 반응의 삶을 살지 않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비록 환난이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 앞에 선한 믿음의 반응을 하며 살아가는 줄 믿습니다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살전1:6-7)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아무런 죄가 없었으면서도 심한 매를 맞고 차꼬에 채여 깊은 감옥에 갇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어떤 반응으로 반응하였습니까? 그들은 그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바로 하나님께 대한 기도와 찬송으로 반응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을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고 통치하신다고 하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확신과 언제나 그들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확신이 그런 반응을 할 수 있게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살아있는 믿음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하여 바르게 반응하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비록 코로나라고 하는 엄청난 재난 속에서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있지만 결코 우리의 믿음의 반응을 빼앗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바울과 실라처럼 기도와 찬양을 그리고 감사를 잊지 않고 믿음의 반응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어떤 상황속에서 살아가도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되어지고 있음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있는 생명은 반응하듯이 우리의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이 되어 늘 하나님께 올바른 반응을 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Sunday Sermon Revelation 3:19-21
“믿음은 반응입니다” June 7 2020
“Faith is a response”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시록3:19-21)
Those whom I love I rebuke and discipline. So be earnest, and repent.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him, and he with me.
To him who overcomes, I will give the right to sit with me on my throne, just as I overcame and sat down with my Father on his throne." (Revelation 3:19-21)
믿음은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선한 반응입니다
Faith is a good response to the living God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좋은 반응입니다
Faith is a good response to the Word of God
만약 하나님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한다면 그것은 불신이나 의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역반응입니다 수많은 인생들이 하나님에 대한 역반응으로 죄악의 길을 걷다가 멸망의 길로 갔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If you react negatively to God and to God's Word, it can be called distrust or doubt. It is a counter-reaction to God. Many lives have gone to the path of destruction by the counter-reaction to God and have gone to the path of destruction
생명은 반응하는 존재입니다 반응하지 않는 생명은 죽었거나 깊은 잠에 빠져있거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인생은 반응하며 살아가는 인격적이고 영적인 존재입니다
Life is a reacting being; life that does not respond is dead, deeply asleep, or problematic. Especially, humans are personal and spiritual beings who live in response
성경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맞다면 인간은 반드시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에게 선한 반응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경외이며 순종입니다 예배입니다 그것을 통틀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The Bible says that God has made man in the image of God. Therefore, if the Bible is correct, man must live in a good response to God who created himself. It is awe and obedience. It is worship
It is a relationship that is accompanied by God
다행히 처음에 인간은 하나님에게 겸손하게 반응하며 하나님과 선한 관계를 맺고 살아았습니다 그런데 이를 훼방하고 이간질시키려는 악한 원수 사탄마귀가 개입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인간은 속아 넘어갔고 하나님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은 불순종의 길 타락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Fortunately, at first, man was humbly responding to God and living in a good relationship with God, but the evil enemy Satanic demons who tried to interfere and break it intervened. Unfortunately, man was deceived and began to react negatively to God, and man went to the path of corruption
이번에 미국에서 일어난 죠지 플로이드 사건을 보면서 반응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I thought, this time, the George Floyd case in the United States, that the response is important
물론 198cm의 키에 전과 경력이 있는 흑인을 대할 때 경찰은 두려움을 가질 수 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술에 취해 있었고 경찰의 검문에 순순히 대응했고 손에는 수갑을 채웠음으로 쉽게 대항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사용한 20달러짜리 지폐도 위조지폐인지 아닌지가 밝혀지지도 않은 상태였습니다
Of course, when the police man treated a black man, who was 198cm tall and had a criminal history, it might be afraid, but he was drunk, he responded to police checks, handcuffed his hands, and he could not easily fight back, and the $20 bill he used was not even clear whether it was counterfeit money or not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인 경찰은 그의 목을 왼쪽무릎으로 8분 동안 짓누른 채 진압하고 있었습니다 ‘숨을 쉴 수 없다’는 죠지의 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나가던 행인들도 ‘뭐하는 짓이냐’고 항의했지만 그 경찰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Nevertheless, the white police were suppressing george's neck for eight minutes with his left knee. The passers-by protested, "What are you doing?" But the police did not liste and did not care about George's words, "I can not breathe,"
저는 더 놀라웠던 것은 그 자리에 함께 했던 다른 경찰들의 반응이었습니다 너무 심하다 싶으면 같은 경찰끼리라도 말리고 제제하고 했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What was even more surprising was the reaction of the other police officers who were there. If it was too much, they should have made sure that the same police did not do it, but they did not
결국 그 짧은 시간의 그들의 잘못된 생각과 반응이 저들로 하여금 지울 수 없는 범죄자요 살인자라는 오명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Eventually, their short-term misconceptions and reactions made them stigmatize as criminals and murderers that they could not erase
그리고 또 한 가지 생각한 것은 이 사건에 대한 흑인들의 반응입니다 마땅히 분노하고 인종차별 철폐와 정의와 경찰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시위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결코 저들의 방화와 약탈이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저들의 과격한 반응은 잘못된 것입니다 또 다른 죄악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And one thing I think is the reaction of black people to this case, they can protest against it, they can protest against racism, justice and police reform, but it should be a peaceful and nonviolent demonstration, but their arson and looting can never be justified. Their radical reaction is wrong and they commit another sin
그러나 다행히도 최근의 시위가 대체적으로 평화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서 기쁩니다
Fortunately, however, I am glad that I heard the recent protests are generally peaceful
그러므로 반응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고 역사가 달라질 수도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So, reaction is important. Remember that life may change depending on how you respond and history may change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선한 반응을 촉구하는 책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반응하지 않는 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영이 우리의 양심이 문제가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서 바르게 반응하지 못하고 세상에 끌려가고 마귀에게 끌려가고 결국 멸망의 백성이 되고 맙니다
The Bible is a book that calls for our good response to God and to God's Word. Again, it means that there is a problem that we do not respond to God when our conscience and our soul is in trouble. If we are not able to respond properly to God, we are taken to the world, taken to the devil, and eventually become the people of destruction
성경은 첫 책에서 하나님의 창조주되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 창조주 하나님에게 믿음으로 선한 반응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여러곳에서 하나님을 토기장이로 우리 인간을 진흙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우리인간의 관계는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 절대적 관계입니다
The Bible declares the Creator of God in the first book, to respond to God the Creator by faith, and the Bible compares God as a potter to our man as a clay in many places.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our man is not an equal relationship but an absolute relationship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하나님에 대한 바른 반응을 하면서 살라고 하십니다 이에 제사법도 주시고 율법계명도 주셨습니다
God chooses Abraham and chooses Israel to live in a right response to God who adores and serves God, and he gave them the sacrificial law and the laws
예수님이 첫 번째 선포하신 메시지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4:17)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주님이 하신 이 말씀 앞에 바르게 반응해야 합니다
The first message Jesus declared is, "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Matthew 4:17). All of the human being must respond to this word of the Lord
또한 마지막 책인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과 천국의 영광스러움을 말씀해 줍니다 이 역시 우리 모든 인간이 반드시 바르게 반응해야 할 말씀인 줄 믿습니다
And the last book, the Bible, tells us the Jesus' second coming, the final judgment and the glory of heave. I believe that this is also the word that all of us must respond correctly
참으로 성경이 맞고 진리라면 우리의 이런 반응들은 정말 중요하고 본질적인 것들입니다 그러나 만약 이 세상의 가치관과 시대정신에 마음을 빼앗겨 이런 하나님의 말씀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정말 어리석은 것으로서 불행한 멸망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If the Bible is true and the truth, then these reactions are really important and essential, but if we are taken away by the values and zeitgeist of this world and live without responding to these words of God, it is a very foolish and we walk the path of unfortunate destruction
그래서 성경은 우리의 선한 반응, 적극적인 반응을 촉구하는 말씀들로 가득합니다
So the Bible is full of words that call for good reactions to our God, active responses
“하나님을 경외하라 기도하라 서로 사랑하라 원수도 사랑하고 축복하라 용서하라 겸손하라 복음을 전하라 제자를 삼으라 감사하라 기뻐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등등
"Honour God, Pray God, Love each other,
Love and Bless Your Enemy
Forgive, Be humble, Preach the gospel.
Make disciples, Be thankful always,
Rejoice,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etc
우리가 이런 말씀들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살 때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When we live actively in response to these words, we can live with glory to God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또한 우리에게 반응을 원하는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가만히 보면 세 가지 부류의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What we give us today is also a representative word that wants to respond to us, but if you look at this word, you can see that it is for three kinds of people
첫째로 19절에서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믿는 사람 중에 열심을 잃어버렸거나 첫사랑을 잃어버린 자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First, in verse 19, Jesus says to "So be earnest, and repent." He is talking about those who have lost their enthusiasm or lost their first love
둘째 20절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주님이 그 마음 안으로 들어오셔서 함께 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로 불신자나 처음 믿는 자에 해당한 말씀입니다
Second, in verse 20, Jesus says that opens the door of the heart and he will come into the heart and join him. It is mainly for the nonbeliever or new believers
셋째 21절에 보면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이라고 말씀합니다 즉 이기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환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그리고 세상의 유혹과 핍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승리의 삶을 살려고 하는 성도들에 대한 격려의 말씀입니다
Third, in verse 21, Jesus says, "To him who overcomes, I will give the right to sit with me on my throne," That means to be a overcomers, a word of encouragement to the saints who keep faith in tribulation, difficulty, and in the temptation and persecution of the world and live a life of victory
여러분은 어디에 해당하십니까 대체적으로 이 세 가지 부류 중에 하나에 해당하실 것입니다 나 자신을 잘 돌아보고 오늘 주시는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으로 받고 그 말씀앞에 겸손히 반응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Where do you belong? In general, you will be one of these three categories. Please look back on yourself and respond humbly to the words of the Lord who gives the words you today.
여러분 하나님께 반응하십시오 말씀에 반응하시기 바랍니다
Please respond to God, please respond to the Word of God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마11:16-17)
"To what can I compare this generation? They are like children sitting in the marketplaces and calling out to others:
'We played the flute for you, and you did not dance; we sang a dirge and you did not mourn.'"(Matthew11:16-17)
하나님에 대해서 바르게 반응하지 않는 세상에 대한 주님의 안타까움이 담겨있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It is a metaphor that contains the sadness of the Lord about the world that does not respond to God properly
여러분 우리가 예배 때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우리가 그 고백대로 믿는 다고 한다면 우리가 얼마나 엄청난 것을 믿고 있는 사람들인지 모릅니다
Think about the apostolic creed we confess to every worship. If we really believe in that confession, we are people who believe in a great deal
그러므로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며 사는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처럼 살 수도 없고 그들처럼 반응하며 살 수도 없습니다
Therefore, we who confess the apostolic creed and give prayers to God that the Lord has taught us can not live like people in a world that never knows God, nor live in response like them
아브라함과 모세와 사무엘과 다니엘이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어떻게 믿음으로 반응했던가를 생각해 보고 그들을 우리의 거울로 삼아야 할 줄 믿습니다 I believe that we should think about how Abraham, Moses, Samuel and Daniel reacted with faith before the living God and make them our models
또한 우리도 베드로와 바울처럼 늘 예수님을 시인하고 예수님을 높이고 증거하면서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I also believe that we should always acknowledge Jesus, like Peter and Paul, and raise and spread Jesus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마10:32-33)
"Whoever acknowledges me before men, I will also acknowledge him before my Father in heaven.
But whoever disowns me before men, I will disown him before my Father in heaven."(Matthew 10:32-33)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결코 비겁하게 세상과 타협하면서 살거나 무반응이나 소극적인 반응의 삶을 살지 않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비록 환난이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 앞에 선한 믿음의 반응을 하며 살아가는 줄 믿습니다
A true Christian never lives cowardly in compromise with the world, or lives in a life of inaction or passive reaction
I believe that true christian is like the Thessalonian church members who live in a good faith response to God, even if there is a tribulation and difficulty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살전1:6-7)
"You became imitators of us and of the Lord; in spite of severe suffering, you welcomed the message with the joy given by the Holy Spirit. And so you became a model to all the believers in Macedonia and Achaia."(1 Thessalonians 1:6-7)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아무런 죄가 없었으면서도 심한 매를 맞고 차꼬에 채여 깊은 감옥에 갇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어떤 반응으로 반응하였습니까?
How did Paul and Silas react to the living God, even though they were guilty of nothing while preaching the gospel in Philippi, but they were severely beaten and locked in a deep prison in stocks?
그들은 그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바로 하나님께 대한 기도와 찬송으로 반응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을까요?
How could they have done that, even in those difficult and difficult moments, with prayers and hymns to God?
바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고 통치하신다고 하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확신과 언제나 그들과 함께 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확신이 그런 반응을 할 수 있게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I think that the confidence in God's sovereignty that God governs and governs everything and the conviction of Jesus who is always with them made it possible to respond to that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살아있는 믿음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하여 바르게 반응하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비록 코로나라고 하는 엄청난 재난 속에서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있지만 결코 우리의 믿음의 반응을 빼앗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바울과 실라처럼 기도와 찬양을 그리고 감사를 잊지 않고 믿음의 반응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I believe that living faith responds correctly to God in any situation Although we are experiencing many difficulties in the great disaster called Corona, I hope we will never be deprived of our response to faith. I bless you all, like Paul and Silas, to pray, praise, and to be all of us, who please God in response to faith without forgetting gratitude
기도 Prayer
하나님 아버지 Heavenly Father
우리가 어떤 상황속에서 살아가도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되어지고 있음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있는 생명은 반응하듯이 우리의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이 되어 늘 하나님께 올바른 반응을 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We live in any situation, but we do not forget that all of our lives are being among the graces of God, and let us live with gratitude. Just as living life responds, our faith becomes a living faith and always responds to God in the right way.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